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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개포면, 수의계약 모범사례 주목받아
작성자 채○○ 작성일 2022-12-01 조회수 215
예천군 개포면, 수의계약 모범사례 주목받아
-지보면 민간주도형 소공원 사업 깨끗한 환경 만들어
-풍양면 우수농산물 기부 사업 칭찬 이어져

[뉴스메타=권민정 기자] 예천군의회가 쪼개기식 관급자재 수의계약과 전문성이 부족한 공사업체의 부실시공 우려를 지적한 가운데, 개포면의 수의계약 현황이 모범 사례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박근노 개포면장은 30일 예천군의 읍, 면 지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 수의 계약 현황 질의에 대해, 전문성이 없는 이장이 이사등록 된 업체를 제외시키고 있으며 2~3개씩 지역업체와 골고루 수의계약을 하고 있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지보면은 민간주도형 소공원 사업이 좋은 사례로 거론됐다.

신향순 의원은 “소공원이 주민요구로 많이 조성이 되는 반면 관리가 잘 안돼 지저분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 주민주도형 소공원 사업으로 지보면이 많이 깨끗해 진거 같다”며 주민포인트제 등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이에 대해 이병일 지보면장은 “특별한 예산 없이도 지보면 민간단체가 주가 돼 스스로 소공원을 청소하고 관리해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풍양면은 우수농산물 기부 사업이 의회의 칭찬을 받았다.

풍양면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가 돼 주민들이 직접 가꿔 기부한 농산물을 매주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전달하는 사업이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정치영 풍양면장은 “풍양면의 자랑으로 생각한다"며 "예산이 없어도 주민들이 직접 지은 농산물들을 가져와 여성협의회분들이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봉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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