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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잦은 인사 이동, 업무 역량 떨어뜨릴라
작성자 채○○ 작성일 2022-11-25 조회수 249
[뉴스메타=권민정 기자] 25일 예천군의회 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천군 공무원의 1년 미만 전보 인사가 지적됐다.

신향순 의원은 “1년 미만 공무원 전보 인사가 많은 것은 업무 역량을 떨어뜨리고 인력 낭비에 해당된다”며 지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 의원은 “6개월 인사가 많다. 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기 전에 부서 이동을 시키는 것은 인력낭비에 해당된다. 어떤 경우는 2년 이상 된 직원이 희망 부서에 인사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며 “신규 부서가 생기는 등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능률적인 인사 이동이 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안양숙 의원은 휴직공무원의 대체인력 현황을 질의하고 이로 인한 업무 차질이 없는지 질의했다.

현재 예천군은 정원 759명에 현원 780여 명(별도관리직원 포함)이 근무 중이며 휴직 대체 인원 신규 채용이 새로 이뤄질 시 800여 명이 근무 하게 된다.

행정지원실은 “최근 몇 년간 젊은 신규 직원들의 출산 휴가 등으로 휴직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직원 채용이 늘어났으며 복직하면 정원 보다 많은 직원이 움직이겠지만 그에 따른 신규 채용은 또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원 보다 현원이 많은 이유는 휴직 직원 등은 별도관리직원으로 분류돼 따지고 보면 정원과 현원 숫자가 적거나 비슷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직원들이 어느 자리에서도 소외되지 않도록 잘 활용하는 인사가 되도록 부탁했다.

재무과 관련 감사에선 설계변경에 따른 잦은 공사금액 증액 문제와 사업비 조기집행에 따른 부실공사 우려 등이 제기됐다.

신향순 의원은 복합커뮤니티 공사 설계변경 건에 대해 “물가변동 증액 등이 이뤄졌는데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변경에 따른 비용 요구가 또 생기는 것이 적절한가” 물었다.

이에 재무과 관계자는 “당초 사업비에 반영하지 못했던 필요 인테리어 공사를 낙찰 차액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비용 추가는 지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영구 의원은 “예천군 공사업체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한사람이 여러 개 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입찰 보단 수의계약을 한다”며 “군의 신속 집행이 오히려 부실공사를 초래한다. 지역경기를 위해 균형적인 사업 시행과 비용지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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