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예천군의회, 경북도청 신도시 통과 『점촌 ~ 안동 간 연계철도 신설』 건의문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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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21-01-25 | 조회수 |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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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25일 오전 10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서울강남의 수서 ~ 충주 ~ 문경 노선의 중부내륙철도와 연결되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북도청 신도시를 통과하는 점촌 ~ 안동 간 연계철도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을 통해 예천군의회는 중부내륙철도 점촌 ~ 안동 간 연계철도 신설로 중앙과 지방의 상생과 화합, 낙후된 경북 북부권 상생발전, 도청 소재지 내 철도 인프라 구축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의 초석이 될 점촌 ~ 안동 간 연계철도 신설로 경북 북부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하여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예천군의회 의원은 교통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경북도청 신도시를 통과하는 점촌 ~ 안동 간 연계철도 신설이 꼭 반영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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