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재정자립도 15%인 지자제가 관아를 지으랬더니 궁궐을 지어놨네 |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9-01-30 | 조회수 | 867 |
|
예천군민들은 촌구석 허름한집에서 힘겹게 살아가는데
군민에 봉사해야할 공무원들과 의원들이이 관아를 궁궐같이 으리으리하게 지어놓고는 저 위에서 군민들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는 동네네 金樽美酒千人血 (금준미주천인혈) 금항아리의 맛있는 술은. 많은 사람의 피요. 玉盤佳肴萬姓膏 (옥반가효만성고) 옥쟁반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일세. 燭淚落時民淚落 (촉루낙시민루락)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의. 눈물도 떨어지고. 歌聲高處怨聲高 (가성고처원성고) 노랫소리 드높은 곳에 백성들. 원성도 높네 |
|||||
| 다음글 | 예천군의회에 바랍니다 |
|---|---|
| 이전글 | 공직자가 국민혈세로 술먹고 난동과 폭행으로 국가망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