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아무개 의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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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1-31 | 조회수 | 989 |
관광성 해외연수 추태로 전국적 비난과 해외까지 알려져 나라 망신시킨 의원들이 아직도 버티고 있는 가운데 "경북 C 모 국회의원 ..스트립바" 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고 군의원 아무개씨는 정말 속 터지겠다는 소리 나오겠다고 생각했다.
아무개 의원은 가보지도 못하고 보도방인지 도우미인지 단지 얘기만 꺼냈을 뿐인데도 영구제명 의견이 나서 최종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데......이 우라질.... C 모 의원과 보좌관 등 일행들은 다이나믹하고 판타스틱하며 에조틱하고 에로틱한 기운이 스멀스멀 피어 넘치며 뭔가 일낼것 같은 미국 스트립바까지 가서 영화처럼 팁까지 꽂아 두었는데도 이제사 언론에 등장했는데 이를 본 아무개 의원은 속이 도대체 얼마나 상할까? 역쉬나 국회의원을 해야지 조그마한 지방 시시한 군의원을 해서는 안돼. 정부는 군의원들의 복리후생등 군의원들의 권한과 지원을 국회의원 수준으로 올려주라 어찌되었건 예천을 빛낸 군의원들 예천을 위해서라도 전원 사퇴하시오. 지질하고 구차하게 왜 아직도 붙어 있는 것이오. 누가 누구를 심판해. 그나물에 그밥들이.울고불고 감사의 말까지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소이다. 오죽 했으면 어린애들까지 놀림의 대상으로 삼겠소. 그나마 남은 알량한 자존심이라도 지켜려면 설전에 내일이라도 당장 전원사퇴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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