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출향인 으로서 부끄럽네요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9-01-26 | 조회수 | 1015 |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출향인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그동안 30년넘게 예천인으로서 예(禮)와 효(孝)의 고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주변인들도 예천하면 아직도 갓쓰시는 분들이 있는 고장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이번사태 한방으로 모든 출향인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까지도 욕을 먹고 있으며 요즘에는 예천물건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아시는지... 자리에 연연하지 마시고 군의원 전원사퇴 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어난 일만 가지고도 군의원들은 자격을 잃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전원사퇴하여 군민들과 출향인들에게 씻을수 없는 죄를 조금이나마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맞습니다. 한명의 책임으로 돌리지 마시고 군의원들은 전원 사퇴;하기를 촉구합니다. 같은 향우회 회원이 "ㅂ"면의 곶감을 팔려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안팔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변에 홍보를 하였지;만 돌아오는것은 주문이 아닌 욕만 들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의회에 똥물이라도 갖다 퍼붓고 싶지만 빨리 해결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다음글 | 예천지역 “국회의원이 手足(똘만이)” 뽑은 것, |
---|---|
이전글 | “原罪는 숨어있는 공천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