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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8년7월5일(목) 오후2시


제8대 예천군의회 개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의원선서
1. 의원윤리강령낭독
1. 개원사
1. 축  사
1. 폐  식

(14시 10분 개의)

○의사담당 하미숙  의사담당 하미숙입니다.
  지금부터 제8대 예천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이형식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5일

  

예천군의회 의원 이형식.

  

박종철, 권도식, 신동은, 강영구,

  

조동인, 정창우, 김은수, 신향순

○의사담당 하미숙  계속해서 의원윤리강령 낭독을 대표로 박종철 부의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부의장 박종철  의원 윤리강령!
 우리 예천군의회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1.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2.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3.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 한다.
  4. 의원으로서 상호간에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5.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
○의사담당 하미숙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형식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해 주시겠습니다.
○의장 이형식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 속에서 예천군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제8대 예천군의회를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13지방선거를 통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믿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를 비롯한 군의원 모두는 예천군민이 다 함께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드립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김학동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유관 기관장님, 선배 의원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느 때 보다 변화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를 맞아 제37대 예천군수로 취임하여 군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계시는 김학동 군수님께 다시 한 번 5만 군민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경북도청 소재지인 우리 예천 또한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지 않으면 예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8대 예천군의회가 역사적인 첫발을 내 딛는 지금 이 순간 저는 군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군민의 참 봉사자로서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체인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지방행정은 생활행정이라는 생각으로 민의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군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갈등과 대립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토론과정을 거쳐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협의를 이끌어 내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는 신뢰 받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되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는 견제와 균형의 윤리가 제대로 작동될 때 지역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 합리적이고 건전한 비판을 이끌어 내어 미래 지향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책임 있고 생산적인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작은 예산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이 군민에게 골고루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여 대표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초석은 기초의회입니다.
  기초의회의 발전은 의원들의 역량강화가 기본입니다.
  현장을 누비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기회 확대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그리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지방의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1991년 4월 15일 초대의회 출범이후 지금까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끊임없는 연구와 협력으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 출범하는 제8대 예천군의회는 더욱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리며, 또한 지방의회의 동반적인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조금 전 저를 비롯한 군의원 모두는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였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과의 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느 누구와도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개원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하미숙  다음은 김학동 군수님께서 축사를 해 주시겠습니다.
○군수 김학동  존경하는 이형식 의장님 그리고 박종철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들 대단히 반갑습니다.
  참 5만 군민들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서 우리 예천의 희망찬 미래를 열고 새로운 예천을 건설하기 위해서 제8대 예천군의회가 원만히 개원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선거 과정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 오늘 건강하시고 늠름한 모습 뵈니까 믿음직스럽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천군의회 개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참석해주신 예천경찰서장님, 교육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들 그리고 지역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가족 내외 귀빈여러분들 대단히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금 오늘 이렇게 개원하시는 우리 의원님들이나 또 민정7기 예천군 행정을 맡아갈 저는 정말 예천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큰 변화의 시기에 군민들로부터 이렇게 소임을 받은 것 같아서 한편 영광스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여하히 우리가 꿈꾸었던 일, 반드시 이루어 내야 되겠습니다.
  민정7기 군 행정을 맡으면서 취임사에 밝혔던 내용들 말씀을 드려보면 정말 우리 예천군은 정말 낙후한 오지 농촌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명실공히 경북의 중심도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대에 부풀었던 신도시가 들어왔습니다.
  2027년 10만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 그대로 이루어야 되겠고요, 그러나 신도시에 치중 하다 보니 기존 도심이 상당히 경기가 침체되는 공동화 현상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과거의 영광을 되돌려 신경제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천군은 전통적으로 농업 군입니다.
  농업을 통해서 소득을 증진하고 우리 군민들의 행복을 추구해야 되는데 농업환경이 내외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통공사도 만들고 농산품 가공공장도 만들고 한 공약을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고향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되어서 정말 어르신들 모시는 문제 그거 앞으로 군 행정에서 열심히 한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도 국가적으로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만큼 우리지역에도 30,40대 젊은 층이 소득이나 교육문제로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예천군 행정을 출범하면서 집행부가 약속했던 일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여하히 수행하려면 오늘 개원하시는 군의회 의원님들이 원만한 검토와 승인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주의의 선진국에서도 보니까 대통령이 처음 임기 수행하면서 허니문이라는 기간이 있답니다.
  정말 1300년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시도하는 시기에 행정을 총 책임지는 군수는 과감한 변화도 시도해야 되고 과거에 하지 않았던 사업도 추진을 해야 됩니다.
  그 목표가 사사로운 것이 아니고 우리 예천군의 미래를 위한 일이고 또, 군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일이면 우리 예천군 의회에서도 원만하게 처리를 해 주실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군 행정이 편법, 불법을 자행하고 빗대고 하는 일에 대해서는 가차 없는 질책과 꾸중 달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오늘 의장님 취임사에도 보셨지만 정말 굳은 의지를 엿보았고 상당히 믿음직스럽습니다. 
  앞으로 예천군의회를 통해서 수렴되는 군민의 뜻 잘 받들고 군행정이 군의원님들의 뜻 소중히 받들 것을 약속드리고 의원님 모두 개개인의 건승과 예천군의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의사담당 하미숙  이 밖에도 축사를 해주실 분이 많이 계십니다만 시간 관계상 생략함을 양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8대 개원을 축하하는 최교일 국회의원님의 축전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지방의회 개원 축하 메시지」
  제8대 예천군 개원식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개원식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희망입니다.
  지방의회는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과도기를 거쳐 성숙되어 가는 중요한 시기로 오늘 이 자리에 서신 군의원님들은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군민을 위한 올바른 의정활동으로 예천발전에 열정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모쪼록 축하와 응원을 위해 참석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가내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최교일 배상

  다음은 김학동 군수님께서 의원님들께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시겠습니다.
          (꽃다발 증정)
           (일동 박수)
  이상으로 제8대 예천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3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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