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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예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0년12월8일(화) 오전 10시


  1. 의사일정 (제4차 본회의)
  2. 1.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체육사업소,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10시00분 개의)

○의장 김은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체육사업소,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10시00분)

○의장 김은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주민복지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주민복지실장 이기성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대단히 많습니다. 아울러 우리 주민복지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민복지실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실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네,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거는 좀 전반적인 거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정창우 의원  보고 주신 사항을 살펴보면 제가 대분류로 좀 나눠봤는데요. 저소득 관련해서 5건, 그리고 보육 관련해서 3건 그리고...
○의장 김은수  페이지?
정창우 의원  전반적인 거를...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아, 예.
○의장 김은수  그래도 혹시라도 몇 페이지에 있는 거 좀 말씀해 주시면...
정창우 의원  32페이지입니다.
  노후 관련해서 3건, 보육 관련해서 3건이 이렇게 올라왔는데 청소년에 대한 주요업무가 없는 것으로 비춰져 가지고요. 혹시나 우리 군 행정이 청소년에 대해서 관심이 적다고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혹시 청소년 관련 시책이 따로 있는지 한 번 여쭤보려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마스크를 써 가지고 제가 좀 잘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의장 김은수  마스크. 마스크 잠시 빼고.
정창우 의원  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정창우 의원  청소년 관련 주요업무 보고가 없어서 우리 군에서 청소년 관련해서 관심이 적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찾아보니까 32페이지 아동 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근데 이 이외에 청소년 관련한 주요시책이나 사업이 있는지 그거를 여쭤 보는 거예요.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청소년 시책이랑 관련 사업요?
정창우 의원  예.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우리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총괄적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 지원하는데 사실은 청소년층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보다는 좀 미약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나름대로는 청소년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답변 끝나셨나요?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뭐...
정창우 의원  끝나셨어요? 답변.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정창우 의원  아무튼 그...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뭐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네, 아무튼 내년도 주요 계획보고에 청소년 관련 분야가 좀 적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아동이나 노인 그리고 저소득 그리고 장애인 등등 해서 그게 좀 관심이 조금이라도 적으면 안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부서 차원에서 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자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예, 실장님 신동은 의원입니다.
  실장님 오늘 본회의장에 서시는 거 마직막이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아, 예. 그렇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습니까, 몇 년간 이렇게 해오셨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공무원은 제가,  어제 공로연수 1년 신청을 하라 해서 신청을 해서 포함하면 만 40년 합니다.
신동은 의원  40년 했습니까? 아이구, 오래 하셨네요. 그죠?  아무튼 여러 중요한 부서를 돌면서 정말 뜻있는 그런 일들을 많이 하셔서 의미가 상당히 깊은 줄로 알고요. 뭐 소회에 대해서는 의장님이 물으실 테니까 저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36쪽예요.
  운영비하고 냉난방비 지원 방법을 이렇게 개선하네, 그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신동은 의원  이게 그동안 경로당 별로, 사실 인원이 많은 데도 있었고 적은 경로당도 있고 이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말이 있었거든요. 있었는데 오랫동안 참 개선이 되지 않다가 이렇게 개선되는데 대해서 정말 뜻깊은 일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신동은 의원  이게 진작에 사실 됐어야 할 부분인데 계속 검토 과정으로 이렇게 오다가 되게 됐는데, 이거 운영비하고 냉난방비를 지급하는 거를 개선하네, 그죠?
  그러면 양곡 지급도 하잖아요. 그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신동은 의원  양곡도 같이 그 인원에 비례해서 차등 지원이 되는 겁니까?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그렇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요?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양곡도 일괄적으로 지원하던 것을 30명 이하는 6포, 50명 미만 7포, 50명 이상은 8포 이렇게 해서 차등해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신동은 의원  그 부분도 상당히 필요한 것 같아서 한번 질의를 해봤고요.
  아무튼 개선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신동은 의원  그 앞에 35쪽에 시니어 클럽에 대해서 좀 물어 보겠습니다.
  이게 노인일자리 사업이 위탁이 되네요. 그죠? 그 노인일자리를 주민복지실에서 하다가 시니어클럽으로 위탁을 하는 겁니까?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노인일자리 사업을 사실은 우리 노인복지관하고 대한노인회, 서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이렇게 3군데서 하고 또 우리 군에서 직영도 하고 그렇게 4군데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4군데서도 시행을 하되 시니어클럽은 별도로 또 이제 다른 기관에서 하지 못하는 서비스형이라든가 시장형 이런 부분을 추가해서 그렇게 실시하고 타 기관에 있던 어려웠던 부분을 시니어클럽으로 모아서 다른 기관은 좀 공공형 정도로 이제 나가고 시니어클럽에서는 전문적인 어떤 그런 일자리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요? 지금 이제 이게 시니어클럽이 예천에서 처음 시작이 되는데 내년도에 30억 4900만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네요.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내가 확실히 아직까지 감이 오지를 않아서 그런데 시니어클럽에서 하는 일이 주로 어떤 겁니까?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시니어클럽은 이름 그대로 기관입니다. 그 기관에서 우리가 지금 기존에 하고 있던 이런 일자리 사업을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좀 전문적인, 확대해서, 쉽게 말하면 65세 이상만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을 60세부터 시행이 가능하고요. 시니어클럽은.
  다른 일자리는 그냥 일자리하고 나면 인건비만 받아갔는데 시니어클럽에서 하는 일자리는 내 인건비도 받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도 이윤을 챙겨갈 수 있는 그런 기관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니어 클럽에서 종사하고 일하는 분들은 수익이 다른 일자리보다는 좀 더 높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이 전문기관에서 총괄 관리하는 그런 기관이 됐습니다.
신동은 의원  아, 그렇습니까? 뭐 대충 이해를 하겠습니다.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없습니까?
  예, 없으면 실장님, 실장님이 여기 본회의장 발언대에 서는 날 오늘 마지막이니까.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의장 김은수  저도 한 두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의장 김은수  이제 방금 존경하는 신동은 의원님께서 질의했는 부분인데 시니어클럽  60세부터 하는 분들이 전문직을 가지고 할 수 있게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의장 김은수  제가 지난번에도 사실 실장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니어클럽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데 사실 우리 예천군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봤을 때도 이렇게 벌써 60세부터 어떻게 보면 편안한 일자리를 자꾸 자꾸 만들어주다 보니까 일손이 없는 거예요. 솔직히. 우리 군 전체도 그렇고 옛 대한민국 봐도. 그러다 보니 외국인 인력을 우리가 고용을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시점에 왔거든요.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의장 김은수  그래서 저는 시니어클럽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견해는 없는데, 혹시 우리 실장님 나중에 시니어클럽에 뭐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아, 예, 사실은 우리 시니어클럽이 우리 경상북도의, 벌써 작년까지만 해도, 23개 시군 중에 15개 시군에서 기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이 늦게 좀 시행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 예천군에도 65세 이상 되는 어른들은 이런 일자리를, 농촌이라든지 데 이런 데 일손이 시니어클럽으로 인해서 뺏기는 게 아니고 그 분들은 그대로 추진을 하고 기존에 하는 사람들이 다른 기관에서 하던 것들 시니어클럽에서도 할 수도 있고 또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건데 이 부분들은 인원수가 좀 약합니다. 그러니까 좀 전체 사회 서비스형이라든가 이런 거는 47명 정도, 시장형 같은 경우는 36명 정도를 우리 시니어클럽에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금융기관에 금융 업무지원 이런 데도 지원할 수 있고 그 다음에 할매 과일 그 다음에 할배 카페, 청춘 매점, 나누리 반찬, 뭐 이런 거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농촌의 일손 부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의장 김은수  현재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그거 뭐 영향이 안 미치도록 그렇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네, 그리고 우리 주민 복지실에서 2020년도 수상을 2건씩이나 최우수상과 장려상 수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복지실 실장님을 비롯해서 복지실 전 직원 여러분들게 노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올 일년 동안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공직생활을 만 40년 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실장님 나름 그래도 40년 동안 우리 군에서 최선을 다해서 주민복지를 위해서 또 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오셨죠. 그런데도 잘한다, 못 한다 이런 평가도 받으셨을 거예요. 그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의장 김은수  일하다 보면... 그런데 푸시킨의 시 있죠?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예?
○의장 김은수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절대로 슬퍼하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라.’는 그 말처럼 실장님 앞으로 여여하게, 그런 말들에 대해서는 여여하게 받아들이면서 제2의 인생을 잘 설계하시기를 바라면서 마지막 발언대에 서신만큼 오늘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이기성  아, 예, 먼저 공직 생활을 마감하면서 소회를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리 의장님, 의원님들께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꽃은 떨어져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떠나야 바다를 만난다고 합니다. 어제,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공로연수 1년을 신청을 하고 나니까 제가 만 공무원 생활을 40년을 한 것 같습니다.
  이 긴 세월 동안 공직이란 무대에서 정말 많은 환희도 맛보았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또 어려움도 있었고 아픔도 맛을 봤습니다. 그러나 후회 없이 잘하고 간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원님들 또 동료 공직자들 또 주변에 많은 분들 많은 신세지고 또 많은 도움 받고 그냥 이렇게 큰 탈 없이 마무리하고 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그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최근에 힘들고 어려웠을 때 기꺼이 안아주신 당시에 이형식 의장님을 비롯해서 의원님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다시 드립니다. 2년간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 고이고이 가슴에 간직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머지않아서 나 아닌 공무원 이기성으로 삶의 시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지만 앞으로 자연인 이기성은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찾고 또 새로운 일상을 꿈꾸면서 또 소소한 꿈도 꾸면서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겸손하고 따뜻하면서 정말 좀 괜찮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애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의원님들 늘 가까이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함께했던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우리 의회 가족 여러분들 무궁한 건투를 빕니다.
  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예, 멋진 소회 말씀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체육사업소장 권용준입니다.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대단히 많으십니다.
  평소 저희 체육사업소의 업무에 많은 관심과 걱정에 감사드리며 체육사업소 소관 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사업소 소관 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사업소 전 직원은 체육 시설물이 시의 적절하게 설치 및 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6만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22년에 개최될 아시아육상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면서 육상교육훈련센터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체육사업소에 대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편달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네, 짧게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소장님.
  299페이지고요. 한천체육공원 야외 워터파크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거 올해 본예산에 안전재난과에 있었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그렇습니다.
정창우 의원  제가 그 자료를 보니까 7000만원이거든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정창우 의원  7000만원 2개소 해 가지고 1억 4000 올라 왔었는데 한 곳으로 줄었는데도 8000만원이에요. 이게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원래 당초에 안전재난과에서 사업을 시행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요. 코로나 하고 그 장비를 준비하는데 워터파크 시설이, 한 여름철에 비용이, 다른 데서도 많이 하고 이러니까 그 장비에 대해 임차하는 비용이 과다해서 사업을 포기한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어서 금년에는 사전에 좀 미리 준비를 해서 본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코로나 때문에 포기한 게 아니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물론 작년에는 그렇습니다. 작년에 코로나가 없었습니다.
정창우 의원  아니요. 이거 올해 사업이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이거는... 아, 올해 사업은 코로나 때문에 포기를 한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291페이지 예천국궁장 조성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보고해 주신 거에 따르면 이게 3년차 사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정창우 의원  근데 2022년 12월이 준공이라고 올 초에 업무보고 때 말씀해 주셨는데 올해 다시 보니까 21년 2월에 공사가 착공되고 21년 6월, 한 반년 만에 공사가 완료가 되네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정창우 의원  이 기간 안에 가능한 거예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사업량이 바뀌었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닙니다. 사업량은 별다른 특별한 게 변동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당초 계획이 현대식 건물에서 한옥으로 바뀌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창우 의원  일반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현대식 건물에서 한옥으로 바뀌면 오히려 더 공기가 늘어나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1년 반이나 줄어서 뭐 때문에 줄었는지 그거를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하여튼 설계하는 팀에게 충분하게 얘기도 좀 들었고요. 물론 절대적인 공기가 짧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최대한 공사를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잠시만요. 올 초에 보면 국궁 체험 공간도 있고 관람석 및 도보로도 설치되고 이러는데 올해 내용에 그게 없는 것 같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닙니다. 지금...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죄송합니다.
정창우 의원  올 초에 예천국궁장 조성 사업이라고 보고해 주신 내용을 보면 국궁 체험 공간 조성, 관람석 및 도보로 설치 뭐 이렇게 해서, 부지면적이랑 사업비는 똑같아요. 똑같은데, 기간이 줄었는 게 이런 사업을 좀 빼서 사업이 좀 줄었는지, 기간이 좀 줄었는지?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제가 올해 1월 1일 와서 당초 계획했던 사업을 보니까 지금 예산이 32억이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예산이. 그런데 그런 사업들을 설계에다가 반영을 하려고 보니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 사업들은 일단은 제쳐 두고 본 국궁장 건물만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계획을 수립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시간이 조금 더 당겨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들이 계획을 내년 6월로 일단은 계획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정창우 의원  아무튼 내년 6월에 완료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조동인 의원님.
조동인 의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 수고 많으십니다.
  299페이지요. 워터파크에 대해서. 워터파크가 작년에 두 곳에서 한 곳으로 이렇게 합쳐졌네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작년에는 제가...
조동인 의원  도청신도시에도 했었고한천에도 했었고 이렇게 두 곳이었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제가 보고를 받은 거로는 작년에 사업을 안 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는데 지금 제가...
○의장 김은수  올해, 올해. 작년 안했...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 올해 말입니까?
조동인 의원  예, 예.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올해는 지금 사업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예.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조동인 의원  그 외는 도청 소재지 안에서 했던 게 있고 그죠? 도에서 또.
  그래서 이걸 지금 하게 되면 범위가 좀 커지는 건데 여기에 어떤 편의시설 같은 거는 계획하는 게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지금 일단 저희들 자체 계획으로는 바운스풀 대형 3개랑 그 다음에 소형 2개 슬라이드 풀 2개 그 다음에 현장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그늘막 그 다음에 샤워장,  화장실 그리고 몽골텐트나 평상, 의자 이런 것들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성수기이기 때문에 어떤 그런 장비를 임차하는 데 있어서 조금 예산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마는 혹시라도 코로나가 좀 조용해진다면 사전에 충분한 계획을 해서 사전에 계약을 해서 문제 없도록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제가 관심을 갖고 생각했던 것은 이 정도로 예산이 들어가고 워터파크로서의 어느 정도 이렇게 규모라든가 모양새를 갖추었으면 주로 어린 아이들이 학부형들하고 많이 오기 때문에 여기에 간이매점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아이스크림, 라면, 과자라든가 어느 정도는 다른 데도 제가 가봤는데 다 운영을 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조동인 의원  그런데 그런 내용이 지금 빠져서 지금 상태로 말씀을 하시길래.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니요, 그것도 다는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다 계획을 넣어서,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들도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집중해서 제대로 된 워터파크로 인해서 군민들이 여름철에 좀 제대로 쉬었다 가기를 바라고.
  그 다음 2번째는 293페이지요. 파크골프장 조명시설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물론 저 밑에 한천, 밑에 둔치잖아,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조동인 의원  이걸 범위를, 조명 시설을 어느 정도 하려고 해요. 18홀만 하는 건지, 전체 다 36홀까지 하는 건지?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현재 지금 18홀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18홀만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조동인 의원  예, 그러면 이 18홀을 하게 되면 혹시 전기세 같은 거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전기요금은 요즘 워낙 제품들이 좋고 이래서 LED로 하게 되면 요금은 과거보다는 조금 더 적게 나오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뭐라구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요즘 전기제품이 워낙 좋아서 LED등으로 하게 되면, 절전용으로 하게 되면 전기요금이 과거에 어떤 제품들보다는 조금 더 적게 나오지 않겠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요.
조동인 의원  그러면은 이 전기세 관련되는 이거 부담은 어떻게 해결을 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그거는 그때 가서 한 번 더 의견을 듣고 고민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러면 파크골프 협회 회원들이 내는 것이다 아니면 군에서 얼마를 부담한다. 이런 얘기가 지금 전혀 계획을 안 하셨다는 얘기인가 봐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아직은 뭐 논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업을 시행하면서 함께 논의해서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 적절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계약을 하게 되면, 뭐 몇 킬로와트 이런 계약을 해서 별도로 설치를 해야 될 것인데 그러면 당연히 가정용하고는 달라서 일반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꽤나 나온다고 볼 수 있거든요. 이게 생각보다는 LED로 해도 전기요금이 꽤나 나옵니다. 이게. 그랬을 때 이걸 뭐 사전에 어느 정도 계획이 돼 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사전에 계획도 없이 하고 난 다음에 이렇게 저렇게 협의해서 뭐 적절하게 하겠다는 그 어떤 발상은 조금 맞지 않은 것 같고, 이게 보면 여름철 전후로 해서 실제적으로 조명시설이 필요해요. 이걸 겨울에 만약에 쓰지 않더라도 이게 기본요금이 나옵니다. 이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조동인 의원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맞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서 세월이 좀 지났습니다마는 하나의 예를 들자면 축구장을 야간에 쓰는 것을 보니까 1년에 전기요금이 570만원 정도 나와요. 축구 1, 2회밖에 안 쓰는데.
  여기에 대해서 사전에 어떤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 있다. 그리고 여름철 전후로 하면 약 한 4개월 정도, 5개월 정도 아마 이게 야간 조명등이 필요한데 이거 물론 일일이, 뭐 요즘 자동으로 돼서 어느 시간이 되면 켜지고 어느 시간이 되면 꺼진다든가 이렇게 하게 되면 그 필요한 곳만 이렇게 살짝이 좀 그걸 전기가 가동이 돼도 좋은데, 하게 되면 18홀 전체로 환하게 켜 놓고 해야 하기 때문에 요금이 많이 나온다 이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는 생각을 깊이 안 하셨다니까, 이거 안 되고 한번 실제적으로 이거는 뭐 어떻게 보면 하나의 편의시설이잖아, 그죠? 여름철이라고 하더라도 아침 일찍이 아니면 오전 일찍이 아니면 오후에 좀 늦게 해도 안 되는 건 아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여름철 같으면 뭐 8시 반, 9시 되어야 가동할 거 아닙니까? 전기가.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조동인 의원  그전에는 뭐 낮이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조동인 의원  그런데 굳이 이걸 정말 꼭 가동을 해야 되나 그런 의문도 생기긴 생겨요. 생기지만 앞에 말씀드린 대로 사용자 부담이 될 것인지 명확하게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하셔야 된다. 
  답변 한번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의원님이 걱정해 주신 대로 세밀하게 분석을 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88페이지에 8번항에 보면 호명 오천리 체육공원 조성이 있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신향순 의원  이거 언제쯤 마감이 됩니까? 완공이.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지금 올해는 아무래도 공사가 지금 준공이 되기가 조금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쪽에 계단을 설치를 하는데 1개하고 또 2번째 계단을, 계단 3개를 설치를 하는데 1개 치고 양생하는 시간이 되게 많이 걸려서, 하는 데 시간이, 금년에 준공하기는 어렵고 연초에 준공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내년 초 언제쯤입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마 연초가 되면 한 3월달 안으로는 아마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게 언제 완공이었죠, 계획이?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계획이 지금 내년 4월까지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도 금년에 최대한 마치려고 사업자분에게 충분히 독려를 하고 했었는데 콘크리트 양생 과정이라든가 어떤 그런 것들 때문에 조금 시간이 소요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겨울철에 콘크리트 마감이나 이런 게 힘들 것 같은데 공사가 진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신향순 의원  그리고 299페이지에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야외 워터파크 설치가 8000만원이라는 큰돈이 들어서, 예산이 들어서 이렇게 하는데 저희 예천군에서는 처음 하는 사업이잖아요,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요즘에는 여름철 기간이 긴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게 5주간하는 건 너무 짧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 유동성 있는 게 낫지 않을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내년에 다시 충분한 세부계획을 수립을 할 때 의원님들 의견도 좀 듣고 예산에 맞춰서 더 길게 할 수 있다면 더 길게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저희 지역에 고정형으로 여름철 놀이 시설이 있으면 참 좋은데 지금 그렇지 않다 보니까 어떻게 이 처음 하는 일회성 야외 시설이 기간을 조금 늘려서 많은 군민들이 즐길 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체육업무 활력적으로 추진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업무가 많다 보니까 의견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죠?
  저는 291쪽에 국궁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과정이 어디까지 가 있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30일날 실시설계가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아, 실시설계가 완료가 되었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그래서 지금 담당자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을.
신동은 의원  그런데 현대식으로 계획했다가 한옥으로 바꿨다고 그랬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그럼 지금 실시설계 상에 단층으로 되어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그렇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요? 그러면 단층으로 하고 나서 향후에 국궁장에 장소, 공간이라든가, 뭐 장소 이런 수요가 발생치 않을까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일단은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신동은 의원  그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 애당초 한옥으로 올리면 증축이 안 되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맞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다고 하면 애당초 2층으로 하든지, 그렇게 해서 한옥으로 올리든지, 안 그러면 그런 가능성이 보인다고 그러면 증축을 할 수 있는 여건으로 조성을 해야 되지 한옥으로 해 놔 놓고 나중에 증축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 한옥을 단층으로, 그러니까 국궁장은 사대가 사실은 되게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4관으로 해서 1관에 7명이 활을 동시에 쏠 수 있습니다. 한 관에. 그러면 4관이면 28명이 동시에 활을 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현재 우리 회원들이 한 70~80여명 정도 되는데 활 쏘는 데는 크기가 문제가 없을 것라고 판단을 하고 회원이 늘어 난다고손 치더라도.
  다만 큰 대회를 유치를 1년에 한두 개씩 한다든가 이랬을 때는 사실 조금은 부족합니다마는 어느 지역이나, 제가 이제 둘러본 바에 의하면 어느 지역이나 국궁장은 4관이면 거의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지금 4관으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요? 제가 이거를 왜 물어 보는가 하면 체육시설이 해 놔놓고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지금도 많이 들어 와 있지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자꾸 이렇게 리모델링을 하니까, 처음 시작할 때 제대로 하자고 하는 관점에서 그런 걸 얘기하는 거고요.
  제가 군정질의에서 국궁전수관을 한 번 얘기를 했었죠,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신동은 의원  이걸 국궁장을 조성을 할 때 기왕이면 국궁전수관 기능이, 지금 사실 전수관 기능 외에는 못하고 있어요. 전수관의 전수관 기능하고 홍보 기능 뭐 이런 게 있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그런 게 있는데 전수 기능밖에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국궁장을 조성하면서 여기에 포함시키면 어떻겠느냐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가 있고 저절로 홍보가 되겠죠. 전수도 하면서. 그래서 그런 걸 제안을 했던 것인데 이미 절차가 많이 진행이 돼서 어렵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신동은 의원  사실 이걸 뭐... 그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문제가 있어서  리모델링은 계속 하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도 충분히 나는 반영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긍정적으로 검토를 한다면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절차가 진행이 많이 돼서 안 된다고 그러니까 향후에라도 어떤 그런 개연성이 있다고 그러면 애당초부터 좀 제대로 설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관점에서 한번 얘기를 해봤고요.
  그 다음에 292쪽에 문화체육센터 리모델링 사업 관계요. 이거 전번에 우리가  외관 리모델링하는 걸 현장 확인하러 갔을 때 제 기억에는 소장님이 10억짜리 리모델링 계획 있는데 그거는 안 하겠다고 얘기한 것 같은데 그거 아닙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그때 제가 안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이...
신동은 의원  이제 외관 리모델링을 ‘왜 아직도 리모델링할 정도가 되지를 않았는데 또 뭐한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느냐’ 얘기를 하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이 내부 리모델링도 10억짜리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거는 안 하는 걸로 하겠다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이거 또 올라왔단 말이죠. 근데 지금 문화체육센터에 모르겠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다를 수가 있는데 충분히. 제가 보기에는 마룻바닥이라든가 무대라든가 벽체 이런 게 벌써 리모델링할 정도가 됐는가 사실 의아스럽거요. 이런 돈을 들여서 또 리모델링을 해야 되느냐 필요성에 대해서 저는 정말 공감치 못하겠습니다. 이거는.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고. 소장님 한번 말씀해 보시죠.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바대로 문화체육센터가 2001년도에 마사회 기금으로 일부 받아서 군비랑 포함해서 국도비을 받아서 건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천 하면 양궁인데 양궁대회의 매년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과 외부인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좀 낡아서 일단 외부를 계획을 했었는  거 같고요. 제가 오기 전에 이미 계획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그렇게 계획을 했었는 것 같고요.
  제가 그렇게 현장을 방문하고 나서 다시 한번 더, 의원님의 지적에 의해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다시 체크를 해 보니까 마룻바닥 자체가 이미 한 20년 동안 사용을 하다 보니까...
신동은 의원  마룻바닥 개체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제가 알기로는...
신동은 의원  이거 한번 찾아보십시오. 개체를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 보수를 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아마 정리를 한 것은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 부분...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 부분 자료 검토를 해서 한번 좀 주십시오. 주시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신동은 의원  글쎄요, 이게 뭐 이런 1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할 단계가 됐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295쪽에 스포츠 마케팅 관계요. 저번에 언제 지적을 했었는... 지난번에 지적을 한번 했었는데, 우리가 양궁하고 육상 쪽으로 특화해서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특성화를 하고 있고 그쪽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뭐 육상, 양궁 외에 나머지 종목들을 씨름이고 배구고 자꾸 유치를 해서 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가, 씨름 같으면 강릉 이렇게 뭐 또 영천입니까, 의성 뭐 이쪽으로 이미 이름이 나 있잖아요. 이런 거는 그쪽에 하도록 주고 육상, 양궁에 좀 전념해서 이쪽을 키우는 게 어떻겠느냐 그런 지적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 하는 걸로 들어왔네요. 3억짜리. 이게 확정이 된 겁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이거는 지난번에도 보고를 한번 드렸습니다마는 대한씨름협회하고, 이미 그때 의원님들께 간담회에서 보고드리고 나서 이후에 협회하고 이미 개최를 하는 걸로 얘기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하고요. 또 22년도 U대회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공설운동장을 내년 5월달부터는 사용을 못합니다. 어느 정도는. 거의 뭐 사용을 못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육상대회가 예천에서 지금 개최될 수가 없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는. 그렇다고 보면 지역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단 그 기간만이라도 다른 스포츠를 좀 유치를 해 와서 시내에 좀 선수들이나 다른 외지인들이 와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신동은 의원  장사씨름대회를 해서 그렇게 뭐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까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물론 뭐 근데 지역경기활성화가 일부도 있겠습니다. 한 400~500명 정도가 오니까, 뭐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TV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니까 예천 홍보도 크게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이게 이미 확정이 됐다 그러면 뭐 어쩔 수가 없는 일이지만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도 온 사방 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하지 말고 좀 특화해서 정말 예천하면 육상, 양궁 이렇게 딱 나올 정도로 그쪽에서 집중 투자를 해서 대회도 유치를 많이 하고 교육훈련도 많이 시키고 이런 식으로 갔으면 좀 좋을 것 같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알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그리고 296쪽이에요.
  이것만 더 하겠습니다.
  296쪽에 U20 육상경기대회 하는데 전번에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간담회 할 때 얘기를 했는데, 45개국 1500여명 이렇게 잡아놨고 사업비도 25억으로 이렇게 들었네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25억이라는 게 정확하게 산출된 금액이 아니죠? 대충 어느 정도라도.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그렇죠, 이거는 지금 저희가 그냥 이렇게, 원래 행사 계획을 잡을 때는 최대 인원을 잡았다가 거기에 이제 엔트리가 정해지고 숫자가 어느 정도 온다고 확정이 되면 아마 예산은 이거 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신동은 의원  그러면 이 계획을 잡으면, 몇 명에 사업비 얼마를 잡으면 그 사업비 얼마가 잡힌 금액이 아시아육상연맹의 승인이 돼야 되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신동은 의원  승인을 받아야죠,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나중에...
신동은 의원  그러면 승인을 받으면 그 돈은 다 쓰여져야 되는 거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근데 아니, 승인을 받더라도 엔트리가 만약에 의원님 걱정해 주시는 대로 1500명이 다 오는 게 아니고 뭐 1000명이 왔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500명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예산을 다 집행할 이유가 없다고...
신동은 의원  물론 그렇겠죠. 그렇지만 예산을 잡을 때, 예산 요청을 할 때, 그러면 얼마 오니까, 얼마 정도면 되겠다 그냥 뭉툭하게 최대한으로 이렇게 예산 신청을 하면 안 되죠. 그거는.
  그래서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 지금 1500여명으로 잡아놨는데 실제 전대회, 전전대회 때 보면 참석 규모가 나오잖아요. 대회 참가 규모가. 그 정도 규모, 더 이상 뭐 조금 더 불어난다고 보고해서 예산을 잡아야지. 700~800명밖에 안 오는 대회를 갔다가 1500명 온다고 그렇게 해서 최대한 잡아서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저희들이...
신동은 의원  그래서 전대회하고 전전대회를 한번 참고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개괄적으로 뭐 하는 데 얼마, 뭐 하는 데 얼마 어느 정도 이렇게 사업계획이 짜인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사업비가 나와서 그걸 신청을 해야 되지 아무 사업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계획이라도 있어서 예산이 나와야지 그냥 추산해 가지고 얼마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얘기죠. 예산을.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지금 의원님 걱정해 주신 대로 TF팀이 구성이 되면 여기에 대한 세부계획이 나오면 아마 명확한 예산이, 지금 저희들은 추상적으로 지금 22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이거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저희들이 최대로 신청할 수 있는 예산이 22억입니다. 거기에 국비 9억원, 도비 4억원 해서, 최대를 일단은 잡아놓고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의원님 걱정해 주신 대로 나중에 내년 연말쯤 가면 거의 어느 정도 참가국 숫자라든가 인원이 나오게 되면 아마 의원님 걱정하신 것처럼 예산이 확 줄어들어서 정확하게 어느 정도 나올 걸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신동은 의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하여튼 문제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이형식 의원님.
이형식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모든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서 예산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99페이지 한천 체육공원 야외 워터파크를 일단락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안 들어가면 사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부군수님도 계신데 이 업무보고 책자가 나와 있습니다. 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제가 알기로는 군수님한테 보고를 다 하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이형식 의원  그때 예산 수반이라든가사 대략적인 사업계획을 다 하는데, 뭐 말이 안 맞아요. 8000만원 해 놓았는데 더 할지도 모르겠고 이래서 사전에 이렇게... 이건 말이 안 맞다. 이 모든 업무가 그래요. 지금. 다른 과도 마찬가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러면 우리가 의회에서 예산 수립을 해준다고 업무보고 받을 필요는 없다는 거야, 한 건, 한 건, 그 당시에, 당시에 받아서 업무처리하는 게 더 낫다. 그래서 굉장히 오늘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적절하게 대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천 골프장에 조명 설치하는 거도 그거도 조명등을 몇 개를 설치했을 때 기본예산이 얼마 들어가고 어떻게 하고 이게 나와야 됩니다. 안 나오고 그냥 조명등 설치해 주겠다. 이거 참, 선심성은 이런 선심성이 없어요.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분명히 부군수님도 그때 그 당시에도 들어 가셨겠지만, 군수님한데 업무보고할 때 이런거 다 짚잖아요? 다 짚고, 다 보고를, 사업계획이 가능하냐, 안 가능하냐? 다 따져서 할 텐데 여기 업무보고 장소에 와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우리 군의원들 머리 측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잘못된 거다.
  굉장히 제가 오늘 업무보고 하시는 거 보고 조금 서운하지만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부군수님도 계신데 분명히 말씀을 드리면 의회 와서 보고할 때는 사업계획에 충분하다, 안 하다 그리고 무슨 계획을 수립을 했을 때, 아까 저 국궁장 말씀을 또 하셨고 의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계획이 바뀌면 와서 보고를 해야죠. 세부적으로 하란 소리는 안 합니다. 큰 틀에서 ‘이렇게 되서 예산이 이래서 뭐 이만큼 범위를 하려고 했는데 예산 범위를 우리가 좁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작게 합니다. 안 그러면 예산을 더 주십시오.’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그냥 뭐 슬며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알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리고 오늘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도 다른 부서의 과장님들한테도 몇 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소장님한테도 한번  물어 볼게요?
  지금 체육사업소장을 하시면서 나는 어떻게 했으면 이 체육에 대한 예천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혹시 뭐 계획이 있으십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그렇습니다. 하여튼 뭐...
강영구 의원  제가 이런 부분을 왜  질문을 물어보냐 하면 소장님 다른 부서의 실장님들이나 과장님들께서도 내가 어떤 부서의 요직에, 부서장으로 갔을 때에는 최소한 어느 정도의 사업 계획을 가지고 이 분야만큼은 내가 확실하게 좀 만들고 싶다라는 이런 추진 계획이 있어줘야 그 분야에 발전 방향이 좀 나타나는 거지 그런 계획이 없는데 기존에 이 책자만 보고 매년 하던 사업만 해 가지고 이 발전이 되겠습니까, 그죠? 좀 계획을 세워 주시기를 바라고.
  이 부분을 말씀을 내가 소장님께 왜 들었냐 하면 양궁과 육상에 대한 예천군에 대한 이미지가 참 엄청나게 많아요, 커요. 그런데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도 예천군 육상에 대한 실업팀 하나가 없어요. 이 육상 실업팀에 대한 향후 계획이 소장님 있으십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지금 그거는 지금 물밑에서 현재 계속 토론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어느 정도 계획이 올라오면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 육상교육센터를 유치를 하고 U20을 유치 확정을 하고 이렇게 했는 것도 좋지만 정말 우리 예천군의 한 가지는, 우리가 군민 모두 그리고 실과소에서도 반성해야 할 것이. 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 우리 군에서, 실업팀 하나 없는 우리 군에서 대회만 자꾸 유치를 하면 뭐해요? 당장 실업팀을 하나 세우려고 하면 한 10억~15억 정도 들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강영구 의원  지금 대학교도 도립에서 대학생들을 모집을 해서 지금 과를 하나 신설을 했는 예천군에서 이런 실업팀 하나 없다는 거는... 참, 우리나라에서도 유치만, 우리 예천군에서 하려고 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런 실업팀 하나 없다는 게 참 창피스럽습니다. 그죠?
  그리고 곧 2년 뒤에 있을 이 대회를 맞이해서 예천군청 실업팀이 없다고 그러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죠? 그 점을 잘 유념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예천군도 육상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실업팀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문화체육센터. 292페이지요. 우리 신동은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외벽 공사에도 우리가 몇 가지 말씀을 드렸고 외벽 공사에 있어서도 참 잘 되어 있는 이 대리석을 철판 구조물로 바꿔놨어 그죠? 그리고 안에도 샌딩 작업만 해서 마룻바닥이 시원하게 교체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바닥 교체를 올렸다는 거죠. 지금 샌딩 작업 자체를 한 번도 거기 안 했잖아요? 소장님.
  이 마룻바닥이라고 하는 거는, 강당이나 체육센터 이런 데는 마룻바닥 위에 코팅을 합니다. 코팅이 닳게 되면 다시 샌딩 작업을 해서 다시 코팅을 또 하게 돼 있어요. 마룻바닥이 파이거나 아주 오래되어 변질이 될 것 같으면 전체를 교체하는 게 맞는데 이게 또 뭔 행사를 하고 이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또 그 위에 매트를 깔고 우리 행사를 하잖아, 그죠? 샌딩 작업도 하나도 하지도 않은 이 마룻바닥을 10억을 들여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실 필요가 굳이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지금 그 음식물, 옛날에 과거에 행사를 할 때 음식물이 들어 올 때는 마룻바닥에 깔고 하고 합니다마는 나머지 일반적인 행사에서는 그걸 깔지를 않고 해서, 제가 그저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이 있어서 한 바퀴 다 둘러 봤습니다. 둘러보니까 파인 자국이 너무 많습니다. 그동안에 그러한 어떤 보수들을 좀 했으면 좋았었는데 미처 못 한 부분이 있어서 한 20년 동안 이렇게 못 하다 보니까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작년에 아마 계획을 수립을 해서 다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준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다시 한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샌딩 작업으로 해서 마무리가 될 사업인지 전체를 교환을 해야 하는 사업인지를 판단을 좀 해주셔서 다시 한번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우리 국궁장 있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국궁장도, 저 소장님.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모든 지자체가 우리 동호인들만 하기 위한 건물을 짓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천군의 지금 체육시설에 대한 병폐가 그래서 지금 이루어졌어요. 향후 멀리 보지를 않고 당장 지금, 지금 당장 급하다고, 또 주민들에 대한 불편 사항이 많다고 당장 그 사람들의 울음을 그치기 위해서 소규모 동호인들만 하게끔 했는 게 예천군의 체육시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향후 백년대계를 보고 건축물을 지어야 될 거 아닙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도 이 국궁장에 대한 부분이 소장님께서 도대회, 전국대회를 유치하기에는 작다 그랬어요. 그러면 안 되죠. 지금 있는 우리 예천군의 테니스장이나 탁구장 이런 것도 증축을 하고 더 넓히고 해도 전국대회를 유치를 못해요. 동호인들만 사용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실시설계가 나왔다고 그래도 이건 충분한 검토를 해서 도대회나 전국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그런 건축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의원님 걱정해주시는 대로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그리고 소장님 단오 씨름 장사대회가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아까 전자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강영구 의원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한 번 드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일회성 이런 대회를 굳이 개최할 필요가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좀 전에도...
강영구 의원  그리고 우리 지금 현재 보면 내년도 공설운동장 사업 건에 있어서 그 공사를 해야 하니까 좀 축소를 하고 다른 사업들을, 행사들을 개최를 해야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예천군의 양궁대회 다른 지자체에 많이 뺏겼어요,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아직까지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궁대회는.
강영구 의원  양궁대회 다른 시도에 많이 가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물론 갑니다마는 그래도 예천이 13개 정도로 지금 하고 있으니까.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우리 예천군에서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양궁이나 육상 이런 쪽에, 육상을 못 한다면 양궁 쪽에도 더 기여를 해서 추진을 해 주시는 게 좀 더 안 좋을까요? 굳이 예천군에 지금 씨름협회도 구성이 잘 안 되어 있는 우리 군에 누군가에 의해서 이런 또 씨름대회를 3억원씩이나 들여서 가져 올 필요성이 있을까요? 우리 씨름협회도 구성이 지금 잘 안 되어 있잖아, 그죠? 안 그렇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협회 구성이, 회장은 물론 있는데 구성원들이 구성이 잘 안 되어 있는데 이게 이런 씨름대회를 3억원씩 주고 온다는 것도...
  저는 이 부분도 그렇지만 실제로 저 뭐야, 하나 또 내년에 뭐 또 추진하는 게 또 있어, 그죠? 단오 씨름장사 말고.
○의장 김은수  배구대회를 내년하려 했는데 그건 안 되었어.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배구대회 말씀 하시는 겁니까?
○의장 김은수  안 됐어.
강영구 의원  배구대회 말고요. 배구대회 말고 또 하나 또 있었는데. 그게 지금 없는데...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지금 저희들이 육상하고 양궁...
강영구 의원  야외 워터파크나 이런 그런 씨름대회 같은 걸, 나는 예산팀에서도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일회성 대회를... 저는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일회성 개최하는 거를 지금 이 코로나 때문에도 올해 삭감이 다 되고 이런데, 예산 5200억 중에 다른 부서의 예산도 편성이 어려운 재원을 가지고 이런 일회성 예산을 8000만원씩, 3억원씩 들여서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깊이 좀 생각을 좀 해 주시고요. 소장님.
  그리고 내년에 우리 공설운동장 리모델링이 들어가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강영구 의원  그런데 리모델링에 들어갔는데 공설운동장 코로나 방역 용역을 하고 운동장 방송장비를 또 보수하고 운동장 CCTV를 보수하고 체육시설물을 하고, 이게 왜 들어가죠?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이 들어가는데.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지금 제가 와서 보니까 공설운동장 자체가 이미 굉장히, 96년도에 건축이 되다 보니까, 많이 노후화되서 지금 방송도 지금 사실은 대회를 할 때 방송을 지금 다른 앰프를 빌려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고장... 거기 그렇게 효율적이지를 못해서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여러 가지 손을 많이 봐야 될 부분들이 지금 거의 뭐...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요, 소장님, 그렇다면 내년에요. 50억 이상을 들여서 지금 리모델링을 들어가는데 거기 이런 비품들이, 시설비가 포함될 거 아닙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그죠? 그러면 이런 시설비는 빼야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53억 속에는 현재 지금 본부석하고 VIP실 그 다음에 각종 기능실을 증축하고 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지 그런 장비 돈 들어가는, 나중에 공사를 다 하고 나서 별도로 필요하면 또 추가로 예산이 확보가 돼야 할 부분이 아닌가? 지금 현재 워낙 시설이 낡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그때 가서 다시 검토를 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중 중복이 안 되도록 해주시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물을게요.
  우리가 학생실내체육관이 있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강영구 의원  우리 매입 당시에 체육사업소에서 어떤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말씀을 하셨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그때 당시에, 이번에도 육상교육훈련센터가 유치가 됐습니다마는 원래 당초 입안이 됐을 때는 아마 그쪽을 같이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돼 있었는데, 지금 현재 다시 세부적으로 검토를 다 하고 있습니다마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줘 봐야만 어디에다 설치를 할 것인가는 그때 판단을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강영구 의원  소장님, 이 부분을 제가 왜 물어보냐 하면.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처음에 우리 교육청 매입 당시에 이 건물이 너무 오래되고 또 외관상 안 좋고 처음에는 그 건물을 지어서 또 숙박과 음식점을 한다고 처음에 했는데 우리 그 부분은 안 된다. 우리 의회에서 그런 말들을 해서. 그러면 일단은 주차장 부지로서 일단 그 건물을 없앤다 그랬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리모델링 비용으로 또 3억이 올라왔어요.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이게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영구 의원  예.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건물이 지금 당장 사실은 이제 철거를 하려고 계획을, 전번에 뭐 앞전에 계획을 했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강영구 의원  예.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철거를 하려고 보니까, 2022년도 대회가 지금 걸려 있습니다. 만약에 2022년도 대회가 유치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건물을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바대로 이걸 철거를 하고 아마 그런 식으로 갔을 것 같은데, 이제 지금 현재 공설운동장 자체가 96년도에 건립이 되다 보니까 밑에 하부 기능실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22년도까지는 일단 운영을 할 계획으로 그렇게 일부 도색이라든가, 아마 이런 식으로 보수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소장님 행정이 이러면 안 돼요. 이러시면.
  여기 계시는 우리 과장님들이나 실장님들도 아시겠지만 처음에 이 부분을 인테리어를 해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을 하면 안 되겠느냐 했을 때 체육사업소에서 안 된다고 그랬어요. 다른 목적으로 쓸 수가 없다. 그랬는 거를 지금 또 그러면 2022년도를 위해서 또 3억을 들여서 또 수리했다가 또 없앤다. 이건 더더욱 안 맞죠. 소장님, 안 그렇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계획은 지금 3억으로 도비를 절반 50% 확보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거는 많은 돈을 들여서 할 생각은 아닌데, 일단은 예산은 어느 정도는 확보가 되어있어야만 국제대회에 맞게 어느 정도는 손을 봐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U20이 안 됐으면 철거를 했는데 U20 때문에 건물 인테리어 비용을 들여서 지금 한다. 그죠? 그런 생각을 하신다고 그러면 소장님 이 건물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하든지 해야죠. 2억 들여 가지고 3억 들여 가지고 했다가 행사 끝나면 또 철거를 하고, 이거 누가 생각해도 안 맞는 거 아닙니까? 차라리 이 건물을 이용해서 다른 목적사업을 가지고 짓던지 하지 U20을 하기 위해서 이거를 인테리어를 한다고 하는 거는 조금 안 맞잖아요,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하여튼 여러 의견을 들어서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더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될 수 있으면 사업 금액이 조금 더 추가가 되더라도 이 건물을 활용하는 그 차후에 우리가 교육센터가 또 되더라도 그러면 이 활용 가치가 높을 수 있는 다른 뭔가를 계획을 해서, 그래서 투자를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더 안 좋을까 싶어요. 검토를 좀 신중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예,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소장님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오늘 제가 보니까, 체육사업소 소관 예산이라든가 또 21년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죠?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예.
○의장 김은수  그런데 그중에서도 처음에 정창우 의원님께서 질의했던 공사 기간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소장님은 4개월 만에 다 준공을 할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죠? 4개월 걸리는데, 이렇게 이게 적은 공사가 아닌데. 국궁장.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네.
○의장 김은수  4개월 만에 준공할 수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예?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어떨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노력을 해서 되는 게 아니고요. 짧은 기간 안에 공사를 완공시킨다는 것은 부실시공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요. 그래서 이런 걸 시설 설계부터 충분하게 검토를 하셔서 여기 보고하실 때도 그렇게 하셔야지. 아니면 이런 걸 사실 조금 길게 잡는 게 맞죠. 비도 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못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짧게 잡아서 또 소장님은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고 그런 답변을 하시면 그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또 건축물에 대해서 신동은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정말 우리가 먼 미래를 바라본다면 다음에 또 증축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한데 이런 걸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모든 사업을 계획성 있게 좀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권용준  고맙습니다.
○의장 김은수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니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의장 김은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입니다.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문화관광과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리며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0년도 추진실적과 2021년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의장 김은수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사항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사실 문화관광과 업무에 관심이 많은 건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일단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121페이지고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1 관광정책 추진에 대해서 먼저 질문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거기 중간쯤에 보니까 관광 기념품 등 홍보물 제작에 5900만원 적어 주셨는데 다음 줄에 보면 끝에 엽서 제작이라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정창우 의원  이게 혹시 느린 우체통 관련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겁니다.
정창우 의원  지금 우리 군 관내에 느린 우체통은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 지금 곤충생태원하고 삼강주막, 회룡포 이렇게 3군데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회룡포에는 관리가 조금 덜 돼서 활용도 좀 덜 되고 그런 실정입니다.
정창우 의원  아무튼 좋은 정책인 것 같아서 확대해서 좀 추진해 주셨으면 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그리고 113페이지 지역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이제 박서보 미술관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제 주민 여러분들 사이에서 표현되기 시작 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그와 관련해서 초정서예연구원에 대한 예산 지원 후에 효과가 좀 미미하다는 지적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제가 확인해 보니까 2011년도 본예산부터 지금까지 지원이 됐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근데 이제 11년부터 19년 본예산까지는 초정서예연구원 활성화 사업이라고 해서 11년도 3000만원, 12년도 4500만원, 13년도부터 19년까지 5000만원 군비 순수로 해서 계속 지원이 됐는데 2020년 본예산부터 단샘글씨겨루기대회 지원이라고 도비가 2100만원이 붙어서 7000만원이 지원이 되더라고요. 현재 이 7000만원이 어떤 식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단샘글씨겨루기대회는 실제로 행사 운영비와 그다음에 시상금 위주로 그렇게 지원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금년도에 거는 아직 정산이 안 들어 왔는데...
정창우 의원  그러면 기존에 보니까 초정서예연구원 활성화 사업이라 그래서 5000만원은 역시 연구원 운영비일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운영비는 아니고요. 운영비 아니고 개별 강좌료라든가 강의료가 포함이 되어 있고...
정창우 의원  강의료가 포함되어 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의도 있고 그 다음에 운영비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운영비가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요? 이게 활성화 사업이란 게 운영을 좀 잘해라 그런 뜻으로 우리  군에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뭐 활성화가 기본적인 운영에 대한 지원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을 좀 더 늘림으로써 활성화시키는 그런 측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금년도에는 강좌가 개최되지를 않아서 지금 금년도에는 예산을 다 지원을 못했고 아마 향후에 이런 것도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올해 2020년도에는 단샘글씨겨루기대회가 안 열렸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올해는 열렸습니다. 개최되었습니다.
정창우 의원  개최가 됐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개최가 지지난주에 개최됐습니다.
정창우 의원  지지난주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러면 계속 코로나 때문에 미루다가 개최를 한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몇 분 정도 오셨어요? 그전에 보니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시던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저희들이 이거를 개최를 하면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모여 가지고 글씨를 쓰고 이러지는 못하고 출품을 받고 해서 비대면으로 개최를 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행사 진행 방법이 달라졌어도 예산은 거의 다 사용을 하셨겠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시상금으로 주로 많이 사용하기...
정창우 의원  시상금이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제가 그것까지는 아직 정산이 안 들어와서 그것까진...다음에 꼭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년에 했던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 금액에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일단은 제가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초정서예연구원이 군비가 투입돼서 이제 지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그런데 그 운영 효과에 대해서 지적이 많으셔 가지고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정창우 의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존에 5000만원이 계속 지원되다가 도비가 붙어서 군비가 100만원 줄었기는 했는데 총금액으로 봤을 때는 7000만원으로 증액이 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런데 이제 그 얘기는 즉 2000~3000만원, 2000만원 정도는 단샘글씨겨루기대회에 쓰인다고 보고 나머지 5000만원은 그 전에 지원되었던 거처럼 그렇게 쓰였을 거란 말이죠.
  그런데 저희가 이제 사업명을 바꿔서 지원해 준 거는, 단샘글씨겨루기대회라고 지원을 해줬잖아요. 그러면 그 대회를 치르는데 그 돈이 다 쓰여야 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맞습니다.
정창우 의원  운영비로 준 건 아니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정산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아무튼 그거 좀 확인을 좀 부탁드리고요.
  이거는 관련이 있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지금 박서보 미술관이 건립된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할 것으로 생각이 돼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정창우 의원  부서장님의 견해는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뭐 어떤...
정창우 의원  박서보 미술관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전반적으로요?
정창우 의원  예,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정책적인 사업인 것은 분명한 거고 제가 큰 틀로 봐서는 이거는 바람직한 방향은 맞다 하는 건데 세부적으로는 저하고 조금 이견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큰 틀로 봐서는 바람직하다고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런데 이제 관련 부서이기 때문에 뭐 당연히 어떤 의논 과정도 거칠 것이고 의논 과정을 거치면서 당연히 문화관광과장님께서 배제가 되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지금도 배제가 된 건 아닙니다.
정창우 의원  예, 예. 그런데 지금 예천박물관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정창우 의원  예천박물관도 문화관광과에서 이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정창우 의원  관리하는 거지 않습니까? 하여튼 부서장님이 뭐 큰 틀로 봤을 때는 적절한 거라고 말씀하시니까, 하여튼 잘 좀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조동인 의원님.
조동인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시간이라서 좀 폭넓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115페이지 맨 밑에서 두 번째 줄을 보면 회룡포 모래강 생태문화체험 행사가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거는 민예총에서 관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학생들에게 모래강 그러니까 우리 내성천을 대상으로 해서 학생들에게 모래와 그다음에 강의 역사와 우리 예천군의 역사와 생활하는 데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조동인 의원  예, 거기에 회룡포는 누가 뭐라 하더라도 휘감아 돌아가는 물 하고 모래가 생명인데 거기에... 알고 계실 거예요, 안전재난과에 질의를 하려다가 마침 이것이 있기 때문에 같이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모래가 좀 꽤나 많이 휩쓸려 내려가 있고 어떤 데를 보면 버드나무가 이렇게 자라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조동인 의원  그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여러 군데에서 저한테 대체 방안이 뭐냐 물어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언론도 있었고.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저희들 문화관광과에서, 거기 문화재 형상변경 허가 구역이기 때문에 그런 거조차도 함부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에 수차례에 걸쳐서 모래에 있는 육화 현상 그러니까 나무라든가 풀을 이렇게 자라는 이런 현상들을 방지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요구를 해서 금년도의 사업으로 회룡포에 1억 2500만원 하고 선몽대에 1억 2000만원해서 지금 어느 정도 나무하고 풀뿌리는 걷어 냈습니다. 걷어 내고 그 다음에 내년도 사업으로 또 그 만큼 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폭을 넓혀서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에 있던 그런 깨끗한 모래를 강 주변으로 보실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되면 문화재청에 동의를 받아서 일년에 한두 차례 트랙터로 로터리를 한 번씩 하는, 그래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예, 계획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거기에 정식 보는 당연히 안 될 테고 어떤 외나무다리 비슷한 또는 말뚝 형식 나무로 해서 그와 같은 것은 가능하지 않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어쨌든 회룡포하고 삼강주막은 저희들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고 국가지정 문화재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어떻게 뭐 조금이라도 인위적인 저걸 한다 하는 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정도는 한 번 문화재청과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네,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는 2015년도에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테마 10선 이래 가지고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대구, 안동, 영주, 문경 이렇게 해서 선비 이야기 여행 선정 이래 가지고 작년에 그게 결정이 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의원  그런데 안동에서 문경을 가든 영주에서 또 문경을 가든 예천을 요렇게 지나가게 돼 있는데 어떻게 요렇게 예천만 쏙 빠져 있는지, 물론 빠질 수는 있어요. 빠질 수는 있는데. 예천도 충효의 고장이고 또 유교 문화권이고 선비하고도 관련이 있고 그런데 중간에만 싹 빼놓은 것을 볼 때 정말 우리 예천의 관광 정책에 대한 노력이 너무 근시안적이고 어떻게 얘기하면 우물 안에 개구리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답변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좋으신 말씀인데 저희들이 사실은 안동이나 영주에 비해서 우리 예천이 지역의 브랜드 가치는 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두 쪽은 시지역이고 저희들은 군지역이고 하다 보니 그런데 앞으로 저희들이 회룡포와 삼강주막에 대해서 대규모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에 브랜드 가치가 관광적인 면에서 가치가 올라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서 분명히 이 지역을 묶어서 했는데 우리만 빠진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 선비 이야기 여행 선정된 거는 보면 관광객은 입장권을 할인받고 유명 식당에서 5~10% 또 할인받고 이런 것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의원  이런 것이 있으니까 앞으로 중앙에서 하는 이런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좀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제가 말씀을 드렸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의원  그 다음에 121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121페이지에 그 사업내용을 보면 관광지 기반 정비 및 정책 그리고 홍보 마케팅까지 다 추진이 포함돼 나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의원  그래서 우리 예천군은 오토 캠핑장 사용을 위해서 국내외 캠핑족이라든가 또는 동호회하고 협약을 체결한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오토캠핑장의 외부의 동호회라든가 이런 데와 협약이 된 거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뭐 삼강 오토캠핑장에, 그 다 해봐야 사실은 저희들 오토캠핑장 20면하고 그 다음에 펜션 10동이 그게 다입니다.
조동인 의원  그리고 또 저 위에...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 위에 이제...
조동인 의원  백석 있는데 거기는 농정과에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거는 농정과에서 추진을 하는데.
조동인 의원  예, 그것까지.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래서 해 봐도 사실은 큰 규모에 비하면, 큰 단위의 캠핑장 규모에 비하면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사실 앞으로 캠핑족들  등 개별관광이 늘어나는 추세로 이것도 좀 훨씬 더 보강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이런 쪽에, 의원님 지적하신 이런 오토 캠핑장을 더 보완하고 강화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서 과장님 답변 중에 우리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 조금 등한시했다는 그런 표현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니요, 저희들이 등한시했다는 건 아니고 저희들이 사실 삼강문화단지 내의 오토 캠핑장은 실제로 지금 굉장히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동인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래서 특별하게 안 해도 되는데, 저희들이 앞으로 이런 개별 관광객들을 위한 기반을 더 확충해서 그때 되면 저희들이 전후 해서 홍보하고 하는데 철저를 기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서 저는 그 답변에 동의하기가 어렵고요. 일단은 규모가 작든 외부인들한테 알림으로 인해서 삼강문화단지에 오토 캠핑장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런 것에도 앞으로 신경을 써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점검,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의원  그 다음에 122페이지 여기에 그 전에 우리가 현장 확인 차 삼강 문화단지 주변에 갔을 때에 집라인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의원  거기에 지금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건 지금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계략적으로 지금 만들어 놓은 자료입니다. 저희들이 회룡포와 강문화전시관, 삼강주막을
잇는 그런 임도를 지금 산림축산과에서 개설 중에 있고 여기에 지금 전망대라든가 또 거기 전망대를 설치하면서 거기에서 향후에 필요 할지도 모를 집라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기본계획이라든가 실시설계 등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동인 의원  예, 그때도 전망대에서 그쪽 옆으로 집라인을 계획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요즘은 보는 관광도 중요하지만 체험 관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조동인 의원  인식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27페이지.
  좀 길어서 죄송합니다.
  127페이지에 5월달로 되어 있잖아, 초순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의원  엑스포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의원  그런데 굼벵이라든가 사슴벌레라든가 이거 장수풍뎅이 이거 전부 다 5월 초순되어 가지고는 체험학습으로는 상당히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조동인 의원  보통 6월에서 8월 정도 되어야 곤충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시기인데 이게 개최 기간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물론 고민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름에서 하다가 다시 왔다 갔다 이렇게 이동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곤충들이 가장 생육하기 좋은 것은 여름철 전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5월초에 이렇게 할 계획인 것은 저희들이 이런 조건에 맞춰서 사육을 미리 조건이라든가 환경에, 이런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생육을 시킬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5월 1일에서 5월 9일 개최기간은 실제로 지금 이거를 당초에 이렇게 잡아놨지만 코로나19가 내년도에도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신문지상이라든가 언론에서는 하반기 되어서도 안 된다 하는 그런 얘기가 있는가 하면 내년도 상반기에, 1/4분기 때 국민들 마스크를 다 벗도록 하겠다고 하는 그런 전문 제약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해서 이런 것을 반영해서 개최 시기도 한 번 더 그렇게 검토를 해서 의회에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곤충을 인위적으로 사육을 해서 옳은 교육이 아니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보면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가짜 교육 ‘어, 5월달에 곤충이 이렇게 많이 나와’ 이렇게 볼 수도 있는 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입장에, 어른들 입장에서 맞을는지 모르지만 그 체험에 동물의 시기하고 관련돼 봤을 때는 맞지 않는 이론이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거는 저희들이 행사를 이때 하게 된다면, 행사를 통해서 충분하게 이 생육환경이라든가 이런 생태적인 것을 충분히 고지를 하고 교육을 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올해 한번 겪어보시고 또 평가하실 거고, 여론 들어보고 다음에 다른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알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예, 과장님 저도 몇 가지 좀 물어 보겠습니다.
  112쪽에요. 대한민국 연극제 공동개최사업이 있는데 이거 돈이 상당히 많이 드네요. 5억 2500만원 드는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이거는 안동하고 도하고 우리하고 같이 하는 거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거기 보고사항에 보면 23일간 한다고 되어 있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사업비에 보면 21억 2000만원으로 돼 있으면서 국비가 7억 2000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국비가 7억 2000 있는데 우리는 그냥 도비하고 군비로만 구성이 되어 있네요. 국비는 어디 갔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국비는 주관사로 바로 들어가는 예산이 되겠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위에서 21억 2000만원 내역에 보면 도비가 6억원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안동시에서 3억 7500만원이 그쪽으로 가고 저희들은 2억 2500만원 그 비율에 따라서 와서 도비 2억 2500만원하고 군비가 3억원 이렇게 5억 2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러면 총 사업비가 21억인데 그러면 도청하고 안동, 예천에 하는 것만 21억이라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상당히 사업비가 큰데, 23일간 하면 하루 평균 2200만원 넘게 치이거든요. 이 내용이 주로 뭡니까? 주관사의 7억 2000의 돈이 가고 나머지 우리가 5억 2500 가지고 치르는데 그러면 주관사에 가는 7억 2000은 어디에 쓰이는 돈이고 우리한테 잡힌 5억 2500은 어디에 쓰이는 돈이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게 저희들 예산에 3억원이 있는 게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돈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결국은 주관사에다가 예산을 결국에는...
신동은 의원  아, 줘야 되는 돈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원하는 예산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래서 전체적으로 묶어서 주관사에서 포괄적으로 사업을 그렇게 추진할 겁니다.
신동은 의원  그러면 23일간 계속 그냥 공연을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물론 거기에 공연이 있을 수도 있고 저도 그 내용은 정확하게는 잘 모릅니다마는 지금 집행 계획을 수립 중에 있기 때문에 모르지만 어쨌든 간에 제가 폐막식에 한 번 가보니까 거기에 상당히 많은 단체가 참여를 했고 언택트로 운영을 했는데, 해보니까 굉장히 규모는 크고 그 지역의 미치는 파급력도 상당히 크더라고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신동은 의원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지금 어쨌거나 코로나 상황 아닙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내년에도 같은 상황이 펼쳐지리라고 보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만한 돈을 들여서 대한민국 연극제를 개최를 하는 게 그렇게 효익이 있을까?
  이거 결정을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사실상은 경상북도에서 결정을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도에서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래서 신도시민들한테도 이런 문화적인 혜택을 줄 수 있으면 하고.
신동은 의원  그래요. 혜택을 주면 좋은데 그런 코로나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사실 23일간 이렇게 해도 주민들이 거기 가서 볼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건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도에서 뭐 그렇게 결정이 되는 것도, 도에서 뭐 그냥 협의 없이 결정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충분하게 저희들하고 협의를 했었고 올해는 세종시에서 했었는데요. 세종시에서도, 사실 추세를 보면 내년도보다 올해가 더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려운 와중에서도 굉장히 좀 활성화됐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고 우리가 또 문화도시를 또 지향하고 안동과 예천이. 또 안동과 예천이 공히 또 신도시를...
신동은 의원  그래요. 좋은데, 설명 좋습니다. 뭐 설명은 안 들어도 아는 내용인데 어쨌거나 우리가 소요되는 도비, 군비만 해도, 5억 2000만해도 23일간 계속한다고 해도, 하루에 2200만원 되는 그런 행사라는 거죠.
  이런 행사를 할 때 상당히 큰 행사인데 보니까 이런 거 결정을 해서 뭐 해놨다가 코로나 상황이라서 사실 주민들이 갈 수 없는 그런 형편이 된다면 이 개최하는 것은 신중을 기해서 해야 될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저희들 뭐...
신동은 의원  예, 옆에 지역문화예술 활동 지원 계획이 쭉 있는데, 뭐 2020년도 올해도 마찬가지로 문화예술단체 지원이 많이 있었잖아요. 그죠? 각종 행사 지원이 많이 있었는데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취소한 데도 있고 또 강행한 데도 있어,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런 행사를 보면서 제가 느낀 게 뭔가 하면 상황이 좀 심각하면 그런 걸 반영을 해서 보류를 시키든가 정 안되면 올해 행사는 취소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하든가 이렇게 해야 하는데, 사실 가보면 한 30~40명 앉았는데 그 예산 다 투입해서 한다는 거죠. 이런 거는 좀 잘못되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 거는 부서에서 좀 조율을 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군비가 드는건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런 부분은 내년에라도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런 거리두기를 해야 되고 뭐 이런, 사실상의 관람객들이 많이 올 수 없는 형편이라면 굳이 그걸  뭐 보조금 받았다고 해서 그걸 집행을 해야 한다고 하는 그런 인식 갖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113쪽에 밑에서 4번째 국제스마트폰 영화제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2억인데 공모사업으로 돼 있네요. 어디에 공모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거는 주관하는 사를 특정하지 않았고 그거를 공모한다는 얘기입니다.
신동은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주관사를 공모한다는 얘기입니다.
신동은 의원  아, 주관사를 공모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러면 우리가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할 때 상당히 말이 많았죠? 의회에서도.
신동은 의원  예.
신동은 의원  그래서 1회, 2회 한번 해보고 효과를 봐서 지속 여부를 결정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이제 두 번 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과장님 생각으로는, 과장님 입장에서는 이걸 계속 지속해야 할 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잠깐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이거를 당초에 1회 때는 약 220여 편이 출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면 2회째는 590편 정도가 출품이 되었고요. 그래서 비단 출품 양으로 봐 가지고 이게 성공됐다 하는 그런 비교가 아니고 어쨌든 이런 것들이 남아서 예천군이라든가 우리 지역에 조금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래서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이러한 잘 접하지 못하는 스마트폰을 통한 영화를 한번씩 경험하는 것도 좀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정말로 뭐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출품작 수준도 굉장히 향상 되었는 것도 이해가 되고...
신동은 의원  예, 뭐 설명은 그 정도 들으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그런 출품작도 많아졌고 또 스마트폰 영화제라고 하는 것을 이 영화제를 통해서 경험을 하고 하는 게 우리 지역으로 봐서 얼마나 큰 효익이 있냐는 얘기죠? 
  이거 처음에 이게 잘못된 게, 처음에 스마트폰 영화제를 한다고 제안을 했을 때 그때 뭐라고 그랬는가 하면 예천군에 와서 영화를 찍어서 출품을 해야 한다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예천군의 관광지라든가 어떤 그런 걸 배경으로 해서 영화를 찍는 걸로 그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러면 영화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예천에 와야 될 것이고 또 그 사람들이 며칠간 예천에 있어야 되니까 그러면 경제적인 어떤 파급 효과도 있고
해서 이걸 승인을 했던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전혀 그렇게 안 이루어졌거든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일부 그런 면이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일부가 아니고 거의 그렇죠. 뭐.
  그래서 처음의 취지하고 달랐기 때문에 지금은 뭐 어느 지역에서든 간에 찍어서 출품만 하면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이런 행사를 뭔 의미를 갖고 하냐는 얘기죠. 그래서 저는 참 의아스러운데 이걸 뭐 내년에도 역시 올려놓았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올려서, 과장님은 그게 지속이 되는 게 맞다고 효과가 있다고 보니까 올려놨을 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처음 취지하고도 다르고. 예천에 와서, 이게 편수가 올라갈수록 예천 와서 찍어야 하고 활동하 찍어서 출품하고 이렇다하면 사실 의미가 있어요. 예천도 알리고.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의원님 지적사항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내년도에는 의원님 지적사항대로 집행위원회하고 협의를 해서 지역에서 촬영하고 했다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뭐 내용은 알겠고요.
  그 다음에 115쪽이에요. 제일 밑에 보면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개최하는 게 있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이죠? 내년에. 나루터 축제했었습니까?
  아, 막걸리 축제 그게 이제 나루터 축제로 바뀌었다.
  비고란에 보니까 예천문화사업단으로 돼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럼 예천문화사업단에서 축제를 한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천문화사업단이라는 게, 문화사업단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천문화사업단은 사단법인입니다. 사단법인이고 예천 지역에, 쉽게 말하자면 지금 활 체험장 지금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신동은 의원  그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러니까 제가 그것 때문에 묻는 건데 예천문화사업단이라는 활 체험장 때문에 공모를 해서 공모사업으로 3년간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된 그 단체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그 단체인데 그러면 그게 올해 끝나잖아요? 공모사업이.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리고 그 공모사업은 끝났는데 금년도에도 우리 예천문화사업단에서 이 나룻터 축제를 하려고 당초부터 선정이 됐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러니까 선정이 됐는데 그러면 올해 문화사업단에 공모를 신청을 해서 그 예산을 받아서 올해까지 운영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그러면 그 문화사업단이 어떻게 될지 아직 몰라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존치가 될지 안 될지는 아직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문화사업단에서 이걸 맡아서 한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존치를 하고 안 하고... 존치는 계속적으로 존치를 하는 걸로 되었습니다.
신동은 의원  하는 걸로 결정이 되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뭐 결정을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 사업단에서 하는데 공익사업단체이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근데 그거는 안 맞는게요. 3년간 예산을 받아서 운영을 했었는데 그 예산이 없잖아요? 예산이 없는데 그러면 거기에 있는, 5명이죠? 그럼 인건비는 뭘로 줘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거기는 다른 사업으로 자기들이 또 자구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신동은 의원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뭐 지원을 하는 보조단체가 아니고요. 저희들이 임의로 지원하는 그런 보조단체가 아니고 자기들이 사업을 따야 되는 겁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잖아요. 사업을 따야 되는데 어쨌거나 올해로서 그게 만료가 돼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만료가 됩니다. 만료가 되고 내년부터는 존치가 될지 안 될지는
물론 자기들이 그냥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거지만, 5명의 인건비를 뭘로 충족하며 이런 게 스스로 결정이 될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문화사업단이 사실은 이 사업 하는 것뿐만 아니고 금당실 마을에 하는 금당야행도 그쪽에서 운영을 일부 올해 한 반 정도 했습니다.
신동은 의원  올해 한 것은, 올해 한 거는 인건비가 올해까지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런 게 사업이 만료가 되니까 내년부터는 인건비가 없어요. 운영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걸해서 인건비를 주고 할 수 있습니까? 못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니 그러니까 그건 저희들이 뭐 그쪽에 예천문화사업단에 인건비를 걱정해야 할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그거는 자기들이 살아 나가야 할 방법을 강구를 해야 하는...
신동은 의원  그러니까 뭐 결국은 인건비하고 보조 신청이 들어오겠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안 들어옵니다. 거기는.
신동은 의원  안 들어와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거긴 저희들이 인건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확실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알겠습니다. 예, 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가고요.
  127쪽에요. 곤충엑스포 하는 거. 이게 예산이 30억원이잖아요. 30억원 가지고, 보니까 행사명이 세미곤충엑스포 또 곤충축제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사실 이 사업비 규모로 봤을 때 엑스포를 하기에는 적은 돈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신동은 의원  축제를 하기에는 많은 돈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신동은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래서 제가 전번부터 아마 건의를 드렸는데 곤충엑스포를 여태까지 계속해 왔잖아요. 해 왔는데 단발성 효과로 끝났습니다. 사실은. 그 효과성이 이어지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군수님한테도 이런 행사를 계속할 필요가 있겠냐고 축제로 전환해서 가자 그렇게 건의를 드렸었는데 다행히 곤충축제로서 이렇게 전환은 됐는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30억을 가지고 한다는 게 이건 엑스포도 아니고 축제도 아닌 개념으로 이렇게 하기보다는 축제로 그냥 전환를 해서 그렇게 하는 게 어떻겠느냐, 30억 가지고 엑스포 못합니다. 사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래서 의원님 말씀처럼 SEMI라는 말을 붙였고요. 그래서 엑스포는 아니면서 축제 형태지만 이렇게 이름을 조금 짓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서 제 의견은 어떤 이 곤충 엑스포를 겸한 축제를 하지 말고 완전 축제 형태로 넘어가자는 거죠. 그래서 이 사업비도 한 10억 내외로 하고, 그래서 제대로 된 축제로 그냥 넘어가자는 얘기입니다. 이걸 굳이 엑스포를, 다운사이징해서 작은 엑스포를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의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주장을 해 왔었고요. 그 건에 대해서는 사실상 지금 곤충엑스포를 계속하자 하는 측면에 말씀을 주시는 분도 많고 또 의원님처럼 곤충 축제 형태로 해마다 규모가 작은 행사를 해마다 추진을 하자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봐서 조금 심각하게 고민을 해서 내년도에는 어쨌든 이렇게 추진을 하고 향후부터는 다시 여기에 대해서 새로 결정을 해서 나중에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뭐 어차피 결정은 그쪽에서 할 건데, 집행부에서 할 건데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곤충 엑스포를 30억원 가지고 엑스포하고 축제하고 이렇게 하면 이건 엑스포도 아니고 축제도 아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의원  성격 규정을 제대로 해서 사업비를 조성해서 그렇게 집중하는 게 났다. 저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형식 의원님.
이형식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2페이지 신동은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게 대한민국 연극제를 안동시하고 예천군에서 유치한 게 아니고 도에서 유치를 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유치는 저희들 3개 단체에서 했습니다.
이형식 의원  아이, 말은 그렇게 해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제일 먼저 했는 것은...
이형식 의원  말은, 과장님 입장에서는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 게 맞아, 그런데 솔직하게 얘기하자 이거야, 뭐 우리끼리 있는데 도에서 유치해 가지고 도청 이전 5주년 기념하는데 안동, 예천에서 돈 좀 내놔라, 맞죠? 아니, 아니 우리는 솔직하자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 당시에는 제가 안 있어서 가지고, 정확하게 잘 모르겠는데 의원님 말씀이...
이형식 의원  이게 도에서의 행패예요. 행패.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이형식 의원  이거 아주 나쁜 겁니다. 예산을, 다른 예산을 코를 끼워서 이렇게 주는 거는 아주 문제가 많다. 과장님들은 사실 이 자리에 서면 그런 말을 못하잖아? 이거는 참 문제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안동은 연극인이 몇 명이 있는 거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예천은 없어요. 이걸 유치하고자 하는, 연극을 보는 사람들이 예천에서는, 안동에도 마찬가지고 전부 대구로 갑니다.
  이거 유치하는 거는 상당히 좋아요. 그러나 이 유치 아이디어를 낸 게 안동시나 예천군에서 낸 게 아니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뭐 도에 혹시 가시면 꼭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겠죠? 그러나 문제가 좀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활체험사업단하고 문화관광재단하고 동일하다고 말씀을 하셨어,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누구하고요?
이형식 의원  활체험사업단 지금...
○의장 김은수  예천문화사업단.
이형식 의원  예천에서 지금 활 체험하는데 하고, 문화사업단 하고 문화관광재단하고 동일하다고 얘기를 하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니요, 아닙니다.
이형식 의원  금방 얘기 했잖아!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니, 뭐 그런 얘기는 제가 한 적 없는데요.
이형식 의원  문화사업단 하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사업단하고는, 예천문화사업단은, 사업단하고 예천문화관광재단하고는 별게입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저희들 문화관광과 산하에 있는 재단이고 이거는...
이형식 의원  알았어, 넘어가고.
  말씀하신 삼강문화단지 꽃길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이게 지금 올해 거기 두 번 갔어요. 우리가. 124페이지입니다.
  거기 가면 우리가 조경수도 식재를 많이하고 꽃도 많이 하고 또 인부임을 많이 들여서 꽃 가꾸기, 풀 뽑기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근본적으로 거기 토질이 굉장히 척박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이형식 의원  그래서 잘 자라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이형식 의원  거기에 그냥 꽃만 갖다가 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흙을 좀 덮든지 아니면 토지를 개선을 하든지 토양비료를 넣든지 해서 조경수 또한 마찬가지로, 꽃, 식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잘 살 수 있도록, 키가 50cm 클 수 있는 꽃은 50cm 키워야 하는데 15cm 커 가지고 꽃이 피게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그렇게 해서 지도 편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116페이지 보시면 개심사지 5층 석탑 국보 승격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개심사지 지금 용역 결과가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직 안 나왔습니다. 지금 진행 중입니다.
강영구 의원  진행 중이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진행 중인데 내년도 또 주변정비 설계사업에 또 1억이 또 들어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3개 테마로 묶어서 지금 용역을 의뢰를 해 놓았는데  또 이렇게 예산을 또 편성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국보 승격에 대한 부분을 또 돈을 들여서 굳이 하실 이유가 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국보 승격은, 사실상 국보를 갖고 있는 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용문사가 국보로, 그 용문사 대장전하고 국보로 승격되었는데, 그래서 앞으로 우리 예천군 지역에 국보로 승격될 만한 게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몇 건 제외하고는. 그런데 석탑은 사실상, 이 지역에 있는 개심사지 석탑이 굉장히 국보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지금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그런데 이런 것들을 국보화시키면 우리 지역의 어떤 이미지 상당히 좋은 게 아니겠느냐? 하는 판단이...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좋다 이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좋은데 지금 개별적으로 남산, 폐철도 부지, 개심사지를 실질적으로 용역을 했다가 다시 하나의 테마권역으로 묶어서 또 용역을 발주을 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그렇게 했는데 그 결과물도 안 나왔는데 승격이라든지 주변 정비, 설계를 또 1억씩을 넣어 가지고 하실 이유가 뭐 있냐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승격에 대해서는 이미 벌써부터 논의가 돼 있어 왔고요.
  이거는 기본설계입니다. 지금 올해 추진하고 있는 거는. 내년도에는 이게 지금
학술조사입니다. 학술조사. 그래서 이거 하고는 조금 별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강영구 의원  어떤 개심사지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서 또 부지를 매입을 했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부지 매입을 해서 정비를 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그리고 한 2년 정도 지금 시간이 흘렀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다시 또 용역을 또 발주를 했죠. 3개를 묶어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용역 결과가 안나왔는데 그러면 정비설계를 또 1억원을 그럼 뭐 하시려고 올려놓았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여기 보면 기초학술조사 연구용역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원래 지금 하고 있는 이 설계를...
강영구 의원  아니, 여기 우리 예산을 보면 예천 개심사시 5층 석탑 주변 정비 설계를 해서 1억을 올렸단 말이에요. 따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뭔 정비 설계를 또 하냔 말이죠. 지금 용역을 해놨는데 용역 결과에 따라서 우리 사업 추진을 또 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뭔 정비를 따로 하시려고 1억을 그렇게 올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기본정비설계 용역에 따라서 이 결과가 나오면 그 밑에 세부적으로 배수로라든가 아니면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시설계가 나와야 다음번에 또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설계가 나오기 전에 어떤 방향으로 주차장을 할지 건물을 지을지 아직 안이 안 나왔는데 일단 배수로 하고 이런 걸 그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잡았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그럼 용역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또 달라질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용역 결과는 거의 지금 나와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거의 나와 있는데 지금 100% 뭐 저게 지금 문화재청에 통과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지난번에 문화재청에서...
강영구 의원  폐철도 부지하고 남산하고 여기하고 그럼 3개가 다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강영구 의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거는 문화재 사업입니다.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문화재 사업이 아니고 우리 예천군의 일반적인 사업 중의 하나고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문화재 사업입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요, 과장님. 그러니까 당초에 기존에 했는 거는 개심사지에 대한 용역 부분이 옛날에 있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지금은 3개의 권역을 가지고 하나의 테마권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용역을 같이 발주를 했다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들 용역하고는 별개입니다.
강영구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건 저희들 용역하고는 별개입니다. 저희들은 문화재...
강영구 의원  개심사지는 그럼 빠졌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개심사지가 포함돼 있는 거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건은 문화재청 사업입니다. 문화재청 사업과 우리 예천군의 일반적인 사업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그렇게 봅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3개의 권역이 하나에 용역이 나왔어요. 결과가. 그러면 이거 개심사지는 개심사지 대로 그럼 또 용역 결과에 따라서 그럼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3개 권역을 묶어서 나오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또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거는 저희들은 문화재청의 보고를 받아서 거기에 허가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천군의 일반적인 사업하고는 별개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용역도 저희들 용역을 거의 100% 가까이 받아서 추진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이거 올해 추경 하실 때도 이 3개의 권역을 1개의 테마권을 묶어서 지금 용역을 준다고 해서 용역비를 잡았었는데 당초에 그럴 것 같으면 개심사지에 대한 용역은 뺐어야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이 사업은 개심사지와 관련된 문화재청의 사업입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그러니까요. 군수님께서도 요즘 계속 나가시는 박서보에 대한 건립 부분 때문에 폐철도 부지하고 남산하고 개심사지를 한 개의 권역으로 묶어서 지금 용역중이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예.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문화재청 사업으로 개심사지를 용역을 줬다 그러면 이건 거기에서, 3가지의 테마에 대해서 빼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닙니다. 그거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3가지 군수님이 말씀하신다 하는 용역은 예천군의 일반적인 용역이고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문화재청에 국비지원 사업입니다. 이래서 사업이 별개이고.
  그 다음에 우리 문화재청 사업이 군의 어떤 용역의 영향을 받아서 거기에서 좌우되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그건 완전히 별개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강영구 의원  만일 그러면 문화재청에 대해서는 개심사지 5층 석탑으로 인해서 예를 들어서 그러면 주차장을 권고를 했다.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그러면 보조를 받았다. 그런데 우리가 관광 테마의 용역이 나와서 그게 예를 들어서 절을 하나 짓는다.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건 불가능합니다.
강영구 의원  불가능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무조건 문화재청에서 나오는 용역결과에 따라서 그러면 진행을 해야 한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문화재보호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강영구 의원  예, 그대로 하신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보면 올해 삭감된 부분이 좀 있어요. 세계유교문화재단.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다 지금 삭감됐잖아 그죠? 유교문화재단.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금년도에. 예,  금년도에 삭감되었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2020년도 삭감됐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의원  21년도 예산에 지금 또 실려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이 유교문화재단에 대한 부분이 우리 인근 시군에도 지금 삭감 처리된 부분도 있어,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절반 정도는 삭감했고 절반 정도는 세웠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근데 21년도에 다시 또
이걸 포함시키는 이유가 굳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건 사실상 행정행위에 대한 수반되는 건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자치단체장이 그렇게 하겠노라고 북부권 9개 시장 군수와 그다음에 재단 이사장과 약속한 사업인 관계로 저희들이 거기에서, 집행부에서 이걸 아예 못 올린다 하는 것도 논리상 맞지도 않고.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은 예산을 요구를 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 단체장이 해주는 걸로 약속을 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그래서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올렸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우리 예천 체험여행 홍보관광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예천 체험여행 홍보관광.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21년도 사업이 7500만 원 잡혔는데 이건 뭐 어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기 121페이지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1 관광정책 추진 이 사항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영구 의원  그거하고 같다고요. 거기에 나오는, 제가 지금 예선서를 다 못 봐서 모르겠는데 관광홍보 마케팅 추진이나 그 다음에 관광 기념품이라든가 이런 것들하고 나드리 예천관광상품 개발 운영 기타 이런 내용이 아니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영구 의원  관광 정책 추진에 이게 일부 포함이 된다고 그러면 기존에 우리가 관광객 유치 건에 대한 부분에 말씀드리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포함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체험여행 홍보에 7500만원이라는 게, 제가 봐서는 과장님이 이거하고 연계가 된다고 하는데 내가 봐서는 이거하고 전혀 안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거기는 저희들이...
강영구 의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하는 우리 예천군이 지금 여행홍보관광  광고로 나오는 이거 하고 맞아요? 안 맞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삼강주막하고 그 다음에 삼강주막에 모바일 체험하는 게 있습니다. ‘왕의 구슬을 찾아라.’ 이런 모바일 체험 프로그램인데 이런 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삼강주막에 대한 2021년도 예산이 좀 많은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우리가 저 의원님들께서도 지적 사항이 좀 나오고 질문에 대한 요지들이, 관광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왔는데 그게 반영이 좀 안 되는 부분이 좀 아쉽고 그리고 삼강주막에 대한 예산이 좀 많이 투입이 돼요. 많이 투입이 되는데, 삼강주막에 대한 부분도 강전시장하고 우리 오토캠핑장하고 또 삼강주막하고의 연계성을 가지고, 이동 수단이나 이런 부분들도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이 7500만원이 그냥 홍보 광고비로 이게 그냥 강문화전시관에 들어간다. 그러면 그거 전혀 다른 정책이잖아요? 그거 좀 연계를 시켜야만, 이동 수단을 좀 이렇게 연계를 시켜야 뭐 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의원님, 122페이지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지난번에도 잠깐 말씀드렸었는데 회룡포 제1뽕뽕다리와 장안사 그 다음에 1전망대, 2전망대 그 다음에 강문화전시관, 삼강주막을 잇는 인도내지는 전기카트를 운영수단으로 하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을 내년도하고 내후년도에, 그 양 연도에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동 수단은 그 정도로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이동 수단이, 과장님 당초에 우리가 오토캠핑장을 우리가 민간으로 매각을 할 때 매각하시는 업체에 어떻게 그걸 위탁을 한다고 그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매각이 아니고...
강영구 의원  매각이 아니고 이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입찰. 예.
강영구 의원  입찰을 했죠? 거기에 또 주든지 한다고 했었는데 아무런 것이 없고 그런데 지금 와서 이 테마를, 삼강문화단지 관광테마에 그걸 묶는다고요. 이동 수단을.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거기에 이동 수단이 전반적으로 큰 흐름으로 제1뽕뽕다리와 삼강주막까지의 연결통로는 저희들 계획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강영구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 다음에 캠핑장을 대행하고 있는 여기에서는 일부 자전거를 구입해서 어린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중에 삼강주막에 자전거를 비치해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이 적극 내년도에는 예산을 좀 수반을 하든지 아니면 해당 사업자에게 부담을 좀 시키든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장님, 일전에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는 삼강주막에는 실제로 가족 단위로 좀 많이 가요. 그리고 또 캠핑장이 있어서 연인 단위로도 많이 갑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봤을 때는 삼강주막 가서 막걸리 한잔 먹고 오토캠핑장을 오고 강문화전시관을 가고 다시 오토캠핑장으로 오든지 삼강주막으로 돌아갈 때 실질적인 주차장 부지와 거리가 굉장히 동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문경새재나 이런 데 가면 전기차라든지 아니면 제가 또 사진을 한 번 보여드렸는 깡통차라든지 이런 이동 수단을 마련을 해서, 좀 이동 수단을 만들어주면 안 좋겠느냐, 그 어느 누구와, 가보시면 알지만 실제로 삼강주막에 주차해 놓고는 강문화전시장 절대로 안 갑니다. 더군다나 더운 날씨나 이런 경우에는 더더욱 안 가는데, 그거를 관광자원 화에 포함을 시켜서 하는 것보다는 별개 사업 건으로 모색을 해 주셨으면 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예천 세계활축제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우리 예천 세계활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이거 작년에도 우리 행정사무감사하고 군정질문에 말이 나왔던 건데 이만큼에 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세계라는 말을 붙여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작년에도 말씀을 드리고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세계 자를 전체적으로 좀 빼서 축소를 시켜서 하는 것이 좀 안 좋겠느냐는 얘기를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예천 세계활축제에 대한 부분이 그렇게 크게 뭐 효과적인 부분이 없잖아요. 그리고 세계활축제에 대한 어떠한 부분도 명분을 내세울 게 없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세계활축제는 저희들이 세계활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의장을 맡고 있고 거기에 국가하고 단체가 16개인가 이렇게 국가나 단체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분들이 이거 8억짜리 행사하는 것 외에 활동하시는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은 뭐 크게 없습니다.
강영구 의원  없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없는데 지금 세계라고 하는 말을 붙이게 됐는 건 제가 정확하게는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규모를 당초에 좀 큰 틀을 가지고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 지금 추진하다 보니까 자꾸 의원님 말씀 맥락처럼 조금 더 줄어 들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어떻든 간에 우리 활이 세계의 중심인 것은 우리 예천 군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어쨌든 간에 그런 걸로 인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굳이 빼낼 필요가 있겠느냐, 그리고 이 ....
강영구 의원  근데 과장님 세계활축제라고 해서. 어느 누구나 우리 예천 주민들도 또한 역시 예천의 경우 활에 대한 부분이 전혀 뭐 하나 내세울 게 없어요. 활에 대해서. 그냥 행사할 때만 그냥 잠깐 설치를 했다가 없애고 또 2년에 한 번씩 하고, 이러니까 활에 대한 체험장도 하나 없는 우리의 예천군에서 2년에 한 번씩 8억씩 들여서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는 뭐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간에 활은 양궁이든 국궁이든, 지금 국궁도 다른 어떤 국내 지방자치단체 시·군보다 휠씬 더 규모라든가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고 보고 더군다나 양궁은 기본적으로 저희들 국제양궁장이 진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로 그렇게 시설을 갖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만 봐도 저희들은 예천이 세계 활에 관해서는 중심이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닌데 지금 문화관광과도 새로운 신설 사업들이 좀 있어 그죠?
  그런데 되도록이면 일회성 행사에 좀 치우치는 것은 지양을 좀 해줬으면 하고요. 매년 하던 사업이라고 해서 예산 편성에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서 진행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만 묻겠습니다.
  113페이지에 신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아카데미 지원에, 지난번에 저희 행감 때도 신도시 시민으로 국한하지 말고 하자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대로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게 저희들이 도비지원사업이 되다 보니까 그런 표현을 썼는데, 이걸 다음번에는 실제로 운영하면서는 명칭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122페이지에 삼강문화단지 관광자원화 사업에 사계절 썰매장이 있거든요. 사계절 썰매장을 어디에다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여기에 있는 사업 내용은 실제로 확정된 사업은 아니고요. 이게 당초에 기본계획하면서 들어가 있는 사업인데, 이거는 실행을 하면서 조금 내용에 수정을 가할 계획입니다. 지금 사계절 썰매장은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저쪽 산 쪽으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는데 여기도 명확하게 거기다라고는 얘기를 못하고 나중에 이 사업 내용도 전반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때 제가 의회에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내년도 아직 그런 계획이 없이 그냥 올렸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이거는 지금 내년도에 전체적인 실시설계인데 실시설계에 대해서는 지금 임도라든지 등산로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우선 보강을 하고 본격적으로는 추후에 이 사업이 결정이 되면 그때 보고드리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사계절 썰매장이라서 또
썰매장을 또 어떻게 또 만들 것인지 그런 것도 궁금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우리 강문화단지 안에 어린이 놀이터 해놨잖아요? 거기에 지난번에 유아시설이 전혀 없어서 그거 뭐 강문화단지 안에서 놀라고 이렇게 했는데 그건 맞지 않는 것 같고 유아시설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래서 지금 지난번에 의원님 말씀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어린이들이 거기 삼강문화단지 안에서 쉴 수 있고 모험을 좀 즐기고 숨바꼭질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좀 갖추고 모래길 이런 것들도 좀 이렇게 해서 모래 장난도 좀 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게 뭐 어린이 놀이터 안에다 같이 하시겠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지난번처럼 강문화전시관 안에다 하시겠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니요, 안은 아니고요. 그 어린이놀이터 인근에 라인을 해서 한 200m 정도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유아들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그렇게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가족들이 함께 놀 수 있는 그런 게 많습니다. 이거를 다시 한 번 좀 검토해 보셔서 거기에 좀 다 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놀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 과장님 1시간 반 동안 장시간 수고가 많으시네요.
  제가 두 가지만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개심사지, 사실 여기 동료 의원님들께서 오늘 보니까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런데 그중에 개심사지 5층 석탑하고, 석탑이 보물이죠. 국보에서 보물이고. 또 제가 동본리 3층 석탑하고 석조여래입상이죠? 거기하고 제가 가봤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의장 김은수  가봤는데 카메라가 없더라고. 둘레는 이렇게 해놨지만 사실 보물 정도 되면 우리 지역에, 예천군으로 봐서는 우리 문화재 유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의장 김은수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 군에서는 우리 것을 지키려고 노력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거기 현장에 가서 그 이야기도 사실 했었거든요. 석조여래불상 같은 경우는 그렇게 놔두면 혹시라도 어떤 분들은 거기 가서 코도 좀 이렇게 긁어 가는 수도 있어요.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의장 김은수  제가 그런 거 봤습니다. 코도 긁어 가고 몸통에 어디 거 긁어 가고 하는데 그걸 우리가 지켜야 하죠. 거기 카메라 설치만 돼 있어도 그런 일이 없을 텐데 지금 아무 탈 없을 때 지금 그걸 좀, 카메라를 꼭 좀 설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거기는 문화재 수호인이라고 해서 민간인을 관리인으로 지정해서,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을 지정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의장 김은수  네, 보니까 누군가가 관리하는 건 보이지만 민간인은, 사람은 왔다 가면 안 보이잖아요. 카메라가 항상 눈을 뜨고 있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카메라 설치 꼭 하시기를 바라겠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검토하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제가 늘 부르짖었잖아요. 우리 문화재 우리 군에 있는 걸 누가 지키느냐, 우리가 지켜야죠. 남이 안 지켜줍니다. 재산 우리가 지켜야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의장 김은수  그렇고 회룡포,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존경하는 조동인 의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그 모래. 모래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의장 김은수  거기에 풀밭이 많은데 걷어냈다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의장 김은수  가서 확인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자주 갑니다.
○의장 김은수  자주 언제 가서 확인하시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매주마다, 토요일마다 갑니다.
○의장 김은수  한 3일 전에 거기 섬이 형성이 돼서 제가 정말로 많은 원성의 소리를 들었는데 과장님 그 풀 다 제거 했다고 그러면 언제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당초에 1억 2500만원을 가지고 설계를 했습니다. 제 욕심 같아서도 눈에 보이는 것까지 다 정리를 했으면 좋았는데 설계를 해본 결과, 지금 그것도 사실은 좀 설계면에서 좀 오버했습니다. 오버가 되어 가지고 그랬는데 내년도에 또 1억 2500만원의 예산이 또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국비로. 책정이 돼 있어서 이것도 내년에 하면 거의 아마 눈에 시각으로 보이는 부분까지는 다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의장 김은수  지금 거기 가보면 작은 섬이 하나 생겼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 앞에 부분에...
○의장 김은수  나무하고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나무는...
○의장 김은수  작은 섬이 생겼는데 그런 부분은 그런 것까지 있는데 지금 봐서는 예천군의 대표성을 띠고 있는 국가 명승지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런 거 정도는 빨리빨리 좀 제거해 주시고 해야지. 모래사장을 그렇게 경관 안 좋게 그렇게 방치해 두는 거는 정말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행정에서도.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삽 한 삽 저희들이 뜰 수가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가 되면 좋은 것도, 여러 가지 국비가 내려와서 좋은 것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서 제약되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저희들이 경관을 좀 개선하려고 해도 그 조차도 전부 문화재청에...
○의장 김은수  그러니까 제가 그 말씀드릴게요. 문화재청에서 그걸 경관을 훼손한다고 못하게 하고. 예를 들어. 그러면 저 좀 만나게 해주세요. 문화재청에 담당하시는 분들하고 제가 좀 진짜 얘기 좀 하고 싶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앉아서 자꾸 그렇게 볼펜 굴리는 식으로 해서 남의 동네에 그렇게... 아니 모래사장 복원을 시켜주겠다는데 왜 그거 풀을 제거 못 하게 하는지. 그거는 그분들 진짜로 나중에 저 좀 만나게 해주시고 답변하실 때 이때뿐만이 아니고 확인 좀 정확하게 하고 뭐든지 답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16분 계속개의)

○의장 김은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환경관리과장 박종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환경관리과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네, 과장님 저는 다른 게 아니고요. 진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요청을 했습니다.
  136페이지 폐아이스팩 재사용 관련해서 제가 연초에 업무계획 보고를 받을 때 이 내용을 제안을 드렸는데 직전 과장님 계실 때였어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런데 그걸 잊지 않고 이렇게 잘 검토를 해주셔서 내년부터 이렇게 시행을 해 주신다고 그러시니까 제가 의원 생활하면서 손꼽힐 정도로 가장 보람 있는 날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게 지금 처음 시행되는 거다 보니까 주민분들한테 홍보가 잘돼야 그 사업의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래서 이왕에 사업을 시행하시기로 하신 만큼 홍보부분에서도 좀 철저하게 신경을 써 주셔서 진짜 기대효과 이상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게끔 사업을 잘 시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감사합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의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 우선적으로 시범사업을 해서 장단점을 도출한 상태에서 추진 여부을 확대하든지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의장 김은수  마쳤어요? 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예, 과장님 몇 가지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방금 136쪽이에요. 이제 방금 정창우 의원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드렸는데 저 또한 이런 지적을 귀담아서 이렇게 실천한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이 폐아이스팩 분리수거함  설치 장소를 보니까 공동주택 12군데, 행정복지센터 12군데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걸 보면서 저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하면 공동주택이야 물론 해야 하죠.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는 것보다는 읍내 같으면 대형마트 입구에 또 면단위 같으면 농협 연쇄점 같은데 이런 데다 설치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뭐 사실 행정복지센터 찾아서 이걸 갖다 버릴 사람이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이 대형마트나 또 읍면에 농협 연쇄점 이런 데는 거기 물건을 사러 또 가니까 갈 때
갖다 버리면서 사오는 이런 시스템을 하는 게 효율적이지 싶어서 건의를 드립니다. 그 부분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라고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의원  139쪽에 지방상수도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을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요. 이게 예천에서 호명 신도시 쪽으로 가네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호명 신도시 쪽에는 안동에서 지금 공급을 하는 걸로 되어 있죠. 안동댐의 물을 먹잖아요, 그죠? 그런데 수원지가 안동댐이면 수자원이 충분할 건데 아무리 가뭄 발생 시라고 하더라도 예천에 오히려 물량이 달리면 달리지 안동이 달릴 턱이 있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이게 예천에서 왜 그쪽으로 갈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이거는 저희들이 목적에도 있습니다마는 재난, 가뭄이 발생할 때 안동에서 지금 저희들 예천군에 공급하는 라인을, 혹시 또 예천읍에는 지금 연결이 안 됐습니다. 개포, 용궁, 유천하고 이쪽으로 가는 그런 라인이기 때문에 예천읍에 현재 신도시 빼고는 인구도 많고 하다 보니까 예천읍에 혹시 물이 부족할 그런 상황이 될 때에...
신동은 의원  아, 그러면 예천정수장에서 신도시 일원으로 가는 게 아니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양방향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양방향으로?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런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저는 또 예천 정수장에서 호명 신도시 일원으로 이렇게 해 놓아서 예천 쪽의 물을 그쪽으로 주나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비상시에 양방향으로 같이...
신동은 의원  양방향으로 해서... 아, 예, 예. 그렇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의원  그리고 141쪽인데요. 이거하고 관련 있는 거라서 말씀을 드리면
시가지 하수구라고 그럽니까? 하수구들이 쭉 있잖아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전번에 신향순 의원님께서도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하수관로 한 번 청소하는데 연간 3~4억 정도 든다고 그랬죠. 비용이. 그 정도 예산이 든다면 제 생각에는, 제가 전번에 한 번 사진을 보내드렸죠,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어느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 그 사진이, 메일이 왔더라고요. 폰으로. 그래서 그걸 보니까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걸 설치하는 데 얼마나 들지 모르지만 이런 걸 설치해 놓으면 그 다음에 청소비용이 확 줄어 들지 않겠나, 그래서 상당히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 예천읍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신도시에도, 호명 신도시에도 같은 걸로 돼 있죠? 지금 예천읍하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맞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이제 비가 오면 빗물 같은 거는 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담배꽁초라든가 쓰레기는 거기에, 그 통 안에.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렇게 하수구로 안 흘러 들어가고 거기에 잠긴다면 사실 청소할 일이 별로 없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청소비용이 굉장히 크게 절감이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저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한번 잘 고려를 하셔서 개선을 해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건의입니다. 이거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그 사항은 저희들이 종류가 여러 가지 많더라고요, 보니까요.
신동은 의원  예, 예. 그렇겠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맨홀 밑에도 있고 위에도 있는 상황이 되는데 그러면 저희들이 한번 추진 전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지 의원님들께 한번 자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청소하는 데 보니까 맨홀 부근만 이렇게 사람이 삽으로 이렇게 떠서 청소를 해냈는데 상당히 애를 먹더라고요. 전면적으로 청소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상당히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잘 알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예,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2페이지에 클린하우스 설치, 이건 뭘 얘기하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향순 의원  클린하우스 설치.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클린하우스는 의원님이 보셨겠지만 공동주택에 쓰레기 배출 장소입니다. 전체에 위생적으로 하자, 깨끗하게 하자 그래서 클린하우스로 그렇게 명칭이 되었는데.
신향순 의원  아, 그렇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실제로 쓰레기 배출 장소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신도시 공중화장실 설치는 지금 다 되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지금 기초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올 안에 일단 준공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안 되면 시간이 약간 늦을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아, 그리고 덧붙여서 두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아이스팩 재활용에 대해서.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향순 의원  우리 의원들이 대안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을 갖고 이렇게 시행해 주신 대해서 저도 덧붙여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고맙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4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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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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