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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6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1월27일(목)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2.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3.  2.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도시과, 건축과, 안전재난과, 맑은물사업소)
  3.  2.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0시00분 개의)

○의장 김은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도시과, 건축과, 안전재난과, 맑은물사업소) 

(10시00분)

○의장 김은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도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황재극  안녕하십니까. 도시과장 황재극입니다.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늘 저희 도시 업무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도시과 소관에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군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원도심 활성화와 명품 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과장님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보고 내용에는 따로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 없는데 좀 이해해 주신다면 질문 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도시 관련한 건데요. 제가 늘상 이제 신도시 관련해서 이제 과장님께 질문을 드렸다보니까 간단하게 몇 가지만 확인 차 좀 여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에 김형동 국회의원님하고 안동대학교가 주관·주최가 돼서 안동대학교 의료대학 관련해서 이제 토론회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어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정창우 의원  혹시 그것도 과장님도 알고 계세요?
○도시과장 황재극  내용은 들었습니다마는 뭐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정창우 의원  거기 그 혹시 군수님은 참석 안하셨나요?
○도시과장 황재극  군수님도 참석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정창우 의원  일단은 그 지금 도청 신도시 안에 대학교 부지가.
○도시과장 황재극  예.
정창우 의원  우리 예천군 지역밖에 없잖아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런데 그 계획이 지금 바뀌었나요?
○도시과장 황재극  지금 2단계 전체 도시계획을 지금 변경하는 절차를 지금 경북개발공사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근데 제가 왜 여쭤보냐면 확인차 여쭤보고 싶었던 게 바로 그거였습니다.
  2단계가 지금 이제 변경이 된다고 한 지가 제가 알고 있기로 한 2년이 지금 넘었어요. 한 3년 이상은 됐는데. 이게 그 결정이 났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이제 변경하는 과정인지 한번 좀 여쭤보려구요.
○도시과장 황재극  현재는 변경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거기 안에 대학교 부지가 안동쪽으로 바뀐다든가 그런 계획이 있어요?
○도시과장 황재극  지금 확정되지는 않지만 경북개발공사에서는 예천쪽에 있는 대학 부지를 안동쪽으로 이전하는 걸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군에서는 대응을 어떻게 하고 계세요?
○도시과장 황재극  지금 대학교 부지는 저희들 예천하고 안동하고 같은 신도시 안인데 그게 그쪽으로 시설이 왔다, 가는 거에 대해서 다른 대안을 지금 또 마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 유보지를 남겨두고 대학교는 안동쪽으로 이렇게 조정해 나가고 뭐 하는 기타 등등의 계획을 지금 검토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제가 재작년인가 군정 질문 때 군수님께 제가 직접적으로 이제 건의를 드렸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대학교 부지가 우리 예천군밖에 없으니까 안동대학교가 예천에 오는 게 사실 다른 지자체나 다른 지역의 사례를 보면 이상하지가 않다. 그래서 그 좀 장기적인 안목에서 우리 군에서 좀 애써달라는 부탁을 드렸었는데.
  사실 제가 토론회를 굳이 말씀드린 이유가 뭐냐면 예천군에서 개최되고 그리고 예천군도 사실 직접적 최소한 간접적으로나마 관련이 있는 건데 다른 그 군수님 말고는 뭐 참석하시거나 의견을 내시거나 그런 건 따로 없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정창우 의원  우리 군에 통보가 따로 따로 됐는지 안 됐는지는 저는 사실 모르겠지만 참 이거는 경상북도나 안동시나 이거는 섭섭한 부분입니다. 왜 우리 군을 어느 정도 좀 배제를 시켜놓고 뭐 굳이 이렇게까지 표현하면 안 되지만 굳이 이렇게 우리 군을 빼놓고 이렇게 진행하시는 이유가 뭔가... 그거를 그리고 군에서도 왜 크게 이견이나 의견을 왜 전달 안 하시는가 거기에 대한 좀 답답함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도시과장 황재극  우리 군을 빼놓고 한다는 거는 좀 그렇고.
  그 작년에도 한 두 차례 정도 실무협의회를 개발공사하고 군하고 가졌고요. 그 다음에 학교 이전 관계나 다른 기타 등등의 문제도 저희 군하고 협의를 하고 설명을 다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학교 부지 옮겨가는 것도 거기에 대한 좀 불합리한 부분 조금 우리 군의 입장으로서 못마땅한 부분을 이제 전달을 했고요. 나머지 대안으로 다른 유보지 활용 계획을 지금 여러 가지로 세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학교 문제만 하더라도 안동대학교하고 실무적으로 이전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져서 거기로 가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거기는 안동대학교 부지를 설사 옮겨간다고 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어떤 토지이용계획을 좀 바꿔서 예천 지역도 활성화를 좀 더 하게끔 그렇게 저희들 설명을 들었고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 어느 정도 좀 검토하고 있는 게 있어요?
  지금 대학교 부지가 안동으로 옮겨간다고 하면 그 부지를 어떻게 쓸 것인가 의견 낸 게 있어요?
○도시과장 황재극  의견 낸 거는 저기서 먼저 제시를 했고. 우리가 그...
정창우 의원  어떤 거를 제시했어요?
○도시과장 황재극  유보지에 관한 부분을 특히 많이 제시를 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니깐 유보지를 어떻게 쓰실 건지.
○도시과장 황재극  유보지를 경제나 그다음에 기업이나 어떤 연구 그 다음에 R&D나 기업 유치하는 걸로 활용하면 대학 입지에 못지않은 그런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이제 설명을 들었고요. 거기에 대해서 대학교 부지만 놓고 본다면 말씀하신대로 조금 소외감이나 그런 게 있겠지만. 다른 쪽으로 활용을 또 잘 한다면 학교 부지 못지않게 좀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렇게 돼야죠. 그렇게 돼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될까 봐 사실 걱정이 되기 때문에 우리 군에서도 이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시고 그리고 여러 방안을 마련해가지고 이야기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 R&D시설이라고 해서 부지가 따로 있고요. 그리고 이제 산업단지나 이런 게 예천 지역에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원래가. 근데 도청 신도시가 사실 이제 동서로 이제 긴 모양이다보니까 그거를 중간으로 딱 놓고 이제 동서로 구분해서 본다면 사실 뭐 이름이 좋은 뭐 한옥 호텔이라든가 뭐 호민지 뭐 이렇게 그 저 관광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다 이제 동쪽에 치우쳐져 있고 환경 에너지 타운이라든가 이제 그 장의 시설 다 이제 서쪽에 지금 있어가지고 지금 사실 부지는 이제 좀 대각선으로 이렇게 돼서 안동 땅이지만은 동서로 구분해서 본다면 거의 예천쪽에 우리 군쪽에 이제 인접한 부분에 그래도 일반적인 시선에서 비교적으로 좀 좋지 않은 시설들이 우리 군쪽으로 지금 포집돼 있어요. 그거는 어쩔 수 없이 이제 도청 신도시 안에서 이제 개발 계획이 그렇게 돼 있다보니까 그거는 어쩔 수 없는데. 지금 있는 것까지도 안동시에서 그거를 뭐 여러 루트를 활용을 해서 개발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그거를 이제 가져가려고 한다는 걸 보면 그만큼 이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사실 이제 학교가 들어온다고 치면 거기에 학생들이 들어온다는 거고 기숙사가 온다는 거고 기숙사가 오게 되면 그쪽 주변에 상권이 그 또 형성이 되고 그리고 원룸이나 이렇게 여러 가지 이제 대학교 하나가 들어옴으로써 같이 이제 딸려오는 그런 부가적인 효과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걸 이렇게 그냥 제가 그냥 사실 좀 느끼기에는 너무 좀 쉬이 좀 옮겨가는 게 아닌가.
○도시과장 황재극  대학교 하나만을 두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안동대학교도 최근에 정원을 채우지 못해서 뭐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신도시로 지금 기존 캠퍼스의 전부를 옮기든지 일부를 옮기든지 지금 현재 정원이 모자라서 이런 상황에 학교를 추가로 신도시로 옮겨오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정창우 의원  대학교가 다 옮겨올 수는 없고 의과 대학만 이제 여기에 이제 도청 신도시에 들어온다는 얘기인데. 가까이에 있는 이제 대구대 같은 경우에도 경산에 있는 게 대구대 본 캠퍼스이고 의과대학이 대구광역시 안에 있습니다. 따로. 그런 식으로 이제 분리를 해서 그렇게 하실 것 같은데.
  아무튼 좀 우리 군에서 지금까지도 잘 해주셨는데 앞으로는 더더욱이 강하게 좀 말씀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
  간단하게 두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아파트, 예천군 지역의 아파트는 언제쯤 들어오는 걸로 알고 계세요?
○도시과장 황재극  2단계 지역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창우 의원  예, 예.
○도시과장 황재극  지금 2단계 지역 안동 땅에 있는 거는 선도 지역으로 해서 그거는 분양 공고를 하마 내고 사업자가 결정된 걸로 알고 있고. 조만간 제가 몇 월 달이라고는 알기는 조금 어렵지만 곧 분양 공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올해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리고 그 시외버스 터미널.
○도시과장 황재극  예.
정창우 의원  그건 어떻게 돼요? 도청 신도시 안에도 원래 계획되어 있잖아요.
○도시과장 황재극  시외버스터미널도 지금 기본적인 그렇습니다. 이 신도시 업무는 사업 시행자가 경북개발공사이기 때문에 경북개발공사에서 입안을 해가지고 경상북도지사가 승인권자거든요. 그리고 예천군은 이제 개발 계획이 수립되거나 변경될 때 의견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렇게 돼 있고요.
정창우 의원  그러니까 이제 파악하고 계시는 내용이 있으신지만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과장님.
○도시과장 황재극  아까 말씀드린대로 2단계 전반에 대해서 수년간 지금 변경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주 확, 확정 내지는 초안을 넘겨받은 거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그렇기 때문에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좀 어려운 그런 시점입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보고 내용이 없는 내용을 질의 드렸음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저 과장님 229쪽에요.
  그 도표에, 남본 명성 아파트에서 경도대 간 도시계획도로 있잖아요, 그죠?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신동은 의원  보상은 다 됐습니까?
○도시과장 황재극  보상은 지금 80% 정도...
신동은 의원  80%정도?
○도시과장 황재극  네, 됐습니다.
신동은 의원  그래요? 그러면 보상과 함께 올해 추진이 되겠네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렇죠? 거기 도시계획도로 할 때 인도도 당연히 들어가죠?
○도시과장 황재극  인도는 한쪽으로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어쨌거나 거기는 경도대 학생들이 또 도보로 많이 다니는 데니까 실제 인도가 필요한 데거든요. 그래서 인도는 반드시 같이 좀 해줘야 한다고 하는 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바로 밑에 보면 청복 새동네 도시계획도로.
○도시과장 황재극  예.
신동은 의원  그거는 보상이 다 됐습니까?
○도시과장 황재극  청복 새동네요?
신동은 의원  예, 예.
○도시과장 황재극  아, 그거는 다 됐는데 지금 있는 도로를 계획선에 맞도록 약간 넓히는 겁니다.
신동은 의원  아, 넓히는 거예요?
  그럼 올해 완공이 됩니까? 거기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신동은 의원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형식 의원님.
이형식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형식 의원입니다.
  저도 여기 책자 업무 보고서에는 없는데 정창우 의원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 조금만 더 붙여서 그냥 간단하게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신도시가 3단계로 해서 개발 및 분양을 토지 분양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중간에 바뀌면서 2, 3단계 동시 개발을 하게 됐습니다.
○도시과장 황재극  예.
이형식 의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이제 업무보고땐가? 말씀을 드리니까 개발은 2, 3단계 동시 개발을 하더라도 토지 분양이나 입주는 2단계 우선적으로 하고 3단계는 나중에 한다 이렇게 했어요.
○도시과장 황재극  예.
이형식 의원  그런데 누구에 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은 가는 사람이 있어요. 당시에 자기의 이권에 따라서. 추측이 가는 사람은 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2, 3단계를 지금 3단계 우선적으로 분양을 하고 있어요. 지금 안동 지역에 아파트 분양, 아파트 그 공사 분양 지역이 3단계 지역이에요. 그죠?
○도시과장 황재극  예, 예.
이형식 의원  애초에 3단계 지역입니다. 그러면 왜 그 당시에 의회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했는데 군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적극 대처를 못했나 좀 아쉽습니다. 이게 신도시 전체를 보고 경상북도 전체를 봤을 때는 뭐 지역 이기주의라고는 할 수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예천군 이기주의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단순하게 또 봐야되고, 애초에 계획도 봐야되고 하면 정상적으로 해야된다. 담당자가 바뀌고 한다고 해가지고 애초에 계획이 그렇게 그런 식으로 바뀌면 안 된다. 충분한 토의를 거쳐서 바뀌어야 된다 바뀌어도. 그러나 책상에 앉아서 순간순간 바뀌는 거는 우리 주민들이나 우리 의회나 집행부나 도나 개발공사를 믿을 수가 없다. 신뢰할 수가 없다. 그래서 신뢰성을 쌓을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과장님은 잘못이 아니에요. 그 당시에 과장님이 안 계셨으니까 그죠? 그래서 과장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좀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과장 황재극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건축과장 권영익입니다.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의원님들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건축과 소관 금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축과 소관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신뢰와 만족을 서비스하는 건축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은 의원님.
신동은 의원  과장님, 저 두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시장로 간판 개선 사업인데요.
  이거는 저 시내 전 지역을 다 전 간판을 다 할 계획입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지금까지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해 왔었고요.
신동은 의원  예.
○건축과장 권영익  금년도에는 이제 그 뭐로 삼성의료기에서 한전삼거리를 하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굴머리에 경도가스 설비에서 예천천막사 이제 국비 신청할 계획입니다.
신동은 의원  그렇게 할 계획인데. 지금 시장로 간판 개선 사업이 이게 몇 년 차죠? 지금?
○건축과장 권영익  지금...
신동은 의원  됐습니다, 됐고요. 몇 년 차 계속 해오고 있잖습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2014년부터 시작해가지고요.
신동은 의원  ‘14년부터 했어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그러면 벌써 뭐 한 10년 가까이 돼가나 그러네요. 굉장히 오래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사실 간판 개선 사업을 하고 또 시설 개선 사업도 지원하고 이렇게 하면서 시가지가 상당히 깨끗해지고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거든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그런데 이제 이 간판도 간선도로쪽으로는 안 됐잖아,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다 계획을 하고 있느냐 하는 걸 여쭤보는 겁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지금 주 도로쪽에 정비를 했고요. 앞으로는 간선도로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의원  전체 다 할 계획이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예.
신동은 의원  어차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 어느 쪽은 해 주고 어느 쪽은 안 해 준다는 그런 얘기들이 나돌기 때문에 전부 다 연차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최대한 좀 빨리 당겨서 그렇게 마무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수막 게시대 설치 및 보수에 올해 9000만 원이 예산이 잡혔네요, 그렇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예.
신동은 의원  이게 공모 사업인데, 지금 현수막 게시대가 어떻습니까? 그 많이 부족한 실정이죠?
○건축과장 권영익  조금 부족한...
신동은 의원  부족하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이게 불법 현수막 때문에도 늘상 얘기가 되고 있고 이런데. 그래서 이제 그 대안으로서 제가 그런 말씀을 한, 두 번 드렸습니다마는 공용 게시판 그 다음에 민간 게시판 이렇게 민간 게시대, 공용 게시대 이렇게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면 어떻겠느냐. 또 전자게시대 같은 것도 상당히 유용할 거고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그렇게 해서 불법 현수막 설치하는 것을 좀 방지를 했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이야기를 몇 차례 했었고. 또 의원님들 지적도 많이 있었죠?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 그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군청 앞에도 갖다 걸고 특히 한천 같은 데 많이 갖다 걸잖아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게시대를 만들어 놓고 그걸 못 걸게 해야 되는 것이지. 걸 때도 없는데 못 걸게 할 수는 없거든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 게시대 증설이 돼서. 특히나 전자 게시대 같은 것도 좋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과장 권영익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제 행정게시대가 25개소고요. 상업용이 이제 72개소로 해가지고 총 97개소입니다. 97개소인데 사실 일반 상업용 게시대에도 상단 1, 2단 정도는 행정용으로 이제 비워가지고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좀 부족한 것 같고.
  특히 한천 그 주변의 도로에는 불법 현수막이 많이 게첨되고 있는데. 거기에도 이제 좀 저단으로 행정용하고 상업용을 이제 구간, 구간별로 설치를 해가지고 좀 정비를 좀 하도록 그렇게 좀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예, 이게 게시대라는 게 장소가 참 중요합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어, 뭐…… 단 이렇게 이상 게시를 해놓으니까 사실 표시가 잘 안 나니까 그런데다가 게시를 하는 거거든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그래서 전자게시대 같은 것을 확 확 눈에 띄게 장소를 잘 잡아서 몇 군데 이렇게 설치를 해서 그걸로 커버를 한다면. 뭐 눈에 잘 띄는 데 게시가 되는 거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불법 게시물이 좀 줄어들지 않겠나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저번에 뭐 오죽하면 한천에 원체 갖다 붙이고 이래서 뭐 그래서 제가 이제 정 부득이하면 한천에 차라리 게시대를 그렇게 설치를 해 주는 게 안 맞겠느냐하는 얘기까지 했었는데. 이런 전자게시대 같은 걸 통해서 그런 불법 게시물을 좀 없애도록 그렇게 좀 해나가야지 싶어요.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그 전자게시대 설치도 검토를 해보고. 어쨌든 간에 이 게시대를 추가로 더 설치를 해가지고 불법적으로 설치하는 현수막이 좀 없도록 환경적으로 좀 그렇게...
신동은 의원  그리고 그 관에서.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그 관에서 행한 어떤 그런 시상을 수상을 했다든가 뭐 관의 홍보물 그런 거를 좀 갖다 붙이지 말아야 돼요 그런데. 관에서, 관에서 행정기관에서 불법을 자행을 하고 있는데 뭘 어떻게 단속을 하겠어요, 그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저희도 실·과·소에 불법 현수막을 게첨하지 말라고 이야기도 하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좀 잘 안 되는데. 어쨌든 간에 이제 저단으로 설치해가지고 행정 현수막이 게시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현실적으로 안 되는 게 아니라 그거는 뭐 군수님이 지시를 해서 우리 행정기관에 예천군청에, 예천군청하고 기관 협조해서 기관 게시물은 그런 데 안 붙인다라고, 붙이지 말라고 지시를 하면 안 붙이겠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동은 의원  솔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시장로 간판 개선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많은 예산을 들여서 2014년부터 장기적으로 이렇게 간판 개선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간판을 해준 이후에 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건축과장 권영익  그, 이 상가 이제 업주 변경이나 상호 변경을 해가지고 거기에 대해가지고 이제 좀 지원을 해달라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지원을 못하고. 그 이후에 이제 상가업주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간판 변경뿐만이 아니고 지금 간판 부착했는데서도 제대로 부착이 안 되고 이 A/S문제들을 간판 달았던 업체에도 얘기를 했는데도 시정이 안 돼서.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좋은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면 안 되거든요. 대부분 모두 만족을 하지만 몇 분의 불만이 있는 분들이라도 그런 사례가 없도록 좀 관심 가져주시고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네. 어쨌든 이제 설치를 해가지고 하자 보수 기간 내에 있는 구간에는 저희들이 수시로 점검을 해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하고. 그 이전에 했더라도 업체하고 좀 연락을 해가지고 하자 보수 내용에 대해가지고는 좀 조치할 수 있도록...
신향순 의원  하자 보수뿐만이 아니고 간판을 설치할 때 잘못돼 있는 부분을 떨어지거나 이런 부분을 좀 다시 해달라고 요구를 했는데도 그게 안 되고 있어서 그거는 좀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은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1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의장 김은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안전재난과장 하미숙입니다.
  평소 군민안전과 그리고 재난예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안전재난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저를 비롯한 안전재난과 모든 직원은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없어요?
(「예」하는 의원 있음)
  없으면 제가, 제가 두 가지만 할게요.    249페이지에 마을 방송 시스템 설치요. 올해는 3억 5000이 편성이 됐는데 아직 우리 관내, 군에 설치하려면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이게 더 필요하니까 추경에 예산을 좀 더 확보해가지고 좀 더 확산시킬 수 있도록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하실 거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또 하나는 하천 정비 그 읍·면에 여기 석관천도 있긴 하지만 여기는 지금 시공을 하니까그런데 하천 정비를 하는데 현장을 보면 해마다 그 하천의 흙이라든가 풀 같은 지금 섬으로 지금 이루어진 거 그거를 퍼가지고 사실 떠내야 돼,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의장 김은수  그걸 그런데 가로 언덕으로 이렇게 두어놓잖아요. 그러면 여름 되면 또 그게 내려와서 또 섬이 형성이 되거든요. 그거를 안전재난과에서 예산을, 그 뭐라 그러노, 공사비를 그렇게 공사비를 거기에 장비대를 좀 더 실어가지고 그래 그걸 떠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그래 해야 되지 안 그러면 해마다 하나마나죠. 그래 좀 그거를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안 그래도 저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하셔서 하여튼 사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김은수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니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맑은물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입니다.
  존경하는 김은수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맑은물사업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준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맑은물사업소 전 직원 일동은 맑은 물 공급과 위생적인 하수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은수  소장님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1시25분)

○의장 김은수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은 예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 및 제4조에 따라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대표위원에 신동은 의원님. 위원에 정혜영님, 안태일님, 황길영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8일간의 2022년도 첫 임시회 일정이 오늘로써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먼저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정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뢰성 있는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임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2018년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제8대 예천군의회 군의원으로서의 임기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8대 의회는 임기의 대부분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냈고 늘 군민과, 군민의 안전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많은 군민들에게 고통과 불편을 안기고 있습니다.
  제8대 의회 임기의 끝과 함께 코로나19의 종식을 맞이하면 좋았겠지만 아직 완전한 극복의 길은 길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고 삶을 연명해야하며 극복 의지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미래 세대인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꼭 이 길고 긴 싸움에 승리해 마스크 없이 웃을 수 있던 시절로 돌아가야 합니다.
  군민이 주신 소명을 실현하기 위해 임기 끝까지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의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겠습니다. 항상 군민 곁에 저희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없는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기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으로 제25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1.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재석 의원(7인)
  •찬성 의원(7인)
  김은수 강영구 신동은 조동인 이형식 정창우 신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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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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