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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3월9일(목)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2.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
  3.  2.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4.  3.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 부의된 안건
  2.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계속)(이동화 의원, 박재길 의원)
  3.  2.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4.  3.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양숙 의원 외 1인 발의)

(10시00분 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계속)(이동화 의원, 박재길 의원) 

(10시00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진행 방법은 두 분 의원께서 먼저 질문을 하시고 계속해서 실·과장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동화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화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동화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을 하도록 기회를 주신 최병욱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어떤 도시보다도 더 선진적이고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하며 도약하는 예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학동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들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달려가며 발로 열심히 뛰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군민의 대표로서 질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예천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군정 운영을 촉구하고자 본 의원이 준비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실장님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홍보소통담당관님께 홍보소통담당관 신설에 대한 홍보 추진방향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도시과장님께 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건축과장님께 건축직 공무원 순환근무 등 역량강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본 의원이 준비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이동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재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  안녕하십니까? 박재길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최병욱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군을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학동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군정에 관한 질문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재무과장님께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기부금 운영 계획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께 회룡포 제2전망대 건립추진 현황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안전재난과장님께 육상골재채취 현황 및 사후관리 실태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본 의원이 준비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박재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실·과장, 담당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실장 나오셔서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행정지원실장 박태환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항상 군정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이동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이동화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앞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보충 질문드리겠습니다. 
  117페이지를 보면 중간에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보고서를 보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병립이 불가함에 따라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병립해 가지고 주민자치회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좀 더 보충 설명해 주세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지금 타 시군에서 안동시 같은 경우도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원래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주민자치회하고는 병립이 안 되는 걸로 돼 있는데 기존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해산을 안 하고 주민자치회 그쪽하고 약간의 갈등이 있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어디에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안동 어디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경북 같은 경우에는 안동시 같은 경우에 11개 읍·면·동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일부 동에서 그런 사례가 있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전환 과정에서 병립 그런 문제들이 조금 있었던 건 사실이나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 개념은 다른 거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다릅니다.
이동화 의원  어떻게 다릅니까?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장들에 대한 자문기구 심의하는 그런 것이고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여가 활동 그런 걸 하는 부분이고 주민자치회는 주민들 자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 그런 사업인데, 예를 들면 마을소식지를 발간한다든지 또 예를 들어 신도시에서 환경 가꾸기 한다든지 그런 걸 이제 어떤 주제를 정해서 하는 게 주민자치회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실장님,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근본적인 차이는 예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산 문제는 주민자치위원회는 모두 다 군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비로 하는 부분이고 주민자치회는 자체적인 사업비를 충당할 수도 있고 또 예산을 지원보조를 받아서 할 수도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지방분권이라는 개념에서 주민자치, 주민주권의 개념이 나오는데 지금 말씀처럼 얘기를 하신다고 하면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명확한 구분을 본다면 예산권이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동화 의원  그러면 예천지역 안에서 지금 주민자치회 활동을 더 활성화시킨다 하는 측면은 국토 균형발전이나 그 외 주민 저기 뭐라고 표현합니까, 주민들의 참여, 참여를 위한 환경들을 개선해 나가는 문제점들이죠. 그러면 지금 추진하고 있는 형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이 거의 운영되는 게 현실이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주민자치위원회는 대부분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실은 우리, 제가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고 주민자치는 그런 부분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죠. 사실 주민생활과 관련되는 그런 걸 마을 자체적으로, 마을이라든지 안 그러면 그 어떤 읍·면·동이라든지 그런 데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해결, 그렇게 보시면 좀 쉬울 것 같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걸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시는 것들의 내용들을 보면 기본 전제가 주민들은 참여하는 데 좀 쉽지가 않다. 시간적인 부분이나 이런 것들을 지적을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우리 군이 프로그램 안에 주민들을 더 참여시킬 수 있는 길이나 이런 것들을 모색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주민자치회를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행정에서도 지원을 해줘야 되겠지만 첫 번째가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키우는 사항입니다. 그게 최고 중요한 부분이고,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에서 도와주는 사항, 예를 들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는 전담 읍·면의 직원들이 있어가지고 프로그램도 같이 개발하고 이런 사항인데 주민자치회는 공무원들이 도와주는 게 아니고 주민들 자치 스스로 일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호명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려고도 일부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외에 지금 이제 4개 면에서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그런 역량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고 물론 용문 같은 경우에는 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주민들이 어떤 일에 대해서 자기들이 헤쳐 나갈 수 있는 그런 역량을 키워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컨설팅이라든지 교육 부분이라든지 그런 걸 실시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자치회 교육도 그렇고 또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서는 교육도 교육이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그 자체 문제점들, 행정복지센터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들의 일부들을 이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권해보고 환경을 만들어주는 건 어떻겠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의원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단 주민자치회가 구성이 되어서 우리 주민자치회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겠다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우리 행정에서도 거기에 필요한 예산이라든지 그런 걸 지원해 줄 수 있고 컨설팅도 해줄 수 있고 교육도 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116페이지에 있는 지원사업 주민 활성화 공모사업을 컨설팅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내용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컨설팅 관련 부분은 작년도에 저희들이 도에서 해가지고 용문하고 지보하고 풍양에 세 군데가 됐습니다. 호명면에도 했는데 호명면은 공모에서 떨어졌고요. 그래서 용문면에서는 마을 공동부엌 운영 그래가지고 한 1억 1800만 원 정도의 도비를 받았고 지보면에서는 원예치유체험 그래가지고 한 150만 원 정도의 도비를 받았고 풍양에는 사랑의 반찬나눔 해서 360만 원 정도의 도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호명면에 범우리플리마켓 운영을 하겠다고 그래서 신청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심사과정에서 떨어져서 못했습니다.
이동화 의원  내용이 무엇 때문에 떨어졌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제가 알기로는 그게 공동적인 사항이 아니고 이익에 관련되는, 영업에 관련되는 그런거다 해서 도의 심사에서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중간에 그런 부분이 정비가 돼가지고 올라갔어야 될 부분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들 주민자치위원회 예산을 보면 호명 같은 경우에 21년도에 1억 8300이고 집행이 1억 3300을 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 부분은 프로그램을 어떻게 집행하느냐, 어떤 프로그램을 하느냐에 따라서 주로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강사 비용입니다. 뒤쪽에 보시면 호명면에서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매년 많이 하고 있고 그래 하다 보니까 강사 비용이 주로 많이 나가고 또 거기에 들어가는 운영비라든지 그런 부분이 조금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호명면에는 그런데 아마 2021년도에는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운영했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또 이제 조금씩 예산이 늘었는데 2023년도에도 1억 5800만 원으로 잡았고 2021년도에는 1억 8300만 원이지만 총 집행했는 현황은 1억 3300만 원 정도 집행했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만약에 잔액이 남으면 이거 반납을 합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반납을 해야 됩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에 보면 다들 이게 주간 프로그램이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강경탁 의원  주간에?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주관이 주민자치위원회라고 지금 현재는 우리 호명면 신도시팀에, W빌딩에 있는 거기에서 주로 많이 합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니까 이 교육 프로그램을 주간에만 다 하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아닙니다. 야간에도 합니다.
강경탁 의원  야간에도? 호명에도 야간에 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강경탁 의원  그래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저는 야간에 없는 걸로 알아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래요? 그럼 제가 그걸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야간을 좀 활성화했으면, 야간 프로그램을.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복합커뮤니티가 준공이 되고 하면 그쪽에서 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야간 하면 강사 문제라든지 그런 것도 있는데 호명면하고 한번 상의를 해서 야간에도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여기 잔액이 이게 남기 때문에 야간에 하면 비용은 더 들겠죠. 그런데 이 프로그램들을 좀 조율을 해서,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야간에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가 좀 많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그중에 질문할 사항이 있어서, 안양숙 의원입니다. 
  지금 주민자치위원회의 개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도 있지만 그 지역의 주민들이 그 지역의 문제를 이렇게 제안을 하고 그걸 또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이런 목적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건 주민자치회를 그렇게 하고요. 주민자치위원회는 대부분 그렇게 하는 거는 아니고 읍·면·동사무소의 업무를 심의하고 자문해주는 역할, 그렇게 보시면,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읍·면에 있는 어떤 문제라든지 이런 걸 해결하는 부분은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해야 맞는 것 같고, 그 업무 성격상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 대한 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취미 활동이라든지 그런 걸 하는 거고.
안양숙 의원  116페이지에 보면 하단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기구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까 주민자치위원회와 앞으로 가야 할 방향, 주민자치회를 이렇게 구분하시는 걸 보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지금 현재 관에서 주도해서 하는 것이고, 그리고 주민자치회는 민 차원에서 이렇게 자체적으로 한다라고, 이런 방향으로 가는 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으시다고 그랬어요. 지역 주민들의 역량이나 또는 참여도 이런 것들이 있다고 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이것을 잘 바뀌기 전이나 아니면 과도기적일 때 이때 정말 주민들의 문제, 또는 현황,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관과 민이 협력해서 한다면 우리의 행정이나 예천군의 발전도, 그 지역의 발전도 있으리라는 그런 기대가 돼요.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주민행복지원센터가 있고 우리 주민자치센터가 있더라고요. 어느 지역에는 있고 없고 하던데 그건 왜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일단 주민자치위원회를 하려고 그러면 주민들이 주민자치위원회를 하겠다고 해서 구성을 해야 합니다. 구성을 해가지고 읍·면사무소에 이제 ‘우리가 이렇게 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하겠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렇게 하겠다.’ 그렇게 신청을 해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이고 주민들이 그런 생각이 없이 그냥 하면 우리가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하라고 할 수는 있지만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이런 데 조금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요. 최고 좋은 방법은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는 이렇게 이러이러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겠다 하는 게 최고 바람직한 행태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이제 주민들이 요구를 했거나 이랬을 때는 위원회가 구성되면 자치센터를 이제 만들어주는 거예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안양숙 의원  건물도 있죠. 그럼 또 하나 궁금한 것이 여기 이렇게 구성을 했는데 조금 전에처럼 용문하고 몇 군데, 다섯 군데 이렇게 있고 보문은 추가 그거 하신다고 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라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우수한 예는 용문면이라고 하셨는데 용문면의 우수한 사례를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어떤 걸까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거기에 보시면 제가 읍·면별로 2020년부터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쭉 2022년도까지 다 해놨습니다. 용문면만 특별히 잘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읍·면에도 사실 호명면 같은 경우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풍양에도 반찬나눔 봉사활동 같은 경우에는 사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거든요.
  그럼 전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많이 하느냐, 그리고 또 거기에 앞장서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그 주민자치위원회가 잘 운영이 되고 안 되고는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지금 여기에 보면 지역에 따라 프로그램의 종류와 이런 것들이 겹쳐지는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지만 프로그램 종류가 많고 적고의 이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냥, 본 의원이 바라는 거라면 여기 본연의 우리 목적에 맞게 이런 프로그램 운영이나 요구나 또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문화나 시대에 바뀌어서 이렇게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들은 괜찮아요. 그런데 이것도 하지만 정말 지역에, 우리 관에서 보는 지역 문제가 있을 것이고 주민들이 찾아서 또는 주민들이 생활을 하면서 생활 속에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잖아요. 이런 현안들을 찾아서 해결하는 이런 주민자치위원회를 좀 했으면,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좀 느껴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런 부분이 최고 좋은 방법인데 그게 지금 현재 아까 이동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것 같이 주민자치회를 구성해서 마을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스스로 해결하고 또 마을신문이라든지 또 예를 들면 마을축제라든지 이런 것도 그 주민자치회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역량을 키워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안양숙 의원  주민과 관이, 민과 관이 협력해서 정말 발전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변화·성장하도록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보니까 지금 회원 수는 없어요. 그리고 그 수강한 횟수는 있는데 이걸로 봤을 때는 어떤 회원들이 어떻게 활용을 하고 있는지 잘 안 나타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같은 사람들이 여러 프로그램에 이렇게 함께하는 이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 수는 지금 현재 122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일반 주민들입니다. 그렇게 보시면 쉽게 이해를 하실 수 있죠,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주민자치위원도 될 수도 있고 일반 주민들도 참석할 수도 있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중복으로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중복으로 몇 개를 하든지 상관은 없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건 뭐 상관없습니다. 자기 시간 되면 그 강의를 듣고 안 그러면 취미활동에 참석해가지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조금 전에 강경탁 의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좀 이렇게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몇 사람의 주민들이 여러 개를 하는 것보다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지금 예천읍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없어요, 어떤 이유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하면 주민들이 이제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어서 우리 면사무소나 군청에다가, 읍사무소입니다. 읍사무소에다가 이렇게 이렇게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는데 예산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니까, 신청을 좀 해야 됩니다.
신향순 의원  물론 그렇죠. 그런데 저희 예천읍 같은 경우에는 다른 데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센터가 있다든가 복지센터에서 한다든가 이런 공간적인 그런 게 좀 허락이 돼요. 그런데 우리 예천 같은 경우에는 복지회관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이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요구할 수 있는 여건이 잘 되지 않아요. 그런 부분도 좀, 그런 것도 좀 고려해 주셔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공간적인 부분은 저는 그렇게 제약을 안 받는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어 지금 옛날 구 읍사무소 2층에 가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또 그 읍사무소 3층에 가도 옛날 의회 본회의장에 한 1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하는데 읍·면장들의 노력이 아니겠나, 읍·면장들이 이렇게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우리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자. 그런 노력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말씀하신 공간은 전부 이제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렇죠? 단샘어울림 거기 2층이라든가 이런 데는 무슨 교육적인 건 할 수 있지만 지금 여기 프로그램으로 봐서는 거의 여가선용 이런 게 많거든요. 그렇죠? 그럴 때에 그런 공간들이 우리가 자유롭게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겠나 하는 문제가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런 게 있습니다. 사실 용문면을 보면 테니스라든지 게이트볼 이런 것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넣어가지고 운영하는데 아마 예천읍에도 예를 들어 테니스 같으면 테니스장에 공간이 많으니까 할 수도 있고 배드민턴도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공간은, 저건 제약은 저는 그렇게 많이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주민들의 참여도라고 생각합니다.
신향순 의원  야간에 그런 공간을 활용할 수가 없어요, 실장님. 야간에 요가라든가 예를 들면 줌바댄스라든가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려 하면 공간 없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런데 지금 현재 예를 들면 테니스라고 그러면 지금 테니스장에 나오시는 분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할 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신향순 의원  생활운동은 할 수 있어요. 여기 한천이나 공간적인 그런 걸 할 수 있지만 여의치 않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인지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주민자치회에 대해서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프로그램 이렇게 가짓수만 많다고 해서 좋은 운영이라고는 볼 수 없거든요. 그런데 하여튼 예천읍에도 좀 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른 지역에 하는 데가 다 전용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복지회관이라든가 이렇고 그 주민자치회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지 어떤 허락을 득해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런데 예천읍 같은 경우에는 구 의회 공간도 얘기하시는데 거기에도 어떤 거기에 합창단 연습할 데가 없어서 거기에 공간을 좀 활용을 하려 해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다양하게 좀 검토하셔서 예천읍의 주민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세요?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예,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지금 우리 예천군에서 오래 했는 데 10년 넘은 데도 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제가 몇 년도부터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용문 같은 경우는 좀 오래됐고요.
강영구 의원  예, 용문도 한 10년 넘은 걸로 알고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보, 풍양하고 이런 데는 조금 오래 되었습니다.
강영구 의원  좀 정착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주민자치위원회를, 물론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이 되게 되면 우리 행정에 도움을 요청하잖아요. 12개 읍·면 활성화를 시킬 생각은 없으십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전체 읍·면에서 하겠다 하면 저희들이 지원하는 데는 예산만 1년에 한 4~5억 정도 하면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보건소에서도 하고 도비를 또 받아서도 하고 또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되면 또 이 위원회를 통해서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땐 이걸 일원화를 시켜야 된다고 봐요. 그래 지금 건강마을 같은 경우에는 감천에도 충분히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 사업, 그런 사업들을 하면 되는데 기존에 건강마을을 또 하고 있다 보니까 주민자치위원회가 굳이 뭐 필요하겠냐, 이렇게 또 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감천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풍물단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고 요즘 탁구를 하죠.
강영구 의원  예, 탁구도 합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배드민턴 하다가 탁구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만 구성돼 있다 하면 그 프로그램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으로 넣어서 가능합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있어서 어느 정도 뭐라고 할까요, 좀 일정 프로그램을 좀 정해놓는 게 안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호명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인구는 2만 명이라고 하지만 성인 인구로 봐서는 얼마 안 되거든요. 그럼 또 중복 수강생들 보면 중복 지원이 많단 말이에요. 그렇게 봤을 때 너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차라리 횟수가 늘어지는 게 맞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많아지는 거는 제가 봤을 때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111페이지 보시면 호명 같은 경우에는 통기타도 A·B, 성인요가 A·B, 실버요가 A·B 이런 식으로 이제 수준에 따라서 많이 이제 이렇게 바꿔놓은 그런,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사실 초급과정이, 나는 수준이 중급 정도 되는데 초급과정에 가서 배우라 하면 오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초급과정도 배우고 또 중급 정도에서도 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렇게 좀 다양하게 해 줘야 사람들이 많이 자기 수준이라든지 이런 걸 높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강영구 의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우리 총 인원은 체크가 됐지만 참석 인원은 우리가 확인한 적이 없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중복으로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1개만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제가 그 연인원은 우리가 표시를 해 놨습니다마는...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가 총 인원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실질적인 참여도는 인원이 얼마 안 된다. 그리고 중복되는 인원이 굉장히 많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물론 중복되는 인원도 많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도 다양하게 있습니다마는 이 프로그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여러 사람을 넣는다.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호명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보는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이 이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제 회원모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애를 먹고, 또 호명에는 젊은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힘 안 들이고도 많이 또 일부러 하고 싶은 걸 많이 찾아옵니다. 문제는 면부의 연세 많은 분들이 많은 데는 사실 하라, 하라 그래도 잘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용문 같은 경우에는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젊은 사람들이 조금 있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참석하는 부분, 또 이제 서예 같은 경우도 서예를 용문에서 많이 쓰니까 또 많이 참석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그쪽으로 넣은 겁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은풍면 같은 경우에는 22년도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었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때는 하여튼 어찌 되었는지 은풍면은 안 했더라고요.
강영구 의원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안 했는데.
강영구 의원  그런데 이게 물론 프로그램이 많으면 요청사항에 따라서 결정을 해서 진행은 하지만 이것의 또 문제의 요는 공무원분들이 또 죽어납니다. 왜? 주민자치위원장의 결정권은 있지만 그에 수반되는 모든 그런 일들은 우리 공무원들이 또 다 하거든요, 지금.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주민자치위원회는 공무원들이 프로그램 관리라든지 그런 걸 해야 하고 주민자치회는 그 주민자치회의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그런 단체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하고 주민자치위원들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됩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그래서 우리 물론 인구수가 많은 우리 호명면이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물론 맞다고 보는데 좀 이런 것들도 인원에 비해서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는가를 좀 봐 가시면서,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그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횟수를, 예산이 비슷하게 나가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줄이더라도 횟수를 좀 늘려줘서 한두 프로그램이라도 전문성을 익힐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하여튼 다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 운영되고 있는 6개 면, 그리고 하반기에 할 계획인 보문면 해서 하면 6개인데, 나머지 6개 면이 안 하고 있는데 그 읍·면에서도 할 의향이 있는지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전체적으로 가능하다 하면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실장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단체장을 하고 있으면서도 겸직은 가능합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가능합니다.
강영구 의원  아, 몇 개를 해도 관계가 없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가능합니다.
강영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님?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앞에서 다른 의원들이 질의를 많이 하셔서 거의 알아들었는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주민자치위원회가 연초에 이제 1년 사업을 계획하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김홍년 의원  계획하는데 자치위원회 회의를 소집하는데 성원이 안 돼서 회의를 못하는 걸 몇 번 봤어요.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위원장이라든가 위원들한테 뭐 일비나 업추비 같은 게 지급돼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런 건 지급 안 합니다.
김홍년 의원  그건 원천적으로 안 되게 돼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김홍년 의원  그래서 그런지 위원회 회의할 때 참석률이 너무 저조해가지고 위원회가 구성 안 되는 걸 제가 한두 번 봤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래요? 제가 그거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게 좋은 문화사업인데 12개 면 중에 5개의 면만 한다는 게 좀 그렇습니다. 문화를 보급하는 차원에서 그런데 나머지 7개 면도 좀 행정에서 권유를 해가지고 자치위원회가 다 구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한번 저희들 파악해서 읍·면장들한테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유도를 해 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위원장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의 일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안 돼요? 회의할 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일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지금 현재 조례상에는 그게 없습니다.
김홍년 의원  없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례를 바꾸면 그게 가능한지도 한번 파악을 해서 전반적으로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앞에 서신 분들이 고생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일비가 지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실장님, 제가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아는 바 말씀을 한번 드려볼게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의장 최병욱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라고 하는 것은 각 읍·면 단위에 전체 노인복지에 대한 프로그램은 많아요. 노래교실도 있고 이런 게 많은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을 하는 것은 그나마 이렇게 청년들, 중년들, 이렇게 그런 분들의 프로그램에, 자치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분들이 무슨 무슨 위원회에서 회의를 열어서 무슨 노래를 배우겠다. 안 그러면 뭘 하겠다. 이렇게 뜨개질을 배우겠다. 프로그램은 아마 그렇게 다 짜요, 그분들이. 짜서 그분들을 이렇게 소집을 해가지고 하는 프로그램 맞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의장 최병욱  자발적으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하면 거기에 이제 전문강사를 해서 강사수당은 우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사들을 모시고 배우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의장 최병욱  그렇지. 여기서 우리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 건 그 강사비만 지원해 주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렇지. 그래서 지보 같은 경우는 보니까 그 회원들 자치위원회에서 또 십시일반 이렇게 1만 원씩, 2만 원씩 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자기 회원들 회비를 냅니다.
○의장 최병욱  그래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간식이라든가 거기에 해당되는 그런 경비로 자기네들 쓰도록 하고, 그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은 자치위원회에서 뭘 한다든지 뜨개질을 하자, 이번에 기타를 하자, 그런 프로그램에서 전체적으로 거기에서 이렇게 의견이 나오는 거지 우리는 행정에서 관여하는 게 전혀 없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에 관한 건 우리 읍·면 행정복지센터하고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협의를 해서 그래 하고, 제가 알기로는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아마 거의 결정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행정에서 자치위원회를 해라, 마라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 지역에서 이렇게 이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자 하는 뜻이 있다면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우리 이렇게 하겠다라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들어와 줘야 되는 거지, 우리가 만약에 ‘하세요. 그런 쪽으로 한번 해보세요.’ 해서 나중에 가서 운영이 안 되면 ‘아니 그것 하라고 그래서 했더니만 운영이 안 되고...’ 이런 또 원망도 들을 수 있으니까 실장님, 그런 부분들은 잘 이렇게 파악을 해서 전달해 주시고, 지보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지보·풍양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보면 숭지관, 그다음에 신협회관, 농협 회의실 다들 이렇게 그런 기관에 협조해서 다 운영을 해서 하더라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렇게 해서 하는 거니까, 그건 열의가 있어야 되는 그런 주민자치위원회로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파악해서 이렇게 면장님들께 이렇게 말씀 전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행정지원실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홍보소통담당관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역 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동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홍보소통담당관 신설에 따른 홍보 추진 방향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역량 강화를 통해 군정에 관한 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요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를 통해서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물론 나아가서 예천군의 이미지와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담당관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이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보충 질문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 기구 개편을 통해서 홍보소통관을 만들었는데 지금까지의 홍보 내용하고 앞으로 부족한 점이 어떤 것이 있어서 더욱더 이렇게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다시 한번 말해 주십시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의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올해 신설 부서로 홍보소통담당관이 생겼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 부서가 왜 생겼는지를 생각해 봤을 때 우리가 군정을 추진할 때 열심히 일을 잘하는 것 못지않게 또 일을 한 것에 대해서 일반 대중들한테 잘 알려지도록 하는 것, 이게 홍보가 점차 대두되고 있고요. 또 각 지자체별로 지자체 고유의 호의적인 지역 인지도하고 그다음에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군에서도 이런 측면에서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또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든가 시책은 물론이고 활발한 의정활동, 이런 것을 신속 정확하게 언론 매체에 전달하고 또 군민들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 부서를 만들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제 전과 대비해서 어떤 부분을 더 강화하겠냐는 그런 물음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예천군을 홍보하는 데 있어서 제 생각에는 대외적으로 또는 대내적으로 분류를 해서 생각을 하고 싶은데 대외적으로는 우리가 늘상 주력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신문이나 방송, 언론 매체를 통해서 우리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예천의 그런 발전하고 있는 지역 이미지를 이제 노출시켜서 예천군의 역점 시책도 홍보하고 그와 더불어서 우리 군이 갖고 있는 관광명소라든가 또 축제나 행사 등을 널리 알려서, 또 외지에 있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게 해서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되게 하는 것, 이런 게 대외적인 홍보 방향으로 생각하고요.
  그리고 대내적으로는 물론 지역 주민들한테 군정을 적극 알리는 게 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소식을 담은 그런 정보지, 종합정보지인 예천소식지에다가 군민들을 잘 보게, 많이 접하게 할 수 있도록 기존에 이장이나 반장을 통해서 전달했던 방식을 이번에는 방법을 바꿔서 개인이 사전에 받아보겠다고 구독신청을 하면 저희가 이제 우편으로 보내서 배부하는 방법으로 해서 누구라도 종합적인 군정소식이 담겨져 있는 그런 자료를 보게 하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두 가지 방향으로 조금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다면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미디어별로 미디어 환경도 많이 변해 있는데 기존 신문도 있을 거고 방송도 있을 거고 할 텐데 미디어별로 지금 환경들이 많이 변했지 않습니까? 그것들에 대한 반영들은 어떻게 지금 하려고 하십니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기존의 신문·방송 등 언론 매체는 저희가 하던 것대로 좀 열심히 하면 될 것 같고요. 실제로 지금 다양하게 뉴미디어라고 하는 우리 기본 SNS를 통칭해서 얘기하는 그것들이 일반인들한테 거의 대중적으로 스며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뉴미디어를 적절히 활용해서 새로운 세대와 또 소통하는 게 저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미디어를 강화하는 데 이번에 우리가 짧게, 현재 트렌드가 반영된 인터넷 밈이라는 그런 형식으로 유튜브를 올해 한 10건 정도 제작했었거든요. 이런 것들이 평균 조회 수가 제가 보니까 한 1700, 1800, 2000 넘는 것도 있고 반응이 꽤 괜찮고, 최근에 뉴스에서 봐서도 특히 유튜브의 그런 짧은 영상들이 전체 보는 것에서 70% 정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된다하니까 이걸 이용해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이동화 의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가지고 하신다는 뜻이 되네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이동화 의원  그러면 새로, 지금 반딧불이 30명 정도가 운영되고 있다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이동화 의원  그 지역 내의 사람들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역 외 사람들도, 아까 표현에서 영주시도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다시 좀 설명 좀 해주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기존에 2018년부터 반딧불이 홍보단을 저희가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기존의 그 반딧불이 홍보단은 사실 홍보에 그렇게 좀 적극적이지 않아서 저희가 작년 연말에 홍보단을 30명을 다시 이제 구성을 했는데 30명 중에 관내가 한 열세 분 계시고 그 외에 이제 안동 인근하고 대구까지 해서 거의 뭐 대다수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분들한테 저희가 소정의 활동비를 창작물에 대해서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지금 1월, 2월 왕성하게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역량을 강화시켜서 우리 군을 홍보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담당관님 반갑습니다. 안양숙 의원입니다. 
  지금 답변을 잘 들었는데요. 궁금한 사항이 좀 있어서요. 
  뉴미디어 강화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보면 밴드나 아니면 관계공무원이나 또는 단체, 협력하는 이장님들이나 그런 분들을 통해서는 전해지는데 저희가 일반 주민들을 이렇게 보면 이제 저도 SNS를 통해서라든지 이렇게 받았는 걸 전달하고 이렇게 많은 걸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보면 일반 주민들은 이렇게 그런 것들을 접하거나 또는 소식을 알기가 좀 쉽지 않더라고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지금 이제 우리 별별뉴스 정보지도 지금 이장님을 통해서 드리기도 하고 또 우편으로도 개별로 신청을 하면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방안을 좀 연구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파트나 이런 데 놓아두는 거 있죠? 그것도 이제 그나마 볼 수 있었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주민들이 좀 쉽게 정보나 미디어나 이런 것들을 좀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게 좀 노출이 많은 곳에서 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생각이 저는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혹시 쉽게 노출할 수 있고 또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또 다른 것들은 없는가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안 그래도 저희가 홍보를 하는 입장에서 모든 자료가 여러 번 중복해서 사실 알려도 주민들은 모르는 분은 모르시고, 왜냐하면 특정 매체라든가 그런 것을 접하지 않으면 이제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든가 하는 방법이 아니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런 큰 이제 좀 약점이라면 약점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변 확대가 상당히 중요할 텐데 어차피 저희가 또 뉴미디어로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도 어디에든 가입을 해서 직접 팔로우하거나 구독하거나 그런 걸 본인들이 하지 않는다면 자료가 노출되지 않는 게 그런 한계점이 있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그래서 나름대로 예천소식지라는 거는 저희가 최대한 예천군에서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중에 주민들이 밀접하게 아셔야 되는 것들, 그런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일 전달을 잘해서 누구라도 조금 볼 수 있게 하자라는 게 이제 올해 방향이라 아까 말씀드렸던 우편구독 방식으로 그렇게 이제 전환을 했고, 지금 한 2만 8000세대 중에 한 30% 9000세대 가까운 주민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저희가 지금 보내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 우리도 생산한 그런 자료들이 군민들 또 넓게는 국민들까지 폭넓게 자료 노출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항상 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안양숙 의원  SNS와 뉴미디어를 좀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그 방안을 창이 뜬다든지 아니면 링크가 따라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을 구상하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또 반딧불이 홍보단이 이제 지금 몇 년 차 됐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연차로 따지면 18년부터 했으니까 한 5년 차는 되었는데 그때, 그때 구성할 때마다 2년씩 기간을 두고 재구성하고 이런 상황이라 지금 봐서는 3기라고 하지만 이제 구성 멤버가 그대로 이어져서 가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 시발점으로 또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양숙 의원  처음 시도해서 처음 계획했는 것에 대한 기대나 또 시도했는 건 참 좋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반면에 코로나로 인해서 오히려, 홍보가 좀 더 많이 활용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움이 조금 남았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구성원을 재구성을 한다라든지 또 여기에 대해 효율성이나 이런 걸 좀 성과를 높이려면 또 거기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면 그만큼 또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또 그렇게 하신다고, 재구성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좀 기대가 되는데요. 이 반딧불이도 저도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고 타고 들어가고 막 이러려고 했는데 얘가 쉽게 이렇게, 이 반딧불이를 찾으려면 반딧불이 홍보단이라는 걸 찾아야 되는지 아니면 개인이, 이 홍보단 구성원 개인이 개인명으로 하는 건지, 어떻게 되나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저희가 일단 활동한 그런 콘텐츠를 받아가지고 지금 현재는 우리 군에서 공식적으로 채널 개설한 유튜브, 예천별별TV를 통해서, 또는 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거기에 업로드해서 지금 노출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기본적인 핵심 예천군 관련 키워드를 걸고 그리고 이 작품의 홍보단에 대한 그분들이 촬영해 온 것이라고 반딧불이 홍보단이라고 그렇게 기록하고 이름까지도 또 저것 하고 있습니다.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냥 본 의원이 생각을 했었을 때 이 반딧불이 홍보단이라는 것이 반딧불이는 이렇게 빛으로 멀리 퍼지잖아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안양숙 의원  그 의미와 좀 부합될 수 있게, 이 반딧불이 홍보단은 여기에 대한 명을 특명이나 다른 거를 해서 그걸 하나 검색하면 자동으로 링크가 연결되게 한다라든지 이런 방법들을 좀 더 구상해서 하면 파급 효과나 확대 효과는 굉장히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들을 좀 더 찾아서 활용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셨는데 저희가 고민해서 하여튼 애써서 만든 콘텐츠가 더 많은 분들한테 파급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숙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담당관님, 말씀을 좀 크게 해 주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방송팀 볼륨을 좀 높이든지.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죄송합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안녕하세요.
강경탁 의원  저희들 언론 매체에 홍보를 하잖아요. 비용은 한 얼마정도로 들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저희가 매체별로 조금 차등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내부적으로 좀 정해놓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얼만지 답변이 어렵습니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건 제가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그럴게요.
  그리고 이 유튜브 저도 가끔씩 보고 페이스북도 보거든요. 보면 직원들이 만들잖아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그렇죠.
강경탁 의원  영상도 일반 우리 담당 여기 소통관의 직원이 만들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우리 미디어팀이 이번에 신설되어서 조금 색다르게 만들려고...
강경탁 의원  잘 만들었더라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어차피 재미가 있어야 클릭이 되고,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서 사실 어제 유튜브 잠깐 봤었고 페이스북은 가끔씩 봐요. 보는데 우리 군에서 예를 들어서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환경과나 민원실, 우리 예천군의 관의 공무원들이 상 받은 과, 그다음에 또 민원실에 이번에 우수 민원인, 공무원, 뭐 이런 것들이 좀 그것도 홍보가 좀 많이 돼가지고, 우리 안내하고 이런 것만 하는 게 아니라 공무원들이 진짜 잘하고 있다. 이런 것들도 좀 홍보를 했으면 하더라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이제 지금은 이 시기에 맞게 좀 홍보할 만한 것을 지금 앞에 이제 다뤘고, 그리고 점차 아까 말씀해 주셨던 그런 콘텐츠들이 좀 재미가 있고 해서 조회 수도 많이 늘어나고 한 것을 보면 방금 말씀해 주셨던 그런 부분도 같이 또 영상을 만들고 그렇게 노출시키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얼마 전에도 우리 보물마차를 영남방송에서 이제 취재를 하고 갔잖아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경탁 의원  그런 형태도 굉장히 또 괜찮거든요. 홍보팀에서 그런 것들, 우리 또 군에서 공무원들이 잘하고 있는 것들, 그런 것도 좀 홍보를 많이 해 주십시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우리 홍보소통담당관이 광고, 홍보, 소통을 위한 부서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주목적에 맞도록 잘 되어가고 있는가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지금 이제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의미를 살려서 잘 해나가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우리 19페이지에 보면 언론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실적이 나와 있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캠페인 방송에 안동MBC하고 영남방송이 있네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권역별로 살펴보면 영남방송 채널이 많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지금 안동MBC 같으면 경북 북부권 그게 노출 범위이고 영남방송 같으면 제가 알기로는 노출 범위는 넓을 수 있는데, 또 이제 가입자의 성향에 따라서 우리 다른...
강영구 의원  가구당 채널이 연결돼 있는 이제 가정집이나 거의 다 돼 있잖아요, 그렇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고 봤을 때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홍보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영남방송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많은 지역을, 곳을 홍보를 목적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안동MBC는 21년도보다 22년도가 더 늘어나고 영남방송에서 건수가 더 줄어들었어요. 이유가 뭐 때문에 그래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것은 제가 안동MBC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우리가 축제, 곤충축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곤충축제가 있어서 그 시기에 저희가 스팟광고하고 자막광고를 추가로 좀 더 한 부분이 있어서, 어차피 이 관내 가까운 인근 지역에서 접근하기 쉽다고 보고 그렇게 방송광고를 한 것이 조금 늘어난 부분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은 방송사가 이 두 군데밖에 없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렇진 않죠. 저희가...
강영구 의원  그런데 안동으로 보면 채널이 9개밖에 없잖아요? 북부권에.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우리 영남권 전역을 할 수 없는 그런 언론 매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고 봤을 때는 그러면 영남방송을 이 영남권에 봐서는 한 채널을 가지고 가고 그럼 전국 방송을 가지고 가야 광고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KBS라는 곳도 있고 TBC라는 곳도 있고 여러 다양한 언론 매체가 있는데 굳이 특정 업체를 이렇게 해서 지역이 별로 홍보가 되지 않는 이런 업체를 지속적으로 더 많이 늘려갈 필요가 굳이 있을까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이제 축제 홍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그 예산은 축제추진위원회 쪽에서 거의 소비를 해줘야 되는데...
강영구 의원  아니 집행은 홍보소통실에서 할 것 아닙니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그때 이제 아마도 시차를 그렇게 많이 두지 않고 또 이제 광고를 좀 해 달라는 아마 그런 그게 있었지 않나 싶고 그래서 이제 좀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담당관님께서도 이런 부분들은 신중을 기해서 어느 방향이 더 좋은 홍보 실적을 낼까라는 부분까지도 감안을 해서 이런 걸 좀 다뤄줬으면 싶어요. 
  그리고 지금 전국에서 전국 지자체마다 지금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는 게 있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고향사랑기부제가 물론 우리 재무과 담당 소관이죠, 그렇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도 홍보를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고향사랑기부제는 일단 저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콘텐츠를 그때 1월 중순쯤에 한 번 제작을 해서 올려놓은 게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신문을 통해서 저희가 광고 실리는 것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지금 노출시키고 그렇게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부금을 낸 자에 대한 홍보를 해 줘야 된다고 나는 봐요. 그렇지 않아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위원님 맞습니다. 그것 또한, 그걸 또 충실히 잘하면 오히려 또 제3의, 제4의 이런 기부가 물결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건 재무과에서...
강영구 의원  소통하신 적이 없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지금 예천신문을 제가 받는 것, 예천신문의 지면에 게재를 하고 있고 아마도 홈페이지나 이런 데 하고 여러 군데 지금 그 기부자에 대해서는 다 탑재시키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이건 우리가 예천소식지가 지금 월로 나가잖아, 그렇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고 봤을 때는 예천소식지를 통해서도 그렇지만 우리 지면으로도 매월 나오는 인원들을, 아니 매주 나오는 인원들을 어디엔가 우리가 계속 수록을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금방 말씀하시는, 담당관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도 이 물결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래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고, 한 번도 제가 그렇게 본 적이 없어요. 기부자들에 대한 홍보에 대한 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천신문에는 매주 실리는 걸 제가 봤습니다.
강영구 의원  기부자들 매주 실려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맨 뒷면에 지난, 지지난주 신문이었나? 맨 뒷면에 지면에...
강영구 의원  한 두 차례 나간 걸로 알고 있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한 칸 이렇게 다 이렇게...
강영구 의원  그걸 매주, 그러면 매주 기부자들에 대한 그 이름을 기재를 좀 해줬으면 싶어요. 
  그리고 우리 관내에서 지금 이루어지는 모든 행사는 나가지만 결과에 대한 부분들도 없어요. 가요제라든지 페스티벌 같은 거라든지 또 우리 스마트폰 영화제 이런 것들, 그것들도 물론 부서 간에 협의한 적이 한 번도 없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결과 부분 말씀입니까?
강영구 의원  그렇죠. 수상작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 차례 그 부서에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관광과라든지 아니면 도시과라든지 모든 부서에 행사하는 결과물에 대한 수상작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모든 홍보를 해줘야 되거든. 그래서 그 행사 취지에 맞도록 수상한 사람들은 우리가 상금이 나가고 다 하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부각을 시켜줄 수 있는 건 또 홍보 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것들도 부서하고 협의를 좀 잘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맞습니다.
  저희가 홍보라는 것은 포괄적으로 다 해당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어떤 행사를 사전 홍보, 또 이제 끝나서 사후 홍보까지 귀결되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사전에 띄우기만 하기도 하고 하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그런 예를 드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 사후 보도자료가 나갔거나 이런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건 해당 부서하고 좀 협의해서 그 방향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저 다른 의원 분들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또 과마다도 그렇지만 이러한 모든, 내가 금방 말씀드린 모든 부분들이 홍보를 통한 건 전부 다 SNS, 또 지면, 또 이렇게 언론 방송을 통해서 하는데 지금 우리가 지금 설치해 놨는 전광판도 있죠, 그렇죠? 우리 LED 전광판 한천에도 있고 신도시도 있고 있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각각 목적이 다르게 설치된 게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저번에는 신도시 이외에 한 2개를 더 설치하려고 처음에 당초에는 계획을 했는데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 추가적으로 지금 우리 여기 농정과 앞에 보면 무슨 대상이다. 이래가지고 여러 가지 홍보물을 붙이잖아요? 그것도 장기로 봤을 때 지금 신도시의 복합커뮤니티 옆에 보면 큰 현수막을 갑자기 또 달아놨어요, 고향사랑기부제라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그런 부분도 정말 큰 전광판을 이용해서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그런 데에다가 좀 우리 본관에도 그렇고 그런 커뮤니티도 그렇고 조금 점차적으로 늘려가서 다양한 소식지와 다양한 광고물들을 이렇게 좀 할 수 있도록 그러는 게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지금 우리 군에서 설치돼 있는 전광판은 제가 알기로는 예천읍에 한천 거기 설치되어 있는 것은 재해 관련 그런 전광판으로 이해하고 있고요. 그리고 신도시에 거기에 중심 사거리 쪽에 그건 다양한 군정을 다 실을 수 있는, 그건 이제 현수막 대용 개념으로 설치돼 있고, 그다음에 환경관리과에서 환경 관련 측정치를 노출시키는 그 전광판들이 있는데 이런 곳곳에 어차피 그런 내용들을 사실은 다 지금 군에서 중요하다 싶은 그런 것들은 거기에 노출을 다 시키고 있을 겁니다. 제가 있을 때도 그런 게 있으면 해당 부서에서 보통 그렇게 경로에 다 자료를 줘서 그렇게 좀 올려달라고 해서 아마 띄어져 있을 거고, 그런데 단지 이제 단점은 그게 일정 시간, 일정 단위로 계속 다음 홍보물이나 이걸로 넘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걸고 있는 그런 현수막은 이제 걸면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그런 식별성이 있는 반면 또 전광판은 계속 동일한 그걸 띄워놓지 않는다면 자꾸 시간 단위로 흘러버리기 때문에 그런 단점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그렇게 정도만 이용을 해도 사실은 누군가는 잠깐 서서 관심 있으면 볼 수도 있고 지나가면서 그 화면이 들어와서 어떤 것을 인식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그렇게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우리 예천군에 있는 지금 전광판 같은 경우에는 재해에 대한 광고만 나와요, 계속. 그러니까 그런 걸 또 우리가 이용을 해야죠. 수억 원을 들여서 전광판을 세워놨는데 예천에 홍보거리나 광고거리가 있으면 그런 데도 수시로 팝업을 띄워서 광고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봐요. 물론 전광판에 대한 건 부서가 건축가이기는 하지만 그럼 건축 부서하고도 우리 소통 부서하고도 협의를 해서 또 이렇게 해질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까 말씀드린 스마트폰 영화제라든지 다양한 수상작 같은 건 우리가 어디 곤충연구소, 예천온천, 삼강주막 이런 데에서는 항상 수시적으로 계속 틀어줄 수 있도록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럼 관광객들이 와도 ‘아, 스마트폰 영화제가 22년도에 수상작이 어떤 거였구나.’ 이런 걸 또 알 수가 있거든요. 그럼 그런 수상하신 분들도 또 자부심을 가지고 그럴 수 있거든요. 몇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안 돼가지고 오늘 또 홍보소통담당관님께 말씀을 드리지만 그런 것들도 좀 소통을 부서하고 좀 하셔서 많은 홍보 효과를 좀 누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주신 의견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잘 홍보 효과를 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홍보소통담당관이 생기면서 더 다양하게 여러 채널을 이용해서 많이 홍보를 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우리 예천소식지를 이장님들을 통해서 배부하다가 지금 우편으로 전환시킨 이유가 뭐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저희가 일단 군민들이 다양하게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을 총 집합해서 거기에다가 넣었고, 그걸로 이제 군비를 활용해서 또 인쇄까지 해서 이렇게 전달을 하고 있지만 그 전달 체계가 아무래도 저희가 일일이 돌릴 수도 없고 해서 이장님, 반장님을 좀 손을 빌려서 그렇게 하다 보니 그게 직접적으로 전달이 주민들한테까지 되는 경우가 좀 드문 경우도 있어서 그렇게 좀 사례가 파악이 되고, 그리고 이장님들하고 좀 여론이 본인들이 다 활동하기에는 범주가 이제 너무 커서 사실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좀 힘들다 하는 그런 부분이 또 있었든가 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 방법으로 해서 공들여 만든 것을 좀 직접적으로 전달해서 보게 하느냐라고 이제 자구책으로 나온 게 우편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바뀐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장님들하고, 이렇게 지금 우편으로 하고자 하는 이유를 더 확장하고 싶은 이유가 있죠? 더 많은 분들이 보기 위한, 이장님들이 배부를 했을 때는 한계도 있고 또 이장님들의 업무 범위에 이게 좀 불만도 있고 해서 솔직히 그렇게 우편으로 전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편으로 전환한 것은 좀 더 많은 군민들이 볼 수 있다는 확장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편으로 또 다시 이렇게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지금 우편으로 하면 또 예산도 많이 또 투여가 돼야 될 것이고 지금 여기 설명으로 봤을 때는 일일이 개인들이 신청을 해야지만 받아볼 수 있어요. 그랬을 때 과연 우리 군민들이 얼마나 그런 관심을 갖고 신청을 할까, 이런 의구심도 들고요. 그렇다라면 우리가 좀 확장성을 넓히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라면 지금 우리 시내에 매대가 있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저희가 일단은 제작을 하면 시내에 별도로 배부하지는 않고요. 아파트 같은...
신향순 의원  지금 매대는 없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신향순 의원  그래서 조금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 교차로나 이런 것처럼 매대를 좀 예쁘게 만들어서 누구나 지나다니면서, 학생들도 많이 볼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젊은 층들도 여기에다 더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고. 그렇다라면 이 매대 활용하는 방안을 또 홍보를 해야돼요. 누구나 우리 군민들이 매대에서 자연스럽게 가져가서 볼 수 있게끔. 그렇다면 또 단체나 이렇게 행사할 때 문화회관이나 이런 데서 행사할 때 영상으로 미래를 좀 이렇게 활용해서 많은 군민들이 예천소식지를 뽑아가서 보고하는 것도 거기다 실어서 홍보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산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홍보 효과가 많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좀 많이 다니는 사거리나 이런 데 같은 데는 좀 매대를 설치하셔서, 이것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거니까 그렇죠? 매대를 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좀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신향순 의원  지금 조금 전에 고향사랑기부제 예천신문에 기재가 된다고 하셨는데 거기는 이름이 다 나오지 않잖아요. 가리고 나와요. 중간에 가리고 나오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많은 금액을 홍보하는 데는 기부를 하는 곳에는 재향군민회라든가 이런 데 그런 데는 많은 기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렇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신향순 의원  그런 데는 기업하는 이런 분들에게 우리 또 소식지를 통해서 그런 기재하는 데 통해서도 ‘아, 우리 군민재향회에서는 이런 기업을 우리 출향인들이 하고 계시네.’ 이런 것도 우리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이런 계기도 될 것 같아요, 이런 걸 통해서.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제안해 주신 어차피 별별소식지를 제작해서 아까 말씀주신 대로 많은 분한테 전달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 했는데 좋은 의견 주신 것을 잘 검토해서 해보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여기 SNS에 실제로 홍보를 보면 페이스북이라든가 그리고 트위터 이런 것은 지금 굉장히 퍼센티지가 적잖아, 그렇죠? 그런데 우리 지역의 일들은 우리 지역의 우리 군민들이 제일 먼저 알아야 되고 그거를 활용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예천소식지 우편으로 보내주고 있는데 이장님들하고 동네 주민들 만나보면 참 좋은 제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그 안에 있는 내용이 보완성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 이번에 나온 거 보니까 제일 뒷면에 고향사랑기부제 명단도 쭉 있대요. 그걸 1호 봉투에 하지 말고, 1호 봉투에 하니까 구독자들이 면 단위로는 80이상 된 노인들인데 그것 뜯기도 힘들다 그래요. 그러니 예천신문처럼 띠방으로 하면 예산도 아끼고 이래 할 텐데 그건 어떻게 생각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제가 아직 그 전달이 어떤 방법으로 되는지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해봤는데요. 띠지처럼 이렇게...
김홍년 의원  1호 봉투로 하니까 품위는 있어 보이는데 예산 줄이고 또 쓰레기 발생도 줄이는 차원에서 예천신문처럼 띠방으로 이래 해가지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띠지로.
김홍년 의원  띠지로 해서 배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한번 검토해 보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는데 그것도 한번 가서 의논해서 해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담당관님, 우리가 홍보소통담당관을 신설해서 지금 올해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담당관님께서 그 자리에 계시면서 의회하고도 소통 좀 잘 되도록 노력을 해줘야 합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물론입니다.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리고 담당관님께서 또 할 역할이 군수님께서 어떤 의견이나 어떤 일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짚어줘야 돼요. 군민들의 생각은 이렇고 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짚어줘서 그분이 잘 이렇게 귀담아듣고 갈 수 있도록 역할이 그게 제일 큰 역할입니다. 그런 부분들 역할 책임지고 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홍보소통담당관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정석기  도시과장 정석기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동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이동화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보충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뉴스에 나와 있는 결과는 다 나왔습니다만서도 농민사관학교, 그다음에 소방장비관리센터 이 부분들이 신문지상에 나왔는데 이게 지금 전부 문경으로 결정 났단 말이죠. 그 과정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세요.
○도시과장 정석기  제가 알기로는 장비센터는 얼마 전에 공모사업이 끝나가지고 문경으로 발표 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농민사관학교는 언론보도에 나왔듯이 지금 농민사관학교는, 이게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예천군에 있는데 그 하부기관인데 사실 언론에 나왔을 뿐 정확한 데이터는 없습니다. 저희가 도에도 전화를 해 봐도 사실 확정된 게 아니라고 지금 답변만 계속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아직 확정된 게 아니네요?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까?
○도시과장 정석기  예.
이동화 의원  당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처음으로 경상북도 도청이 오고 난 후에 유관기관 유치 리스트가 처음 시작할 때하고 그 중간에 변경된 내용하고 그다음에 이전 중인 내용들이 있는데 이걸 해 보면 많은 부분들이 좀 변경되었어요. 알고 계십니까?
○도시과장 정석기  이 자료가 사실 저희는, 의원님도 잘 알다시피 신도시 이전은 신도시이전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가지고, 특별법에 의해가지고 경상북도가 주가 돼서 하고 저희는 경상북도에서 의견을 물으면 의견에 답변하는 수준이고 정확한 것은 사실 경상북도에서 이 자료를 만들고 저희는 그런 권한도 없고 사실 정치적으로 풀어갈 문제지 저희 담당 과장이 해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화 의원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실은 이게 호명, 예천을 중심으로 한 이 경상북도 중심 도시가 여기가 정체되거나 빨리 인구 유입이 되고 하지 않으면 주변의 위성 9개 도시 정도의 운명을 같이 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가 그냥 이렇게 앉아서 계속적으로 변경된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도 유치 기관을 발굴하거나 이런 부분에 경상북도도 노력해야 하지만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현재 예천군에서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활동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과장 정석기  저희도 지역 국회의원님이나 그다음에 예천에 지역구를 두고 계신 도의원님하고 여러 유지분들을 통해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유치가 안 되는 부분이나 변경되는 부분의 원인들이 대체로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시과장 정석기  이게 도 산하 단체가 무조건 예천에 와야 된다는 그 의견은 저는 아니고요. 뭐냐 하면 유치 기관 목적이라든지, 목적이 예를 들어서 금융이라면 금융계통, 그다음에 문화면 문화, 농업이면 농업, 그런 관련 목적이 있는 산하기관이 그 목적에 맞게 가 있어야지 신도시가 건립됐다고 무조건 뭐, 예를 들어가지고 포항 테크노, 그런 도시 같으면 그쪽에 있는 게 맞을 뿐만 아니고 목적에 맞게 그 지역에 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동화 의원  예, 목적에 맞게 검토했을 것이고, 신축을 하거나 임대를 하기 위해서 조사도 했을 것이고 아마 검토가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근본적으로 그런 목적에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 중에 원래부터 땅값이 비싸서 채산이 안 맞거나 이런 내용들도 있겠죠.
  그러나 최종적으로 본다고 하면 현재 계획했던 10만 도시를 간다면, 가려고 한다면 이것은 필수불가결한 모습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라도 발굴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것들도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새롭게 발굴하는 것을 우리 예천군에서도 도와 협력을 하겠지만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과장 정석기  의원님 걱정하신 내용을 잘 숙지해서 저도 한번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인구가 늘어나야 또 교육 환경 문제나 기타 내용들도 포함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십시오.
○도시과장 정석기  예.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도시과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건축과장 권영익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건축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128쪽 이동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건축직 공무원 순환근무 등 역량강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건축직 공무원의 역량강화에 대한 관심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품질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한 행정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보충 질문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이게 조금 문제가 되고 순환근무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건축직의 40% 이상이 9급 신규라는 데서 문제가 발생되는 겁니까, 아니면 기존에 현재 인사나 이런 부분들을 포함해 가지고 예천군이 안고 있던 문제입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저희들이 건축직 공무원 채용이 87년 채용 이후에 8년 만에 2015년에 1명이 임용이 되고 그리고 또 8년 후인 2014년부터 한 2, 3명씩 임용되다 보니까 그 중간층 허리 역할을 하는 7급이나 그런 직원들이 좀 부족해가지고 신규 직원이 지금 최근에 9급이 11명이 되니까 아무래도 현장 경험이라든가 행정에 대해가지고 아직 이해도가 좀 높지를 못해가지고 실질적으로 공사현장 감독을 수행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건축과에서 8,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공사현장 감독 수행하는 능력이라든지 업무처리 능력을 배양을 해가지고 다른 부서로 전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현장에 지금 예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장들이 몇 개 정도 있죠?
○건축과장 권영익  저희 부서에는 없고요. 재무과에서 신도시에 복컴 공사가 있고 그다음에 금년도에 추진되는 게 보건소에 모자보건센터라든가 그다음에 농업기술센터에 사소한 리모델링 공사라든가 소규모 공사 그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131페이지에 보고 내용을 보면 ‘건축심의위원회를 대신하고 있는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 부분인데요. 이것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노력하겠다는 건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운영해가지고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겠다는 뜻이죠?
○건축과장 권영익  그러니까 공사 발주 시에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업 기본구상, 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구상 단계에서 공공건축과라든가 이런 총괄건축과를 이용해가지고 자문도 받고 거기에 따라서 실시설계를 용역을 주고, 그리고 공사 단계에서는 설계변경이라든가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가지고 좀 교육도 하고 협조를 받아가지고 원활하게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현실적으로 신규 들어오셔가지고 공사감독까지 하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야 됩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간에 현장 경험이라든지 그다음에 건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져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 7급 정도는 돼야 단독으로 해가지고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화 의원  하여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이고, 건축물이 되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에 역량을 최대한 올려서 예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모든 일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공무원 배치 현황에 보면 9급이 너무 많잖아요, 그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향순 의원  9급이 너무 많다고요. 그런데 신규 직원은 여기에서 몇 명이에요?
○건축과장 권영익  신규 직이, 9급이 지금 대부분이 신규 직이고요.
신향순 의원  거의 신규 직입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예, 9급이 지금 현재 3개월에서 4년 돼 있는데, 4년이 1명이고요. 그다음에 나머지는 대개 3개월에서 한 1년 5개월 정도 그 정도 돼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지금 여기 배치 현황에 보면 문화재팀이나 이런 데 보면 1명, 1명 있는 데도 많거든요, 신규 직원만 있는 데가?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에 어느 정도 업무파악도 하고 좀 제대로 능력 발휘를 하려면 한 7급 정도는 돼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이 9급 신규 직원들이 선배들의 모습이라든가 현장에 갔을 때의 어떤 이런 것도 파악을 해서 많이 역량강화가 될 텐데 이 사람은 지금 순환근무를 어떻게 시키고 있어요, 지금?
○건축과장 권영익  순환근무는 지금 우리 건축직 공무원들이 대체로 근무 기간이 부서에 배치되어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전부 신규기 때문에 지금 현재가 오래 근무지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옮길, 순환시킬 직원이 없다는 말씀이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그렇죠.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 같은 경우에는 관광개발팀장이 건축직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옆에서 좀 도와주고 그렇게 해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면 무리가 없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봤을 때는 건축직이 조금 전에도 몇 년에 한 번씩 채용을 하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은데, 또 9급이 신규가 11명을 한꺼번에 이렇게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채용을 할 때도 이런 밸런스를 맞춰서 채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 신규 직원들이 바로 들어와가지고 선배의 어떤 모습을 보고 빨리 배울지 좀 이렇게 염려가 되거든요.
○건축과장 권영익  하여튼 지금은 어느 정도 신규 직원들을 채용해가지고 그렇게 공백 없이 한 2, 3년 지나면 어느 정도 현장에서 업무에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지금 매년 공공건물도 많이 증축이 되고 하는데 이런 문제들이 좀 많이 대두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외부 전문가의 기술안전 분야에 하겠다 이랬는데, 그러면 이런 신규 직원들도 외부 전문가를 투입해서 함께 공유할 생각은 있으십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신규 직원이 원체 많다 보니까 그동안에 우리 건축과 자체 내에서 건축업무 인허가 처리하는데 업무연찬을 위해가지고 매달 1, 2회씩 직원들과 법규 해석이라든지 민원해결 방안 이런 것에 대해가지고 계속적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금년도에는 다른 우리 협업 부서에 의제 처리되는 부서, 개발행위라든지 농지전용 이런 부서의 직원들하고도 업무연찬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관련되는 부서하고도 업무연찬이라든가 이런 것 협업해 주시고 또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신규 직원들이 업무연찬을 많이 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이런 업무를 습득해서 잘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죠?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건축과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무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재무과장 이재길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재무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133쪽 박재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기부금 운용 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박재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추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금년도 기부금 목표액이 처음에 2억을 잡으셨죠,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박재길 의원  현 추세로 보면 상향해도 될 것 같은데 목표액을 상향할 계획은 있는지? 그다음에 그 모금액 전체를 예치하기로 했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그렇습니다.
박재길 의원  언제까지 예치할 계획인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지금 당초에는 올해 기부금에 대해서는 전체 예치하기로 했는데 이번 상반기 중에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가지고 그때 가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운용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럼 사용처는 정해져 있습니까?
○재무과장 이재길  지금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않았고 이번에 6월에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면 그때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가지고 그때 사용 용도를 확정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 외부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실내체육관을 한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그것은 사실과 맞지 않는 거죠, 그렇죠? 아직 확정은 안 된 거죠?
○재무과장 이재길  지금 앞으로는, 장기적으로는 그런 게 가능한데 당장 지금 저희들이 제한이 많아서, 한도액도 500만 원이고 또 제한이 있다 보니까 사실 현실적으로 실내종합체육관을 건립하면 한 400억에서 500억 정도 소요될 건데 어느 정도는 저걸 확보를 하려면 좀 장기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길 의원  그런데 보통 우리 기부금을 모금하게 되면 사실 목표 금액과 사용처를 미리 정하잖아요,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박재길 의원  목표는 그런데 거기에 걸맞게 우리 모금을 해가지고 좀 부진 시 독려도 하고, 그렇죠? 그게 상식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는 현재 사용처와 모금액도 정해지지도 않고 그냥 계속 지금 모금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일단 사회적 취약계층하고 그런 지역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서 한다는 것은 확실히 그것은 용도는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제 그것은 정해야 될 부분은 앞으로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정해야 될 사항입니다.
박재길 의원  예, 잘 알겠고요.
  그리고 또 우리 한번 기부한 분들이 보면 좀 지속적으로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보고서에 나열된 방법으로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우리 기부자들을 예천으로 초청해가지고 단체관광을 하든가 안 그러면 우리 예천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예천학 아카데미 등에 참여하도록 유도해가지고 그래서 예천을 좀 더 알릴 수 있도록 그러한 방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재무과장 이재길  예, 박 의원님 의견에 공감하고요.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지금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해서 하여튼 예천에 기부를 해주신 분들이 예천이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여튼 상당히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계속 지속해서 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우리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부탁드리면서 우리 기부자들이 기부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정해지지를 않았는데 군수님 읍·면 방문 때 이런저런 얘기가 나옵니까? 그것 굉장히 위험한 발상인데, 그러면? 그럼 거짓말이잖아요. 우리 군민을 위해서 체육관을 짓는다, 뭘 하기 위해서 기부제를 독려를 시키려고 하는데 그러면 운영위원회에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바도 아닌데 그런 얘기를 하실 수가 있나요?
○재무과장 이재길  그건 앞으로 그렇게, 이게 좀 기부 제한이 좀 완화되고 하면 저희들이 상한액도 제한이 없어지고 이래 하면 좀 하기 쉬운데 500만 원, 상한액이 500만 원이기 때문에 사실 장기적으로 하면 가능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사실 단기간에 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우리 군민들한테 말씀을 하실 때는 신중을 기해서 말씀을 하셔야 돼요. 300억, 400억 들어가는 체육관을 짓는다고, 짓기 위해서 이 기부금을 좀 해 달라. 이런 얘기는 안 맞죠. 그렇지 않아요?
○재무과장 이재길  하여튼 저희들이 올해 하고, 연말까지 한번 해 보고 기금이 많이 모금이 되면 일부는 예치를 하고 일부는 또 신향순 의원님 지난번에 무등록 경로당 지원하는 방향 그런 것, 일부는 쓰고 일부는 또 예치하는 방법, 하여튼 그런 방법이 있으니까 하여튼 그거는 앞으로 운용위원회를 통해서 그거는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요. 그 결정이 되면, 결정이 되는 것도 모금액에 따라서 또 범위가 달라질 것 아니에요,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실·과·소장님들 회의하실 때 이런 부분들은 짚어줘야 돼요. 왜냐하면 읍·면장님들은 전부 다 제각각에 대한 의견을 이 고향사랑기부제 군민들한테 설명할 때 경로당 가면 다 달라요. 그런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린다고밖에 볼 수가 없거든요. 그런 얘기는 좀 신중을 기해서 얘기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이게 전국제로 이걸 하다 보니까 어느 지자체마다 이 답례품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심각해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우리 예천군의 답례품에 대해서는 제가 봐서는 이게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물론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물론 지정을 했겠지만 예천장터 쿠폰이라고 그러면 장터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농가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재무과장 이재길  아니,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예천장터에 예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140여 개 품목이 있습니다. 예천에서 그래도 인지도가 있거나 어느 정도 있다 그런 것은 예천장터에 다 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강영구 의원  아니, 입점을 안 해도 올라가 있단 말이에요? 내가 봐서는 입점하는 게 굉장히 까다롭게 돼 있던데 우리 예천장터가?
○재무과장 이재길  아니, 그러니까 답례품을 하는데 아무 그게 검증도 안 된 것을 답례품으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천장터에 등록된 품목에 대해서는 예천군수가 인정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신뢰하고 그걸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기 때문에...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과장님, 원래 기존 예천장터에 입점돼 있는 회사 말고 그럼 이 답례품에 대한 농산물을 따로 신설해 놓은 그 사이트가 또 있단 말이에요?
○재무과장 이재길  그건 아니고요.
강영구 의원  아니잖아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무과장 이재길  그거는 지금 현재 예천장터 쿠폰하고 저걸 해놨는데 앞으로 계절별 꾸러미라든가 그런 걸로 이제 이번에 심의위원회를 해서 그것 추가로 계속 보강을 하도록 그래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봐서는 우리가 지금 농협에 지원해 주는 것도 있잖아요, 공선회에?
○재무과장 이재길  예.
강영구 의원  공선회도 그렇지만 우리가 또 로컬푸드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우리가 또 장터가 있어요. 그런데 굳이 예천장터에만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내가 판단을 하고, 그래 예천사랑상품권이 만일 서울분이 기부를 했는데 상품권을 받았어요. 이 상품권을 쓰기 위해서 예천까지 올까요? 그런 부분도 있고, 삼강나루터캠핑장 할인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지금 민간업체에 위탁을 줬잖아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강영구 의원  위탁을 줬는데 우리가 이 위탁업체의 할인권을 굳이 우리 군에서 왜 해야 되는지 저는 궁금합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아니, 그거는 원할 경우에, 이제 그것도 예약하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상반기 중에 지금은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이 딱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가족이 있었고, 앞으로는 이제 10개 동 중에 한 2개 동 정도는 한 달,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그걸 해주기로 잠정적으로 이제...
강영구 의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래서 답례품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신중한데 이 답례품이 어느 도시에는 완전 히트를 쳐가지고 순식간에 1위로 올라가 버렸어요, 이게 고향사랑기부제가. 그런데 민간업체에 위탁을 준 캠핑장을 우리가 할인권을 줘가면서 굳이 왜 해야 되느냐 말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1건밖에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서요? 그럼 인기도가 낮다고 봐야지.
○재무과장 이재길  아니, 지금 거기 예약하기가 어렵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어려우면 그래 민간단체에, 우리 예천 직영도 아니고 민간단체에 위탁을 준 캠핑장을 우리가 굳이 할인권을 해줄 필요가 있어요?
○재무과장 이재길  그걸 했던 목적은 젊은 세대의 가족을 예천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했던 것이고, 여기에 오면 거기에서 하고 또 예천에서 밥도 사먹을 수도 있고 그런, 예천에 그래도 예천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 한 겁니다.
강영구 의원  이런 부분도 제가 과장님께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예천군이 직영을 하고 있는 우리 예천 관광자원도 많잖아요. 곤충연구소도 있고 목재체험관도 있고 아니면 예천온천도 있고 등등의 우리 예천군에서 알려야 되는 부분도 많은데, 위탁을 준 업체까지 저희들이 상품권을 내걸어가지고 할 필요성이 뭐 있느냐 말이죠. 예약하기도 힘든데 또 더더구나. 안 그래요?
  이건 좀 제가 봤을 때는 예천장터 쿠폰도 좀 더 확장성을 가져야만 골고루 우리 예천군민들에 대한 소득에 대한 부분도 좀 이루어질 것 같고, 예천사랑상품권 이용률을 봐서라도 이거는 우리 가까이 있는 지역이면 모르지만 먼 데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것 쓰기 위해서, 3만 원 쓰기 위해서 예천에 안 옵니다. 이렇게 좀 폭을 넓혀서 다른 지자체에 한번, 과장님도 확인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엊그제 우리 의원님들도 확인을 좀 했어요, 다른 지자체에. 거기는 뭐, 쿠폰 자체가 없어가지고 발행이 안 된대, 지금. 그 정도로 인기를 치는 그런 품목들도 있으니까 한번 다양한 우리 농산물에 대한 부분들을 구상을 좀 하셔가지고, 몇 가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한 가지라도 제대로 된 우리 답례품이 선정이 되게 해가지고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예, 알겠습니다. 임실군에 치즈 때문에 상당히 저걸 하고 있고...
강영구 의원  치즈 맞아요.
○재무과장 이재길  그래 저희들도 그것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하고 있고, 의원님들께서도 하여튼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하여튼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예,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덧붙여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짧은 기간 안에 많은 기부가 들어와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우리 답례품 중에서 지금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뭐예요?
○재무과장 이재길  지금 상품권이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천사랑상품권이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상품권은 이제, 상품권을 받아가지고, 우리 예천에 또 지보 참기름이 유명하다 보니까 지보 쪽에 고향을 두고 계신 분들은 지보 참기름으로 많이 교환해서 그래 활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천장터에 지보 참기름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면 굳이 상품권으로 지보 참기름을 산다는 그게, 바로 그러면 예천장터 들어와서 그 예천 참기름 사면 되는데,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그래도 또 지보 분들은 또 고향이 지보니까 고향 쪽에 좀 하는 게 있어가지고...
신향순 의원  그리고 어차피 지보 것을 사더라도 예천장터 쿠폰을 받아도 지보 참기름을 살 수 있잖아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예천사랑상품권이 지금 어쨌든 가장 인기가 좋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예천장터나 이런 쿠폰 외에도 다른 우리 지역에 다른 상품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사고 싶다는 얘기도 포함이 되거든,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신향순 의원  그래서 강영구 의원님도 지금 말씀하셨지만 로컬이라든가, 그렇지요? 예천읍에도 개인들도 참기름집이 있고 이런 데에 활용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다양하게?
○재무과장 이재길  그건 기부자가...
신향순 의원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신향순 의원  그래서 어쨌든 상품권이 가장 1순위네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제일 많이 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하여튼 다른 지역에는, 또 지역마다 이 답례품이 특산품이나 이런 걸로 좀 특색 있는 답례품이 있을 수 있는데, 저희들도 이런 것 잘 발굴하셔서 답례품으로 인해서도 좀 기부자가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지보 참기름이 많이 나간다고 하는 그 의견을 듣고 제가 느낀 바는 지보농협에서요,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총출동이 됐어요. 농협 참기름 팔려고 직원들이 전부 다 하여튼 할당량을 준 것 같아. 그래서 농협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들고 일어나서 그렇게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참 지보농협뿐만 아니고 각 다른 농협도 많은데 농협 직원들이 그렇게 애써 주시고 또 이렇게 하는 부분들을 보면 참 이렇게 고마워요, 그렇죠?
○재무과장 이재길  예.
○의장 최병욱  우리 군민들도 그런 부분들은 같이 이렇게 함으로써 그런 부분들은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재무과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하미숙입니다.
  먼저 군민의 복지와 문화관광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137페이지 박재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회룡포 제2전망대 건립 추진 현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박재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예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21년부터 회룡포 전망대 사업을 추진 중인데 아직까지 위치가 확정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고, 보고서에 거론된 회룡대는 문화재 형상 변경이 가능한 지역입니까, 그게?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지금 위치가 확정 안 된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 제2전망대에 전망대를 설립하려고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고 제2전망대 위치에도 전망대 설립 계획이 있고요, 그리고 회룡대를 제가 몇 차례 가보니까 회룡대 또한, 지금 회룡대에서는 오롯이 그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정도는 안 되고 약간 가려져 있더라고요. 그 밑에 데크있는 데 내려가면 전체적으로 이렇게 조망이 거의 100% 가능한 걸로 보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제2전망대하고 지금 제1전망대가 문화재 제1구역이기 때문에 만약에 가능하면 거기하고 같이 추진할까 해서 지금 형상 변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 아직 확정은 안 됐다는 소리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지금 1전망대는 확정은 안 됐습니다.
박재길 의원  안 됐다는 소리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박재길 의원  다음 질문 좀 하겠습니다.
  회룡포 전망대는 우리 당초 회룡포, 삼강주막을 다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됐잖아요, 그렇죠? 삼강주막을 다 볼 수 있도록 계획됐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박재길 의원  그런데 우리 회룡포 전망대가 설치되면 회룡포가 잘 보일지 몰라도 우리 삼강주막은 아예 안 보이잖아요, 거기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저희들이 드론을 띄워보니까 거기서 한 30m 올라가면...
박재길 의원  그 자리에서 30m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전체적으로 그렇게 회룡포같이 이렇게 가까워서 크게는 안 보이지만 그래도 전경을 조망할 수는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가능한가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박재길 의원  다음 질문 할게요.
  회룡포 전망대 디자인 등 확정된 사항이 있으면 보고해 주시고,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저희들이 지금 전망대는 형상 변경을 문화재팀에 신청을 해서 그게 가능한 걸로 나오면, 결과가 나오면 제2전망대하고, 제1전망대하고 규모는 좀 다르겠지만 동시에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2전망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반시설 설계용역이 추진중에 있고요. 제1전망대는 지금 문화재청에 형상변경하는 걸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조만간 좀 빨리 되기를 부탁드리고요.
  보고서에 따르면 회룡포 일대에 임도에 전기차를 운행 계획 중이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박재길 의원  준비는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으며 또 언제부터 운행계획인지? 또 운영 주체는 누구로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지금 저희들이 임도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금 도 임도 개설이 조금 지연되면서 저희들 임도 기반조성사업을 조금 중지해 놓은 상태고요. 전기차 운행하는 것은 저희들 임도하고 다 되면 지금 계획은 한 2025년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삼강주막하고 회룡포 간 주변에 휴게공원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주차장 조성하는 것이라든가 그런 사업은 지금 올해 도 임도사업이 거의 마무리되면 저희들이 동시에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장안사에서 대은 쪽으로 임도 이번에 새로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박재길 의원  그 부분이 굉장히 좀 보니까 위험하더라고요. 산에서 흙이 흘러내려가지고 도로를 덮은 곳도 있고 돌들이 많이 내려왔더라고요. 그것 나중에 좀 확인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현재 우리 삼강문화단지 내의 캠핑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사실 어렵다고 하는데요. 우리 비룡교와 사림재를 거쳐 회룡포까지 가는 중에 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은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캠핑장이요?
박재길 의원  예, 캠핑장.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캠핑장,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지금 거점 조성사업에는 캠핑장은 없습니다. 캠핑장은 없고, 지금 비룡교하고 그리고 2전망대 사이에 임도 개설하는 것하고 그리고 편의시설 하는 것하고 주변에 임도하고 비룡교 사이에 숲속 어드벤처나 그리고 사계절 썰매장이나 지금 계획에는 그런 계획이 있고요. 저희들이 제가 이게 당해 연도에 사업이 딱 확정이 돼서 당해 연도에 끝낼 수 있는 사업이면 뭘 하든지 딱 해가지고 마무리를 하면 되는데 이걸 몇 년, 연차적 사업이다 보니까 지금 당초 계획에는 없지만 지금 트렌드나 이런 걸 봐서 변경이 가능, 지금 사업 내용보다 더 좋다면 설치하는 것도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재길 의원  예, 잘 들었습니다.
  하여튼 우리 회룡포 관광지역으로서 우리 군민들을 보면, 어떻게 보면 우리 회룡포가 예천군에서는 그래도 특별한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데, 하여튼 그 관광지를 개발함에 있어가지고 신경을 좀 많이 쓰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감사합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십니까?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회룡포 2전망대 건립 추진이 주목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원래 이게 삼강주막하고 회룡포 간 연관해서, 연계해서 연계사업을 추진한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2전망대로 변경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자꾸 설계변경이 몇 차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이루어지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그 사업이 2개 사업이 있거든요. 회룡포하고 삼강하고 거점 사업이 당초에는 아시다시피 모노레일을 하다가 그게 중간에 안 됐고요. 그리고 지금 거기에는 전망대 사업은 없습니다. 또 다른 사업이 지금 삼강 주변 관광지 조성사업인데, 그 사업은 당초부터 회룡포 전망대 사업이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연계사업은 없어졌어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아니요, 연계사업은 있는데 모노레일 사업이 전기차나 임도개설이나 해갖고 사업내용이 좀 바뀐 상태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 그 사업을 연계해서 지금 계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맞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이게 그러면 수차례 설계변경이 되고 한 이유가 뭐냐는 말이에요. 19년도부터 추진해서 몇 년도까지 하겠다는 제시를 그때 청사진을 그려가지고 추진을 하다가, 우리 그때 공유재산 관리, 우리 그때 공유재산도 해가지고 그렇죠? 땅을 사고팔고 했던 것도 있어요, 여기 전망대 때문에. 그런데 수차례 변경한 이유가 뭐냐는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제가 이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은 그렇게 수차례 변경하지 않았고요. 지금 말씀하신 삼강주막∼회룡포 간 관광거점 사업은 모노레일에서 지금 전기차하고 주차장 조성하는 것하고 임도 개설하는 것하고 사업내용이 좀 바뀌었거든요.
강영구 의원  지금 2전망대 건립에 따른 사업도 몇 차례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사업내용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제2전망대 건립하는 것은 예전에 용포대 자리에 그냥 당초대로 추진을 하는데 지금 도 임도 개설 때문에 지금 사업 중지가 된 상태고요. 플러스해서 제1전망대에 전망대를 약간 보완하는 사업은 지금 검토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바뀌었다고는 할 수 없고요. 제가 제1전망대에 가보니까 그 건물 자체도, 정자 자체도 조금 오래돼서 훼손된 부분이 있고, 높이도 조금 낮은 것 같아서 보완해서 조금 추가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그러니까. 내가 이 부분을 왜 물어보냐 하면요, 1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게 지금 계속 이루어지다가 안 이루어지다가, 이루어지다가 안 이루어지다가 이랬던 이유 중의 하나가 그 사이에 과장님이 세 분이 바뀌었어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네 분이 바뀌었지요, 네 분이. 네 분이 바뀌었는데 네 분에 대한 우리 과장님들의 성향이, 성향 차이인지 뭐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계속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그래요. 우리는 19년도에 이것 시작할 때만 해도요, 뭐 천지개벽하는 줄 알았어. 모노레일을 이리 능선으로 올려가지고 저리로, 회룡포로 넘어가가지고 막 이래 난리가 났어요. 그래가지고 군수님께서도 이제 삼강주막하고 회룡포를 연계해서 관광자원을 이렇게 추진해가지고 하겠다. 근데 어느 날 가니까 이게 또 전기차로 바뀌었어. 전기차로 바뀌었는데 이게 또 뭐 전망대 얘기가 나오고 막 이러더니 이게 4년 동안 그냥 이 시간이 다 그냥 흘러버렸어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안 그래도 제가 다행스럽게도 의원님들이 15일날 그 주변을 방문한다고 하시니 제가 동행을 하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것 다른 부서도 몇 차례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는데, 이 부서장님들께서 인사가 있고 이러면 충분히 이런 인수인계들을 해줘가지고 큰 틀을 보고 이렇게 가야 되지, 다 잡아놓은 것들을 자꾸 변경해가지고 될 일은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제가 참 과장님들한테 좀 요구를 하고 싶어요. 어느 부서에 있고 어느 부서로 갈지, 어떻게 할지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안이 나오고 설계가 나오고 이렇게 했을 때에는 어느 정도 아마 협의가 다 되고 부서 간에도 소통이 되어서 추진하려고 했던 계획들이 또 다른 분이 가버리면 원점으로 돌아가 버려요. 그래 봤을 때는 참 우리 주민들도 뭐라고 생각을 할까? 좀 안타까움이 좀 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셔서 공기를 최대한, 또 이게 시작이 되면 공기를 또 당겨줘야 되지, 그런데 지금 아직 첫 삽도 못 뜨고 있잖아요, 그렇죠? 안 그래요?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게 나오지를 않으니까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잘 새겨듣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과장님께서 하여튼 15일 날 우리 의원님들이 현지 방문을 한번 했을 때 상세한 내용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시죠?
  안 계시면 과장님, 삼강 캠핑장이 하늘의 별따기라고요, 예약하려면?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의장 최병욱  그러면 그 위에 하나 더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15일 날 방문하시면서 이렇게 주변 둘러보시고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의견보다도 과장님이 보면 알아야 되지, 그런 것을.
○문화관광과장 하미숙  예.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한 과가 남았는데 우리가 오늘 또 안건 처리를 또 이렇게 몇 가지 하고 해야 돼서 한 10분간 휴회를 하고 진행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하면 되겠죠?
(「예」하는 의원 있음)
  그렇게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7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안전재난과장 황재극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군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박재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육상골재 채취 현황 및 사후관리 실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박재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육상골재 채취허가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에 우리 개포 동송마을 앞에 내성천 옆에 있는 골재채취장 건으로 민원이 있었는데 혹시 어떤 내용인지 알고 계십니까?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동송에 허가 건수가 앞서 표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4건이거든요. 혹시 지번이나 위치가 어디쯤?
박재길 의원  민원 들어온 곳은 4건 다가 아니고 1곳 같은데...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지금 복구 중에 있는 게 1건 있고요, 뭡니까, 지금 도로 경진교 옆하고 하류 쪽으로 있는 게 합해서 4건인데, 아마 영인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그 필지로 지금 알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박재길 의원  예.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그거는 지금 복구가 조금 지연이 돼서 복구 준공검사 신청은 들어왔는데 이것 지금 서류 검토해서 복구검사를 지금 해야 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게 당초 개발행위 허가기간보다 한 2개월이 연장돼가지고 허가를 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채취 기간이 조금 지연이 돼서 연장 허가를 한번 해 줬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채취 기간이?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기간 내에 일을 다 못해서 한 번 연장을 했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것 연장해 주는 그게 건수는 좀 많습니까, 그게? 보통 안 해주는 것 아닙니까?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아닙니다. 합당하거나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여건을 봐서, 꼭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또 복구계획에 타당성이 있다면 연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런데 그 당시의 기사를 보면요, 개발행위 허가 면적보다도, 당초 면적보다 더 많이 채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거든요. 그것 조사는 해 보셨습니까?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행정처분을 하는 중이고요. 그 과정을 거치면서 준공이라든지 이런 절차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러면 더 많이 채취됐던 것으로 나왔습니까, 그게?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저희들이 골재 채취가 좀 그렇습니다. 정확한 측량이 조금 어렵기 때문에 현장에서 가능한 양은 지금 반출증이라든지 이런 객관적인 자료로밖에 파악이 안 되고 또 허가 범위 이외의 것은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저희들 행정지도하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현재 우리 군에서 앞으로 우리 육상골재 채취가 가능한 면적과 양을 별도로 파고 있는 게 계신가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육상골재는 저희들이 별도로 안 하고요, 그게 골재 부존량은 국토부 장관이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서 매년 골재 수급 계획을 지자체에 통보를 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이것은 민간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이 신청하는 거라서 부존량은 별도로 조사하지 않습니다.
박재길 의원  과장님, 우리 골재 채취허가가 나면 사실 채취장 주변 농민이나 주민으로부터, 덤프트럭이 보면 굉장히 먼지도 그렇고 난폭운전을 많이 하거든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박재길 의원  민원도 제가 알기로는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박재길 의원  있는데, 이번에 사실 우리 덤프 기사들이 수입에는 그게 좀 빨리 가면 더 많이 받고 그렇다지만 우리 농민들과 주민들을 위해가지고 허가 조건에 안전장치나 이런 게 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가능한가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저희들이 허가해 줄 때는 허가구역에는 펜스를 치도록 돼 있고요. 허가구역 안에서만 작업하도록 펜스를 치도록 돼 있고 도로도 4m 이상의 진입로가 확보가 되어야만 허가가 가능하도록 돼 있는데, 통행을 하다 보면 비산먼지라든지, 우리가 사업 허가를 받을 때는 적절한 환경적인 조치를 한다고 하지만 조금 덜 지켜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있는데 그것도 저희들이 그때그때 조치를, 행정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행정지도를 꼭 해주시고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박재길 의원  지금 현재 우리 군에서 채취된 골재가 거의 우리 군에서 소비되는 것 많나요, 안 그러면 거의 다른 데로 나가는 게 많나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거의 관내 콘크리트 업체라든지 골재를 필요로 하는 업체에 지금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거의 군에다 거의...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멀리 가면 채산성이 안 나오기 때문에 관내에 골재 공급하는 걸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자원이라는 게 보면 무한한 게 아니고 유한하잖아요? 현재 어느 정도 풍부하다고 마구잡이로 채취허가를 내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좀 미래의 우리 예천군의 먹거리를 보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현재 보면 자꾸 우리가 허가를 많이 내주다 보면 나중에 다른 지역에서 비싸게 사올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 좀 미래를 내다보면서 조금 신중히 허가를 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10만 루베 하는 것은 저희들이 매년 콘크리트 생산량을 감안해서 그 범위를 제한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고, 작년에 허가계획 공고 나갔던 것도 지금 올해 분에 대해서는 아직 신청이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44페이지에 보면 개발행위 준공 이행을 위해 복구비를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서로 담보를 잡는다고 그랬는데, 풍양의 와룡지구에 이수개발 알죠?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사건 난 것도 알죠?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김홍년 의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농민들이 200평에 1년에 500만 원씩 받기로 하고 그 토지를 내줬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 1억 정도 못 받았어요. 못 받은 분들이 있어요, 농민들이. 그거는 보증보험에서 군에서 지원해 줍니까, 어떻게 돼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지원해 줄 수는 없고요.
김홍년 의원  그러면 현금이나 보증보험을 안 받아 놨어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현금이나 보증보험으로, 저희들이 보증보험으로 받아놓았는데 보증보험으로 받아놓은 것은 농지 복구하고 개발행위에 관한 복구를 위해서 저희들이 받아놓은 것이지 사인 간에 돈 받은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그렇게 변제할 수 있는 그런 의무가 없습니다, 저희들은.
김홍년 의원  그러면 농민들하고 장비 업체들도 돈을 못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받을 길이 없네요, 그러면?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정당한 채권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해줄 수가 없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 농민들은 그러면 그만큼 손해를 보고 있는데 어디 가서 하소연해야 돼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농민은 육상골재 채취업자하고 돈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계약했는지 저희들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농지하고 개발행위에 관한 복구에 관한 이행보증금이기 때문에 개인, 사인 간의 거래는 저희들이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김홍년 의원  일부 복구가 아직 안 됐다고 이야기도 듣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마찬가지로 지금 말씀드린 게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사업자가 사망을 했고, 5명이 9600만 원 정도를 못 받은 걸로 지금 저희들 알고 있고요. 그거는 말씀드린 대로 개인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가 정 복구를 못 한다면, 그게 또 상속이 되도록 돼 있거든요. 상속 절차가 정당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복구가 안 된다면 보증보험으로 저희들이 처리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게 보증보험하고 지금 현금 구분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예측하고 있는 돈이 있어요? 얼마 정도 있어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현금은 없고, 현금 또는 보증보험이기 때문에 보증보험으로 지금 예치가 돼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그 농민들이 민사로 해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민사로 상주법원에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소송 계류 중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김홍년 의원  거기에 대해서 보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원상복구비도 중요하지만 농민들이 1년 농사 못 지으면서 그 보상으로 200평에 500만 원씩 계약을 했는데, 그 업체가 부도 나가지고 농민들은 지금 하소연하고 있는데 그것도 군에서 어느 정도 보완 장치를 해 놓아야 되지 않을까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군에서 계약 관계가 법적으로 있는 것 같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됩니다마는 내가 농지 빌려주고, 조금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흙 팔아먹은 것밖에 안 되는데 그걸 군에서 담보를 보증해 주기에는 조금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홍년 의원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 장치가 없다면 농민들이 그걸 해주겠어요?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그것은 사인 간에, 개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농민들이 그만큼, 한 1억 원 정도, 장비 업체는 모르지만 그만큼 손해를 보고 있다고 하니까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황재극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죠?
  안 계시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행정에서 법적인 절차를 내서 인허가를 내는 관계는 보증보험이나 현물로 받아놓고 거기에 대해서 담보를 가지고 있지만 농민들이 회사하고 거래할 때는 “앞으로는 내 땅 가져가기 전에 돈을 완불시키고 삽을 대라.” 아마 앞으로 이런 농민들의 어떤 의견이 있어야 됩니다. 그게 그렇지 않고 서로 믿고 “아이고, 우리 여기 파내고 돈 드릴게요.” 이렇게 해가지고 이런 불미스러운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앞으로 이 모래 채취하는 데는 먼저 돈 다 통장에 꽂아놓고 땅 건드리라고 해가지고 계약 조건을 아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어디 법적으로 소송으로 될 부분도 아니고 참 안타깝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과장님 들어오세요.

 2.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5시07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은 예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 및 제4조에 따라 대표위원에 이동화 의원님, 위원에 장두규님, 조현주님, 류광우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양숙 의원 외 1인 발의) 

(15시08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3항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안양숙 의원님 나오셔서 상정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원활한 운영과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자 함입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안 제3조 의원연구단체 구성 인원수를 2명 또는 3명에서 2명 이상으로 변경하였고, 안 제14조에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공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개정조례안은 붙임과 같으며 참고사항으로 관계법령은 지방자치법 제46조입니다.
  예산 조치 및 규제 심사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조례안 입법예고 결과 및 성별영향평가는 의견이 없었습니다. 해당 조례의 신·구문대비표는 붙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의원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반대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반대 토론하실 의원 안 계시면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7일간의 회기로 열린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에 관한 질문과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성실한 답변과 신뢰성 있는 자료로 원활한 임시회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 추진 관련하여 군민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의문사항을 해소하고 해결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분에 있어서 의회가 여러 차례 지적한 군정 추진의 문제점과 강구한 대안들에 대해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목소리에 보다 주의깊게 귀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지역 활성화를 위한 각종 투자유치 협약 시 실현 가능성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검토한 후 추진하여 주시고 합의된 사업이 기한 내에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각종 대규모 행사와 대회 개최로 예천군을 알리는 홍보도 중요하지만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기반시설이 우선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달 풍양면 와룡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풍양면 왕경산 약 37㏊를 소실시키고 4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헬기 23대와 차량 60여 대, 인력이 약 1800명 가까이 동원되어 밤낮 휴일 없이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는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수많은 산불 피해를 발생시키고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과 공무원 모두 산불감시자가 되어 각별한 주의와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군정을 위한 의회의 노력이 군민 생활 안전과 예천군 발전에 더욱 깊이 스며들기 바라며 군민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1.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재석 의원(9인)
  •찬성 의원(9인)
   최병욱 김홍년 신향순 장삼규 
   강영구 강경탁 이동화 박재길 
   안양숙

2.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석 의원(9인)
  •찬성 의원(9인)
   최병욱 김홍년 신향순 장삼규 
   강영구 강경탁 이동화 박재길 
   안양숙

3.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병욱 김홍년 신향순 장삼규 
   강영구 강경탁 이동화 박재길 
   안양숙

예천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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