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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예천군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6월14일(수)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2.  1.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행정지원실, 재무과, 종합민원과, 보건소, 체육사업소)

(10시00분 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행정지원실, 재무과, 종합민원과, 보건소, 체육사업소) 

(10시00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실·과·소장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보고내용 가운데 의문사항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행정지원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행정지원실장 박태환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항상 군정 발전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행정지원실 소관 2023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지원실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행정지원실 직원 모두는 군정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실장님 저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페이지에 자매결연도시 도농 문화체험 추진에 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자매결연하고 있는 도시가 지금 어디 어디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서울에 구로구하고 마포구, 경기도의 군포시, 대구의 수성구 국내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현재까지 보니까 우리 대구 지역과 교류한 것 외에는 교류 자체가 없는 것 같은데요. 우리 진짜 교류가 없는 그 자매도시는 좀 정리를 하고 새로운 자매도시를 가시는 건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교류가 없었다기 보다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라든지 이런 게 별로 없었는데 작년도에 우리 곤충축제 때 구로구 쪽에서도 오고 금년도 활축제도 오고 특히 수성구에는 지금 고산 1, 2, 3동 하고 용궁, 호명, 감천이 면 단위 자매결연을 하고 이렇게 교류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추가 지금 자매결연하는 부분은 지금 고양시에 영남향우회라고 있습니다. 그쪽하고 지금 이야기가 추진되고 있는데 거기하고 되면 고양시하고도 자매결연이 안 되겠나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앞으로는 좀 형식적으로, 그렇죠? 자매결연을 맺는 게 아니고 정말 이제 뭐야 농민들이나 우리 농촌에 실질적으로 소득이 좀 될 수 있는 그런 좀 자매결연을 좀 맺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페이지 26페이지입니다. 아, 25페이지입니다.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추진인데 이 프로그램이 전년 대비 좀 달라진 게 좀 있나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렇게 저희들은 달라진 거는 없습니다. 없고 저희들이 이제 여성회관을 평생학습관으로 하면서 거기에 이제 여자분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그렇게 변경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 정도입니다. 다른 거는 특별하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박재길 의원  앞으로는 좀 호응도와 참여율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폐기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좀 현실에 맞는 선도적인 사업 발굴로 그것도 좀 필요한 것 같고 또 사업 선정 시에 주민들하고같이 좀 이래 의논을 해서 앞으로도 좀 선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저희들이 지금 도립대학교나 여성회관, 예천군 평생학습관에서는 본인들의 신청에 의해서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지금 읍·면에 지금 세 군데 운영하고 있는데요. 감천, 유천, 용궁에 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로 많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아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예, 실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23페이지에 우리 지금 건강검진비 30만 원 지금 지원을 하고 계시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장삼규 의원  그것도 이게 한 몇 년 계속 동결인데 향후 증액 계획이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뭐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도 건강검진 해보면 30만 원이면 기본에서 조금 모자란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예산이 돌아가면 40만 원이나 조금 더 확대하는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리고 검진 항목에 정신건강 부분 이거를 포함시킬 계획도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정신건강 부분이요?
장삼규 의원  예.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저희들이 30만 원 아니라 40만 원을 준다고 그래도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종목을 결정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따로 이제 근골격계하고 같이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본인들이 우리가 30만 원이나 예를 들어 40만 원을 지원을 하면 그 항목을 본인이 추가돼야 되지 않냐 그렇게 봅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실장님 많은 직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들 인사에 관련돼가지고 저도 얘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보직보다는 일과 성과에 따라 보상받는 성과중심’ 이게 적극 반영되고 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뭐 저희들도 그렇게 인사는 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면 읍·면에 부면장들도 승진대상자가 되면 승진을 시켜줘야 되고 그리고 군정에 어떻게 본인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었다 그렇게 보면 그런 부분도 승진을 해야 되고 꼭 기획이나 예산, 행정이나 총무, 경리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저는 다양한 사람이 승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승진할 때는 가급적이면 연공서열이라든지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하지만 어떤 성과라든지 또 발탁 인사도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강경탁 의원  예전에 저희들 호명면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민원에 굉장히 많이 시달려가지고 군수님이 한번 오실 때는 그런 얘기를 항상 하세요. ‘인센티브를 좀 드리겠다.’ 제가 할 얘기는 아니지만 이런 얘기들도 있었는데 하여튼 여러 공직자 분들이 다들 힘들어하시는 부분이거든요. 최대한 감안을 하셔서 공평성이 있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호명면에 근무하는 분들은 사실 신도시에 주민들도 많고 또 신도시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애를 먹는다고 하는 거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을 감안해서 인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네, 그리고요, 25페이지에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하고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이 있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아, 예, 예.
강경탁 의원  이거를 좀 확대를 했으면 싶은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조금 자료를... 저희들이 지금 예천군민대학이 조금 운영이 조금 부실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찾아가면서 거기에서 마을에 가서 주민들을 상대로 교육하고 한글문해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할 그럴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사실 연세 많은 분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조금 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지만 그래도 희망하는 부분이 많은 부분은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특히나 저희들 호명에 적십자봉사회가 있는데 이분들이 봤을 때는 어떤 지원도 없이 자기네들 봉사를 해요. 노인 경로당 찾아가서 뭐 간단한 뭐 교육을 하고 있고 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는데 사실 뭐 이런 것들도 그 하나의 단체에 작은 봉사를 하기 때문에 작게라도 지원을 좀 해줄 수 있다면...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해 보고 강사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6페이지에요. 초·중학교 영어 체험학습 지원이 하반기에 추진 예정인데 이거 내용은 좀 어떻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이 초등학교 영어 관련되는 부분은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위탁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까지 대구·경북 영어마을을 대학교에 위탁했었거든요. 위탁했는데 거기에서 보조금 지급 관련되는 부분에서 지금 경찰 쪽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반기에 못 했는데 그 부분이 해결이 안 되면 아마 이 사업은 올해는 못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고요. 아마 그게 해결이 되면 다시 그쪽에 위탁해서 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위탁도 좋지만 이게 또 학교에서도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도 군에서 예를 들어서 원어민을 상시 고용을 하든가 해서 그 프로그램하고 같이 또...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지금 아마 교육청 쪽에서도 원어민 강사를 채용해서 학교에는 영어 강의를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여기서 우리가 하는 거는 우리 군에서 하는 사업으로 그렇게 추진했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을 안 되면 저희들도 인근에는 안동대학교에서 안동시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금 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는데 1년에 한 10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더라고요. 우리가 그쪽에 한 번 문의를 해봤습니다. ‘우리도 원하면 해줄 수 있느냐?’ 이렇게 하니까 ‘그거는 좀 어렵다. 자기들도 지금 그게 한계가 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하여튼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네, 안양숙입니다.
  실장님 22페이지 강 의원하고 약간 겹쳐서 그냥 간단하게 좀 묻겠습니다. 
  여기 보면 업무성과 및 근무연수를 해서 인사 그걸 반영한다고 그러셨는데 이런 부분은 정해져 있거나 또는 표면적으로 좀 나타나잖아요, 업무성과 뭐 이러면. 그러면 기준이 이제 그걸로 되는데 여기 두 번째 보면 수요자 중심, 수요자 중심이라는 것은 성과가 있는 게 아니라 주민들이, 군민들이 느끼는 거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여기서 말하는 수요자는 일반 공무원이 됐겠죠.
안양숙 의원  아, 공무원이구요. 그러면 저는 군민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있잖아요. 성과, 어떤 문서적이거나 행사의 성과, 과제의 성과가 아니라 군민들이, 주민들이 느끼는 친절도라든지 그리고 적극성이라든지 이런 열정으로 느끼는 거 그런 거는 어떻게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사실은 좀 평가에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우리가 축구를 보면 골을 넣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유명해지잖아요, 가시적으로 표면화가 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어시스트를 한 사람이라든지 또 보여지지 않게 패스하는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잘 부각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혹시 인사에도 그런 기준에 반영이 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저 개인적으로 그냥 사심 없이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여쭤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안양숙 의원님 생각이 전혀 틀리는 건 아닌데요. 사실 공무원 인사라고 하는 건 공무원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종의 행정행위라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주민들한테 친절이라든지 업무추진 잘해주고 성과가 있으면 평정에 반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뭐 다른 대외적으로 군의 명예를 더 높였다 이런 부분도 반영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지금 현재 저희들 인사 시스템상 주민들이 어떤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들도 부서장들이 아마 평정을 하면 그 범위 내에서 우리가 전체적인 평정은 행정지원실에서 합니다. 하기 때문에 그 시스템이 읍·면 부서장들이 어떻게 서열을 정했느냐에 따라서 많이 반영이 되고요. 전체적인 거는 행정지원실에서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민들이 행정 인사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금 적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전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읍·면에서도 일부 주민들은 하여튼 누구가 정말 일을 잘하는데, 와보니까 정말 잘하더라 그런 행정을 수시로 군수님한테 건의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직접적으로 주민들이 인사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저는 없다고 봅니다.
안양숙 의원  네, 직접적으로는 주민들이 관여할 수 없고 또 주민들의 만족도나 이런 걸로 인해서 자체 내에서 읍·면 또 실·과 과장님들이 자체 평가에서 반영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리고 어떤 과는 행사나 이렇게 표면적인 게 많이 드러나서 이렇게 많이 느껴지는데 또 그 과에 따라서 또 업무 직책에 따라서 그렇지 않은 과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뭐 실·과장님이나 자체 평가에서 반영이 되고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잘 인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보여지지 않는 곳 이런 것들도 세세히 살펴보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여쭤봤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안양숙 의원  26페이지 여기 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 추진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단샘 마을 교사들이 장소가 굉장히 부족해서 열악해서 그런 게 있었고 지난번에 제안을 드렸는데 여기 교육 장소 마련은 좀 대책이 되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 부분이 금방 개선되는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다행히 우리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내에 학습관을 만들어서 거기에 공간이 한 두세 군데 정도 나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거기에 지도를 하고 그렇게 하는 부분이 조금은 해소됐다고 보고요. 사실 그 외에는 사실 뭐 면 단위에서는 경로당도 있고 면 복지회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사용해서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그게 하루아침에 그렇게 쉽게 해결은 안 되더라고요.
안양숙 의원  안 그래도 안심케어센터나 복합커뮤니티센터나 이런 부분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면 단위에서도 그 지역이나 주민자치센터나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단샘마을 교사들이 그래도 조금 이렇게 변화되었으면 좋겠고 변화되고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하시는 모습을 봤고요. 단샘마을 교사 봉사단 모집의 현황이 좀 어떤가요? 멤버들이 교체됐나요? 아니면 혹시 그대로 연속적으로 하는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이 이제 그걸 모집 공고를 해서 거기에서 능력이라든지 이런 걸 봐서 하는데 좀 생각보다 희망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많아서 교사가 전직이어서 자신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교사 모집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고요. 단지 거기에 교사분들이 오시면 뭐라 그럴까 가르치는 학생들 뭐 그런 애들이 요즘은 학교에 방과 후 수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많고 하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4~5명씩 모여서 그런 교육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안 그래도 이 시간이 이게 약간 돌봄도 시간이 약간 반영이 되면 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좀 부모님들의 만족도나 이런 부분이 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교사도 좋고 부모님도 좀 좋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여기에 보면 27페이지에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서 지금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다고 하잖아요. 5월에 진행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나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거기에 이제 지난번에 의회 현장 방문하셔서 현장을 보셨지만 거기에 이제 쿠킹실이나 조리실도 있었고 3D 관련되는 교육하는 부분도 있었고 학습할 수 있는 자기들이 몇 명씩 모여서 거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이렇게 다양하게 그렇게 해놨습니다.
안양숙 의원  안 그래도 갔다 왔을 때 그때는 아직 개관이 되지 않았었는데 지금 저희가 5월에 갔다 왔는데 지금 5월에 4개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셨다 하길래 어떤 것을 하셨는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까지는 아직 애들이 거기에 보면 학습할 수 있는 공간, 댄스 공간, 그리고 조리나 쿠킹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3D펜 가지고 이제 뭐 만들 수 있는 공간 그렇게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공간은 이제 있는데 34명 4개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니 그냥 관심이 있어서 그래서 어떤 마을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만들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궁금해서 나중에 따로 한 번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26페이지 미래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 부분에 관련해서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같은 경우도 초·중학교 영어 체험 지원이 상황에 따라서 못 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와 관련해가지고 작년부터 해가지고 조금씩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 안에 영어마을이라 하는 것들을 조금 전에 표현하셨듯이 안동의 예를 들면서 우리가 지금 그리로 보내려고 하면 거기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셨죠? 맞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안동시에 물어보니까, 안동대학교에 물어보니까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죠?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실은 우리 영어마을에 여러 가지 형태가 있었습니다마는 모습만 드러내는 그런 형태 말고 조금 더 실속형으로 해가지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영어마을의 형태가 제가 정하기에는 실속형 영어마을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런 곳은 워낙 알려져서 이제부터 가려고 하면 프로그램이 꽉 차서 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잠깐 얘기는 나눴습니다마는 예천군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영어마을에 대한 부분을 조금 얘기를 좀 해주십시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 부분은 의원님께서 군정 업무보고마다 그런 말씀을 하셨던 부분인데요. 사실 저희들도 일부 시군에서는 경북도내는 아닙니다마는 그렇게 운영하는 데는 한두 군데는 있는 걸로 제가 파악되고요. 그 부분을 저희들도 사실 예산이 얼마에 들어갈지 나중에 운영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지 인건비가 얼마 들어갈지도 사실 지금 현재 전혀 파악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반기에 한번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학교 폐교를 매입을 해가지고 리모델링하고 거기에 학생들을 어느 정도 했을 때 예산이 얼마 들고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한번 용역을 한번 줘보겠습니다. 줘보고 예산이 그렇게 많이 안 든다하면 하는 방법도 강구해 봐야 되는데 제가 봐서는 학교 매입하는 부분하고 리모델링 하는 부분도 아마 만만치 않은 금액이 들어갈 것 같고요. 그 부분에 하면 또 나중에 가면 인건비 부분, 운영비 부분 학생들이 오면 거기에서 또 숙소가 있어야 되는 부분, 식당을 운영해야 되는 부분, 뭐 다양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 한번 하반기에 용역을 한번 줘보겠습니다. 예산 소요라든지 적격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네. 이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영어마을의 교육 형태는 그거는 필요성, 당위성에 대한 것은 서로 인식을 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다,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지금 두 가지 부류로 갈 수 있겠습니다만 저도 지금 말씀했던 것처럼 일단 용역부터 해야되겠지만 경상북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예천에 중심도시로 가기 위한 그 과정, 그다음에 명품교육도시로 가기 위한 과정 안에 이거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한 첫발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검토 한번 해주십시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저희들이 군에서도 명품교육을 위해서 공약사항도 있고 이렇게 한데 하여튼 물론 영어도 글로벌 인재로 하려면 영어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어뿐만 아니고 중국어도 좋고, 일본어도 좋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은 저희들이 한번 용역을 전체적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9페이지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농촌지역의 인터넷 고도화하는 것은 무엇을 얘기하는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동화 의원  29페이지에 농촌지역 인터넷망 고도화 3개 마을 이렇게 해놨는데 어떤 걸 얘기하는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아, 어디, 어느 마을인지요?
이동화 의원  어느 마을, 어떤 작업을 얘기하는 건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여기에는 지금 계획은 감천면 포2리 마을하고, 보문면 승본리 마을, 호명면 금능2리 마을입니다. 그게 대상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농촌지역에 인터넷 사용하는 게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해서 속도라든지 이런 걸 더 하는 게 그 사업입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은 광케이블 히카리5가 전부 다 깔려 있지 않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있는데 그걸 더 빠르게 한다는 소리죠.
이동화 의원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모르십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현재 인터넷망 고도화 사업은 1기가급 광인터넷으로 그렇게 하는 게 지금은 보통 한 그렇게 1기가까지는 안 나오죠, 보통.
이동화 의원  보통은 광케이블이 깔려 있다 그러면 기본 속도는 깔려 있을 텐데 이 3개 마을을 특별히 선정한 이유가 뭔지? 그거는 환경이 안 되는 건지 이걸 알고 싶어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게 어떤 이유가 있어가지고 그런 거는 아니고 인구수라든지 사용자 수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제 한 몫 다 못 하니까 연차적으로 해나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동화 의원  아, 그래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게 농촌지역에 그렇게 많이 좀 하고요. 뭐 도시지역은 예천읍이라든지 호명면 같은 데는 다 갖춰져 있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입니다.
이동화 의원  그럼 이 3개 마을은 안 갖춰져 있단 말입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광케이블은 돼 있는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1기가의 속도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초광케이블이죠. 고도화를 한다고 하는 거죠.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실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22페이지에 인사·조직 운영에 있어서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으로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구축하시겠다 하니까 상당히 좋은 취지에서 인사가 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건강도 많이 지금 우려가 되고 있는 부분도 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예.
신향순 의원  지금 좀 과중한 업무로 인해서 또 건강 문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런 직원들도 저는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인사행정을 할 때 또 그 전문직들은 전문직으로서 또 인사를 좀 승진을 시켜서 사기 진작에도 조금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인사행정도 펼쳐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뭐 그 부분은 사실 전문직 같은 경우는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기술직 파트인데 환경직이라든지 토목직, 지적직, 건축직 이런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그런 분야는 환경직 같으면 대부분 환경관리과에 받아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지적직 같은 경우에는 민원실, 건축직 같은 경우에는 건축과도 있고 다른 사업 부서에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전문적으로 부서에서 일을 하는데 최근 그런 전문화되지 않는 부분이 행정직 정도고, 농업직도 물론 읍·면에 있고, 사회복지직도 읍·면에 있고 군에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인사는 가급적이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자기 전문직렬에 맞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26페이지 미래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에 밑에 보면 청소년 성장 캠프 운영이 있어요. 이거 어떻게 운영이 되는거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거는 업체에 위탁을 줘서 서울대학교라든지 이런 데 가서 체험하고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공군사관학교에 가서 체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지금 위에 보면 또 독서골든벨 축제 운영도 있고 다양하게 미래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데요. 독서골든벨 축제 같은 경우에도 하나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독서토론회라든가 이런 것도 좀 겸해서 하면 어떨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아, 독서토론회요?
신향순 의원  네, 네. 그렇게 많은 예산이 투여되지 않으면서도 어린 학생들에게 굉장히 독서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도 되겠고 그저 서로 토론을 함으로써 또 이런 자기가 독서했는 부분에서 성장도도 높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좀 검토를 해보셔서... 그리고 또 체력적인 문제도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이런 거에만 지원해서 치중해서 공부하는 데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초·중학교 이제 점점 이렇게 체육시간이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체력적으로도 체력이 있어야지만 성장에도 좋을뿐더러 건강한 정신도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초·중학교의 그냥 풋살 경기대회라든가 어른들이나 이런 청년층 이런 거는 상당히 무슨 대회가 많고 한데 초·중학생들 어린 학생들에게는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 조금 안타까워서 그런 것도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뭐 요즘은 뭐 예천에서도 보면 한천에 풋살 경기장에서 예천FC 쪽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강습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사실 요즘 전체 이제 어린 학생들이 핸드폰이나 컴퓨터 가지고 게임으로 많이 빠져 있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저도 인정하는데 저희들 우리가 방과 후 학교라든지 이런 쪽으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해 드리고 안 그러면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아마 교육청 쪽에서도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학교 교장선생님들하고 얘기해 보면 요즘 학생들은 운동하기를 싫어하고 컴퓨터 게임이라든지 핸드폰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한다. 다 알고 있는데 그게 학교 측에서도 잘 시행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신향순 의원  그래서 학교마다도 자연스럽게 운동장으로 이끌어내서 또 학교 안에서 풋살경기대회를 한다든가 이렇다면 우리가 뭐 파크골프대회 군수배 여러 가지 우리 생활체육에는 어른들 프로그램 많잖아요, 그죠? 근데 어린 학생들에게는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미약한 것 같아서 그래서 전체적으로 예천군 전체에 풋살경기대회 어린이들, 초·중생들 이렇게 해서 그런 대회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런 대안을 한 번 제시해 봅니다. 검토해보시고 어린아이들을 위한 어떤 이런 초·중학생들에 대한 어떤 것도 많이 좀 지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교육청하고 협의해야 할 사항이고요. 그리고 저희들 학교에 체육관이 없는 부분에서 군에서 지원도 해주고 그렇게 있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들이 교육행정협의회 할 때 한번 학교 측에 교육장하고 이야기를 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실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22페이지 인사에 대해서 의원님들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공무원 되신 분들이 인사 보고 일할 수 있도록, 의욕이 생길 수 있도록 인사에 일 잘한 분들은 발탁해 주시고 또 과가 있으면은 확실히 그 불이익을 줘서 인사만 봐도 일할 수 있는 의욕이 생기도록 해주시고요.
  23페이지에 해외 선진행정 벤치마킹 배낭연수가 있는데 다녀오면 연수보고서 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당연히 씁니다.
  저희들은 해외 갔다오면 새올에다가 자기 갔다왔는 걸 거기에 보고서를 등록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군정에 반영된 게 있어요? 벤치마킹한 게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배낭여행은 사실 코로나 때문에 이제껏 못 갔었고요. 올해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4개 팀을 선정해서 아마 6월달부터 가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전체적으로 그 전체 시책이 반영된 경우는 잘 없습니다마는 조그마하게는 아마 반영이 하고 있는 걸로 저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29페이지에 이게 행정지원실에 이야기하면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동네에 방송 있잖아요, 방송. 방송 관련 안전재난과에서 합니까? 아니면 여기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안전재난과에서 합니다.
김홍년 의원  안전재난과에서 해요? 안전재난과에서 하지만 내가 한번 요새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골골이 다 들어가요. 그냥 경치 좋은 데를 찾아서 그런지. 그리고 농촌에 집 짓는 분들이 요새 집을 잘 지어가지고 방음장치가 잘 돼가지고 실외 방송은 안 들려요. 그게 요새 양수발전소에서 용문, 은풍, 효자 쪽에 지원을 많이 줬는데 무선 인터넷방송 그걸 앞으로 좀 많이 보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안전재난과에서는 재난 관련 사태가 발생했을 시에 방송하는 사람이 핸드폰으로 방송을 하면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게 그래서 과거에는 가정마다의 스피커를 설치해가지고 했는데 그것도 단점이 있는 부분이 집에 안 계시면 사실 못 듣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요즘 하는 거는 집에서 방송을 하면 집에서 오면은 자기가 이제 그 녹음기능이 있어서 그걸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맞아요.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게 보급률이 일반 면 단위는 보급률이 낮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그게...
김홍년 의원  앞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보급률을 많이 높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하여튼 그쪽 건의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강영구 의원님, 질문 없어요?
강영구 의원  질문은 아니고요. 여러 우리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실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많이 나오는 대표적인 얘기가 이제 인사 문제네요. 근데 인사는 실질적으로 우리 군수님에 대한 고유권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유권한으로는 알고 있지만 지금 우리 예천군에 있는 인사제도 자체가 너무 발탁 인사가 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 그리고 다수가 좋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의 승진 인사, 이런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고르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여러 불평불만들이 좀 많이 나오는데 아무리 인사가 잘했다 그런들 좋은 얘기가 나오겠습니까, 그렇죠? 하지만 어떤 기준을 좀 잡아서 해줄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하고 그리고 우리 직렬에 대해서 어느 누군가 행정지원실장으로 가시면 자기 직렬에 맞게끔 또 직렬 조정이 좀 많이 되는 게 좀 안타까움이 좀 있어요. 그러면 예천군에서 행정직이 몇 프로, 농업직이 몇 프로, 기술직이 몇 프로 같으면 되도록 그 범위 안에서의 직렬이 옮겨지든지 해야 되는데 어느 누군가 그 부서에 들어가게 되면 그 자기 직렬에 맞는 부서들을 늘리고 줄이고 하다 보니까 그다음에 오시는 분들께서 승진이나 보직 문제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흐트러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 직렬에 대해서 물론 조정은 한 번씩은 하고 하겠지만 그래도 신중을 기해서 이 직렬이 이쪽에 가서도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지금은 제가 봤을 때는 산림직이나 농업직이나 이런 파트에서는 여러 분야의 직렬이 조정이 되다 보니까 지금은 제자리를 찾아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하여튼 앞으로의 지금 며칠 있으면 또 인사가 또 있잖아, 그렇죠? 앞으로 좀 다듬어가야될 부분들은 다듬어가시고 직렬조정도 좀 과감하게 분포도를 좀 비례해서 그분들이 들어왔을 때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들이 맞아 들어갈 수 있는 직렬조정과 승진인사에 반영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실장님.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요.
  사실 전체 인원을 직렬을 놓고 분포 비율에 따라서 사무관이나 6급이나 한다 하는 것은 사실 인사하는 데는 상당히 어렵고요. 그렇게 되면은 예를 들어 녹지직 같은 경우에는 지금 최고 고참이 이제 6급 갓 승진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 명은 면장 나가 있고요. 그 외에는 또 밑에 8, 9급들 이렇다 보니까 그 부분을 맞춰서 인사한다 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직렬 조정하는 거는 나이라든지 뭐 경력이라든지 이게 감안해가지고 인사를 해야 되지 않나, 물론 의원님들께서 요구하시는 부분이 발탁 인사 그런 말씀하시는데 그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인사 3자리에 사무관이 나온다하면 한 자리 정도는 발탁 인사, 30% 정도는 발탁 인사 해야되지 않나 그렇게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6급 승진과, 사무관을 놔두고 6급 승진을 얘기를 해보면 지금 6급 승진한 사람들이 대부분 2011년도, 12년도 이렇게 공무원을 들어온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 사정에 의해서 휴직을 좀 많이 해서 저 밑에 가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여튼 직렬을 감안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령을 또 전혀 등한시하면 그런 문제점도 조직의 문제점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30대 초반에 팀장 보직을 맡아야 되는데 그 밑에 팀원들은 전부 다 나이도 많고 이렇게 하면 조직운영이 물론 팀장이 시키면 하기는 하겠지만 또 그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감안해가지고 인사를 하고 있다 하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영구 의원  맞습니다. 실장님 말씀이 맞는데, 저희들이야 실제로 옆에서 보고 느낀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지만 그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라요. 하지만 불과 한 10년, 15년 전으로 돌아가자면 실제로 6급 승진과 6급 보직에 대한 부분들도 옛날 같으면 예천군청에는 한 20년, 25년 걸려서라도 보직을 못 받으신 우리 계장님들도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뭐 제가 승진할 때 저는 총 경력 21년 차에 승진을 했습니다. 지금은 전체적으로는 11~2년 조금 늦으면 14년 뭐 이렇게 하니까 상당히 그때하고 지금하고는 상당히 승진하는 데 차이가 많고요. 아마 지금 현재 이제 젊은 친구들 조금만 더 있으면 아마 한 15년, 20년 가까이 갈 겁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지금보다는 좀 늘어난다고 봐야죠, 나이대가. 연도별이 더 늘어날 거라고 보는데, 그래 지금 우리 11년, 12년 차 되는 우리 공무원분들이 다수가 이제 6급 승진과 동시에 이제 한 2년이 넘으면 보직을 받잖아, 그렇죠? 그래 되는데 그러면 한 13~4년에서 5년 사이에 보직을 거의 보통 받는데 지금 그렇듯이 우리 5급 사무관 같은 경우에도 지금 이렇게 몇 년째 이렇게 흘러오다 보니까 지금 뭐 여러 우리 직원분들도 그렇지만 주위에서 봤을 때 일을 잘하시는 분과 못하시는 분들에 대한 차이점과 왜 이런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행정지원실이나 또 우리 수장께서 정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틀의 내용에 맞도록 충족이 됐을 때 승진의 효력을 가져가야만 정말 그 사람들이 일을 발휘할 수 있고 금방도 우리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발탁과 마지막 6개월 남은 분들도 이 승진 요인에 그거를 또 첨부를 해 주셔야만 이분들도 마지막까지 퇴직 전까지도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조금 그런 부분들은 미흡하지 않았나 그래서 나머지 승진에 대한 대상자 그러니까 그게 배수 안에 드는 분들이겠죠? 배수 안에 들어도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뭐 자세하게는 제가 말씀 안 드리지만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잘한다, 못 한다 이런 부분들이 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발탁과 마지막 순간까지도 인사에 대한 관점이 좀 확실한 뭔가를 가지고 갔을 때 좀 더 나은 예천군 발전이 되지 않을까? 그 승진으로 인해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실장님도 최대한 좀 그 부분은 고려해서 군수님하고 잘 인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우리 군에서는 지금 타 시군에 이래 보니까 5급 승진의 대상자들을 2개월 전이나 교육을 보내서 바로 업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우리 그때 한번 그런 거 안 했었는가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우리들도 그렇게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그 규정에 보면 지방자치, 선거가 있는 해에는 그렇게 못하도록 돼 있고요.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어 작년도 7월 1일자 승진 같은 경우에는 선거하고 난 뒤에 하도록 그렇게 규정이 돼 있고 그 외에는 뭐 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했었습니다. 못했던 부분이 사실 이번에 하고 작년 연말에 조금 못했던 부분인데 가능하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글쎄 그 위원장님한테 상의 한번 해보시죠. 상의해보시고 그리고 제가 이렇게 느낌인데 인사를 하고 나서 그 업무 이게 인수인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뭐 새마을과, 농정과 뭐 이래 했을 때에 주민들의 의견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제가 그분한테 신청을 하고 뭐 했는데 이게 직원이 바뀌고 나서 콩 구워 먹은 자리야 이게 아무 저게 없는 거야 그래 가서 보면은 몰랐다 그러고 그래서 아마 군민들이 그런 좀 불편 상황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직원들께서는 인사했을 때에 인수인계를 아주 철두철미하게 해서 주민들의 어떤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이렇게 애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인사하고 나서 공문으로 정식적으로 실사를 하게 됩니다. 그 인계인수 철저해서 인계인수 결과를 팀장님한테 설명을 하고 나중에 팀장들은 읍·면장이나 부서장들한테 보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적으로 만들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재길  재무과장 이재길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항상 군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재무과 업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1년 동안 저에게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공직자로서 마지막으로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무과 소관 2023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2023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그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 재무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과장님이 이렇게 보고하기 전에 마음 짠하도록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의원님들이... 
  예,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과장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 가지 물어볼게요. 47페이지에 계약 기준 있잖아요. 계약기준이 1인 수의계약이 2000만 원인데, 요새 시대의 흐름으로 봐서 이것은 상향 조정이 안 됩니까?
○재무과장 이재길  아직은 그게 법 개정이 돼야 되는데 아직은...
김홍년 의원  예천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재무과장 이재길  예, 저희들 자체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법이 개정돼야 되는 문제입니다.
김홍년 의원  이거 그럼 중앙에서 법이 개정돼야 됩니까?
○재무과장 이재길  예.
김홍년 의원  지금 시대 흐름에 2000만 원은 너무 약한 것 같아가지고.
○재무과장 이재길  물가도 상승도 있고 그래서 좀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다음 과장님 어느 분이 되든지 인수인계 잘 해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고, 지금부터 공로연수를 이제 7월 1일자로 이제 들어가게 되는데 한 36년 이렇게 근무하셨네요. 근무하시면서 오늘 마지막으로서의 소회의 말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재무과장 이재길  예, 알겠습니다. 저한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들이 이제 이 자리에 섰을 때는 잘 몰랐는데 제가 막상 이 자리에 서고 보니까 좀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89년 8월에 용궁면에서 첫 공무원을 시작했습니다. 해서 용궁면에 2년 있다가 전입시험을 쳐서 이제 91년도 군청에 들어와서 그거부터 쭉 공무원 생활해서 이제까지 면에서는 이제 직원 때는 이제 용궁면에 2년, 개포면에 1년 그리고 면장으로서 2년 면에 있었고 총 5년 놔두고는 나머지는 군청에서 이제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긴 세월 동안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하여튼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동안 제가 공직 생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여튼 저 선후배 공무원들과 동료 공직자들 그리고 주변에 많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 자리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본다면 좀 그런데 한번 해보면 일단 제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한 몇 가지를 좀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이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이제 91년도에 지방시대가 새로 됐습니다. 기초의원을 선출하고 그러는데 3월에 그때 이제 투표통지서를 들고 이제 지금은 이제 지금 의성포 그러면 지금 회룡포입니다. 그 동네 안에 있는, 그 동네에 들어갈 때 이제 지금 제1뿅뿅다리를 건너서 가야 되는데 그때 3월달이었는데 그때는 교통수단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물 건너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 이제 사실 바지를 둥둥 걷고 그래가지고 한 3월달에 강 중간에 가니까 너무 발이 시리고 해서 발바닥이 아파서 걷지를 못 하겠더라고요, 모래가 부드러운데도. 그러니까 그때 참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그때 또 동네 가니까 또 그때 주민들이 또 토종닭을 잡아주시더라고요. 하여튼 그때가 많이 생각나고요. 그리고 또 2003년도에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때 양궁경기가 예천에서 개최됐습니다. 국제대회가 개최되서 저는 이제 그때 이제 파견근무를 가 가지고 그때 근무했습니다. 그때 좀 많이 하여튼 많은 걸 느꼈고요. 그리고 2005년도에 공보업무 담당자로 이제 금강산에서 이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제 금강산에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다른 사람들이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그때 강원도 고성을 통해서 이제 그때 출입할 때 그때 상당히 긴장도 많이 됐었고 금강산 호텔에 가니까 그때는 그때 당시만 해도 전기가 불안정해가지고 그때 금강산 호텔에도 전기가 저녁 8시 되면 이제 전기 끊기고 이런 불안정한 그런 상태였고요. 그래서 가면서 느낀 거는 맨 처음에 갔는데 쭉 보니까 이제 금강산 가까이 가니까 그때 그 전 해에 수해가 났는 것 같은데 그대로 저것도 복구도 안 돼 있고 그대로 방치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특이한 거는 우리는 전봇대가 완전히 요즘 새로 콘크리트 자재를 멋지게 돼 있지만 그때 가보니까 그냥 통나무를 잘라서 덧대어 묶어서 그거를 해서 전선을 해놓고 또 산으로는 또 금강산은 가보니까 거기는 또 금강산이 쭉쭉 뻗었는데 거기서 전선을 연결해서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민들은 보니까 저들 한 60년대 말 정도 수준 애들이 막 뛰어놀고 하는데 형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랬고 뭐 금강산 그 좋은 금강산을 갖다가 김부자 찬양하느라고 기암절벽의 암벽에 글씨를 새겨서 다 이제 환경을 훼손해놓은 게 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제가 이제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참 행복하게 참 그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게 있었고 그리고 또 2007년도에 예천에서 국제대회를 곤충엑스포 처음으로 개최했는데 그때는 제가 공보계에서 홍보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때 하면서 직원분들이 다 동료들이, 다 동료들하고 자원봉사자, 주민들 모두가 하나의 힘을 합쳐서 그때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을 때 하여튼 예천인의 저력을 느꼈고요. 하여튼 그때도 저 자신도 많이 자긍심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또 중요한 게 2020년 7월에 이제 또 사무관으로 승진을 해서 고향 개포면에 가서 또 2년간 고향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게 가장 큰 보람이고 그때 가장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1년 이제 재무과장으로 들어와서 우리 재무과 직원들, 팀장들, 직원들 모두가 저를 믿고 하여튼 열심히 같이 해줘서 이렇게 또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이 자리에 빌려서 우리 재무과 직원 동료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아울러 1년 동안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따뜻한 배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이렇게 또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앞으로 의원님께서도 하시고자 하는 꼭 성취하시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제 이제 군정에 이제 하던 일을 모든 것을 이제 내려놓고 후배들한테 물려주고 이제 저도 이제 공직을 떠나려고 합니다. 비록 몸은 떠나지만 예천군 공무원으로서 그 소임을 갖고 항상 응원하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인생 1막을 이제 마무리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인생 2막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저 퇴직하시면요 이제는 가정에 가면 가정에 또 과장 한 분이 있어요. 그분 말씀만 잘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이재길 과장님께서 한 36년 4개월 동안 공직에 몸을 담고 또 이렇게 오늘 마지막 업무보고를 또 이렇게 마치고 또 늘 가정에 가서 역할 잘하셔서 또 행복한 가정 이렇게 만들어 가시고 또 이렇게 인생 2막을 한번 잘 설계를 해보시면 상당히 그런대로 이렇게 생활이 윤택하고 좋을 것이라고 물론 잘 하시겠지만... 늘 다시 한번 우리 이재길 과장님께 우리 예천군을 위해서 애써주신 데 대해서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한 과 더 할까요? 
  다음은 종합민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인사 받으이소.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종합민원과장 박상현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종합민원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종합민원과 2023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종합민원과 직원들은 친절한 민원응대와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05페이지에 바른땅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금 몇 프로나 지금 됐어요?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바른땅 재조사사업이요?
신향순 의원  네.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지금 14년도부터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2030년까지 완료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천읍에는 어떻게 됐어요, 지금? 예천읍?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예천읍, 예천읍은 지금 노상지구, 백전지구가 지금 경계결정위원회를 마치고 이의신청을 접수해서 경계결정을 통보한 상황입니다.
신향순 의원  아직 예천읍에도 토지로 인해서 그 공부상에 제대로 경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데가 많이 있거든요. 우리 여기 군청 앞에 그 들에도 보면 지금 서본리, 대심리 이렇게 해서 엇갈려서 그런 게 아직도 굉장히 많아요. 근데 이제 어쨌든 2030년까지 이거를 완료할 계획이라 하니까 지금도 많은 노력으로 많이 해마다 정비가 되고 있지만 좀 더 빠른 시일에 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농로 길을 내야 되는데도 그런데 공부상에 이렇게 같이 함께 돼 있으니까 이런 거 가지고 분쟁도 있고 이런 부분들을 좀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서.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토지, 지금 이 사업은 불부합지에 대해서 지적과 현장의 불부합지에 대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 경계 간에 분쟁이 있는 지역이다 보니 사업을 추진하면서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좀 사업 속도를 좀 내려고 하고 있는데 추진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쟁이 있는 그런 지구에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농지정리하면서 토지는 다 제대로 농지정리가 돼서 깔끔하게 돼 있는데 공부상에 이런 것들이 지금 안 되고 있다가 보니까 이런 어려운 점이 많더라고요.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공부상의 정리를 말씀하십니까?
신향순 의원  네, 네.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경지정리가 된 지구는 저희들이 지금 디지털전산화사업을 추진해서 자료가 정비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아직도 여기는 지금 그래서 문제가 있던데요. 며칠 전에도 현장 나가 보고 농민들과 얘기를 했는데 이런 게 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그 현장은 저희들이 한번 방문해서 민원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자세한 내용은 또 제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네.
신향순 의원  그리고 음식 주방환경개선에 코로나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이즈음에서 이렇게 또 외식업에는 주방환경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환경개선을 해주셔서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과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바른땅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해보겠습니다.
  사업지구는 그 지역에서 신청을 해야 돼요? 아니면 군에서 선정을 합니까?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군에서 선정을 합니다. 이게 지적공부하고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경계분쟁도 되고 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이 지적공부가 만들어진 게 일제시대 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종이 지적이고요. 그러면서 이제 그때 지적경계 위치 기준점이 일제시대에 만들다 보니까 동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계측지계 해서 세계가 같이 쓰고 있는 지구 중심에 있는 지적경계 위치기준점으로 해서 제도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불부합지가 있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전체 필지에 약 12.3%가 불부합지로 나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진행하고요. 진행하면서 우선순위는 새뜰마을사업처럼 지금 예천군에서 현장에서 지금 직접적으로 빨리 진행돼야 되는 부분은 협의해서 조금 더 빨리 진행하고 나머지 부분은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김홍년 의원  이게 농지 같은 경우 경지 정리된 데는 다 정리가 됐어요. 그런데 경지정리가 안 된 지역 특히 밭 이런 거는 경계와 실제의 현황이 틀린 데가 많거든요.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네.
김홍년 의원  이거는 이제 30년에 끝나면은 이제 더 할 수가 없나요? 이게 이게 꼭 필요한 사업 같은데? 일반 농지나 전 같은 경우?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이게 지적공부가 이 사업을 하면서 경계를 접하고 있는 이웃 주민하고 관계에 있어서 분쟁이 있어서 저희 종합민원실에도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 1차적으로 이 지적재조사사업은 제가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불부합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정리를 하고 그다음에 개인적인 분쟁이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또 현장에 나가서 측량을 해서 그 불편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국비, 예산이 보니까 국비밖에 없는데 필요한 지역은 군비를 보태서라도 더 하면 안 되는가 싶은데, 어때요?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네, 지금 현재는 국비로 이 사업을 1차 불부합지를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종합민원과에 지적업무가 있는데요. 이 지적재조사사업이라든지 공간업무하고 해서 업무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우리 팀에서도 사실 각종 민원에 시달리면서 힘들게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력 부분에 있어서도 좀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예산을 수반해서 또 분쟁이 있는 지역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장기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그런데 우리 직원분들 가슴에 단 게 그게 뭐예요? 노란 명찰?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네, 저희들이 의원님들이 배려해 주셔서 저희들이 5월에 민원복을 새로 착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착용을 하면서 저희들이 스마일배지를 달게 되었는데요. 하루 종일 근무하면서 사실 미소를 잃지 않고 계속 친절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배지를 달면서 근무하면서 보면서 서로 더 친절하고 미소를 갖고 근무하고자 해서 민원복에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래서 이제 가끔씩 배지를 봐야 되네, 그렇죠?
○종합민원과장 박상현  네.
○의장 최병욱  종합민원과는 민원 우리 업무 보러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우리 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들이 잘 이렇게 주민들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서 ‘아이고, 참 군청이 많이 바뀌었다.’, ‘건물만 번듯하게 바뀐 게 아니고 직원들이 참 많이 바뀌었다.’ 그런 소리 듣도록 애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보건소장 안남기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군민 건강증진과 보건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도움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보건소 전 직원은 다양한 보건사업 발굴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269페이지입니다. 
  그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보면 우리 사업비가 3억 3000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저 500만 원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썼다는데 그 두 곳이 어디, 장소가 어디죠?
○보건소장 안남기  복합커뮤니티센터하고 희망키움센터에.
박재길 의원  아, 두 곳에 들어갔습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보면 거의 지도·점검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사업 추진내역이 뭔지?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보건소장 안남기  여기 지금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체계는 우리 보건소에서는 의약관리팀입니다. 의약관리팀의 업무의 특성은 어떤 베푸는 사업 이런 사업이라기 보다가는 그 군청으로 따지면 위생팀과 좀 비슷한 의료기관, 약국 지도·단속을 하는 그런 업무가 주된 업무인데 요즘 이제 그 시골 지역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체계에 대한 부분도 의약팀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어서 권병원 응급실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이제 주요 사업으로 지금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자동심장충격기라든지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사업 그리고 요즘 이태원 사고처럼 생기게 되면 의료재난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이 이제 주된 사업입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 페이지 273페이지입니다.
  뚜벅이 운영 챌린지에서 보면 목표를 채운 사람은 예를 들어가지고 경품이 있나요? 따로?
○보건소장 안남기  저희들 매달 정기적으로 하는 매달 챌린지가 있고요. 그리고 어떤 기념일이나 이런 데 맞춰서 수시로 또 이벤트성으로 하는 챌린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해서 목표한 걸음 수를 달성하게 되면 성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해서 뭐 제일 많이 지금 저희들이 지급하고 있는 것이 예천사랑상품권 한 50%정도는 예천사랑상품권을 드리고 있고 그때그때 계절에 맞추어서 운동에 도움이 되는 용품들을 한 1만 원에서 1만 5000원 상당 해서 매달 200명씩 그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그 뚜벅이 운영 그 챌린지에서 이제 목표를 채운 사람도 좀 중요한데 사실 이제 어떻게 보면은 이제 뭐 이번 달보다 다음 달 어느 정도 일정 수준에 또 오른 사람도 많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보건소장 안남기  네.
박재길 의원  그분들한테도 조금 경품을 제공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그래야 또 좀 더 참여하려는 의지도 강할 것 같고요.
○보건소장 안남기  저희들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도 업무를 잘 모르고 뚜벅이를 처음 시작했을 때 첫 달에 챌린지를 했을 때 저희들이 목표달성 선착순 이렇게 해봤습니다. 그렇게 해보니까 새벽 1시에도 2시에도 막 걸음수가 막 올라갑니다. 이제 저희들이 처음에는 모르고 이제 실수로 그렇게 했는데 한두 달을 그렇게 해보니까 ‘아, 이거는 아닌 것 같다.’ 또 이제 이 뚜벅이라 하는 거는 걷기는 요즘 전 뭐, 우리나라, 세계 모든 군민들이 이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내 건강을 내 스스로 챙기기 위한 자발적으로 뭔가를 해야되는 이런 건데 상품이 걸려 있고 또 선착순 이렇게 되다 보니까 변칙적으로 이렇게,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렸고요. 그래서 이제 추첨을 하게 됐는데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여건이 된다면 지난달에는 이렇게 실적이 낮았는데 이번 달에는 이렇게 좀 학교 성적으로 따지면 우수 학생 이런 사람들을 선발해서 뭔가를 지급하는 그런 것도 한번 고려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네, 그리고 우리 뚜벅이 실·과·소 대항전 있죠? 우리 직원들 다 좋아하십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100%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재길 의원  불만 좀 많은 분들이 있죠?
○보건소장 안남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런데 그거 꼭 해야 될까요?
○보건소장 안남기  이거는 강제 사항은 아닌데 저희들 지금 상반기에는 읍·면 대항을 주민들을 대상, 그다음에 읍·면 직원들도 같이 해서 지금 6월달로 지금 읍·면 대항은 이제 끝이 나고요. 하반기에는 공무원 대상으로 군청 실·과·소를 대상으로 이렇게 한 번 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걷기에 대한 붐을 일으켜서 이제 건강을 한 번 챙겨보자. 또 막상 저희들이 공무원 공무를 보면서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한 번씩이라도 이런 것들이 생각나서 잠시라도 복도라도 한번 걸어보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이거를 가지고 뭐 1등을 한들 사실은 뭐 금액적으로 봐가지고 그런 건 아닌데 큰 취지는 그런데, 안 그래도 저희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이런 걸 해야 되느냐 그런데 한 번 정도는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들 치매 어르신들이 보건소에서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첫 번째로 치매안심 그 팀이 하는 가장 큰 존재하는 목적은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겁니다. 그게 가장 큰 첫 번째 일이고 그다음에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두 번째 일이고요. 그것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 개인의 건강상태도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치매도 사람마다 정도가 다 다르고 그래서 이 업무를 보시면은 상당히 이렇게 좀 세분화 돼 있습니다. 이게 그 환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그 환자에 맞게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뭐 비유를 하자면 그 정신을 많이 놓으신 분한테 언제 어떤 인지를 위한 무슨 교육을 한다든지 아무 소용 없는 겁니다, 그죠? 그래서 발견서부터, 발견을 위한, 발견에도 여러 가지 단계가 있지만, 발견에서부터 중증에 있는 사람까지 그리고 그 가족까지 같이 어울려서 가족도 치매 환자와 공감하고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지금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딱히 뭐를 꼭 집어서 이런 프로그램이라고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발견서부터 가족까지 하는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경증치매 사람들은 약간의 또 활동을 할 수 있잖아요?
○보건소장 안남기  네.
강경탁 의원  예전에 제가 기사를 하나 봤는데 일본은 레스토랑에서 치매 어르신들이 서빙을 봐요. 그런데 이제 주문을 했던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짜장면을 시키면 짬뽕이 오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우리 관에서 커피숍 운영을 하는 데가 많잖아요. 그런데 보면 장애우들이 거기에서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일본의 예를 들면 좀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활동력을 키우기 위해서 그런 것도 좀 해보면 어떨까?
○보건소장 안남기  지금 저희들이 병증에 인지장애가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과거회상하는 이런 프로그램들 기억을 잊지 않게끔 하는 다양한 추억에 대한 이런 것들 자기 자서전을 쓴다든지 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은 저희들보다 좀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하여튼 그런 좀 재미난 내용이 있어서 얘기를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271페이지에 보면 진드기 기피제 구입을 하잖아요.
○보건소장 안남기  어떤 거요?
강경탁 의원  진드기 기피제 구입을 하시는데 이거는 개인들한테도 배부를 합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네, 지금 농민들한테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게 개인, 특히나 또 농사짓는 분들은 또 밭이나 이런 데 가서 또 그럴 수도 있으니...
○보건소장 안남기  참고로 진드기 같은 경우에는 경상북도가 농업 도다 보니까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매년 보면 진드기 매개 질환으로 인해서 사망자가 한 해도 그냥 건너가는 해가 없고요. 사망자가 꼭 발생을 하고. 전국에서 거의 첫 번째, 두 번째 많이 지금 발생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하여튼 부족함이 좀 없도록 또 구입을 하셔서 좀 많은 배포 좀 부탁드리고요.
○보건소장 안남기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다음에 이거는 책에 없는 건데 얼마 전에 저희 호명 관내에 경로당에 경도대 뷰티과 교수님하고 학생들하고 와서 이·미용 봉사를 하고 가시더라고요. 어르신들은 굉장히 좋아하셨고 또 우리 신도시 안에는 사실 뭐 미용실이나 이런 데를 바로 또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외곽지에 계시는 또 다른 그 미용실을 이제 가기 힘든 동네도 많잖아요. 그런 봉사지만 일단 예산이 없다면 예산을 세워서라도 그런 활동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보건소장 안남기  예, 경도대에서 다행히 많이 협조를 해주시고 또 경도대에서 보건소하고 같이해서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연 관련 이런 프로그램이라든지 미용 봉사라든지 또 여러 가지 지금 협업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들 확대하는 방법 검토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많이 확대해서 여러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겠끔...
○보건소장 안남기  그런데 미용업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 게 없겠지만 적절히 해서 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소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네요. 우리 군민들의 또 건강을 지키는 보건소는 특별히 책임감도 크고 그럴 것 같습니다. 
  제가 271페이지에 선제적 감염병 예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
○보건소장 안남기  예.
신향순 의원  지난 번에 제가 대상포진에 대한 우리 예방접종이 선제적인 감염을 예방하는 게 아닐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안 그래도 저희들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안동하고 인접해 있다가 보니까 사실은 대상포진 관련해서 연초까지만 해도 안동과 같이 어떻게 해보려고 저희들이 그랬었는데 안동에서 연초까지 별 이야기가 없었는데 갑자기 6월 1일부터 접종을 한다고 보도가 나오고 이제 그랬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솔직히 뭐 속된 표현이지만 뒤통수 맞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군수님께 보고를 드렸고요. 그래 이제 65세 이상 대상으로 하면 한 1만 7000명 조금 넘습니다. 조금 넘는데 그중에는 이미 맞으신 분도 계시고 이래저래 지금 저희들 접종률을 계산을 해보면 한 70% 정도를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1만 5000명 정도 이렇게 하면 그 예산은 한 20억 정도 조금 넘거나 뭐 그렇게 될 텐데 그거를 단년도에 이래 하는 거는 좀 이렇게 의료기관에서 소화해내는 것도 어렵고 하니까 올해 가능하다면 올해 조례를 빨리 제정을 해서 추경에라도 예산을 일부라도 반영을 해서 올 가을에 독감철 될 때 대상포진도 같이 접종을 하는 방법 그거를 시행을 했으면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례 준비중에 있고요. 저희들도 빨리 최대한 빨리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쨌든 준비를 하고 계시다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가 또 꼭 다른 데서 하기 때문에 따라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 지역에서 먼저 우리 군민들 건강을 위해서 선제적으로 할 필요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우리는 또 예산 문제로 또 한꺼번에 할 수는 없지만 또 다른 지역들은 뭐 전체 군민들을 하는 그런 데도 있고 이래하는데 어쨌든 예산 확보해서 이런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276페이지에 보면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하셨네요?
○보건소장 안남기  네.
신향순 의원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양성을 하셨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는 말 그대로 주위의 이웃과 같이 생활하면서 그 동네로 따지면 예를 들면 뭐 부녀회라든지 이장님이라든지 마을에서 지도자 되시는 분들을 간단한 교육을 시켜서 뭐 그런 동영상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교육을 시켜서 그런 징후를 갖고있는 사람이 있으면 보건소에 신고를 해달라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개입을 해서 그런 거 자살을 막겠다 하는 그런 취지로 양성한 지킴이입니다. 그 특별히 뭐 전문가나 그런 집단들이 아니고 이웃에 같이 있는 동네주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향순 의원  이웃을 우리는 이웃사촌이라고까지 얘기를 하는데 어쨌든 이웃에서 관심을 갖고 서로 보살피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게 또 밑에 보면 대화 기부 운동도 있는데 이웃 간에 이런 대화 기부 운동과 함께 이렇게 한다면 자살예방에도 자살하고 난 다음에 뒤에 지원을 해주는 것보다는 예방 차원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또 많이 활용하셔서 우리 지역에 또 자살예방이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소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268페이지에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 이거 실효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저는 이 사업을 그전부터도 현재 지금 2개소를 하고 있는데 실효성은 저는 상당히 높다고 보고요. 높은 이유는 주로 동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당뇨, 고혈압입니다. 그런데 당뇨 중에서는 당뇨합병증, 당뇨합병증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방법, 이게 지금 원격협진인데 실제로 그런 합병증을 미리 찾아내서 예방해서 아주 고맙다는 인사를 솔직히 좀 듣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원격이라면?
○보건소장 안남기  영상진료입니다.
김홍년 의원  영상으로 그러면 나이 드신 분이 영상으로 거기에 응할 수 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진료소에 오시면...
김홍년 의원  아, 진료소에 와서? 집에서 하는 게 아니고?
○보건소장 안남기  아, 아닙니다. 진료소에 오시면 안동의료원과 연결이 돼서 영상진료를 하고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또 안동의료원에서 교통편을 제공을 해서 가서 세밀한 당뇨검사를 하고 거기에 따른 적절한 처방까지 내려집니다.
김홍년 의원  지금 원격으로 한 데가 원류하고 대은인데 이외에 다른 지역은 확대할 생각은 없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지금 안 그래도 저희들 지금 확대하려고 복지부에 지금 요청 중인데 복지부에서는 이렇게 확대를 많이 하게 되면 예산 문제가 따르고 하니까 예산 부분이 아직도 확답은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 그러면 이 장비를 구축한다든지 하는 그런 비용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14개소로 확대를 해도 한 군데당 1년에 들어가는 진료비까지 포함을 다 해도 한 군데당 1000만 원도 채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14개 진료소에 모두 다 하게 되면 주민들 혜택을 많이 보는 것 같고요. 그래서 안동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의료진이 지금 조금 미비해서 지금 저희들이 접촉하고 있는 데가 영주 적십자병원하고 지금 조율중에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실효성이 있다면 주민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확대해가지고 도움을 주시기 바라고요. 
  270페이지에 해충기피제하고 진드기 기피제가 있는데 이거 지금 한창 영농철이고 이거 공급하고 있어요?
  저는 저도 농민인데 이거 못 받아봤어요. 이거 공급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이거 서류상으로만 이런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아닙니다. 지금..
김홍년 의원  어떤, 어떤 채널로?
○보건소장 안남기  농민들...
김홍년 의원  그러니까 어떤 채널로 공급을 하고 있냐고요? 보건지소를 통해서 해요? 아니면 면?
○보건소장 안남기  아닙니다. 우리 보건소 관할하는, 지소하고 보건소를 통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하고 있어요? 이장을 통해서?
○보건소장 안남기  방역 약 받으러 오실 때 저희들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아, 받으러 갈 때?
○보건소장 안남기  일일이 배부는 지금 못해드리고 있고...
김홍년 의원  그러니까 동리별로 몇 개씩 해가지고 배부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요.
○보건소장 안남기  검토하겠습니다, 예.
김홍년 의원  그리고 275페이지에 가가호호 건강돌봄 이거 선정 기준이 있어요? 밑에 여러 가지 8개 분야가 있는데.
○보건소장 안남기  이거는 각 사업마다 뭐 이렇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소득 기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데 특정한 사업을 말씀을 하시면은...
김홍년 의원  세 번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이거 어떤 사업이에요?
○보건소장 안남기  말 그대로 우리 경로당이라든지 가정방문해서 거동 불편하시는 분들 성인병 관리해 주고 고혈압, 당뇨 관리해 주고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김홍년 의원  그 외에 나머지 이런 거는 아토피환자 관리 이런 거는 선정 기준이 있냐, 이 말이에요.
○보건소장 안남기  아닙니다. 특별히 없습니다. 신청하시면...
김홍년 의원  신청 해야되고?
○보건소장 안남기  저희들이 또 이런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이 되고 이러면 본인 의사 물어서 그 가정을 방문하고 해야 하니까 원하시면 다 해드리고 있습니다. 질환에 들어왔을 때.
김홍년 의원  276페이지에 자살한 자가 많아요? 작년도에 몇 명 정도 있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매년 보면 자살로 이렇게 기록이 된 사람만 한 15명 정도 됩니다.
김홍년 의원  올해 금년도에는?
○보건소장 안남기  금년도에는 한 6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게 자꾸 나온다는 거는 보건소에서 이런 업무를 제대로 안 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0으로 만들어줘요. 0으로 만들어 줘요, 자살 0으로.
○보건소장 안남기  예방하려고 저희들 다양한 사업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자살과 관련된 이런 것들을 보면 특징이 저희들이 등록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자살을 잘 안 합니다. 의외에 알지 못했던 분들이 그런데 자살 같은 경우에는 자살하겠다고 물론 징후가 있지만 그런 부분들까지 이제 저희들 업무 안에 들어오면 이제 등록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정기적으로 등록된 분들은 저희들 전문인력이 가서 상담도 하고 주기적으로 대화하고 그런 과정을 늘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런 업무가 있다는데 업무가 있는데도 자살자가 나온다는 거는 그만큼 업무를 안 한다는 겁니다. 해주시기 바라고, 279페이지에 치매환자들 여러 가지 이것도 혜택이 주는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이것도 몇 프로 정도 지금 혜택을 보고 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몇 프로라는 것은?
김홍년 의원  지금 전체 치매환자 집계가 되고 있어요, 예천군에?
○보건소장 안남기  예, 예.
김홍년 의원  몇 명 정도 돼요?
○보건소장 안남기  2080명 됩니다.
김홍년 의원  2080명 중에 여기 지금 이 혜택을 보고 있는 사람이 몇 프로 정도? 몇 명 정도?
○보건소장 안남기  등록된 사람들은 다 혜택을 보고 있죠.
김홍년 의원  치매환자는 거의 다 등록이 돼요?
○보건소장 안남기  지금 저희들 통계상으로 봤을 때 한 군민의 한 13%, 65세 이상 인구의 한 13%가 치매환자일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데 지금 예천 같으면 한 2350명, 어딘가에 그냥 통계상으로 숨어 있지 않나 그러면 저희들이 한 200명 정도는 더 찾아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 경로당을 방문하고 해서 치매 검사를 하고 사전에 검사를 하고 하는 것들이 치매 환자를 찾기 위한 사업들입니다.
김홍년 의원  이게 면 단위 적은 부락에는 인구 얼마 안 되는 부락에는 예쁜 치매라 그러나? 조금 치매 약간 온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 동네도 있는데 전혀 이런 혜택을 못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보건소장 안남기  치매로 저희들이 드리는 혜택이라고 그러는 거는 예를 들어서 약을 드시게 되면 약재비에 대한 지원 그리고 대소변에 문제가 있다든지 이러면 기저귀 지원이라든지 그런 상황에 맞게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제가 아는 사람 한 사람이 이런 치매가 있는데 자제 되는 분이 다른 데 살면서 가끔 와요. 근데 예천에는 제가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뭐 경기도 그쪽에 보다 지원되는 거라든가 보살핌이 약하다. 남양주, 남양주하고 비교해가지고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저희들 한번 참고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군민들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신데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269페이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관한 거를 좀 설명 좀 부탁드리는데요. 
  이게 의무 설치 지역이 있고 또 사각지대가 있을 것 같은데 국가에서도 이게 많이 보급해서 체계를 맞추려고 체계화시키려고 하고 있죠? 관내에서는 의무 시설하고 지금 사각지대가 있는지 없는지?
○보건소장 안남기  의무시설은 예를 들면 뭐 300석 이상 공연장 또 체육시설에 5000석 이상 체육시설 이런 기준들이 있습니다. 기준들이 있는 데는 저희들이 지금 100% 지금 다 자동심장충격기를 보급을 하였고요. 그런데 이제 간혹 그 기준은 아니지만 설치를 해달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뭐 이렇게 재정여건이 허락을 하면은 이제 조금씩 이제 해드리고 있는데 자동심장충격기를 조금 표현하기가 조금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에 어느 축구장에 하나 설치해 놨으니까 우리도 해줘 조금 그런 게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거는 그 한 번 설치하면 뭐 이렇게 10년 이상씩 막 20년씩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 충전식입니다. 늘 이제 관리가 돼야 됩니다. 그리고 또 패드라든지 이런 것들이 접착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은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를 늘 해줘야 되는데 문제는 처음에 구입이야 보건소에서 어떻게 해드린다 하지만 그걸 지속적으로 이제 관리도 하고 뭐 이제 이런 게 좀 돼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관리 인력이 없는데 상시적으로 근무를 하지 않는데 뭐 이런 거를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사실 비치해 주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제 사각지대라고 하는 이런 데는 저희들 특별히 그런 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동화 의원  대한노인회에서도 이걸 아마 추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새로운 기계들이 콤팩트하게 나오고 있죠? 그래가지고 휴대가능한 부분들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복컴 같은 데 한 대가 설치됐다는 얘기잖아요?
○보건소장 안남기  일단은 한 대가 들어갔는데 제가 우리 직원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1층에서 3층 저 위층까지 공간도 넓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어디에 가서 어떻게 그걸 쫓아가서 들고 내려오고 뭐 찾다가 세월 다 가겠다. 뭐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저희들이 내년이나 한번 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특히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공간이고 이러니까 그걸 좀 보완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관내에도 우리나라(4:31:38) 전체에도 하여튼 급할 때 생명을 구하려는 교육하고 설치니까 이 부분을 확장하는 부분들을 다른 쪽보다 선진적으로 한번 나가보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보건소장 안남기  알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거는 그냥 제 생각이 드는 거고 그다음에 277페이지 우리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지원 부분이 6종인데 이게 뭐 뭐인지?
  277페이지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지원. 지난번에 얘기했던 부분인데...
○보건소장 안남기  아, 임신을 하게 되면 우리 지원해 주는 내용인데 6건, 6종이라고 그러는 거는 흔히 이야기하면 뭐 초음파 쿠폰, 뭐 기형아 검사, 또 그다음에 임신부 산전 검사라든지, 그다음에 철분제라든지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동화 의원  이건 지난번에 인근 안동시하고 좀 차이가 있었었는데 보완이 됐습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저희들이 안동보다 낫습니다.
이동화 의원  어떤 부분이? 종류가 더 많습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예.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치매보듬마을 조성인데 279페이지. 
  이거는 어떤 식으로 조성을 하는 건지?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치매보듬마을은 선정 조건이 그 부락에 치매환자가 있어야 하고요, 첫 번째 조건이. 그리고 그 말 그대로 치매보듬마을 이 표현은 치매환자를 보듬을 수 있는 마을, 이 뜻은 치매 환자가 급격한 어떤 환경 변화나 어떤 시설이나 이런 데 모시지 말고 눈에 익숙한 주변 환경이 익숙한 데서 노년까지 같이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그러려고 그러면 동네에 같이 사시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하다. 도우려고 그러면 치매환자가 정상인 하고 같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런 것이 시골에서 대표적인 것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이런 데입니다. 그러면 치매를 갖고 있는 분들이 그 공간에 와서 같이 쾌적한 공간에서 어울릴 수 있게끔 환경을 개선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예를 들면 계단으로만 돼 있다 그러면 올라가기 쉽게 슬로프를 만들어준다든지 이런 것부터 문도 좀 가벼운 걸로, 난방효과도 좋은 걸로, 이런 것들로 교체를 해주고 거기서 쉴만한 뭐 이렇게 의자라든지 소파라든지 이런 것들도 구비를 해주고 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그러면 동네 사람들과 치매환자가 같이 어울려서 그 공간에서 생활을 하면서 익숙한 환경에서 생활하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이동화 의원  1400만 원인데 이게 시설을 바꾸거나 이런 데 다 쓰여지는 얘기라는 거군요?
○보건소장 안남기  네, 주로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 안에 같이 공간들의  개선이네요?
○보건소장 안남기  집기라든지, 네.
이동화 의원  교육이라든지 다른 것도 들어가는 거 아니고요?
○보건소장 안남기  아, 그거는 당연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이동화 의원  선정조건은 치매환자만 있으면 되는 겁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저희들 보건소 입장에서는 치매환자도 있고 기왕이면 부락 주민이 좀 적은 데보다 많은 데가 좋겠죠.
이동화 의원  인원이 많은 쪽으로?
○보건소장 안남기  예, 효율성을 따지면.
이동화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한 가지만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자동심장충격기가 건물 안에는 다 설치돼 있죠, 지금?
○보건소장 안남기  네.
신향순 의원  그죠? 근데 실외에는 전혀 없잖아요.
○보건소장 안남기  그 특별한, 예를 들면 뭐 운동장이나 어떤 경계가 있는 외부 예를 들면 뭐...
신향순 의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실외에서도 그렇죠?
○보건소장 안남기  지금 예천 같은 경우에는 그런 시설이 대상이 안 되어서 없는데 도시에 가면 공항이라든지 철도 역사라든지 뭐 그런 데는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공항이나 이런 데도 다 실내에는 있겠죠, 바깥보다도. 그런데  저희가 더 시골이 더 시급한 것이 뭐 예를 들면 파크골프장이라든가 공설운동장이라든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한천이라든가 이런 데에 그런 응급 환자들이 생겼을 때 실외에는 지금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는 바로 누르면 시스템이 다 연결이 돼서 119소방서하고도 다 연결되고 빠른 시간 안에 이게 다 연계돼서 할 수 있는 이런 기계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전기 충전에 이런 것도 태양광, 태양광으로 해가지고 하고 도난방지나 이런 것도 다 잠금장치해서 다 될 수 있는 이런 게 있거든요.
○보건소장 안남기  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상당히 그걸 보고 지금 전라도나 이런 데는 학교 뭐 이런 데도 많이 설치를 하고 있고 그런데 지난번에 개발하신 분이 이태원 그 참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했는 건데 실외에도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보건소장 안남기  네, 그거는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이제 법 규정에 뭐 어떤 시설물을 지칭을 해서 몇 명 이상 모이는 집합 장소, 몇 명 이상 공연장, 이런 식으로 법이 이제 그렇게 있다 보니까 아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것도 좋은 의견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한번 좀 검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소장님, 그 뚜벅이 시범 학교 어디에요?
○보건소장 안남기  대창고등학교입니다.
○의장 최병욱  그거 뭐 지원해 주는 게 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그것도 저희들 그것도 마찬가지지만 시범학교를 선정하게 되는 이유는 첫 번째 학생 건강을 챙기자는 그런 목적이고 학생들 학생 때부터 거기에 대한 어떤 인식이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기본적으로 그 프로그램이 건강하고 관련된 그 교육하고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이라든지 이런 거 하고 그 다음에 나중에 걷기왕 이런 거 선발해서 뭐 시상도 하고 그렇게 할 겁니다.
○의장 최병욱  그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 건강관리나 이런 부분들도 좀 이렇게 신경 써서 좀 해줘야 되는데 제가 그저께 출근하다 보니까 지보초등학교에 보니까 학생들이 운동장을 돌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주 요새 저렇게 도는 학교가 잘 없는데 저 왜 저러는가 저는 또 지보초등학교가 또 시범학교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희들이 코로나19가 발생되고 나서 여태까지 참 이렇게 제가 개회사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 재난 그다음에 이런 감염병 전 세계적으로 일들이 일어났을 때 그래도 최일선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딱 나서서 이렇게 그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참 그 힘이라는 게 참 대단하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물론 처음에 코로나19 발생되었을 때도 저도 걸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걸려보니 아무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렇게 물론 우리 공무원들도 고생했지만 보건소에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그 직원들 참 고생해가면서 이렇게 고생했는 수고비 좀 많이 받았죠? 안 줍디까?
○보건소장 안남기  다달이 월급 받았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 와중에서 고생하시니 우리 군민들께서 이렇게 좀 이런 편안함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감염병이나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보건소에서 늘 이렇게 애써주시는데 저 군민들 표현을 안 해도 고마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늘 그런 마음으로 군민들 건강관리 잘 지켜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안남기  네,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정말 코로나19 했을 때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평소 체육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면서 전 직원은 계획한 업무에 차질 없이 진행하여 체육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307페이지입니다. 
  지금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하는데 예전에 학생회관이 있었죠, 그렇죠? 학생 체육관인가요? 예전에 있었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철거를 언제쯤 했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정확한 시기는 제가 잘 모르는데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작년에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박재길 의원  아, 그래요? 한 3년 안 됐나요? 제가 알기로는 3년 정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게 아니고   보고서에 따르면 올 8월에 이제 우리 육상연맹교육센터가 이제 착공을 한다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왜 그 잘 있는 그 학생체육회관을 3년 전에 뜯어가지고 사용도 못하게 하고 이제 이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앞으로, 좀 뭐야, 사업 추진시 좀 장기적으로 좀 보고 안목을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박재길 의원  그리고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너무 빨리 뜯어가지고 그래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원래 빨리 뜯고 조기에 추진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저희들 설계 기간이 다소 좀 오래 걸렸고 해서 조금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늦어졌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그렇습니까, 하여튼 앞으로는 조금 좀 더 넓게 보시고, 그렇죠? 좀 길게 보셔가지고 정확히 사업을 추진하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육상훈련센터 건립에 보면 선수들이 거기 숙소하고 식당을 거의 다 쓰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박재길 의원  안 그래도 주변 상가에서는 사실은 이제 걱정을 좀 합니다. 그 뭐 보통 이래 보면 우리 지역이 좀 뭐 상가나 이런 데가 센터나 이런 걸 지어가지고 좀 더 좋아져야 되는데 그거 하나 때문에도 그렇고 좀 우리 군민들이 조금 많이 아쉬워하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역에서는 일단은 모텔이라든지 숙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숙소를 관에서 지으면 손님이 줄어들지 않겠느냐?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분석해 볼 때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오지 않습니까? 국가대표 선수들 훈련을 오면 거기에 감독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 지도자들이 또 다른 학교의 코치, 감독입니다. 그러면서 올 때는 그 자기 소속에 있는 선수들을 다 데리고 옵니다. 그러면은 그 선수들은 지역의 숙박업소와 식당을 또 이용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하여튼 주민들이 좀 뭐 그 우리 소장님 말씀처럼 그걸 주민들한테 진짜 뭐 홍보를 그래 해주시던가, 그렇죠? 그렇게 하셔야 주민들이 오해를 안 할 것 같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가지고 주민들이  오해를 하지 않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소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예천아시아U20대회 치르느라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또 내년에는 양궁대회도 있는데 그거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 거 지적할 테니까 내년에 없도록 이래 해주세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김홍년 의원  시상자들 마스코트 몇 개 했죠? 외국에서 들어온 선수는 선수 임원은 몇 명이? 선수가?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외국에서 들어온 선수 임원이 한 500여명 정도.
김홍년 의원  아,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한 400명 되는 걸로 아는데 그 선수들이 전부 어린데 그 마스코트 같은 거는 시상자들 외에도 좀 여유 있게 만들어서 하나씩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기념품이 하나도 없었어요. 젊은 선수들이 그래 타국까지 와 가지고 기념품 하나씩 가져갔으면 좋았을 텐데 기념품도 하나도 없었죠, 제작을?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리고 그 팸플릿 용어 틀린 거 알고 있어요? 팸플릿 용어? 결승하고 결선 틀려가지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이야기 들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런 거는, 그런 게 틀렸다고 그러면 말이 안 돼요, 그거. 그 국제대회에 용어가 틀려가지고 그 비난을 받았다고 그러면은 그 소장님하고 그 담당자들 전부 문제 있는 겁니다. 이런 거 내년 양궁대회에는 없도록 좀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기념품 관련은 저희들이 수상자들한테는 코니, 페디 큰 인형이 지급이 되었고요. 수상자가 아닌 분들한테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작은 인형으로 코니, 페디해서 하나씩은 기념품으로 다 무료로 지원을 했습니다.
김홍년 의원  못 받아 갔다고 이야기를...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아닙니다.
김홍년 의원  한 400명인데 다 줬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백에 넣어가지고 선수촌에서 다 지급을 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래, 다행입니다. 기념품은 없었고? 마스코트 말고 기념품은?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그 판매기념품이 이제 없어가지고 외국 분들이 좀 많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예천군에서는 그쪽으로도 아마 좀 많이 연구를 해야 될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다음 큰 대회, 특히 국제대회에는 그런 실수가 없도록 해주시고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거 306페이지 양궁훈련센터 이거 이제 부지매입에 들어가는데 시중에서 이래 들리는 얘기 있죠? 한 두 분한테 특혜를 많이 줬다고? 듣고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저희들도 뭐 지역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부분을 저희들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하지만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검토해 보고 용역결과에 의해서 보면 사실 저희들이 추진하려는 대상지가 최적지입니다. 최적지고 거기에 이제 이유가...
김홍년 의원  두 사람이 전체 비율의 한 50%로 넘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아닙니다.
김홍년 의원  아니에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그거는...
김홍년 의원  그러면 굳이 매입 내용을 저희한테 나중에 하나 서면으로 보내주세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럼 몇 프로 정도 돼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저희들은 한...
김홍년 의원  두 사람이.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금액적으로.
김홍년 의원  아니, 아니 그 면적으로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면적으로는...
김홍년 의원  시중에는 지금 그 두 사람이 한 50% 넘는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아닙니다, 한 30% 정도.
김홍년 의원  30% 정도요? 알겠습니다. 그 시중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언론을 통해서라도 잘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언론에 해명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좀 이해가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소장님 이번에 육상경기대회 치르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여러 가지 보완될 점은 김홍년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신향순 의원  307페이지에 교육훈련센터 건립에 숙소가 76실이에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렇죠? 그러면 조금 전에 소장님이 설명하시는데 보니까 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다, 이런 게 있으므로 해서 우리 지역에. 저는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그러면 호텔급 정도로 시설을 그렇게 하십니까? 지금 감독들이나 지도자들이 왔을 때 다른 시 단위로 나가는 그런 인력들을 여기다 다 그러면 할 수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수용할 수 있으며, 또 그 나머지 인원들도 지금과 별 차이 없이 우리 지역에 사실은 우리 원도심이 지금 요식업이나 숙박은 지금 육상이나 양궁 선수권 대회를 이렇게 하면서 많은 여기에 경기에 많이 그걸 갖고 있거든요. 다른 데는 지금 희망을 걸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지금 지역에 76개의 실이 있는 데가 있어요, 예천에? 없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가장 크게 열악한 이런 숙박시설이나 이런 걸 가지고 가장 크게 여기다 지었을 때 과연 어디로 휩쓸릴까요? 지금도 타지로 나가는 사람들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더 좋다는 이유로 다 숙소들이 문경에 STX로 나가고 식사 때문에 문제 이런 문제들이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었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 관에서 이렇게 한다면 우리 소상공인들이나 지역 원주민들이 어떻게 희망을 갖고 살 것인지 저는 참 암담해요. 그런데 소장님 생각에는 ‘더 활성화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니까 저희들과는 굉장한 생각 차이가 멀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의원님 전지훈련 오는 선수들을 저희들이 다 받는 게 아니고 국가대표급만 받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급만 받기 때문에 일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왔을 때는 지역의 숙박업소를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 또 감독들 같이 올 거 아니에요, 그렇죠? 지도자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 분들만 그러면 여기 우리 숙소에다 받습니까, 지금?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현재 계획으로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센터에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76개 실에 이렇게 크게 지어가지고 그러면 그 많은 그게 수용이 되나요? 그분들로만 해서?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연중 계속 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는 수요가 된다고 봅니다.
신향순 의원  이거를 정말로 잘 생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가 어쨌든 우리 스포츠 마케팅으로 해서 우리 예천이 지금 많이 이제 번창해 나가려고 노력들은 많이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들도 연계해서 어떻게 좀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저희들은 사실 많은 우려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지금 소장님 말씀하실 때는 지도자들하고 감독도 이런 국가대표만 하신다 하니까 또 그걸 잘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대회를 치름으로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가던 자원들을 우리 관에서 뺏어가는 일은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십니까?
  아, 네 강영구 의원.
강영구 의원  소장님 수고하시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말씀하십시오.
강영구 의원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가 국가대표 전지훈련 때만 사용하는 거예요? 그게 아니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국가대표 선수들하고 그다음에 심판·지도자들의 강습 교육.
강영구 의원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이게 말 그대로 이건 대한육상연맹에서 교육 훈련을 필요로 하는 이 건물이거든요. 근데 우리 평상시에 우리 경기를 위해서 짓는 게 아니잖아, 맞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야 되지. 그래야 이게 평소에도 이게 계속 뭐 훈련오는 사람들이나 경기 있는 사람들이 여기서 숙박하고 이런 뜻이 아니거든, 맞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1년 연중을 봐서 교육이나 훈련을 목적으로 했을 때 이거를 사용하는 건물이라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맞죠? 그래 생각하면 되겠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한 가지만요.
  308페이지에 공설테니스장 개보수 하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얘기가 있었는데 이것도 개보수가 필요하고 한 부분인데 신도시에 지금 테니스 면수가 많이 부족해가지고 그때 얘기가 됐었는데, 바닥하고 먼지 나는 부분하고 이런 것들이 지금 개선됐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지난번에 신도시 공설테니스장이 그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접촉을 했었습니다. 그 의견을 물어보니까 협회에서 상수도를 설치를 해달라고 해서 상수도를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또 동호인들은 탄성포장재를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 다시 수리를 했습니다. 다시 협의를 해서 다시 이제 수도를 지난주에 아마 다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많이 났을 때는 물을 뿌리고 그 운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현재 그런 상태다,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예,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소장님 U20 이번에 육상대회에 우리 조직위원들하고 팀원들 있죠?
○체육사업소장 김도윤  예.
○의장 최병욱  참 고생을 참 많이 하셨고 전체적인 어떤 대회 성향으로 봤을 때에 예천 원주민들, 원도시민들의 물론 그런 큰 대회를 하면 이렇게 식당과 이런 데 전체적으로 이렇게 활성화가 많이 될 줄 알았는데 조금 그런 부분들에 못 미치는 것은 아마 이게 아시아 대회다 보니까 특히 또 이렇게 선수들을 관리 차원에서 호텔에서 전체적으로 버스로 이동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부분은 조금 못 미쳐서 원주민들은 거기에 대해서 좀 식상해 그래요. 별로 그거 뭐 성공적으로 했나? 이런 얘기를 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그렇지만 조직위원회나 어떤 대한육상연맹의 의견을 들어봤을 때는 상당히 예천에서 수준 높은 대회를 치렀다라는 성과가 있더라고요. 하여튼 앞으로의 어떤 대회나 이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들도 공감해서 같이 군민들도 같이 할 수 있다면 그런 방향으로 이렇게 애를 써주시고 이번에 U20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정말 조직위원회에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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