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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예천군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6월13일(화)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2.  1.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기획예산실, 홍보소통담당관, 새마을경제과, 농정과, 건축과)

(10시00분 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기획예산실, 홍보소통담당관, 새마을경제과, 농정과, 건축과) 

(10시00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실·과장 및 담당관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고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보고내용 가운데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기획예산실장 김덕년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군정 발전의 동반자로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대하여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이번에 23년도에 정부합동평가 경상북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거 축하드리고요. 
  9페이지입니다.
  예천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에서 이제 우리 사업 취지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좀 설명 좀 부탁할까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국토부의 전국적인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용역을 할 시군을 받아서 저희들이 공모를 신청해서 선정된 사항입니다. 
  저희 군은 어차피 원도심이 공동화되고 그래서 원도심 중심으로 해서 공간 배치를 어떻게 할 건지 기존에 하고 있는 저희들이 뭐 남산공원이라든지 개심사지 이렇게 쭉 있잖아요. 그다음에 예천읍하고 공간을 어떻게 매칭시켜서 활성화되는 방안을 찾고 부수적으로 예천읍 구도심에서 신도시까지 연결하는 방안까지 이제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여기 보면 특이한 사항이 국토부에서 당초처럼 용역에 만족하지 않고 민간 전문가를 전액 국비로 줘서 지금 5명을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용역사와 우리 군청 직원들만의 대화가 아니고 전문가를 중간에 넣어서 하는 기대할 수 있는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재길 의원  네, 그리고 앞으로 그 세부 추진 방향은 또 어떻게 되시는지?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세부 추진 방향은 용역보고회를 했지만 지금 민간 전문가들이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남산공원이라든지 특히 예누리길에 단절 구간에 대해서 어떻게 방안을 찾을 것인지 육교를 할 것인지 그다음에 지하 통로를 할 것인지 우회도로 할 건지 다양한 방법들이 지금 토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에 민간 전문가가 홍익대학교에 최내영 교수님이라고 그분이 지금 장비를 가지고 3차례 답사를 했습니다. 해서 6월 말경에 어느 방안이 오면 그걸 방안을 가지고 토의를 해서 장기적으로 예누리길과 연결을 해서 어떻게 할 건지를 정해주고 그다음에 나머지 전문가들은 지금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남산공원 명소화사업에서 우리가 어떤 걸 구조적으로 할 건지 좀 시야도 그렇고 해서 대도시에 어떤 게 유행하고 있는지 그래서 그분들이 현재는 중점적으로 남산공원을 답사하고 그래 다니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럼 이 사업에 혹시나 우리 지역구 의원도 같이 참여를 해가지고 같이 뭐 활동을 하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저희들이 의원님들이 용역에 참여하시는 걸 같이 하는 건 사실 보면 보고를 절차를 밟고 저번에도 말씀하셨듯이 이제 용역보고서를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중간보고회 시에 충분히 보고를 별도로 드리든지 의견을 수렴해서 다음에 최종보고회 할 때 반영하고 수시로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 12페이지입니다.
  12페이지 보면 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활동 전개에 대해서 지금 이제 현재 세수 감소도 우리 재정 여건의 악화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좀 걱정이 됩니다, 그렇죠?
  이와 관련하여 우리 추진 실적에 보면 국·도비 확보 활동 현황이 있는데 현재까지 예산 확보가 한 35억 정도 하셨어요,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아니, 35회.
박재길 의원  35회입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했는데 사실 국·도비가 지금 우려되는 상황이 윤석열 정부에서 감세 제도가 지금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보아서는. 그래서 예를 들면 작년도에 2022년도에 우리 세입의 전체의 한 44%에 달하는 지방교부세가 3200억에서 지금 현재까지 2900으로 한 300억 줄었습니다, 사실 보면은. 그래서 그게 추가될 내용이 있냐 하면 그게 걱정이 추가될 내용이 별로 없다 그래서 한 300억이 감한 상태고,   그래 지금 보면은 중앙정부에서 자치단체별로 예전처럼 나눠주기식 예산이 아니고 공개경쟁을 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은 저희들이 매창에 하는 농촌 수직농장이라든지 양잠산물 그다음에 뭐 산후조리원 등등에 대해서 공개경쟁을 시켜서 선정 공모를 안 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해서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방향이 공모사업이 우리한테 필요한 걸 찾아서 적극적으로 해야될 것이고 다행스러운지는 모르지만 작년도에 사실 올해 300억 정도 감했는 거는 지난번에 말씀드렸지만 작년도 지방교부세가 당초보다 한 470억 추가돼서 지금 잉여금이 한 1100억이 넘어와서 다행스럽게 있는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정책에 맞춰서 세입·세출을 잡아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여기서 대상 사업은 81건에 1248억이라는 소리는 우리가 연초에 각 국·도비에 내려온 그걸 맞춰서 하는 것이고 여기서 추가로 되면은 공모사업이 많이 추가되지 않겠나 예를 들면은 지난번에 떨어졌던 매창리에 스마트팜 200억짜리 예를 들면 그런 사업들이 추가될 수 있다 그러면 국·도비 확보가 늘어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간에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실장님 말씀처럼 만전을 좀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네.
박재길 의원  그리고 페이지 14페이지입니다. 
  우리 저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인데, 현재 우리 주요 감사 지적 내용은 어떤 게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사실 읍·면에 가서는 거의, 저 뭐로, 현지에서 단순한 그, 신규적인 사실이 많습니다. 현지 시정이나 주의 그리고 조금 더 과하다면은 반복적이고 그런 사항은 훈계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를 하고. 그 대신에 사건화된 중에서 음주 사고 어떤 부조리 이런 거는 견책이라든지 그다음에 중앙부처의 선거법 관련 이런 것들은 좀 과하게 내려오는 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이라든지 선거법 위반은 우리 군에서 자체적으로 징계를 줄 수가 없고 거기에서 내려오는 사항이 있고, 본인이 좀 불이익하다 하면 다시 해서 좀 내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그것도 또 매년 또 되풀이되는 또 지적 사항도 좀 많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단순한 게 좀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있죠, 그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박재길 의원  제가 봐서는 이제 사실 동일 사항이 좀 많으면 그 직원들도 좀 문제는 있지마는 우리 감사 반원들도 조금 더 노력해가지고 좀, 뭡니까, 그 일단은 뭐 지적하는 거 그거보다는 좀 미비점을 좀 찾아가지고 좀 더 심도 있는 감사를 앞으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자꾸 중복되는 거에 이제 연연하지 말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실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장삼규 의원입니다. 
  10페이지에 예천 남산공원 종합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하셨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장삼규 의원  개최 이후에 주민설명회라든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자리를 계획하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금 향후계획에 보고서에는 6월 중에 착수보고회 개최하고 현장답사인데 사실적으로 남산공원 명소화 작업이 용역이 도에서 발주를 하는 계획입니다. 5000만 원, 5000만 원 내서 9900만 원 했는데 그래서 5월 말에 계약을 하고 지난 6월 8일날 착수보고를 했습니다. 착수보고를 하니까 당초에 이제 우리 과업지시서에 보면 우리는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남산공원을 꾸밀 것이다고 예를 들어 과업지시서 줬는데 거기에 이제 과업지시 받은 분이 예천을 잘 아는 분이고 좀 과하다 할 정도로의 콘텐츠를 가져왔어요. 그래서 그날 다양한 분들이 그날 또 민간 전문가 참석해서 이거는 이런 좀 과하다 이렇게 이야기가 오갔고 6월 8일날 며칠 전에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분들도 답사를 하면서 어떤 기획을 하고 주민을 통해서 하고 그다음에 이제 보면은 이게 남산공원 명소화 사업은 한 실·과가 아니고 군 전체의 하나의 저거로 중요한 섹터이기 때문에 각 실·과·소라든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의회에도 당연히 보고를 드렸지만 중간보고회 하고 의견을 듣고 기회 되면 현장도 한번 가고 선진지 견학도 한번 가시고 그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예, 실장님.
  하여튼 주민들의 의견들이 반영되는 게 참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께서 또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15페이지에 도시민유치TF팀이 있어요. 이거 어떻게 결성됐고 또 여기에 대한 업무와 역할은 무엇인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처음에 3년 동안 해온 박서보미술관TF팀이 4월 7일에 공식 중단을 발표하고 지금 우리 군에는 절실하지 않지만 전국 시군이 인구소멸 지역이다 이래서 상당히 지금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인구소멸지역은 지금 정부에서 하는 1조 원 정도의 83개의 시군에서 하는 사업도 있고 당장에 보면 저희들이 하는 지방교부세 산출의 기초가 인구입니다, 인구. 그래서 각 시군마다 인구 증가 시책금을 5000만 원 준다는 데 있고 저희들은 올해부터 100만 원 줍니다마는 애 낳으면 5000만 원 주는 데도 있고 다양하게 해서 인구에 대한 앞으로 그림을 한번 그려보자. 인구 증가 시책. 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는 국가 정책도 있고 그다음에 각 광역자치단체도 있고 우리 시군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각 자치단체별로 지금 경쟁적으로 뭐 각종 사업을 만들어서 뭐 100만 원 주고 이런 게 있으면서 장려금 주고 하는데 저희들 군도 조금은 하는데 저희들이 인구 증가 시책을 자료를 보면은 보건소, 교육, 농정과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 증가 시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건수가 무려 한 200가지쯤 됩니다, 예천군에서만. 그 대상자가 본인이 해당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전체로 보면 한 200여 건의 인구 증가 뭐 귀농 이런 다양한 시책을 하고 있는데 다 본인은 해당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큰 그림이 뭔지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내부적인 정책을 지금까지 하는 내부적으로 직원들 간에 이야기해보면은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이야기가 공무원은 좀 그래도 다양하지만 또 휴가도 낼 수 있고 하지만 직장인도 가능한가, 예를 들어서 신도시에 젊은 층이 많은데 맞벌이하는 분들이 상당히 어렵다. 퇴근하고 난 뒤에 뭐 야근에 비상 걸리면 애가 어디 갈 데도 없다. 이래서 24시간 도우미라든지 이런 시군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우리 군도 가능한지 예를 들면 다양한 시책들에 대해서 하고 타 시군에 하고 있는 전국적으로 하는 실제 사례를 지금 뽑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뽑아서 당장에는 못 하더라도 단계별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예산도 어느 정도 감안돼야 되고 그런 방법을 해서 한번 찾아보자고 일단 TF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한 개라도 찾아서 시행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취지로 일단 신도시TF팀을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예, 그리고 인구 증가가 참 절실한데 보모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이런 것도 계획하고 계십니까? 보모?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인구 증가 시책이 사실 사업에 따라서 예산이 끝도 없이 들어갈 수도 있고 보모 같은 경우도 아까 24시간 보호 이랬잖아요. 뭐 맞벌이 부부가 뭐 비상 걸리면 누구 맡겨 놓을 데 없고 또 애가 아파도 어쩔 수 없이 출근해야 되는, 어떤 데는 또 직장도 그 직원이 출근을 안 하면 직장이 안 돌아가는 경우는 일단 그 직장으로 봐서 출근을 하라고 그럴 것이고 그래서 보면은 우리도 직장 어린이집 들어갈 때 보면은 애들이 안 가려고 그런 거 보면 안쓰럽습니다만 그 시책 중에서 가장 급한 요인도 됩니다마는 그게 이제 예산이 얼마나 소요됐고 거기 지금은 아니지만 10시까지 한다든지 그런 것도 순차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매일 그러면 안 되지만 한 달에 쿠폰을 3개 준다든지, 예를 들면은, 뭐 24시까지 뭐 한 달에 한 3번 정도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을 준다든지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번 그런 정책이 가장 필요하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소요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구체화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네,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실장님 잘 들었습니다.
  지금 장 의원님이 하신 거에 이어서 뒤에부터 하겠습니다.
  인구 감소 대응 정책 발굴 도시민유치 TF팀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팀이 인구정책과 관련되어서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는 참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렇게 응원을 하는데요. 여기에 지금 다른 지자체, 지금 군수님, 뭐 지금 우리 군에서 이렇게 하시는 거 보면 이 인구정책에 대한 게 세 번째로 정말로 강하게 이렇게 준비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이게 다른 데 보면, 다른 시군에 보면 벌써 진행이 되고 있고 정책 연구나 뭐 이런 여러 가지를 민간이 같이 하고 있는 사례들을 좀 많이 찾아봤었거든요. 우리 예천군에서도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여기에서 아까 TF 이게 하시는 목적이 인구정책에 관한 건데 아까 실장님 말씀하실 때 신도시를 또 말씀을 하셨거든요, 인구 증가에서. 그러면은 이 분야를 신도시와 그리고 지금 우리 전체적인 원도심 그리고 우리 면 단위의 인구가 굉장히 급격히 줄었잖아요. 그런 거 부분에서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사실 뭐 TF팀이 5월달에 돼서 취지는 큰 구상 차원에서 이제 만들어서 제목을 들고 신도시 유치 이랬지만 사실적으로 이제 기존에 법무통계팀에서 인구업무를 하고 또 시장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구가 이제 저희들은 감소는 안 되고 이제 지금부터 정체 비슷하게 가는 2단계 되면 늘 것으로 판단되는데 기본정책은 큰 꼭지는 인구정책이다. 그걸 어떻게 할 거냐 특히 지금 예천군 단독으로 봐서 인구는 증가할 수 있는 요인은 잘 없습니다, 사실 보면은. 그래서 지금 2단계에 우리 지역의 한 2518세대가 이제 아파트가 신축이 신청이 됐고 한 내년 7~8월경에 분양을 예정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그 업체에서 그 물가 상승 요인들이 있겠지만 당초에는 저희가 듣기로는 안동 지역에서 미리 그 삽을 뜬다고 들었는데 안동 쪽은 기반시설이 미약해서 일단 시작은 우리부터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2518세대가 되면 인구증가 될 것이고 기존의 나머지 11개 읍·면을 보면 사실적으로 매달 한 2~30명씩 마이너스, 그 요인이 호명으로 돼서 거의 뭐 제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되는 인구가 어떤 면에는 한 개도 없는 읍·면도 있듯이 총괄적으로 보면 지금은 정체기라서 기존에 있는 분들, 그 애들 키우고 하는 분들, 젊은 층들이 애들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이 인구 증가를 한다는데 그 매스컴 보니까 돈으로 줘서 되나 우리 주위 사회 동료들이 희생을 해줘야 된다 이런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희생이란 말은 쉽지 않지만 같이 희생해줘야 애를 낳을 수 있다 이런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우리가 하는 행정기관으로서 다 주는 행정, 복지 일환으로 조금씩 축하금을 주고 장려금을 주지만 또 우리 군만 또 안 줄 수는 없는 입장이고 우리 군의 입장에서는 타 시군과 형평성에 맞게 복지를 찾고 그다음에 중요한 거는 인식이 중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특히 우리가 예천군의 주요 연령대가 특히 신도시가 젊어서 교육의 효과도 있고 서로 그런 제도가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은 효과가 더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양숙 의원  이 TF팀을 결성을 하셔서 지금 뭐 하고 계시고 각 실·과·소에서 모든 게 다 해당이 되잖아요. 그리고 이 인구가 정말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막을 수는 없지만 여기에 대한 인구가 자원이 될 수 있고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본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서도 우리 지역에 인구가 많이 증가하진 않더라도 정말 줄지는 않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지금 하시는 말씀, 지금까지도 했고 구체적으로도 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하고 있지만 이걸 포괄적으로 해서 각 분야에서 어떠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 그 이전에 지금 5월에 인구정책 우수 지자체 사례를 분석하셨잖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안양숙 의원  분석하신 결과가 우리 지역하고 어떻게 뭐 차이점이 있는 게 있었는지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자체의 사안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군 간에 가면은 분석이 시군 간 거의 동일하게 인근 시군에서 뭐 어떻게 하면은 뭐 같이 복지실 따라가서 지원해주고 그런 게 지자체가 대부분이고 그다음에는 자치단체에서 할 수 없는, 지금 예를 들어 주민들은 원하는, 그런데 우리는 못 해주고 쉽게 말하면 가장 큰 게 예산이겠죠. 아까 이제 장 의원님이 말씀하신 보모라든지 다양한 제도가 현실적으로의 인구 증가에 필요하지만 그걸 개인 자치단체에서 미리 시행하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정부에서 뭐 34조인 가 몇십조인가 들었다 해도 해결이 안 되는 게 인구 증가 정책인데 우리는 지역에 있는 사람한테, 분들한테 의견을 수렴해서 그중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한 개, 한 개 해나가는 게 방안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타 자치단체하고 실·과·소, 일단 우리 기획예산실에다가 직원들한테 한 개씩 일단 받아가지고 지금 가지고는 있습니다. 실행될지 모르지만, 이래서 받은 자료를 1차적으로 7월달에 해당되는 실·과·소에 뿌려서 일단 검토를 받아서 어떤지 일단 의견 수렴되면은 전체를 모아서 우리 예천군이 내년도에 인구 분야에 예산 책정을 얼마 정도 할 필요성이 있고 할 수 있는지를 정해서 그 사례 중에서 순번을 정해서 한 개, 한 개 해나가는 게 안 좋겠나 싶습니다.
안양숙 의원  제가 이것을 물어본 이유는 지금 인구정책에 대해서 모든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데 특별하게 아니라 대부분 하고 있는 것들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각 시군에 있는 시·도에 있는 의원연구단체나 이런 부분에서도 특히 이런 인구정책에 관한 정책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우리 예천군에 맞는 것을 다른 시군하고 비슷하게 똑같이 하던 걸 하지 말고 정말로 좀 혁신적인 것이 우리 지역에 맞는 것을 좀 찾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기대에 의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천군 사업에 대해 한번 보고를 드리고 의원님들 평소에 생각했던 좋은 안건이 있으면 접수해서 한번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청춘남녀 만남 행사지원 있잖아요. 이거 언제부터 하셔서 이렇게 몇 년간 이어지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17년인가 18년도에 하고 코로나 때문에 중지했다가 지금 하는 상황인데, 올해 모집을 공개 모집을 기관 단체에 가서 이제 하니까 사실 그 남자는 좀 오버되고 여자는 조금 모자라서 나중에 좀 애를 먹었지만 일단 한 40명을 했는데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저번에는 열차를 타고 이제 했는 거고 이번에는 혹시 자기 취미가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제 2개 반을 편성해서 각각의 이제 이래 만나서 뭐 했는데 마지막 날은 또 같이하고. 근데 이게 젊은 남녀들이 일단 여기 접수한 사람들은 다행스럽게 그래도 뭐 만나보고 결혼할 의지가 있어서 만났는데, 만나서 자기들끼리 요새 뭐 텔레비전 솔로 하듯이 그 현장은 안 가봤지만 이렇게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고 이제 국립치유원에서 단체 미팅을 해서 좋은 사람끼리 3명씩 이제 화살표를 찍어서 처음에는 되기는 한 4~5팀이 됐다고 판단되는데 최근에 듣기로는 2팀 정도가 지금 일단 만나고 있다는 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하반기에는 그 팀 중에서 결혼을 한다면 별도의 결혼축하금을 좀 크게 만들든지 그런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것이 보면 지금 포항하고 구미에서는 우리 시군하고 우리 군하고 똑같이 굉장히 오래전부터 했어요. 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우리 예천군에서 그래도 좀 다르게 했는 거는 올해부터 방향성을 좀 바꿨잖아요. 하는 것 구성을 1박 2일로 하면서 여러 가지 체험을 같이 하게 하고 이러는 거 시도가 참 좋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거를 모니터링을 좀 잘 하셨다가 이런 변화를 주는 거 그리고 몇 쌍이 결혼을 성공하면 더 좋겠지만 결혼을 더 많이 권장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거 뭐 하실 때 모집하거나 이러는 데는 좀 어려웠을 거예요. 어렵지만 이제는 뭐 ‘꼭 결혼이 아니어도 그런 만남을 가지는 건 괜찮지 않아?’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렵지만 이 부분을 이런 만남의 장소 이런 행사는 좀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가면서 변화하면서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네.
안양숙 의원  다른 분도 하시고 제가 다음에 또 하도록 할게요.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은...
  네, 이동화 의원님.
  바로바로 들어요. 왜 자꾸 그...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예천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안에 보면 민간 전문가들을 건축가들을 중심으로 했네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예.
이동화 의원  이거는 도시를 건축할 때 시점을 본다하면 건축가의 시점에서 볼 수 있을 거고 도시 전체를 볼 수도 있을 거고 할 텐데 처음 시작부터 이걸 건축가를 중심으로 하는 데는 의도가 있습니까? 민간 전문요원들을 건축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데는 의미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차기 공간환경 전략은 건축 부서가 많이 차지할 비중이 있고 이 공간환경전략 국토부에 공모할 때 사실적으로 보면 지금 총괄 건축하고 있는 최내영 교수님이 홍익대학교에 총괄을 하는 건축 교수입니다. 그래서 사전에 미팅하기 전에 자문을 많이 받았고 그분의 도움으로 해서 사실 선정된 역할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고 선정된 다음에 이분한테 어떤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좋으냐 싶어서 공간 건축가를 두 분 추천받고 그리고 나중에 국비가 4000만 원이 전액 별도로 와서 활동하기 좋은 사람들 그리고 건축이라고 하면 이거보다는 도시 쪽이 발달하니까 그쪽이 안 좋겠나 싶어서 최내영 교수님 총괄 건축가의 제자분 두 명이 밑에 청년 예비건축가가 들어와서 토론하고 진행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군요.
  예천에 도시계획을 잡을 때나 이게 계획 공간을 배치하는 부분에 건축가의 시점만 본다면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는 의견들은 반영이 안 될 것 같은데 좀 더 확장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용역을 지금까지 선례는 이런 선례는 처음입니다, 사실 보면. 우리 행정기관에서 과업지시를 만들어서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용역 결과를 진행하고 결과를 받고 실시하는 내용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부에서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할 때 공모를 할 때 각 시군에서 거기에 맞춰서 공모를 하고 단독으로의 시야가 저희들이 전국적인 시야가 좀 공무원의 한계가 있어서 다행스럽게 어떤 자문위원회 이분이 최내영 교수가 예천군 자문위원입니다. 그래서 자문을 받고 해서 공모됐듯이 하고 있고 큰 틀은 저희가 조금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공간환경전략은 원도심 위주의 관광자원에 대한 콘텐츠를 가지고 어떻게 묶으면 좋을지 시너지 효과가 날지를 중점적으로 두고 콘택트를 했고 이분들이 부수적으로 이게 전국적으로 3개가 되는데 타 시군과 다른 거는 우리는 특히 신도시가 있어서 원도심을 중점적으로 하되 신도시도 조금 합쳐서 시너지효과가 있는 좀 다른 방법을 찾아가는 내용이고 사실 예천읍 같으면은 구도심에 하고있는 시장이라든지 크게 보면은 흑응산 등산로 개발, 예를 들면은, 그다음에 보면 한천을 어떻게 할 건지, 개심사지 어떻게 할 건지 그다음에 예누리나 남산공원 어떻게 묶어서 할 건지와 주변 여건 그리고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스포츠 분야도 묶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래서 우리가 위에서 봤을 경우에 예천읍 전체를 봐서 어떻게 묶는 게 좋은지 또 어떤 루트를, 길을 만들어서 서로 서로 왕래가 가능한지 그런 방향에 대해서 하기 때문에 생판 모르는 지역이 아니고 다 드러난 지금까지 예천군에서 중점적으로 용역한 결과서가 거의 다 있기 때문에 그 용역결과서를 하나로 묶는 방법이 공간환경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진한 방법도 있고 국토부에도 그게 우리가 좋은 점수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공간환경 건축가를 총괄로 해서 추진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실장님 말씀 그 말씀 이해하겠는데요. 단지 보면 남산공원 같은 경우도 지금까지 많은 용역을 통해서 안들은 받았지 않습니까? 근데 그 안에 정말로 이거다 할 만한 것은 아직은 우리는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앞에 계획안에서 본다고 하면 건축가의 입장에서 남산공원을 본다면 또 주민의 입장에서 남산공원을 본다면 또 경제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이런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러면 지금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라면 지금 남산의 명소화를 위해서도 지금 전략을 이걸 하고 있으니까 그럼 이거는 또 어떻게 진짜 길이 될 수 있는 이거다 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이 전체 도시에 각 배치에 맞도록 하는 것을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결과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그러면 용역을 좀 보완해서라도 그런 시점에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나가는 게 어떨까 싶은데?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남산공원 기본 용역은 남산공원만 용역하는 것인데 사실적으로 남산공원 명소화의 기대가 사실적으로 저희들이 도에 공모할 때도 욕심이 좀 컸고 과업도 많이 줬습니다. 다양하게 줘서 사실적으로 우리 과제를 보고 도에서 처음 일차적으로 입찰을 붙여서 했는데 예천군에서 요구가 많아서 응찰자가 사실 없었습니다. 없어서 지금 5월 말에 그 과업을 했는데 지금 그래서 입찰을 안 하고 저희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예천군을 잘 아는 업체, 남산공원을 잘 아는 업체를 추천을 해서 지금 시작을 한 단계인데 지금 여기에는 보면 다양한 조경 분야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팀도 들어와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남산은 용역팀에다가. 그래서 걱정하셨듯이 공간환경전략과 남산공원 전략은 어떻게 보면 이쪽은 건축가 위주고 이쪽에는 다르다고 하는데 어차피 저희들이 용역 발주도 이걸 가지고 장기투자를 하고 지금 이거 산림녹지과에서 개별 사업을 지금 예산을 수립해서 시행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에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리, 지금까지 여러 차례 했던 용역보고서라든지 그런 걸 다 참고해서 실제 사항에 맞게 주민이 원하는 데 사람이 올 수 있도록 그런 걸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고 건축가 단독으로 해서 한다고 해서 그 안이 저희들이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저희들도 다양하게 해서 용역보고회도 중간보고회, 최종보고도 하고 또 수정할 것 수정하고 그래서 최종 보고회 용역을 마쳐서 기대하는 만큼의 사업을 발주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실적으로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남산공원은 처음에는 박서보미술관을 하고 조경 파트로 해서 했는데 안타깝게도 4, 5월달에 중지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디지털 방향에 대해서 한번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다양하게 지금 견학 다니고 있고 군수님도 다니고 있고 얼마 전에 저희들 자문위원인 카이스트 여현덕 교수님이 그쪽 분야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서 업체를 받아서 콘택트를 한 적은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간에 2개 용역을 해서 내년부터 집중적인 예산 투입할 때 고려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결정은 의회하고 최종적으로 협의해서 하나하나 콘텐츠를 채워나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관련해가지고 그러면 정책자문위원회 운영들은 어떻게 갑니까? 이 공원이나 공간배치 부분에 담당 분과가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정책자문위원회가 사실적으로 올 3월까지 구성을 해서 분과가 5개 분과로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자문위원회는 사실적으로 예천군 출신의 외지인도 많지만 조금 그래도 현장에 교수님이라든지 고위공직자 이래서 하는데 그게 한 이유는 어차피 사업을 하고자 하면 예산이 많이 들 것이고 고위공직자 같은 경우에는 좀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건데 지금 분과가 위원회가 사실적으로 출발을 하고 분과별로 과제를 지금 첫째는 5개 분과에 대해서 공통분과는 인구 증가에 대한 자료를 줬고 나머지 5개 분과에 대해서는 한 개 내지 두 개의 세부적인 과제를 지금 던져놓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저께 6월 8일 일차적으로 문화관광 분야에서 6월 8일날 이렇게 군청에서 남산공원 명소화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은 게 있습니다. 그분들이 할 때 용역사업을 일단 보고를 드렸고 다양하게 의견을 하고 있고 6월 26일, 6월 30일에는 서울서 분과위원회별로 지금 회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고, 9월이나 10월경에 종합해서 모든 분과가 모여서 지금까지 나타난 이야기들을 종합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12페이지에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 전개 부분에서 작년하고 비교했을 때 지금 어떻습니까? 건수로 본다면?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금 건수는 숫자는 이 81건은 당초에 계획된 숫자가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앞으로는 중앙정부에서 공모 위주로 사업하기 때문에 당초에 81건 1248억이지만은 여기서 증가하다 보면 공모사업이 증가되어서 좀 늘어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진행 중인 것과 좀 더 활발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몇 번, 저기 그 뭐랍니까? 우리가 진행하다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있잖아요? 이것들 속에서 반성 부분 중에 그 우리가 사전에 정보를 많이 확보하지 못해서 그 결과를 얻지 못한 그것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그게 저희들이 지금 보면 오픈된 상태고 중앙정부도 오픈된 상태입니다. 타 시군에는 했는데 예천군을 안 했다는 거는 뭐 혹 가다 있을 수는 있겠지마는 그 부서에서 그 사업은 우리한테 안 맞아서 공모신청 안 한 것도 있고 또 있는데도 불구하고 했지만 미끄러져서 경쟁이 심해서 떨어진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스마트팜은 벌써 두 번째가 떨어진 상태인데 올 연말에 재공모를 해서 공모가 돼야만 매창지구가 완성된 지구가 되기 때문에 하고 지금 공모사업이 어제도 발표됐듯이 경상북도에 26개가 선정될 때 예천군이 13개 됐듯이 어떤 시군은 1개도 안 됐는 데도 있습니다. 시도 안 하는 데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자꾸 우리 나름대로 공무원들이 밖에서 볼 때는 일을 안 한다고 그러지만 사실적으로 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도 있고, 미비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들이 충고하시면은 받아들이고 같이 나가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군정 발전이 우리 행정만 되는 게 아니고 의회도 똑같이 동반자로써 역할을 해주시면은 좋은 방법으로 가시고...
  어, 여담입니다. 저번에 누구가 저 보건소에서 지금 대상포진을 지금 예를 들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이야기해서. 대상포진이 그 보건소장님 개인으로는 50대가 급하다고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50대는 돈 버는 사람이고 65세 이상은 돈을 못 버니까 필요하면 시작한다고 그래서 지금 1차추경에 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65세 전체가 한 1만 5000명 된다고 그러는데 추경에는 다는 아니고 예를 들어 뭐 30% 반영하든지 해서 올해하고 내년도에 하는 것도 이것도 보면 필요성을 따져서 의원님들이 해주니까 그렇게 받아들여서 추진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모든 면이 의원님들이 충고해 주시고 우리가 적극 반영해서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고 그런 게 같이 굴러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의견이 있으면 주시면 적극 검토해서 반영할 부분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적극적으로 이 부분은 활동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알다시피 사실 우리 쪽에서 우리가 유치하려고 했던 부분들도 사전에 정보가 부족해서 놓친 것 박서보미술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들을 추진할 때 적극적으로 가서 좀 더 알았어야 될 정보들을 나중에 찾아오는 형태가 있으니 지금 작년 그다음에 올 전반기를 본다면 한 개의 예를 든다고 하면 안전체험센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안전체험센터를 처음에 나왔을 때 실질적으로는 구미가 거의 결정됐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사실은 소극적이었던 거죠. 근데 최종적인 결과로 본다하면 안동과 안동은 뒤 후발이었지 않습니까? 안동과 상주로 결정나는 이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이런 걸 본다고 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안전체험관, 소방훈련센터 다양한 분야에서 도에서 공모를 해서 필요한 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센터 같은 경우에는 요구사항이 1만 평 전후, 안전센터도 그 정도의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 보면은 저희들이 소방안전센터 같은 경우는 1만 평을 찾아보니 군유지가 없습니다, 사실 보면. 그래 부랴부랴 용역을 해서 보문 미호 쪽에 했는데 그게 지금 군위 쪽에 있는 땅에서 한 1천 몇 평짜리도 알고 있었는데 그걸 요구를 했는데, 땅 사는 거 하고 기반시설까지 요구해서 사실적으로 저희들이 한 50억 정도 추산된다고 해서 이제 처음에 신청했고 그 뭐 했지만 이제 안 됐고 안전체험관도 보면 영주에서 하고 해서 저희들은 땅을 구하기보다 이 북부 지역에 오면서 시너지효과가 있지 않겠나 싶어서 검토만 했고 사실 안 했습니다.
  근데 모든 공모사업이라고 해서 우리 군에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보면. 땅을 사고 기존에 땅을 확보해 놓은 것도 지금 없는 상태에서 경쟁에서 부딪칠 수밖에 없고 타 시군은 땅을 확보, 시군 땅이 있어서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군유지가 땅 가지고 있는 것이 그 뭐 1만 평, 2만 평 있는게 잘 없습니다, 사실 보면은. 그래서 이번에 보면은 신도시에도 땅을 매입하고자 하는 이유도 사전에 대비하고자 지금 하는 건데, 저희들이 그 안전체험관을 안 해서가 아니고 검토한 결과 안동이나 이쪽에서 하면 우리도 신도시에 근처에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그리고 당장에 이제 땅 부지가 그런 게 있어 다양한 사유가 있어서 안 했지 처음부터 ‘아니다.’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실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많은 계획들을 보고 있는데 어쨌든 설명과 우리 의원님들의 관심도에 보니까 어쨌든 기획예산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9페이지에 보면 또 우리 의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에 있어서 지금 남산공원이나 예누리, 개심사지 이렇게 연결고리에서 어떤 걸 찾아보려고 하는 또 설명도 하셨거든요. 근데 기존적인 예산에서 그 분야들은 다 각각의 예산을 반영돼서 하고 있는 부분에 어쨌든 공간환경전략이나 거기에 연계해 가지고 총체적으로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거잖아요, 그죠? 그런데 지금 봤을 때는 좀 치우쳐 있지 않나 지금 우리가 이게 공간환경전략 수립 계획을 하는 이유가 우리 도시 미관이나 건축이나 이런 여러 가지 방향이 있죠. 그리고 지금 이게 우리가 시간적 범위로 봤을 때 굉장히 장기적인, 이게 2033년도까지 돼 있네요. 그렇다면 예산은 지금 어떻게 가고 있습니까? 계획은?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2023년 올해 기준을 해서 그 용역이 끝나면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사업이 나오겠죠. 예를 들면 기존에 하려고 했던 전선지중화 다 했듯이 그런 사업꼭지가 나와서 필요한 게 있다면 순차적으로 해야 되고 지금 사실 보면은 예누리길도 늦은 이유가 있겠지만 예누리라든지 지금 각각이 돼 있고 큰 도로가 있고 그러면 예천읍에서는 어떻게 접근할 건지 또 한천을 이용해서 그 남산에 뭐 접근성을 강화하든지 이런 걸 어떻게 연결시키면 좋은지와 도로가 있지만 이분들이 와서 관광지로 와서 예를 들면은 맛고을길로 이동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예를 들면은, 유입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이 그냥 왔다가 가는 게 아니고 예천읍에 관광지로 왔다면 어떤 사유로 왔든지 간에 맛고을길을 가든지 맛집을 찾든지 그런 맛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금은 보면 또 당초 기대와 다르게 맛고을길이 야간에는 지금 손님이 없고 그래서 어떻게 고쳐나가야 되는 방안들이 뭔지 그리고 상설시장 뭐 한우2000도 한다고 지금 계획을 수립하지만 그게 어떻게 홍보돼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횡성한우와 대적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예를 들면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책이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걸 당장에는 다 못 하지만 단계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한 개, 한 개 해나가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장기적으로 이제 2028년부터 33년까지 했지만 또 33년 해도 또 그다음에 사업이 있으면 또 그걸 중점 추진 해나가야 되고 어차피 우리가 보면 원도심의, 구도심의 인구, 상권 이런 게 자꾸 줄어드는 추세가 있어서 그냥 놔두면 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방안을 찾자고 지금 예천읍 중심으로 공간환경을 만들어서 가져오자고 공모를 했고, 응모를 했고 선정돼서 지금 추진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런 작은 거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인구정책까지 다 연결고리거든요. 이런 것들이, 그렇죠? 그렇다라면 지금 구성 현황에도 보면 건축가들로만 이렇게 구성이 돼 있네요?○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신향순 의원  근데 이게 우리가 이제 공간환경전략에 내실 있게 경관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을 해서 계획 수립을 한다면 지금 우리 주민들이 중심이 돼서도 조금 참여해야 되지 않겠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함께 구성원들이 되었으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 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어떤? 자문위원회 말입니까?
신향순 의원  네, 네. 자문위원하고 지금 5개 분과별로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 공직자들로만 구성돼 있는가요? 과별로?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금 61명은 전체가 교수님하고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61명을 자문위원으로...
신향순 의원  총 61명이?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예. 했고, 61명을 5개 분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5개 분과별로, 지금 각 분과별로 예천군에 필요한 과제를 선출해서 그 분과에서 내부적으로 토론을 하고 결과 도출을 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신향순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조금 전에 말했습니다만 6월 8일, 6월 26일 지금 분과별로 지금 계획돼 있고 각 분과별로 도출된 문제를 저희들이 접수를 받아가지고 정리하겠지만 전체 워크숍을 하반기에 해서 전체 의견을 다 수합해서 예천군의 발전 방안이 뭔지 아니면 발전 방안이 있는데 어떻게 뭐 예산 확보 방안을 찾을건지 그런 다양한 방법으로 하는데 또 그분들이 무보수고 하다 보니까 너무 무리한 거는 요구사항은 못하고 예천군 애향심을 좀 해서 의견을 좀 받는 중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이런 61명의 구성된 분들이 그냥 앉아서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좀 거리를 뛰면서 하는 이런 것도 좀 검토를 해주시고 지금은 총괄 그 구성 인원에 보면은 건축가들이 많아요, 그죠? 민간 전문가로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신향순 의원  근데 이렇게 건축가들을 많이 이렇게 선임을 한다는 것은 도심 미관에 건축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또 청년 예비건축가를 넣는다는 것은 곧 청년 건축가들의 일자리 창출까지도 연결되는 이런 연결고리도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에서 예누리길이나 남산, 개심사지 이런 거 너무 정말 너무 식상해요. 수년 동안 그것만 계속 이렇게 듣고 있다가 보니까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색다르게 도심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축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도심을 전체적인 디자인할 수 있는 이런 기초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도시에 갔을 때 건축이 어떤가에 따라서 그 퀄리티가 많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건축이 살아야지만 도심이 산다는 이런 거와도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그런 면에서도 조금 더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10페이지에 남산공원 명소화 그게 지금 설명 많이 들었어요. 지금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시고 도와 함께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 개인 생각으로는 우리 남산공원 기본계획 수립을 할 때 저는 한천에서 남산 쪽을 바라다봤을 때, 굉장히 새마을회관 있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네.
신향순 의원  새마을회관이 미관을 많이 해치고 있거든요. 그 안에서 어떤 그 건축이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만약에 그 건축물이 아름답다면 함께 조화를 이루어서 시너지효과도 있겠지만 지금 봤을 때 굉장히 흉물스러워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제거해서 다른 데로 이전하고 또 전체적인 남산공원은 남산공원 명소화답게 좀 해주십사하는 부탁 좀 드리겠고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예.
신향순 의원  또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제가 13페이지 청춘남녀 만남 행사 지원 저는 이 제목마저도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요.
(웃음)
  청춘공감 소통 피크닉이나 이렇게 좀 바꾸는 건 어떨까? 우리가 지원도 많이 해주지 않으면서 청춘남녀에 대해서 굉장히 지원을 해주는 것 같은 이런 인상을 주는 타이틀이 조금 더 청춘남녀들이 부담 갖지 않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이런 타이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이게 저출산 문제와 그거를 극복해야 한다는 이런 거 지금 연계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매칭이 됐을 때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기초를 이렇게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근데 그 활동했는 실적이나 이걸 봤을 때는 과연 이분들이 1~2회 이렇게 만나서 뭐 이렇게 뭐 조리실습을 한다든가 뭐 도자기를 만들어서 이게 과연 그분들이 서로 마음속으로 오고가는 소통 공간이 될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도 뭐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희가 이거 처음 시행하면서도 많은 고민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몇 쌍이 연결되고 이렇게 했는데, 올해 보니까 실적이 두 쌍 아까 연결됐다고 했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신향순 의원  그러면 굉장히 40명 해서 두 쌍이 됐다면은 그렇게 많다고는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도 조금 남녀 간에 좀 1대1 매칭이나 이런 것들, 그죠? 로테이션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이런 거. 요즘에는 이게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인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TV프로그램에도 이런 프로가 굉장히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 것도 좀 유심히 보시고 매칭을 해서 그런 좋은 방안을 어떻게 그 사람들이 이렇게 소통을 해서 연결이 되는지 그리고 연결됐을 때 이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우리가 케어를 해주고 관심을 갖고 해주는지 그다음 지원은 어떻게 갈 것인지 이런 것까지도 장기적인 계획이 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을 하거든요. 실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나이대가 워낙 많아서, 사실 젊은 층은 의원님 말씀대로 처음에 매칭을 시키고 사실적으로 저희들이 처음에 5팀 되고 지금 2팀 됐다고 그러는데 그 친구들은 그것도 좀 불편해 하고 있어요. 우리가 뭐 잘되고 있나 이런 것도 불편해하고 저희들은 일단 만나서 이제 자기들끼리 하는데 20명, 20명이잖아요? 보면 처음에는 자기를 뭐 오픈 안 하지만 마지막 날 산림치유원에서 하루 정도로 이제 40명이 모여서 뭐 자기 자랑하고 해서 뭐 그날 이제 작대기를 그어서 5팀이 됐는데 그다음부터는 우리가 이제 됐는 팀별로 연결시켰다고 이제 알려주면은 그때부터 나가면 이제 사실 우리는 케어 안 되겠지요. 자꾸 물으면 안 되고 그래서 사실적으로 우리의 눈에서 보는 이런 결혼이라든지 뭐 만남하고 그 친구들하고 만나는 거는 좀 시각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간에 만남의 장소를 뭐 소통하든지 기회를 자꾸 만들어서 하면 좋은데 그 팀 중에서도 보니까 그 남자 중에서는 농사짓는 분도 있어요. 농사짓는 분이 있는데 여자분 공무원이 그분을 해서 지금 어떻게 되어가는 거는, 두 분이 있다는데 우리 시야가 좀 달라서 그런데 하여튼 간에 많이 선정을 해서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게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쨌든 여러 가지 난점은 있겠죠. 우리들하고 또 뭐 세대 차이도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분들이 우리가 청춘남녀 만남 행사에서 매칭이 되는 그런 부분에서는 또 좀 더 특별한 지원을 해줄 수 있다든지 그 차후에 지원들이 조금 따라줬으면 좀 좋지 않을까 이런 것도 한 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도 좀 한 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똑같은 얘긴데 15페이지에 인구감소대응 정책 발굴에도 이런 것들과 다 연결고리인 것 같아요, 그죠? 그렇다라면 이런 군민들이 우리 인구정책 문제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근데 우리 지금 중장기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우리 자체적으로 중장기 계획이라고 그러면 별 큰 건 없고요, 사실적으로 보면은. 우리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 정책 자체에서 예산과 그다음에는 타 시군에 하고 있나도 일단 미리 보고 우리가 또 할 수 없는 정책들에 대해서는 손을 쓸 수 없는 과목이지만 최소한의 인구 증가가 필요해서 타 시군의 복지하는 파트라든지 우리 군의 신도시 같은 젊은 층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해결하고 예산도 반영을 늘려가면서 추진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신도시의 젊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어떻게 소통하고 계시나요? 의견도 듣는 방법이?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금은 우리 TF팀을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접촉은 안 해봤지만 지금 그 전에 우리 전체 직원 중에서 군청에 40세 이하가 90% 정도가 신도시 살거든요. 가장 쉽게 그 친구들한테도 한번 물어보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신향순 의원  저희가 TF팀까지 이렇게 구성을 했는데, 그거는 한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의견수렴을 하겠어요, 그죠? 개인별로 뭐 이런 우리 직원들을 통해서 한다는 거는. 조금 더 구체화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인구감소 대책에 대해서도 그때그때마다 즉흥적으로 우리가 할 게 아니라 좀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그렇죠? 중장기 해서 어차피 이제는 우리가 TF팀까지 이렇게 구성이 됐으니까 그런 우리 중장기 계획들을 주민들이 알 수 있게끔 그 좀 관할 지역에 열람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만들어서 뭐 한 보름 정도나 이렇게 해서 그런 우리가 중장기 계획도 이렇게 인구감소대응에 대한 그런 것도 좀 올려놓으시면 주민들의 또 피드백이 왔을 때 또 의견수렴 이런 거를 올렸을 때에 우리가 그분들에 대해서 30일 이내에 이렇게 좀 답변을 해주고 서로 소통공간을 만드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실장님 생각 어떠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조금 전에 말씀 드렸지만 사실적으로 이제 결혼, 임신부터 해서 귀농, 귀촌 예천군의 인구증가 시책이라고 보면 그렇지만 한 200여 건이 사실 됩니다.
신향순 의원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보면 책자로서 만들어서 지금 다 배부하고 있고 그다음에 홈페이지 다 공고하고 있는데 그 200건 중에 젊은 층에 대해서는 그게 나한테 몇 건 해당 안 될 것이고 또 임신 초보자들한테는 자기한테만 해당되는 몇 건이 있을 것이고 이런 게 있는데 그거는 타 시군에 그런 일이 있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이런 사례 분석 그다음에 장기적인 전체 사례가 나오면 당장 시도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로드맵은 그런 과정을 이번에 만들어서 하고 난 다음에 전체의 정책 예를 들어 사례들이 그걸 반영해서 반영할 필요가 있다. 100가지 중에서 10가지가 당장 시행할 필요가 있다면은 예산에 종합적으로 해서 순차적으로 한 개, 한 개씩 해나가는 게 중장기적 해결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근데 중장기계획을 그렇게 세웠다면 그 군민들과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 자체를 조금 더 범위를 넓혀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사실 저 처음에 이제 직원들한테 의견수렴한다는 소리를 처음에는 전 군민 오픈해서 한번 해보자는 한번 이야기를 꺼냈어요. 그랬는데 직원들이 이제 전체적으로 오픈했을 경우에 예산과 무관하게 대규모 복지 요구사항이 많이 분출될 것이다. 그럴 경우에 감당이 될 수 있나 이래서 사실적으로 보면 일단 우리 내부적으로 이제 한번 받아보자 그래서 시작했는 것이고 우리가 정책적으로 중장기계획이 발표되고 한다면 그에 따른 의견이 나오겠지요. 예를 들면 전 군민들이 그때 차츰 해서 이제 검토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처음에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의견수렴하다 보니까 처음에 생각했는데 감당 안 되는 그런 게 있을까 싶어서 괜히 끄집어내고 분란만 일으키지 않느냐 싶어서 일단적으로 단계별로 의견수렴하는 단계로 지금 하고 있고 의원님 말씀대로 일단적으로 저희들이 사례를 만들어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한 다음에 그 기초 하에서 의원님들이나 군민들한테 오픈해서 한번 받아보는 그것도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군민들이 그렇게 의견을 올린다고 해서 우리가 다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을 답변해주거나 이렇게 좀 함께 가는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꼭 그분들이 큰 그걸 제시를 한다고 해서 우리가 다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뭐든 그게 있을 때, 그래도 주민들과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어서 많은 의견을 지금도 한 200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우리가 과연 그걸로 인해서 실천하는 게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지금 팸플릿이나 이거 가지고 하는데 과연 그 팸플릿은 얼마나 볼까요? 실질적인 우리가 그 결과치를 가져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하여튼 세밀하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조금 전에 또 공간소통환경에 한 가지 빠뜨린 게 있는데 이렇게 그 공간환경전략팀들이 이렇게 만들어졌잖아, 그렇죠? 5개 팀으로 만들어지고 이랬다면 지금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계시는데 그건 주기적으로 그분들이 시내를 걸어서 좀 다니면서 실질적인 구상도 좀 해주십사하는 부탁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당연히 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정기적으로. 한 번씩 답사하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한 달이면 한 번, 그렇죠?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안건 나올 때마다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가지고 간단하게 질문할 테니까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자원개발이 있는데 지금 박서보 미술관이 중단되었고 여기 나열돼있는 걸로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자원개발이 안 돼요. 어떤 새로운 박서보미술관에 버금가는 관광자원이 개발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그 점 참고해서...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금 이제 산림녹지과에서 남산공원 전체 시설계획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변경되면 순차적으로 지금 다니는 남산공원 입구에서 반대쪽으로 도시계획도로가 신설될 것이고 예를 들면은 그쪽에 있는 주차장이 좀 크게 들어서고 사대 밑으로 큰 밭들은 어린이광장, 체험, 제 생각입니다...
김홍년 의원  아, 시간 됐고, 시간이 많이 흘러가지고 제 얘기는 그런 걸로 안 된다 이겁니다. 특별한 거, 아주 특별한 거 박서보미술관에 버금가는 큰 시책이 관광상품이 개발돼야 된다는 걸 이야기하고요. 
  민선 8기 공약에 이제 1년이 지났는데 민선 8기 공약 이행과정도 보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제가 이제 지금부터 발언하는 거는 어떤 개인한테 감정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군 발전과 군정을 군민들을 위해서 발언하는 거니까 소신 발언입니다. 
  지금 군수님 인사정책이 골고루 정책이라고 그래가지고 시간만 되면 승진시켜주는 그런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아요. 군민들도 그래 알고 있고 저도 그래 체감하는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인사정책이 바뀌어야 되고, 아까 여기 안전체험관 얘기도 나왔는데 땅이 뭐 만 평 없어가지고 못 한다 이랬는데 그때 아마 안동, 영주 이런 데는 벌써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공모사업에 예천이 그만큼 공무원들이 일을 안 한다는 거거든. 어떻게 생각해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인사정책은 제가 언급하기에는 좀 뭣하고요. 어차피 뭐 거기 인사라는 군수님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고, 다만 여기 행정지원실장도 있지만 다 의견을 해서 골고루 인사하는 건데, 사실적으로 골고루라는 개념이 보면 한 사람이 만족하면 여러 사람이 불만을 나타내는 게 인사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봐서는 같은 입장에서는 공평하게 인사를 한다고 알고 있고요. 
  안전체험관을 공모를 안 해서 공무원이 놀고 있다 이런 단편적으로 직설적으로 하는 거는 좀 그렇다, 대답하면. 그렇다면 저희들이 매창에 그 500억 원 공모된 사업은 타 시군은 합니까? 안 하지 않습니까? 각 시군에 필요한 공모사업을 해야되고 산후조리원도 마찬가지고 지금 체육단체 육상이나 이런 거 다 공모입니다, 공모. 지금 공모사업을 의원님한테 올해부터 5억 이상은 다 보고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도시과에서 스마트 40억도 됐고, 농촌활력과에서 그저께 또 60억 가져오고 하는 것들이 그렇게 결과론적으로 일을 안한다. 그런 거는 좀 저희들이 봐서는 좀 받아들이기 어렵고 또 하나는 보면은 뭐든지 예산이라는 거는 연말 되면 다 오픈됩니다, 시군별로. 되는데 사실 저희 군이 군 단위는 칠곡 다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 시군은 의성이나 봉화는 저희보다, 의성은 저희보다 지방교부 1000억이 더 많습니다. 1000억이 지방교부세만. 그런데 연말 가면 총예산액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예산 1조 원 시대를 한다는 2025년도 연말 마지막 추경이나 2026년도에 하는데, 저희들이 사실 지금 보면은 최근 5년간 예산 증가율이 10%가 넘습니다. 그건 지금 보면 그게 공모사업을 안 가져오거나...
김홍년 의원  실장님, 간단하게 요점만 이야기하시고 내가 앞에서 의원님들이 질의한 데 대해서 답변한 내용을 들어보니까 실장님도 군정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인구증가 정책에 200여 가지 대책이 있다고 했는데, 300개 필요 없습니다, 이거. 한두 개라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해서 인구 유입이 되도록 해야 되는데, 의성이 인구소멸지역 1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귀농·귀촌 정책을 잘 발굴해서 인구가 안 줄고 있어요. 근데 이제 아까 실장님 이야기하는 거 봐서는 지금 예천은 호명 신도시 때문에 인구가 늘고 있지만 제가 관리하고 있는 6개 면은 심각합니다. 매일 하루에 한두 분씩 돌아가시는 상황보고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 걸 판단해서 인구증가 정책, 귀농·귀촌 정책도 실효성 있는 정책 한두 개를 제대로 선택해서 집중을 해가지고 예산을 투자해야될 것 같아요. 아까 답변하는 거 보니까 우리 지역은 소멸지역이 아니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 거 같은데, 이런 것 또한 제가 봤을 때 공무원들이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인구소멸지역은 사실적으로 전국에 83개 시군입니다. 예천군은 인구소멸지역에서 제외됐는데 어차피 큰 사유는 신도시 주민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인구는 사실적으로 저희가 예천군은 앞으로 2, 3년간은 정체될 것이다. 그렇고 해서 지금 저희들이 사실적으로 인구가 증가되고 소멸지역에서 빠지고 해서 인구에 대해서 증가에 대한 사실은 조금 업무적으로는 비중을 많이 안 뒀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적으로 지금 TF팀도 이번에 만들듯이 앞으로 만든 자체가 한 번 노력해보자. 타 시군에 하는데 안 하냐 이런 뜻이 아니고 인구 증가가 소멸되는 지역도 지금 호명 빼면 사실 저희들이 4만 6000명에서 지금 5만 6000, 한 1만 명 늘었는데 4만 6000 정도 저점 갔을 때 보면은 1년에 한 800에서 1000명 정도 사실 줄었습니다. 그런 걸 비교했을 경우에는 그 당시에 좀 절실함이 덜했다, 사실 인구에 대해서는. 그러한 절실했지만 이제 뭐 앞으로 해보겠다는 뜻으로 했으니까 조금 뭐 그런 감이 있더라도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인구증가정책 200가지 다 필요 없어요. 한두 개라도 제대로 발굴해가지고 예산 집중해가지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시죠?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문이 좀 길었고 답변도 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단답형으로 답을 요청하고 답변하실 실·과장님께서도 이렇게 단답형으로 해주시고 이렇게 좀 미진한 부분들은 나중에 보고를 하는 그런 걸로 하고 시간을 좀 지켜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이 어차피 좀 지났는데 제가 한 가지만.
  실장님 남산 우리 공원다운 공원을 만들자고 군수님께서 하셨는데 지금 충혼탑 옮길 계획은 가지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지금 옮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보지를 찾고 있는 중인데...
○의장 최병욱  예, 제가 말씀드릴게요.
  충혼탑에 관계돼서 우리가 박서보미술관 왔을 때 충혼탑을 옮기자고 그분들의 어떤 후손들이 그렇게 좋다고 했어요. 그 부분은 약속을 지켜야 되고 지금 남산을 공원다운 공원으로 만든다면 일단 충혼탑부터 옮기고 거기에 대한 남산을 공원화하는 용역을 줘서 크게 그림을 그리셔서 그렇게 만들도록 하세요.
○기획예산실장 김덕년  예,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홍보소통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응원하며 평소 홍보소통 업무에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가져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홍보소통담당관실 소관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홍보소통담당관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담당관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담당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현재 우리 홍보소통과에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군민과 소통보다는 군정 홍보에 좀 많이 치우친 것 같아요, 그렇죠? 앞으로 좀 군민과 소통에도 좀 많은 관심을 좀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네, 그리고 34페이지입니다.
  우리 그 홍보소통팀에서 보니까 이제 기존의 업무를 좀 현재하는 업무가 좀 새로운 업무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돼요. 계속 기존의 업무를 하시는 것 같은데 부서를 새로 만든 의미가 조금 퇴색되는 그런 느낌까지 듭니다, 사실은. 우리 담당관님께서 좀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신지?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렇지 않아도 부서를 신설했을 때는 거기에 맞는 역할을 기존의 것보다 더 강화돼서 좀 피부로 느끼게 해야 되는 게 그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대로 다른 부서는 또 부서장님 또 다른 견해가 있으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 부서 이름 자체가 상당히 그 무게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홍보와 소통을 동시에 또 책임을 져야되는 부분이고 그 말씀 주신대로 지금까지는 홍보가 거의 이제 주류를 이루는 것이었다면 이제 어느 때부턴가 소통이 상당히 강조되는 그런 이제 시기이다보니 저희가 부서 신설 이유도 그것일 테고 지금 뭐 나름 찾고 있습니다만 부족함을 저희도 소통 부분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 노력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좀 더 노력하셔가지고 정말 군민과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요. 
  페이지 36페이지입니다.
  SNS를 활용한 군민 소통 강화에 보면 현황표를 보니까 이제 구독자 수하고 뭐 전년 대비 증감세를 보니까 한 30%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하셨고, 근데 뭐 보니까 축제 및 행사 관련해서는 SNS가 많이 올라오는데 우리 맛집이나 지역 명소 이런 데는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가지고 홍보를 조금 더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 방안이 있는지?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행정에서 일단은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이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군정 홍보라든가 축제나 행사 홍보는 좀 자유롭게 할 수 있는데 맛집 소개라든가 그런 거는 어쩌면 좀 그 형평성하고 이런 측면에서 어느 식당은 소개를 하고 뭐 이렇게 할 수가 없어서 그 대안으로 적극 좀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SNS홍보단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민간인 신분이니까 그분들이 주로 이제 맛집이라든가 그런 거를 저희는 소개하는 보완적인 그런 역할을 해달라고 사실은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분들도 간혹 소개는 하고 있는데 조금 한계점이 있는지 하여튼 지금 상반기까지는 많이 못 한 것 같은데 하여튼 하반기에도 지금 행정에서 조금 접근하기 곤란한 부분을 이분들을 좀 이용해서 많이 맛집 소개라든지 노출시키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아가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고요.
  우리 그 별별TV죠? 그 영상에 보면 거의 이제 직원들 위주로 이제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이제 몇 번 관심 있게 봤는데 촬영을 하시면서 각 분야에 현재 이제 우리 군민들이, 그렇죠? 그 맞는 군민들이 직접 동참을 하는 영상이 제가 봐서는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신지?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맞습니다.
  일단은 저희는 저희 시각에서 담을 수 있는 내용들을 담는 것이고 특히 이제 구독자 확보 면에서 일반 민간인들을 군민들을 거기 이제 참여를 시키면 또 구독자도 확 늘 수 있고 또 이제 다른 시각으로 또 관점을 맞춰가지고 또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참 좋은 말씀이시고요. 앞으로 뭐 지난번에 우리가 그 농기계박람회를 앞두고 그 이장님들 이제 한 번 출연시켜 봤는데 그게 상당히 또 신선했고 효과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계기를 좀 만들어서 이후에는 그런 방향으로도 좀 운영을 콘텐츠를 좀 많이 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박재길 의원 얘기했던 부분에서 우리 SNS하는 부분이 우리 또 반딧불이도 있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경탁 의원  몇 분을 내가 또 SNS상에서 뵀는 분들도 있는데 지금 활동을 계속하고 있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맞습니다.
  지난 1월부터 그때 우리 중간에 잠깐 추경하던 즈음에 그때 이제 예산 확보가 안 돼서 4월에는 이제 예산 문제로 쉬었고 지금 그 사이에 5월까지는 쭉 활동하고 계십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안 그래도 이 전에 활 축제하고 이럴 때 한 번씩 올라오는 것도 봤었고 그리고 우리 SNS상에 이걸 페이스북하고 인스타하고 있는데 밴드는 혹시 만들 생각 없으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일단 그 다른 SNS 우리가 5종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 좀 불특정 다수가 접근할 수 있는 그런반면 밴드는 어떤 이제 인원이 좀 국한된 그런 이제 그렇다 보니까...
강경탁 의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거 때문에 저도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우리 군민들 상대로 해서 이 SNS는 유튜브는 사실 나이 드신 분들도 요즘 봅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나 이런 거는 나이 드신 분들은 거의 안 보세요. 그런데 밴드는 어르신들도 보거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래서 제 그냥 소견으로는 일단 군에서 공식적으로 지금 현황을 보면요. 읍·면에서는 읍·면대로 지금 밴드를 별도로 운영을 또 하고 거기에 그 다양한 자료들을 일단은 올리고 이렇게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 걸 보면 군에서 또 운영한다는 거는 어찌보면 뭐 많은 사람들을 또 보게 하는 건 있지만 중복적인 그런 면이 있고 밴드를 보면 똑같은 사안이 쭉 올라오게 되면 오히려 또 클릭을 또 안 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어서 조금 생각을 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강경탁 의원  네,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고 지역의 밴드, 만약에 예를 들어서 호명의 밴드는 호명에 있는 행사 이런 것들로 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예를 들어서 뭐 저희들이 예천사랑이야기 이런 밴드가 있으면 사실 군에서 군민들이 모여가지고 뭔가 소통을 또 할 수 있고 좋은 내용들을 볼 수 있는 그런 밴드도 필요하지 않겠나 싶고요. 
  이거는 SNS는 이렇게 이제 됐고, 34페이지에 보면요. 우리가 보도자료 배포한 거는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 통신사거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경탁 의원  그리고 이제 언론매체 군정 보도가 방송사가 211건 신문사가 2513건인데 방송사는 대부분 어떤 홍보에 관련된 광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여기에는 순수하게 우리가 보도자료로 그러니까 우리가 행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을 이제 우리 육하원칙에 의해서 써서 내는 그게 보도자료이거든요. 그거를 이제 매일 3건에서 5건 정도 우리가 생산해내는데 그걸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보도자료 배포하는 그 경로로 일단 보내면 이제 방송사에서 어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예천군 임시회를 개회했더라 또 뭐 하여튼 2건 정도 뭐 이런 식으로 자료를 달라해서 그렇게 해서 노출된 그 건을 얘기하는 겁니다,  방송사 211건.
강경탁 의원  그러면 저희들 행사가 있을 때 홍보하는 거는 이거는 또 별도로 가는 거네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아, 예, 그거는 별도...
강경탁 의원  이게 표시된 건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 통신사는 다 보도자료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보도자료에 의존해서 노출되고 배포하는 것입니다.
강경탁 의원  이런 데는 비용은 드는 건 아니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보도자료 배포는 시군이 자기네 시군정을 그 홍보하기 위해서 이제 해당 언론인들한테 그 노출시키는 자료이기 때문에 그걸 이제 씀으로써 뭐 비용이 발생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소재가 좋고 이제 좀 특이하고 그 시군에 하여튼 좀 특이성이 있는 거는 거의 다 이제 받아서 그 매체에서 좀 많이 다룹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38페이지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인데 여기 보면 우리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그러거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강경탁 의원  여기 청소년을 상대로 디지털 교육은 어떤 내용이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아직은 일단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열지는 않았기 때문에 거기 이제 장비를 들여놓고 그다음에 청소년 대상이라면 그들이 관심갖는 과목으로 또 이제 교육을 개설해야 될 걸로 그렇게 보고요. 지금 그거는 아직 조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또 청소년들이 디지털에 대해서는 강하기 때문에 교육 자체가 좀 질이 높은 교육을 했으면 싶고요. 요즘 뭐 챗봇이든 또 인공지능이든 뭐 메타버스든 어떤 그런 걸 또 활용을 할 수 있는 뭐 그런 쪽으로 좀 갔으면 좋겠고, 그 경로당에 보면 사실 스마트폰을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지만 개인동의도 못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경로당에는 스마트폰 교육을 좀 강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찾아가는 교육 부분에서는 사실은 경로당 교육이나 그게 그분들은 발걸음 하시기가 좀 힘들기 때문에 저희가 찾아가서 이제 요청만 하시면 기존에 이렇게 돌아가는 그 강사들로 구성해서 하거나 안 그러면 일시에 뭐 좀 채용을 하거나 하는 형식으로 진행해서 저희가 봐도 유익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우리가 읍·면장 회의나 또 뭐 서류를 보내서 이렇게 수시로 신청을 받아봐도 그렇게 많이는 또 응대를 안 하셔가지고 이 부분은 앞으로도 적극 좀 알려서 뭐 그분들은 경로당을 늘 이용하시는 분이고 거기에 시간을 많이 머물기 때문에 이런 걸로서 또 하나 새로 이제 얻고 그런 거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교육 기회를 좀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좀 큰 소리를 좀 해줘요. 답도 그렇고, 질문도 그렇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네,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담당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삼규 의원입니다. 
  우리 34페이지에 예천소식지에 의회에 관련된 자료도 수록되죠, 지금?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일단 소식지가 면이 많지가 않아서 저희 그 항상 싣지는 못하고요. 지금처럼 예를 들어서 뭐 의회가 개원을 한다든가 뭐 모든 자료는 또 자료를 일단은 실어주길 원하는 그 부서에서 제공을 해주셔야 그걸 이제 할애해서 하는 부분이라 제가 자주는 못 싣는 것 같고 간간이는 담고 있는 걸로 그렇게 기억합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홍보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작은 소통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하여튼 담당관님께서 좀 이러한 부분을 또 체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이상입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고맙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34페이지에 그 추진실적에 보면 언론매체 군정보도 보니까 건수는 상당히 많네요. 근데 지금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조금 전에 강경탁 의원님도 뭐 인터넷 방송이나 지역 언론들 얘기했는데, 지금 지역 언론사들과는 소통이 좀 잘 되고 있습니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일단 지역 언론사에 크게 우리가 신문을 기반으로 해서 출입하는 언론인들이 있고 또 이제 인터넷으로 움직이는 그런 이제 두 개 부류의 그런 언론인들이 있을 텐데 참 소통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통이라는 것 자체가 뭐 각각의 그 개인적인 사유 아마 그런 게 있어서 또 조금 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고요. 지금 뭐 저희들은 나름 한다고 하지만 그 개별적으로 또 이제 한 분 한 분 좀 들어봤을 때는 각각 좀 이렇게 불만족스러운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런 또 소식들이 의회에도 전해질 것 같고 뭐 하여튼 뭐 좀 알고 계시는 바처럼 조금 그런 상황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 언론사들과의 소통을 조금 많이 좀 해소를 하시고 서로가 소통이라는 자체가, 그렇죠? 서로를 이해를 하고 또 의견을 나누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좀 신경 써주셔서 어쨌든 우리 홍보는 지역 언론사들이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고, 36페이지에 보면 조금 전에 설명하실 때 우리 다섯 개 그 페이스북이나 이렇게 다섯 개 분야에서 홍보를 하고 계시죠? SNS활동을?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네,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근데 저도 이제 유튜브나 이런 것들은 조금 더 인스타나 블로그나 이런 것보다는 생동감이 있기 때문에 유튜브 방송 같은 거는 많이 찾아보는데 거기에 했을 때 구독자 수가 별로 많지가 않아요. 근데 거기에 댓글이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이 너무 없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도 홍보소통과에서 좀  많이 살펴서 거기에 대한 한두 명이 댓글을 달더라도 그분들에게 충분한 우리 답변해주는 댓글도 중요하다, 답변의. 그런 부분에서도 조금 제안을 드리고요. 
  지금 구독자 수가 군청 직원들로 인해서 한 50%가 늘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조금 전에 설명을 하실 때? 맞습니까?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일단 다루는 콘텐츠가 조금 풍부해지고 좀 올리는 횟수가, 빈도가 조금 더 늘어서 클릭을 하게 한 그런 걸로...
신향순 의원  어쨌든 우리 군청의 직원들은 우리 군정에 대해서 전부 다 잘 알 수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우리 이렇게 50% 늘었는 구독자들이 우리 군청의 직원들이 이거를 공유해서 다른 데 퍼 나른다면 배가 되는 이렇게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그래서 밴드나 이런 데도 보면 지금 조금 전에 밴드도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의원님이. 밴드에 지금 여러 가지 지금 다양한 밴드가 많아요. 거기에서도 이렇게 공유해서 올린다면 실감있게 좀 볼 수 있는 어른들도 유튜브나 이런 것들은 실감있게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퍼 나르기도 좀 많이 하자, 홍보해서. 그런 부분도 그리고 그 퍼 나르기는 우리 지역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 전국이 어디든 내 가족이든 내 친척이든 주변의 지인이든 다 보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조금 더 한 가지 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저기 뭐야 고향사랑기부제 이런 거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참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참여를 하고 계신다는 분들은 고향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거거든요. 우리 예천군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거기 때문에 그런 거를 하셨던 분들에게도 이런 거를 좀 군정홍보를 조금 퍼날라서 공유를 하면 어떨까? 이런 모든 매체들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훨씬 더 많은 시너지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생각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천아시아U20육상대회 홍보에 보면은 홍보는 하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육상대회를 하면서 어느 매체에서도 중계를 해서 우리 군민들이 좀 안 나오시는 분들도 볼 수 있는 이런 게 좀 약하지 않았나 우리가 이렇게 U20을 한다는 홍보는 많이 했지만 홍보를 하는 중간중간에 이런 실감이 있는 실시간 어떤, 그죠? 방송이 중계가 너무 없어가지고 다른 우리 예천 지역에 있는 주민들마저도 육상경기대회에 뭐가 있는지 또 지역에 보면 뭐 이장님들 통해서 뭐 이렇게 지역의 날도 해서 했지만 소수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네, 말씀해 주신 부분 저도 좀 미흡했다고 지적해주시니까 좀 생각이 됩니다. 사실은 그 콘텐츠를 생산하는 거 못지않게 그거를 돈도 안 드는데 퍼다 나르고 많이 보게 하는 게 그게 제일 또 더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밴드하고 그 운영, 하여튼 올릴 수 있는 그런 매체를 파악해둔 게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앞으로는 좀 많은 분들이 생산했는 콘텐츠를 보고 또 예천군에 대해서 잘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좀 들어보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반성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리고 U20대회 육상대회 관련은 U20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별도로 사실은 생중계를 그 스포츠 채널인 STN이라고 그 나흘 동안 중계를 계속 이제 했고 저희가 현장에 있으면서도 또 이제 자세한 설명이나 이런 걸 듣기 위해서는 거기에 접속해갖고 또 듣기도 하고 뭐 그랬었는데 그래 그게 이제 그 채널을 일단 이런 데서 이거 한다라는 거를 조금 더 알렸으면 사실은 현장에 안 오시더라도 그걸 또 많이 보고 응원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 생각도 듭니다. 조금 미흡한 부분을 앞으로 고쳐 나가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차피 이렇게 홍보소통담당관이 따로 생기는 만큼 그 역할을 충분히 좀 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담당관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예천군청 홍보 채널인데 처음 이래 출발해가지고 고생이 많죠?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앞서 걸어가신 분들도 그랬을 거고 쉽지는 않은 부서입니다.
김홍년 의원  단답으로 간단하게 해주시고, 직원은 홍보실에 몇 명이에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전체 저 포함해서 14명입니다.
김홍년 의원  지금 신문, 인터넷, SNS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예천군 또 호명면을 빼고는 나이 드신 분이 많아요. 많아가지고 대면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체, 특히 사회단체하고. 근데 제가 이제 홍보소통관하고 그 직원들 대해 보니까 인사성이 너무 없어요. 대면하자면 처음에 인사부터 해야 될 거 아니에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김홍년 의원  우리 의회하고도 소통이 안 되고 일반인들 대하는 게, 직원들 인사 교육, 밑에 교육 안 시켜요? 지금 다 들어보면은 ‘홍보소통관실이 제대로 안된다, 못하고 있다.’ 이런 평이 많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네, 그런 평을 듣게 됐다면 먼저 제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그 특히 뭐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인사라는 거는 그 표시만 하면 되는 것인데 그게 표현이 안됐다는 게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김홍년 의원  대면 소통하자면 인사가 첫째 접근해야 되니까 직원들 인사 교육부터 잘 시키고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37페이지에 AI를 활용한 농작물 절도 이건 소통관실에서 하는 업무가 맞나 싶어요. 이거 농정과나 이런 데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기왕 여기서 이렇게 올라왔으니까... 
  요새 기상 이변이 심해요. 지난 8일날 효자면 쪽에 우박이 왔는데 AI를 통해 활용해가지고 기상 이변에 대응하는 그런 체제를 구축하면은 예천에 또 농민들이 많으니까 그쪽에도 한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그저께 간부회의 할 때도 안 그래도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김홍년 의원  아, 그래요?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기상이변은 정말 대책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하여튼 뭐 그 그런 이제 특이한 상황이 발생하면 안전재난문자로 일단은 행안부라든가 거기에서 대비를 잘 하시라고...
김홍년 의원  이게 여기에 올라왔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AI라는 머리 좋은 있으니까 그걸 활용해서 기상이변에도 좀 대처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면 소통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담당관 김현자  예, 하여튼 뭐 불미스럽게 또 그런 말씀을 듣게 돼서 제가 하여튼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우리 공무원으로서 기본이 또 사람들한테 인사하는 거고 주민들한테 친절하게 하는 것인데 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다면 하여튼 죄송하고 앞으로는 직원들 교육시켜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새마을경제과장 지정대리인 행정지원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행정지원실장 박태환입니다.
  새마을경제과장의 허리수술 관계로 제가 새마을경제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항상 새마을경제과 업무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새마을경제과 소관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새마을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직원 모두는 지역 발전과 군민을 위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예, 실장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고요. 
  우리 57페이지에 예천사랑 Summer Cool 야시장 하는데 이게 보면 이제 뭐 원도심에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여 침체되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이제 한다고 돼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위치가 지금 한천체육공원으로 지금 예정돼 있거든요. 예정돼 있는데 한천에서 만일에 행사를 하게 되면 시장 활성화는 조금은 좀 동떨어진다고 생각되거든요. 오히려 그냥 그 장소를 시장 내에 있는 주차장에서 하는 것이 성격에 좀 맞는 것 같은데 실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하여튼 그 부분도 상설시장 주변에서 안 그러면 상설시장 내에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마는 아마 7월달, 8월달 시기에 아마 물놀이장이 아마 개장될 겁니다. 그러면은 물론 6시부터 10시까지지만은 그 시장에 상인들이라든지 안 그러면 배달 업체에서 음식을 배달해서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근데 물놀이장 같으면 거의 대부분 이제 어린애들이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걔들이 시장 야시장에 적합한지는 모르겠네요, 그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물론 어린이는 오지만 대부분 또 부모님들이 같이 오기 때문에 작년도에 하는 거 보니까 대부분 같이 와서 부모님들은 바깥에 그늘막에 이렇게 쉬고 계시더라고요.
박재길 의원  하여튼 그것도 시장 야외주차장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만약에 거기서 하게 되면 사실 시장 상인회 가 보면 좀 불을 좀 일찍 끄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뭐...
박재길 의원  시장이 좀 불을 좀 일찍 끄는 것 같은데 혹시나 그게 만일 장소가 변경돼서 시장 주차장에서 하게 되면
하여튼 상인들과 좀 협조를 해가지고 그 영업시간을 이제 같이 마치는 시간으로 좀 조정했으면 하기도 하고요. 하여튼 장소 문제는 검토 좀 해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 부분은 뭐 나중에 최종 결정되면 의회에 한번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는 걸로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배달 서비스도 지금 한다고 돼 있는데요. 저번에 활 축제 때 보면 관내 이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해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뭐 홍보가 좀  부족했는지 사실은 뭐 배달 인력이 부족한지 음식 배달 서비스가 잘 안 됐었거든요, 그때요. 여기에 대한 대책은 또 있나 모르겠네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지금 활 축제 때는 그때 비도 좀 많이 왔었고 우리가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었는데 아마 배달 업체에서 그 행사장까지 들어가기가 조금 꺼렸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뭐 그런 배달업체가 오토바이 타고 뭐 그 안에 들어오는 데 제한하거나 그런 거는 없기 때문에 아마 시키면은 배달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됩니다.
박재길 의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5월달에 타 시군 선진 전통시장 벤치마킹을 하셨는데 직접 가신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저는 가지 못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거는 됐고요, 그럼요.
  다음 64페이지 우리 예천 제3농공단지 조성 사업에요. 보면 이게 사업개요를 보면 2016년도부터 본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올해까지 벌써 한 7년 동안 산업단지 승인·고시도 지금 못 받고 있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박재길 의원  근데 사업 추진이 조금 너무 미진한 것 같은데 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뭐 사실 당초에 한 1년 반에서 2년 정도 늦었습니다. 이게 우리가 농림부에 농지전용이 협의과정에서 농림부에서 잘 안 해줘서 우리가 지금 사업 구역도 약간의 변동을 거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실 농림부에 농업진흥지역이 10,000㎡ 이상 되면 농림부 협의사항이라서 사실 그거 받는 데 시간이 상당히 걸렸고요. 제가 있을 때 거기에 아마 각종 협의사항은 다 보려고 해 놨었는데 농림부에서 어떤 농지가 단절되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그 부분을 더 편입하라 그래서 아마 그 사업을 용역을 추가로 하는 부분을 용역하고 또 그거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각종 환경이라든지 교통 이런 용역을 다시 또 추가로 해서 시간이 좀 늦어졌습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은 문제가 없겠네요,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제는 저희들이 다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도의 산업단지 심의회만 하면 아마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박재길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보더라도 좀 신속하게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8페이지 보면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있는데 여기는 소상공인들의 신용도에 따라서 ‘된다, 안 된다.’ 이게 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신용도는 그렇게 물론 그것도 있습니다마는 이게 저희들이 가게 하나당 2,000만 원씩 대출을 신청할 수 있거든요. 대출 신청하면 보증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섭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마 대출이자를 군비로 부담하는 제도인데 그 신용도하고는 그렇게 관련이 없습니다.
강경탁 의원  가게 주인한테 내가 그런 얘기를 들어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러니까 이제 신용도가 낮으니까 그 보증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서주는 겁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그런 안내도 같이 나가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공고할 때 그렇게 합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으뜸가게 지원 사업에 프랜차이즈가 저희들 안 되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강경탁 의원  근데 프랜차이즈인데 또 신청을 한 거예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런데 사실 프랜차이즈는 업체에서 그러니까 회사 측에서 사실 어떤 기준을 딱 정해놨기 때문에 일반 소상인들하고는 경쟁이 좀 덜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프랜차이즈 하는 일반음식점이나 그런 가게는 사실 청결이라든지 그런 부분 친절도라는 부분 이런 부분이 프랜차이즈보다는 아무래도 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프랜차이즈는 대상에서 제외되는 겁니다.
강경탁 의원  근데 자기네들이 가게가 프랜차이즈가 맞는데 그걸 모르고 신청을 했다는 거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렇죠.
강경탁 의원  그런 안내가 좀 사전에 됐더라면...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우리가 공고할 때 아마 프랜차이즈는 대상이 안 된다고 프랜차이즈 예천에 그래봤자 gs나 뭐 cu 이런 편의점부터 시작해가지고 통닭집이 많은데 저희들이 그 부분의 홍보가 미진했다하면 내년부터는 명확하게 해서 그렇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꼭 사전에 안내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예천사랑상품권에 올해 초에 국비가 늦게 내려왔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강경탁 의원  국비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당초에 우리가 작년도 예산 세울 때 군비로 240억을 세웠는데 정부에서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이 상품권 발행을 정부 국비 지원을 안 해준다고 하다가 민주당 측에서 나중에 이제 최종 예산심사가 끝날 때 국비를 추가 편성해서 우리 군에 배정됐는 게 108억 5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게 지난번에 아마 의회간담회 시에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렸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아마 이게 나중에 추경에 최종 반영해서 348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계획돼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 지금 정부에서 또다시 이걸 이제 취소하려고 하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사실 작년도에 당초예산을 편성했어야 되는데 그게 늦어지는 바람에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혹시나 국비에 또 다른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저희 군에서 조치를 좀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62페이지에 청년센터 운영 지원인데요. 청년센터 운영.
  여기 보면 교육에 액션그룹 양성, 사회적경제조직, 크리에이터 교육, 성공레시피,  청년정책학교 이런 것이 있는데 이거는 우리 농촌활력과 하고는 연계가 되는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청년센터에 농촌활력과의 신활력추진단이 거기에 같이 있어서 교육을 같이 그렇게 했었습니다. 아마 지금 희망키움센터가 준공이 되면 아마 청년센터는 청년센터대로, 신활력추진단은 신활력추진단대로 그렇게 아마 운영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들 하반기부터 청년 관련되는 교육이라든지 그런 걸 좀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이 교육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떤 분들이세요? 교육을 가르치는 분. 강사.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거는 강사는 초빙합니다.
강경탁 의원  강사는 초빙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여기에 저희들이 여기에 기간제가 한 명 있는데 기간제는 직업상담사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청년들 교육하고 하는 거는 강사를 초청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강사들을 좀 우수한 강사들을 초청해서 질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러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실장님 새마을과까지 하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57페이지에 예천사랑 Summer Cool 야시장.
  처음에 이게 Summer Cool 야시장을 해보겠다고 간담회 때 설명을 하실 때는 우리 청년들의 매대를 해서 좀 청년들 활성화를 위해서 좀 전통시장에 젊은 층으로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런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해서 승인해준 거거든,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신향순 의원  근데 지금 이 내용으로 봐서는 이 축제가 과연 한천에 했을 때 얼마만큼 실효성을 거둘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이거는 축제도 아니고 어떤 뭐 목적을 두고 청년들을 위해서 또 뭐 새로운 음식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도 아니고 지금 두루뭉술하게 지금 이렇게 있는데 이거를 3회나 실시해가지고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될까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뭐 저희들이 고민도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상설시장 주차장에서 했느냐 안 그러면 맛고을시장 길에서 하느냐 뭐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여름 되면은 한천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거기에서 배달 음식이라든지 이런 거 시켜 먹으면 안 좋겠나 그렇게 해서 지금 잠정적으로 그 한천체육공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게 야시장을 한천에서 축제 비슷하게 이렇게 하시는 것도 여름에 많이 나오니까 하는 것도 좋은데 Summer Cool을 하는 취지가 처음에 그거에서 조금 벗어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야시장을 이렇게 또 계획을 하고 있다면 정말 청년들이 새로운 메뉴를 가지고 또 거기에서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는 데까지도 도출해 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Summer Cool 야시장은 그 현장에서 조리하거나 그런 거는 아니고요.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면서 이제 거기에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목적이거든요.
신향순 의원  그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거기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그런 계획은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Summer Cool 야시장을 설명할 때 매대를 다 해서 거기에서 만들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러면 그거랑 전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지금 한천에서 거기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하는 거는 아마 위생법상에 조금 어려운 문제점이 있을 겁니다. 그냥 예를 들어 음식을 배달하거나 안 그러면 거기에서 조리하지 않는 데우기나 이런 거는 가능한데 거기에서 전적으로 조리를 하는 것은 아마 그래서 한천에...
신향순 의원  전체적으로 조리하는 거는 저희가 그때도 매대를 해서 그렇게 한다면 상수도 시설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할 거냐고 얘기를 했을 때 조리는 거기서 뭐 이렇게 하지 않지만 새로운 음식들을 또 청년들이 가져올 수 있는 그래서 저희도 지난번에 또 역량강화를 우리가 또 갔을 때 제주도에 동문시장도 견학을 했었고 의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내용으로 봐서는 좀 그런 부분들은 좀 사라지고 그냥 시내에서 배달을 시켜 먹든지 젊은 층들이 좀 유도를 해서 한천에서 좀 즐기는 수준으로 가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아마 그때 물놀이장이 개장하고 그러면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이라든지 버블공연 그런 게 있어서 아마 한천으로 결정을 한 것 같은데 하여튼 아까도 제가 박재길 의원님 말씀하실 때 위치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최종 결정이 되면 의회에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신향순 의원  조금 거리가 먼 것 같은, 저 생각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58페이지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에 61건이 접수됐어요. 그런데 41개로 선정된 이유가 뭐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산입니다.
신향순 의원  아, 예산이?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예. 예산이 저희들이 지금 경영안정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3억인데 시설 개선은 1500만 원, 나머지 구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비 구입은 200만 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지금 당초에 3억을 초과했기 때문에 심사를 거쳐가지고 41개 업소를 선정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럼 신청은 상당히 많이 들어온다는 결론이네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좀 많이 들어온 편입니다. 사실 과거에는 너무 많이 들어와가지고 추경에 우리가 한 3억 했다가 추경에 2억 정도 더 해가지고 했는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도 보니까 접수 건수는 많은데 선정기준이 예산 때문에 그렇다고 하니까 예산을 좀 확보하셔가지고 또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한번 저희 3회 추경에 가능한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그리고 61페이지에 청년 월세지원 사업이 목표 인원 26명에 추진실적 26명인데 집행액은 얼마 안 돼요. 이거 여기에 대한 설명을 좀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잠깐...
신향순 의원  61페이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지금 월 20만 원씩 12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 20만 원씩 월세를 지급하는 그런 사업으로서 최대 12개월인데 작년 8월 22일부터 금년 8월 21일까지인데 올해 아마 지급 신청은 그렇게 받아서 지급은 작년 11월부터 금년 12월 말까지 이렇게 지급합니다. 하여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26명이 신청해가지고 지금 한 3400만 원 정도, 금년도에 1600만 원정도 작년도에 1800만 원 그렇게 지원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신향순 의원  차질 없이 시행은 되고 있는 거냐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대로 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66페이지에 신재생에너지 복합 지원사업에 지금은 사업 대상이 지금 쭉 나와 있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신향순 의원  면 단위로. 근데 만약에 예천읍에서 지열이나 이런 거를 신청하고 싶다면 여기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저희들이 1차로 예천읍에 했고요.
신향순 의원  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2021년도에. 2022년도에 감천, 보문, 호명, 유천을 했고 2023년도에 나머지 6개 면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 예천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위해서 지금 신청을 받아서 아마 이걸 추진하려고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지나간 읍·면이나 이런 데도 지금 늦게 이렇게 대상자들이 많은 문의가 있어서 그 계획이 좀 궁금했는데 또 다행히 내년도에 예천군 전체적으로 한다고 하니까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67페이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지금 원 선은 이렇게 깔려 있잖아요, 그렇죠? 원 배관, 큰 것들이?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신향순 의원  그러는데 우리 그 상가 지역이나 이런 데는 바로 옆에 원관이 있어도 개인들이 당겨서 하려면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아요. 근데 그런 부분들을 도시가스 청정에너지나 대성이나 이런 데도 문의를 많이 해보고 제가 자주 소통은 하고 있지만 전부 다 이제 거기에 수익성하고 연관이 돼서 몇 개 안 되는 데는 굉장히 기피 현상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군에서도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데 공사하는 기간이나 이럴 때는 좀 끼워 넣기라도 해서 좀 그런 어려운 점이 없도록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하여튼 저희들이 예천읍에 도시가스를 좀 많이 넣기 위해서 군비도 많이 지원해주고 또 자체 사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사실 또 막상 도시가스 공급관을 깔아주면 단독주택 같은 경우에는 공사비가 좀 상당히 많이 듭니다. 한 200에서 한 500만 원까지 상당히 많이 드는데 그 부분이 좀 부담스러워서 이제 개인 주택에 안 넣는 분들도 있고 이러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공급관을 계속 확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개인들이 지금 부담이 돼서 안 하는 데는 별로 없어요. 굉장히 이걸 요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돈이 1000만 원이 들어가도 내 집에 좀 놓고 싶다. 이렇게 해도 안 돼요, 지금. 근데 이 동네 전체가 10가구 이상이나 이렇게 됐을 때는 좀 가능한데 한두 집이나 이렇게 했을 때는 전혀 불가능하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사실 그때는 공급관 까는 데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참 그런 것 같은데...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주민들이, 개인이 그 부담을 하겠다고 해도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좀 면밀하게 대성 에너지하고 좀 해서 그런 것들도 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오거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연차적으로 하는데 공급하는 가구 수가 많은 지역부터 점차적으로 그렇게 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한 번만에 전체를 다 하는 거는...
신향순 의원  한 번만에 전체를 해달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제가 연차적으로 그렇게...
신향순 의원  연차적으로 해도 많은 부분들을 할 때에 조금 지난번에 못 넣었던 가구들이 몇 가구 남았는데도 좀 짚어서라도 조금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는 요구지 그거를 안 되는 걸로 점차적으로 한다는 얘기는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부분들이 조금 더 적극적인 행정을 좀 펼쳐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한 3곳 정도를 하기 위해서 지금 그쪽 주민들하고 지금 계속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가장 요구를 많이 하고 불편해하는 부분들이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예산 확보를 이런 데 좀 더 충당을 하시더라도 빠른 해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새마을과장님 안 계시는데 대신 하시느라고...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물어볼 게 많은데 과장님 안 계시니까.
  61페이지에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행정 도우미사업에 목표인원 12명 해가지고 실적이 11명 나왔는데 이거 전체 군비로 했는데 집행액이 낮아요. 이제 뭔 사업입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청년행정도우미 사업은 청년들이 우리 행정기관에서 일하는 행정 체험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이 거의 다 선정이 되어서 배치를 하였고요. 예산이 많다 보니까 전체 인원도 한 11명 정도인데 이분들이 한 번 선정되면 한 6, 7개월 정도 아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군 예산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군에 계속 주소를 두고 머물게 됩니까? 어떻게 돼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조건은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김홍년 의원  아, 예천군 소속에?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가능한 사람입니다.
김홍년 의원  그 밑에 청년전세보증금반환 이게 목표인원이 154명인데 실적이 하나도 없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잠깐만 제가 좀 보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김홍년 의원  청년전세보증금반환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지금 사실 보증보험료를 우리가 지원해 줘가지고 이제 임대사업을 그 임대보증금을 이제 보증해 주는 거거든요. 이제 전세보증금을 보증해 주는 사업인데 저희들은 지금 현재 전혀 지금 실적이 없는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지금 보면 조건에 34세 이하로 제한이 돼 있습니다. 제한이 돼 있고 전세보증금액이 2억 원 이하에 돼 있고, 연 소득이 4000만 원 이하로 무주택자가 돼야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대상자가 조금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63페이지에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플러스 사업이 있는데 3명 업종이, 3개 업체에서 참여했는데 업종이 뭡니까? 이제 1인당 이거 다 하면은 200만 원 이상 지원되는데 이렇게 많이 지원해가지고 이것도 이 사람들이 예천에 머물게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거 대상은 전체 청년들이 39세 미만의 청년들로서 우리 지역에 거주를 해야 하고 청년 거주하면 기업에 청년들이 취업을 하면 월 군에서 187만 5000원씩 월급을 지급해 주고 또 주거비를 월 40만 원씩 지원해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지금 현재 3개 업체에서 지금 그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3개 업체는 어디 업종이 뭐예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잠깐만 제가...
  아마 이 3개 업체는 용두리 호두하는 사업하는 사람들 거기에 이제 한 명하고 신풍미술관에 한 명하고 생명의공동체 영농조합법인이라고 개포면에 있는데 거기에 한 명하고 이렇게 3명이 지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1인당 너무 많은 특혜를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이 사람들이 끝나고도 계속 예천에 있을 거 같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 부분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여기에 한번 기업체에 계속 근무를 하면 계속 근무를 하라고 이렇게 지원해 주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이 저희들 군비로 아니고 이제 국비가 2400만 원이고, 도비가 2900만 원, 군비가 2900만 원 이렇게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예천 제3농공단지 이게 2015년부터 했는데, 2농공단지하고 3농공단지하고 묶어서 이제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지금 2농공단지 시작할 때 3농공단지 이야기는 없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때 아마 2015년도에 2농공단지가 준공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2016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해가지고 그 농공단지...
김홍년 의원  3농공단지 이야기는 언제부터 나왔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2015년도부터 그렇게 쭉 나왔었습니다.
김홍년 의원  2농공단지 하면서 3농공단지도 나왔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2농공단지 끝날 시점에.
김홍년 의원  아, 이게 내가 얘기 왜 묻냐면 21년 5월에 주민설명회를 했는데 2농공단지만 주민설명회를 했지 3농공단지는 주민설명회를 따로 안 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했습니다.
김홍년 의원  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보문면사무소에서 그때 주민들을 모아가지고 했는데...
김홍년 의원  2농공단지하고 3농공단지 묶어서 주민설명회를 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아닙니다. 그때 2021년도에 5월에 했는데 제2농공단지는 하마 그때 다 완공이 돼서 분양이 거의 마무리돼가는 시점이었고요. 제3농공단지는 2021년도에 5월달에 보문면사무소에서 했는데 그때 산업폐기물 관련 때문에 주민들이 반대가 좀 심했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런데 이게 폐기물 때문에 그런지 그쪽 주민들은, 보문 주민들은, 3농공단지에 대해서 설명회를 안 했다고 그래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했습니다. 해서 업체에서 했고 그때 오셔가지고 주민들이 그때 산업폐기물 관련 때문에 상당히 격앙되어 계실 때 주민들이 했는데 무조건 들어보지도 않고 하지마라. 저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때 할 때 있었는데 무조건 하지마라. 그랬는데 지금은 이제 산업폐기물이 조용해지고부터는 그런 말씀은 안 하십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네, 실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66페이지에 우리 태양광 설치 지역에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고 하면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잖아요. 그에 따른 조치 계획이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이 지금 보통 태양광발전소라고 하는데 그런 지역은 과거보다 지금 개발행위가 상당히 강화됐습니다. 사실 그래서 임야 같은 경우에는 요즘은 거의 못하는 걸로 임야 같은 경우는 가중치도 과거에는 1.5인가 이렇게 줬는데 요즘은 가중치가 0.8인가 7인가 이렇게 줘가지고 임야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면은 아마 사업타당성이 없다. 그러면서 지금 못하는 부분이고 또 개발행위 부분에서 아마 배수라든지 산사태 방지를 위해서 아주 까다롭게 지금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가끔씩은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개발행위 쪽에서 산사태라든지 안 그러면 무너진다든지 이런 것 때문에 좀 까다롭게 보고 있습니다. 보완도 많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뭐 안전관리에도 많이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입니다.
  60페이지 예천사랑상품권 발행 부분에서 240억 올해 할 때도 전액 삭감돼가지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검토한 사항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수치가 결정되고 군비가 포함돼서 240억 하여튼 하게 됐고 후반기에 108.5억 원은 추가로 기존 240억에서 더 플러스해서 발행한다는 뜻이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국비, 지금 나중에 추가로 지금 108억 5000만 원이 추가되는데 그 부분은 전액 국비 사업입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게 되면은 올해 안에 예상했던 240억 플러스 108억 추가된다는 얘기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동화 의원  그다음에 61페이지에 조금 묻고 싶은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부분이 최근 10년간 우리가 새마을경제과에서 해왔으나 그런 특별한 성과를 못 내서 사실은 반성을 많이 하고 올해부터 더욱더 강화한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여기에 꼭지들도 그렇고 한데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22건에서 17건 실적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 구체적으로 주십시오. 어떻게 더 강화하고 있는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저희들이 이 사업이 2021년도부터 지금 거의 많이 해왔습니다. 왔는데 지금 사회적경제기업이 청년일자리인데 지금 현재 추진실적은 3개 기업에 3명을 해서 5월 말 기준으로 지금 현재 집행이 됐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데가 5개 정도 업체에서 지금 한 4억 5200만 원으로 1년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예천군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상당히 많은데 저희들이 하고 있는 데가 5개 기업에 19명을 참여해서 8000만 원 정도 사업비가 소요되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실적이 1억 8000 정도였고 저희들이 2023년도에는 지금 예산을 4억 5200만 원으로 지금 확대해놨는 그런 거고요.
이동화 의원  그러면 특별히 더 확장하거나 기업들도 발굴하는 부분들은 없네,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상반기니까 또 하반기에 추가로 발굴해서 아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62페이지에 청년센터 운영 부분에 있어서 액션그룹 양성이나 여기 사회적 조직하고 연결될 것 같은데 이거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액션그룹 양성하고 별도로 진행하는 거죠? 같은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맞습니다.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이제 사업의 그 내용 중에 액션그룹이 단계별로 이렇게 나뉘어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이동화 의원  새마을경제과가 하는 것과 신활력플러스 사업에서 하는 것과는 별개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그 별개인데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청년센터에 신활력플러스 사업단하고 같이 거기 들어 있어서 올해 상반기에는 그렇게 같이 했다고. 근데 아마 하반기부터는 우리 자체적으로 청년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그렇게 추진할 겁니다. 아마 신활력추진단이 곧 아마 건물이 완공되기 때문에 저쪽으로 아마 이주를 할 것 같고요.
이동화 의원  아, 그래요?
  그다음에 63페이지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플러스 사업은 이거는 어떤, 저기 참여 기업들이 숫자가 적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참여 기업이 제가 아까 3개 업체라고 말씀을 드렸고, 3개 업체의 명단을 제가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동화 의원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거기에 해당되는 업체인데 저희들이 이게 올해 아마 처음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 미취업청년에 대해가지고 인건비 일부 지원해 주고 이제 주거비 40만 원 월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세 군데 업체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공동체영농조합법인의 개포면에 있는 업체하고, 신풍미술관 그리고 용두리에 호두 관련 가지고 사회적 기업하고 있는 그 업체 세 군데 그렇게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관내에 있는 여러 업체들이 참여하려고 할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어떤 과정을 거쳐서...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그런데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하면 대부분 이제 공고를 거쳐가지고 희망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이동화 의원  65페이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부분인데 용역 끝나면 바로 예정대로 진행될 거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사실 저희들이 올해 해서 공모사업에 떨어졌습니다. 떨어졌고 최종적으로 기본계획 수립해서 용역을 시행 중에 있는데 아마 저희들은 올 하반기나 내년에 다시 신청을 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 부분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이거는 꼭 해야 될 사업으로 추진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공모에서 떨어졌잖아요. 떨어진 원인은 뭐였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사실 전체적으로 경산이나 영천 이런 지역보다가 어떤 청년에 대한 인프라라든지 그런 게 좀 부족했다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동화 의원  그러면 연구, 계속 추진을 하는 거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할 겁니다.
이동화 의원  다시 한번 재도전하는 거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도 신도시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쪽에 또 kt 데이터센터가 들어오고 이렇기 때문에 아마 이거는 계속 공모사업에 해서 사업비를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공모사업 떨어진 게 최종적으로 언제 결정 났었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5월 달에 났을 겁니다.
이동화 의원  네, 이런 결과를 얻었는데는 분명히 반성점이 있을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더 재도전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알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네, 실장님 오랜 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63페이지 청년 지역사회 어울림플러스 사업 있잖아요. 제가 현장에서 이 사업에 참여하셨던 분께 이야기를 들었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지원을 해주니까. 근데 이 사업이 지금 이렇게 공모로 한 거예요? 아니면 매칭으로 한 거예요? 올해 처음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 사업이 공모 사업이냐 안 그러면은 국비 내려와서 매칭사업이냐?
안양숙 의원  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건 국비 매칭사업입니다.
안양숙 의원  네, 그러면 이게 올해 처음이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가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게 이제 도에서 어떤 사업 인원이 내려와서 하는 건데 저희들이 이 사업이 내년도부터 확대를 하려고 그러면 도에 추가로 도에 가서 우리 지역에 이런 걸 하려고 희망하는 데가 많으니까 예산을 좀 더 배정해 달라고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양숙 의원  제가 여기 참여했던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에서 사업장에서 만족도가 좀 좋았어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몰라서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좋겠다고 하는 그런 반응을 제가 현장에서 들었거든요. 같이 이야기도 하고. 그랬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좀 확장되고 지원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개인이나 또는 이렇게 지원받지 않는 뭐 기관들 있잖아요. 이런 데는 굉장히 이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 거기에다 또 청년이 일자리를 찾는 거니까 그래서 한번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하여튼 저희들도 1인당 청년한테 군에서 187만 원이라는 돈하고 주거비 40만 원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큰돈이고요, 청년들로 봐서는. 이 사업이 확대가 돼서 많은 청년들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실장님 추가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이 책자에는 없는데 지금 전통시장 지난번 우리 업무보고 때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서 주차타워 있었어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신향순 의원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이 사실 지금 중앙시장 옆에 화장실 만들어 놓은 그 주변에 네 가구, 다섯 가구 정도 되나 거기에 이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새마을과에서 감정까지 다 해서 보상금을 주민들하고 협의하고 있었는데, 일부 주민들은 거기에 보상금이 낮다 보상금이 낮아서 우리는 못하겠다. 또 한 집은 거기에 주차타워를 설치를 하면 우리 가게가 시끄러워 가지고 안 되겠다. 그래가지고 반대를 해서 지금 현재 사업이 답보 상태입니다.
신향순 의원  근데 그렇다면 지금 사업 기간이 11월까지로 정해졌거든요. 근데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아마 제가 그쪽 주민들하고 제가 직접적으로는 안 해 봤는데 그 팀에서 협의해 본 결과 거의 아마 보상이 거의 불가능할 것 같고요. 그러면 도하고 얘기해서 사업비를 반납해야 할 그럴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우리가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처음에 거기에다 주차타워를 한다고 할 때 작은 통로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저희들이 처음부터 우려를 했던 그 장소거든요. 그리고 또 이렇게 지금 국비가 적은 금액이 아닌데 이렇게 받아가지고 이거를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고 반납한다는 것은 굉장히 실책이라고 봐요. 그런데 이거를 아직도 11월까지 아직 기한이 남았는데 다른 대안은 없습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저희들이 한다고 그러면은 그 주민들 만나서 설득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없는데 거기에 최고 반대하시는 분들이 하나로 횟집 그 살고 계시는 주인분, 3층인가 거기에 살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반대하시는 분이 있고 화장실 옆에 보면 할머니 한 분이 혼자 사시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그 두 분이 최고 반대가 심하고 또 전에 당초부터 요구를 했던 사업이 그 안에 보면 기와집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학교 선생님 하셨던 분. 거기에서 요구를 해서 그렇게 됐는데 사실 저희들 사전에 할 때 하기 전에는 이제 서로 다 저걸 했습니다. 동의서를 받고 그렇게 했는데 막상 감정을 해서 ‘이 정도 나왔다.’ 이렇게 하니까 반대가 심했고 사실 그 감정가격이 적은 가격은 아닙니다. 화장실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상당한 금액이었는데 지금 거기에 주택이 있었는데 상업지역이지만 거기에 군에서 사가지고 주차 안 하면 다른 거 할 사업이 없습니다. 개인 간에는 거래는 그 정도 가격이 아마 이루어지지 않을 겁니다.
신향순 의원  다른 부지 대안은 없느냐고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다른 부지 대안은 사실 저희들이 도하고 협의를 해봐야 되는데 중앙시장에서 너무 떨어지니까 또 그쪽에서는 중앙시장 주차장이 아니다. 이렇게 반대를 하는 부분도 있고 인근에 찾아봐야 되는데 사실 적당한 위치는 안 나오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난번에 저희들이 그 대안으로 노하리 주차장 그것도 좀 연계해서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그것도 대안을 냈었고, 거기 앞에 보면 그 허름한 그 집들 있잖아요. 그 노하리 경로당 앞에.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예, 중앙...
신향순 의원  그런 것도 평수가 어떻게 되는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터서 하면은 뒤쪽으로 들어갔다 
앞쪽으로 시장 앞쪽으로 나올 수 있는 이런 공간도 되지 않을까 그런데 하여튼 이거를 어렵게 또 이거를 받아서 그냥 반납한다는 상당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니까 최대한으로 아직 기간이 11월까지 있으니까 대안을 좀 한 번 찾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저희들이 그걸 위치를 변경하려고 하니까 도에서는 위치 변경하나 내년도 가서 다시 사업비를 받아서 하나 절차상으로는 똑같다.
신향순 의원  내년에 받겠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냥 장소만 확정되면 준대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사실 다른 사업비보다 사업비 받기가 아주 쉽습니다, 이게. 이게 또 조건이 땅을 매입을 하면은 그 등기를 중소기업청하고 예천군하고 그 비율만큼 이제 국비에 60% 지원해 주거든요. 6대 4로 등기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 사업비 받기는 아주 다른 사업에 비해 좀 쉬운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어쨌든 난점이 시장에서 너무 거리가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예.
신향순 의원  그런 부분들 때문에 어차피 그 인근에다가 해야 될 텐데 다시 한번 또 아직도 11월까지 올해 아직 뭐 반납하는 거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니까 그거 다시 좀 검토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지금 현재 시장 뚝배기하고 그 뒤쪽으로 이제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 가능한지도 한번 저희들이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이동화 의원  이거는 좀 짚고 넘어가야겠는데 65페이지에 공공임대형 이게 5월달에 벌써 끝난 내용인데 지금 이 데이터를 본다고 하면 향후계획까지 다 있지 않습니까? 실장님?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이동화 의원  65페이지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모에서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향후계획은 이건 맞지 않죠? 어떻게 됩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향후계획은 지금 내년도에 사업 이제 하면 내년도에 신청해서 국비가 확정이 되면 그때 설계하고 그렇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죠, 여기 지금 향후계획에 적어놓는 이 내용들은 사라지는 거죠? 10월달에 재정투자심사 의뢰가 가능합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이거는 재정투자심사는 사업비가 확정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가능합니다.
이동화 의원  가능한 겁니까?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예, 예.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행정지원실장님이 새마을경제과장 대변해서 질문을 받고 하는데 많이 아시네,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박태환  제가 업무를 봤기 때문에...
○의장 최병욱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질문의 어떤 요지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실장님이 지금 물론 위임을 받아서 하지만 잘 모릅니다. 
모르니까 자세한 것은 서면으로 하든지 담당자한테 문의를 하든지 그렇게 해주시면 차후에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늘 새마을경제과 팀장님들 오셨어요?
  Summer Cool 야시장 담당 누구예요? 마이크 좀 줘봐요. 
  그리고 저희들이 앞으로 질문을 과장님이 안 계실 때는 보고는 대변하시는 과장님이 하시고 질문은 담당 팀장들한테 어떤 질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실장님 하셔도 되죠? 그렇게 앞으로 운영체계를 바꾸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황원희 팀장인가요?
○새마을경제팀장 황원희  (방청석에서) 예.
○의장 최병욱  우리 Summer Cool 야시장 이거 처음에 우리가 군의 어떤 방침이나 우리가 계획했던 방안은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어떤 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이 계획을 세웠던 부분이고 그런데 여기 처음에 딱 보니까 이게 어린이 물놀이장이 먼저 나오고 개장하고 이런 얘기가 다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부탁의 말씀인데 아마 이 부분은 우리가 여름철 휴가철에 어떤 시기를 맞춰서 우리 예천에 이렇게 원도심 시장이나 안 그러면 전통시장이나 그래서 이제 여기 물놀이장이 나왔는 거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좀 이렇게 더 살려보자라는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넣은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사업 구상, 사업 계획을 잘 짜야돼요. 낮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방해서 운영을 한다면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원도심 시장까지 올 수 있는 그 거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부교를 어디 놔서 어떻게 해서 저 위로 해가지고 전통시장 안에 무대를 꾸밀 것인가, 또 거기에 대한 행사에 대한 어떤 들어올 수 있는 범위가 어떤 어떤 부분들로 들어오는지, 또 이렇게 저녁으로 시원한 데 이렇게 우리 군민들도 저녁에 와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이런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계획을 잘 살려서 낮엔 어린이 물놀이장을 살리고 저녁에는 전통시장이나 원도심 주민들의 경기도 살리고 그런 계획을 잘 세워서 해야 이게 지역 원주민들한테 원성을 안 들어요. U20대회가 이렇게 지나갔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원도심 주민들한테는 조금 그런 원성이 좀 나와요. 선수가 몇 명이고 이렇게 했는데 참 그런 불편들이 있다. 물론 저희들이 의견을 다 수렴 못 하지만 제가 봤을 때도 좀 원도심을 좀 조용한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 전통시장을 살리고 원도심을 살리는 계획안으로 계획을 세웠다면 우리 완전히 전부 다 군비로 1억 2000만 원을 하는데 하여튼 전체적인 운용의 묘를 잘 살려서 이게 벤치마킹하러 몇 군데 갔었죠?
○새마을경제팀장 황원희  (방청석에서)  예, 갔다 왔고요. 또 지금 보니까 코로나 끝나고 이런 우리처럼 비슷한 야시장을 하는 데가 많은데 거기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의장 최병욱  예, 그래서 물론 과장님하고 다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잘 살려서 운영을 올해 첫회지만 내년에 잘했다하면 예산을 더 실어서 더 크게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이렇게 생각으로 한번 잘 계획을 한번 세워 보세요.
○새마을경제팀장 황원희  (방청석에서) 철저히 준비 잘해서 하여튼 예산 낭비 안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뭐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시는데 의원들이 봤을 때 ‘그거 참 잘했더라.’ 그런 소리 좀 나오도록 좀 하죠.
  그런 부탁을 드리겠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농정과장 권석진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농업의 가치를 의정활동의 중심에서 배려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부터 농정과 소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농정과 직원 모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 추진할 것임을 다짐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먼저 우리 농정과에서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많은 사업을 사실 기획하고 해서 우리 농민들의 삶의 질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좀 더 노력하셔서 농민들이 살기 좋은 예천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좀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질문 간단히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146페이지 맞춤형 귀농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추진인데요. 
  우리 2022년도 작년에 우리 귀농인이 몇 분이나 있었는가요?
○농정과장 권석진  저희들이 이제 그동안 귀농자 현황을 매년 저희들이 조사를 하는데요. 
  2021년도에는 한 269농가 475명이고 전년도에는 216농가의 한 270명 정도가 귀농한 것으로 지금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런데 우리 귀농인이 사실 오시면 좀 힘들게 해서 귀농을 하는데 뭐 주된 애로점과 거기에 대한 문제 우리 군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 어떤 게 있는지?
○농정과장 권석진  지난주 토요일날 보문에 꽃다지라고 거기에 마니TV라고 그분이 이제 귀농자들이라든가 농촌 빈집 같은 거 소개하는 그거를 운영하는 분인데 거기에 이제 전국에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이 한 100분 정도 이제 모여가지고 이제 토의를 하고 하는 그 자리에 제가 현장에 가서 밤 9시까지 이제 질의응답을 제가 우리 군정 소개도 간단히 하고 질의응답을 받아왔는데 그분들도 저희들이 이제 늘 고민하던 부분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귀농을 단순히 이제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귀농하는 분들, 그러니까 귀촌을 해가지고 이제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귀농을 하는 분들 그 두 부류가 이제 나누어지는데 그 두 부류의 이제 그래도 가장 현실적인 문제가 일단은 이제 주택 문제 그러니까 빈집을 활용을 해서 저렴하게 활용을 해서 할 수 있는 그 방법을 행정기관에서 강구를 해 달라 그 문제하고 그러면 우리가 내가 마음에 드는 농지를 사가지고 집을 지을 때 융자라든가 이런 걸 어떤 방식으로 좀 잘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그 부분에 저들이 고민했던 부분하고 대부분 일치하는데 그래서 군수님도 간부회의 때 그 부분을 지시하셔서 우리 농정과에서 이제 예천군 관내에 사용이 가능한 빈집을 우선적으로 조사를 해보니까 한 100채 정도가 됐습니다. 100채 정도가 되더라도 이제 세부적으로 조사를 해가지고 이게 누구한테 매매가 가능한지 그다음에 임대가 가능한지 그런 세부적인 작업을 지금 저희들이 지금 조사를 하고 있고요. 농지전용 부분도 저희들이 어떤 그때 제가 설명을 드리기를 농지 구입에서부터 우리 행정기관하고 사전에 상의를 좀 해달라 농지를 이제 부동산 업자 얘기를 듣고 농지를 덜컥 구입했을 때 맹지라든가 그다음에 도로 진입하는 도로가 불가능한 이런 경우들이 굉장히 많고 이렇게 속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사전에 면사무소나 농정과에 사전에 협의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현장 확인을 해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안내하겠다. 그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박재길 의원  과장님 답에 조금만 좀 짧게 좀 해주시고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제가 봐도 저 사실 이제 귀농 문제는 다른 시군하고 이제 귀농하시는 분들이 많이 비교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보기로는 뭐 그닥 이제 차이는 많이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 귀농하시는 분들이 뭐 주변 이제 시군하고 비교를 해서 어디는 뭐 어떻게 지원을 해주고 이런 얘기를 좀 하는 거 같더라고요. 거기 이제 뭐 좀 맞게 우리 예천군에서도 다른 시군이랑 조건을 어느 정도 좀 맞춰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해서 수준에 잘 맞춰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저 페이지 150페이지 농기구 박람회 지원 관계입니다. 
  작년에 우리 2000만 원 가지고 아마 하루 그때 하셨죠, 그렇죠?
○농정과장 권석진  예, 그렇습니다.
박재길 의원  2월 18일 하루 하셨는데 그때 이제 박람회를 하고 난 다음에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농정과장 권석진  그게 이제 그거 할 때도 그렇게 느꼈는데 상주 그때 이제 국제박람회를 갔었는데 장소가 많이 적었고, 특히 몽골텐트가 3m 높이를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다 보니까 대형 트랙터라든가 이런 게 몽골텐트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 전시를 해야 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시현하고 농기계 관리에 좀 문제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올해 만약에, 내년에 만약에 할 것 같으면 몽골텐트 높이를 5m 이상짜리로 좀 높은 걸로 하고 여러 가지 준비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많이 해야 되겠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재길 의원  우리 과장님도 이제 1박 2일로 예산을 좀 늘려가지고 내년에는 좀 더 하고 싶다 하셨는데, 사실 이제 보니까 작년에 적은 예산 가지고 하다 보니까 농민들이 이제 농기구를 선택할 수 있는 이제 폭이 되게 작더라고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서 폭도 작고 이러니까 이번에 하실 적에는 좀 더 기간도 그렇고 좀 더 많은 농민들이 이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좀 마련해 주셔가지고 농민들이 진짜 좋은 농기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그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저 페이지 153페이지, 농산물축제인데요.
  항상 이렇게 보면 농산물 가격이 동일하지가 않아요. 같은 이제 면 단위고 비슷한 물건인데도 거기에 대해서 이제 가격 동일을 이번에 좀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농정과장 권석진  그 부분은 농산물 축제 전에 관계자 회의를 통해가지고 일치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읍·면별로 보면 좀 특색 있게, 그렇죠? 종류가 좀 다르게 나오면 좋은데 또 여러 가지가 보면 또 중복이 되더라고요. 중복이 되고 그래서 사실 어떻게 보면 ‘뭐 볼 것이 없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데 하여튼 이번에는 좀 중복이 안 되게 좀 읍·면별 특색 있는 농산물로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도에서 우수상 받으셨던데 축하드립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예.
강경탁 의원  144페이지예요.
  농·어민수당 지급에 대한 부분이 계속 받아오시는 분들은 1월달, 2월달에 신청하는 거를 알고 있거든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강경탁 의원  그런데 특히나 저희들 신도시에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하신 분들은 별도의 이제 안내가 없다는 거예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차피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분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저희들이 전화를 하고 메시지를 보내고 합니다.
강경탁 의원  아, 그래요?
○농정과장 권석진  근데 그분들이 이제 농업경영체가 만약에 등록이 돼 있다면 아마 반드시 메시지라든가 연락을 받으셨을 겁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된지는 제가 그분의 상황을 모르겠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강경탁 의원  그래요? 안 그래도 면에 이제 알아보니까 이장님 통해서 전달이 되고 뭐 한다. 특히나 또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그 사람이 문자를 못 받았다고 하면은 저도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농정과장 권석진  하여튼 그 부분은 한번 세밀하게 더 한번 살피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를 들어서 안동에   경영체를 두고 예천에 산다고 그러면?
○농정과장 권석진  그 분은 안동도 받고 예천도 받기 때문에 주소지에서 이제 뭐 당연히 받아야 되고 중복해서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안동도 농민수당을 받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주는 거기 때문에 우리 예천서도 받고 그럼 둘 중에 한 군데는 아마 받았을 겁니다.
강경탁 의원  메시지를요?
○농정과장 권석진  메시지하고 수당도 아마 수령을 했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이 문자가 연락이 안 온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농정과장 권석진  그런 분이 있으면 한번 메시지를 주시면 저희들이 한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8페이지에 우리 타작물재배 지원이잖아요. 이 타작물을 지원을 받는 거는 좋은데 수확을 할 때 애를 먹는대요. 그런 이제 타작물에 대한, 밭작물에 대한 기계 이런 것들을 좀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면...
○농정과장 권석진  맞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사실 이 부분을 제대로 추진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게 그동안에 우리 예천 농업은 이제 논농업에 대해서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모든 농기계라든가 이런 것이 아마 다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작목을 전환을 이제 콩으로 전환를 하려고 하면 콩 콤바인도 있어야 될 거고 파종기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논에서 만약에 밭작물을 하려고 하면 배수로도 다시 해야 되고 어떤 그런 부분이 병행이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미흡한 게 사실이고 내년도 만약에 이 사업이 쌀 감축 정책이 계속 내려온다면 중앙에도 건의하고 저희들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김홍년 의원입니다. 
  144페이지에 농·어민수당 이게 60만 원 전국적으로 똑같죠?
○농정과장 권석진  예, 지금 경상북도에는 같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이제 지급하는 겁니다.
김홍년 의원  경상북도, 아니 다른 도하고 같죠?
○농정과장 권석진  아마 기본적으로는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작년에 이거 주면서 재난지원금이 예천은 20만 원 더 준 게 있어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김홍년 의원  알고 있죠?
○농정과장 권석진  예, 그렇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게 이제 60만 원이 적어서 그런 변칙적으로 해서 주고 또 예천은 20만 원인데 다른 데는 많이 주는 데는 한 80만 원까지 준 걸로 알고 있어요.
○농정과장 권석진  네, 그렇습니다.
김홍년 의원  올해는 그런 계획이 없습니까?
○농정과장 권석진  그거는 지금 올해도 사실은 이제 우리가 저온피해라든가 이번에 우박이라든가 이런 피해들이 좀 있어서 추경할 때 이제 의원님들하고 이제 농업인들하고 충분히 협의만 되면 그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그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앞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셨는데 귀농정책에 예천 귀농정책이 좀 소극적인 것 같아요. 다른 지역하고 아까 박재길 의원님 지적하셨는데 좀 차별화하게 예천이 좀 더 많이 지원될 수 있는 걸 잘 홍보해가지고 그저께 그 보문에서 설명회 했다는데 뭐 그런 정책을 발굴할 생각은 없어요?
○농정과장 권석진  그때 의견을 제 나름대로 윤희득 차석하고 같이 가서 그때 의견 받은 거 정리가 돼 있고 그다음에 그분들도 추가적인 의견이 있으면 제시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사항들이 나오면 한번 정리를 해서 우리 예산 반영 부분이라든가 의원님들하고 다시 한번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제가 이래 봉화하고 의성을 알아봤는데 예천보다 훨씬 월등한 조건이에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그렇습니다.
김홍년 의원  참고해서...
○농정과장 권석진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벼 타작물, 아까 강경탁 의원님이 이야기했는데, 타작물 콩을 이렇게 하면 요새는 인력이 달리기 때문에 기계화가 수반돼야 됩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네, 맞습니다.
김홍년 의원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에 그걸 확대해서 타작물 이게 계속 사업이 시행된다면 여기에 딸린 대형농기계도 수반될 수 있도록...
○농정과장 권석진  지금까지 우리 예천군에도 대형농기계 지원은 벼 재배 농가에 한해서 지금까지 이앙기라든가 콤바인, 트랙터로 나갔는데 이제는 타작물재배에 대한 대형 농기계 부분을 한번 다시 따로 한번 준비를 해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149페이지에 농촌 인력 공급 외국인들 있는데 전반기에 131명 들어왔는데 이거 부족하지 않았어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지금 인력 자체는 지금 많이 좀 부족한 편이라서 지금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법무부 출입국 관리상 오더를 받아가지고 하반기에 한 204명 정도 추가로 또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은 지금 어차피 지금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은 상시적으로 지금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도 한 500명 이상이 들어와도 일속 부족은 해소되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홍년 의원  이것 또한 보면 다른 시군보다 소극적이고 적어요. 들어오는 숫자가 인원이 적고 외국인 근로자들 숙소를 한번 확인해 봤어요? 그 숙소가 제가 아는 민간인들 숙소는 상당히 열악하더라고.
○농정과장 권석진  지금 우리 예천군은 다른 데하고 달라서 이제 결혼이민자 가족에 한해서 지금 초청을 하기 때문에 그 숙소 부분은 이제 담당 팀장하고 담당자하고 저도 숙소 가가지고 숙소의 상항을 한번 확인을 하고 거기에 이제 입소를 할 건지 말 건지를 판단하는데 다소 조금 허술한 게 있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일일이 확인해서 그래도 사람 거주하는 정도는 할 수 있는 정도는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제가 지적하는 거는 군에서 하는 거 말고 개인사업자들이 하는 숙소 있잖아요? 외국인들 관리하는 숙소? 개인사업자가 외국인을 관리하는 돈 벌이하는...
○농정과장 권석진  그 부분들에 대한...
김홍년 의원  그 부분도 관리해서 그분들이 관리하는 외국인들 숙소에 가면 상당히 열악해요.
김홍년 의원  그 부분은 사실은 지금 관리에 사각지대가 있고 저희들은 이제 우리가 초청했는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사촌이내 그분 초청했는데 그분들에 대한 숙소라든가 이런 거는 농가하고 그다음에 다문화가족하고 매칭이 된 그 상황을 보고 현장의 숙소 현황을 그렇게 확인을 하는데 개인사업자가 외국인 노동자를 데리고 농업에 종사하는 그런 부분은 사실은 저들이 우리가 따로 관리하는 어떤 이런 지침이라든가 어떤 그런 근거가 지금 상태로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그래가지고 그거를 이제 저번에 한번 기회 되어서 군수님하고 상의했는데 폐교되어서 안 쓰는 학교 있잖아요?
○농정과장 권석진  예.
김홍년 의원  초등학교나 이런 거? 그거 군에서 매입해가지고 리모델링해서 외국인 숙소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안 그래도 그 부분은 앞으로는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이민청이라든가 해외동포청이 곧 생깁니다. 생기면 농업에 관련된 전문인력을 저희들도 확보를 해서 그분들이 영농교육을 시켜서 우리 예천군의 전문인력으로 활용을 해야만 예천의 어떤 농업 미래가 확보가 되는데 그런 준비를 위해서라도 지금 뭐 제가 지보, 유천하고 그다음에 호명하고 몇 군데 폐교부지도 한번 둘러보고 했던,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저희들도 부지를 매입하고 준비하는 문제를 의원님들하고 한번 진지하게 상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한번 걱정해 주시고요.
  151페이지에 예천장터 일반인들이  예천장터 사이소에 들어오려고 하면 아주 골목입니다. 말하자면 골목에 골목점포에 불과한데 이거 예천농산물 제대로 팔려고 그러면은 중앙에 5대 신문이라든가 아니면 KBS, MBC 이런 데 일 년에 한두 번씩 광고를 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뭐 카카오톡이나 카톡이나 네이버 이런 데 이거 메이저업체에 광고를 1년에 한두 번 내면 어떨까 싶은데, 어때요?
○농정과장 권석진  그래서 올해 이제 의원님들이 배려해 주셔서 오늘 사실 쇼핑몰 광고에 대한 예산이 저희들이 한 5000만 원은 올해 따로 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1000만 원 정도 한 번 정도 저희들이 홍보를 했었는데 중앙 쪽하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대대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올해는 작년하고 다르게 광고비가 상당히 지금 실려있고 그렇게 이제 젊은 층이 접근하려고 하면 네이버 같은 데에 키워드로 만약에 예천이라고 치면 예천장터가 전국에 제일 먼저 1번 키워드로 뜨는 이런 방식...
김홍년 의원  그러니까 그게 예산 5000만 원가지고 안 되니까 좀 예산 많이 실어가지고 일 년에 몇 번 한번 광고 내주시고...
○농정과장 권석진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준비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49쪽에 향후계획이 있어서 농촌 인력 공급 지원에 하반기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 생각하십니까?
○농정과장 권석진  똑같습니다. 지금 하반기에도...
신향순 의원  지금 4촌 이내에 하는 거 같이?
○농정과장 권석진  예, 그렇습니다. 4촌 이내의 이제 이분들이 자기 친척들을 우리가 이제 이거를 초청을 하려고 하면 일단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저희들이 인력 오더를 받아야 합니다. 받은 한도가 한 204명 정도의 어떤 우리가 오더를 받았고 204명 한도 내에서 결혼이민자 4촌 이내의 가족들을 초청을 해서 저희들이 이제 계절근로자로 5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이 부분도 안 그래도 이제 저희들이 업체를 통한 관리, 그러니까 사실은 저희들이 130명 정도 되니까 담당 직원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서 관련 서류도 검토해야 되고 사람도 관리해야 하고 이런 게 사실은 굉장히 무리가 있고 한계에 와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인력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면 전문업체가 하든지 아니면 어떤 위탁 업체가 지정이 돼서 관리하는 게 맞다는 정도로 저희들이 한계점이 사실은 왔는데요. 국내법상으로 전문 인력업체가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전부 다 불법입니다. 불법이고 이제 해당 지방자치단체하고 저희들이 MOU를 체결해서 이제 인력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예산이라든가 추진은 저희들이 하지만 관리 자체는 농협에서 지금 다른 자치단체들도 농협에서 인력 관리를 전담해서 유지 관리를 하고 저희들이 예산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은 행정기관에서 하고 이런 체계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이제 올 하반기부터는 그런 준비를 서서히 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그 4촌 이내로 우리가 또 근로자들을 도입해 봤을 때 별 문제점은 없었어요?
○농정과장 권석진  문제가 지금 그중에 사실은 지금 호명에 있는 분이 한 3명 정도가 원래 백몇 명 들어와서 이탈을 했었는데 우리 이제 담당자하고 이제 그 결혼이민자 여기에 살고 계시는 분이 그분을 설득, 설득해가지고 지금 이제 다시 찾아 가지고 오늘 저희 농정과 와서 다시 귀국 조치가 되도록 지금 그렇게 돼서 지금 예천군은 인력관리 부분에서는 어쨌든 이탈 문제에 있어서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로 지금까지 유지를 해서 왔는데 앞으로는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공무원이 직접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좀 왔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신향순 의원  전문인력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위탁업체를 선정해서 주는 게 좀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어쨌든 이번에도 농번기에 농민들 하시는 거 보니까 일손이 모자라서 혼자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농정과장 권석진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고령화가 돼서 정말 앉아 가지고 제대로 능률도 안 오르는데도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이런 안타까움이 있었거든요. 근데 더 이렇게 계절근로자라도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석진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건축과장 권영익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군정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저희 부서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축과 소관 2023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축과 소관 2023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건축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39페이지에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하실 때 저희들 예천 관내에 신도시는 좀 덜하지만 불법 현수막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것도 이제 좀 확인해 주시고 왜 그러냐면 지금 이제 2단계는 아직 분양을 안 하지만은 신도시 2단계 분양을 시작을 하게 되면은 특히 금요일, 일요일이 불법 현수막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다음 기회가 또 있으니까 불법 현수막에 관련된 그런 것들을 좀 신경 좀 써주십시오.
○건축과장 권영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1단계 사업 당시에도 이제 공동주택 분양 단계에 대해서는 불법 현수막이 상당히 많아서 그때 당시에는 이제 과태료도 부과했었는데 지금 현재도 이제 예천읍이나 호명 신도시에 보면 주말이면 불법 현수막을 걸어놨다가 일요일 저녁이면 수거를 하고 이런 형태로 지금 하고 있고 일단은 현수막이라든가 광고물에 대해가지고 환경정비 차원에서 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241페이지에 공동체활성화 이게 신청 횟수에 따라서 자부담이 올라가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네, 그리고 50%까지가 끝이잖아요, 그렇죠?
○건축과장 권영익  네,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모아엘가에 공동체활성화 행사를 했을 때 저도 좀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저 정말 이게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에 적합하다.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타 아파트도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끔 건축과에서 다른 아파트에도 이런 아파트는 이런 행사를 한다. 그런 것들을 좀 안내를 좀 해줬으면...
○건축과장 권영익  연말되면 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평가를 하고 그 대표자들을 모아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우수단지에 대해서는 자부담률을 10%로 경감해주는 그런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우수단지가 10%?
○건축과장 권영익  예, 10% 감면해 주는 거.
강경탁 의원  그러면 매년 한 달치?
○건축과장 권영익  예, 한 달입니다.
강경탁 의원  작년에 어디였죠?
○건축과장 권영익  작년에도 모아엘가에서 했습니다. 그 전체적으로 우리 신도시의 9개 단지 중에서 그래도 공동체활성화 사업은 모아엘가에서 이제 젊은 층이 주도가 돼가지고 약간 활력적으로 이제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네, 안양숙입니다.
  241페이지에 공동체활성화 사업 이거 안 그래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또 좋다는 소리를 제가 들으니까 참 좋았었거든요. 근데 이게 좀 더 자세히 좀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 요즘 호명이나 지역마다 주민자치센터 있잖아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안양숙 의원  거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가족지원센터에 보면 가족 참여 형태로 또 이런 프로그램이 비슷한 걸 하고 있어요. 그거와의 차별이 있다면 어떤 게 차별이 있을까요?
○건축과장 권영익  그거하고 차별은 이거는 공동체활성화 사업은 단지별로 주민들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정해서 자발적으로 그중에 리더가 있어서 그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단지 내에 있는 주민들끼리만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안양숙 의원  아 그래서 지금 모아엘가에서 했던 거와 센텀에서 했던 거, 우방에서 했던 게 내용들이 프로그램이 조금씩 다른 게 자체적으로 해서 그런 거예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예.
안양숙 의원  안그래도 거기에 따른 차별화가 있어서 효과나 만족도가 단지 내 거기 참여자들이 그게 효과가 좋더라고요, 만족도가. 그래서 그 부분에 또 추가가 된 게 있다면 이제 토크쇼를 가미하면서 공동체에 있던 사람들이 군정에 대한 거 또 이런 것들을 좀 알 수 있는 군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활성화가 좀 되고 아까 강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부분이 좀 더 반영되고 뭐 효과 뭐 지원 이런 것들이 좀 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단지별로 활성화사업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서 사업도 진행이라든가 그다음에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활력적인 그런 단지가 있는 반면에 또 일부 단지에는 부녀회나 이런 데에서 주축이 돼서 약간 좀 미진한 부분도 있고 한데 지금 이제 3년 차니까 앞으로 그 다른 단지하고 비교해가지고 좀 서로 이제 의견도 공유를 하면서 좀 활동적으로 주민들이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여기에서 이제 향후계획 있잖아요. 이번에 이제 3년 차시니까 특히 올해, 작년까지는 이런 말들을 저한테 안 했었는데 올해 많이 하더라고요, 참여하면서. 그래서 이 부분에 평가를 하고 또 이제 알리는 거 다른 거, 활동가들이 어떤지, 아파트마다 지금 다르게 프로그램이 짜지다 보니까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르거든요. 다른 데가 똑같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평가회하고 이럴 때 그 활동가들이나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지난번에 이제 모아엘가에 예천 투어 가지고 이제 군수님하고 토크콘서트 할 때 이야기 나온 건데 활성화사업 우수단지를 선정해서 그 단지에 패를 하나 걸어주면 어떻겠냐 그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그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하여튼 연말에는 그걸 좀 생각해서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입니다.
  238페이지 시장로 간판개선사업.
  작년에 시행했던 부분에서 보면 통일성 있고 정말 멋진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군의, 읍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그때 보니까 중간에 협의가 안 돼가지고 원래 간판을 그대로 두고 연결되고 하니까 통일성이 사라지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지금 저희들이 디자인 심의를 마쳐서 상가 업주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작년에 할 때도 이제 상가에서 좀 몇 군데 띄엄띄엄해서 빠진 데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게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옆집에 해놨던 거 보고 우리도 해야겠다 해서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금년에 할 때도 최대한 빠지는 곳 없이 전 구간이 개선 사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공동체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이거는 굉장히 지금 첫해, 둘째 해, 셋째 해부터 결과물이 달라지는 상황인데 확실히 처음에 만났을 때하고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부분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확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거는 많이 들으셨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많이 들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다양하게 나올 텐데 다양한 지원책들을 한번 예산도 확보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저희들이 이제 3년 차에 접어드니까 단지별로 가서 건의사항이라던가 이런 게 나오는 게 좀 단지별로 차별해서 가구수가 많은 데는 좀 많이 지원해주고 적은 데는 적게 차별하면 안 되겠냐 하는데 사실 그거는 좀 안 되고 그 사업 프로그램에 따라가지고 사업비를 좀 더 증액해주고 그렇게 하기 위해가지고 올해 이제 평가를 한 후에 내년도 예산을 조금 더 편성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38페이지 시장로 간판개선 문제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처음에 간판사업 시작할 때보다 갈수록 정말 아름다운 경관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이 많이 변화가 됐더라고요. 간판 수준도 많이 좋아졌고 이래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간판사업을 하고 나서 사업자가 교체됐을 때 지금 어떻게 하고 계세요?
○건축과장 권영익  사업자 그러니까 간판개선사업 지구 내에 사업자라든가 업종 변경이 되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200만 원을 최대로 해가지고 전체 간판 설치비의 70%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70%까지?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향순 의원  그러면 업종이 바뀌었을 때도 혜택은 본다, 그렇죠?
○건축과장 권영익  소유주가 같으면 안 되고 이제 다른 사람이 있는 영업을 하는 경우에, 예, 예.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예, 예, 어쨌든 업종이 바뀌거나 사업체가 바뀌었을 때?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향순 의원  그리고 좀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가 처음에 우리 간판사업할 때 타 지역의 간판 업자들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간판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속하다 보니까 처음에 했던 분들이 간판에 뭐 어디에 귀퉁이가 떨어졌다든가 또 뭐 스위치가 너무 높아서 뭐 이런 불편사항들이 굉장히 사소한 불편인데 그런 걸 많이 요구를 했는데도 시정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사후 관리나?
○건축과장 권영익  사실은 간판 설치 완료하고 2년간은 하자보수 기간이라서 간판 설치된 간판에 대해가지고 A/S라든가 그런 게 서비스 기간인데 그 이후에는 사실 그 업소 주인이 간판을 관리해야 되는데 어쨌든 의원님 말씀하시는 내용도 저도 한번 들은 얘기고 그래서 저희들도 그 업체라든가 계속 연락해봤는데 안 되는데, 그 외에는 다른 데는 특별하게 간판 관련해가지고 민원 들어오는 사항이 없었습니다. 그 건에 대해가지고는 그 업체하고 이야기 안 되면 다시 한번 저희들이 어떻게 조치를 할 건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 업체는 외부 업체잖아요, 그렇죠? 처음에 할 때?
○건축과장 권영익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 업체하고 연결할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지역 내에서 간판사업을 주도록 하자 해서 지금은 협의회 차원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그거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에서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계시니까 어렵지 않은 부분이에요. 그런데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한테 조금 도움을 요청해서 그런 것도 작은 부분에서는 A/S가 좀 돼서 불편함이 없도록 어차피 우리가 간판을 이렇게 지원해주는 것은 주민들을 위한 일이잖아요, 그렇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신향순 의원  근데 그런 불편사항도 덜어주는 것이 주민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몇 년 동안 얘기를 했는데 지금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어려운 부분 같으면 저희가 요구를 하지 않는데 별로 어려운 부분이 아닌데도 그렇다라면 그거 정말 적극적으로 추진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예,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이제 다른 업체하고도 이야기해서 그거 좀 손 좀 볼 수 없냐 이렇게 하니까 다른 사람이 했는 거에 대해 가지고 제 3자가 가가지고 또 손 대는 거는 굉장히 싫어하더라고요. 하여튼 그거는 어떻게든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마무리 좀 해주세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몇 년에 걸쳐서 지금 하고 있는 얘기 똑같지 않게.
○건축과장 권영익  죄송합니다.
신향순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김홍년 의원입니다. 
  마지막 페이지 온천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온천에 친절교육 뭐 이래 시키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갔을 때는 한 명도 친절하지 않는 것 같아요. 친절교육 향후도 월 1회에 이게 돼 있는데, 그 교육 좀 특별히 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뭐 서비스업인데.
○건축과장 권영익  예, 어쨌든 이용하시는 분들이 참 친절에 이야기를 하는데 가까이 계시는 분이 그런 말씀하시니 참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좀 더 신경 써가지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리고 온천이 지금 건립한 지가 한 30년 되죠?
○건축과장 권영익  한 23년 됐죠.
김홍년 의원  23년이요? 23년인데 오래됐는데 그 뒤에 이제 실버타운 들어온다 그러다가 이제 제가 봤을 때는 들어오기 힘들 것 같고 시설이 너무 열악해요. 동네 목욕탕 수준인데 군에서 운영하는 거 앞으로 좀 시설을 보완한다든가 새로 지어가지고 지금 시대에 맞게 할 계획은 없습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글쎄요. 당초에 이제 온천 건립했는 게 시욕장 개념으로 건립하다 보니까 조립식이고 규모도 작았고 그러면서 자꾸 이제 이용객이 많이 늘어나니까 조금씩 조금씩 키우다 보니까 외부에서 보면 좀 열악한 시설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온천을 새로 건립해가지고 운영한다하는 거는 우리 군 입장에서는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나중에 어디 민자를 유치하든지 하여튼 그런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 민자로 할라니까 안 되니까 그렇죠. 안 되니까 그 지금 시대에 맞게 시설을 새로 하든가 아니면 뭐 보완을 하든가 새로 짓든가 해야 될 것 같아요.
○건축과장 권영익  하여튼 시설 보완도 사실 계속적으로 하고 있기는 있는데 원체 규모도 작고 시설 오래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 건물을 새로 신축하는 거는 좀 검토를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과장님 온천팀장님 오셨어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 왔습니다.
○의장 최병욱  손 한번 들어봐요.
  팀장님 제가 안 그래도 우리가 보고가 있어 어제 제가 이제 현장을 한번 가봤어요. 갔더니만 제가 5시 50분에 도착을 했어요. 도착을 해서 쭉 보니까 목욕을 하러 오신 분들이 밖에도 꽉 찼고 안에도 제가 사진을 다 찍어 왔는데 안에도 그 사람들이 어디 배식받는 거처럼 쭉 앉았어요. 그 안에서부터 쭉 순번대로 앉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뭐 그래 밖에서 그 테이블에 있던 분들이 한 30~40명  되는데 그 온천의 운영방침이 지금 6시면 한낮이다. 그래서 한 30분이나 1시간을 좀 당겨주고 겨울철에는 한밤중이다. 그때는 조금 늦춰주고 그렇게 운영체계를 조금 이렇게 유연성 있게 좀 해달라고 하는 의견이 들어왔었어요. 참고로 팀장님 잘 파악을 해보시고, 주말농장 그 위에 지금 운영합니까?
○건축과장 권영익  예, 하고 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 전체적인 관리 그다음에 그 위로 갔을 때의 주차장 파이프 전부 다 이렇게 파손되고 이렇게 그런 게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한번 세밀하게 좀 살펴주시고 제가 그리고 거기 가서 딱 한 가지 느낀 게 이발하시는 분 있죠?
○건축과장 권영익  예.
○의장 최병욱  그분 어디 계시는 분이에요?
○건축과장 권영익  예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분이 정말 친절하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분이 거기 사탕을 봉지 사가지고 이만큼 갖다 놓고 애들 오니까 애들이 거기 와요. 그러면 사탕 하나씩 달라 그러고 또 ‘오냐, 가지고 가라 사탕.’ 그렇게 아마 그분이 그렇게 계속 오래 하셨는 것 같아. 애들 들어오면 거기 들어와요. 할아버지 사탕 달라고. 그 사탕 한 개, 두 개 주면은 온천 가고. 그래 부모들이 따라와서 거기 와서 애들이 사탕 달라고 하니까 거기 와서 달라는 거 한 개씩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손님들 상대하는 거 봤는데 굉장히 친절하더라고. 그런 어떤 마인드나 마음이면 참 잘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방금 전에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친절은 물론 그렇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되는 거지만은 그래도 그 앞에 하는 분, 그렇죠? 그분이 얼굴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세밀하게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권영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이 또 아셔야 될 게 온천은 이게 지금 안 그래도 이게 빨리 이렇게 해서 민간위탁을 하든지 해야 되는데 거기 지금 MOU체결인가요? 그게 아직 돼 있죠? 손을 못 대는 실정이죠? 그렇다 보니까 저기는 누가 개인이 이렇게 작게 호텔 객실 한 100개 정도 해서 작게 하려고 하는 분들이 아마 좀 있어요. 있는데 지금 그런 쪽으로 지금 걸어놨기 때문에 손을 못 대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게 빨리 계약이 해제가 되든지 돼야 해결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5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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