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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예천군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5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6월14일(금) 오전 10시 00분


  1.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2.  1. 2024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3.  2. 휴회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4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농정과, 산림녹지과, 축산과, 농업기술센터)
  3.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00분 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농정과, 산림녹지과, 축산과, 농업기술센터) 

(10시01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과·소장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고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보고내용 가운데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농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농정과장 권용준입니다. 
  1만 1천여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늘 저희 농정과 업무에 지대한 관심과 배려를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정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농업인 수당 지급에서부터 성장기 학생들을 위한 학교 급식 지원 확대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24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 실적 보고를 마치면서 농촌은 할 일이 많은 기회의 땅으로서 청년이 살아야 농업과 농촌이 산다는 말을 적극 실행하여 금년보다는 내년이 보다 더 살 맛 나는 농촌을 만드는 데 농정과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61페이지고요. 농촌 인력 공급 확대 추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번에 이제 외국인 근로자 도입 계획 보면 상반기 때 300명? 200명, 하반기 때 100명 그죠?  계획 인원이 300명인데 우리 상반기 때 따로 들어온 인원이 있나요?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현재 아까 보고 드린 것 같이 지금 현재 인원이 거기에 전부 다 상반기에 지금 현재 80농가에 196명이 지금 현재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 현재 96명이 일을 하고 있다고요?
○농정과장 권용준  196명
박재길 의원  196명. 하반기 때는 그러면 이번에 들어온다는게…
○농정과장 권용준  하반기에 지금 계획돼 있는 게
박재길 의원  23명이 첫 투입되가지고
○농정과장 권용준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32농가 한 66명 정도가 더 들어올 것으로 지금 예측이 되고 있고요.
박재길 의원  66명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MOU 체결이 된 곳은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7월 달경에 9농가에 23명이 현재 지금 선발이 돼서 각종 교육을 받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준비 중에 있고 이번에 들어오고 23명 이후에 또 이제 다시 추가가 들어온다 그 말이잖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그거는 추가로 이제 지금 오는 거는 베트남에서 오는 농가형으로 들어오는 거고요.이제 추후에 들어오는 MOU형은 올해 지금 승인을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승인을 받고 여러 가지 좀 절차가 많습니다. 숙소라든가 운송이라든가 급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제 해결이 되면 내년 상반기쯤에 아마 인력이 들어오지 않겠나.
박재길 의원  상반기 때 들어오잖아요. 그죠? 원래는 이제 23명 빼고
○농정과장 권용준  올해는 이제 들어오는 거는 이제 농가형으로 9가구에 23명만 들어옵니다.
박재길 의원  인원이 좀 많이 좀 줄은 것 같아요. 그렇죠? 일단은 계획은 300명이나 했는데 한 100명 정도가 덜 오는 것 같은데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그거는 또 다른 우리 베트남에서 이쪽으로 결혼을 해서 오신 가족형으로서 운영하는 데 한 300명 계획이 돼 있는데 그중에서 일부가 지금 현재 자격 미달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몇 명이 좀 줄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렇죠. 앞으로 이분들 이번에 오시는 23분에 대한 또 숙식은 또 어떻게 하실건지?
○농정과장 권용준  그거는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그분들은 숙식을 제공을 하게 됩니다.
박재길 의원  농가 개별적으로요?
○농정과장 권용준   네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농촌 인력 부족을 좀 대비해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라고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용궁순대 축제에 대해서 잠깐 좀 질의하겠습니다.  165페이지입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예
박재길 의원   현재 전반적인 상황이 어느 정도까지 돼 있죠? 우리 지금 현재
○농정과장 권용준  추진 현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보고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지난달하고 이달에 사전에 용궁면장님하고 만나서 일정 부분 협의를 했고요.  다음 주 화요일날 지금 순대 축제 추진위원회가 개최가 됩니다. 오후 2시에 개최가 되는데 아마 그때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면 의견을 수렴을 해서 축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번 우리 군 예산이 7천에서 8천으로 천만 원 늘었죠 그죠?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천만 원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할까요?
○농정과장 권용준  원래는 작년 그게 지금 올해가 10회가 되겠는데요. 9회까지는 도비가 3천만 원이 원래 확보가 됐었는데 금년에 제가 도를 방문을 수차례 방문을 했고 국장님하고도 충분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아쉽게도 3천만 원을 확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원래 3천 도비 3천 군비 7천이었는데 올해 8천으로 한 거는 그 예산을 확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1회 추경에서 이제 8천을 확보를 했는데 순대 조직위원회에서 순대에 대한 일반적인 홍보 자료를 영상을 좀 만들어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사실은 그래서 이제 1천만 원을 확보를 해서 저희들 열 몇 개 되는 순대 식당에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각종 행사나 이럴 때 용궁이나 다른 행사 때도 영상을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사실 이제 도비가 이제 확보가 안 되다 보니 사업에 좀 약간의 어려움은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추진위원회하고 충분히 다시 협의를 해서 의사결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일단 1천만 원이 홍보 광고 대비해가지고 지역이 이제 지역을 이제 같이 그걸 홍보 영상을 만들어서 상가에 배부한다는 소리잖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그렇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럼 도움은 어쨌든 상가에는 도움은 많이 되겠네요.
○농정과장 권용준  네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그리고 일정이 이번에 이제 9월 7일, 9월 8일이거든요.  이게 일정이 보면 이제 보통 보면 이제 우리 추석 연휴가 이번에 14일부터 18일까지입니다. 한 일주일 정도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예
박재길 의원   우리 일반적으로 이래 보면 거기 추석 연휴 전후에는요. 거의 유동 인원이 없어요. 거의 아마 없을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추석날 맞추기 위해서 이제 거의 돈도 안 쓰고 이제 그런 게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럼 일단 일정은 정해졌는데 이걸 추후에 또 변경할 계획은 있습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저희는 안 그래도 용궁순대가 지금 9회까지 추진이 되면서 계속 일정이 계속 움직였습니다.  5월 달에도 해보고 11월 달에도 해보고 여름에도 해보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마땅한 계획을 지금 일정을 조율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9월 달에 순대 축제가 끝나고 나면은 마지막 피드백을 할 때 확실하게 순대 일정을 조정을 해서 지금 현재 회룡포에서 개최하고 있는 회룡포 축제하고 일정을 아마 조율을 해서 그 부분하고 같이 하려고 지금 의견은 일단 일부는 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가 끝나고 일정을 갖다가 좀 심도 있게 협의를 해서 조율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그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저 혹시 용궁순대 축제가 지금 11회째인가요? 10회째인가요?
○농정과장 권용준  10회째입니다.
박재길 의원  10회째인데 그동안 하면서 가장 혹시나 개인적인 말입니다.그동안 이 보고 혹시 이런 순대로 문제점이 좀 많다 이런 개인적으로 생각하신 거 그런 거 혹시 있나요?
○농정과장 권용준  그래서 일단은 음식물이다 보니까 사실은 이제 식중독이라든가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여름철이면 식중독 지수가 되게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 일정이 왔다 갔다 했고.
  그다음에 또 순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제가 왔을 때 작년에 왔을 때는 순사모 회원들이 세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조금 순대 축제를 하는데 순사모 회원들이 너무 적게 포진이 돼 있어서 금년에 다시 협의를 해서 순사모 회원 5분이 다시 신규 회원으로 축제 추진위원으로 가입을 시켜가지고 순사모들의 의견을 갖다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하려고 지금 그렇게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그리고 사실은 이제 축제를 하면서 좀 더 이제 내부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만들려면 제가 보기로는 그래도 우리, 우리 예천군의 과 중에는 문화관광재단. 재단에서 아마 이제 그런 쪽에 좀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 것 같은데 그 재단을 활용할 방안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그래서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저희들끼리는 팀장하고 여러 차례 용궁면장하고도 충분히 어느 정도는 협의는 했었습니다마는
  물론 이 축제가 사실은 순대라는 것에서 왜 농정과에 왔는지는 저도 지금 사실 이해는 못 합니다마는 어차피 저들이 맡았으니까 업무는 추진은 철저히 해야 되고요.  내년도에는 조금 더 이 사업을 갖다가 좀 계획을 조금 더 세밀하게 잘 수립을 해서 회룡포 봄꽃축제하고 순대 축제를 아우르는 그래서 용궁순대만 하는 게 아니라 용궁 면민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좀 변모를 시켜서 하도록 해서 아마 군수님하고 저들도 협의를 하고 그래서 문화관광과하고도 좀 충분하게 아마 협의를 해야 되지 않겠나 봐요.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축제는 사실 제가 봐서는 재단으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또 실과소 간에 상호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부분이라서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축제를 갖다가 더 원만하게 좀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이제 용궁순대 축제가 지금 10패째까지 왔는데 그동안 이제 많은 문제점도 사실 있었고 또 이제 또 잘 됐으면 잘 됐는데 좀 더 이제 축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과장님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재단하고도 한 번은 다시 한 번 상의해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도록 한번 상의를 한번 다시 한 번 해보십시오.
○농정과장 권용준  많은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양숙 의원입니다.163페이지
○농정과장 권용준  163 네
안양숙 의원  농축산물 유통 마케팅 전략화 이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우리 23년도에 11월에 24년도 계획했을 때에는 보니까 11억 3,10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 보니까 11억 8,900만원으로 좀 늘었어요.7,800 정도 늘었는데 어떤 것 때문에 그렇게 늘었는지.
○농정과장 권용준  아마 그거는 추경에서 사실은 저희들이 홍보를 좀 더 하려고 그래서 아마 예산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안양숙 의원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농정과장 권용준  예산이 늘었는걸요? 예산이 늘었는 거는 사실은 농산물에 대해서 한 홍보 예산이 사실은 되게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지금 예산이 4,500만 원인가요 아마 그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유통팀에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예산이. 
  그래서 지난번에 의원님들께서 배려를 해주셔가지고 한 5천만 원 정도 예산이 좀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9,500만 원의 예산으로 하반기에 우리 농특산물을 갖다가 전체적으로 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예산이 늘었는 거랑 일부 저는 거하고 해서 아마 예산이 조금 더 늘은 걸로 그렇게 파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특별한 유통 마케팅이 새로 생겼다든지 이런 거는 아니고요?
○농정과장 권용준  그런 거는 아직은 아니고
안양숙 의원  그런건 아니고 그럼 기존에 했던 방식에서 금액만 좀 더 확대를…
○농정과장 권용준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안양숙 의원  새로운 그것이 또 전략이나 이런 게 좀 생겼는지 마케팅 전략이 근데 거기에 대해서 그럼 어떤 건지 궁금했었습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의원님 걱정하시는 만큼 새로운 거를 또 발견을 해서 그 예산을 갖다가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161페이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161페이지 예
안양숙 의원  한 여기도 보면 이제 굉장히 많이 노력하시고 농가형이나 특히 공공형으로 하는 거에서 많이 노력을 하셨잖아요.거기에 대해서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
○농정과장 권용준  고맙습니다.
안양숙 의원  우리 여기 이제 계획에서는 우리가 농가형하고 공공형을 해서도 500명 정도로 24년도에는 계획을 했었는데 지금 300명으로 줄었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좀 더 늘었어요. 소액이지만 인원은 줄었고 한데 이렇게 늘었는 이유는 있을 것 같아요.어떤 건가요?
○농정과장 권용준  인원은 원래 이제 저희들도 계획은 이거는 어디까지나 500명 한다고 상반기 250명, 하반기 250명 해서 계획을 그렇게 수립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신청을 하지 않으면 그 숫자는 저희들이 담보를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그 신청 도는 숫자는 아마 유동적이고 
  예산은 전체적으로 지금 물가 인상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해 준다든가 이런 것들이 일부 조금 변경이 돼서 그렇게 많은 변동은 있었는 건 아닙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아마 일부 좀 변동이 있었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여기에서 이렇게 예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 사업비 중에서 어떤 것이 있는지?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일단은 가장 큰 거는 농가에서 하고 있는 보험료 지원이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외국인들이 왔다가 돌아가는데 비행기 항공료를 갖다가 인당 지원해 주는 부분 이거는 인원에 따라서 돈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이 제일 큰 걸로 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조금 이제 바뀌었는 거는 마약 검사를 해야 됩니다. 지금 작년부터 이제 마약에 대해서 조금 걱정을 정부에서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어서 외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마약 검사를 다 같이 해야 됩니다.그래서 저희들 권병원하고 협력을 해서 지금 현재 들어오는 외국인들 전체를 마약 검사를 다 하고 있어서 그런 비용들이 일부 좀 변동이 있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근로자들 외국 근로자들 항공료를 지원해 주는 부분은 공공형에만 있는 거 아닌가요?
○농정과장 권용준  아닙니다.
  농가형 지금 베트남 들어오는 지금 현재 90% 95% 이상이 지금 베트남에서 들어오는 농가형인데요.  이분들이 안정적으로 다 자기가 임무 계획했던 기간 내에 잘 마치면 저들이 지원을 해주는 거고요.  중간에 도중 하차해서 돌아가는 부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은 지원은 안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들 행정적인 실수라든가 어떤 다른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마는 혹시나 그런 부분이 아니라면은 그냥 중간에 도중 하차해서 돌아가는 분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지원을 안 해주고 우리 한국에 와서 예천에 와서 일정 기간을 원하는 3개월이면 3개월, 5개월 연장돼서 8개월 안정적으로 기간을 만료했을 때는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안양숙 의원  네 잘 알았습니다. 더 궁금한 거는 제가 따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164페이지 있죠. 농산물 축제요. 이번에 이거 11월 달에 개최하려고 준비 중입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네 지금 작년에도 11월 3·4·5인가요? 개최를 했었고요.  올해도 11월 저희 첫째 주 금토일 해서 11월 1·2·3을 지금 현재 예정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년에 지난번 보고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군민의 날을 전후해서 하려고 하니까 지금 과일이라든가 여러 가지 농산물들이 생산이 많이 좀 덜 됩니다.  그래서 한 20일 정도 기간을 갖다가 더 춥기 전에 또 적정하게 한 20일 정도 뒤로 미뤄서 작년에 개최를 해보니까 과일 사과라든가 여러 가지 이제 농산물이 가을철 농산물이 많이 생산이 돼서 그때가 가장 적기지 않나 지금 그래서 지금 일정은 11월 1·2·3으로 그렇게 정했습니다.
장삼규 의원  이번에 군민체육대회 행사를 합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아직까지 제가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다음 주 금요일인가 아마 지금 체육회에 아마 이사들이 모여서 협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농산물 축제가 11월 1·2·3 한다는 거를 일단 의사 전달은 일단 체육사업소에다 전달을 해놨습니다.
장삼규 의원  일단은 부서 간에 협의를 해보겠지만은 이번에 12개 읍면 식당이나 야시장 이런 걸 운영할 계획은 있으세요? 과장님 생각은?
○농정과장 권용준  아직까지 전체적인 윤곽이 나온 거는 아닙니다마는
  그거는 추후에 한 번 더 전체적인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검토를 한번 해서 작년에 좀 미진했던 부분이 있다면 이번에는 보완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여기도 보면 취지 보면 매년 되풀이하던 지역 단위 농산물 출제를 탈피하신다 그랬잖아요.  근데 행사 내용이 거의 비슷하잖아요. 지금
○농정과장 권용준  행사를 가는 거는 사실은 표현은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대동소이하다고 보고요.금년에는 이제 다른 또 다른 여러 가지 좀 작년에는 이제 사과 월드컵을 개최를 했었고요.  올해는 저희들 지금 이제 군수님께서 좀 걱정하고 계시는 우리 예천이 가장 지금 많이 생산되고 있는 쪽파 종구 생산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쪽파를 갖다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 해서 저희들도 이제 가을에 이 쪽파와 관련해서 한번 시식회라든가 각종 이제 여러 가지 이제 먹거리를 좀 이용을 해서 아마 판매까지 하는 걸로 지금 현재 러프하게 이제 그림은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준비가 되는 대로 의원님들한테 다시 한 번 더 보고드릴 기회는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장삼규 의원  예 그런데 농산물 홍보나 이런 것도 먹거리도 좋은데
  어쨌든 간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돼야 될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죠? 하여튼 이 부분도 부서 간에 협의를 해서 한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주십시오.
○농정과장 권용준  예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페이지 161쪽입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페이지 161 예
신향순 의원  지금은 농가형으로 이제 계절 근로자들이 오고 있고요.  또 이번에 라오스 MOU 체결함으로 해서 라오스에 23명 도입하는 계획이 있네요.  근데 이번에 라오스에서 오는 계절 근로자도 농가형으로 오는 거죠?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은 지금 이제 내년도부터 또 계절 근로자를 계속 우리가 영입을 할 건데 그러면 내년도부터는 공공 계절 근로자로 전환을 하고 지금 농가형은 줄이겠다는 얘기 그런 계획이 있죠?
○농정과장 권용준  네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지금 농협에서 그거를 관리를 하는 걸로 지금 얘기가 되고 있잖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협의는 마쳤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그러면 지금 그거는 잘 협의가 되고 있나요?
○농정과장 권용준  현재까지는 무난하게 잘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일단은 라오스에서 들어오는 이번에 요 농가형 들어오고 나면은 그 이후부터 이제 농협하고 이제 밀접하게 좀 관계를 가져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공공형이 들어오게 되면 가장 이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숙소 부분입니다.  숙소하고 급식 그다음에 얘들이 또 들어오면 이 인력을 갖다가 어떻게 현장까지 수송을 할 것이냐 하는 이런 어떤 방법들이 가장 지금 문제가 걸려가 있는데 인근 안동 같은 경우에는 농협 두 군데서 지금 이미 저희들보다 좀 발빠르게 좀 선 시행을 하고 있어서 먼저 시행하고 있는 데를 농협하고 우리 담당 팀장하고 직원들을 좀 보내서 좀 많이 배워와서 아마 그런 부분들은 좀 해소를 하려고 하고 있고 숙소 부분도 지금 현재 여러 가지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안이 확정이 되면 농협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농협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숙소 문제 이런 거는 어느 정도 안이 안나왔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사실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건 한 7개 정도의 장소를 물색을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최종적인 의견은 지금 도출이 안 됐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은 나중에 또 아마 숙소 관련해서는 아마 의회에 별도로 보고할 수 있는 기회가 아마 있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신향순 의원  네 지금 우리가 지금 농가형의 계절 근로자들은 산재보험료하고 항공료도 지급하고 있잖아요.그렇죠? 여러 가지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공공형으로 갔을 때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이미 거의 같은 유사 수준의 아마 지원을 해야 될 것이고요.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거는 실질적으로 공공형이라 그러는 거는 그거는 농가에서 고용을 하는 거고 지금 들어오는 부분은 저들은 이제 농협이 주관이 돼서 농협에서 인력을 고용을 해서 각 농가에 배정을 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여러 가지 좀 복잡한 일들도 많고 또 특히 숙소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보험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전부 다 농협하고 우리 군에서 일정 부분을 부담을 해야 되고 개인한테서 일정 부분 이제 자기 부담금도 좀 있습니다. 근로자가
  그런 부분들도 좀 세세하게 검토를 해서 하여튼 농가나 오시는 인력분들한테도 서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튼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하여튼 우리 고령 인구가 많은 관계로 또 여러 가지 또 농업에 필요한 인력들이 지금 어렵다고 많이들 얘기를 합니다.  어쨌든 이런 걸로 계절 근로자 도입으로 인해서 좀 어려움이 좀 해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163쪽에 우리 농축산물 유통 마케팅 전략화에서 사업 내용에 보면은 농축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 제고를 위한 명품 브랜드를 개발하시겠다했어요.  그러면 지금 다른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는 게 있나요?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게 과거에 만들었던 새움. 그다음에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맛뜰리에 그다음에 이제 한우 쪽에는 예천 한우 이렇게 해서 아마 대표적인 게 아마 세 가지가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이제 그거는 또 과거에 만들어졌는 부분이고 그리고 또 현실적인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다. 이래서 저희들이 하반기에 용역을 해서 연말까지 아마 새로운 BI를 브랜드를 좀 개발을 한번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추후에 아마 이 용역이 시작이 되면 의원님들께 충분한 자문도 좀 구하고 군민들께 좀 의견도 많이 들어서 좀 군민들한테 다가가는 어떻게 보면 소비자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BI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한번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쨌든 지금도 여러 가지로 우리 농산물을 또 이용해서 많은 상품들이 우리 또 하고 있는데 지금 예천 장터하고 사이소하고 통합 플랜으로 돌고 있잖아요. 그죠?
○농정과장 권용준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이제 하여튼 이거 명품 브랜드를 지금 있는 거와 또 상생해서 더 좋은 브랜드로 만들어서 우리 예천군이 좋은 명품 브랜드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몇 가지 물어볼게요.  156페이지에 농어민수당 이거 매년 지급하고 있는데.  매년 이 신청 받는 게 번거로우니까 그 변화된 사람 농민 자격이 안 된다든가 아니면 뭐 사망했다든가 이런 사람들만 파악해가지고 해야지 매년 계속 신청받는 게 농민들이 번거롭다 그래요. 이걸 간소화했으면 좋겠는데
○농정과장 권용준   물론 이제 받는 입장에서는 좀 번거로울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이게 왜냐하면 조사를 다 해야 되는 부분이 지급 제외 대상자가 좀 많습니다.  이 많은 게 뭐냐 하면은 농민 소득이 한 3,7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들은 또 제외가 되고요.공무원이라든가 공공기관에 얻어가는 부분 그다음에 또 부정 수급을 다른 기타 법령에 의해서 부정 수급을 했다든가 안 그러면 산지법, 농지법 기타 등등 관련 법률을 위반에 의해서 처벌을 받은 사람들은 다 제외를 하고 또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도 주소를 갖다 분리해서 혹시나 이제 내가 부부 지간에 주소 분리해서 내가 경영체 갖고 있다고 해서 농민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하는 이런 법을 좀 이용하시는 분들 여러 가지 많은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조사를 해야 돼…
김홍년 의원  그런 사람들만 재신청을 받든가 제외시키고 일반 농민들은 그냥 변함 없는 사람들은 신청 안 해도 계속 지급할 수 있도록…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이제 그 부분도 지금 현재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돈이 지급이 되는 부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신청을 받을 수밖에 현재까지는 현재 그렇습니다.그래서…
김홍년 의원  검토해 가지고 변함 없는 사람은 그대로 그냥 신청 안 받고 체크해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리 해 주세요.
○농정과장 권용준   그거는 저들이 또 하는 게 아니고 경상북도에서 같이 이제 이런 관련 지침들 때문에 되게 많습니다.한 가지 민원을 한번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원래 비가 오기 전에 주소를 비온다고 이사를 주소를 옮겼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사실 농민수당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다시 복귀는 했거든요.몇 달 만에. 근데 이런 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왜 나 안 주냐고 이제 그런 민원도 제기를 하고 하는데 그래서 솔직히 이런 거 조사를 다 안 하면 주소가 중간에 갔다 온 분들은 사실 제외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10,380명한테 이번에 저희들이 지급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는 전체적으로는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김홍년 의원  이게 큰 금액이 아니니까 편법이나 불법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그 변화된 사람만 신청 받아가지고 받고 기존 그대로 있는 사람들은 전년도 거를 그대로 번거롭게 신청 받지 않고 그렇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요.
○농정과장 권용준   이 주소를 옮겨 갔다 왔는데 사실 저들이 모릅니다.  그런 거를 그런데 옆집에서 신고를 하는 다른 데 아는 분들이 저희들한테 민원을 주시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거를 갖다가 조사를 다 안 할 수는 없습니다.그래서 볼께 어쩔 수 없이 신청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지금 체계인데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경상북도하고도 저희하고 한번 상의를 해서 만약에 그런 진짜 변화가 없는 부분들이라면은 아마 할 수 있는지 한 번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158페이지에 귀농자들 이거 귀농자들 전입을 하면 농정과로 다 통계가 들어와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들어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런데 귀농자들한테 안내문을 보냅니까? 이거 이런 이런 혜택이 있다. 이사 비용 정착 주택 수리 비용 이런 혜택이 있다고 다 보냅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안내도 다 하고 저희들 군보에도 늘 자주 개시를 하고요.  또 저들한테도 전화 오시는 분은 우리 사무국장님이 한 분이 계셔서 충분하게 일대일 면담도 충분하게 해드리고 원하는 만큼 시간을 가지고…
김홍년 의원  우리가 지역을 다녀보면은 이런 귀농을 했는데 이런 혜택을 전혀 못 봤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이런 혜택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래가지고 나는 그런 사람들 전입 귀농한 사람들인데 안내문을 보내는가 안 보내는 것 같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그런데 이제 저런 게 있습니다. 그냥 도시에서 전입을 그냥 오시는 분들은 사실은 저들이 다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이제 우리가 귀농을 했는데 내한테 어떤 혜택이 있냐 하고 저들한테 질의를 했을 때는 그분들은 상세하게 안내를 해드리는데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를 파악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처 그게 안 되면 읍면으로도 이장 회의라든가 여러 가지 저희들이 홍보는 합니다마는 좀 미진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도 더 세심하게 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나이 제한이 있어요? 그것도 몇 세까지?
○농정과장 권용준   귀농 제가 전체적인 나이 제한은 제가 지금 몇 세까지... 김진모 팀장 65세? 65세.
김홍년 의원  65세 이상 되는 사람은 개인 이사 비용이라든가 이런 거 집 수리비 전혀 안나가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예
김홍년 의원  162페이지에
○농정과장 권용준   162페이지
김홍년 의원  농기계 종합보험 있잖아요. 이 자부담이 20%인데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부담이 5%잖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런데 이거 농기계 종합보험은 20%면 높지 않습니까?  이게 지자체마다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농정과장 권용준  저희들이 이번에 올해부터 도비가 한 6% 정도가 추가가 됐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국비가 50% 군비가 20% 자부담이 30%였는데 금년은 그래도 다행스럽게 이제 도비가 한 6% 정도가 더 부담이 돼서 저들이 한 4% 정도 더 부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10% 정도를 국도군비가 더 부담이 돼서 지금 현재 30% 농가에서 30% 부담하는 거를 10% 줄여서 20%로 지금 현재 해놨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거 농가 자부담을 더 줄여주면 안 됩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많은 예산이 사실은 좀 들어가는데 이제 좀 문제는 뭐냐 하면은 자부담을 줄여준다고 해도 이 농가에서 보험 가입을 좀 많이 해줘야 되는데 사실 지금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보험료가 저렴한 사실은 어찌 보면 보험료가 좀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가입은 안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대형 농기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험을 들고 농작물 재해보험은 5%인데 이거 농기계 보험은 20%니까 차이가 있잖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아마 기계 보험하고 이게 생명이 왔다 갔다 그는 기계 보험하고 그냥 일반 농작물 보험하고의 차이점은 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농작물은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까 농민들한테 사실 피해가 작년 같은 경우에도 농작물 피해 보험을 받는 율이 되게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보험료율이 자꾸 올라가니까 농민들이 좀 보험을 꺼려하자 해서 농작물의 전체적인 보호하지만 이게 농기계는 일정 부분 갖고 있는 기계를 갖고 있는 분들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조금은 자부담이 좀 있어야만이 어떤 자기 저런 게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하여튼 뭐 한 번 더 고민은 해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농기계 사고를 일부러 내고 싶어 내는 게 아니고
○농정과장 권용준   네 맞습니다.
김홍년 의원  작업하다 보면 나는 거니까 그거 참고해 주시고요.166페이지에
○농정과장 권용준   166페이지
김홍년 의원  과수 쪽에 관정개발 60이 있고 있는데 수도작 쪽에는 암반 관정을 거의 지금 허용을 안 해주고 있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안 합니다. 저는
김홍년 의원  일부 산간 지역에는 2단 3단 해가지고 물을 퍼올려가지고 농사 짓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수도작에는 그것도 3헥타르 이상? 몇 헥타르 이상 기준이
○농정과장 권용준   예 면적 일정 부분 이상 돼야만이 지원을 해주는데. 실질적으로 이 면적도 마찬가지로 관정도 개인한테 다 주는 게 아니라 일정 부분 돼야만이 지원을 해주는 거고 지하수법에 의해서 워낙 많은 지하수를 뚫다 보니까 지하수 오염돼서 우리 식수에 위협을 느껴진다. 
  이래서 사실은 이제 그 지하수 지원이 아마 중단된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좀 완화해가지고 수도작 산간 오지 어려운 데는 수도작에도 관정 보급을 해주면 안 될까 싶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물론 이제 여러 상황에 농지의 규모나 위치에 따라서 이제 조금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의원님 걱정하시는 대로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다면은 진짜로 지원을 해야 된다는 부분이 있다면은 한번 우리 직원들하고 함께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 의원입니다. 
  먼저 164페이지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축제.
  작년에 축제를 하면서 제안을 한번 제안을 드렸던 부분인데 우리가 곤충 축제를 할 때 같은 경우도 곤충연구소하고 읍에서 양립해서 한 적이 있었죠.  그와 유사한 형태로 특히 농산물 축제가 되다 보니 신도시하고 그다음에 그 기간 동안에 예천읍하고 같이 연계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제안을 한 적 있는데 올해도 작년과 유사한 형태로 가는지 검토가 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사실 신도시 그렇게 신도시하고 같이 병행해서 하기에는 사실 예산상에도 물론 공무원이 예산이 있어야 사실 사업을 좀 확대를 할 수 있고 합니다마는 현재 저들이 갖고 있는 인정받아서 진행하는 예산은 4억 7천만 원입니다.  지금 현재 예천에서만 전을 펼쳐가지고 진행하는 부분도 사실은 예산이 좀 빠듯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의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거 신도시 가서 하면 더 판매량도 일부 더 늘릴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원화하기는 사실은 조금 현재로서는 좀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은데 하여튼 그것도 우리 한 번 더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 되려면 이와 유사한 만큼의 예산이 더 확보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고 보는데 우리 예천군 재정 형편상 그 정도까지 될 수 있을지는 좀 걱정입니다.   그리고 또 중앙투자심사를 또 거쳐야만이 이 사업이 통과가 돼야만이 예산을 갖다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예산팀하고도 한번 충분하게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농산물 축제가 되다 보니 말씀처럼 예산 부분에 대한 얘기는 하지만 의미는 충분히 있는 거죠.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홍보도 될 것이고 그다음에 지역 활성화라고 하는 측면에서 본다 하더라도 예천읍도 하지만 신도시의 상가의 활성화라는 부분도 영향을 줄 수가 있겠죠.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런 부분에서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한번 제안한 부분에 올해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해보는 게 어떨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직원들하고 한번 검토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네 또 한 가지 162페이지. 농업 기계 종합 보험료 지원 부분에 대한 문제인데요.  우리나라 농업 정책 자체가 농업인들에 대한 보상이나 이런 것들을 국가에서 만들어 놓지 않고 보험 제도로 지금 만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본다면은 우리 예천군에 본다면 상해보험 같은 경우도 예천군민 전체에 지금 들어가 있는 상태잖아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서 한번 검토는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 예천군민 전체의 상해보험료를 다 전부 넣듯이 농업인 관계 보험에 관해서는 어차피 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게 대책 중에 하나인데 만약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사각지대가 되는 거지 않습니까?  보험료를 많이 없애서 100% 할 수 있는 방안들도 다른 지역에 앞서 한번 해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정과장 권용준   이제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는 좀 문제가 좀 덜 되겠습니다마는 혹시나 제가 법령을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특정 부분, 특정인들에게 예산을 갖다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아무래도 선거법 자체라든가 여러 가지 좀 법령에 의해서 왜냐하면 농민은 지금 저희들 군민이 한 6만 명 가까이 되는데 그중에 농민은 한 1만 1천여 명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1만 천 명이라는 거는 특정인한테 지원을 해주면서 그 기계 또 농기계에 갖고 있는데 100% 지원을 해주는 거는 또 어떤 측면에서 보면은 너무 자기 게 아니다 이래서 자기 자부담이 좀 줄어들면 어떤 국가 예산을 좀 쉽게 보지 않겠나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아마 종합 검토를 해서 아마 그래서 자부담을 일부 해주는 걸로 그렇게 해서 지금 보험을 가입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은 농업을 짓는 것만 하더라도 탄소 중립이라든지 녹지화를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본다 하더라도 지킨다 하더라도 농민 수당의 개념이 기본 그렇게 들어가는 거잖아요.  50~60년대 60년대 같은 경우는 공업화에 농업은 희생자가 됐으니 지금은 돌려줘야 될 때라는 측면도 있는 거죠.  그래 그런 측면에서 본다 하면 한번 검토해 볼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농정과장 권용준   의원님 좋은 의견이신데 한번 저도 한번 가서 관계 법령하고 한번 검토를 해서 가능한지는 한번 해보겠습니다만 아마 예산이 적잖게 들어갈 걸로 지금 판단은 됩니다.  다 만약에 100% 가입을 해준다고 하면은 그거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농업 면적이 우리 경상북도에서 예천군이 차지하고 있는 시군은 몇 등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까?
○농정과장 권용준   농업 양으로 따지면 한 세 번째, 네 번째 지금 가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한번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타 지자체가 조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그래서 이제 사실 이제 자꾸 문경하고 이제 비교를 자꾸 하게 되는데요.  벼농사만을 기준으로 논농사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문경과 특별히 한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면적이 있어서 그래서 사실 같은 예산을 거의 문경시와 우리 예천군이 농업 예산을 비슷하게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결국에는 집행을 3배 큰 우리가 3분의 1을 갖다가 농민들한테 덜 지원해 줄 수밖에 없다는 그런 게 일단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일단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또 한 가지 친환경팀에서 지금 하고 있는 페이지로 본다 하면 여기는 지금 표시가 안 돼 있는데 161페이지 162페이지가 친환경팀에 농촌인력센터하고 외국인 근로자 지원만 나와 있어서 그거 플러스 지금 현재 친환경 농법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지원 확대가 있는데 그리고 환경과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본 상태인데 실질적으로는 지금 CO2 탄소 중립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본다 하면 탄소를 발생시키는 것과 포집하는 부분에 제로를 만들겠다는 게 2050년이지 않습니까?  현 군에서는 계획도 세우고 있는 실정 아래서 질문입니다.  이 부분 질문을 할게요. 지금 메탄가스 지구 온난화 같은 경우는 메탄가스 발생을 줄여야 되는 게 절대 절명의 하나의 과제죠. 
  그래서 농사 특히 벼농사의 같은 경우에는 벼농사에서 물대기 하면은 지금 현재 제도는 만들어졌으나 농정과는 지금 저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 
  농업인이 농사를 지으면서 탄소 중립에 관여를 해서 메탄을 줄임으로 해가지고 그것을 농업인의 소득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제도들이 있는데 
  아직은 우리 여기 친환경팀에서 담당해야 될 과업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친환경이 아니라 식량정책팀에서 지금 현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 사업을 현재 쌀 전업농하고 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물 걸러대기라든가 여러 가지 농사를 지으면서 하는 방법을 규칙대로 다 지키면dms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하면 일정 부분 예산을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제 시범적으로 우리 쌀 전업농가 몇 농가 라미팀장 몇 농가?  30 농가죠. 30농가가 지금 일단은 처음 시도하는 데 참여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전업 농가 같으면 면적으로 따지는 거죠?
○농정과장 권용준   그렇게 많은 면적은 아닙니다마는 일단은 이 부분을 시범적으로 올해 금년에 아마 시행을 해서 농민들한테 아마 소문이 나게 되면 아마 그 룰을 물 걸러대기라든가 물 낮게 대기 높게 대기 이렇게 해서 CO2를 갖다가 발생량을 줄인다면 줄이는 게 확인이 되고 보상보험이 지원이 된다면 아마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농민들이 아마 참여하지 않을까 일단…
이동화 의원  올해부터 시행했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농정과장 권용준   이제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물 걸러대기라든가 이런 거를 그 앱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사진을 자기가 찍어서 거기에다 등록을 해서 인정을 받으면 연말에 이제 예산을 지원을 해줍니다.
이동화 의원  연말에?
○농정과장 권용준   예
이동화 의원  그러면 증명이 돼야 될 텐데 운영 방식을 어떻게 하는지?
○농정과장 권용준   본인이 사진을 찍어서 그 앱에 다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거기에다가 그 시기 시기마다 등재를 다 해야 됩니다.
이동화 의원  또 한 가지는 물 대는 것과 빠지는 곳에 장치가 필요하죠.
○농정과장 권용준   그렇지만 아직까지 그 정도까지 장치를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물을 대면 대는 만큼 물 높이가 나올 거고 빼면 뺐는 만큼 물 높이가 나오기 때문에 일정 위치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은 아마 그 부분은 충분히 확인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합니다.
이동화 의원  일단 벼농사 부분에서는 CO2가 아니고 메탄가스예요. 메탄가스가 더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는 면적들을 많이 갖고 있으니까 탄소 중립에 선정 도시를 선정 한번 받는데도 이걸 확장하는 데는 굉장히 유리할 것 같은데 어쨌든 그 증명이 돼야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금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하는거
○농정과장 권용준  시범적으로 이제 시행을 하고
이동화 의원  시범시행이죠? 그러면 30농가?
○농정과장 권용준   예 그러니까 한번 해보면 아마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시행을 해보고 나면 효과적이고 내한테 지원도 받네. 이러면 아마 많은 농가가 아마 참여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 시행하고 있다는 거를 몰랐었는데 그 30 농가하고 지금 현재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 자료들 증명이 돼야 될 텐데 어떻게 증명시키고 있는지를 자료를 좀 제출…
○농정과장 권용준   한번 나중에 따로 팀장하고 가서 말씀한번 드리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리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과장님 저 한 가지만.
  용궁순대 축제 우리가 도비가 있었을 때는 얼마였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3천만 원이었습니다.
○의장 최병욱  도비 3천만 그럼 1억 1천만 원 가지고 했었는가?
○농정과장 권용준   아닙니다. 1억 가지고 했습니다.
○의장 최병욱  1억까지 했어요? 1억까지 했는데 이거 지금 전액 군비로 해가지고 8천만 원 가지고 하네.
○농정과장 권용준   지금 도비를 제가 김주영 국장님을 만나 뵙고 1시간 동안 면담을 했는데도 사실 예산 가져오는 데 좀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장 최병욱  지난번에 용궁순대축제 왜 안 했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작년에 말입니까?
○의장 최병욱  네
○농정과장 권용준   작년에는 아까 업무상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작년에 이제 순대 축제가 원래 9월 달에 개최를 하려고 했었는데 7월에 이제 집중호우로 인해서 그때 당시에 이제 인명 피해도 있었고 여러 가지 농민들이 피해를 입어서 순대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 시기에 이렇게 축제를 개최한, 술 음식을 펴놓고 잔치하는 게 좀 그렇지 않나 그래서 아마 추진위원회에서 그 어려움을 해서 아마 순대축제를 취소를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용궁순대 축제 제가 알기로는 지난번에 도비를 실었을 때는 언론에서 해가지고 홍보 저걸로 해가지고 하는 게 있었죠?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래서 그분들이 예산을 다 가지고 순대축제 추진위원회하고 집행을 하고 했잖아요?지금은 어느 언론 회사가 여기 들어온 데가 있어요?
○농정과장 권용준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요?
○의장 최병욱  지난번에는 무슨 무슨 일보로
○농정과장 권용준   경북… 근데 그거는 이제 경북일보가 3천만 원을 받아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홍보비용으로 일정 부분을 지출을 했었고요.  나머지 잔액을 가지고 순대축제에 포함을 시켜서 행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의장 최병욱  근데 올해는?
○의장 최병욱  올해는 지금 3천만 원을 일단은 확보를 못 했으니까
○의장 최병욱  전체적으로 8천만 원 전체가 순대 추진위원회에서 전액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네요?
○농정과장 권용준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10년 가까운 세월을 경북일보가 우리 순대 축제뿐만 아니라 순대를 홍보를 하기 위해서 함께 동참을 해 주셨는데 아마 그 부분도 아마 조금 일정 부분 아마 추진위원회에서 감안은 하지 않을까. 아직 다음 주에 위원회가 개최돼 봐야만이 아마 가시적인 안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의장 최병욱  우리가 저거 보면은 전체적으로 무슨 축제를 이렇게 하고 하는데 용궁의 순대 축제는 저는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7대 때 그때 한번 이렇게 한 두 번 가보고 이번에도 지난번에 추진위원회에서 축제 관계 때문에 하니 마니 반납을 하고 서로 알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큰 돈을 들여서 용궁순대 축제를 한다라면은 그게 어떤 여태까지 6회고 7회고 해왔으면 거기에 대한 어떤 전자에 했던 그런 부분들 해가지고 점점 나아질 수 있는 축제가 돼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 그렇지 못한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 내실이 없다고 내실이 
  우리가 돈 이거 8천만 원 주면 그 사람들 축제 내용에 대해서의 어떤 우리가 끝나고 나서 그 자료를 받나요?
○농정과장 권용준  네 그렇습니다.
○의장 최병욱  전체적으로 이번에는 그 이 농정과  담당 누구예요? 담당 담당자 팀장하고 해서 거기도 보니까 면에서 하네 그다음에 추진위원회에서 하네 이래가지고 좀 시끄럽더라고 
  이번에 한번 지켜보고 전체적으로 만약에 또 지난번같이 그런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라면은 용궁순대 축제 이거 하지 말든지 해야 되지.
○농정과장 권용준  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회룡포 축제랑 순대 축제랑 한번 합쳐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회룡포 축제를 하든지 어떤 그런 쪽으로 의견을 하든지. 이번에 순대 축제는 하여튼 과장님께서 신경 써가지고 저도 작년과 같은 그런 일 없도록 하고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권용준  네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농정과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님하고 부군수님께서는 지금 대구의 도의 행사 때문에 우리 이 보고마치고 퇴청하셔서 그쪽 업무 쪽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은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산림녹지과장 정치영입니다. 
  먼저 군민의 산림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산림녹지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산림소득작목 경쟁력 강화부터 봉덕산에서 흑응산 힐링 숲길 조성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2024년 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80페이지 서본공원 정비 사업인데요. 사업 내용을 보니까 충혼탑 이전 공원 조성 이렇게 왔는데 우리 공원 조성 계획 수립이 4월부터 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으로서는 주가 충혼탑 이전이 되고요.
  그리고 일단 그 지역이 조금 농지하고 좀 많이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 안에 들어 있는 묘지를 이전하고 크게 사업비를 들여 시설물을 많이 하기보다는 이제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충혼탑 주변을 그래 일단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실시설계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기본 계획은 아직 수립되지 않았습니다.
박재길 의원  근데 실시설계도 완료가 안 됐다고 하셨는데 25년 사업을 착공하고 사업 기간이 25년 12월로 끝나죠.그죠? 그렇게 돼 있는 것 같은데 착공 1년 만에 마무리가 가능한가요?그리고 충혼탑도 지금 문제가 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옮길 수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저들이 이제 충혼탑은 사회복지과에서 아마 별도로 아마 올해 추경부터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들은 이제 내년도에 공원 조성 사업비로 지금 한 30억을 도비 전환 사업으로 요구해 놨습니다.
박재길 의원   요구해놓고 아직 확정은 안 됐죠?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예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81페이지에 남산공원 정비 사업입니다. 지난 5월 29일날 중간보고회 때 보고 자료에 보면 소요 예산이 224억 원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근데 의회 업무보고 지금 현재 자료에는 24년까지 55억으로 보고하셨는데 사업 기준으로 25년 12월 준공일까지 부족한 169억 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 올해 확보된 올해까지 확보된 55억은 토지 보상비하고 이제 설계비고 
  사업비는 이제 올해 낙후지역 개발 사업으로 지금 5억이 편성이 됐고 지금 나머지 그게 총 40억입니다. 그리고 도비 20억, 군비 20억 해가지고 그걸 일단 내년도에 도비 사업을 도에서 35억 나머지 35억이 해봐서 한 40억이고 나머지 부분은 협의해 가지고 일단 군비로 지금 확보할 계획입니다.
박재길 의원  군비로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박재길 의원  169억 원을? 일단 그리고 이게 또 25년 12월까지 이제 공사 준공으로 돼 있거든요. 그때 보고서에는 2025년 12월까지.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박재길 의원  이것도 가능한가요? 그게 공사가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저들이 일단은 계획을 하는 게 저번에 중간보고 때 말씀드렸던 두 가지 부분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하고 우리가 들어가는 지금 진입로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충혼탑 쪽 왼쪽 부분은 이제 미디어 파사드 아래쪽은 이제 수경을 해가지고 전체로 조경이나 놀이 시설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전체를 제가 보기에는 완공하기는 조금 시기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계획은 내년도에 완공하는 걸로 하고 우선 미디어 파사드 부분을 먼저 해갖고 그걸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혹시 미디어 파사드 그 부분에 보면 그때 테니스장인가 뭐 하나 있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배드민턴장
박재길 의원  배드민턴장 인가요?거기에 대한 논의는 추후에 없었죠. 우리 중간보고 때 이후에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현재는 없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아직까지는 없었습니까?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예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고맙습니다.
장삼규 의원  182페이지 있죠. 남산공원 산책로요. 이것도 금년도에 이게 정비가 다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이게 지금 설계하고는 다 끝났고요. 일단 약간 이제 기술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데크를 다 더 지금보다는 더 이제 바깥쪽으로 빼는데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검토를 하고 있고요. 일단 한 10월 착공이 되면은 크게 공사 기간은 5억 사업비가 5억이니까 크게 소요되지 않을…
장삼규 의원  7월에 착공이면 그때 또 장마철이래요. 또 시작되잖아요. 그때도 괜찮아요? 공사하는 데 지장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근데 업체가 선정돼도 당초에 그 부분 거기서도 공사 업체에서도 자기들 공사 계획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7월에 착공한다 해도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한 달이면 한 달 정도 공사계획 일정을 잡아야 되거든요.그러니까 당장 7월 달에 우리가 착공을 한다 해도 공사가 들어가는 건 아니고 장마가 끝난 뒤에 8월부터 한다든지 일단은 계획은 바로 공사를 하기는 업체에서도 준비가 안 되기 때문에 힘들 겁니다. 입찰을 해도.
장삼규 의원  군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은 좀 많이 안 들어옵니까? 빨리 좀 해달라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좀 많은 부분인데 저들도 사실 지금 저번에 무너진 사면은 사실 복구를 다 하면서 이거를 그거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에 대해갖고 사실적으로 했는데 조금 어떻게 보면 약간은 불완전한 상태에서
장삼규 의원  지금 나무 지금 제거를 하셨잖아요. 그 좌측 편으로는 우리집에서 봤을 때 그 쪽은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지금은 산책로 사업으로 나무를 정비를 했는데 안 그러면 우리 자체 사업 갖고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이 앞에 우리 남산 정비 사업으로도 추가적으로 조금 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저들이 어떻게 보면 위험 수목을 제거를 하는데 그거는 전체적으로 놓고 다 한번 검토를 다시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래요. 일단은 안전이 중요하니까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렇습니다.
장삼규 의원  신중히 계획을 잡아가지고 추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잘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리고 184쪽에 봉덕산 등산로 정비 있죠.
  요거 제가 그때도 작년에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내가 작년에, 작년에 저번 주에 제가 대창학교 그쪽으로 한번 올라가 봤어요. 대창학교에서 청하루 올라가는 길 있잖아요. 거기 또 침목이 완전 저거 됐잖아요.그래서 나무도 또 풍성해가지고 길이 없어져 버렸어요.그거 한번 올라가보셨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요 근래는 못 올라가봤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거 한번 가셔가지고 또 읍에 한번 또 협의를 해가지고 또 한 번 나무도 치우고 해서 또 이용객들도 불편이 없도록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잘 알겠습니다.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에도 사실 지금 청하루 올라가는 그 데크 부분이 사실 어떻게 보면 사업비나 이런 부분을 가장 많이 투자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그 지나갖고 정상 지나갖고 이제 전망할 수 있는 데는 이제 전망데크 운동시설이 있는데 그 부분 보수 전망데크 일단 중점적으로는 그래 두 군데를 시설물로 하고 나머지는 이제 노선 정비 그리고 이제 야생화 청하루 식재 일단 계획은 전체적인 계획은 그래 잡았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래요.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탁 좀 드릴게요.  남산공원 우리 어린이 놀이 시설 있죠. 우리 강영구 의원님께서도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그거 확대할 생각 없으십니까? 놀이시설 한천공원.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한천 공원에 그건 사실 저들이 1회 추경 때 사실은 이제 좀 요구를 했었는데 삭제가…
장삼규 의원  우리 아니 보니까 주말에 제가 주말에 가다 보면 우리 또 신도시 주민들도 이제 학부모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저들은 계획은 가지고…예.
장삼규 의원  그래서 숲속 도서관하고 또 어른들은 운동기구에서도 운동을 하시고 또 어린이들은 또 시설 기구를 또 하면서 참 좋다고 그래 좀 확대를 좀 해달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거 좀 과장님께서 좀 검토를 좀 해서 좀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거는 자체 사업비 잔액이라든지 안 그러면 내년도 사업비 꼭 그걸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네 안양숙 의원입니다.
  지금 장삼규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한천 놀이터가 훼손이 좀 많이 되어 있어요.  부딪힘 방지를 해놓은 것도 그게 떨어져 나가 있거나 또 부분 훼손이 되어 있거나 바닥하고 여러 가지가 놀이터를 찾는 사람은 많은데 이용을 하다가 그냥 가더라고요.  예전에는 놀이터 주변으로 해서 자전거를 타거나 이렇게 많이 있었는데 제가 몇 번을 갔는데도 이렇게 머무를 수가 없게 오래 머무를 수 없게 놀이터가 많이 훼손되어서 앞으로는 놀이터 요즘 조합 놀이터가 굉장히 좋아졌잖아요.많이 신도시에서도 그렇지만 그런데 지금 여기 예천읍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놀이터가 지금 보건소 우리 산후조리원 온다고 해서 그쪽의 놀이터도 지금 없어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유일하게 하나 있는 놀이터가 지금 너무 많이 훼손돼 있고 관리가 안 되다 보니 주민들과 또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요구사항과 불만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 놀이터를 하나 좀 개설을 다시 해줘야지 될 것 같고 다른 걸로 바꿔야 될 것 같고 
  지금은 여름이라 굉장히 뜨거워질 건데 그 그늘막을 해놓았던 게 좀 보수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보니까 한번 가보셔서 새로 지금 짓는 거는 올해는 안 되더라도 나중에 나시고 올해는 여름에 지치지 않고 또 햇빛 차단하고 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그 안전에 대한 것들을 점검을 꼭 해서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잘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리고 지금 남산 저기 청하루하고 이제 그 주변 우리 산책로 있잖아요. 흑응산 
지금 이 계획에는 이제 나와 있던데 거기가 청하루로 올라가는 길도 아까 장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제 그런 부분을 개선해 주셔야 되는데 청하루가 관리가 정말로 많이 안 돼 있어요.  그리고 또 그쪽 길이 어르신들이 산책하는 거는 하지만 유아들도 굉장히 많이 찾았었고 단체에서도 많이 찾았던 곳인데 지금 그렇지 않아요.  안전 문제나 관리에 대한 게 소홀함이 너무 많이 느껴진다고 인근에서 기관에서 이용하던 데에서도 그렇게 해서 이제는 예천 흑응산 숲 체험을 가기는 참 위험하더라라고 이렇게 말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보니까 좀 안타까운데 전체적으로 좀 관리하고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숲 체험은 국유림에서 운영하는 건데 저들이 진입하는 시설이나 그거는 한 번 다시 잘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맞아요. 
  체험하는 산림청이긴 한데 이제 이어지는 주변의 것들은 우리 예천군에서 좀 해줘야지 편의성을 봐주고 좀 보호해줘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잘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다시 주변 인근 기관에서 많이 찾을 수 있는 우리 흑응산하고 체험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잘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고맙습니다.
강경탁 의원  178페이지요. 저희들 올해 산불 없었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작은 거 한 건 있었습니다.
강경탁 의원  작년처럼 큰 산불은 없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없었습니다.
강경탁 의원  산불 감시원들하고 또 저희들 예천군의 공무원분들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감사합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우리 산불소화시설 보문사 외 1개소 있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그렇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게 어떤 시설이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 문화재 저들이 이제 용문사에 한 번 했고 이번에 이제 보문사를 하면서 문화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자동 소화 시설이 되는 거죠. 탑을 세워가지고 그 위에 스프링클러를 해가지고 이제 문화재 주변 산림하고 그 문화재를 이제 진화할 수 있는 그런 시설입니다.
강경탁 의원  이게 자동으로 감지가 되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감지가 아니고 이제 작동을 이제 그래 할 수 있는거죠.
강경탁 의원  감시는 아니고 작동만 한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네네. 그건 어차피 그 사찰이 전부 다 사람이 살고 있는 시설이니까 감시는 충분히 거주하는 분들이 하실 수 있는 부분이고 저들은 그거를 바로 그러니까 이게 지상에서 방지하는 게 아니고 이제 진화를 하는 게 아니고 이제 타워 위에 이제 소화시설을 설치해놨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이게 살포 압력이 좀 세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렇죠. 그게 이제 그래갖고 제가 정확하게 반경은 모르는데 충분히 그걸 커버할 수 있는 만큼 2개면 2개 그거를 시험해가지고 전체 규모에 맞게 탑을 2개 3개 이런 식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2개소 돼 있는 거는 사실 용문사에 그때 했는데 조금 이제 용문사가 크다 보니까 조금 덜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이번에 보문사를 하면서 일부 사업비를 해가지고 용문사를 조금 더 보완하려고 그래 두 군데를 넣어놨습니다.
강경탁 의원  저도 안 그래도 전에 신도시 범우리 공원에 혹시나 산불 나면 문제가 될까 해서 소화기를 이제 설치를 하셨잖아요.
  그리고 거기도 애가 장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제 불이 조금 났잖아요.그 2평인가 이렇게 했는데. 사실 거기 범우리 공원이 불이 나면 아파트 인근이기 때문에 사실 초기 진화가 되어야만이 좀 문제성을 덜 일으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나도 이 소화 시설을 얘기를 들었을 때 조금 좀 저런 생각이지만 약간 웃긴 생각일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아파트 옥상에, 아파트 옥상에 이런 시설이 있다면은 
  예를 들어서 이제 몇몇 곳에 이제 설치가 된다 그러면 아파트 쪽으로 번질 수 있는 또 그런 위험한 상황이 안 일어날 수 있지 않겠나 초기에 또 이 진화도 빨라질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거든요.  아파트하고 이런 부분을 다 의논을 해야 되지만 이 범우리공원 이제 아파트 쪽의 인근에 이런 시설들이 또 있다면은 좀 일반적인 주민들이 그걸 알았거나 또 감시원들이 그런 부분을 이제 파악을 한다 그러면 조금 이제 산불이 크지 않게끔 초기에 진화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아니나 싶어요.  이제 감시원들도 그렇고 다 이제 조심을 하고 주민들도 그렇지만 범우리 공원에 이제 예를 들어서 화재가 난다 그러면 굉장히 좀 위험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강경탁 의원  네 그런 부분 한번 검토해 주시고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 사실 뭐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그거는 또 전체적으로 민가하고 붙어있는 큰 대규모 아파트가 붙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감사합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여기 책자에 지금 안 나와 있는데 남산공원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기대 효과로 한천을 또 지난번에 말씀을 하셨거든요.  근데 지금 여기 예누리길하고 지금 공사하고 있잖아요. 얼마나 진전이 되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 예누리길은 일단 전기하고 관수 시설하고 그리고 이제 토공 일단 그렇게 완료한 상태입니다.
신향순 의원  아직 기초도 덜, 안 됐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 조경 시설물은 아직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아니 조경은 안 되더라도 지금 아직 공사 중이라서 아직 많이 엉망이더라고요.
  근데 한천의 장미 터널을 예누리길로 이전을 한다고 써서 다 뽑았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그 장미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장미는 예누리길로 다 간 건 아니고요. 생태원으로도 갔고 이게 환경관리과에서 우리 폐기물 사업장으로도 갔고 그래 하고 있고 지금 예누리길에서는 이쪽 한천 쪽에서 들어간 입구 쪽에 데크 옆으로 해가지고 데크를 따라 식재를 해놨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지금 예누리길로 거기다가 공지해놨어요. 장미 터널은 예누리길로 이전한다고 
  그러면은 아직도 예누리길이 완성도 안 됐는데 어디에다가 어떻게 식재를 했는지 제가 한번 돌아봤거든요.식재할 만한 데도 없고 지금 그 폐기를 했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지금 그런데 그렇게 급하지 않은 거를 왜 장미 터널을 이미 뽑아서 폐기 처분을 하는지 저희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아요.  그리고 그 장미터널을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그것도 지금 우리 군 자체 사업으로 지금 설계를 하고 있고요.
신향순 의원  설계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시설물을 현재 돼 있는 포장 부분 그리고 골조 부분을 제거하고 그 부분을 흙으로 포장을 해가지고 걷는 길로 조성하는 걸로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맨발 걷기 하는 걸로 지금 계획하고 있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신향순 의원  근데 장미 터널에 지금 올해도 볼 수 있고 완전히 장미들이 죽은 것도 아닌데 지금 주민들이 많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왜 볼 수 있는 거를 올해 거기 벚나무를 식재를 또다시 추가로 많이 하셨잖아요. 식재하면 그 커 올라갈 수 있는 기간도 있을 텐데 거기 이전은 예누리길로 이전한다고 써놓고 그러면 주민들은 그 속이는 것밖에 아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다가 예누리길을 다 완성을 해놓고 어디에다가 예누리길 안에 장미 터널을 조성을 제대로 해서 그때에 쓸 수 있는 장미 나무는 좀 거기다가 이전을 해서 하고 정말로 죽었거나 못 쓰는 것만 폐기를 해야 되지 그런 게 다 예산 낭비 아닐까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저희들이 지금 예누리길에는 안 해놓은 건 아니고요.  이쪽에 한천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쪽에 데크가 있습니다. 데크 옆쪽으로 해갖고 그 부분을 인식을 했고 수량이 이제 남는 부분은 이제 곤충생태원 그리고 환경관리과 이런 부분에 이제 우리 군 시설 부분에…
신향순 의원  데크에 있는 데는 지금 예누리길 저게 아니잖아요.지금 예누리길은 가보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누리길 입구, 예누리길 시설입니다.
신향순 의원  어느 데크가?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이쪽 한천 쪽에서 시작하는
신향순 의원  이제 들어가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들어가면서 데크를 해놓는 부분이 거기 예누리길 진입하는 시설로 해놓은 거고 그거는…
신향순 의원  군데군데 해놓는 게 거기 장미 터널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장미 터널은 아니고 장미를 이식해 놨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왜 예누리길 완성도 안 된 곳에다가 지금 기본 그거도 안 돼 있더라고요.  제가 가봤어요. 지금 거의 매일 가보다시피 해요. 그리고 예누리길을 하는 이후로 해서 지금 또 민원도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런 민원 부분에도 잘 좀 협의를 하셔서 주민들이 불편해, 이거는 모든 주민을 위해서 우리가 더 좋은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공원도 만들고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죠? 그러는데 지금 민원에 이르러서 농민들이나 더 불편하다 하면은 거기에 대한 부분도 해결을 해줘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흑응산 등산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그쪽에 밤나무골 넘어가는 데 길 아시죠?  거기에다 야자매트를 밑에까지만 해놨어요. 그러면 거기서 더 확장할 계획은 없으세요?거기 밑에까지만 내려가면 끝이에요. 그런데 주민들이 요구를 할 때는 거기 등산로를 만들어 달라 해서 시작을 한 거거든요.근데 거기서 끊겨가지고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요. 숲이 우거지고 해서.
  그러면 그쪽에 보면은 물 나는 데도 있고 이쪽 옆으로는 조금 나무들 많이 심어줘서 좀 산책도 할 수 있는 이런 건데 거기도 좀 연결을 해서 다닐 수 있도록 좀 확장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일단 현장 확인해가지고 그거는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 의원입니다.
 183페이지 동서 트레일 조성. 산림휴양팀의 업무에 대해서 보고받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예정 노선 측량이 현지 조사 단계에 있는 걸로 발표를 하셨는데 지금 풍양면에서 효자면 사이 노선 알고 있는 내용들만 조금 보충 설명 좀 부탁하겠습니다. 내용까지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어떤 시설물을 말씀…
이동화 의원  어떤 지금 금액이 6억 올해 같은 경우도 6억 9천 들어간다.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올해는 지금 설계비 2억입니다. 그리고 지금 설계를 4월 30일부터 지금 올 10월까지 하는데 아직 정확한 그런 사업 계획이 수립된 부분은 없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죠. 그런 단계인 것 같은데 
  그러면 기존에 숲길 개선 개설하고 노선 정비 이런 것들은 지금 검토 중에 있는 단계지 않습니까?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설계사가 이제 어느 쪽으로 이거를 이제 어차피 동서트레일이라는 게 태안에서 이제 울진까지 연결되는 구간인데 그러면 우리는 이거를 이제 영주 쪽 어떻게 보면 문경 쪽으로 이렇게 연결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가지고 그 부분을 이제 전체적으로 어떤 노선으로 나갈 수 있을까 시점이나 이제 종점은 정해진 건 아니고 일단 계획을 그 정도로 풍양면에서 효자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제 그 부분에 대한 현재 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대상 에리어 된다 하면은 거기에서 좀 보충 설명을 좀 부탁하고 싶은데 효자면에서 능선 따라가 인도로 따라오게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런 건 아닙니다. 
  어느 길을 능선을 따라간다 산길을 따라간다 이런 건 아니고요. 그냥 농로로 갈 수도 있고 기존 길을 갈 수도 있고 이제 그거를 지금 현재 노선을 정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낙동강 자전거 도로처럼 연결하는 거와 똑같은 거지 않습니까?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러니까 지금 우리 도청 주변에도 지금 등산로를 많이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이제 어떻게 보면 그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산으로도 올라갈 수 있고 농지로 갈 수도 있고 산으로 강으로 갈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에 따라가지고 일단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워낙 큰 긴 구간이니까 이거를 시설물 해가 이래 한다기보다는 사실 이제 잇는 의미를 두고 산림청에서 이제 해가지고 그래 어떻게 보면 우리 그 동서를 잇는 그거로 이제 걷는 길을 조성하는 거로 그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4월에 실시 설계가 착수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거 노선이나 자료들을 나중에 조금 제출해주세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82페이지 남산공원 산책로 서본공원 남산공원 정비 사업 관련해가지고 지금 남산공원 명품화 같은 경우에는 이 사업들을 다 추진하고 플러스 명품화 사업들이 지금 추진되고 있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지금 명소화 사업은 기획감사실에서 전체적인 기본 계획을 수립을 한 거고요.  저번에 우리가 용역 보고 때 일단 조금 이제 플라우드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제 2차 사업이나 이제 이렇게 해놨고 그 이제 이외, 이외에 이제 저들이 이제 할 수 있는 부분 이제 1차 사업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강경탁 의원님이 하셨던 내용에 플러스 관련해가지고 조금 보조로 범우리공원 안에 지난번에 우리 민원들도 있고 해서 소개가 돼가지고 걷고 싶은 맨발 걷기 코스를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아주 이용도가 높고 지금 범우리 공원 같은 경우는 많이 활용도가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실제로 지금 현재 맨발 걷기 코스가 평판도 좋고 한데 지금 관리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러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 부분 좀 파악돼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번 좀 설명 좀 보충 부탁합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사실 지금 그 범우리공원에 걷는 길 구간은 실질적으로 개인 사유지하고 같이 물려 있습니다. 물려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저들이 그거를 맨발 걷기 사업으로 해가 이렇게 조성하기에는 그 부분에 이제 사유지가 있다 보니까 그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사유지 사용하는데 본인들 길로 농사를 짓고 하면서 차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어떻게 보면 그거를 전체 사업으로 해갖고 이렇게 추진하기에는 현재 소유권 자체로 해가지고 좀 문제가 있어가지고 저번에 이제 조금 세굴이 된 부분 이런 부분을 저들이 황토로 포장했고 지금 조금 세굴도 있고 이제 건조되면서 이제 딱딱하게 갈라지는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지금 천년숲에 있는 것처럼 계속 그런 식의 이제 관리를 하면 저들도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럴듯한데 그거를 이제 시설물로서 우리가 그 차량을 통행하면서 그래 하기에는 조금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조금 애로점이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런 애로점이 있는 거는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딱딱해져 있는 부분이나 물윗길이 생겨가지고 벌어져 있는 부분 그다음에 일반 도로하고 맨발 도로하고 서로 점령해 가는 부분들을 조금 더 관리가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하고 쉼터 연결하는 부분하고 전부 보면 지금 평판도 좋고 하니 좀 더 관리에 좀 그게 구체화시켜서 관리에 좀 더 중점을 둬야 될 것 같습니다.그 부분도 한번 검토 좀 해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예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고맙습니다.
강영구 의원  연계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며칠 전에 용역 보고회에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서본공원 정비 사업에 있어서 제일 목적 사업이 뭐죠?우리 충혼탑 옮기는 거잖아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맞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남산공원 정비 사업도 충혼탑을 이전해 가면서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게 목적 사업이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근데 이번 용역을 들어보니까 랜드마크의 형식보다는 제가 봐서는 주민들이 와서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그런 단계에 용역이더라고요.  근데 이 두 사업을 가지고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하기 위해서 돈을 한 400억 정도를 투자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십니까?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저희들이 지금 사업비 자체를 서본공원 자체는 사업비를 일단 많이 잡지는 않았습니다.  않고 일단 충혼탑 이전하는 거 하고 저희들이 이제 공원 일부 조성하는 거고 남산공원은 이제 미디어 파사드하고 일반 조경 부분 이제 수경 시설을 포함한 조경 부분으로 그래 계획을 하는데 그 부분 사업비가 한 200억 정도 그렇게 소요되는 걸로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요. 지금 서본공원 같은 경우에도 충혼탑을 이전하려고 그러면 지금 공모 사업에도 지금 거의 99% 안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면 그 충혼탑 짓는 자리에 설계와 공원하기 위한 또 설계가 별도로 또 진행이 될 거 아니에요 맞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강영구 의원  근데 공원을 목적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충혼탑을 옮기기 위한 공원 사업이잖아요.  맞죠? 근데 지금 와가지고는 매입 과정을 다 이제 하고 나서 지금은 이 공모 사업에도 주민실에서는 힘들다 그러고 당초에 이랬을 것 같으면은 이런 사업들을 추진을 그럼 우리 군에서도 하면 안 되죠. 
  그리고 이 남산공원에 지금 그렇게 잘 꾸며놓은 곳을 휴식 공간으로만 이용하기 위해서 랜드마크가 아니라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충혼탑을 빼내고 이래 한다는 거는 이거 어느 누가 이 이해를 하겠어요?  이거는 외부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예천군만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한 것 같으면은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이렇게 만들어 놔놓고 명칭까지도 바꿔가면서까지 이렇게 한다는 게 나는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래갖고 의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약간 이제 어떻게 보면 명소화 계획보다는 약간 이제 규모라든지 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사실 이제 좀 많이 축소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 이제 그것도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예산을 감안한 거고 일단 저희들이 또 국비 사업으로 해갖고 충혼탑이 나가면 그 부분에 이제 전망 타워 지금 화장실 있는 쪽에 온실 정원 2개 정도를 2차 사업으로 일단 추가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금 일단 의원님이나 국회의원님한테도 한 번 그거를 사업비로 해가지고 한번 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야외 미디어 아트, 분재원, 수경시설 참 이게 예천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남산공원을 정비화 사업을 해서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것이 참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굉장히 참 좀 저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산공원 데크 시설 해놨는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과장님 한번 보셨겠지만 의외의 추가적인 일이 발생한다라고는 왜 못 보십니까?  저번에 작년에도 우리가 일부 8천만 원 또 들여가지고 일부 흙이 조금 내려와가지고 수리 한번 했었죠. 하고 이번에 5억 돈을 또 들여갖다 하잖아요.  예천읍민들 이래 보면요. 저희들도 우리 지나가면서 이래 보지만 어떻게 그 부분만 그래가지고 목재지를 저리 파쇄해가지고 그렇게 딱 끊어낼 수가 있는지 그럼 향후에 그럼 또 이쪽에도 또 비가 오면은 또 흘러내릴 거 아닙니까? 그거 전부 다 내가 봐서는 아카시아나무가 거의 태반이에요.  전체 아우트라인을 가지고 예천읍민이 한천 쪽에서 쳐다봤을 때 경관 자체를 그럼 어떻게 바꿀 건지 꾸밀 건지를 좀 판단을 좀 하셔가지고
  영주 내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용역 보고회떄요. 영주 농공단지에서부터 무섬 마을까지 한번 가보세요. 진짜로 트레킹 코스를 멋지게 해놨는데 그거는 국가하천입니다. 국가하천에다가 다리를 다리바를 2개씩 올려가지고 트레킹 코스를 새로 또 만들고 있어요. 
  예천은 허가가 안 나는데 어떻게 다른 지역은 허가가 나는지 난 참 이해가 안 갑니다. 거기에 기존의 트레킹 코스가 있어요. 데크가 있습니다. 있는데 다리바를 또 올려가지고 지금 또 데크를 또 깔아요. 
  근데 우리 거기 여기도 마찬가지로 전체로 봤을 때의 환경을 또 생각을 하고 또 어떻게 나왔을 때 추가적인 일이 발생하지 했을 때 어떻게 좀 해야 된다라는 거를 또 감안을 충분히 하셨으면 참 좋으실 텐데 참 좀 안타까워요.
강영구 의원  지금 사면 전체 부분에 대해 갖고는 지금 이번에 지금 이제 위험수목 제거하고 한 부분은 지금 현재 사업비로 할 수 있는 이제 그 부분을 한 거고 지금 남산 정비 사업으로 해갖고 전체를 위험 수목이라든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고 그 부분에 대해갖고는 이제 지금 제거한 부분에 대해 갖고는 우리가 심을 수 있는 관목류라든지 안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 피해가 좀 덜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수종이나 안 그러면 초화류를 해가지고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완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저번에도 제가 말씀 한번 드렸는데 이쪽에 철쭉을 심든지 유채꽃을 심든지 전체 전 면적을 이쪽 반대편에서 봤을 때도 참 아름답다.  그리고 또 밤에도 그쪽 그 면이 상당합니다. 그러면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대연 호텔 쪽에서 봤을 때도 그렇고 주택가에서 그쪽 야간 시설들도 좀 조명을 좀 꾸며놓고 하면은 엄청나게 아름다울 텐데 계속 땜질식에 뭐가 좀 일이 발생하고 나면 또 이걸 고치고 발생하면 고치고 이러는 수준인데 이걸 좀 확대해서 전체 경관을 좀 이래 읍에서 봤을 때 좀 좋을 수 있도록 그리 좀 해 주시기를 좀 바라고 
  또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은 우리 예천군의 사업에 있어서 사업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우리 의회에 보고토록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 보고를 행사장에서 왜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아까 우리 신향순 의원님께서도 말씀드렸는 부분인데 장미 터널 같은 경우에도 철거를 하고 새로 또 식재를 하고 이러는데 비용이 안 드는 게 아니잖아요.  행사장마다 가면은 그런 말씀들을 하세요. 군수님께서 철거 다 하고 다른 거 심는다 그러고 막 이러시는데 정작 알아야 될 우리 의원님들은 그런 부분은 전혀 모르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 저들이 지금 그 부분이 아직 사실 이제 사업 계획이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아직 전체적으로 실질적인 계획이 아직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사실…
강영구 의원  그럼 계획이 나오면 그러면 장미를 뽑아서 옮기든지 어디든지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 맞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거는 이번에 이제 당초에 저들이 그거를 이제 장미 터널이 사실 장미는 이제 사실 그늘 부분에서는 거의 사실 잘 생육을 못하는 부분이 있어 갖고…
강영구 의원  그 말씀은 행사장에서 군수님한테 다 들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그리고 이제 그 벚나무를 보완을 빈 부분을 보완을 하면서 사실 그 장미 부분은 조금 어떻게 보면 제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게 되었고…
강영구 의원  거기에 어차피 지금 뽑아가지고 옮겼든지 다른 데 심었든지에 대한 부분은 관계가 없는데
  순서가 좀 잘못됐다라는 거죠. 이렇게 이렇게 방향을 잡아서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진행을 하시면 관계없는데 어차피 사업비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추후에도 그 사업비를 반영하려면 또 우리 의원님들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만약 그때 돼가지고 우리 승인 못 해준다 그러면 하면 다 부셔 놔놓고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한 순서가 좀 바뀌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향후에도 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하여튼 남산공원은 다시 한 번 검토를 좀 하셔가지고 현장 같은 데도 한번 무섬마을 이런 데 한번 가보시고 데크 시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 판단을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예 잘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77페이지에 조림 산업이, 사업이 85헥타르에 있는데 이 85헥타르 중에 밀원수나 아니면 유실수를 경사가 좀 심하지 않은 데는 심었으면 좋겠는데 그 수종은 어떤 식으로 잡고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단 수종은 기본적으로 이게 산림청 국가에서 양묘 계획이 있습니다. 지정 양묘라 해가지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사람들이 앞으로 몇 년 앞으로 계획을 해가지고 심을 수 있는 나무들을 양묘를 합니다.  그래갖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보면 산림청에서 양묘 계획해서 공급해주는 수목을 갖고 대부분의 조림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선택해 하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일부 이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산불 났는 데라든지 이런 데는 할 수 있는데 그래갖고 유실수라든지 사실 이제 유실수는 저들이 이제 산림수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밤이나 그런 대추나 이런 거 이외에는 사실 저들이 산에는 식재를 할 수가 없고요.  밀원수 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밀원수로서는 최고가 아카시아인데 사실 개인 산주들이 자기 산에 아카시아 심는 거를 사실 크게 반기지는 않습니다.
김홍년 의원  요사이는 밀원수가 아카시아 말고도 아카시아보다 더 많이 나오는 밀원수가 있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저들이 지금 이제 대체 이런 수로 이제 아카시아가 좀 고사도 되고 하기 때문에 백합나무라든지 헛개나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하고는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사실 사업량은 크게 전체 사업량의 한 10% 이내에서 좀 크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김홍년 의원  밀원수나 이런 걸 할 선택권이 없어요. 거의?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선택권은 거의 없습니다. 없고 이거는 그냥 현물로서 산림청에서 그냥 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사업비로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현물로서 공급을 합니다.  그럼 우리가 어디 나무를 가져가라고 그러면 그냥 그거 가서 가져와 심는 그런 방식이고 그러니까 산림청에서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국가 전체 조림 계획을 양묘를 통해갖고 이제 미리 최소 어떤 건 한 7년생까지 이렇게 심으니까 7년 전부터 계획이 되는 그런 방식의 지정 양묘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개인 산에 벌목을 했을 경우에도 그런 선택권이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없습니다.
  그거는 본인이 심으셔야 되지 국가에서 하는 거는 사실 저들이 고려를 해가지고 그 부분에 맞는 수종을 그 뭐 수종이 있으면 그거를 해드릴 수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들 저희들이 개인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다 조림해 드리지는 못합니다.
김홍년 의원  군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벌목지에 유실수나 밀원수를 심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치영  일반적으로 호두 유실수로서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반 산림수종 대추 호두 감을 심을 수 있는데 호두를 대체적으로 많이 심는데 그런 거는 전부 다 개인이 자력 조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 조림에 사실 그런 걸 국가 보조 조림에서는 그런 걸 거의 안 해주고 안 해주기 때문에 자력을 자기가 직접 심는 거로 그래 하고 있습니다. 유실수 같은 경우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네 축산과장 박근노입니다.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예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시는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참관한 자리에서 보고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축산과 소관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고품질 예천한우 개량에서부터 꿀벌 응해 집중 방제의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축산과 직원 일동은 서로 화합하며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예 감사합니다.
박재길 의원  항상 우리 축산 농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셔서 고맙고요.  페이지 191페이지입니다. 예천한우 브랜드 명품화 추진에 우리 전액 군비가 이제 6억 4,5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우리 추진 실적에 보면 송아지 품질 관리 지원해가지고 1,600대에 8천만 원 있습니다.그죠? 이 내용이 어떤 건지?
○축산과장 박근노  이거는 이제 우리 예천 한우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우량 송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건데요.  농가당 이제 40마리 미만 농가에 조사료 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서 두당 5만 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반드시 혈통이 등록된 암송아지여야 가능합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 혈통이 전체적으로 등록된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다 된 건 아닙니다.
박재길 의원  다 된 건 아니고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네
박재길 의원  잘 알겠고요. 
  그 밑에 비육우 품질 관리 및 친환경 인증 농가 인센티브 지원 있죠?여기도 870두에 1억 3천만 원 예산이 잡혀 있거든요.
  이것도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축산과장 박근노  이거는 이제 우리가 이것도 우리 예천한우 브랜드를 위해서 실시하는 건데요. 
  이게 우리가 우리 예천 한우 중에 투플 나오는 소고기는 20만 원 정도.근데 예천에 지금 식육점이 74개 중에 22개가 예천 한우 브랜드를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출하하는 경우에 정했는 경우에 20만 원 투플 나왔을 때 원플 나고 하면 15만 원, 기타는 이제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게 이제 굉장히 어려운데 유기축산물 친환경으로 했을 때 10만 원이 추가되고 또 haccp을 받을 때 20만 원까지 더 추가로 받을 수가 있는 사업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게 우리 사업장에서 몇 군데가 전부 다 간다고요?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74개 예천 시점이 있는데요. 지금 작년에 23개가 우리 예천한우를 지급했는데 올해는 1개 줄어서 22개 시점에서 순수 예천한우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게 인증 마크가 나가죠?
○축산과장 박근노  예 인증 마크를 우리가 새로 이번에 다 지급을 해줬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이제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홍보 마케팅 지원에 1식에 1억 8천 잡혀 있거든요. 요거 내용이 어떻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올림픽 이번에 파리 올림픽이 열리면 김제덕 선수를 활용해서 우리 예천 한우를 홍보할 예정인데요.  그래서 김제덕 선수를 이제 모델로 쓰려고 그러니까 김제덕 선수 스스로가 우리 우리가 직접 계약이 안 됩니다.  김제덕 관리하는 프로모션에다가 계약을 해야 되는데 이제 요구를 하니까 이제 김제덕 선수의 몸값이 1억 6천 정도 갑니다.
  근데 저희들이 이제 예산도 충분하지 못하고 해서 거기다 이야기를 했더니 김제덕 선수 스스로가 프로모션 한 업체에다가 우리 고향이니까 좀 낮춰달라 이래서 8천만 원에 모델 계약을 하고 4천만 원에 대해서는 모델 촬영용 촬영을 해야 됩니다. 이거에
  우리가 그에 맞춰서 tv에 광고하거나 어디 래핑 하거나 어떤 옥외 광고를 하거나 할 때 모델 촬영하는 데 4천만 원 정도가 이제 들어가고 이거는 축협에서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비에는 포함이 안 됐고. 우리가 이제 tv에다가 노출하는 비용이 이제 tv 또 차량 래핑비 또 큰 도로변에다가 옥외 광고비 이런 걸 해서 한 1억 정도를 지금 예산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박재길 의원  아니 그리고 1억 6천이라는 예산을 사실 우리 군에서 이렇게 부담하는 것도 좋지만은 그 축협이나  예천한우협회에서도 좀 부담을 해야 안 맞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예 맞습니다. 
  그래서 추경에서도 이번에 4천만 원 여기에다 부담을 모델 촬영하는 데는 춖협에서 하고 지금 한우 값이 많이 내리다 보니까 지금 한우협회에서는 지금 재정이 굉장히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한 3년간 지금까지 소 값이 내려서 지금 어렵기 때문에 지금 한우협회에는 우리가 손을 벌릴 입장이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박재길 의원  하여튼 사업비 자체가 군비로 이제 전액되는 사항인 만큼 우리 과에서도 좀 더 신경 써가지고 홍보 마케팅도 물론이고 유통 판매 지원에도 그렇고 모든 것에 대해서 좀 최선을 다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박재길 의원님 감사드립니다.
박재길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예 감사드립니다.
강경탁 의원  우리 192페이지에 유기동물 구조 있잖아요.
  이거는 우리 구조 장비가 좀 어떤 게 있죠? 구조 장비.
○축산과장 박근노  구조 장비는 포획하는 포획 틀하고 이런게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틀?
○축산과장 박근노  예예
강경탁 의원  다른 어떤 우리 tv에 나오면 동물 구조할 때 그런 장비들이 있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아직 첨단화된 거는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못 했고 그 틀이라든가 이제 잠자리채같이 덮어 씌우는 망 이런 거 정도는 지금 구비가 돼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서 예전에 신도시에 이제 고양이가 하수구에 빠져가지고 직원이 나왔는데 삽 한 자루 들고 오더라고요.  될 수 있으면 좀 약간 체계적으로 좀 구조를 할 수 있는 그런 장비도 좀 갖췄으면 좋겠고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전에 우리 신도시에 25년도에 반려견 놀이터에 계획을 하고 있었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예예
강경탁 의원  지금 그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죠?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우리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려고 한 20억 정도 이제 우리가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의성 안계에 여기서 한 30분 정도 가면은 지금 200억 들여가지고 개수영장까지 만들어 놓은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그렇게 거기에 좋은 시설이 있는데 좋은 시설 가려면 그쪽에 가고 아니면 여기서는 간단하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 정도로 한 3억 정도 하면 안 좋겠나.
  그래서 국장님하고 이제 조율하기를 그렇게 조율을 하고 여기다 이제 우리가 지금 두 군데 정도 신도시 주변에다가 장소를 물색을 해놨는데 지금 2단계 지금 공사가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만약에 지금 빨리 하게 되면 그 도로까지도 500m씩 닦아서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 도로가 다 닦이고 난 뒤에 바로 하면 우리가 2~3억만 해도 충분히 반려동물 공원은 충분히 조성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한 템포를 늦춰서 지금 또 우리 예천군의 예산 상황도 작년에 수해가 심하게 났기 때문에 그게 이제 어느 정도 복구가 되고 한 1~2년 정도 있다가 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은 다 짜여진 상태입니다.
강경탁 의원  네 안 그래도 전에도 25년도에 저희 2단계가 예천군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그때 이제 작업을 하면은 한 26년도 정도에는 개장을 할 수 있겠다.  우리 거기 이용을 하려는 주민들도 큰 시설 편의 좋은 그런 시설이 아니라 정말 반려동물들하고 같이 그냥 산책하는 정도. 그러니까 큰 돈을 들여서 하는 것보다는 작은 예산으로 거기서 이제 남들 어떤 의식 안 하고 편하게 이제 즐길 수 있는 그 정도의 시설이면 되거든요.
○축산과장 박근노  알겠습니다. 
  지금 경북 경북개발공사하고도 협의가 지금 된 상태인데 일단 공사가 막 진행되면 도로부터 먼저 닦아주면 우리는 거기 가서 이제 거기에 맞는 시설만 하면 되니까 한 1~2년 뒤에는 착공을 하지 싶습니다.  도에도 협의된 상태고요.
강경탁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93페이지에 저희들 콤포스트 지원 있죠? 매년 이게 몇 대씩 지원하죠?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작년에 유천  버드네 그린 조합. 주상은 공동퇴비사에 콤포스트를 설치했고 올해는 지금 악성 민원 농가가 용궁에 한 군데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빨리 설치를 해서 고속으로 발효시키면 냄새가 덜 나니까 올 해 한 대 계획이 있고 이렇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예전에도 설치를 우리가 해줬잖아요. 그 콤포스트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예 작동이 잘 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자료 좀 부탁할게요. 저번에도 내가 그 얘기를 했는데 안 가지고 오셔가지고.
○축산과장 박근노  예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기회 되면 저걸 하려고 했는데
○축산과장 박근노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네네네. 그리고 퇴비 부숙제 지원에 부숙제가 이게 축협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이거는 축협에서 안 합니다.
강경탁 의원  어디서 하죠.
○축산과장 박근노  직접 농가에서 사는데 포당 2만 원씩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농가에서 업체로 바로 주문을 합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그렇습니다. 예
강경탁 의원  그러면 이제 농가에서는 이 제품을 하든 부숙제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잖아요. 이걸 하든 자기네들 본인들이 결정을 해서 그 회사에서 이제 바로 구입을 한다 그거죠.
○축산과장 박근노  그렇죠. 예. 이거는 검증된 농가에 검증된 기관에 제품을 미생물 배양기거든요. 배양된 건데 이거를 농가에서 직접 해가지고 구입합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이제 업체하고 농가하고 직접적으로 저거를 한다 이거죠. 
  어떤 제품 이름이나 이런 쪽에 또 많이 선호하는 부숙제가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저는 잘 모르겠는데 농가에서는 한번. 한번 써보니까 좋은 제품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비만 집행하지 어떤 제품이 좋다 안 좋다는 농가의 오해 소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과장님 잘 듣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191페이지에 보충 질문 두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지금 브랜드 명품화 추진에서 홍보 마케팅 지원이 이번에 파리 올림픽으로 인한 한우 홍보를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다시 안의원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안양숙 의원  홍보 마케팅 지원을 아까 과장님 말씀하실 때 파리 올림픽으로 한우 홍보를 하시겠다 그랬어요. 그죠?
○축산과장 박근노  파리 올림픽 끝나고 난 뒤에 만약에 김제덕 선수가 금메달 따면은 시너지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활용해서 홍보를 할 지금 계획에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그러면 그 이전에는 이게 없던 게 이게 이번에 새로 생겼던 건가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김제덕 선수하고 올해 첫 계약을 합니다.
안양숙 의원  그렇죠. 
  그러면 전체 사업비 예산이 전체 사업비 지금 한우 브랜드 명품화 전체 사업비가 작년하고 차이가 없거든요?
○축산과장 박근노  전체 사업비는 제가 정확히 안 맞춰봤는데 우리 예산이 작년하고 올해가 거의 비슷합니다.축산과는. 근데 더 늘리고 싶어도 지금 의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우리가 효자 은풍 용문 감천 쪽에 우리가 폭우가 많이 내렸기 때문에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이게 없던 게 새로 생겼으면 그러면 있던 게 어떤게 덜 지원되거나 이러는 게…
○축산과장 박근노  일부 한 8천만 원 추경에 이걸 1억 정도 더 세왔거든요.홍보비는. 또 본 모델 계약료는 8천만 원은 본예산에 세웠고 이렇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안 그래도 추가로 또 새롭게 홍보 마케팅을 한우를 알리는 일을 하는데 새로운 것으로 도전을 해서 많이 알린다는 건 좋은 의미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요. 한우 바로 위에 예천 한우 유통 판매 지원이 있는데 이거 1억 소요되는 예산인데 이거는 어떤 형태로 하신다는 건가요?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여기에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예천의 식육점이 74개인데 22개 업체에 2개월 이상 예천에서 사육한 한우를 도축했을 때 두당 50만 원의 60% 정도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식육점의 대상이 지원받는 대상이
○축산과장 박근노  예천 한우만 쓰다 보면 어쨌든 경쟁력이 약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좀 보충을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네 안 그래도 어떤 형식인지 지원 대상이 여기에 적혀 있지 않아서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예 이동화의원입니다.
  190페이지 기타 가축 육성 지원 사업에 관해서 보고한 내용 안에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특히 기타 산업 중에는 염소산업 육성 지원 사업이 있는데 예천군에서 지금 하고 있는 현황하고 그다음에 지원 구체적인 내용을 좀 보충 설명 좀 해주세요.
○축산과장 박근노  염소 산업 육성 지원은 10농가에 1,4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리 소에 보면 위에 송풍기 돌아가는 게 있는데 우리 염소에도 50만 원씩 해가지고 50%, 25만 원을 송풍기 지원하고 또 생산 능력 개선제라고 해가지고 성장 촉진제가 있습니다. 이 포당 2만 원 가는 데 50%를 지원해 주고 있고 또 염소에 종축해가지고 숫염소를 구입했을 때 30만 원에 이제 50% 15만 원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우리 예천군에서는 기타 가축으로 염소의 위치는 소고기 1kg를 생산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 및 탄소 문제하고 염소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서 기타 가축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확장할 계획이나 이런 생각들을 갖고 있나요?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우리가 개가 이제 올해부터 식용 종식이 됐죠.  법으로 제정돼서 지금 염소 값이 큰 염소가 30~40만 원 가까이 가던 게 지금 80만 원씩 이렇게 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개고기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걸 대신해서 염소가 굉장히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천도 공식적으로는 염소가 6천 마리 정도 지금 등록이 돼 있는데 지금 실제적인 거는 10,000두가 넘어갈 거라고 봅니다.그래서 염소 사육 농가도 한 150농가 이상 되고 이래서 앞으로 틈새 가축으로 염소를 적극 성장시킬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93페이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관해서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축산 분뇨 처리용으로 톱밥이 지원되고 있는데 우리 예천군 현황을 본다 카면 한 80% 이상은 한 50두 이하의 농가들이 많죠?
○축산과장 박근노  예
이동화 의원  이 톱밥 지원을 하는 것은 부숙을 시켜가지고 거름으로 쓴다는 의미가 되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전 농가에 다 지급이 됩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예 이거는 전 농가에 톤당 35만 원씩 해가지고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전 농가에?
○축산과장 박근노  예예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두수에 따라서?
○축산과장 박근노  두수에 따라 차별 있게 그렇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또 한 가지 지금 여기에 깨끗한 축산 조성 중에서 특히 축분의 처리 부분에 예천군에 지금 굉장히 고민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축분 처리에서 50두 이하 그다음에 100두 300두 이상 각각 고민들이 틀릴 것 같은데 지금 현황이 어떤지 조금 설명을 좀…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이제 우리 예천군의 소 분포도를 보면은 10두 미만이 한 30% 정도가 되고요.10두에서 50두까지가 한 40%, 48% 정도 됩니다.그리고 50두에서 100두까지가 한 17% 100두 이상이 한 7% 해서 이제 그 정도가 있는데 축분이 지금 소 두수가 적은 농가는 자기 퇴비사에 서 부숙을 시키면 바로 이제 부숙 시킨 들판으로 나가면 되는데 많은 농가는 지금 반숙을 안 시키면 못 나가기 때문에 축분 처리에 좀 애로사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인가요?
○축산과장 박근노  심각도는 큰 심각도는 아닌데 완숙만 시키면 얼마든지 나갈 수 있는데 완숙이 안 돼가지고 지금 있는 상황이 좀 있고요.  지금 과거 같으면은 우리가 지금 완숙되지 않는 것도 들판에다가 일부 무져 놔가지고 완숙을 시켜가지고 논밭에 넣으면 되는데 요 사이는 완숙되지 않는 걸 논밭에 놨다 이제 환경부서에서 과태료를 물리기 때문에 지금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퇴비사는 좁고 이래서 지금 분 처리에 애로를 겪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정책에서도 우리 분묘 저기 축분 처리 때문에 정책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축산과에서 지금 공모 사업들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늘 발표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질문하는데 축분 자본화 사업들이 있었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우리 예천군에서 신청했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은 우리 예천에 이 사업이 고체 연료 콤포스트 고체 연료 사업이 지금 의성은 가금농장에 지금 18억 들여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거를 18억 들이고 들여서 해보니까 이게 농업시설 같으면 전기료나 이제 난방비가 좀 세금 면제를 받아서 좀 적게 드는데 제조 시설로 분류되다 보니까 이 연료비하고 이런 게 한 1년에 6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연료를 만들어 놓고 난 뒤에 또 단가가 비싸다 보니까 지금 판매가 좀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또 영덕하고 울진 축협에서 이 사업을 지금 했는데 아직은 올 초에 우리 직원들이 가보니까 가동은 안 한 상태로 있고요.  지금 경상북도하고 한국전력공사하고 MOU를 체결해서 17억 정도의 고체연료 실증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어느 정도 성과가 나면은 우리도 이제 이 사업을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아직도 확정되지 않아 어떤 이점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20억이나 되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하기는 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이동화 의원  우리 예천군에서 사실은 공동 처리 시설을 구상도 해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것과 관련해 본다 하면 지금 나는 이거는 시급한 문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축산과장 박근노  네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 안에서 특히 지금 말씀대로 고체 연료도 연료지만 특히 탄소 포집 부분에 중점을 둔다면은 또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고 
  지금 말씀하셨던 4개에서 시범 사업을 마쳤지만 거기서는 연료만이 아니고 바이오 차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혹시 알고 계시는 파악하고 계시는
이동화 의원  바이오 그게 탄소차라 하기도 하고 그 비슷한 겁니다. 비슷한 어떤 형태의 연료 고체 연료를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그래요? 올해 공모 사업은 우리 예천군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에서는?
이동화 의원  우리 아닙니다.
  한 20억 정도 지금, 지금 공모사업에 콤포스트하고 이런 것들을 축산 악취 제거제 이런 종류로 지금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20억이나 되기 때문에 지금 농가나 개별 농가서 하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 신청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신청하는 데만 있으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아직 확정 장단점에 대해서 정확히 분석이 안 된 상황에서 어떤 단체나 법인에다가 권유하기는 좀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내년에도 같은 사업이 있나요? 올해만 있나요?
이동화 의원  이거는 앞으로 더 확대될 겁니다. 악취 때문에
이동화 의원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이제 관여를 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하여튼 잘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이동화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거 잘 알고 있고 앞으로 그 부분에 신중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페이지 192쪽 동물보호복지 대책 추진에 있어서 유기동물 구조 포획 보호 인건비 2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여기 1년 중에 매월 지원한다고 했는데 대충 얼마 정도로 지금 인건비가 지급되고 있나요?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8,4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8,400
○축산과장 박근노  이게 일반적으로 가축 분뇨를 계속 거기에 냄새가 안 나도록 또 기관에서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견학도 많이 오고 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분을 개분을 계속 채워야 되고 또 밤낮으로 이게 포획하러 오라 그러면 또 나가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조금 인건비가 조금 일용 인건비 보다 조금 많은 그런 편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 사람당 4,200만 원 한 달에 한 달에 한 300만 원 조금 넘게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유기동물을 구조 포획도 하지만 그게 관리하는 부분에도 여기 인건비에 다 속해 있는 건가요?
○축산과장 박근노  한 명은 관리하고 한 명은 포획하고. 그런데 이제 하다 보면 같이 이제 포획하러 하기도 하고 같이 분처리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유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이 있어요.  올해 이미 40두를 했는데 이거는 얼마 동안 어떻게 지급하고 지원해 주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네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가 유기 보호소에 들어온 개가 251 마리입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이제 주인이 찾으러 와서 귀가한 게 30두고 또 우리가 입양한게 253마리 중에 70두가 됩니다.그런데 또 그다음 거는 주인도 찾으러 안 오고 이제 또 한 거는 또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이런 거는 몇 개월 있다가 자연 안락사를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하는데 앞으로 입양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 두당 25만 원에 치료비라든가 이 개를 가지고 가서 치료한다든가 또 백신 접종을 한다든가 이미용비 이런 것들을 25만 원 정도 해서 이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이거를 전체적으로 추진 실적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네 알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91쪽에 우리 의원님들도 관심이 많은 사항인데 우리 예천한우 브랜드 명품화 추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우리 암소육이 경북 지역에서 제일 1등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축산과장 박근노  암소…
신향순 의원  암소육이 우리 경북에서 가장 좋은 육질이 나온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맞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암소뿐만 아니고 이제 우리가 경남이나 저쪽 남쪽 지방보다는 사육 두수가 소가 한 2개월 정도가 더 많습니다.그래서 소고기 질이 남쪽 지역보다는 더 식감이 좋고 이래서 우리가 서울 같은 데 행사에 가보면 우리 예천 한우가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소비자들이 먹어보면 고기가 좋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거든요.
신향순 의원  거기에 또 걸맞게 우리 예천 한우로 브랜드 명품화를 시키기 위해서 또 한우 왕조나 이런 것들도 홍보하기 위해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쨌든 홍보비가 많이 늘어났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죠? 홍보비가 많이 늘어났는데 지금 효과는 좀 보고 있어요?
○축산과장 박근노  올해 아직까지는 우리가 1억 8천만 원 예산 세워놓고 홍보는 아직 안 한 상태거든요.  그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김제덕 선수가 만약에 금메달을 확보하고 나면 우리 그거와 맞물려서 우리 예천한우를 전국적으로 적극 홍보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홍보소통과하고 지금 협업이 잘 되고 있나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쨌든 우리가 지금 예천한우를 명품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정말 명품화 추진이 잘 되어서 예천 한우가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다음에 195쪽 가축 전염병 근절 대책 추진에 보면 추진 실적에 보면은 구제역 백신 접종,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고요. 그 밑에는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방역으로 돼 있어요.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첫 번째 이제 우리 방재단은 지금 축협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방역차가 지금 7대가 방역에 우리 대규모 농가들은 방역 시설이 다 돼 있습니다.  그러나 한우 같은 경우 50두 미만의 농가들은 아주 방역이 취약하기 때문에 방역차 7대하고 방역 요원 7명이 농가를 방문해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소독을 지금 하고 있고요.  우리가 가축 전염병 뭐 우리 닭 같으면 AI라든가 브루셀라 이런 게 16종에 대해서 약품을 구입해가지고 지금 가축 사육하는 농가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잘 알다시피 청복동에 있는 거점 소독시설에 지금 4명이 근무하면서 24시간 풀로 지금 계속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올해 2,750대의 차량을 지금 소독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소 브루셀라하고 이제 결핵은 우리가 소 브루셀라는 이동하거나 또 매매할 때 반드시 브루셀라 검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채혈비 이런 것들을 지금 집행하고 있고요.  기타 이제 방역 인프라 같은 경우는 축산농가에 들어가다 보면 입구에 U자 형태로 소독을 할 수, 타이어 차량 소독할 수 있도록 해놓은 시설이라든가 전실을 해가지고 그 안에서 컨테이너 같은 곳에 방문자에 소독할 수 있는 시설 이런 것들을 하고 또 CCTV나 이런 것도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결핵병 같은 거를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그냥 방역으로 해서 다 처리가 되는지 저는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축산과장 박근노  또 방역하는 부분 사람도 마찬가지지만은 백신 코로나 할 때 백신 접종하는 거 하고 또 방역하는 거 하고는 또 같이 병행해서 실시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소 브루셀라라든가 구제역이라든가 이런거는 우리가 매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195쪽에 지금 양봉 농가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그러는데 맞나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신향순 의원  그래서 또 우리가 또 지원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올해는 이렇게 꿀벌 응애 집중 방지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겨울철 이제 벌의 성패는 겨울철 월동을 넘길 때 이제 있는데요.  월동에 넘기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그 벌들이 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또 그 환경이 안 좋기 때문에 다 벌들이 다른 곳으로 겨울 동안에 날아가거나 또 그 응애가 그 안에 있게 되면 월동을 다 할 때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는 한 30%~40% 정도가 지금 벌 피해를 봐서 벌통이 과거에 한 15만 원에서 20만 원 벌통 가던 게 작년 올해는 30만 원에서 비쌀 때는 40만 원까지 이제 갔습니다.그래서 저희들이 1월 달에, 2월 달에 초기에 어떤 응애를 잡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1월 달에 가축방역심의를 열어서 약품을 리네졸이라든가 바로 피해나 이런 약품들을 6월 달에 바로 공급을 해가지고 응애를 없애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양봉 하시는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것 같은데 좀 이런 걸 좀 미리미리 좀 하셔서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많이 찾아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아까 191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한우 명품화 추진 있죠. 우리 이거 보면 당초 예산이 5억 4,500만 원이었는데 1억 증액됐어요.○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증액되는 부분 중에 홍보 마케팅이 1억이 지금 늘었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haccp 인센티브를 2천만 원 줄이면서 품질 관리 인증 인센티브를 100두를 더 올리면서 이걸 추가했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추진 실적에 보면은 홍보 마케팅 지원이 1억 8천 100% 지원이 지금 다 됐어요. 지금 홍보비가 그러면 또 남아 있는가요?
○축산과장 박근노  아닙니다.
  이게 이제 우리 축협으로 축협에서 대행을 줘서 이제 하기 때문에 축협으로 준 상황입니다.  축협으로 줘서 축협에서 모델을 자기 비용을 축협 비용을 들여서 4천만 원을 해가지고 이렇게 진행하는 사업입니다.그래서 100%로 잡아놓은 겁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아까 추후 광고비도 우리가 또 지금 양궁 금메달 따면 그 얘기도 하셨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아직 우리가 축협에 있지 거기에 이제 100% 예산을 쓴 거는 아닙니다.
강영구 의원  난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우리 조기 집행 때문에 이 비용을 100% 축협에다 축협에서 진행을 하거든요.  그래서 축협에다가 이제 우리가 1억 8천만 원을 주고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계획 안은 차량 래핑을 하고 또 이런 부분들은 홍보하고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계획안을 줘서 거기에 맞춰서 축협에서 진행합니다.
강영구 의원  과장님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가 당초 계획을 잡을 때 haccp 시설에 대한 친환경 인증 농가 인증 인센티브 지원 개소당 200만 원씩 해서 10농가 2천만 원 잡았잖아요.  이것도 그럼 없어졌고 유통 분야도 똑같아요. 그리고 홍보 분야도 tv 라디오 라이브 커머스 SNS를 이용해가지고 한다고 8천만 원에서 1억을 또 증액해서 지금 추경에 또 세웠잖아요.  근데 이걸 어떤 의미에서 그래 이 축협에다가 1억 8천만 원을 맡겼어요?
○축산과장 박근노  당초에는 우리 모델료로 모델료만 8천만 원 서 있었습니다.그래서 1억 원을 확보한 거는 모델을 해서 CF 촬영을 하는 게 4천만 원 드는 거는 축협에서 하고 그 뒤에 이제 모델 촬영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거를 스팟으로 광고를 해야 됩니다. tv나 그래서 우리가 TBC나 이런 데다가 광고하는 비용이 이제 1억 잡힌 겁니다.
강영구 의원  그게 지금 김제덕 선수란 말이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그 김제덕 선수가 금메달을 못 따면 1억 8천을 반납해요?
○축산과장 박근노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이제 저희들이 딴다고 보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 사업 계획을 잡는 게 세상천지 어디 있어요?
○축산과장 박근노  그렇다고 이제 그거를 미리 준비를 해놨다가…
강영구 의원  당초에 추진 계획을 보면은 이 나열을 쭉 해놨는데 여기에 맞도록 해주셔야 되지 그러려고 또 1억을 더 증액했는 거 아니에요?
○축산과장 박근노  예 그래서 지금 당초에 모델 광고, 모델비만 8천만 원 세워놓은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촬영을 하는데 4천만 원 하고 그거는 축협에서 비용을 이제 부담을 하고 이제 1억 원은 이거를 노출을 시켜야 되거든요. 그래서 노출시킨 비용을 우리가 따로 세워놓은 겁니다.
강영구 의원  우리는 실제로 한번 본 예산은 작년에 한번 우리가 세웠고 1차 추경은 4월에 한번 끝났어요.  본예산과 추경 예산을 잡을 때만 해도 김제덕 선수에 대한 이름이 거론이 한 번도 안 됐어요.  그럼 저희들은 이 추진 계획만 보고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판단해서 또 증액을 해가지고 1억을 또 편성했을 거 아니에요? 
  그럼 이건 이거대로 하고 김제덕 선수 같은 경우에 그럼 7월 달에 한다고 하면은 9월 추경이 있을 때 그럼 예산을 따로 편성을 해가지고 또 하든지 하셨어야지.
○축산과장 박근노  제가 예산 보고드릴 때 이 부분은 보고를 드렸습니다.김제덕 선수에 대해서 제가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영구 의원  그래가지고 1억을 편성하는데 저희들이 승인했단 말이에요?
○축산과장 박근노  예 그렇습니다. 그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못 따면 1억 8천을 반납하네. 그죠?
○축산과장 박근노  아니요. 그거 지금 못 하더라도 우리는 그거 금메달 딴다고 보면 더 홍보가 효과가 큰 거고 못 따더라도 지금 김제덕 선수는 17세에 금메달 딴 리스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으로 봐서는 가장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 김제덕 선수이기 때문에 못 하더라도 저희들은 홍보를 할 겁니다.  어차피 이제 모델 광고료는 지금 집행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192페이지 보시면 동물 보호 및 복지 대책 있죠? 우리가 26년 27년이면 대한민국에 이제 개고기 판매가 없어지는 걸로 지금 거의 확정이 됐잖아요. 그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우리 지금 강아지나 유기견 개에 대한 향후 계획이 있어요?우리 군에?
○축산과장 박근노  아까 이제 개는 식용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계획은 없고요. 
  아까 우리 강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신도시 주변에다가 애완동물, 반려동물 놀이공원은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래 지금 우리가 유기동물에 대한 포획도 그렇고 인건비를 줘가면서 우리가 구조를 하고 이래 하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이제 이 식육이 안 되다 보니까 마리 수를 점점점 줄여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26년 27년 돼가지고 그때 또 한다 그러면 지금 살아있는 그 개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도 이게 일찍이 지금 행정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될까요?
○축산과장 박근노  이게 우리가 유기동물 보호소는 꼭 식용 개하고는 또 식용개만 하는 게 아닙니다.  대부분 여기 오는 게 애완으로 집에서 반려동물처럼 기르다가 또 대부분 보면 질병이 있거나 또 있다가 뭡니까 장애가 생기면 유기를 해서 그 개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앞으로 이거는 확대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저희 지자체에서도 식용 자체가 없어지게 되면 그거 많이 키우는 그 개들이 이게 어떻게 할 방침도 없잖아요.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 점에 대해서도 축산과에서 좀 발 빠르게 좀 움직여야 되지 않나 그래 생각을 해요.
○축산과장 박근노  예 잘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서 아까 우리 양봉에 대해서 말씀 나왔는데 우리 4월 말경에서 5월 초에 효자 은풍에서 양봉 폐사됐는 거 아시죠?그죠? 농약 세벤으로 인해서. 향후 계획이 있어요?
○축산과장 박근노  그래서 안 그래도 그 군수님도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셨거든 이번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양봉 피해 협의체를 지금 구성 중에 해서 각 읍면마다 앞으로 농약 칠 때 그 농약 치는 과수 농가하고 양봉 농가하고 협의를 해서 농약 치는 날은 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걸로 해서 1년에 두 번 정도 협의체를 운영, 회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올해 같이 이제 우리 4월 달에 약 칠 무렵에 하루 이틀 일찍 쳐가지고 그런데 그거 칠 때 주변 농가에 홍보를 또 행정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하고 서로 협의체에서 약 치는 날을 정해서 이렇게 진행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게 보통 세빈 치는 그 시기가 4월 20일에서 한 5월 5일 그 사이입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근데 현재까지도 우리 이장 회의 때나 효자 은풍은 강력하게 얘기를 해서 하는데도 해마다 꼭 한두 집이 치기 때문에 폐사가 좀 높아져요.  그런데 다른 대책이 없다고 모르지만 그걸 하여튼 강구를 좀 하시고
○축산과장 박근노  내년부터는…
강영구 의원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는 아니면 대대적으로 현수막을 좀 걸어가지고 좀 경각심을 심어주든지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 잡아야 될 것 같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강영구 의원 걱정하시는 거 잘 알고 우리가 이번에도 효자 은풍 감천에 한 10개 정도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걸어서 좀 과수 농가들이 보고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고 내년도에는 꼭 그 협의체를 구성해서 이런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거는 처벌을 못 주잖아 그렇죠?
  그럴 것 같으면 그렇게 쳐서 다른 농가에 피해를 주는 농가한테는 아니면 패널티를 우리 군에서 주는 보조사업이나 이런 거라도 몇 년 동안 안 준다든지 어떻게 그렇게 강력 조치를 좀 해가지고라도 다른 피해 농가는 안 생기도록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네 잘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예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감사합니다.
김홍년 의원  192페이지에 몇 분 의원들이 질문하셨는데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유기견 센터에 지금 몇 두까지 수용할 수 있어요?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최대 할 수 있는 거는 한 80두까지 하고 있는데 지금 평균 60두가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넘는 두수는 안락사 시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이제 더 실제 장소로 봐서는 더 넣을 수가 있는데 지금 어린 강아지 같으면은 몇 마리씩 이제 같이 넣을 수가 있는데 대형개는 같이 넣으면 이제 서열 싸움하느라고 죽기 살기로 싸웠기 때문에 만약에 거기 있다가 동물 보호를 하려고 하다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개를 죽이는 그런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지금 가득 찰 수 있는 80두를 못 넣고 60두 정도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유기견 센터는 있는데 지금 길고양이들이 많아요. 유기견 못지않게 많은데 길고양이들은 수용 대책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그것도 안 그래도 여러 군데서 지금 길고양이들이 이야기를 많은데요.  사실은 지금 길고양이들이 각 읍면마다 수백 마리씩 있는데 이거를 전부 다 이걸 만약에 유기견 보호소에 넣는다고 그러면 전부 전화가 와서 잡아가라고 할 건데. 그러면은 천 마리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실제 지금 상황에서 우리 유기견 보호소에서 그거를 관리하고 천 마리를 고양이를 관리하고 할 수 있는 거는 어렵습니다.
김홍년 의원  1년에 길고양이를 다 수용, 다 포획하려고 그러지 말고 연차적으로 하면 되잖아요. 예산을 세워가지고
○축산과장 박근노  그리고 지금 온 곳곳에서 지금 길고양이 잡아가라고 이제 하는데 만약에 그걸 시작하게 되면은 우리가 편견을 두고 어디 거는 잡아오고 어디 거는 안 잡아온다면 지금 말썽이 많을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렇게는 못 하고 우리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이라고 있습니다. 1년에 수십 마리씩 하다 보니까 이제 사육 두수가 점점 줄고 이러는데 앞으로 이제 고양이들을 잡아서 중성화 수술을 해야 됩니다. 이제 수컷은 정관을 묶는다든가 고환을 적출한다든가 암컷은 난소를 적출해서 줄여나가는 게 가장 현실적이지 않느냐.
김홍년 의원  중성화로 인해 중성화 사업으로 인해가지고 그 늘어난 수요를 다 못 막을 것 같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방법은 지금 그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양이를 지금 넣기 시작한다면 지금 감당을 못할 것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하여튼 그 부분도 신중하게 검토는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193페이지에 축사는 우리 예천군 관내에 있는데 축주는 인근 시군에 산단 말이에요.
  영주나 문경 이런 사람들 축사에 가면은 악취 제거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가지고 냄새가 특히 많이 나요. 이런 축사에 대해서는 지원해 주는 대책이 있습니까? 그런 축사를 숫자를 다 파악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박근노  예 지금 감천 쪽에 가면은 그런 축사가 좀 많거든요. 우리 과거에 보면은 우리 지역은 이제 주택가 5호 이상부터 100m 이내에 있었기 때문에 근데 지금 500m 늘어나가지고 지금은 이제 축사를 못 짓습니다. 거의 그래서 이제 있는데 
  실제 원칙적으로는 지원해 주면 안 됩니다. 영주 같으면 영주시에서 받아야지 우리는 우리 군의 군민들이 낸 세금이고 또 우리는 우리 대로의 의회가 있어서 그 승인을 받아쓰는 예산이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우리 영주시의 농가에 우리 지역에 왔다손 치더라도 지원을 해주면 안 되는데 실제 피해가 우리 축사가 우리 지역에 있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거를 톱밥이나 이거를 일부는 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농가들 적극 지도해서 어쨌든 영주에서 받든지 여기서 받든지 축사 악취가 안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영주시 축산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특히 감천 쪽에 영주에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발효제라든가 이런 걸 안 넣어가지고 냄새가 특히 많이 나요.  그건 영주시 축산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악취가 좀 덜 나도록 그리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부의장님의 말씀 듣고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과장님.
○축산과장 박근노  예
○의장 최병욱  우리 예천의 축산 농가 수가 몇 농가에요?
○축산과장 박근노  우리 한우는 지금 1,465농가입니다.
○의장 최병욱  1,465농가?
○축산과장 박근노  예 그렇습니다.
○의장 최병욱  두수는 지금 5만두 넘나요?
○축산과장 박근노  지금 5만 3천 두 아니다. 지금 한우가 5만 266두고요.  지금 육우가 25농가에 2,100여 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육우하고 다 합쳐서 5만 4천두가 조금 넘습니다.
○의장 최병욱  5만 4천 우리 예천 인구하고 거의 비슷하네. 그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그렇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리고 회장님들 오셨으니까 축산과의 예산이 1년에 100억 되죠?
○축산과장 박근노  네 100억이 조금 넘습니다.
○의장 최병욱  100억 정도 되고 우리 예산이 7,500억 1년 예산 중에 복지 예산이 1,400억 정도 투입이 됩니다.  어르신들 복지, 어린이들 아이들 복지. 그다음에 농정 예산이 저희들이 1,300억 가까이 농정 예산이 투입이 돼요.그래서 거의 절반이 복지하고 농촌 우리 농업 쪽에 예천은 예산이 거의 투입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오셨으니까 5만 4천 두면 우리 예천군 인구가 5만 6천인데 예천에 소가 그렇게 많아요. 회장님도 그걸 참고로 잘 알고 가셔야 되지.
○축산과장 박근노  네 근데 그것은 젖소가 지금 700두 하면은 거의 우리 젖소하고 따지면 우리 예천 인구하고 거의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그리고 지금의 축산 산업이 보면 굉장히 참 어둡습니다. 제가 봤을 때 30두 미만의 축산 농가들은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필요가 없어요.  번식하는 분들은 어르신들은 그냥 이렇게 하는데 제일 지금 힘든 사람들이 30두 이상 100두 미만 그 가운데 있는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요. 
  그리고 100두가 넘는 전문 기업 운영하는 식으로 하는 분들은요. 힘들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은 축산에 전념을 해서 운영 자체를 기업형으로 한다는 얘기죠. 하면 예상치 내년도 지금 소가 많으면 내년도 저내년도 얼마만큼 떨어진다라는 예상치라고 지금 우리 지보에도 가면은 한 250대 되는 장사장이라고 있는데 지금 소를 우량소를 송아지를 계속 사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벌써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 한 2년 전에 이 얘기를 보고 소를 출하를 다 시켜버려요. 그리고 축사를 좀 비워놨다가 지금부터 소를 사넣는데 지금 뭐 한 350만 원 정도 하는가 보죠. 황소가 괜찮은게?
○축산과장 박근노  예 그렇습니다.
○의장 최병욱  예. 그래서…
○축산과장 박근노  암소는 240~50만 원 황소는…
○의장 최병욱  그래서 소를 계속 지금 사넣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누구라도 그렇잖아요. 가격이 고공행진을 해가지고 갔을 때는 참 민심이 좋아요. 그죠? 농사를 지어가지고 비싸게 팔면은 누구라도 후덕하고 마음은 뿌듯한데 
  정말 소 한 마리 내가지고 50만 원 100만 원 손해 나면은 그 사람들 참 힘들잖아요.
○축산과장 박근노   예 그렇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래서 축산과장님을 비롯한 축산과에서 앞으로 예천에 축산 농가들이 많이 힘들다는 걸 잘 아시고 거기에 대한 역할을 잘 하시고 또 대응책이나 대비책이 있는지 그것도 연구 검토해 주시기를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박근노  예 감사드립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축산과장 보고 사항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8분 회의중지)

(14시 38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우리 군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항상 저희 농업기술센터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4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상반기 주요 업무추진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농업기술센터 교육 연구시설 통합이전 추진 실적부터 과수 수형별 전시포장 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4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네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네 소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318쪽에 과실 안전생산 기술 및 신품종 보급에 지금 여기 전반적으로 스마트팜 풋고추 시설이라든가 모든 게 지금 기후 변화에 따른 변화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시설물들도.
  그런데 여기 보면 추진 실적에 보면은 농업기술원 육성 껍질째 먹는 포도 신품종 보급이라고 돼 있는데 포도가 원래 껍질째 먹지 않나요?근데 이건 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포도 먹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어떤 뭐 약 없으면 껍질째 먹어도 되는데 거의 대부분 다 껍질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지금 저희들 올해 하고 있는 농업기술원 육성 껍질째 먹는 포도는 저희들 그 경북농업기술원에서 2021년도에 육성한 품종인데 품종명은 레드 클레넷입니다. 레드 클라넷인데 이제까지는 저희 경북의 포도 주산지인 김천하고 주로 상주 위주로 많이 보급했는데.
저희도 이제 예천 지역에도 포도 자체를 육성해서 이제 보급하려고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저희들 지금 현재 1,000평 면적 1,000평입니다. 1,000평인데 사업비는 한 6천만 원으로 그래서 자부담 1,200만 원입니다. 사업장 위치는 은풍면 장독가든 맞은편에 있습니다. 그 사업 대상은 남00씨 입니다.현재 거기 묘목 한 500주를 제시했고요. 지금 그 1천평이 돼서 현재 비가림 시설을 다 해놨습니다.
신향순 의원  비가림 시설을 다 해놨다고요? 지금 모든 농산물을 보니까 비가림 시설이라든가 기후 변화에 따른 모든 시설들이 지금 바뀌고 있는 전환기잖아요. 그죠?
  근데 지금 그러면 레드 클라렛이라는 거는 그러면 지금 현재 나오고 있는 우리 수입 과일들하고도 비슷한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그거하고는 일단 색깔은 좀 거의 좀 붉은색을 띠는데 지금 한 송이 한 무게는 한 500 내지 한 600g 되고 평균적으로 당도는 17내지 18브릭스 그 정도 제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확 시기는 한 노지 같으면 9월 상순이고 시설 재배하면 좀 빨리 8월 상·중순에 제가 수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상주나 김천 쪽에는 이미 재배를 많이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예 기술원에서 이제 보급해가지고 포도 특산지인 상주하고 김천 쪽으로 이 품종을 우선적으로 보급을 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 지금 샤인 머스캣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농가에 지원을 많이 하고 장려를 했잖아요.  근데 이런 지금은 또 판로 때문에도 또 농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가격도 또 많이 하락 하고 이런 데 있어서 또 그런 부분에도 품종, 신품종도 중요한데 기존 하고 있는 농민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좀 그런 것도 함께 고려하셔서 보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지금 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들 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이런 비가림 시설이라든가 모든 게 되고 있는데 지금 혹시 에어돔 같은 거는 생각해 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에어돔 말입니까?
신향순 의원  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그거는 실제 어떤가 하면은 어떤 시설비라든가 실제 그런 게 어떤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농가에 실제 접목이 안 어렵겠나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실제 어떤 저희들이 어떤 큰 사업을 확보하더라도 어떤 개별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한다고 하면 한 농가에 10억짜리 사업이 있다고 그러면은 보통 자부담 3억이 됩니다. 7 대 3만 하더라도. 그럼 실제 농가에서 자부담 3억을 순순히 할 수 있는 농가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다음 또 융자를 했는데 그래도 좀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사실 그 큰 첨단 시설은 아직까지 농가에 좀 보급하는 거는 좀 빠르지 않나 하고 좀 어려운 그런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우리 현 시점에서는 우리 지역이 좀 빠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지금 우리가 이제 사과라든가 이런 것들도 점점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잖아 그죠? 
  그런 거를 생각을 한다면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쪽에 충주나 이쪽 같은 경우에도 벌써 열대 과일들을 많이 또 하고 바나나라든가 이런 거 이제 하는데 이것도 우리가 좀 앞으로는 좀 미리 선제적으로 조금 또 대비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그래서 에어돔 같은 경우에도 바이러스라든가 이런 데는 상당히 강하잖아요. 시설 자체가. 그리고 지열을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인력도 많이 안 들고 우리 지역에는 고령화된 인구들 중에서 그 농민들이 인력도 최소화되면서 수확을 거둘 수 있고 농민들이 처음에 시설비야 좀 투자가 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가격 대비했을 때 그렇게 비싸다고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도 그게 가서 견학도 하고 했는데 우리가 저런 수입 과일들도 우리가 열대 과일들도 우리나라에서 지금 많이 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방부제 없는 그런 친환경 먹거리들이 선호하고 있는 이 시대에 걸맞게 좀 선제적인 대책도 한번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07페이지에 농촌 교육농장 육성. 이거 양봉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몇…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307쪽 농촌교육농장 육성 예예
김홍년 의원  품종을 양봉으로 한다고 그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예
김홍년 의원  지금까지 이거 몇 차례 한 겁니까? 아니면 새로운 사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지금 저희들 농촌교육농장 주 목적은 저희들은 이 농촌에서, 농촌에서 자연자산 발굴 소재를 이용해가지고 어떤 초등학교라든지 중학교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해가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이거든요. 
  그리고 저희들 지금 작년까지 저희들 지금 군 관내 지금 농촌체험장은 지금 5개소 조성돼 있습니다. 조성돼 있고  예를 들면 감천 신라 식물원이라던지 보문에 새움정 그리고 또 보문에 한마음농장, 보문에 물래실농장 개포에 회룡포 장수진품 5개소가 있는데 신라식물원 같으면은 주로 이제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 화분 만들기와 목공예 체험 그리고 또 식용 꽃체험이라던가 어떤 음식 체험이라든가 그런 걸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보문에 새움정은 약용식물 이용해가지고 발효음식을 이용해가지고 어떤 체험쪽으로 지금 그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마음농장 같으면 보문의 천연염색이라던지 꽃차만들기 그런 체험을 하고 있고 보문에 물래실농장은 두부 만들기 그런 체험하고 개포에 회룡포 장수식품은 콩을 이용해서 이제 청국장 쌈장 만들기라든가 장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그런 지금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체험 농장 해가지고 판매나 소득 쪽에 연결이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주로 이제인근에 그전까지는 지금 봐서는 저희들이 이제 이 사업을 통해 저들도 교육청에 홍보해가지고 이제 어떤 초등학생이라든가 또 좀 어린 유치원생 같으면 이제 부모들과 같이 그걸 체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항상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 지금 같으면 이제 도청 신도시가 옴으로 해가지고 이제 초등학생이라든가 유치원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여차여차 이용률이 좀 많을 것처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교육청하고 저희들 홍보를 해가지고 어떤 체험 프로그램 넣을 때 저희들 군 관내에 농촌 교육 농장이 이러이러 한 게 있으니까 홍보를 해가지고 같이 학교에서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럼 체험 농장은 개인 그냥 사업장에서 하고 있네요? 장소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 지금 저희들 올해 같으면 실제 용문에 한 대상자는 양봉 농가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제 꿀을 양봉을 활용해가지고 어떤 그 꿀벌 생태 이해하는 교육라든가 밀랍초 어떤 그런 양봉 이야기도 양봉체험 할 수 있는 주로 이제 꿀벌 가지고 이제 주로 활용하는 그런 교육모델입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310페이지 밑에 보면 청년 농업인 경영 개선 교육 이래 6차 15회 450명 됐는데 1회당 30명을 15분 해가지고 450명이란 말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
김홍년 의원  그 이런 젊은 청년들한테 교육을 시켜줘 가지고 이게 소득으로 이어져야 청년들이 촌에 살려고 할 텐데 교육만으로 끝나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저희들이 안 그래도 이 사업에 보면 저희들이 매년 당초에는 이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하려고 했는데 저희들이 청년 농업인들과 얘기해 보니까 그전에 이제 온라인, 온라인 쪽으로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올해는 이제 6차 산업. 경영학 쪽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요구를 해가지고 올해 한 15회 과정 자체를 갖다가 6차 산업 위주로 교육하면서 본 사업 계획서까지 작성하고 발표 어떤 그런 쪽으로 이제 교육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뒤에 장에 보면 그 위에 보면 이제 청년 농업인 경영개선지원사업 4개소 있거든요.
  여기 보면은 저희들이 그전에 이제 4개소인데 저희 사무실에서 22년 23년 청년 농업인들 교육을 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저희들 사업 신청 받아가지고 그 4명을 올해 자부담 포함해가지고 개소당 2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같이 어떤 교육 지금도 같이 연결 좀 시켜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교육이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신청해가지고 그 계획서를 받아가지고 우수한 계획은 저희들은 그다음하고 같이 사업하고 확보해가지고 연계하고 그래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다음 페이지 311페이지 농기계 임대 사업 
  지금 인근에 보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민들이 바쁘다고 그래가지고 배달까지 해줘요.  그거 지금 예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배달해 줄 계획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지금 안 그래도 올해 요 앞전에 의회서 강영구 의원님께서 조례 제안 발의를 하셨거든요.
  하셔가지고 전체 조례가 통과됐는데 저희들이 2차 추경 확보해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농가에 업체를 선정해가지고 농가까지 저희들 배달하고 같이 직접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계획 잡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시행되면 아무래도 9월 달에 저희들이 추경 예산 확보를 하고 그 이전까지 저희들이 모든행정 절차 준비를 해서 추경 확보가 되면 바로 저희들이 시행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 금액은 편도가 8만원 인데 농가 자부담 1만원 그렇고요. 왕복은 16만 원인데 2만원 그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이 농가에서 주는 저희들 지원금이 많다 보니까 이거는 좀 보조 성격이 있어가지고 농가당 횟수는 연 5회로 제한시켜놨고 
  될 수 있으면 고령 농업인이라든가 또 여성 농업인 귀농 귀촌인 그분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려고 지금 조례를 다 지정 다 해놨습니다.
김홍년 의원  농가당 5회로 제한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  예예 이거는 금액 어떤 보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일정 농가에 너무 많이 하면 어느 한 농가에 너무 많이 지원되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쪽으로 조례상으로 그래 해 놨습니다. 제한해놨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강경탁 의원 아니래요?
강경탁 의원  19일 날 면담이 잡혀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5시08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2항 휴회 건을 상정합니다. 
  토일 휴무로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1. 휴회의 건
  •재석 의원(9인)
  •찬성 의원(9인)
  최병욱 김홍년 신향순 장삼규 강영구 
  강경탁 이동화 박재길 안양숙

예천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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