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예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12월05일(목) 오전 10시
-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 1.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09시58분 개의)
○의장 강영구 의사결정 제1항,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과장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되 2024년 추진 실적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고 내용 가운데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되 2024년 추진 실적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고 내용 가운데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문화관광과장 박상현입니다. 예천군의 문화 융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문화관광과 직원 모두는 문화, 예술, 관광의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문화관광과 직원 모두는 문화, 예술, 관광의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런데 요즘에 공연이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고 군민들이 많이 좋아하시더라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올해 공연을, 기획 공연을 의회에서 예산을 1억 원을 반영해 주셔서 저희들이 기획 공연을 3회 개최했는데요. 전부 만석이었고 참가해서 공연을 관람하신 분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공연을 유치하고자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저희들이 또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뮤지컬과 연극을 또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더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하게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삼규 의원 과장님, 다채로운 예술, 공연도 중요한데 젊은 층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많습니다. 지금 공연장에 저희들이 나가 보면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시고 신도시에서도 젊은 분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재단에서 새로운 이런 기획 공연을 유치하고 하는 활동에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고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홍보는 어떻게 하세요, 홍보?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홍보는 저희들이 언론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장삼규 의원 밴드나 현수막이라든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현수막도 걸고 SNS를 통해서도 하고 이번에 또 재단에서는 기획 공연 관련해서 연중 홍보하기 위해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서 문화회관 앞에 걸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많은 군민들이 문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리고 90페이지 있죠? 이 모든 관광 홍보가 관광지 위주로 돼 있는데 지금 우리 예천읍이 지금 요즘 많이 소외되는 것 같아요. 아마 우리 음식 맛집이라든지 이런 걸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이렇게 예천읍의 지역 경제 활성화가 좀 됐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 따로 생각하시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 지역이 맛집이 많고 또 관광과 맛집을 연계를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종합민원과와 소통해서 홍보할 때 맛집하고 같이 연계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예천읍만의 관광자원에도 개발에 좀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노력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과장님, 먼저 수상 축하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감사합니다.
○강경탁 의원 작년에 저희들 범우리페스티벌 평가가 좀 좋았다. 그다음에 또 이거는 아니다. 이런 분들도 있었고. 그리고 우리가 또 체험하는 부분에서 농구라든가 또 우리 활, 그런 부분들은 다 좋은 어떤 저거를 남겼고 그런데 이게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저희들 입대위 아파트 회장님들하고 의논을 많이 했었잖아요. 그럴 때 어떤 프로그램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었어요? 운영 방식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신도시 주민이 기획하는 문화 페스티벌이 신도시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다가 개선의 의견이 있어서 문화관광재단에서 사업을 추진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입주민 대표자와 축제 개최 전에 한 3회 차 정도 미팅을 가졌습니다. 입주자 대표와 같이 만나서 미팅을 가져서 그분들의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계획된 의견을 제시해서 피드백을 받는 과정은 거쳤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계층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젊은, 아이가 있는 젊은 부모 세대와 또 노년까지 다양한 계층이 들어와 있고 거기에 따른 또 니즈가 모두 달라서 그 모든 의견을 수렴하는 데는 한계가 좀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있어서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체험 부분,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고요. 또 나머지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일부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고 또 축제를 바라보는 니즈가 다 다른 상황에서 개최하다 보니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축제를 개최하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축제 개최 결과를 가지고 입주자 대표분들과 회의를 또 했습니다. 만나서 그분들에 문제점도 듣고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서 1차 논의를 진행을 했었고요. 의견을 들어본 결과 일부 입주자 분들은 현재처럼 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기를 원하시는 분도 있었고 또 일부는 기존 방식대로 아파트에서 추진하는 의견을 개진했고요. 그런데 아파트에서 추진해 보겠다 하시는 의견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그런 상태입니다.
○강경탁 의원 그게 또 왜 제가 그걸 얘기를 하냐 하면 얼마 전에 입대위 아파트마다는 아니지만 기존에 지금 올해 입대위 하시던 분들이 후반기에는 그만두신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면 내년 초에 사실 이걸 또 다시 한번 미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강경탁 의원 입대위 회장님들이 이제 임기가 끝나서 그만두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아파트가 또 있기 때문에 그거는 회의를 한번 해보시고.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은 그날도 제가 봤지만 대부분이 좋았다. 그러나 연령이 좀 있으신 분들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거는 뭐냐. 우리 아파트에서 할 때는 사실 음식부터 그다음에 이제 상품들이나 이런 것들을 찬조를 받아서 준비를 하고 또 자기네 어떤 스타일이라기에는 좀 그렇지만 나름 아파트 안에서 우리 아기자기하게 잘했다. 그런 얘기들이 좀 있었고 또 전체적으로 이제 군에서 내년에 또 그렇게 간다 그러면 사실 우리 운동회처럼 아파트마다 참여를 해서 아파트 대항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조금 더 참여율도 좀 높고 또 자기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나 이런 게 더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입주자 대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입주자 대표들을 만나서 더 논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얼마 전에 또 변경된 아파트도 있고 전체 입대위 회장님도 지금 변경이 된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미팅을 해보시고, 잘했지만 여러 의견들을 취합을 해서 그렇게 좀 운영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우리 90페이지에요. 홍보 마케팅이 사실 이 돈 가지고 홍보를 하려고 그러면 굉장히 부족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이제 홍보소통과를 통해서, 홍보소통과도 내가 그런 얘기를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이제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는 소통과가 또 전문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회의를 좀 거치고 그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하나, 지금은 요즘 이 메타버스가 지금 어떻게 잘 돌아가는지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남산공원 그다음에 서본공원 그다음에 예누리길. 또 신도시는 범우리공원이고 또 우리 예천 8경이라든가 예천에서 가볼 만한 곳들이 있는 곳에 우리 또 가상 공간을, 가상 현실을 또 통해서 이런 것도 한번 구축을 해보는 것도 어떨까, 괜찮지 않을까. 메타버스가 지금 유행을 했다가 지금 좀 AI 때문에 그랬는지 조금 내려갔지만 저희들 가상의 어떤 공간을 먼저 체험을 하고 여기 예천에 왔을 때는 시간적인 면이나 어떤 자기네들이 시간 할애를 충분히 또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안 되겠나. 그런 것도 한번 한번 염두에 두고 한번 메타버스를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시대 트렌드에 맞는 관광 홍보를 주문하신 것 같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그 부분도 앞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저희들 94페이지에 삼강문화단지에 이 카약하고는 다릅니다만 저희들 보부상촌에 지금 우리 리모델링하고 또 사업을 하잖아요. 그런데 삼강주막을 갔을 때 그 안의 어떤 경관도 좋지만 낙동강이나 회룡포에서 오는 강이 거기를 좀 배를 띄우든지 우리가 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수상 레저도 같이 또 어우러진다 그러면 좀 좋지 않을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수상 레저 부분은, 낙동강을 이용한 수상 레저 부분은 저희들도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고 또 거기에 대한 아이디어나 또 용역사를 통한 의견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제 저희들이 낙동강유역환경청하고 협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1차적으로 저희들이 안을 가지고 한번 협의를 해 봤었는데 여기 삼강주막 주변의 낙동강을 이용하는 데는 제약 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아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제약 사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활용할 수 있는, 이쪽의 경관이 좋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고민을 하고 찾고 있는 중입니다.
○강경탁 의원 환경청에서 얘기하는 부분은 수질 오염이라든가 그런 것들 때문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여기는 동력으로 된 배를 띄울 수 없고 무동력인 배를 띄울 수 있지만 또 거기에 탈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제약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조사를 하고 자료를 찾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그 부분에 있어서 여기 경치 좋은 쌍절암 주변이라든지 낙동강 모래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연구를 해서 의원님께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그리고 배다 그러면 전기 배도 있고 요즘에는. 그리고 회룡포 쪽으로 연관이 되면 수상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이동을 했을 때 바로 우리가 회룡포로 돌아갈 수 있잖아요. 물을 이용을 한다 그러면.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환경청에서 반대를 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어느 이제 안을 만들어서 협의를 좀 해보면 이동 수단에 대한, 우리가 보부상 체험도 그렇고 예전에는 배를 다 타고 갔잖아요, 그렇죠? 거기서 이제 3개 강이 모여서 주막이 만들어진 거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기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우리가 오염시킬 일이 없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러면 그런 걸로 좀 활용을 해서 우리가 수상으로 이동하는 공간이나 그런 것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더 고민하고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83페이지 문화특화지역 조성 용역 및 사업 추진인데요. 이거 용역은 2024년도에 끝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안양숙 의원 그때 용역명이 뭐였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용역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거 사업이 15억으로 하는 건데 이 추진 계획을 보면 전부 다 구성하고 설계하고 이런 TF팀 운영하고 이런 계획만, 중장기 계획까지만 쭉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세부적인 내용이 없다는 말씀이십니다, 그렇죠?
○안양숙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저희들이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고요. 세부 내용은 실질적으로 이 용역을 거쳐서 우리 지역에 있는 특징적인 문화를 찾아내서 그거를 발굴해서 사업을 실행하기 때문에 세부 내역은 지금 하고 있는 저희들이 실태 조사라든지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서 정책을 발굴해서 우리 지역에 맞는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찾아내는 용역입니다. 이 사업이 그런 사업이어서 세부 내역은 그런 절차를 거쳐서 찾아낼 겁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찾아내는 성과물은 26년 이후에 27년부터 나오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성과물은 이 용역이 내년 초까지 해서 용역을 끝내고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25년부터 26년까지 사업은 추진을 할 겁니다. 그리고 이미 이 기간 안에 사업은 추진될 거고요. 그 결과물은 다른 자치단체의 예를 보면 실제적으로 이게 자리를 잡아서 성과를 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걸로는 알고 있고요. 25년도 용역이 끝나면 사업이 실행되면서 이 사업 안에서 프로그램을 녹여낼 수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 실행되는 세부 내역이나 이건 없고 지금 사업 계획 수립만 이렇게 있는데 이게 지금 국비하고 도비로 이루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자체하고 함께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런데 여기 구체적이거나 세부적인 계획이나 또 지금 25년부터 26년 사이에도 계획과 같이 실행되는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게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2월까지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거기에서 인력적인 부분이나 공간적인 부분, 콘텐츠 부분에 있어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최종 용역 결과 보고를 할 때 의원님들을 모시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럼 24년도에 용역을 한 거는, 그 결과는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24년도에 용역한 결과가.
○안양숙 의원 예, 세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그건 지금 저희들이 착수 보고를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제 착수를 했고 그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기초 기반 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거를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여기 보면 라운드 테이블이라고 해서 지역문화의 정책을 공론화해서 발굴을 합니다. 해서 그리고 그다음 단계가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이 발굴한 자료를 가지고 정책을 만들어서 2월에 이 결과 보고를 할 겁니다. 그래서 용역을 마치고 이 용역 자료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겁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24년도에 용역을 완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용역이 지금 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을 국비와 도비를 받는 거에 대한 그 과정이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24년도 추경에 예산을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11월에 용역사를 선정해서 용역 착수 보고를 했고요.
○안양숙 의원 그런데 완료를 하셨다 하길래.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아닙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용역.
○안양숙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지금 라운드 테이블 설문조사와 지금 현장에 문화재단, 문화원, 예총 등과 관련된 문화단체라든지 또 액션 그룹들을 만나면서 시장 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용역 중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렇죠? 그러면 그 용역하고 지금 이게 이어져서 하고 있다는 거고 안 그래도 이 문화특화지역이 문화관광과에서 이게 가장 포괄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래서 관심을 좀 많이 가지고 있는데 여기는 우리 예천의 크고 도시적인 거 이런 것은 아니지만 여기 사업 목적에 맞게 우리는 우리 지역 고유의 역사 그리고 전통, 자연 환경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작지만 알차고 스토리를 만들고 이렇게 테마 그거를 이어서 지역 주민 참여하고 이렇게 하는 사업이잖아요, 지금 이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맞습니다.
○안양숙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그걸로 인해서 주신 건데 이게 계획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나중에 이제 더 추진이 되고 사업이 진행되면서는 도에서나 국비가 더 지원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15억으로 2년간 1차 추진하고 그 이후는, 그 이후에 또 국비를, 도비를 확보할 수 있으면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안양숙 의원 이것이 그렇게 해서 정말 다양한 콘텐츠가 되고 문화 기반 조성을 하고 이렇게까지 이어져야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아마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좀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안양숙 의원 기대가 많고요. 또, 또 하나 우리 이렇게 정말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더 많이 업무를 추진하고 하시는 문화관광과 과장님과 또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 참 따뜻한 말이라도 한번 더 해주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시다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격려 감사합니다.
○안양숙 의원 그리고 용역이, 보면 우리 문화관광과의 용역은 어찌 보면 중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거기에 세부적인 타이틀을 달지 않고 그냥 뭉뚱그려서 관광 콘텐츠 우리 24년도에도 하셨잖아요. 관광 자원 콘텐츠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한다. 그리고 기본 계획 수립을 하기 위해서 설계 용역을 한다. 이렇게 용역을 참 많이 하셨는데 우리 24년도에 했던 기본 계획 수립 이거에 대한 용역은 어떤 거였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삼강문화단지, 비룡교에서 제2전망대에 그 주변으로 콘텐츠를 넣는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우리 여기에 92페이지에 나와 있는 삼강문화단지주변 관광자원화사업하고 연결이 되는 용역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 말씀하신.
○안양숙 의원 92페이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92페이지. 예, 맞습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제2전망대를 설치하고 비룡교에서 삼강문화단지까지 그 구간에 또 볼거리와 관광 자원화 콘텐츠를 넣기 위해서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안양숙 의원 지금 이제 올해 80억을 해서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때 용역 보고에도 했었고.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24년도에 했던 관광 자원 콘텐츠 컨설팅 용역 결과는 또 어떤 거였는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콘텐츠. 관광 자원화 콘텐츠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했는데 용역사에서 가지고 온 자료는 삼강문화단지 안에 예천 공예마당을 만들어서 전통 공예 레지던시를 도입하는 안을 제안을 했고요. 또 비룡교에서 제2전망대까지 가는 곳에는 승천공원이라고 해서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안을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쌍절암의, 쌍절암의 리버 비치에서 쌍절암 경치를 이용한 프라이빗한 휴양지로 축제나 파티를 운영하는 쌍절암 리버 비치를 제안했고요. 그다음에 보부상길이라고 해서 제2전망대까지 가는 길에 자율주행 버스나 탐방로 스탬프 투어 등 보부상길로 조성하는 안을 제안해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렇게 용역을 여러 가지로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관광 콘텐츠를 위해서도 또 많은 노력을 하셨잖아요. 그럴 때 이런 용역들이 따로따로 분리되지 않고 우리 문화특화지역 조성을 하는 데에 있어서 연계를 하거나 또는 이제 관련성을 지어서 정말 이렇게 이 문화특화지역 우리 여기에 맞는, 목적에 맞는 이런 것들이 개발되고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삼강주막과 회룡포 간에 저희들이 많은 사업들이 들어가고 있고 또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그 분야에, 관광 거점에 맞는 용역을 진행하고 그게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우리 문화 기반 시설하고 그리고 여기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말 문화 거점이 우리 그 공간이 예천에 잘 세워지고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88페이지, 국가유산 경관개선사업하고 회룡포정원마을 조성사업 그 기대 효과를 보면 회룡포가 가진 자연 유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하는 게 기대 효과고 회룡포 내 거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거주민과 공존하는 국가유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한다. 이걸 이제 기대 효과로 했고 정원마을 조성 같은 경우도 관광 명소 개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이 두 가치는 솔직히는 좀 충돌되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충돌...
○이동화 의원 그래서 질문은 이 2개 사업이 지금 어떤 식으로 차이가 있는 건지부터 좀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2개의 사업은 지금 회룡포 정원마을 조성사업은 저희들이 의장님께서도 관광 개발에 있어서 대표적인 관광지 개발을 저희들한테 끊임없이 주문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군에서도 회룡포를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회룡포 정원마을은 그 안에 사계절 구역별로 테마공원을 조성해서 사계절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성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국가유산 경관개선사업은 이 사업이, 2개 사업이 충돌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여기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이 11가구의 20명이 지금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살고 있는, 그들에게는 삶터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정주여건을 좋게 하고 그러면서 국가유산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충돌하기보다는 살고 있는 분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더 아름다운 회룡포를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화 의원 예, 좋은 생각이시라고 보는데 관광 자원화 하는 측면에서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좀 깊이 생각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내가 질문을 했는데요. 실은 우리가 유달산 앞에 보면 3학사가 있지 않습니까? 3학사 유달산이라 했는데 현재로는 한 학사가 없어지고 2학사만 남아 있거든요. 그때도 거기의 모든 사람들은 그 좋은 경관을 높이 가치를 두고 있었는데 저기가 논이었으면 그때는 논을 만들어서 쌀을 생산하는 게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했고 경제적 이득을 좀 더 높이 생각했기 때문에 흙을 한 학사를 지워서, 바다를 메워서 현재의 경관을 만들었던 사례가 있는데 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이동화 의원 그때를 한번 생각해서 되돌려보고 한번 짚어보고 지금 현재 회룡포 주변에 관광 자원화라는 이유로 하고 있는 사업들이 과연, 우리가 지금 그건 명승이지 않습니까? 취지에 맞게 하는 거는 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진짜 저 경관을 저 정도까지 훼손해서 되는가. 그래서 어떤 사업을 추진한다 하더라도 기존 경관을 많이 훼손하고 인공미를 자꾸 만들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는 조금 자제를 해야 되겠다. 이 지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예를 들면 지금 안에 정원을, 회룡포 안에 있는 정원들은 옛날에 사진을 보면 거기는 아름다운 논이 있고 구불구불한 곡선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전부 인공물로 지금 채워지고 있죠. 그다음에 사시사철 같은 경우도 우리가 인공으로 꽃을 심는다든지 경관을 지금 조성하는 형태로 계속해 나가고 있어요. 과연 이게 바람직할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그 부분에 있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유홍준 교수님도 책에서 보면 우리나라 논밭의 전경이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읽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굉장히 공감한 부분이기도 했었는데요. 회룡포 부분에 있어서는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 회룡포 안에서 경작물이 하우스를 설치한다든지 해서 고추를 키운다든지 하는 부분도 있어서 실제적으로 회룡포를 바라볼 때, 그다음에 그 안에 들어가서 회룡포를 노닐 때 경관이 썩 좋지 않은 부분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 정원을 조성하고 있고요. 기본적인 회룡포가 갖고 있는 경관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정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에 경관 개선 사업 자체도 저희들이 살고 있는 그 집들이 외부에서 봤을 때, 회룡포 전망대에서 바라볼 때, 그 조망권에서 봤을 때 조금 더 통일감을 갖고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하는 거지 경관 가치를 훼손하면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유념해야 될 부분인데 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것 중에는 그걸 훼손하지 않고는 실현하지 못하는 사업들이 많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내가 생각을 하는데 지금 회룡포 비룡산 위에는 인도를 건설해 놓은 상태고, 그다음에 수해를 복구한다고 지금 다 파놓은 상태고, 그다음에 마을 안에 같은 경우도 옛날의 그 자연스러움은 다 사라진 형태인데 이런 사업들을 계속해야 되는가. 한 번 더, 또 사업을 한다 하더라도 정말 지금 말씀처럼 이 정말 우리가 명승, 국가가 지정해 준 국가명승, 국가유산인데 이걸 이렇게 계속해서 파손해 나갈 필요가, 나가서 되는가. 이런 정도의 의문이 들어요. 그래서 경관개선사업, 회룡포 정원마을 조성사업 이거 한다 하더라도 한번 고민을 한번 더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기존에 삼강과 회룡포를 연결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 산림이 훼손된 부분도 있고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또 일부 수해 때 훼손된 부분도 있습니다. 있지만 지금 저희들이 올해 추진하는 국가유산경관개선사업과 정원마을 조성사업은 안의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유념해서 경관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아름답게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용역은, 그런 방식으로 끌어낼 수 있는 용역이 나올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그렇게...
○이동화 의원 관광자원 개발 쪽이 더 크지 않을까요? 지금 얘기 나오신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관광 개발 쪽은 아닙니다. 아름답게 가꾸는 겁니다.
○이동화 의원 하여튼 충분히 이게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경관들이 될 수 있을 텐데 이 부분은 용역 때 다시 한번 더 깊이 그 내용들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 지금 예천군 무형문화유산 통합전수교육관 건립 문제인데 풍양에 가면 공처농요전수관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가보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가봤습니다.
○이동화 의원 어떤 상황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공처농요 전수관은 지어진 지 좀 오래되었고 그래서 연습 환경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부지의 주차장 확보 문제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화장실 개선 부분에 있어서도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활동을 하기에 환경이 좋지는 않은 환경입니다.
○이동화 의원 활동하기에 말씀처럼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표현하셨는데 실제로 그 현장에 가보면 처음에 전수관 지었을 때는 돈에 맞춰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어떤 형태든 쓰임새가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거기의 단원들이나 거기에는 불편하여 가건물들을 연결하고 창고를 다시 짓고 이런 상황인 거기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면 주차장 할 수 있는 그 공간조차도 본인들이 사업비를 받아서 땅을 사놓고 공연을 한번 한다 하더라도 버스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확보한 공간이라고 하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오늘 여기서 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예천 지금 현재 통합전수관 짓고 있는 청단놀이하고 통명농요하고 같은 전수관 건립에 있어서도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형태 중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들을 수렴해서 반영시키는 부분들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그 부분은.
○이동화 의원 또 똑같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저희들이 설계 공모를 해서 건축사 분, 여기 실시설계에 참여하는 건축사 분하고 저희 문화관광과 하고 통명농요하고 청단놀음 관계자들을 모시고 1차 설계안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하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그래서 기록화했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의 의견을 생각날 때마다 기록을 해서 저희들이 상시로 받고 있고 또 한 3주 전에는 문화재 팀장님과 우리 담당 직원 그리고 여기 활동에, 이 전수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함께 경주, 구미 이렇게 전수관이 아주 잘되어 있는 전수관을 같이 가서 탐방하고 거기에 대한 의견을 2차적으로 또 수렴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또 건축사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 과정을 설계가 완성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할 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있어서 공연 예술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의견을 도출하는 데 같이 참여해서 의견을 반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런 노력이 충분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예로 그러니까 풍양의 그 전수관을 보면 두 번 다시 똑같은 반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전문가 집단 지금 말씀하셨고요. 전문가 집단 그다음에 실이용자들, 이들의 의견들이 그렇게 충분히 만약에 반영이 된다면 그런 현상들은 안 일어나겠죠. 어차피 지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청단놀음이고 통명농요이니 더욱더 전수하고 계승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야 될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이런 전수관을 짓는 것이니 과연 지을 때 그것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 그런 뜻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신도시에서 일어났던 범우리문화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지금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많은, 다양한 문화인들이 지금 현재 와서 생활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기타 평생학습관을 활용한 많은 동아리들의 활동들이 있고 이랬었는데 이번에 조금 전에도 이 말은 있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평가는 있으나 특히 솔직하게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거기 문화 활동을 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의 발표의 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된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천군 전체의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들, 그다음에 문화 활동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발굴 작업도 되고 있으니 이게 제1회로 보고 2회, 3회로 연결해서 문화 페스티벌을 통하는 데 외부의 어떤 자원들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동아리 활동을 해서 닦아낸 음악, 국악, 기타 모든 부분들의 사람들의 발표의 장이 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승화, 발전시키자 하는 것들을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질문에 앞서서 앞부분에 있어서 통합전수교육관 관련해서 의원님께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라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고요. 저희들이 이걸 진행하면서 제가 느끼는 건데 예산이 저희들이 조금 한정적이어서 그분들의, 예산이 한정적이어서 그분들의 의견을 모두 담기에는 한계는 좀 있겠다. 그렇지만 최대한 담아서 통합전수관을 건립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범우리문화페스티벌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의원님께서 아주 심도 있게 짚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행사를 마치고 나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좀 더 담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그거를 다 못 담은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할 때는 충분히 그런 부분들을 녹여내서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연결해서 우리가 지금 지역 축제 같은 경우도 내실 있는 지역 축제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내실이 과연 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저희들이 작년 한 해 문화관광재단에서 정말 많은 축제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가운데 활축제, 대표 축제인 활축제, 곤충축제를 예를 들면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고 또 개선해야 될 부분들도 지적된 사항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서 담겠다는 내용입니다. 곤충축제의 경우, 곤충축제의 경우에 있어서는 콘텐츠의 문제가 굉장히 많이 지적되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고심해서 담아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곤충축제 부분에 있어서 신도시에서 젊은 층의 의견, SNS의 의견을 보면 굉장히 축제가 다양한 계층을 축제장으로 불러들이고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등 굉장히 호의적인 반응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재단 직원들도 굉장한 성취감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내년도 축제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활축제 추진 부분에 있어서도 의원님들께서 행감에서도 지적해 주셨듯이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그런 문제점들을 최대한 보완하고 콘텐츠를 보완해서 축제의 장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거기에 플러스 여기에 내실 있는이라는 개념 안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가 어떨까라는 부분이 계속 제기가 되어 왔습니다마는 우리가 아직 개선할 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범우리문화페스티벌이 제2회가 만약에 열린다 하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그 내실의, 지역 주민들의 참여 지역 주민들이 각 그룹, 그룹별로 할 수 있는 행사의 다양한 형태들, 아이디어를 모아서 외부의 콘텐츠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콘텐츠, 그것들을 활용한 페스티벌. 축제 또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 그냥 연예인을 불러서 고객을 모으는 이런 형태보다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이 많이 모여서 우리들의 축제를 하는. 그 결과 그게 유명해져서 관광의 효과를 가져온다. 이런 형태로 가는 것도 내실 있는 지역 축제 개최에 들어가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지역에 있는 액션 그룹들도 만나고 또 관련된 단체들도 미팅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하여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라고 하는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다음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도 주말 없이 성공적인 축제, 그렇죠? 그리고 문화 행사를 개최하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박재길 의원 제가 또 우리 삼강주막하고 또 회룡포가 저희 지역구라서 관심 있어서 간략하게 좀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봐서도 우리 전국적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 회룡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마침 국가유산 경관개선사업도 하고 그다음에 또 회룡포 정원마을 조성사업이 또 시행된다고 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본 사업에 대해서 우리 추진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회룡포가 어떤 식으로 개발하고 또 관광지로 활용할 계획인지 그거 설명 좀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회룡포 정원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박재길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회룡포 마을 안에, 저희들이 마을 안을 정원으로 꾸미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비는 한, 사업비 중에 많은 부분은 꽃을 심어서 정원을 조성하고 한 3억 정도는 주차장이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또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에도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고요. 구역별로 테마를, 테마별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사계절 회룡포를 즐길 수 있도록 봄에는 다알리아 정원,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가을 다년초, 겨울에는 겨울 다년초. 이렇게 테마별로 각 구역을, 정원을 조성해서 회룡포를 찾는 분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25년도에는 관수 시설하고 기반 정비를 할 겁니다. 그리고 내년 3월, 2026년 3월에 초화류하고 관목을 식재를 할 계획인데요. 이보다 앞서서 저희들이 한 3월 중에 뿅뿅다리를 지나서 그 입구 부분하고 그다음에 호수공원 쪽은 미리 집중적으로 올봄에 식재를 할 계획입니다. 또 아울러서 저희들이 11월에 산책로 주변에 왕벚나무, 겹벚나무하고 또 그 회룡표 사면에 사스타 데이지를 또 식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자연이 도와준다면 내년 봄에 아름다운 사스타 데이지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리고 지금 그러면 제2뿅뿅다리 지금 보수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보수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거 연관된 겁니까? 이 뿅뿅다리 지금 보수 작업하는 게 이 사업하고 지금 연관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사업하고 연관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그리고 25년 1월달에 이제 관수 시설 및 기반 조성 공사를 시행한다고 하셨거든요. 지역 주민들과 협의는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정원마을 조성에 있어서 마을 주민들하고도 협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원을 꾸미는데 마을 분들하고 미팅을 통해서 꾸밀 계획이고요. 그 작업을 우리 직원이 11월경에 마을에 가서 주민들하고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1차적으로 의견 수렴을 한번 했었고요. 거기에서 긍정적인 의견도 들었고 앞으로 이 정원마을 조성 사업 하는 데 있어서는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소통하면서 정원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주민들하고 소통은 계속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27년도 1월에 조형물을 설치한다 하셨는데 이 조형물을 어떤 형태로 할 계획인지, 예천의 우리 마스코트로 할 건지 안 그러면 회룡포만의 정말 회룡포를 상징하는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다른 자치단체나 이런 데 가보면 굉장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조형물들이 있어서 그런 조형물들이 지역을 대표하고 축제를 대표하고 공간을 대표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조형물을 조성할 때 그렇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 아직까지는 기본 틀은 안 나왔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아직 안 나왔습니다.
○박재길 의원 하여튼 그거를 좀 심각하게 생각하셔서 이런 거 설치하면 또 계속 놔둬야 되니까 그거 좀 정확히, 그렇죠? 같이 상의해서 만들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4월 같으면 또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봄꽃축제 있죠, 회룡포에? 그거랑 또 연계돼서도 그렇고 앞으로 그 사업이 정말 잘됐으면 하길 바라고요. 아까 우리 이동화 의원님도 말씀했지만 자연환경 훼손에 대해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죠? 중요한데 본 의원은 또 그렇게 생각해요. 개발에 있어서 정말 법적 문제가 없으면 최소한의 자연 환경이 훼손이 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하여튼 우리 회룡포와 삼강 관련돼서 계획을 잘 세우셔서 시공 사업에 차질 없도록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시간이 많이 흘렀예요.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80쪽에 보면 회룡포 모래강 생태문화 체험에,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80쪽에. 회룡포 모래강 생태문화 체험 행사 말씀이죠? 이 부분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내성천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사진 전시회도 개최하고 또 답사도 하고 영상물도 제작하는 등 이 내성천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체험하고 또 그러면서 이 내성천을 우리가 잘 아끼고 가꾸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심어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회룡포에 대한 우리 의원님들의 관심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우리 회룡포가 모래 때문에 관광지로 처음에 많이 제작됐죠? 그런데 지금 정원 만들기라든가 지금까지 회룡포에 가꾸어 나가려고 하는 취지를 보면 본래의 모래 체험이나 이런 거는 전혀 없고 좀 그런, 처음에 우리 목적했던 회룡포 가꾸기에 대한 훼손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조형물이라든가 정원 가꾸기 이런 여러 가지 회룡포에 대한 계획들이 많이 갖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들에도 좀 더 검토를 하시고 기존에 우리가 살리려고 했던, 우리가 그 물돌이라든가 이런 회룡포의 모래와 이런 모든 그게 하나의 관광지였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점점 갈수록 인위적으로 너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우리 의원님들의 공동 생각인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또 84쪽에 보면 우리 수요자 중심의 문화회관 운영에 있어서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하시겠다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문화관광과에는 많은 업무가 있고 또 62개의 예술인단체라든가 문화단체에 지원을 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은 있을 것 같은데 여기 지원 현황에 보니까 극단에 대한 부분에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극단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문화회관은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 기획 공연도 유치하고 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극단에 대한 지원 부분에 있어서는 금년에 저도 극단의 공연 부분에 있어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예산이 사정이 좋지 않아서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을 반영하기가 어려워서 극단 부분에 대한 지원 사업은 여기 목록에 포함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극단을 제가 만나 미팅을 해 봤었는데요. 그분들이 충분한,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거를 미팅을 통해서 제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하고 연극단하고 함께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그분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공연은 2회 공연으로 한 거 보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첫 회 공연은 제가 못 봤고 2회차 공연이 12월 말에 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데 그때 볼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지난번에도 두 번이나 했는데요. 혹시 그 연습하는 데를 한번 가보신 적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연습하는 장소는 제가 가보지는 못했고요. 처음에 무대를 올리고 그 이후에 진행되는지는 제가 잘 몰랐었고요. 그래서 가보지는 못했고. 무대 성과물에 대해서는 군수님도 그렇고 참석해서 관람하신 분들의 평이 아주 호평이었던 걸로 저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앙코르 공연으로 연말에 또 공연 무대를 갖게 된 부분은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 예산 수반 부분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는 단체에도 예산을 조금 긴축 재정으로 삭감을 해야 되는 사정이 있어서 예산을 반영하지 못한 점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저희들이 또 공모사업을 찾아서 같이 지원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만약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안 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선정이 안 되고 또 지원이 필요하다 하면 추경에, 추경을 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연습하는 데 가보시면 매주 해요. 매주 상당히 열심히 하시는데 서울에서 훌륭한 연출자분이 오셔서 그렇게 하는데 상당히 애로점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도 우리 지역 주민들로 순수 해서 다 연극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나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또 몰랐던 인물 조명이라든가 이런 걸로 상당히 또 교육 가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든지, 이게 지금은 존폐 위기에 놓여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그 단원들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지금 사기가 죽어서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부분을 보고 있는데 이런 지역에 또 물론 이제 문화관광과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지원해 주는 분야도 많고 또 단체도 많고 하니까 어려운 점은 물론 저희도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지역의 우리 군민들이 다양하게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기회도 부여해 주는 것도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이렇게 있어서 열심히 하는 부분에는 존속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를 바라겠고 또 그 연극하는 분들이 전부 지역 주민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조금 더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관심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향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81쪽에 보면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지원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거는 저희들이 경북문화재단에 위탁해서 하는 사업이고 6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1인당 13만 원의 통합 이용권을 주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책도 사서 읽을 수 있고 여행에도 사용하고 문화 공연이나 뮤지컬이나 이런 것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럼 뭐 카드로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카드로 줍니다.
○신향순 의원 카드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통합 이용 카드에 충전을 해주면 이 카드를 가지고 공연도 보고 여행도 하고 그런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통합적으로. 알겠습니다. 예, 이상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줄이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병욱 의원님.
○최병욱 의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여러 의원들께서 회룡포 정원마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의견을 주셨는데 본 의원이 제가 7대 때부터 이렇게, 문화관광과에 늘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회룡포의 경관을 보존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생활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러고 나서 제가 늘 지켜보면 관리가 안 돼요. 축사도 짓고 하우스도 갖다 설치하고 그렇게 해서 누차 관광지에 대한 우리가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그런 지상권에 대한 부분들을 현 시점에서 보존을 해서 하자고 했는데 지금 거기에 대한 조례나 이런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지금 이 조례는 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병욱 의원 없죠? 그래서 제가 제가 지난번에 들어와서도 그때 문화, 하미숙 실장이 할 때도 그거 한번 직원들이 해서 그거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흉물스럽게 안 하도록 내가 해달라고 누차 부탁을 했는데 1개도 시행이 안 돼요. 그래서 참 이렇게 안타까움을 또 느끼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집행부에서 의원들의 어떤 의견이 주민들의 의견을 해서 대표성을 가지고 의견을 주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주셔야 돼요. 앞으로 문화관광과 소속만 아니고 전체적인 과 다 소속이 됩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이 안 되면 안 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안 된다. 이런 부분들로 명확히 좀 이렇게 해 주실 것을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여기 91페이지, 내실 있는 지역 축제라고 있죠? 회룡포 봄꽃축제가 어디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관광진흥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병욱 의원 회룡포에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죄송합니다. 회룡포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병욱 의원 회룡표 봄꽃 회룡포에서 해야 되지 삼강에서 하면 안 되잖아요. 예천 활축제는 어디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천 활축제는.
○최병욱 의원 한천에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한천에서 하고 있습니다, 예.
○최병욱 의원 삼강나루터축제는? 삼강에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삼강문화단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병욱 의원 곤충축제는 어디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곤충축제 한천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병욱 의원 왜 곤충축제를 한천에서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곤충생태원에 저희들이 곤충 관련 기반시설이 되어 있고 생태원도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기반이 조성되어 있지만 한천에서 이원화해서 개최하는 이유는 지역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원화해서 곤충은 생태원에서 즐기고 또 저녁 시간이나 이럴 때는 한천으로 내려와서 공연도 보고 체류하면서 예천에 머물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그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이원화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병욱 의원 과장님 이 부분도 제가 늘 곤충축제를 하게 되면요, 지난번에 한 6억 정도 예산이 들였는데 곤충생태원의 예산은 한 2억 정도 더 올라갔어요. 나머지는 한천생태원에 전부 다 소비성 축제예요. 그래서 제가 늘 집행부에 건의하기를 곤충축제는 그렇게 하지 말자. 예천곤충생태원이 있고 곤충연구소가 있고 곤충에 관한 게 그쪽에 다 있으면 이걸 축제 개념 해서 3일, 4일 하지 말자. 6억이면 6억 투자를 해서 거기서 한 달간 하든지 그렇게 해서 장기적으로 해서 예천 곤충 그러면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로, 어떤 축제는 아니지만 한번 가보자고 얘기를 늘 했는데 이게 왜 실행이 안 되는지. 그리고 안 되면 어떻게 안 되는지의 어떤 의견을 제가 그런 쪽으로 질문을 했으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주시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게 늘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 생각에는 지금 어떠세요? 본 의원이 질문한 것에 대해서 어느 게 더 효율적이고 예천을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의견이라고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저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생태원이 기존에 곤충으로 특화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공감하고요. 또 양면적인 부분이 있어서 축제를 개최하면 지역을 찾고 그래서 그 관광객으로 인해서, 찾는 분들로 인해서, 지역 경기가 또 활성화가 돼야 되는 숙제를 안고 있어서 지금 이원화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재단과 문화관광과가 함께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내년 축제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의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제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는 부분은 관례로 그냥 하는 거예요. 조금 변화가 있다면 한번 해보고 잘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도전을 해보자는 얘기지 왜 자꾸 관례로 해서 그것만 가지고 계속.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 본 의원은 정말 집행부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을 하는가라는 그런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과장님께서 소신껏 정말 연구 검토 잘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할 축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잘 해서 그 구심과 상의 한번 잘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관례라기보다는 축제를 하면서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어서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진행을 해왔다고 생각하고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심도 있게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우리가 지역 경기 활성화도 있지만 짧게 봤을 때에 지역 경기 활성화, 우리 곤충축제 해서, 예천에서 해서 지역 경기 활성화가 얼마나 되는지 그 효과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 예천의 장래성을 봤을 때에 생각한다면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충분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과장님, 카약? 삼강문화단지 카약 운영 94페이지. 카약이, 카약, 카누가 뭐 하는 건지 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최병욱 의원 이게, 이게 체육의 운동 저걸로 나왔지 이게 나루터하고 이런 거 관련 있나요?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카약을 운영하게 된 거는 아까 강경탁 의원님께서도 거기 낙동강에 배를 띄우는 거를 말씀하셨는데 이 삼강문화단지가 옛날에 그 배가 띄워졌던, 뱃사공이 노를 지었던 장소에서, 연유에서 시작해서 이 부분에 배를 띄워야 되지 않냐는 고민을 저희들이 늘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 가운데 체육 활동이기도 하지만 이 카약을 문화단지 안의 호수에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축제 기간 동안에 띄워봤었는데 가족 단위 분들에게 굉장한 호평이 있었고 체험 활동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줄도 서고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연중 카약을 띄워서 오시는 분들한테 새로운 재미를 줄까 하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최병욱 의원 카약, 카누보다, 지난번 삼강 할 때 처음 해봤죠? 처음 띄워서 해봤죠?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작년에도 했고 곤충축제장에서도 카약을 띄웠습니다.
○최병욱 의원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부분은 거기 카약을 띄워서 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 삼강에 나루터가 있고 삼강의 어떤 그런 문화적인 역사가 있다면 그거를 꼭 그렇게 해서 그 운동 시설 배를 갖다 놓고 거기서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애들이 체험하러 왔을 때에 공감할 수 있고 옛날에는 배를 이렇게 저어서 강을 건너서 갔다. 이런 한 가지만 이렇게 경험하고 체험을 해도 어마어마한 효과가 큰 겁니다. 그거 갖다 놓고 거기 팔 운동하나요? 제가 봤을 때는 명분과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는 축소를 해서라도 나룻배를 만들어서 옛날에는 배를 이렇게 저어 갔다. 그런 쪽으로 해서 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 쪽으로 가는 게 어떤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배를 띄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낙동강에 띄워야 되는데 안전의 문제도 있고 또 수량의 문제도 있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최병욱 의원 과장님, 낙동강에 제가 배 띄우라고 그런 거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이 안에 카약의 모양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얘기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해서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우리 국도비 매칭 사업에 정말 이거 통합문화이용사업 지원을 빼면 국비는 하나도 없고 또 도비가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는데 도비도 크게 많이 줄었어요. 나머지 19억 중에 전체적으로 한 80% 이상이 우리 전체 군비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이렇게 보면 전국 한시 백일장이나 그다음에 우리 소리마당축제, 예천 예술제, 서화 백일장, 전국 서화 백일장 이런 부분들은 아마 도비의, 도의원들한테 건의를 해서 남은 도비를 매칭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데, 본 의원의 의견은 그런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도비 확보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의원님을 지속적으로 만나 뵙고 협의하고 있는데 이 세부 사업에 대한 부분도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과 만나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과장님, 제가 조금 언성을 높여서 죄송한데 정말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소신껏 일을 해보고 또 아닌 건 아니고 또 어떤 그 지역의 단체장께서 이건 이런 쪽으로 가야 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의견 청취를 해서 서로, 아니면 저희들의 의견하고 서로 이렇게 대화를 해서라도 더 이렇게 발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로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그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부군수님, 지금 예천군에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부군수 강상기 5개월 됐습니다.
○의장 강영구 5개월 지났죠? 우리가 출석 요구는 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우리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시고 이러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또 직결이 예산이 됩니다. 예산이 직결이 되죠? 그러면 기획예산실장님이 출석 요구는 하지 않아도 방청석에라도 앉아서 이런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들어야 이번 본회의가 지나더라도 다음 또 추경 예산에도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해서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리고 부군수님께서도 저번에 우리 업무 추진 보고 그때 계셨죠? 그렇죠?
○부군수 강상기 예.
○의장 강영구 이런 다양한 의원님들의 의견들이 이번 본 예산에도 전혀 반영이 되지를 않았어요. 부군수님 주재로 실과소장님들하고 회의 주재 안 하십니까?
○부군수 강상기 회의합니다.
○의장 강영구 하시죠? 부군수님께서 그러면 그런 자리에서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의원님들에게서 나오면 강력하게 어필을 해서 실과소장님들하고도 소통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군수 강상기 사실은 이제 예산 재원이 제한된 범위 안에서 다양한 요구들은 있는데 그걸 이제 전부 반영하지는 못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분들을 예산을 이렇게 녹여서 저희 사업으로 만들고 그걸 의회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부가 지금 좀 반영되지는.
○의장 강영구 부군수님을 이런 자리에 출석 요구를 시키는 이유가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 것들을 전부 다 그 실과소에서 소통하고 회의하시라고 출석 요구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저희들이 군수님을 일부러 출석을 안 시키는 줄 아십니까? 아니면 군수님을 출석을 시켜야 되지만 그 외적인 일을 보시라고 부군수님을 출석을 시키는 거예요. 이런 다양한 의견들을 집행부에 잘 소통을 하셔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고 예산, 기획예산실장님은 다음 회의 때부터 출석을 시키세요.
○부군수 강상기 예, 알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시키시고 문화관광 과장님, 우리 의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들을 내주셨는데 저는 과장님을 굉장히 믿고 의지를 많이 합니다, 우리 문화관광과 오시면서.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그런데 지금 저희 의원님들께서도 그렇고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단 한 군데라도 특징이 있는, 특색이 있는 관광 자원을 개발을 하자 이랬는데 25년도 예산에도 반영이 하나도 되지를 않았어요. 그리고 과장님께서 생각하는 예천 1경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제가 생각하는 예천 1경은 회룡포입니다.
○의장 강영구 2경은요?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2경은, 제가 생각하는 2경은, 개발이 이어서 추진돼야 될 곳은 금당실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 강영구 금당실 삼강주막 외에는 별다른 게 없죠? 그렇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수년째 우리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드리는데도 불구하고 단 1경도 없다는 게 예천군의 참 창피스러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흥적인 사업들에 대해서는 100억, 200억, 300억까지 지금 들이는 실정이에요. 관광 트렌드를 가지고 가기에는 저희 지자체는 굉장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형적인 부분도 그렇고. 그렇다면 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어제도 제가 기획 예산 실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육상과 양궁, 파크 골프가 지금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예천군에요. 그럼 이분들을 이용을 해서 어떻게 아이템을 짜서 코스를 잡아서 우리 관광 자원화를 이렇게 소개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소개시킬 부분도 없다는 게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삼강주막이나 체험마을이나 우리 회룡포나 본 의원뿐만 아니고, 예천 군민뿐만 아니고 어느 누구한테 소개시키기가 참 부끄러울 정도예요. 휴식 공간 하나도 옳게 되어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미흡한 부분에 있어서 의장님께서 지적, 제가 7월 1일 자 문화관광과장으로 발령 받았을 때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셨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한계도 좀 있고요. 스포츠 마케팅과 관련된 부분은 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듣고 저희들도 스포츠 그다음에 맛집 그다음에 관광지를 엮어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은 지금 같이 하고 있어서 부군수님과 군수님 그리고 우리 관광진흥팀장하고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안을 짜고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의장님께 보고를 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하여튼 다시 한번 과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들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 그리고 문화재단 전부 다 고생하시는 거 다 알고는 있어요. 하지만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거는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우리 아기를 데리고 삼강문화단지를 가든지 회룡포로 갔을 때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애들은 애들대로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어른들은 어른들끼리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줘야 그 관광지의 특성이 살아나는 거지 지금은 어른들 데리고 가도 어른들이 어디 쉴 곳 하나 없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관광이 정리가 됐을 때 A 코스, B 코스, C 코스를 만들어서 시티 투어를 이용하면 지금도 파크 골프장에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오잖아요. 육상도 지금 전지 훈련을 엄청나게 많이 옵니다. 양궁도 그렇고 이렇게 오시는 분들을 올 때마다 관광버스를 맞춰서 하는 것보다도 우리만의 특색 있는 시티 투어를 해서 A 코스는 상리, 감천, 보문 이쪽 방향이라든지 B 코스는 또 서쪽이라든지, C 코스를 정해서 예천군의 A 코스 그러면 어느 쪽, 1박 2일 코스는 또 어떻게, 2박 3일 코스는 어떻게.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 한 군데의 관광지라도 조금 시원스럽게 개발을 해서 휴식 공간이나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상현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꼭 좀 부탁합니다, 과장님.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사회복지과장 최재동입니다.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사회복지과 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2024년도 사회복지과 군정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2025년도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2024년 주요 추진 실적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계획 보고를 마치며 저를 비롯한 사회복지과 직원 모두는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의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군민에게 제도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포용적 마음의 열린 행정으로 군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군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2024년 주요 추진 실적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계획 보고를 마치며 저를 비롯한 사회복지과 직원 모두는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의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군민에게 제도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포용적 마음의 열린 행정으로 군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군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11시 50분인데 의원님들 혹시 질문하실 의원님들 몇 분 계실 것 같으면 식사하고 중식하고 하는 게 어떻겠어요? 질문하실 의원이 한두 분 계시면 하고 식사하시고 식사하고 갈까요? 뒤에 배열하고 계신 직원분들한테 좀 죄송하지만... 진행해요? 질문하실 의원들 그래도 한 세 분, 네 분 분 계시잖아. 세네 분 계시니까, 세네 분 계시면 어차피 안 끝나잖아.
그럼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시간이 11시 50분인데 의원님들 혹시 질문하실 의원님들 몇 분 계실 것 같으면 식사하고 중식하고 하는 게 어떻겠어요? 질문하실 의원이 한두 분 계시면 하고 식사하시고 식사하고 갈까요? 뒤에 배열하고 계신 직원분들한테 좀 죄송하지만... 진행해요? 질문하실 의원들 그래도 한 세 분, 네 분 분 계시잖아. 세네 분 계시니까, 세네 분 계시면 어차피 안 끝나잖아.
그럼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문 좀 드릴게요. 103페이지 있죠? 이번에 현충일 추념 행사를 어디서 할 계획이세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금년도에는 지금 현재 충혼탑 이설 계획에 따라서 남산공원 명소화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림녹지과하고 협의한 결과 현 충혼탑 광장은 공사가 진행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듣고 저희들이 2025년도 6월 6일 현충일 행사는 코로나 시절과 유사하게 간략한, 간소화에 따라서 그렇게 한 100여 명 정도만 참여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삼규 의원 그러면 작년에 보훈단체하고 보훈 가족들 오신 분들 식사 같은 거를 제공하셨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할 생각이세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지금 다른 시기에는 그런 식으로 읍면에서 참여하신 분들,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식사도 제공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보훈단체 단체장님들과 기관 단체장님들 이래서 주요 내빈 쪽으로만 간소하게 현장에서 현충일 행사를 마치고 나머지 식사 대접이라든가 이런 거는 읍면에도, 읍면에서 치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양해를 구할 예정입니다.
○장삼규 의원 협의를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은데 그것도 불만이 또 많으실 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충분히 저희들이 지금 현재 남산공원에 있는 충혼탑의 공사 진행 상황들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장삼규 의원 그러면 거기에 서본공원 옮긴 데 거기서 식사를 할 계획이세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지금 서본공원은.
○장삼규 의원 아니, 그 충혼탑 옮기는 자리에.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충혼탑, 옮기는 자리에는 지금 충혼탑이 내년도 12월 돼야 완공되기 때문에.
○장삼규 의원 그렇죠. 준공이 12월이죠,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거기서는 행사를 치를 수 없고 현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6월 6일 현충일 행사는 치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방금 말씀드린 것같이 간소화.
○장삼규 의원 그러면 그 행사에 참석 못한 분들은 별도로 위문 그런 걸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그렇게. 코로나 시절에도 저희들이 별도로 위문도 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했습니다마는 그와 유사하게 읍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은 위로하고 그다음에 방문해서 위로할 수 있는 부분은 또 위로하고 안내를 그런 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삼규 의원 예, 하여튼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최대한 좀 지켜주시고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예,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과장님 저도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장애인 일자리지원사업에 작년에는 86명에 14억 5,000이고 올해는 70명에 14억 3,600인데 이게 왜 숫자도 줄었고 지원 금액이 줄었는데 왜 이게 줄었죠?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이 금액 자체는, 지금 현재 인건비는 계속 지금 상향 조정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다 보니까 현재 상황으로서는 수량은 저희들도 계속적으로 늘렸으면 좋겠는데 사업이 예산상으로 제약에 의해서 대상자 수가 작년에 비해서 축소돼서 좀 안타깝습니다마는.
○강경탁 의원 그래요. 안 그래도 저도 얼마 전에 담당 팀장님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이게 대기자도 있고 또 일자리 형태를 보면 전일제라든가 또 시간제라든가 예산이 조금 더 투입이 되더라도 저희들 장애인 인구가 10% 가까이 되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그렇습니다.
○강경탁 의원 중증 장애인이나 발달 장애인 이런 분들은 참여가 조금 어렵겠지만 그래도 우리 경증이나 장애인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들이 좀 많아지면 사회에도 기여하는 부분도 되고 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또 많아진다면 사회가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도 이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이제 올라가야 되는 부분이지만 시간제라든가 전일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분류를 조금 더 하고 참여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하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지 않을까.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알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105페이지 우리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것 중에 K-보듬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있죠? 여기 2,200에 대한 예산 집행 사항이 어떻게 되죠?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지금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하반기에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K-보듬 사업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하반기에 저희들이 돌봄마을이라든가 이런 데, 아이파크 그다음에 이런 쪽에 지금 현재 방과 후 학습같이 어른들을 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을 시켜서 대상자분들한테 지원된 게 저희들이 강사진을, 재능 나눔 대상자를 7명 정도 확보했고 그다음에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48명 정도 자원봉사자를 확보해서 저희들이 복합커뮤니티센터라든가 동일스위트, 우방센텀 이런 쪽에 지금 현재 8월부터 현재 투입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것은 투입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안양숙 의원 하반기에 추경이 갑자기 세워져서 도지사님이 추진하는 K-보듬으로 인한 사업이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그렇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런데 24년도에 실행했던 예산액은 얼마예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지난 예산이...
○안양숙 의원 과장님 그러면.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제가 그거는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제 24년도는 그렇고 지금 이제 25년도 예산이 2,200이라는 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그렇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럼 2,200을 예산을 세우신 거는 어떤 명목이냐고 물었더니 지금 강사하고 순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거라고 말씀을 하신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자원봉사자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프로그램 재료비라든가 이런 게 지금 미술 그다음에 이제 꽃 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료비하고 강사진에 대한 그분들 간식이라든가 이런 쪽에도 지금 투입되는 전반적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그렇게 이거는 K-24시 돌봄으로 인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이후에 지금 이용하는 아이들 수와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또 강사들이 참여함으로써의 효율성과 성과는 뭐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그게 저희들이 지금 미술, 체육, 쿠킹 클래스 이런 쪽으로 해서 들어가니까 신도시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저희들이 참여한 실적을 이렇게 보면 아이들이,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과 후에 저희들이 파악한 거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난 다음에는 246명 정도, 250여 명 정도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한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제가 현장에도 여러 번 가봤었고요. 이렇게 이제 실제적으로 했는데 우리가 K-보듬 24시는 우리가 원래 7시까지 했었거든요. 그러면 7시 반 이후에, 9시 넘어서 이렇게 한다는데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있지 않아요, 아이들이. 그리고 진행하는 데 이렇게 센터마다도 지금 조금씩 이용자의 수가 적고 그리고 다른 데에서 오는 아이들보다는 그 센터에 있던 아이들이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수가 굉장히 좀 적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시간에 도지사님이 이렇게 예산을 주셔서 이렇게 같이 매칭해서 하기는 하지만 이게 정말로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는지, 또 K-보듬에서 아이들이나 정말 가정을 위해서 방향성이 다르게 지금 가지 않나. 그런 거에 대한 생각이 현장을 가고 또 주민들의 반응을 듣고 이렇게 하면서 좀 많은 의문이 생겼어요.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들이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우리 사회복지과에서도 자세히 듣고 그리고 어떻게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써야 되는지. 어떤 데에는 정말 프로그램을 쳐내기 위한, 그리고 사실은 그 K-돌봄 이전에 우리 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24시 그 이후의 아이들을 위한 건데 정말로 이것을 실효성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요구하는 게 어떤 건지를 한번 잘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저희들이 참여하는 아동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투입되고 있는 재능기부 봉사자들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설문이라든가 조사를 해서 검토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K-돌봄에서 방향성이 목적은 분명한데 이 방향성이 지금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나 전문가나 또는 이렇게 주민들, 대상이 될 수 있는 주민들에 대한 의견을 골고루 들으면 방향성을 어떻게 가야 되는 건지에 대한 것들이 좀 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최병욱 의원님.
○최병욱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04페이지에 국가보훈 대상자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해서 과장님, 우리 예천군이 인근 타 시군에 대해서 지원의 기준점이 어떻다고 생각을 해요?
104페이지에 국가보훈 대상자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해서 과장님, 우리 예천군이 인근 타 시군에 대해서 지원의 기준점이 어떻다고 생각을 해요?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지금 전반적으로 참전 유공자 명예수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 군비만 말씀드리면 10만 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 시군에 비해서 지금 제일 낮은 상태입니다.
○최병욱 의원 제일 낮죠?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그렇습니다.
○최병욱 의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염두에 두시고 다음에라도 예산 반영이나 이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시기를 바라겠고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알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거기에 대한 인근 문경시하고 의성군의 7개 단체의 지원 현안을 저한테 자료를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재동 예, 알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3시 58분 계속개의)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안녕하십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역 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애쓰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주민행복과 소관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행복과 소관 보고를 마치면서 군민이 행복하고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민행복과 소관 보고를 마치면서 군민이 행복하고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양숙 의원 먼저 우리 여기 청소년 중심 문화복합공간 조성 126페이지 있잖아요. 여기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금 굉장히 잘 운영되고 반응이나 호응,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행사나 또 참여할 때도 굉장히 보람도 많이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적으로 우리 청소년 수련관도 청소년을 위한 시절이죠, 원도심에 있는. 거기에 대한 것은 지금 보면 프로그램이나 또는 운영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 차이가 많이 나요. 그러면 지금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것인데 지금 여기는 실제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지금 청소년을 위한 수련 시설이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 수련관 두 곳이 있는데요. 말씀하셨던 대로 문화의 집은 지금 종사자 2명에 기간제 2명 해서 그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관도 하고 그렇게 이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청소년 수련관에는 지금 우리가 2명 중에 1명은 휴직을 하고 1명이 지금 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근무를 하시는데 기간제도 한 분 계십니다. 실제로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얼마큼 운영하는지 그거에 대한 자료는 제가 받아보니 청소년 문화의 집 못지않게 프로그램 수는 많이 들어가고 있고요. 이용자들도 많이 또, 원도심에서는 많이 또 이용합니다. 그래서 비교를 해봤을 때 저는 오히려 지금 프로그램을 제가 그걸 받아봤을 때 문화의 집은 62건이 프로그램이 들어갔고 청소년 수련관은 83건이 들어갔거든요.
○안양숙 의원 예, 맞아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러니까 더 좀 더 아마 짧게 많이 했는지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보면 사실은 프로그램적으로는 소외되지 않는 것 같고 대신에 이제 지은 지 좀 오래되다 보니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안양숙 의원 안 그래도 116페이지를 보면 청소년 수련관 시설 운영을 보면 문화의 집 같은 경우는 62개좌에 1억 800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청소년 수련관 강좌 같은 경우에는 강좌는 80개예요. 그런데 5,0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예산은 한 8,000~9,000 정도.
○안양숙 의원 프로그램의 강좌 수가 많느냐가 중요한 것보다, 그렇죠?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또 어떻게 구성을 해서 되는 과정인데 보면 이렇게 청소년 수련관 또한 운영의 주체는 똑같죠? 우리 주민행복과 청소년,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맞습니다. 우리가 직접 합니다.
○안양숙 의원 그런데 이제 관내 예천읍 원도시에 있는 청소년 자녀를 둔, 아동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아이들은 거기에 대한, 시설에 대한 이용 만족도나 그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나 또는 주최를 하고 이렇게 주관을 하는 데에 있어서의 만족도는 굉장히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지금 우리 총무과에서도 준비해서 청소년 배움터라고 해서 청소년 수련관을 새로 구축을 하는 것을 하잖아요, 15억을 들여서. 그래서 여기에서 부족한 부분, 시설 이용 면은 아마 많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청소년 수련관에 지금 보면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것보다 사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문화의 집을 가면 주민들도 있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많아요, 각 층에 다. 그런데 청소년 수련관을 가보면 행사 이외에는 아이들이 머무르지를 못해요. 그 환경을 위해서는 정말 우리 주민행복과에서 신도시, 호명읍이나 예천읍에 있는 이것을 정말로 인원은, 참여 인원은 다르더라도 그 질이나 또는 관심도나 이런 거는 정말 적극 더 가져주셔야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계획, 추가적인 계획이 있으시면 좀 더 말씀해 주실래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저희도 일단은 프로그램은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미흡하지 않고 횟수도 그렇고 그렇다 생각하는데 일단 공간적인 면에서 새로 지은 문화의 집하고 여기 오래된 이후로 별로 변화가 없는 것에,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탐색을 하고 그런 상황이니 그래서 일단은 아이들이 많이 머물지 않는 것 같고요. 그래서 총무과에서 교육특구사업으로 하여튼 그 사업을 하게 되면 그래도 좀 더 활력이 뛰는 그런 곳이 되지 않을까 싶고, 저희는 그 정도 계획입니다.
○안양숙 의원 모든 아이들이, 본 의원은 모든 아이들이 어느 곳에 어디에 살든 이렇게 문화 복지나 청소년을 위한 것은 동일하게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수혜를 받고 있다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은 영유아창의센터 운영 올해 하반기에 하셨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내년에는 저희 예산으로 도에 저희 관련 부서에서 잡혀 있고요. 올해는 지금 기획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렇죠? 참여하셨던 분들의 만족도나 반응은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이게 또한 기획실에 이제 갑자기 우리가 하게 된 이유도 부모님들이 문화센터 형식에 대한 것을 요구를 해서, 어린 영유아들 같은 경우 그것을 원해서 이렇게 하셨는데 참여자는 만족도가 참 높았는데 하반기에 갑자기 요구에 의해서 하다 보니 그것을 신청을 하고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아셨어요. 그런데 이런 거를 문화센터처럼 운영을 하고 있었어? 하고 모르시는 분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소수가 아닌 이게 도의 지원도 받고 군비로도 하는 사업이니 만큼 홍보나 또는 참여자. 소수가, 굉장히 소수가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1억 5,000에 대한 예산이고 하니 프로그램에 따라서 수나 이런 것들을 조정을 하셔서 예산도 잘 쓰여지고 홍보도 많이 해서 참여 희망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를 해서 영유아들이 대상이니 잘 실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127페이지 아이돌봄 지원사업 중에서 대학생 아이 돌봄 서포터즈 운영을 이번에 계획을 하셨더라고요. 24년도에도 있었는데 실행하지 못했잖아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참여 학생이 없어서 저희는 올해는 안 했습니다.
○안양숙 의원 참여 학생이 없고 그리고 지난번에 예산을 하실 때에도, 작년에 예산을 하실 때도 제가 이 부분에는 참여 학생들도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직 미흡한, 검증되지 않은 그런 대학생들이 아이 돌봄을 집에 가서 할 수 있는 서포트를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고 제가 고려를 해 보셔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을 도에서 K-보듬으로 또 그때도 그랬지만 이게 또 얹혀져서 오는 바람에 지금 또 군비도 2,000, 이번에는 100만 원을 깎았네요. 50% 해서 2,300을 넣었었는데 이것이 정말 필요한가. 우리 대학생들을 오히려 다른 데 그걸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이 사업을 또 넣으셔서 왜 넣으셨는지.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일단은 전체적으로 도의 운영을 저희가 상태를 물어봤을 때 아이 돌보미가 부족한 상황에 그래도 다소 도움은 되더라. 그렇게 도에서는 평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이 대학생들이 돌보는 아이들 연령이 만 4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보기 때문에 사실은 조금 더 어린 아이들을 봤을 때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는 그런 대상을 돌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마 조금 더 유연하게 도에서는 받는 것 같고요. 저희들도 지금 예산은 그렇게 잡혀 있지만 또 이렇게 대학생들 또 모집해서 실제로 또 받아봐야 실행이 될지 그건 진행시켜봐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래서 예산은 편성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24년도에 사업은 편성이 돼서 예산은 세웠잖아요. 그럼 그 예산은 쓰지 않아서 반납하셨습니까, 도에?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지금 3회 추경 때 좀 정리가 올라가 있을 겁니다, 지금.
○안양숙 의원 반납하는걸로?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3회 추경 때 이번에 가내시로 좀 변경이, 삭감이 좀 돼서 그렇게.
○안양숙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K-보듬으로 참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목적인데 방향성이 달라서 예산이 낭비가 되는 게 있다면 그것을 우리가 50%를 지원해 준다고 해서 무조건 덥썩덥썩 받고 실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군의 예산도 50%면 큰 거예요, 그렇죠? 이 부분이 낭비가 되지 않도록 정말로 실효성이 있는지 또 현장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이게 아이들의 발달이나 정말 가사에, 가정에, 와서 하는 부모들한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인지, 불안하지는 않는지. 이런 부분에 여러 가지를 좀 고려를 하셔서 이제는 시범사업 반년 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25년도에는 이런 것들을 정말 신중하게 고려를 해서 우리가 50%라고 해서 그냥 받는 것보다 정말 필요한가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거를 한 번 더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사업 말고도 K-돌봄에는 지금 주민행복과에 좀 많거든요. 그런 부분, 그리고 주민행복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에 지금 다 속속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작년에 걸 그냥 그렇게 여러 번 그거를 하고 했는데도 그냥 그대로 다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한번 모든 데서도 좀 점검해 보시고 작년에는 시범으로 우리가 실제로 해보고 왔으니 거기에 대한 평가, 우리 집행부만 할 게 아니라 모두 다 그 대상자들하고 참여했던 데라든지 거기에 대한 자료를 잘 분석하시고 우리 도의 예산뿐만 아니라 도의 예산도, 진짜 낭비가 진짜 너무 많은 낭비가 되는 것 같고요. 우리 군에서도 낭비되지 않고 정말 쓰여져야 될 곳에 지금 많이, 안 그래도 삭감된 게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받지 못한 부분에 좀 더 살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거 내년에 사업할 때 저희가 실효성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해서 적용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강경탁 의원 과장님, 하나만 물어볼게요. 우리 복컴에 트리를 너무 예쁘게 해놨더라고요. 이번에는 작년보다 좀 예산이 더 실렸습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작년에는 예산이 솔직히 좀 적어서 적은 예산에서 일단은 최대한 많이 좀 해달라고 요구를 해서 지금보다는 조금 더 초실했지만 그래도 보기는 좋으셨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 사업비보다 더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그분들도 거기 건물에 해놓으면서.
○강경탁 의원 작년하고 예산이 똑같냐고요, 더 올라갔는지. 그것만 대답해 주세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작년에는 저희가 800만 원으로 했고 올해는 2,000만 원이었습니다.
○강경탁 의원 역시. 나는 작년 금액 그 금액으로 그렇게 해놓은 줄 알고요. 하여튼 보기가 너무 좋고 복컴 1층에 들어가니까 여자 직원이 한 분 있더라고요, 여자 직원. 그분이 뭐 하시는 분이에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거기는 우리 2회 추경 때 기획실에 융합 돌봄 특구 예산이라고 지금 받은 예산 중에 그게 이제 돌봄, 우리 복컴 건물이 돌봄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그걸로 이제 이용한다고 해서 거기 안내 데스크에 안내하는 분 그걸 배치한 그 사업으로 인건비가 들어갑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거기서 이제 안내를 하신다, 그렇죠? 저기 내가 전에 얘기했던 우리 경비하시는 분 두 분 계시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우리 청원경찰.
○강경탁 의원 예, 그분들 그대로 계시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지금도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증원되고 이런 건 없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그건 없습니다.
○강경탁 의원 근무 조건도 그대로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근무 조건도 예, 그대로입니다.
○강경탁 의원 왜 그러냐면 그분들이 사실 굉장히 쉬는 날도 그렇고 또 행사도 많고 해서 한 분이 저희들, 직원이 한 분 늘었으면 사실 전에도 내가 청원경찰 그분들이 사실 힘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가 되어주면 좋고 또 아니면 근무 조건이 좀 변화가 되면 좋고. 그다음에 우리 사각지대 있죠, 복컴 안에?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CCTV 말씀하시는 거죠?
○강경탁 의원 설치를 안 했죠, 아직?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아직은 안 했는데 이번 이제 연말 전에 몇 개소 지금 다시 좀 보고 있습니다, 할 겁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그 사각지대가 좀 없도록. 혹여나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좋은 이미지의 우리 복컴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설치해 놓으면 저희도 편합니다.
○강경탁 의원 예, 사료해 주십시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감사합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20페이지에요. 여기 경로당 이제 물품 지원이 60개 쓰여 있잖아요. 이게 어떤 내용이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경로당 물품 지원은 우리가 경로당을 지금 쭉 운영하면서 그분들이 가전제품 주로 쓰시거든요. 가전제품이 사용하시다가 고장 나거나 그러면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러니까 일단 기존 지원된 상태에서 고장 나거나 오래 됐으면 이제 바꿔준다 그 소리잖아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박재길 의원 그래요, 잘 알겠고요. 경로당이 요즘 이제 안전 진단을 받고 있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D 등급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D 등급이요? 일단은 미흡이나 불량으로 판단이 되면 저희가 사용에 대해서 일단은 폐쇄를 좀 해놓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폐쇄한다. 지금 폐쇄된 곳이 몇 곳 있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한 곳에, 풍양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한 곳 있습니까? 그래도 안 그래도 이제 그쪽 지역민도 그렇고 이제 폐쇄가 되면 일단 사용을 못 하잖아요. 못 하는데 임시라도 그걸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해달라고 하거든요. 이제 그걸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저희 지난번에 한번 저도 말씀을 들어서 조금 고민을 지금 해보고 있는데요. 어쨌든 그분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구심체가 되는 곳이 없다 보니까 그런 공간을 적게라도, 컨테이너라도 갖다 달라는 그런 또 얘기일 수도 있겠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생각을 해보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재길 의원 제가 생각해도 앞으로 이제 우리 경로당이 D 등급이 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계속 갈수록.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렇죠.
○박재길 의원 그러면 이런 일이 또 생기기 전에 사전에 이렇게 D 등급이 생겨서 폐쇄가 될 경우를 대비해서 어떻게 계속 유지를 할 수 있는 그분들이, 그걸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말씀처럼 벌써 경로당을 지은 지도 거의 20년 지난 것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보통 한 번 저렇게 폐쇄하고 나면 저희가 또 예산 확보해서 추진될 때까지 집 짓는 게 보통 1년 이상 걸리거든요.
○박재길 의원 보통 1년 이상 걸리죠, 그렇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러다 보니 어른들은 좀 불편해하시고 그래서 저희도 좀 생각해서 대책을.
○박재길 의원 앞으로 이제 D 등급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하겠다, 이거를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이거는 우리 이번에 신축하면 보통 1개소에 한 1억 2,000 정도 들어가잖아요. 이게 지역 주민들은 하는 얘기가 1억 2,000 가지고 도대체 뭐 창고를 지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러는데 이게 아마 예전부터 지었을 때는 그냥 거의 우리 군에서 무료로 지어주고 해서 그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금액 면에서도 한 번은 생각을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의원님들께서 안 그래도 배려해 주셔서 올해부터 1억 2,000으로 사실은 그전에는 1억 원을 지원했고 그랬는데 그 사이에도 사실은 워낙 건축 물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 저희가 그때, 지금 지원하면 13평 그 정도, 14평. 하여튼 15평 미만으로 거의 지을 수 있거든요, 그 돈으로.
○박재길 의원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러면 사실은 그게 이제 흡족할 수도 있고 그런데 대다수가 좀 작다 그러세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고민도 사실은 계속됩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고민만 계속하지 마시고 한번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박재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116페이지에 보면 K-보듬 사업 추진 실적이 나오는데 총 7개소네요, 작년에. 2024년도죠, 시작한 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올해.
○이동화 의원 이거는 7개소를 선정하는 데는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했을 텐데 운영 실적 내용을 선정 기준하고 그다음에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가, 뭘 지원하고 있는가. 이 세 가지 측면에서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저희가 아시겠지만 작년 상반기 중에 이제 후반 한 5월, 4월 그즈음에 이 문제가 거의 대두돼서 우리가 1회 추경 때 예산을 실었고요. 당장 실행을 시키려니까 일단은 이게 연장 운영에 대한 부분이다 보니 현재 보육과 양육을 하는 그런 곳에, 돌봄을 하는 곳에서 현재 하는 것에 이후에 더 연장을 해서 아이가 올지 이런 거에 대한,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아서 사실은 하려고 하는 지금 어린이집 2개소, 다돌 3개소, 이렇게 공육 2개소 있지만 그렇게 원하는 상황이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그분들이 그 이후로 하는 거에 대해서 회의적인 게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어린이집 같으면 지금 예천읍에 하나, 신도시 하나. 그런 식으로 해서 의사가 있는 국공립하고 법인 위주로 저희가 지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다함께 돌봄은 저희가 그중에 그래도 세대 수가 좀 많고 그런 곳 위주로 하다 보니 복합커뮤니티센터, 동일, 센텀 이렇게 세 곳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또 뭐 물어보셨죠? 이용 인원이요?
○이동화 의원 예, 현장에서 24시간 돌봄에서는 2개소를 설치해서 운영했을 텐데 실제로 운영해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가 내지는 운영자가 많았는가.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이용 부분에서는 이 사업을 우리가 예산, 예산하고 그다음에 이용한 실적하고 비교한다는 그런 사업으로는 제일 처음부터 추진을 그렇게는 할 수가 없는, 그게 예산 대비 효과로 플러스, 마이너스 내는 그런 사업이라면 이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1명이라도, 2명이라도 필요한 사람이 이용했을 경우 이 사업은 유효하다고 그렇게 접근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주중 같으면 한두 명, 주말에도 한두 명 그 정도 선이었을 것 같고 다함께 돌봄은 평균 한 5명에서 10명, 주중에. 그리고 주말에는 10명에서 이제 그 윗도는 수준으로 그 정도 이용한 걸로 나오고요. 그다음에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이게 24시간을 하라고 그렇게 지침은 내려졌고 그리고 우리가 3개월을 운영한 다음에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이거를 좀 줄일 수 있게도 그렇게 지금 당초 계획이 나와 있거든요. 그렇지만 그걸 이제 지정받은 그런 시설에서 실상은 더 일찍 마감을 해도 되는데 그렇게 하시지는 못하더라고요. 실제 10시, 9시 그게 상한선으로 사실은 그 이후로 안 오시는데. 이제 그런 것들 자체적으로 하시라는데 부담이 되시는지 안 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이게 특히 다함께 돌봄 같으면 우리가 주말에도 운영하고 이렇게 되다, 저녁까지 하고. 주택가에 이제 다함께 돌봄이, 거의 다 아파트에 있다 보니까 이게 주거시설에 어쨌든 돌봄이 같이 있다 보니 주민들이 조금 불편해하는 거. 소음이나 주말에는 난 쉬어야 되는데 아이들이 좀 왔다 갔다 하더라. 이래서 불편한 그런 호소는 지금도 조금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여기에 지원하는 내용은 시설 운영비하고 인건비인데 인건비 같으면 규모에 따라서 좀 차등을 둡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인건비는 크게 시설 종류에 따라서 좀 달리 잡아주더라고요. 아까 어린이집 그다음에 다함께 돌봄 그다음에 공동육아 이거에 따라서 운영비를 개소당 뭐 이렇게 조금씩 차등을 줍니다. 그리고 이제 교사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다릅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그러면 올해 이제 새로 신설할 곳은 새로도 추진을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확정합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저희가 신설할 계획은 사실은 없습니다. 신설할 계획은 없고 지금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개나 3개 이렇게 돼 있는 것을 조금 줄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그거는 깊이 고민은 못 해봤습니다.
○이동화 의원 줄이면 어떨까 하는 것은 이용자가 적어서 아니면 (청취불가)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이용자가... 다함께 돌봄 같은 경우를 제가 말씀드리면 3개소가 있다 보니 신도시에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럼 실제로 아이들이 접근하기에도 그렇게 멀지 않으니 그걸로 인해서 민원이 좀 발생하는 그런 데가 있다 보니까 차라리 거기에는 이번에 하지 말고 나머지 두 곳도 사실은 상한선, 우리 인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서 같이 운영을 하면 어떨까 그런 고민은 조금 해봤습니다.
○이동화 의원 현장과 맞게 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다, (청취불가) 했고요. 그다음에 또 신규 설치하는 공동육아 나눔터. 이거는 25년도 에 (청취불가) 얘기하는 거예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거는 우리가 올해 지금 구입은 했습니다. 동일스위트 안에 거기 지금 다함께 돌봄이 앞 동에 있고 지금 공동육아 나눔터 그렇게 뒷동으로 해서 구입은 지금 해놨고 그걸 또 이제 어떻게 꾸밀까 하는 실시설계 그다음에 집기 넣고 이런 부분이 아직 협의가 덜 돼서 지금 운영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하여튼 이번에 시작된 K-보듬뿐만 아니라 그 핵심 과제이기도 한데 현장 안에서 보면 필요 없거나 유효하지 않거나 현장에 안 맞는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은 좀 체크를 해서 기왕에 있는 제도이고 전쟁을 선포해서 만들어진 예산이니 현장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주신 의견을 저희도 고민해서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118쪽에 노인,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응급안전 서비스 사업은 우리가 지금 유천재가센터에서 같이 노인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그쪽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건데요. 지금 전체 한 800, 900명 가까이 되는 분을, 취약계층이죠. 응급에 취약한 분들한테 대상 가정에 벨을 누르면 119나 화재 감지라든가 이런 쪽으로 감지돼서 이게 이제 반응을 보이게 돼서 그렇게 되면 소방도 출동하고 저희가 그런 식으로 지금 2명이 항시 모니터링하고 그렇게 해서 운영합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은 그렇게 서비스하는 것도 좋은데 지금 어른들, 독거 노인들, 혼자 계시는 분들한테 AI 같은 거 뭐 지급하는 게 있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저희는, 저희 부서는 지금 그거는 아직 도입 안 했고 제가 알기로는 사회복지과 쪽에서는 약간 취약한 분들한테 올해 사업으로 지급한 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유천재가에서 운영하는 그냥 벨 누르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것만 지금 하고 있네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신향순 의원 그럼 올해도, 작년에도 이렇게 하고 매년 똑같은 걸 실시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대수는 늘어났어요, 인원이.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응급 안전 말씀입니까?
○신향순 의원 예.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잠깐만요.
○신향순 의원 대수가, 인원이. 작년에는, 인원은 대수로 이렇게 따지니까. 그러면 한 가정에 하나씩 이렇게 설치할 거 아니에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그렇죠. 대상자 1인.
○신향순 의원 그럼 대상자가 더 늘어났다는 얘기네,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작년에는 실적에 보면 아니, 올해는 850명이고 내년에는 우리가 876명이니까 거의 비슷합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조금 늘어난 것 같아서 인원이 늘어났는가 싶어서. 그다음에 127쪽에 영유아창의센터 운영 이번에 신규 사업인가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영유아창의센터 그거는 올해 지금 기획실에서 융합돌봄특구사업으로 5,000만 원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하고 있는 것을 도의 관련 부서가 기획실 파트의 부서였다가 저희 부서로 업무가 넘어와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신향순 의원 그럼 이건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올해 예를 설명드리면 일단은 저희가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9월부터 이제 이 사업은 지금 복컴 주민자치센터 GX룸에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GX룸이 평일에는 시간이 이제 수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안 나와서 토요일, 일요일 날 하는데 토요일 날 오전, 오후 4회차 하고 일요일 날 2회차. 이렇게 총 6회차 수업을 이제 아이들이, 아이들만 하는 거 5회 또 조금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거 1회. 이런 식으로 해서 아이들 발달에 좋은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업체에서 그렇게 수행을 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발달 프로그램이어서. 얼마, 시간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한 40분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40분 정도. 아이들이라 짧게 하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27쪽에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있잖아요. 거기에 지금 자기 손주를 보는 할머니들이나 이런 분들은 어떻게 지금 관리되고 있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손자녀 돌봄 사업이 내년에는 우리 지금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별도로 그쪽으로 잡혀서 지금.
○신향순 의원 노인 일자리로?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노인일자리사업의 한 사업단으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저희가 지금 잡혀 있고요. 지금 일단은 원하는 시군에서 요청을 해서 하는 것인데 저희는 어차피 지금 돌봄, 그게 대기 가정이 많고 해서 그렇게라도 이제 자기 손자녀라도 돌볼 분들은 일정 비용을 드리고 그렇게 하려고 지금 이제 40명 요청해서 예 산을 이제 내년도 본 예산 올려놨고요. 지금 계획,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내려왔고 그래서 40명을 이용해서 하루에 3시간 이상씩 돌봄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사회서비스형하고 거의 저거는 똑같습니다, 일하는 거는. 받는 임금도 그렇고. 그 수준으로 해서 그런 분한테 이제 지원을, 월 60시간 되죠, 그러면. 지원을 드리는 거고 대신에 내년도 한 5개월 정도 지금 그걸 잡고 있고, 그렇게 해서 그 틀만 있고 아직은 내년 초부터는 들어갈 게 아니라서 구체적인 지금 계획은 잡혀 있는 건 아직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차피 지금 돌봄 교사들이나 돌봄이 모자라잖아요, 지금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렇죠.
○신향순 의원 그래서 많이 기다리고 하는데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되면 어른들도 내 손주들을 보더라도 이게 좀 지원이 확대가 돼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어떤 분은 어디로 통해서 어떻게 받는지는 모르는데 그분들 중에는 받는 분도 계시고 전혀 못 받는다 하는 분도 계셔서 지금 그래서 이게 그런 분들에게도 확대해서 돌봄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저희가 그거라도 해서 돌봄 대기를 좀 줄여볼까 하는 그런 차원으로 저희가 내년에는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130쪽에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이 있어요. 우리가 아직도 220명이나 되는데 이 결식 우려 아동들이 어떤 걸로 해서, 문제로 해서 결식 아동들이 생기는 거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결식 아동은 우리가 만 18세 미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주로 저소득층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가 그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학교에서 급식은 받고 있지만 주말 그리고 방학 이럴 때는 결식이 생길 수가 있잖아요.
○신향순 의원 그렇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이럴 때 하루에 한 끼에 9,500원씩 해서 아이한테 지원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신향순 의원 금액으로 지원을 합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금액으로 바우처 카드처럼.
○신향순 의원 바우처 카드.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카드로 해서 어떤 항목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우리 이런 급식 지원 우려 아동들을 다 대상들 해서 220명이에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그렇죠. 지금 그 정도.
○신향순 의원 또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도 있을 수가 있으니까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없도록 또 발굴에 박차를 가해 주시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정말 우리 지역에 이런 결식 아동들이 있으면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특별히 좀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분이고 혹시나 이런 결식 우려 아동들 중에서도 조손 가정들 있죠? 그쪽으로는 더 많이 있는지 이런 거는 어때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계층별로는 제가 파악해 보지 못했지만 조손 가정이면 소득에, 소득이 그렇게 높지 않다면, 또 차상위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이 범위가 조금, 거의 들 것 같거든요. 그거는 별도로 짚어보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결식 아동들이 없도록 철저하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병욱 의원님.
○최병욱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120쪽에 경로당지원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재길 의원께서도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지금 380개 경로당 있죠? 지금 경로당 회원수가 제일 많은 곳이 몇 분 계세요? 제일 적은 경로당도 파악이 안 됐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제일 적은 경로당은 경로당이 10명 이상이면 되니까 그럴 거고요. 제일 많은 경로당은 우리가 그 양곡을 61인 이상이면 몇 포 주는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61인 이상인 곳도 있습니다.
○최병욱 의원 최대, 최소는 파악이 안 됐고요? 과장님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 대한 물품은, 음식 뭐 이렇게 그런 부분들은 차등 지원이 되고 있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최병욱 의원 쌀.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양곡, 예.
○최병욱 의원 양곡 이런 거는 차등 지원이 되고 있잖아요, 많은지 적은지 하고○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맞습니다.
○최병욱 의원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앞으로 가면 우리가 380개 경로당이 이게 하면 경로당 준공한 지가 하면 20년, 30년 넘은 데도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조금 일이 있다고 해서 안전 진단을 받으면 전부 다 부적격 판정 나와요. 그랬을 때 그분들이 이 경로당을, 우리가 경로당을 운영을 못 하게 하면 모든 지원이나 이런 게 중단이 다 되잖아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그렇죠.
○최병욱 의원 그래서 그분들이 전체적으로 동네에서 늘 가면 얘기가 임시 경로당이라도 컨테이너 하나를 갖다 달라, 이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하죠. 임시 경로당이나 컨테이너를 갖다 주면 모든 우리가 행정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모든 인허가의 절차가 적법 절차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래야 갖다 놓을 수 있는 그게 되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모든 게 여기서는 되지 않는다. 토지부터 해서 전체적으로 그런데. 이게, 이거 본 의원의 생각인데 과장님 앞으로 이런 문제가 비일비재하게 계속 많이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임시 경로당으로 동네에, 그렇죠? 동네의 모든 주택으로 허가가 나 있는 데를 이런 부분들이 경로당이 없어서 2년이고 3년이고 우리가 신축할 때까지 사용을 못하니까 임시주택을, 모든 인허가가 나 있는 임시주택을 임시 경로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그 부분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있다면 그런 방향으로 경로당 운영을 신축 다 준공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본 의원의 생각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부분은 하여튼 심도 있게 검토를 좀 해 주세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정말 저도 그 말씀에 진짜 같은 생각이고요. 지금 우리가 올해부터는 미등록 경로당, 그런 경우를 미등록 경로당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런 경우에 양곡하고 냉난방비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모이면 기본적인 곡은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결하면 그게 저도 최선일 것 같습니다.
○최병욱 의원 이거 하여튼 적극 검토해서 어르신들의 피해는 아니지만 이렇게 장기적으로 경로당을 하면 어르신들의 어떤 모임도 그렇고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없는지 적극 검토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고언 고맙습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과장님 제가 한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방금 우리 존경하는 최병욱 부의장님과 박재길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경로당을 짓게 되면 평당 얼마 들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평당 8, 900여 그 정도. 8, 900 정도 듭니다.
○의장 강영구 8, 900 들죠? 그러면 재건축하는 데는 10평 지으라고 신축 허가를, 돈을 주는 거예요? 그럼 몇 평짜리를 지으라고 주는 거예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지금 저희가 재건축을, 요새 준공을 해보니까 15평 정도에 되더라고요.
○의장 강영구 평당 900만 원이면 1억 2,000 주면 15평 못 짓잖아요. 설계해야 되지 또 거기에 따르는 또, 그렇죠? 설계하고 나서 또 개발 행위 해야 되지, 인허가 받고 이러면 그게 또 몇천만 원, 폐기물이 또 한 2, 3,000만 원 들고 이러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억 2,000이면 15평 지어서 경로당 역할을 할 수 있겠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사실 크게 동네 있던 거 재건축을 이제 해야 되는 상황이면 약간의 규모는 그걸로 좀 작을 수도 있고. 그런데 대신에 이제 자연 부락에서 요청이 들어온다 하면 규모가 사실은 크게는 안 짓거든요. 그러면 그 정도는 될 것 같은데 재건축은 조금, 비용은 좀 적습니다.
○의장 강영구 이게 어떤 차이가 있어서 나는 법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백석지구하고 벌방지구하고 지금 도비 내려와서 지금 사업하는 거 있죠?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의장 강영구 거기는 평당 1,200만 원이에요. 우리 군에서 짓는 거는 평당 700만 원에서 800만 원이에요. 그런데 개인이 짓는 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이야. 그 차이점이 뭐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일단은 지금 도비 지원으로 하는 거는 우리가 관주도형으로 짓게 되면 BF 인증이라든가 각종 절차를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소요 경비가 그렇게 많이 드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지금 이거를 입찰을 붙이지 않고 이제 자부담이 50% 이상 된다면 동네 경로당에서 직접 지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자부담은 50%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군에서 입찰을 붙이니까 그만큼 또 아까 500, 800, 1,200 이런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러니까. 그러면 도비를 받아서 짓는 게 그렇게 인증을 받는 게 아니라 이번에 재해지구로 선정돼 있는 그 두 군데 돈 4억 내려온 거 있죠? 거기에 보니까 설계비에 내가 보니까 평당 1,200만 원으로 돼 있더라고. 그 밑에 이하로는 지을 수가 없대요. 그러면 우리 군에서도 거기에 관련된 그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한 7, 800만 원. 평당 7, 800만 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느 동네에 봐도 실질적으로 동네마다 상회계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동네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전에 1억 규모를 하면 우리 군에서 6,000만 원 지원하고 자부담을 4,000만 원 해서 한 1억 정도 규모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 동네 돈이 없다 보니까 우리가 1억 올렸다가 지금 1억 2,000 올렸는데 이 금액 또한 역시도 현 물가에 맞도록 우리가 또 편성을 해줘야 되는 문제지 그냥 1억 2,000만 원만 준다고 그래서 지금 실제로 우리 예천군 181개 리에 380개가 있다 그러면 한 동네에 2개가 경로당이 있다는 소리예요, 그렇죠 ? 그러면 앞으로도 우리 자연부락 계속 이렇게 신축 건물 신청이 들어오게 되면 계속 내줄 계획이 있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경우에 따라서 좀 판단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만.
○의장 강영구 이거 신중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옛날에는 노인회의 인원이 15명 이상일 때는 지어주고 15명 이상 이하일 때는 안 했죠? 지금 거기 인원이 10명입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지금 10명입니다.
○의장 강영구 그렇죠? 귀농 귀촌인들이 자꾸 들어오면서 짓지 못하던 동네 역시 인원을 충족하다 보니까 계속 이렇게 짓게 되는데 이 부분도 인원을 중요시하는 것보다도 동네 전체를 봐야 됩니다. 이 작은 집이 생김으로 해서 이 이웃 간에 전부 다 원수가 되는 경우도 많고 단합이 안 되는 경우도 더 많아요. 그래서 지어준다고 해서 이게 무조건 약이 되는 게 아니라 지어주고 나서 도로 이게 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규제를 인원 외에 다른 조례안에 일부 개정 조례를 하더라도 해서 자꾸 더 늘려서 좋은 건 아니잖아, 그렇죠? 그래도 있는 건물이라도 20년, 30년 돼서 다시 안전 진단을 받아서 악화가 된 그런 회관들은 옳게 지어질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해가는 게 좀 맞지 싶어요, 과장님.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예,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예산 편성도 지금 물가의 상승분에 따라서 조금 편성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돌봄 있죠? 돌봄 새로운 강구책을 마련하셨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지금 저희가 올해 일단은 모집을 최근 11월까지 해서 지금 올해는 17명 정도 모집을 했거든요.
○의장 강영구 처우 개선이 좀 개선됐습니까?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처우 개선은 지금 내년도 예산에, 본 예산에 이분들 이제 스트레스 해소 또는 소진됐을 때 그 프로그램 해 주는 걸로 지금 요청해 놓은 게 800만 원 있는데요. 그걸로 일단은 발을 좀 디디고 그다음에 또 다른 것들 생각해 보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처우 개선이 교육을 해서 처우 개선이 되는 게 아니라 금전적인 부분이 따라줘야 되는 거지 제가 이 3년 동안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애가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 간다고. 3년 전에 말씀드릴 때 170번째인데 아직 100번째에 있어요. 저희 애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수많은 애들이 지금 그 3년 전에 170번 해 놔서 지금 100번째인데 그 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러면 이게 3년 동안이 지나도록 아직 100번째에 있다는 거는 모집을 한다고 똑같이,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모집을 한다고 그 모집을, 신청을 하겠습니까? 뭔가가 낙후되고 좀 후지고 개선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신청을 안 할 거 아니에요. 이런 사업을 한다고 매년 이렇게 올려놔 놓고 모집은 안 되고 어린애들은 계속 기다리는데. 내가 봐서는 조금 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살기 좋은 예천 만든다 그러고 애들 키우기 좋은 세상이라 그러고 그렇게 말씀들을 우리 군에서도 하시는데 이런 거 하나라도 돌봄이 안 되는데 24시간이 뭐 필요 있고 어린 뭐 맡기고 이런 게 뭐 필요 있겠어요. 정말 말씀만 자꾸 그렇게 얘기하실 게 아니라 뭐 한 가지를 하셔도 집중적으로 개선을 해서 이게 바뀔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쏟아내 줘야 되지.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해요.
○주민행복과장 김현자 계속,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회의중지)
(15시 06분 계속개의)
○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장 강영구 다음은 종합민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종합민원과장 임미란입니다. 예천군의 미래를 위해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가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종합민원과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언제나 군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종합민원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언제나 군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종합민원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 좀 드릴게요. 137페이지 있죠? 이 고령자를 위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제공 이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여권을 발급을 하면 여권을 조폐공사에서 저희들이 수령을 하고 아니면 처음 발급할 때 우편 신청을 하면 조폐공사에서 5,500원 수수료를 별도로 납부받아서 발송을 하던 그 발송 서비스를 저희가 예산을 좀 세워서 70세 이상은 저희들이 수령해서 저희들이 등기로 배송하는 사업입니다.
○장삼규 의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여권을 발급하려고 하면 어차피 면에 있는 70세 이상 군민이잖아요. 어르신들 어차피 군에, 군청에 들어와야 되잖아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발급받을 때도 오셔야 되고.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또 찾으러 오실 때도 오셔야 되는 그 번거로움 때문에 저희들이 이 배송 서비스를 지원을 하면 교통도 불편하고 하시는 분들이.
○장삼규 의원 그러니까 이거 불편을 느끼는데 이걸 읍면에서 하는 게 안 맞아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여권은 읍면에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장삼규 의원 못 해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 군청에서밖에 안 됩니다.
○장삼규 의원 군청에서밖에 안 돼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저 장삼규 의원님 질의하신 데 대해서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편 발송에서 70세 이상이라고 그랬잖아요? 그게 2024년 10월에는 실제 대상이 221건을 신청했는데 352건이 나갔네요, 그렇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이거는 전체 발송 건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재길 의원 어떤 전체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여권 발급한 건수 중에 전체 발송 건수입니다.
○박재길 의원 전체라는 거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그러니까 저희들이 민원실에서 여권 발송을 65세, 70세 이상만 하는 게 아니고.
○박재길 의원 무료로?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전체 발송한 거의 352건을 우편 발송했다는 얘기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러니까 70세 이상 아니라도 했다는 소리잖아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아니요. 이게 돈이 5,500원을 별도로 계산을 해야 되니까.
○박재길 의원 계산한 분들을.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어르신들이 이걸 조금 꺼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박재길 의원 제가 봐도 이렇게 여권 발송해 주고 이러면 군민들 편의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교통 문제도 있고 해서요.
○박재길 의원 예산이 160만 원이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 아주 적습니다. 적은 예산입니다.
○박재길 의원 나는 1,600인 줄 알았더니. 이거 전체 우리가 작년에 보니까 10월까지가 2,276건을 여권 신청을 했는데 이거 전체 무료로 다 보내주세요, 그거.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무료로요? 올해 한 번 사업해보고.
○박재길 의원 그러면 제가 봐서도 1,500만 원 이하 같으면 군민들이 굉장히 행복할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배려 해보시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의원님들 예산 반영해 주시고 하면 적극 검토해서 내년에는 확대해서 전체를 다 발송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사실 이런 작은 거에 우리 군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군민들이 우리 예천에 산다는 그 보람을 느낄 정도로, 우리 예천군은 여권 신청해도 그냥 무료로 주더라. 그런 얘기도 한번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41쪽에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이 작년 계획에도 있는데 올해 용궁면에 또 있어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이게 상수도하고 하수도하고. 상수도도 있고 하수도도 있는데 작년에는 상수도 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올해는 그러면 하수도?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24년도는 상수도를 했고 내년에는 하수도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예천읍에는 하수도 안 해도 돼요, 그러면? 작년에, 여기에 작년에 보면.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천읍은 지금.
○신향순 의원 예천읍하고 용궁면 일원에 상하수도가 다 있거든요. 그러니까 2억 3,400만 원으로 상하수도 사업량이 다 있는데 올해도 여기 상하수도 같이 돼 있어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이게 1단계 사업이 2016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1단계 사업이 끝났던 사업이고요. 이게 이제 2단계 사업으로 2023년도부터 하는데 그 1단계 사업 때 예천읍은 상수도가 됐고 하수도는 2023년도에도 예천읍이 했고 올해도 예천읍이 하수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상수도 사업은 1단계 16년도부터 21년도 사이에 했던 사업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은 보고서에 보면 좀 헷갈려서. 2024년도 1월에서 12월까지 24년도에 이번 12월까지 예천읍하고 용궁면 일원이 다 끝나고 그리고 올해, 내년 2025년도하고 1월, 12월까지 또 감천면이 있고 예천읍은 다 했고 그래서 용궁면 일원이 또 포함이 돼 있어서 다 못 한 사업을 같이 포함시켜서 하는 건가 싶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 1단계 사업이 그때 16년도부터 1단계 사업 5년 동안 했었던 사업에 예천읍은 포함이 돼 있었고.
○신향순 의원 포함돼 있어서.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용궁하고 감천은 이제 올해, 작년부터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작년과 올해 내년도에 걸쳐서 한다는 거라는 거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 내년도까지 3개년 연속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연속 사업으로. 알겠습니다. 이게 142쪽에 보면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에 2024년도에 보면 국비가 있어요. 그런데 25년도 계획에 보면 국비가 전혀 없는데 이거는 어떤 이유에서죠?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24년도 이 부분을.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까지는 파악을 못했는데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개별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임미란 예, 죄송합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2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