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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6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03월13일(목) 오전 10시


  1. 의사일정(제6차본회의)
  2. 1. 2025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

  1. 부의된 안건
  2. 1.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소득개발과, 체육사업소, 맑은물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소득개발과, 체육사업소, 맑은물사업소) 

(10시 00분)

○의장 강영구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보고자는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고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고 내용 가운데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입니다. 먼저 모든 군민이 건강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보건행정과 소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 주요 업무 계획(보건행정과)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보건행정과 전 직원은 항상 군민 곁에서 주민 건강과 질병을 예방 관리하는 최일선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273페이지에 감염병 있죠? 지금 우리 군에는 백일해, 백일해 있죠? 그거 임산부에 대해서 접종해 줍니까? 무료로.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임산부를 접종해 줍니다.
장삼규 의원  접종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임산부는 접종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접종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임산부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든지 다른 분들은 배우자나 저건 지원은 안 하고요.
장삼규 의원  그래요? 현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271페이지입니다. 우리 촘촘한 보건의료 서비스 확충에 우리 원격협진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구체적으로 운영 방식과 참여 의료기관 현황은 어떻게 되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 보건진료소 지금 2008년도 용문 원류진료소 시작으로 해서 1개소만 운영을 하다가 2015년도 용궁 대은진료소가 추가로 시행되면서 작년도에 전체 진료소 14개소 모두 진료소를 운영하는데 보건진료소와 의료기관인 저희들 협약 기관인 안동의료원과 영주 적십자병원 2개 병원과 같이 협약을 하여서 진료소에서 의료기관의 의사 선생님들과 원격으로 진료를 하고 선생님이 의사 선생님이 처방을 해주면 진료원들이 약을 제조해서 주는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원거리에 병원에 직접 가는 일은 없고요. 대신에 저희들이 합병증 검사라든가 연간 1, 2회는 병원을 방문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보건소에서 그분들을 다 호송해서 병원에 가서 진단하고 검진받을 수 있도록 해줬고요. 그리고 대부분이 만성 질환자이기 때문에 약을 처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진료소에서만 할 수 있는 처방할 수 있는 약이 한계가 있는데 병의원에서 처방할 수 있는 약까지 하게 되면서 더 거기, 진료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원격 진료를 하는데 전문적으로는 어떤 쪽에 전문적으로 보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내과를 합니다, 내과 진료.
박재길 의원  내과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만성질환자들이 많고 혈압, 당뇨 환자들이 대부분 많은데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건강 검진을 저희들이 하게 되면서 거기에서 그분이 또 암까지 발견하는, 용궁에 계신 분은 한 분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지금 그럼 군민들이 이용하는 현황은 어때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전체 지금 대상자, 관리하는 대상자는 125명입니다, 현재. 작년에 한 협진 건수가 한 1,024건 정도 저희들 작년에, 지난해 진료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러면 향후 서비스 확대 등 다른 계획은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 확대를 사실은 조금 하고 싶은데 문제는 의료기관이 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거기 병원에 진료를 보면서 특정의 시간을 할애해서 저희들이 진료를 해야 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조금 한계가 있어서 의료기관하고 저희들이 계속 얘기는 하고 있는데 많이 확대는 어려운데 점진적으로 조금씩은 확대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같이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이게 우리 보건소에서 또 못할 일을 또 우리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으니까 확대가 좀 되었으면 좋겠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다음에 페이지 173페이지. 우리 감염병 예방으로부터 군민 건강 보호에 감염병 예방 학교 사업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어릴 때부터 감염병에 대한 의식을 교육을 하기 위한 겁니다. 성인이 되어서 하는 것보다는 어릴 때부터 초등학생들, 어린애들은 워낙 교육의 효과가 좋다 보니까 어릴 때부터 감염병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저희들 월별 주제별로 여름에는 하절기에 손 씻기 그런 거 비롯해서 여러 가지 만들기를 통해서 체험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용궁초등학교 돼 있는데 용궁초등학교만 지금 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작년에는 동부초등학교 하고 유천초등학교가 했고요. 저희도 도에서 올해는 한 학교만 하라고 그래서 용궁초등학교를 선정해서 용궁초등학교에서 또 희망하고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프로그램을 만들기 이런 걸로 해서 하신다는 그 말인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만들기를 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그런 것도 하고요. 포스터 그림 그리기를 그려서 감염병을 왜 해야 되는지 그런 부분을 프로그램에 따라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잘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나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하고 난 다음에 만족도도 조사를 하실 생각인가요? 이거를.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데 학교 선생님들이 조금 힘들어하시는 분이 조금 있어서 그렇긴 한데 저희들은 교육 효과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보건교사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정 부분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에 포스터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공모를 해서 시상도 작지만 얼마 안 되지만 문화상품권 같은 것도 지급하고 하니까 효과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재길 의원  그러니까 학생들에 대한 만족도도 그렇고 성과가 좋다 그 말이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맞습니다.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73페이지에 저희들 하절기 방역 소독 민원 신속 처리 있잖아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게 우리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때문에 모기들이 좀 빨리 나오잖아요. 올해는 빨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올해도 4월에 저희들 기간제를 모집해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작년에 몇 월부터 준비했었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작년에는 5월부터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강경탁 의원  그렇죠. 그때도, 작년에도 조금 늦는 감이 있어서.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그런데 사실은 방역하는 인부를 모집하기가 굉장히 조금 어렵습니다. 대부분 오토바이를 타고 근무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하다 보니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해서 요즘 혹시나 사고, 안전사고가 발생할까 싶어서 굉장히 사실 저희들이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그러면 각 읍면마다 예를 들어서 작년에 하셨던 분들을 우선적으로 좀 채용해 주고 그렇게 좀 해 주시면 하신 분들은 더 맨 그걸 계속하셨으니까 좀 자세하게 알 거 아닙니까?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강경탁 의원  그리고 저희들 모기 유충 있잖아요. 유충 잡는 약품이라고 그래야 됩니까? 저수지 말고 물이 조금 고이는 부분들. 아파트 같으면 하수구 맨홀 이런 쪽에 그런 유충을 잡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유충 구제하는 약품이,
강경탁 의원  약품이 있다 하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런 거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이쪽으로 저희들 보건지소를 통해서 배부도 하고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유충 구제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그런, 우리 무료로 나눠주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홍보를 하셔서 일반적인 주민들도 알 수 있게끔 그렇게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알겠습니다.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처음 하시는데 침착하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똑같이 감염병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취약 계층에 이렇게 추진하고 계시는 거는 다 보건소에서 직접 하시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직접 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런데 우리 보건소에서 그러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소독을 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하는 지정한 곳이 있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소독 시설 대상.
안양숙 의원  예.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의무 대상 시설이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이 어디 어디에 해당이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주로 숙박업소라든지 식품 접객업소 그리고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나 학교 이런 대규모 시설이, 버스, 기차역 다중이용시설이라든지 그런 쪽이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시는 거는 있는데 의무 대상들이 좀 많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확대됐던 거는 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대상은 확대됐는지는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걸로 알고 있고 기본적인 그 대상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리를 하거든요, 소독을 했는지 안 했는지. 면적이라든지 이런 기준에 따라서 다 소독 횟수라든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관리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대상이 확대된 거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맞아요. 대상이 이게 매년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교육 기관에도 이게 해당이 돼요. 그래서 예전 같은 경우에는 3개월에서 6개월 이 기간으로 방역 소독을 하게 했다면 지금 코로나가 지나고부터는 코로나 때는 거의 매주 방역을 실시했어야 됐고요. 그 이후에도 24년 이후에도 지금은 매달로 변경이 됐어요. 매달 의무적으로 하게 했는데 매달 하기도 하지만 1회를 하기도 하지만, 의무적으로. 그런데 자체 내에서 무슨 지금 전염병이 돈다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들이 있으면 자체적으로 더 하거든요. 이러다 보니까 예전에 비해서 방역을 실시하는 횟수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런데 관리는 하시는데 별도로 더 추가로 많이 경비가 들잖아요. 그렇죠? 자체적으로.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안양숙 의원  그런데 그런 경비 지원이 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원을 해주고 방역을 하라고 하면 좋은데 저희들 지금 관내에 지금 의무 대상 시설이 150개소입니다, 사실은. 그렇게 있다 보니까 또 많은 관리하는 부분도 있고 지원하게 되면 또 예산 부분이 많이 또 적용이 되다 보니까 아마 향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아마 예산 사정으로는 조금 지원하는 부분이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앞으로는 이쪽도 조금 더 관심 가지고 더 해야 될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안양숙 의원  맞아요. 전체적으로 다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 교육기관에서는 교육부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지원을 해서 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그게 예산에 편성이 돼서 하는데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 영유아들이 많이 있잖아요. 예전에는 3개월, 6개월이 의무 그거였다가 지금은 정말 매주 했었을 때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해서 경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요, 부담이. 그런데 보육비나 교육비 그런 것들이 기타 운영비에 포함이 전혀 안 되는 예산이 그렇게 들어가다 보니 실제 현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매달 하는데 자체적으로도 한번 더 하기도 하고 이러는데 그 경비가 평균 한 5만 원 정도 시설에 따라서 1회를 해도 드는 것 같아요. 그 경비도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일정 조금 마음이나 아이들을 위하고 또 그 기관을 위해서라도 더 청결히 하도록 관리 감독도 하시면서 조금의 마음을 실어서 지원해 주는 방법도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는데 어떠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지금 조금 전에 말씀했던 것처럼 사실 감염병이라든지 이런 소독의 부분은 끝이 없거든요. 항상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또 지원을 해줘야 되는 부분인데 하여튼 또 의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해서 예산 사정이 또 어느 정도 된다 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지원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지금 당장에 해드릴 수 있다는 부분은 답변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장래에 아마 그렇게 또 나가지 않겠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안양숙 의원  아이들의 감염병 속도는 정말로 굉장히 빨라요. 그래서 부모나 아이들 모두 안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감염병이 1명이라도 다른 지역에서 발생을 했다 하더라도 유아 교육기관이나 보육기관에서는 전체 시설이 다 대상이 돼서 또 한 번 실시해야 되는 이런 상황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현장의 마음 그리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알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70페이지. 제가 이렇게 보건소 가봐도 그렇고 그런데 다 불친절한 건 아닌데 근무자 중에 1, 2명이 불친절해서 보건소 전체가 불친절하다 이런 얘기를 들어요, 나도 느끼고 있고. 이 친절 교육이 연 2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지금.
김홍년 의원  연 2회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도 안 그래도 지난번 의장님도 몇 차례 저희들한테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고 해서 많이 개선을 이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게 그렇게 또 확 다가오고 사람이 안 바뀌는 부분도 있는 것처럼 조금의 변화는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의원님들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변화를 하다가 보면 또 이렇게 많이 바뀌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하고 주기적으로 정례적으로 하여튼 저희들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또 그 이외에도 또 친절한 직원에 대해서는 또 많은 격려를 또 해 주신다면 의원님들께서 해주신다면 잘하는 분들을 또 그 사람들이 보고 배워서 또 더 친절하게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홍년 의원  친절하게 잘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몇 분 때문에 불친절하다는 얘기는 있는데 교육 잘 시켜서 보건소 가면 친절하다는 얘기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감사합니다.
김홍년 의원  272페이지에 산부인과, 소아과 원 아워 진료 체계 구축. 이거 참 예산이 적은 예산도 아닌데 예천 권병원에 응급실이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응급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이렇게 해야 돼요? 응급실에 가면 맨 소아과나 산부인과 그쪽으로 연결을 안 시켜줍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산부인과랑 소아과의 진료 부분이랑 응급실 진료 부분이랑 조금 내용이 다르다 보니까 진짜 응급 환자인 경우에는 가겠지마는 단순히 애가 감기 예를 들어서 열이 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응급실에 심하게 하면 가겠지만 안 가고 또 응급실에는 산부인과, 소아과 환자 의사 선생님이 근무를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조금 한계가 있고 또 대부분이 환자들이 경미한 그걸로 많이 가다 보니까 산부인과 특히 신도시 같은 경우에 젊은 엄마들이 애를 데리고 외지로까지 나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의사나 간호사들이 야간에 진료를 하게 되면서 하여튼 도움을 주려고,
김홍년 의원  응급실에 오는 환자들도 환자 구분이 되면 소아과나 늦더라도 담당 의사를 안 부릅니까? 그리고 여기 또 오는 거 보면 일주일 내내가 아니고 수요일하고 토요일은 없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일주일 내내 근무를 하기는 병의원에서도 사실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기존에 의사들이 진료를 하고 연장 진료를 하는 부분들이, 계속 풀로 사실은 근무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일에 이틀 정도 야간에 2시간 정도 더 연장해서 근무를 하는 거거든요. 심지어 정소아과 의원 같은 경우에는 월 한 2,000명 이상을 환자 진료를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저희들이 연장 진료를 신도시에 해달라 얘기를 하니까 평일에도 자기들은 너무 힘든데 그 근무 시간에 했는데 야간에까지는 어렵, 사실은 어렵다는 부분을 많이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래도 저희들이 신도시를 위해서 조금 해달라고 저희들이 계속 가서 찾아가서 얘기를 해서 그나마 신도시에 주민들이 야간 진료를 받아서 직장인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거든요.
김홍년 의원  올해 처음 하는 거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처음 시행을 하는 겁니다.
김홍년 의원  지켜보고 효과가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라고. 273페이지에 모기 해충 유인 퇴치기, 기피제 분사기 운영 이렇게 2,600만 원 돼 있는데 이 농번기가 되면 농민들이 논밭으로 나가서 일을 하게 되는데 열사병 이런 거 쯔쯔가무시병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에 대한 대책도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이 유행성 출혈열이라든가 쯔쯔가무시 그런 쪽에는 사실은 사전 예방을 조금 해야 됩니다. 예방 접종을 하면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방 접종을 하도록 교육이라든지 농업인 교육할 때 가서 홍보를 하고 또 소식지라든지 아마 이번 달에도 저희들 소식지 지금 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방 접종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에 농업인들한테 저희들.
김홍년 의원  예방 접종률은 높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기존에 한 번 보통 지원을 해주니까 지금 최근에는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접종률은 저희들이 현황 파악은 안 되고 있지마는.
김홍년 의원  무료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1회 무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1회 무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그게 이게 1회라는 게 아니, 한 번 접종이 아니고 세 번 접종을 해야 되거든요. 1회에 한 번 접종을 하고 한 달 뒤에 한 번 더 하고 그리고 1년 뒤에 또 3회를 접종해야 항체가 형성이 됩니다.
김홍년 의원  이게 홍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그래서 이번 달에도 농번기 시작하기 전에 좀 하려고 소식지 다음 달 소식지에도 내려고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장님들 회의 때 얘기해서 홍보가 잘 되도록,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이장님께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예,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고생하십니다. 먼저 270페이지에 우리 예산이 11억 7,100만 원으로 대부분이 아마 공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하고 의료 장비 구입이 포함이 돼 있는데 먼저 의료 장비 구입이 거의 매년 계속 지속적으로 해왔던 사업들 중에 하나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이동화 의원  그런데 지금도 아직 많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내구연한이 오래되다 보니까 장비 특히 의료 장비 같은 경우는 신식 장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 골밀도 측정기 같은 경우에도 워낙 오래돼서 이게 검사하는 데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검사에 대한 신뢰도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 이상 장비가 되면 사실 조금 교체를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고 대부분 의료 장비가 고가다 보니까 금액이 높고 한꺼번에 저희들이 하기는 어렵고 해서 늘 이 부분은 국비 사업으로 저희들이 신청을 합니다. 국비가 많이 지원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해마다 국비 선정되는 정도에서 큰 금액은 국비로 많이 하고 소소하게 작은 거는 군비를 투입해서 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국비 지원받아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물어봤던 거는 정말 이제는 의료 현장에서는 장비가 최고잖아요. 장비의 결과 검증, 측정 결과를 해석하는 것도 중요한데 의사 선생님들의 역할들이 많이 바뀌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장비는 적재적소에 필요할 때 내구연한뿐만 아니라 필요한 장비들은 언제든지 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한번 질의를 했고요. 밑에 보건시설 환경 개선 유지 점검 관리 부분에는 주로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까? 26개소에.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 보건소와 보건지소 또 진료소 총 26개소 시설이 있습니다. 거기 시설에 따른 모든 장비라든지 그런 부분을 다 유지하고 관리하기에 사실은 워낙 또 산재해 있고 이러다 보니까 굉장히 또 관리하고 하는 부분에 어려움은 있지만 잘 유지돼서 군민들한테 서비스를 잘하도록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굉장히 복잡하게 많은 것들이 있어서 이거 다 관리하려고 하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다음에 271페이지에 찾아가는 토닥토닥 마음 교실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작년도 계속해 왔던 사업이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현장에서 몇 번 받았던 사람들이 계속 받는 형태가 됩니까?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 이게 효과를, 해보니까 굉장히 만족도도 높고 효과도 좋아서 하고 있는데 한 번에 그걸로는 조금 어렵다고 해서 2회까지 두 번 정도까지 참여를 시키고 있고 그래서 추가적으로 한 번에 다 대상자를 바꾸지는 않고요. 한 절반이나 약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계속 저거 하지는 않고요.
이동화 의원  계속은 아니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이동화 의원  상당히 정신 건강 부분에서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좀 더 확대, 실속 있는 효과 있는 그런 부분들로 가져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273페이지에 감염병으로부터 군민 건강 보호 부분에서 이 대상포진은 이렇게 무료 접종 대상자하고 일단 일반인도 받을 텐데 지금 여기 1만 명이라고 하는 것은 작년까지 받았던 분들 이외에 추가. 아니면 현재 지금 어느 정도 지금 예방 접종을 다 받고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지금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무료로 접종을 지원하고 있고 도비로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경우는 도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의원님들이 많이 예산 또 배려해 주셔서 접종률이 굉장히 저희들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당초보다는 아마 기존에 아마 이미 자비로 접종을 하셔서 그런지 모르는데 접종률은 한 50% 조금 넘습니다. 55%까지는 안 되는 것 같고요. 조금 높고 그런데 현장에 나가서 봤을 때는 대부분이 접종을 하셨더라고요. 가보면, 여쭤보면 대부분이 접종을 하셨다고 그래서 안 그래도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연령을 조금 낮춰서 해보려고 지금 50세, 사실 대상 포진을 50세 이상을 질병관리청에서 허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50세로 조례를 변경을 해서 한번 해보면 어떨까라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 현재 50%가 우리가 무료 접종을 받았고 50% 정도가 남아 있는 사람들조차도 받은 사람들이 많다, 65세 이상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아마 대부분이 제가 봐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고 했는데도 접종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 거 봐서는 아마 접종을 많이 하신 분들이 있지 않나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신도시나 이런 아파트 집중된 지역 이외의 면 단위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그 발굴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서로 보건소에서 연락해서 확인해서 하게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개별적으로 저희들은 사실은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개별적으로는 하지는 못하고 병의원에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병의원에 독감 예방접종이라든지 코로나 예방 접종하러 왔을 때 같이 대상 포진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병의원에 주로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걸 검토를 한다 이런 얘기네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 274페이지에 이 맞춤형 진료 중에 이 내용들이 전액 거의 군비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는 어떻습니까? 특히 이를 관리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차등이 많이 될 것 같은데 현장에서는 이게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구강 관리 서비스 같은 경우에,
이동화 의원  구강 보건 서비스 중에서.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구강 보건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대부분이 오시는, 보건소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현장으로 많이 찾아가게 됩니다. 경로당에 가서 구강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노인들 같은 경우에는 틀니를 많이 쓰시니까 틀니 사용법이라든지 구강 운동하는 방법 그쪽으로 교육을 많이 하고 있고 또 학교를 찾아가서 학생들한테 직접 불소도포를 해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또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교육을 하고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서 하는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한 108회 정도 방문을 했고요. 연간 한 6,000명 이상을 저희들이 교육을 하고 했습니다.
이동화 의원  작년에 108회 중에 학교 구강 관리 쪽으로는 어디에 몇 번 정도를 가게 되나요? 108회 중에서.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들이 아동 청소년 해갖고 유치원이 15개소, 초등학교 12개소 해서 한 35회를 했고요, 4,300명 정도. 주로 대부분이 학생들 위주로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강 관리 교육은.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270쪽에 우리가 의료 장비 보강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매년 보면 하는 것 같은데.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보건소는 또 특성상 국비가 워낙 많아서 보니까 이렇게 많이 장비 구입도 하고 여러 가지 보강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이거 의료 장비 구입할 때 선정 과정에서 입찰 보나요? 안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대부분 수의계약 범위가 벗어나는 게 2,000만 원 이상 되면 다 입찰을 봐야 되기 때문에 입찰을 다 합니다. 2,000만 원 미만은 수의계약은 하지만 대부분이 아마 입찰입니다, 저희들. 올해 골밀도 측정기 같은 경우 1억 1,000만 원이거든요. 그러면 입찰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입찰로.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신향순 의원  2,000만 원 이하는 그냥 수의계약.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수의계약으로, 예.
신향순 의원  그런데 지금 우리 보건소에 의사분이 몇 분이나 계세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지금 공중보건의사가 총 19명이 보건소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제일 저희들이 어려운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금년도에 지금 전역을 앞두고 4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는 분이 열한 분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올해 또 4월에 하고 들어올 사람들이 거의 지금 의정 파업으로 해서 군대를 일반, 군대를 다 사병으로 가다 보니까 아마 많이 적지 않겠나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사실은. 그 부분이 진료가 거의 어렵게 되지 않겠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그런 부분이 어려운 점이 많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굉장히 지금,
신향순 의원  지금도 많이 부족한 상태인 것 같고. 그런데,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이 부분을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신향순 의원  그런데 이렇게 의료 장비를 구입하는 데만 그칠 것이 아니라 이런 진료가 사다 놓고도 구비해 놓고 지금 진료 안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거의 지금 진료가 안 되는 장비 같은 경우는 거의 저희들이 구입을 안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되는 것만 진료하고 가능한 범위에만 지금 장비를,
신향순 의원  기존에 있는 것도 지금 활용을 못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오래돼서 활용 못하는 부분은 거의 저희 폐기를 해야 되는 입장이고 그래서,
신향순 의원  오래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의사 선생님들이 안 계셔서 또 그 부분에 못 하는 진료도 있는 것 같던데. 그런 것도.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의사 선생님이 안 계셔서 못하는 거는 없고 저희들 검사 같은 경우는 이거는 외지로 의뢰를 해서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요즘에는 의료 장비들이 워낙에 또 정밀하게 또 장비 자체에서 잘 나오니까 또 많은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런 어려움이 좀 있을 것 같은 그런 문제들이 대두돼서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272쪽에 보면 야간 주말 연장 진료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선정할 때 수요자, 시간 선정을 할 때 수요자 기반으로 해서 시간 설정을 하는지 아니면 병원하고 같이 또 그분들에 또 맞춰서 운영 가능한 시간을 고려해서 하는 건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실제로 연장 시간은 의료기관에 조금 맞춰서 많이 하고 있고 대부분이 사실은 안 하고 싶어 하십니다, 병의원에서는. 이게 안 하고 싶어 하는 걸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 사실은 유아라든지 산모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협조를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 그래도 이 부분도 지난번에 의원님들이 지적해 주셔서 의사들만 인건비를 지원을 했었는데 지난번 때 지원해서, 간호사들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도비에 도에다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해서 간호사까지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럼 이게 우리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단순히 운영에 그치면 안 될 것 같고 운영한다고 해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어떤 그런 거를. 홍보는 잘 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지금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정소아 청소년과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에 106명, 야간 진료 기간에만 106명이 진료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홍보를 더 많이 하게 되면 사실 의료기관에서 과부하가 걸려서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현재로서는 그 정도 입장이고 의료기관에서 사실 좀 더 늘려가야 야간이라든지 할 수 있는, 늘려가야 될 형편인데 의료기관이 협조하는 부분이 조금 어렵다 보니까 저희들이 최대한 늘려 가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가능한 시간에 맞추다 보면 또 필요한 이렇게 주민들에게는 또 이렇게 갭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착안해서 하고 계시는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아마 크게 지금 봐서는 저희들 요일 평일날하고 이렇게 겹치지 않게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고요. 단지 너무 많이 기다리거나 이래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의료기관을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자꾸 연장을 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많은 또 임산부들이나 소아과 소아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많이 또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274쪽에 보면 우리 보장구 대여가 있어요. 보장구 대여를 뭐 뭐 하고 있죠? 지금.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주로 휠체어가 제일 많습니다. 휠체어나 워커,
신향순 의원  휠체어.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워커나 목발이나 이쪽인데 대부분이 휠체어를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임시적으로 잠시 쓰는 부분이다 보니까 사기에는 좀 그렇고 장기적으로 쓰는 게 아니니까 대부분 휠체어를 대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휠체어나 이런 거를 빌려가서 미반납하거나 이런 어려운 점은 없을까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 사례는 없어요. 불필요한 장구가 쌓여 있거나 또 이런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그런 장비는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고요. 대부분 또 요즘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이 많이 되다 보니까 소모품 같은 간단한 거는 대부분 본인들이 지원이 많이 돼서 구매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쌓여 있는.
신향순 의원  쌓여 있을 정도로 그렇게 많지는 않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많이 그러면 대여를 많이 하면서 원활하게 그게 되고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군민들의 보건을 위해서, 과장님 오늘 처음 하시는 거 아니에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장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또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병욱 의원님.
최병욱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과장 보고가 언제부터요? 이번 회기부터인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이번,
최병욱 의원  소장은 여기 뭐 하러 앉았어? 배석해? 소장 하면 좀 뭐라 하려고 그랬더니만.
○의장 강영구  소장님 직접 물으셔도 됩니다.
최병욱 의원  먼저 우리 과장님께서는 업무가 행정이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맞습니다.
최병욱 의원  그래서 인사위원장님 계시는데 제가 봤을 때는 보건직은 처음이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처음입니다.
최병욱 의원  보건 업무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처음입니다.
최병욱 의원  글쎄, 제가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 이거 인사를 할 때 왜 이렇게 할까라는 그런 의구심도 갔었고 보건소나 기술센터는 전문직이에요. 모든 게, 농업이나 이렇게 보건직은. 그래서 인사가 이렇게 해도 되나라는 그런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인사위원장님께서 잘 이렇게 염두에 두셨다가 인사할 때 고려를 해 주시기를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본 의원이 지난번 코로나 때 이렇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때 정말 고마움을 느꼈던 게 과연 코로나로 인한 군민들의 어떤 이렇게 관리 그다음에 이렇게 코로나 채취하는 거 이런 부분들이 공무원이 아니면 정말 보건직, 보건소 공무원이 아니면 저렇게 했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때는 상당히 제가 봤을 때 아이고, 참 존경스럽더라고요. 그 업무를 전체적으로 와서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공무원이 없으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러면서 윤귀희 소장이 그때 하실 때 아마 코로나로, 그분 소장되고 나서 코로나로 계속 있다가 나갔어요. 그래서 제가 별명을 코로나 소장, 코로나 소장 하는데 아마 그만큼의 제가 이렇게 봤을 때 그분을 존경합니다. 정말 그런 이렇게 자기 애착심이나 자부심이 아니면 그렇게 하기 힘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때 정말 제가 군민으로서 저도 코로나 이렇게 격리되는 그런 과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김미라 씨인가 담당하는 그분이 이렇게 전화가 왔더라고. 그런데 전화가 와서 아이고, 괜찮냐고. 그래서 제가 정말 엄청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군민들은 늘 그래요. 어떤 일이든 업무든지 간에 어떤 그런 쪽으로 마음적으로 이렇게 한번 이렇게 전화, 안 그러면 이렇게 문안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굉장히 정말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아이고 참 우리 공무원들이 잘한다는 그런 칭찬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보건소에서는 우리 군민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책임을 져보자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역할을 해 주시기를 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최병욱 의원  그리고 제가 전반기에 제가 의장 때 우리 보건진료소, 보건소 진료소에 관계되는 분들 제가 한번 식사를 한번 대접했었어요. 그때는 제가 이렇게 선거 운동하러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이런저런 설이 많이 나오더라고, 군민들이. 그래서 그거를 어떤 의견을 이렇게 하기보다도 제가 한번 힘을 실어주자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식사를 한번 하고 제가 부탁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 후로는 보니까 상당히 이렇게 잘 주민들한테 이렇게 역할을 잘하시는 것 같더라고. 그렇게 해서 조금 더 이렇게 발전적이고 좀 나아지는 그런 과정을 봐왔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소장님이 앞으로 업무 보고도 안 하고 이러는데 앞으로 이런 거 역할 잘해야 돼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역할을 잘해 주시고 그분들은 또 일선에 이렇게 어르신들 이렇게 동네 할머니들 다 이렇게 상대하잖아요. 그래서 어디든지 조금 이렇게 많이 힘들 거예요. 이런 어른, 저런 어른 와서 이 얘기 저 얘기 다 하는데 말동무도 돼 줘야 되고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우리 진료소에 근무하는 분들 더 이렇게 관심 있게 해서 그분들이 또 이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적으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여기 민간 의료기관 2곳이 여기가 어디예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안동의료원과 영주 적십자병원입니다.
최병욱 의원  상주 적십자병원, 안동의료원.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영주, 영주.
최병욱 의원  예?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영주 적십자병원.
최병욱 의원  영주 적십자. 또?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안동의료원.
최병욱 의원  안동의료원 두 군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최병욱 의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과장님께서 처음 이렇게 부임하셨는데 윗사람으로서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잘 이렇게 갈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해줘서 우리 군민들이 ‘아이고, 참 보건소 가니까 참 좋더라.’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알겠습니다.
최병욱 의원  안남기 소장님 역할 잘해 주시길 꼭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교육 부분에 있어서 연 2회 하신다고 그랬는데 따로 강사가 오셔서 친절 교육을 하시는가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아니요. 강사분을 저희들이 해서는 하진 않았고요. 저희들 자체 소장님이 직접 교육을 했고요. 오늘 같은 경우에는 오늘 오후에 또 교육이 예정이 되어 있거든요. 저희들 소방 훈련하면서 소방 자체 교육하면서 친절 교육도 같이 영상, 동영상 좋은 영상들이 있거든요. 그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또 교육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래요. 혹시 우리 석묘진료소 소장님 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알고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우혜림 소장님 맞으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쪽 효자 5개 리에 보면 인사철이 되면 난리가 나요. 알고 계시죠?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알고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뭐 때문에 그러시는지.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소장님 다른 데로 옮길까 봐서. 못 가게 하려고.
○의장 강영구  참 나이가 나이도 좀 젊으신 데다가 그 5개 리 전체를 경로당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모든 어르신들을 부모님 모시듯 더 이상으로 모시는 것 같아. 그래서 인사철이 되면 그분을 못 가게 하려고 주민들이 난리가 날 정도인데 그런 분들 일하시는 것들도 어떻게 보면 우리 공무원들이 견학이라도 가서 어떻게 그분이 도대체 이 동네 주민들한테 대하고 하는 것들도 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의장 강영구  그래서 그분 혹시 보건소에서 상 한번 드린 적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예. 지난번에 제가 가서 그 소리를 많이 듣고 해서 지난번 상신 해서 군수님 표창을 했습니다. 군수님 표창을 했고.
○의장 강영구  잘하셨어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저희도 그래서 또 진료원들 같은 경우에는 혼자 근무하다 보니 사실 근무 여건도 안 좋지마는 혼자 근무하는 거 어려움이 많아서 정보 공유라든지 소통을 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은 모여서 얘기 좀 하고 서로 간에 소통도 하고 하자는 취지로 해서 저희들 월 1회 모여서 보건소에 모여서 저희들 홍보할 거 홍보할 거 있으면 얘기하고 우리 진료소에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서로 얘기하면서 하여튼 잘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다른 진료소 소장님들도 물론 열심히 하시지만 이분 같은 경우 유독 또 아마 이틀 3일만 안 보이면 이분이 직접 찾아가시더라고, 집집마다. 찾아가시고 또 거기에서 또 해결할 수 있는 음식 같은 것들도 사랑방같이 운영을 하면서 거기가 어떻게 보면 경로당 식으로 막 돌아가더라고요.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어르신들이 거기 와서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또 놀다가 가시고 또 안 오시면 걱정이 돼서 또 집을 또 찾아가기도 하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또 적극적으로 또 우리 보건소에서도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김영미  알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휴식을 하고 할까요?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0시 59분 계속개의)

○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안녕하십니까?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입니다. 평소 군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관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 주요 업무 계획(건강증진과)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건강증진과 직원들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78페이지에 건강증진지원센터에 질문 좀 드릴게요. 작년 한 해 건강증진센터 이용 주민들이 많았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많았습니다.
장삼규 의원  3,000명 정도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3,000명, 다 따지면 3,000명 정도 되겠지만 거기는 체력 측정 또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다양한 계층들이 이용을 하고 있어서 반응은 좋습니다.
장삼규 의원  지금 그럼 건강자원센터의 운영 프로그램이 어떻게 돼요? 지금. 어떤 것들이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지금 체성분 분석부터 체력 측정까지 스트레스 측정 모든 건강의 신체에 관한 측정이 가능하고 영양 상담까지 같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아동센터나 거기에 같이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우리가 지역아동센터로 불러서 역량 교육도 시키고 요리 실습도 같이 직접 해보면서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안 그래도 호명읍에 젊은 30대 연령들이 많잖아요. 젊은 층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젊은 층은 사실 저희가 경제활동, 사회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간에 거기 와서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이런 거는 조금 힘들어서 지금 주 연령대가 50대 이상이 많고요. 그리고 저희가 다음 달에 거기 센터에서 임산부 교실을 또 운영을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지금 소방서나 경찰서는 저희 관할은 아니지만 경찰서 직원들이 체력 측정을 하는 곳으로 저희하고 또 협약을 맺어서 와서 저희 측정 기구를 통해서 자기 신체 측정을 하는 또 이런 프로그램도 저희가 지금 작년부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러면 과장님, 젊은 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은 없으세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지금 저희가 젊은 층을 만들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임산부 교실을 하면서 지금은 임산부 교실만 하는데 여건이 된다면 남편과 같이 하는 임산부 교실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한번 올해는 시도를 해볼 계획입니다.
장삼규 의원  직장인들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거기 지금 호명읍 같은 경우에는 개발공사, 정부합동청사. 지금은 아직 교육청이 호명읍에 있어서 예천 교육청. 그리고 우리 관할은 아니지만 경찰서.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한번 해볼까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동 금연 크리닉을 정부 합동청사, 개발공사 저희가 경상북도 경찰청까지 이동 금연 크리닉을 저희가 가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는 관내에, 내 직장 내에서 서비스를 받는 거니까 호응이 괜찮은데 센터로 방문을 해야 되니까, 근무 시간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지금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될지 저희도 담당 팀하고 지금 구상을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조사 이런 것도 합니까? 과장님.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합니다.
장삼규 의원  수요 조사 했는데 결과는 좋았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결과가 괜찮아서 올해 젊은 층을 위한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장삼규 의원  과장님, 제가 듣기로는 건강증진지원센터에 인원들이 참 저조하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홍보를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런 면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운영을 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거기가 인원이 근무 인원이 우리 정직원 1명에 기간제 2명 해서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정직원은 평소에 연가나 이런 것도 사실은 마음 편히 지금 못 가는 상황이고 또 기간제 둘만 놔두고 본인이 또 뭔가를 자리를 출장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조금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지금 거기 센터 상황이.
장삼규 의원  아무튼 하여튼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도 처음이신데 침착하게 잘하고 계십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감사합니다.
안양숙 의원  과장님, 여기 다 함께 더 건강하게 이 사업이 지금 추진 계획에 작년 연말에 했던 것보다 좀 수가 줄었는데 기록을 하지 않으신 거예요? 아니면 그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어떤 실적을 말씀을?
안양숙 의원  어린이 건강 새싹 프로젝트에 그거 예산이 얼마 되지 않아요. 1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실행을 안 하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아니요. 합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하는데 빠진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거는 저희가 수년간 해온 사업이어서 그리고 또 예산도 얼마 안 되고 우리 직원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 여기 추진 계획에는 사실은 안 들어가 있지만 지금 2월에 지역아동센터 했고요. 3월, 4월 되면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갔다 왔습니다.
안양숙 의원  보니까 지난번 연말에 11월에 저희들 업무 계획안이 왔었을 때는 예산이 5억 7,000만 원 정도 됐어요, 여기에 예산이. 그런데 지금 4억 6,000이잖아요. 6,700인데 이렇게 줄어든 게 있어서 혹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줄어들었는지. 또 다른 요인이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여기에 예산이 조금 전체적으로 다 줄었을 겁니다. 제가 여기 줄은 이유는 인건비와 인건비하고 사무관리비 모든 것들이 작년 연말에 보고를 할 때는 다 포함이 되어 있었던 상황이고 지금은 제가 순수하게 사업비만 넣자 해서 사업비만 들어가 있습니다. 인건비 우리 기간제, 공무직 인건비 빼고 순수하게 사업비만 여기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안양숙 의원  건강 새싹 프로젝트를 하면 우리 교육을 하시잖아요. 현장에서는 효과가 좋아요. 외부에서 와서 또 그렇게 해주니까 선생님들이 또 그것을 연계해서 가정과 연계를 하다 보니 가정과 연결되는 실천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효과가 참 좋았는데 예산 대비 참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도 만족도가 좋고. 그런데 이것을 교육을 하면 지금 우리 건강증진센터에 있는 직원들이 하시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아닙니다. 본소, 우리 보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하는 겁니다.
안양숙 의원  안 그래도 수가 너무 적은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각 팀에, 저희 건강관리팀에는 운동지도사와 영양사가 있고 또 방문보건팀에는 아토피, 또 만성 질환 이런 또 분야를 또 관장하고 있고 또 어린이다 보니까 아침에는 사실 저희가 안 들어가고 진료팀에 구강, 구강 교육 이렇게 다양하게 저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그 바로 위에 건강체험 한마당 운영. 이거는 지금 어떻게 하시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건강체험 한마당은 저희가 농산물 축제 시에 저희가 부스를 한 3개에서 5개 정도 운영을 합니다, 체험 부스를.
안양숙 의원  체험 부스 하시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체험 부스. 그리고 그때 저희가 체험 부스와 함께 군민 건강 걷기 행사도 같이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런 사항이에요. 안 그래도 호명읍에 있는 건강증진센터를 복컴에 갔다가 젊으신 분들이 복컴에 갔다가 증진센터에 무심코 갔었는데 여러 가지 기계와 또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이래서 측정을 했는데 인바디 기계가 특히 새롭고 업 된 거라서 효과가 굉장히 좋았다고 막 소규모로 모인 자리에서 자랑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이 홍보를 하셨는데 우리도 좀 더 많이 사람들이 복컴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어제도 저희 담당 팀장하고 담당자가 복컴에서 하는 돌봄 서비스 학부모 행사인가? 거기에 가서도 저희가 홍보를 했고 모든 센터에서, 복컴에서 이루어지는 아동센터나 그런 행사가 있으면 항상 가서 저희가 홍보도 하고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건강 체조라거나 이런 놀이교실 이런 거 수강생이 수강을 할 때도 저희가 가서 홍보도 하고 저희가 아파트마다 엘리베이터 안에 전단 홍보물도 저희가 부착을 하고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안양숙 의원  지금도 하고 계시는데 일단 하나 제안을 드리자면 복컴에는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죠. 그리고 행사가 아니더라도 방문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부모가 왔다 갔다 하면서 참여를 같이 하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튼 복컴에 오셨던 분들을 놓치지 않는, 건강증진센터를 한번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갈 수 있도록 하려면 전층이나 아니면 1층이나 이런 데에서 안내나 노출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게시하거나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실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78쪽에 추진 계획에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금연 환경 조성은 저희가 다중이용시설이나 어린이집, 학교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10m에서 30m로 금연 구역이 늘어나면서 저희가 현수막도 붙이고 홍보도 하고 캠페인도 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당구장 이런 데 금연 시설인 곳에 저희가 지도 점검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예산이 지금 많이 줄었네요. 그런데 금연 환경 조성에 보면 3,600에서 또 그거는 5,500으로 줄었고 건강증진지원센터 운영에는 많이 줄었는데 인원수는 똑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여기 사업비는 그대로입니다. 단지 인건비가.
신향순 의원  인건비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기간제, 건강증진지원센터에도 기간제가 둘이 있어서 기간제 인건비가 거의 한 4,000 가까이 포함이 됐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사업비만 여기다 했다는 얘기네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81쪽에 청년 고민 상담소 운영을 500명에 2회를 하시겠다 그랬어요. 그런데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작년까지는 경북도립대를 방문을 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고민 상담소를 운영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1년에 2회를 경북도립대에 찾아가서.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신향순 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상담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278쪽에 되돌아가서 건강마을 조성 사업에 2개면으로 돼 있잖아요. 지난번에 감천에 계속하고 있는데 한 곳을 더 선정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 어디 선정이 됐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유천면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유천면. 그리고 283쪽에 치매 환자들 AI 돌봄 인형 보급을 하시겠다고 돼 있는데 신규 사업이네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감천면 조금 전에 벌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시겠다 했는데 거기만 한정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오지마을 치매 극복 손잡고 프로젝트라고 해서 올해 처음으로 도에서 실시하는 도 특화 사업인데 저희가 사업 신청을 해서 3개 시군이 선정이 돼 있는데 저희 예천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거기를 저희가 신청을 사업 신청을 할 때 감천면 벌방리를 지정을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정이 되었고요. AI 돌봄 인형은 치매 환자를 위한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건데 이 AI 돌봄 인형이 치매 환자 인지 기능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이 사업을 하고 있는 다른 타 시군에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올해 많이는 아니지만 한 5대 정도 구입을 해서 중증은 어차피 인지 기능 개선이 안 되지만 경증 치매 환자한테는 이 AI 돌봄 인형을 보급을 하면 당초에 AI 돌봄 인형이 당초는 1세대가 나왔을 때는 단방형이었는데 지금은 업그레이드 돼서 양방향 대화가 되는 상황이어서 경증 치매 환자 같은 경우에는 요양보호사나 이렇게 3시간, 4시간 왔다 가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이 돌봄 인형이 일단 간단한 대화는 소통이 된답니다. 그래서 경증 치매 환자한테는 인지 기능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또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올해는 본예산에 싣지도 못하고 해서 한 5대만 사서 운영을 해보고,
신향순 의원  시범으로 한번 해보시겠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시범으로 한번 해보고 올해 정말로 효과가 좋으면 내년에는 의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신다면 내년에는 본예산에 확보를 해서 더 많이 보급을 할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이 AI 돌봄 인형도 이런 종류가 많아서 어떤 걸로 선택을 하셔서 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우리 고독사 우려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과에서 지금 또 시범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고에 들어보면 별 실효성이 낮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이 치매 환자 AI, 그 고독사 AI 인형은,
신향순 의원  하고 다른가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제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치매 환자 AI 돌봄 인형은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 그러니까 이 돌봄 인형 이름이 효돌이, 효순이라고 합니다. 효돌이나 효순이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효순아, 오늘 날씨가 어때?’라고 물으면 ‘주인님, 오늘은 바람이 차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이런 대화가 돼서,
신향순 의원  그런 거는 그런 식으로 기본적인 거는 요즘에 AI가 거기가 많이 되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래서 또 치매 환자들이 아침에 내가 약을 오늘 약을 먹었는지 뒤돌아서며 ‘오늘 내가 약을 먹었나?’ 이렇게 되는데 이 인형이 ‘오늘 지금 약 드실 시간입니다.’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또 내가 ‘오늘 효순아, 내가 오늘 약 먹었어?’ 물으면 ‘예, 드셨습니다.’ 이런 대화가 되는 인형이어서 굉장히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이 사업을 하고 있는 시군에 저희가 담당자하고 통화를 해서 그걸 교류를 했는데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이 사업을 해서 2년간 했는데 너무 효과가 좋아서 올해는 본인들은 20대를 더 구입해서 총 50대를 가지고 운영을 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치매 환자가 꽤 많은데 우리도 한번 시범으로 한번 해보자 해서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AI를 해도 이렇게 잘 쓸 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치매 환자들이 과연 이거를 제대로 쓸 수 있을까 이런 우려도 되고 하는데 하여튼 잘 선택을 하셔서 치매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그리고 정기적인 점검도 하셔서 모니터링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 물어볼게요. 281페이지에 우리 관내에 은둔형, 사회생활을 안 하고 집에만 이렇게 있는 분들 파악이 관리가 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그분,
김홍년 의원  그거하고 또 알코올 중독자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알코올 중독 그러니까 정신질환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은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 정신질환에 은둔형?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김홍년 의원  운둔형은 정신질환이라고 봐야 돼요? 그런 사람들하고 알코올 중독자들 관리가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지금 은둔형은 저희가 정확하게 은둔형 정신질환자다 이렇게 파악된 게 없지만 저희 등록돼 있는 정신질환자 중에 알코올성 질환으로 되어 있는 중독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작년에 우리 자살한 사람은 몇 명이나 돼요? 관내에.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16명입니다.
김홍년 의원  16명. 제가 이걸 관리가 잘 돼야 된다는 게 제가 아는 사람이 구정 날인가? 알코올 중독자가 자살한 걸 봤어요. 그래서 이걸 묻는데 알코올 중독자, 은둔형 이런 사람들 관리가 잘 돼야 될 것 같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이 정신, 저희한테 일단 등록이 되면 저희가 주기적으로 정신전문요원이 전화도 하고 상담도 하고 또 필요로 하면 저희 보건소에 내소 해서 같이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 이 정신질환자 발견하는 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이게 저희가 병의원이나,
김홍년 의원  쉽지가 않은 게 아니고 이장님들이 그런 걸 통해서 이야기를 안 해주나?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런데 그 부분이 조금 민감한 상황이어서 이장님이 저희한테 연계를 시켜줘서 저희가 그 대상자한테 전화를 하면 그 대상자나 부모님은 우리는 그런 상황은 없다고 이렇게 지금,
김홍년 의원  그래서 제가 아는 사람도 구정 날 죽은, 자살한 사람이 전혀 관리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잘 파악해서 앞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없도록 관리 잘해 주시기 바라고 283페이지에 치매 환자들. 이거 치매 환자들 위치 추적기 같은 거는 부착을 안 해주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 보급합니다, 위치 추적기.
김홍년 의원  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김홍년 의원  그런데 감천에 얼마 전에 치매 환자가 나가서 막 면소 직원들하고 찾느라고 애먹는 경우가 있는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배회 감지기를 보급을 하고 있는데 이게 손목형이 있고 옷에 부착하는 고리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치매 환자들이 이거를 집에 두고 밖으로 나가니까 저희가 찾기도 힘들고 그리고 찾는다 해도 신원 파악이 또 어렵고 그런 상황이 있어서 지금 저희가 또 생각을 하고 있는 게,
김홍년 의원  그게 위치 추적기 같은 게 그게 탈부착이 쉬워요? 탈부착이 안 되도록 해서 지금 환자들이 나갔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런데 저희가 손목형은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이런 손목형이고 또 고리형은 옷에 부착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손목형 이런 감지기를 풀어놓고 안 차고 나가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배회 인식표 같은 경우에는 옷에 부착을 하게끔 돼 있는데 옷을 자꾸 갈아입으니까 저희가 자주 입는 옷에 부착을 하라고 여러 개를 드리는데도 또 부착을 안 하시는 분도 계시고.
김홍년 의원  치매 환자가 그걸 자주 부착하겠어요?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래서 저희가 보호자한테도 저희가 교육을 많이 합니다. 자주 입는 옷, 외투나 이런 거 자주 입는 옷에 부착을 해놓고 다른 옷은 치매 환자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조금 이렇게 해놓으시라고 이런 교육도 하고요. 하고 있는데 조금 미진한 것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 신경을 써서 치매 환자가 집을 나갔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생명하고 연결되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래서 저희가 또,
김홍년 의원  앞으로, 됐고요. 자꾸 길게 답하지 말고. 그래서 그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먼저 일전에 좀 듣자 하니 3월 4일이 비만의 날이라고 하는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게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천군이 엄청난 노력을 해서 보건복지부의 표창이 이렇게 결정됐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거 어떻게 됐는지?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비만 예방학교 교실을 초등학교와 중학교 1개소를 운영을 2년 동안 하면서 아이들한테 신체 활동이나 영양 교육을 해서 비만 예방에 조금 보탬이 되어서 저희가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해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축하할 일이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일전에 23년도 아마 군정 질의 때도 내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역시 초등학교 학생들의 비만 문제는 호명초등학교에 1,300명 정도의 아이들이 있는데 여기에도 프로그램 직접 한 적이?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안 그래도 지난 업무보고 때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호명초등학교 올해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금 학교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전교생이 너무 많아서 다 관리는 안 될 것 같고 5학년이나 6학년 고학년 한 학년을 지정을 해서 비만 예방 학교를 한번 해볼까 하는데 6학년을 하게 되면 올해 한번 하고 나면 내년에 중학교를 가니까 지금 5학년을 하면 올해하고 내년에 6학년 올라갔을 때 하고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하여튼 국가도 관리해야 될 메타볼릭 증후군에 대한 얘기들이 있으니 특히 우리 예천군 관내의 아이들의 비만 문제는 특별히 다루어서 또 이런 성과까지 이루었다니 정말 멋지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그리고 암 검진 사업에도 또 관련해서 있었다고 들었는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암 검진, 암 예방의 날이 아마 3월 21일이 암 예방의 날이지 싶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평가에서 지금 경상북도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정말 칭찬드립니다. 열심히 하셨던 결과네요. 그다음에 질의 좀 하고 싶은 게 283페이지. 지금 우리 국가 23년도 데이터였던가 그런 거로 알고 있는데 노인 인구, 노인 인구 중에 65세 이상으로 생각됩니다마는 이상의 인구 중에 한 10%는 지금 치매에 걸려 있는 상태죠? 데이터가.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치매는 65세가 아니라 60세부터입니다.
이동화 의원  60세부터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60세 이상 지역 주민에 대해서 조기 검진 대상자입니다.
이동화 의원  60세부터. 우리 예천군 관내 같은 경우는 지금 이 치매 환자들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등록을 하게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일단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이 예방을 하는 데는 진짜 저희가 인식 개선이 우선 먼저 따라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조기 발견을 위해서 검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치매 조기 검진이 아마 전국적으로 18% 정도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희는 여기에 조금 상회하는 20%에 대한 3,200명을 조기 검진을 실시하려고 하고 있고 또 저희 치매 환자 관리도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게 치매 유병률이 아마 60세 이상의 10.5% 정도 됩니다. 그러면 저희 예천군에 치매 추정 환자가 한 2,400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330명 정도 치매 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니까 추정 환자 대비 97% 정도 저희가 등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가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화 의원  이 치매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가족들에게도 아주 큰 관리에 있어서 힘든 부분이고 치매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노인들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 특별 관리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서 지금 여기에 AI가 도입되고, 신규로. 그다음에 이게 오지마을 벌방에 신규 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참 좋은 부분이라 생각되는데 특별히 좀 더 우리 관리하는 차원에서 더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다른 게 혹시 더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쁜 치매 쉼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올해는 12개 경로당 보건진료소 이렇게 해서 12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거를 조금 더 확대를 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예산이 12개소로 다 편성을 하다 보니까 예산 문제도 있고 사실 치매 예산이 작년 대비 엄청 많이 좀 줄었습니다. 그래서 여력이, 치매 지금 여력이 상당히 예산 상황이 안 좋아서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거 늘리기도 참 예산이 없어서 늘리지도 못하고 늘리려고 하니 또 예산이 수반이 안 되고 지금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줄였다는 건 군비를 줄였다는 얘기죠? 기존 도비나 이것들은 똑같은 거고,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국비가, 국비가 줄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습니까? 예쁜 치매 쉼터 운영 같은 경우는 예쁜 치매, 공간을 만들어 놓고 어떻게 하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예쁜 치매 쉼터 같은 경우는 경로당에서 할 수도 있고 보건진료소로 주민들이 내원해서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주민들을 모아놓고 저희가 하는 건데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그리고 노래, 노래 부르기. 박수 치기 여러 가지, 숫자 퍼즐 맞추기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한 8개월 실시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런 사업은 치매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희가 조금 더 확대를 해보려고 지금 담당 팀하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화 의원  말씀처럼 예방이 중요하고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했는데 사실은 치매 환자가 되는 것은 경험 그다음 연령에 따라서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60세가 조기 검진 대상으로 매년 60세가 되는 분들이 진입을 하게 되는데 60세가 되시는 분들한테는 치매 검진을 받으라고 안내문을 발송합니다. 그리고 75세가 되면 치매 집중 관리군으로 접어듭니다. 그래서 고위험군이라고 분류해서 저희 75세가 도래되는 분들한테도 안내문을 발송해서 저희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러면 60세가 되면 일단 발송이 돼서 검진을 받게 하고 그 검진 결과에 따라서 차등을 두게 되고 관리가 들어가는 거고 예방 차원이라 하면 아예 전혀 관련, 진료에서도 관련이 안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합니까? 아니면 거기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정상군, 예방 지원은 정상군으로 분류돼 있는 그냥 일반 주민도 있고요. 또 치매 진단은 안 받고 인지 저하자, 치매로 가기 전 단계의 인지 저하자들. 그 기능을 인지 기능을 조금 속도를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하는 이런 프로그램 그걸 같이 합니다.
이동화 의원  한번 가정에서 치매 환자가 있으면 정말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군에서 특별히 좀 관심을 가지고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해서라도 확장을 해 나가면 좋겠는데 그렇게 한번 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다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또 시상을 받게 돼서 축하를 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감사합니다.
강경탁 의원  아까 전에 장삼규 의원님도 또 안양숙 의원님도 물어봤지마는 278페이지에 건강증진센터 호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요전에 갔을 때 직원이 2명이었는데 아까 전에는 기간제 한 분을 더 채용을 하셨네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3월에 채용을 했습니다.
강경탁 의원  어떤 일을 하시려고 그러시죠?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제가 의원님이 가셨을 때 한 분밖에 없었던 이유는 영양사가 필요로 해서 공고를 했는데 세 번 공고를 해도 영양사가 지원을 안 해서.
강경탁 의원  그렇죠. 영양사, 간호사 두 분이 필요한 거였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그래서 도저히 안 되어서 영양사 또는 간호사라고 공고를 냈더니 간호사가 지원을 해서 간호사를 저희 3월 4일부터 채용을 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아까 전에 과장님 설명을 하실 때 우리 기관들 또 젊은 층들의 프로그램 운영 또 프로그램 참여 이런 부분들을 봤을 때는 지금의 인원으로 부족하지 않을까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확대를 하는 것도 인원을 모집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 인원 가지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실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지금 채용하기 전에는 근무 인원이 몇 명이었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같았습니다. 정직원 하나에 기간제 둘. 처음부터 그렇게 근무를 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서 제가 봐서도 저희들 복컴을 가서 증진센터가 어떻게 보면 비어 있는 느낌. 이게 이용하는 대상자들 연령대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자기네들 지인들하고 이런 센터가 있다 그렇게 통해서 들어온 부분인데 이용률, 우리 센터를 설치를 해놓고 이용하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좀 적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직원이 2명, 3명이서 건강, 검진은 아니지만 체력에 대한 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홍보가 됐다고 많은 분이 이용을 한다 그러면 운영 자체가 너무 힘든 거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가 건강증진지원센터를 하루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체력 측정을 하고 상담을 하는데 한 사람한테 소요되는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가 됩니다. 체력적 그러니까 우리가 1시간에 1명씩 한다고 그러면 8시간 동안 풀로 한다 해도 저희가 8명 더 이상은 검진, 체력 측정이나 이런 것들을 해줄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풀로 예약을 해도 5명. 하루에 5명 이렇게 예약을 해서 체력 측정을 하고 그리고 운동 지도사가 근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해주고 영양사가 그다음에 영양사가 영양 상담을 해주고 이렇게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1시간, 30분 이상 1인당.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원님들께서도 저조하다고 말씀을 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그런데 거기 센터를 조금 활성화하려고 그러면 일단은 직원들이 너무 턱없이 부족하잖아요. 늘릴 방안은 없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 이번에도 영양사가 지원을 안 해서 시간 선택제, 임기제라도 어떻게 채용이 안 되겠냐고 인사부서에 지속적으로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잘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제가 영양사라 하더라도 기간제로 내가 거기 가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안 가죠. 그러면 그 옆에 페이지에 보면 우리 비만 프로그램 관리에 영양 교육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저걸 활용을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이 사업은 저희 본소에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희 보건소에는 운동지도사도 있고 영양사도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증진센터하고 좀 연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렵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지금 증진센터 간호사가 3월에 채용하기 전에는 우리 보건소에 있는 영양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센터를 방문해서 업무를 수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지금 본소에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영양 플러스 사업 모든 영양 사업이 있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것도 사실은 조금 힘든 상황,
강경탁 의원  부담되잖아요. 지금 보건소에서는 자체적으로 증진센터를 또 옆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는 사실 직원들이 나와서 상주를 계속해도 부족한 부분이 없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강경탁 의원  부족한 부분이 없잖아요, 직원분들이.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러니까 저희는 그 프로그램이 상주로 1년 360을 계속 돌아가다 보니까 이 영양사 선생님이 센터에 파견을 가게 되면 또 본소에 또 공백이 생기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예약제로도 돌려보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시작하는,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난 월요일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 지금 예약자가 풀로 잡혀 있기 때문에 영양사가 사실 연가도 못 가고 지금 어떻게 저거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영양사가 1명 있어서.
강경탁 의원  그러면 사실 저희들 기간제가 아니라 다른 어떤 정직에 관련된 어떤 그런 부분을 한번 방안을 구해보시고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는 인사 부서하고는 지속적으로 지금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채용할 때도 그렇게 요구를 했었고.
강경탁 의원  아니면 꼭 영양사가 있어야 된다 그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꼭 영양사가 아니어도 되지만 저희가 체력 측정, 운동과 역량이 병행이 돼야 되는 상황이고 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우리가 거기 조리실 거기에서 우리가 조리 실습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하니 전문 영양사가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일반 간호사나 이런 분들은 어떤 기본적인 지식은 줄 수 있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전문적인 지식은 조금 곤란한 상황이어서 영양사를 구하려고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하여튼 저희들이 봤을 때 센터가 좀 힘든 부분이 당연히 많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런 부분을 좀 방안을 구해야 되고 이왕 설치해 놓은 증진센터가 활성화 있게 좀 돌아갈 수 있도록,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래서 지금 담당자가 네이버 밴드도 지금 개설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또 QR 코드 타고 들어가면 바로 우리 증진센터와 연결되어서 예약도 하고 프로그램 참여도 하고 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안 그래도 복컴 자체에도 홈페이지가 없어서 홈페이지를 또 만들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가 될 수 있게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요. 우리 치매 환자가 저희들 예산이 업무 추진 계획에는 우리가 10억 9,400이 올라왔는데.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10억 9,400 중에 절반 이상이 인건비입니다. 저희가 지금 시선제, 공무직, 기간제 1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강경탁 의원  그러면 저희들 치매 환자가 지금 저희 관내에 좀 늘고 있는 추세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갈수록 늘어나겠죠.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늘어납니다. 저희가 오지마을 프로젝트를 감천면 벌방에 선정을 한 이유가 2023년도에 의원님이 아시다시피 재난을 겪었고 그러면서 정신적인 심리 지원도 계속했었고 치매 조기 검진도 계속 저희가 실시를 했었는데 그게 통계적으로 그 영향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작년에 벌방리 주민이 다섯 분이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00명, 벌방 주민이 한 100명 정도 되는데 저희한테 등록 관리되고 있는 치매 환자가 14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하려고 벌방리를 선정해서 사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요. 저희들이 아까 전에 60세 이상부터 검진을 한다 했잖아요. 검진율이 좀 낮은 부분이고 본인들이 치매인지 아닌지는 모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예.
강경탁 의원  그러면 이 검진을 약간의 어떤 의무적인 조기 검진을 우리 관내에서 한다면 어떻겠어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저희 지금 올해 계획이 3,200명이고요. 작년에 검진 인원이 3,000명이 조금 넘는데요. 전국적으로 지금 검진율이 18% 정도 됩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아까 전에 우리가 조금,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그런데 저희는 거기보다 조금 상향해서 20% 정도의 지금 대상자를 가지고 검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 조기 검진만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이 검진을 하는 데에도 사실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건진료소나 분소에 경로당 방문을 많이 해서 저희가 지금 검진율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노력해 주시고요. 이게 조기 검진이 됐을 때 중증 치매, 경증 분류를 하면 경증 치매 상태에서는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를 하거나 하면 조금 더 진행이 되는 걸 막을 수 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경증, 인지 저하자. 경증 치매로 판정이 되면 약을, 약물을 복용을 하는데 경증 치매 그러니까 치매 진단을 안 받는 인지 저하자라고 있습니다. 인지 저하자 같은 경우는 약물 복용을 그러니까 약물 처방을 못 받기 때문에 그런 약물 치료는 안 되고 인지 개선 교육을 저희가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하여튼 저희들이 예방이 제일 중요하고 또 검진도 중요하고 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 또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윤경숙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보건소 진료소가 지금 몇 군데 있죠?
○보건소장 안남기  진료소, 진료소가 14개소가 있고 지소가 10개소가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24개소네. 그렇죠?
○보건소장 안남기  예.
○의장 강영구  지금 보건소에 총인원이 몇 분이십니까? 앉으셔도 됩니다. 보건소 총인원이 몇 분이십니까?
○보건소장 안남기  지금 우리 정규 직원이 지금 정원이 74명입니다. 그런데 공무직, 기간제, 시선제 이렇게 합치면 평균 한 130명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꽤 많은 인원과 또 진료소가 굉장히 많은데 제가 저번에 몇 차례 말씀드린 보건소 기능제나 기술직이나 정규직에 대한 충원 계획은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보건소장 안남기  의장님이 그전에도 여러 차례 말씀을 해 주셔서 인력 관리하는 부서랑 또 특히 저희들에게 필요한 기술직은 건축직이 가장 필요하다고 저는 보는데 시설이 많다 보니까 필요하다고 보는데 잘 아시다시피 총액 임금이라든지 정원 관리에 조금 잘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건축과장님하고도 몇 주 전에 또 그런 이야기를 이렇게 해봤는데 건축직에 인력의 여유가 없다. 그런 상황까지 지금 진행되고 있고 더 이상 진전은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의장 강영구  보건소장님 잘 들으셔야 됩니다. 제가 이 말씀 드린 지가 벌써 한 4, 5년 정도 되는데 건물 관리를 관장을 24곳이나 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전기라든지 건물이라든지 석묘진료소 같은 경우에 큰일이 발생했었잖아. 그렇죠?
○보건소장 안남기  예,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리고 지금 보건소에서 서무나 회계분이 이 전기나 건물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이걸 하겠습니까? 지금 진료소 같은 경우에는 전기가 만일 차단이 되면 바로 급조를 해야 되는데 어디 전기 회사에서 보건소 인력을 일 해주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도 아니고 차단기가 내려가거나 그렇더라도 우리 지금 보건 인력이나 행정 인력이 그런 걸 하나 만질 수 있는 사람이 누구 여기 과연 계십니까? 전혀 없는데 24곳이라는 이 건물을 관장하면서 단 한 곳이라도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4년, 5년이 지나도록 해결 방안이 안 나오고 있어요.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보는데 저번에도 몇 차례 전기가 떨어져서 애먹으신 적 있죠?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안남기  예,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24동에 대해서 민간 업체에 의존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좀 심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잘 모르겠으나 총무팀에서나 부군수님께서 이런 부분을. 부군수님, 지금 이런 점들을 모르시고 계셨죠? 그렇죠?
○부군수 강상기  예.
○의장 강영구  하나 몇 차례 우리, 저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말씀을 드려서 큰 사고가 터지기 전에 그렇게, 이렇게 충원을 해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말씀을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되지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입니다.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이 기술직에 대한 부분이 보건소에 배치가 되어서 많은 건물에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손영옥입니다. 농업인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애쓰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5년도 농촌지원과 군정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 주요 업무 계획(농촌지원과)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5년 농촌지원과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며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는 농촌지원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288페이지요. 청년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제고에요. 1개소를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이거는 지금 올해 도에서 첫 시범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2개 시군이 사업 대상이 되는데요. 지금 저희들 청년 농업인 단체를 기준으로 신청을 받았고 사업 대상지로 4-H 연합회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4-H 연합회가 선정됐다고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박재길 의원  온라인 스토어는 어떻게 보면 상세 페이지와 스토리텔링이 참 중요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원되는지, 또 운영 컨설팅 및 판매 전략 수립은 전문가를 배정시켜 주나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저희 예천군에 영농 4-H 회원이 39명인데 일단 이 온라인 몰을 구축을 하게 되면 입점하기로 지금 계획을 밝히고 있는 회원이 17명 정도가 됩니다. 대부분 1차 농산물이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를 하고 있는 쌀이나 아니면 마늘, 사과, 콩 시기별로 재배되는 작목을 저희들이 스토어에 올려서 판매를 할 계획이고 지금 우리 다른 몰하고 조금 다른 게 회원들 각자에게 저희들이 일단 교육도 시키겠지만 각자가 생산하는 생산물이 있는 시기마다 제품 사진도 촬영을 해서 바로 업로드를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할 계획이고 또 제품 사진 촬영이라든지 아니면 라이브 커머스라든지 숏폼과 같은 그런 트렌드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불러서 교육을 실시를 하고 쇼핑몰이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제가 생각해도 우리 온라인 스토어는 사실 지속적인 관리하고 업데이트가 참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중요한데 사후 관리 지원으로서 또 여러 가지 일을 또 하신다니까 한번 저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지켜보고 하여튼,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청년 농업인들이 하여튼 경영도 그렇고 마케팅도 그렇고 따로 하여튼 배양을 잘 시켜서 열심히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관심 감사드립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과장님, 289페이지. 아까 보고하실 때 우리 여기 농가형 농산물 가공 창업 첫 창업이라고 하셨어요. 아마 농업인도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셨을 것 같고 또 우리 여기 지원도 농촌지원과에서 지원도 꾸준히 있었을 것 같은데 그 과정을 좀 설명해 주실래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제가 말씀드린 첫 가공 창업 사례라고 얘기하는 거는 저희들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센터가 2022년도 5월에 저희들이 준공을 해서 한 만 3년을 지나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가공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기초, 심화, 마스터까지 과정을 다 이수를 하시고 그중에서 가공 협동조합에 가입을 하셔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지금 현재 마흔한 분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아직은 본인의 제품에 있어서 저희들 가공 사업장을 활용을 해서 제품을 생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아니고 회원으로 머물러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사업장을 예산을 큰돈을 들여서 짓게 될 때는 이 제품이 정말로 사업성이 있을 것인지 시장에 어느 정도 유통이 될 것인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지금 저희 이번에 선정이 되신 지보면에 황성희 농가 같으면 올해 경북도에서 5개소를 지원을 하는데 일단 1차 저희들 서류라든지 현장 실사에서는 제일 좋은 점수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저희들 가공 센터에 마늘 누룽지라든지 된장 큐브라든지 쌀과자라든지 몇 개 대표되는 상품들이 있는데 이분이 그분들 중에 한 분이시고 어쨌든 이분이 가공 사업장을 벗어나서 본인의 사업장을 지어서 하게 되면 앞으로 저희들 가공협동조합에 계시는 분들한테도 큰 본보기라든가 의욕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과장님 말씀하시면서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지원과 또 이렇게 된 데에 대한 기쁨과 또 함께 영향을 미쳐서 다른 사람들의 사기도 진작이 될 거라고 하는 그 표정이 많이 읽어집니다. 그러면 이분의 노력도 굉장히 많으셨고 주변에 함께하시면서 또 여러 제품들을 저희가 축제 때나 행사할 때마다 만나보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돼서 굉장히 기쁩니다. 이분이 경상북도에서 공모에 됐다 했잖아요. 이 공모 신청하는 과정에 개인이 직접 해서 노력을 한 거예요? 아니면 우리 지원과에서?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일단 기초적인 사업 계획이라든가 구상에 대해서는 본인이 자료를 작성을 하시고요. 또 저희들도 사무실에서 또 지원을 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충분히 또 말씀을 드렸고 또 그동안에 이분이 또 활동해 오신 내용이라든지 또 실적이 어느 정도 근거가 되기 때문에 도에서도 아마도 1순위로 선정을 해 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을 합니다.
안양숙 의원  같이 협력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도에서 농가를 위한 또는 가공 이렇게 개발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공모전이 주로 있다면 좀 다양한지? 그리고 이게 개인으로도 가능하고 또 우리 지도소나 이런 쪽으로 통해서 기관으로도 가능한 건지 그런 부분에서 좀 설명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이런 사업들은 일단 개인들한테 돌아가는 사업이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에 개인 농가들이 사실은 이런 공모 사업이 있어도 그런 정보를 다 알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평소에 다니면서 좀 적정한 농가를 저희들이 미리 생각을 해뒀다가 이런 공모 사업이라든가 있을 때 또 그 농가들한테 그런 또 소스를 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같이 또 자료를 만들어서 응모를 하게 됩니다.
안양숙 의원  이런 기회가 첫 사례인데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이 생기도록 같이 협력하고 또 이번에 사기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더 도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감사합니다.
안양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289쪽에 우리 농가형 가공 창업 시범센터에 지금 마늘 누룽지하고 지금 가공 지원센터에서 이분들이 우리 행사 때 보면 또 많이 시식회라든가 이런 걸 많이 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신향순 의원  훌륭한 제품을 만든 것 같은데 가공지원센터에서 모든 것을 만들어서 지금 창업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신향순 의원  그런데 마늘 소스가 없었던 것 같은데 가공 거기에 장비를 또 도입을 하면 같이 또 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현재 이분이 제품으로 만들어서 나온 거는 마늘 누룽지, 마덕 누룽지 이렇게 해서 누룽지 쪽으로 나오고 있는데 지금 개발은 되어서 저희들 품목 제조 보고까지 되었는데 아직 출시는 하지 않고 있는 게 저희들 마늘 라유 소스라든지 소스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본인이 창업을 하게 되면 그런 것까지 같이 확장해서 생산할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우리 지역에도 보니까 이렇게 누룽지 쪽으로 사업이 청년들이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효자에 호두를 또 접목해서 누룽지 나오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신향순 의원  그런 이런 판로는 또 어떻게 되는지. 이런 부분까지도 창업을 해서 나가면 또 유통 과정이나 판로까지도 우리가 좀 지원해 주면서 또 이끌어주는지? 이거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은 저희들 여기 가공협동조합 회원들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일단 개인적으로 네이버 스토어에 상품을 올려서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또 저희들도 아직 초기 단계이다 보니까 저희 지역 행사뿐만 아니고 저희들 도라든지 중앙회에 각종 행사 있을 때 저희들이 회원들하고 같이 나가서 또 홍보 판매를 하고 또 작년 8월에는 도청 신도시에 농협 수변점에도 저희들 제품이 회원 농가 제품이 5명 제품이 지금 나가 있습니다. 하여튼 본인들도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하시고 저희들도 어쨌든 예천에서 굉장히 좀 관심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인데 실적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저희들 직원들 굉장히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마늘 누룽지도 종류가 몇 가지 되잖아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신향순 의원  여기에 해서 가는 게. 그리고 효자의 호두 누룽지 같은 경우에도 간식용으로 먹는 거랑 끓여서 먹는 거 두 종류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는데 상당히 제품을 잘 만든 것 같고 거기에는 쌀 종류가 현미, 현미를 해서 그렇게 하는데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조금 관심 갖고 함께 우리 예천에 누룽지가 또 많이 이렇게 청년들이 관심이 있고 많이 해보려고 하는 것만큼 또 관에서도 많이 지원과 또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끝에 292쪽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 사업 추진에 있어서 신개발 기종 임대 장비 구입이 있어요. 요즘에 이게 또 새롭게 장비 구입을 함에 있어서 신기술 농기계를 구입하려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여기서 저희들 표현을 신개발 기종이라고 했는데 기계이다 보니까 매년 조금씩 제품이 새로 나올 때 기계가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나오는 어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표현을 신개발이라고 했고요. 농기계가 보통 내구연한이 한 5년에서 6년 정도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단 저희들 매년 불용 처리하는 농기계도 한 5, 60건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매년 또 이렇게 새로이 또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구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향순 의원  이렇게 농업인들이 또 청년들도 많이 관심을 갖고 지금 참여하고 있지만 또 고령인들도 연세 드신 분들이 지금 주를 이루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농기계에도 AI가 같이 접목이 된 자율 운행이라든지 이런 게 되는 기구가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현재,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자율주행할 수 있는 농기계들도 있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우리가 새롭게 장비 도입을 할 때는 그런 자율 주행하는 이런 농기계도 조금 구입을 해서 또 고령화에 또 걸맞게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8페이지에 4-H 회원이 39명 중 27명이 이 사업에 참여한다고 그랬는데 그 품목은 어떤 품목?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의원님, 17명이 지금 입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홍년 의원  회원 39명 중에?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회원 39명 중에 17명이고 주로 재배하는, 지금 판매하려고 하는 것들이 사과, 쌀, 쪽파, 마늘, 호두, 콩, 샤인머스캣. 일단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을 농산물들을 다 지금 올릴 계획입니다.
김홍년 의원  4-H 회원은 몇 세까지?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39세까지입니다.
김홍년 의원  39세까지. 뒤에 291페이지하고 겹치지 않나요? 그 교육이랑.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291쪽에 있는 저희들 청년 농업인 육성에 대한 내용들은 교육 과정으로 저희들이 청년 농업인 49세까지 예천군 조례에는 지금 49세까지가 청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을 하는 것이고 지금 여기 방금 말씀드린 거는 저희들 온라인 마케팅으로 쇼핑몰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홍년 의원  여기 제품을 그러면 라이브 커머스, 숏폼 이게 전부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김홍년 의원  그러면 어느 매체에 올리겠다는 그것까지도 감안하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 사업비를 가지고.
김홍년 의원  자체 홈페이지를?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김홍년 의원  어느 다른 데하고 링크시키는 게 아니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이거 참 좋은 사업인데 4-H 회원들이 좋은 사업이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잘해 주시고요. 290페이지. 귀농귀촌인들도 교육을 시키는 거잖아요, 이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맞습니다.
김홍년 의원  귀농귀촌인들 교육시킬 때 귀농귀촌인들이 기존 있는 주민들하고 잘 이렇게 화합이 안 돼요. 그런, 교육시킬 때 그것도 이렇게 포함시켜서 교육을 시켜주시면 안 되나 싶어요. 그 사람들이 자기가 여기 귀농하기 전에 대학을 나왔니, 월등한 직업을 가졌었니 이래서 기존 주민들보다 좀 우월감을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화합이 안 되는데 여기 오면 여기 사람들 수준에 맞춰서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은데 교육시킬 때 그런 점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보통 귀농귀촌인 교육을 10회 정도 하는데 저희들 작목의 기초적인 어떤 재배 기술도 하지마는 선배 귀농인들의 사례라든지 이런 쪽도 많이 하기 때문에 어쨌든 오셔서 안전하게 또 정착을 하시기 위해서는 혼자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이웃들하고도 잘 지낼 수 있도록 그런 얘기들도 충분히 드리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김홍년 의원  292페이지에 임대 사업소. 전에 드론을 사서, 드론을 한번 산 적 있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래서 사용 못하고 처분했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저희들이 드론을 2017년도에 구입을 해서 몇 년은 임대를 해서 활용을 했습니다. 활용을 했는데 이게 어쨌든 기술이 좀 뛰어난 이런 분들도 임대를 해서 하시겠지만 조금 미숙하신 분들이 또 운전을 하시다가 보면 이게 또 파손이 되거나 고장이 나는 그런 사례가 많아서 지금 현재는 임대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 드론은 어떻게 했어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내구연한은 지났고요. 지금 저희들 파손된 상태로 더 이상 수리를 못하고 지금 보관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홍년 의원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르거든요. 지금은 개인적으로 드론을 사서 많이 운용하는 사람도 있고 또 드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 앞으로 임대 사업소에 드론을 살 계획은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관내에도 드론으로다가 지금 방제업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지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고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그래서 저희들이 굳이 임대 사업소에 또 드론을 사서 임대를 하는 거는 기존에 또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홍년 의원  제가 농민이다 보니까 농민들을 많이 대하는데 드론을 보조 사업으로 해라. 또 임대 사업소에 드론을 사도록 해라 이런 건의를 많이 받아요. 그거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라고 또 한 가지는 기술센터뿐만이 아니라 보건소나 이런 민원실에 보면 일반 주민들을 많이 대하는데 이 행정이 어떤 매출을 올려서 자기 수입을 창출하는 자리가 아니고 월급 받고 일하는 자리다 보니까 불친절한 게 많아요. 그런데 임대 사업소도 아주 불친절하다고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교육을 시켜서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한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288페이지에 청년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제고 부분에서 이 3,000만 원으로 하는 것은 그냥 홈페이지만 구성해 주겠다 이거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이동화 의원  사실은 홈페이지만 구성 돼서 상품이 업로드된다고 해서 그다음 판매나 이쪽으로 연결되려고 하면 어떤 스토어의 쇼핑몰에 출점을 해야 된다든지 기타 비용들이 많이 드는데 이게 그런 문제를 상정해 봤을 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 좀.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올해는 어쨌든 저희들이 3,000만 원 예산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는 데 약 한 2,000만 원 하고 그다음에 서버를 유지를 하고 관리하는 데 한 500만 원.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일단 아까도 말씀드린 사진 촬영이라든지 아니면 동영상 촬영이라든지 이런 회원들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교육을 지금 시킬 계획이고요. 일단 올해 1년을 추진하면서 지켜보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지 관리를 하는 문제라든지 또 저희들 쇼핑몰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또 그 사이트에 링크를 해서 네이버 스토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하는 방법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작은 4-H 연합회에서 사업을 받았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천의 청년 농업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아서 굳이 4-H 단체뿐만 아니고 희망을 하게 되면 다른 단체 회원이라도 청년 농업인이면 저희들이 쇼핑몰에 같이 입점해서 할 수 있도록 그것까지도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 청년 농업이 생산한 물량들을 팔 수 있는 온라인에서 팔 수 있는 루트만 하나 만드는 거지 실질적으로 이 결과를 내기라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게 아니죠, 농사를 지어가면서. 그것까지 감안한다 하면 연습용 형인 것인지, 거꾸로 연습용인 것인지. 아니면 포털을 하나 만들어서 사실은 진짜 청년 농업인들 전체가 모든 상품들을 업로드시켜 주고 판매까지 연결하는 것까지를 할 생각으로 시작을 하는 건지가 좀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했는데 올해 첫 시작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올해 첫 사업입니다.
이동화 의원  장래가 많이 걱정되는 부분 중에 하나이네요. 그다음에 289페이지에 가공센터가 만들어진 이후에 운영을 다양하게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첫 사례가 되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이동화 의원  그런데 사실은 여기 같은 경우도 아까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사실 판매 부분이 우려가 되는, 공장을 먼저 짓는 생산을 먼저 하는 이런 형태가 되는데 이 같은 경우는 한 몇 년간 초창기부터 계속 교육을 받아왔던 사람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리고 실제로 상품을 여기서 제작도 해봤었고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이동화 의원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저희들 가공센터에서 마늘 제품은 거의 2023년부터 지금 저희들 회원들이 출시를 하고 있고 지금 회원들 중에서도 물량이, 물량이나 생산액이 거의 탑에 가까운 그런 회원입니다. 어느 정도 시장성은 있는 상품이라고 저희들도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창업을 하더라도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화 의원  가공 창업반에 있으면서 실제로 상품을 가지고 실제로 마케팅도 했던 제품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이동화 의원  팔린 실적이나 이런 건 어떻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지금 저희 회원들 같은 경우에 가공만을 목적으로 주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아니고 농사를 지으시면서 본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해서 일부를 가공을 하시고 또 다른 또 농사도 지으시는 그런 분들이시다 보니까 가공에 전업을 하시는 분들하고 굳이 비교할 수는 없는데 저희들 2023년 11월부터 작년까지 해서 일단 회원분들 매출액은 지금 한 1억 2,000만 원 정도 그렇게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분뿐만 아니고 지금 합한 금액이 그렇다는 겁니다.
이동화 의원  그럼 총괄 합쳐서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이동화 의원  이분 같은 경우는 농사를 지어가면서 공장을 차리게 되면 전업이 돼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손영옥  예,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시는 우리 의원님들이나 답변하시는 우리 과장님들께서는 간략하게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소득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장 윤주태입니다. 우리 군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님. 농업기술센터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5년도 소득개발과 소관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 주요 업무 계획(소득개발과) : 부록에 실음)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소득개발과 직원 모두는 기후 환경, 소비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인 소득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96페이지에 무인항공 이용 공동 방제 지원. 이게 2,500ha면 전체 우리 몇 ha 되죠? 예천군에. 벼농사 몇 ha에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우리 예천군의 벼농사 재배 면적은 9,300ha가 조금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는 건 2회 방제이기 때문에 1,250ha 곱하기 2로 해갖고 2,500ha 했는데 2회 방제이기 때문에 2,500ha로 됐고 전체 면적을 따지자면 한 15%가 조금 넘는 면적을 방제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무인방제 이거 하면 300a당 얼마, 이거 밑에 무인 헬기 장비 임차 ha당 12만 원 이건 무슨 뜻입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300평 기준 잡으면 40원씩 단가가 계산되기 때문에 1ha이니까 12만 원이 계산이 되는데 이 12만 원은 무인 헬기라든가 드론 임차비입니다.
김홍년 의원  임차료를 주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임차료인데,
김홍년 의원  임차료 그거는 센터에서 주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임차료 중에 여기 보면 군비 1억 5,000원과 자부담 1억 5,000원인데 군비 1억 5,000은 순수 보조이고 자부담 1억 5,000분은 농협 기관 부담금 자부담입니다. 그래서 이 2개를 합쳐갖고 장비 임차료로 12만 원이 책정이 되고 1ha를 방제하려고 그러면 약값이 한 8만 원 정도 부담이 되는데 그 8만 원은 농가 자부담으로 돌아갑니다.
김홍년 의원  농가는 ha당 300a가 아니고 ha당?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한 8만 원 정도.
김홍년 의원  8만 원 정도 자부담해야 되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자부담이 들어가는데 제가 농협을 통해 갖고 이 사업을 하면서 농협 기관 부담금이 있다 보니까 확인을 해보니까 농협에서 우리가 이렇게 보조로 된 이런 사업을 신청하게 되면 자기들도 1억 5,000원에 보조를 50% 하는데 또 군, 농협 예산이 아닌 중앙기금으로 이렇게 신청을 해갖고 이 사업을 받을 수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 예산이 얼마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갖고 약제비, 방제비. 약제비를 농가의 자부담을 감소시켜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ha당 8만 원이면 상당히 싼 거거든요. 싼 건데 그러면 농가는 어떻게 선정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농가는 군에 이게 기관 부담금이 있다 보니까 조금 제한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조합원 대상으로 되는 것 같고 그리고 또 이 신청서는 5월쯤 돼 갖고 1차, 2차 방제할 농가를 대상으로 해갖고 신청서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농협에서 신청서를 받아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농협 각 지점마다 5월에 다 방제할 분들을 위해 신청서를 받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거 3,000평에 8만 원이면 상당히 치열할 텐데? 그러면 이렇게 하면 드론 개인 업자들 있잖아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김홍년 의원  개인 업자들이 불만이 안 많을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제가 거기에 조금 벗어난 답변을 드릴 수 있는데 보조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협에서 이렇게 일괄 방제하고 있는 인원수를 파악을 해보면 한 1년에 농협에서 한 2,600농가 내에서 2,700 정도 농가이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신청을 하지 않고 스스로 이렇게 방제하시는 분들이 지금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갖고 그 원인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첫째는 방제 시간이 마음에 안 들다 이거예요. 한낮에 방제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치고 싶은 약제가 있는데 그게 아니다 그러거든요. 그런데 실제 그래서 조사해 보면 이렇게 우리가 보조를 주고 농협하고 공동으로 하는 이 사업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아니요, 아니요. 많이 참석해요. 지금은 고령하고 옛날 전처럼 약 줄 늘려서 동력 분무기로 치는 사람 없어요. 거의 다 보면 개인 방제 업자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있는데 하는데 이거 8만 원이면 3,000평에 8만 원이면 신청자들 선별할 때 잘해야 될 것 같아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잘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300페이지에 이거 기존 있는 과수 농가에다가 하려고 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이거는,
김홍년 의원  새로 과원을 조성하면서 하려고 합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새로 조성, 과원 조성,
김홍년 의원  기존에 있는 과원에다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기존에 있는 과원도 신청이 되고 새로 신청한 과원이 되는데 여기에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조건이 뭐냐 하면 우선은 초지가 어느 정도 예정지 관리가 좀 돼 있어야 되고 그리고 그 시설 안에 어느 정도 평지가 이게 평평하게 기계화할 수 있는 그게 나와야 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는 관정 시설이 또 갖춰져 있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신청에 대한 자격 제한은 없습니다.
김홍년 의원  300페이지, 예천의 대표 품종은 뭘로 육성을 하려고 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문루즈라는 품종인데.
김홍년 의원  예?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문루즈라는 품종인데 이 품종은 지금 한 중만생종이고 비착색계입니다. 봉지를 씌우지 않는 품종이고 이게 한 무게가 한 350g 정도 되면서 조금 특색이 있는 게 겉은 황색이면서 속에는 붉은색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온 저장고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상온에서 한 60일 정도는 저장을 해도 큰 문제가 없는 품종으로서 당도도 높고 해서 지역의 새로운 품종으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서 지금 이걸 선택을 했습니다.
김홍년 의원  분기에 보니까 탐부인가? 붉은 안에 그거하고 비슷한 겁니까? 그럼.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어떤?
김홍년 의원  탐부랑...
○의장 강영구  탐부가 아니고 그거 뭐지? 엔부.
김홍년 의원  엔부, 엔부. 맞아, 엔부하고. 그러면 엔부는 바깥도 뻘건데 이거는 밖은.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엔부가 유사한 품종으로 지금 나와 있는데 문루즈라는 거는 다릅니다, 품종이.
김홍년 의원  그런데 이게 대표 품종을 얼마 전에는 뭐지, 소풍인가?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피크닉이요.
김홍년 의원  피크닉인가 그걸 한다고 하다가 또 이렇게 대표 품종을 또 바꿔요? 피크닉을 전에는 예천의 대표 품목으로 한다고 그랬는데 또 이 품목을 바꾸려고 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저희들이,
김홍년 의원  농가가 아니, 농가가 혼돈이 가겠어요, 지금.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피크닉 품종으로 해갖고 지역에서 브랜드를 한번 육성해 보려고 시도했던 거 맞습니다. 그리고 그때 한 5ha 정도 조성을 해갖고 면적을 넓히지 않고 5ha를 조성한 상태에서 시장의 반응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게 먹어보고 다시 예천에 있는 피크닉을 찾는지 안 찾는지 파악을 했는데 맛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괜찮았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 반드시 나는 이 사과를 예천의 피크닉으로 먹어야 되겠다는 그런 호응도가 그렇게 또 생각만큼 크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만생종 그러니까 비착색계로 해갖고 또,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 피크닉을 심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그 피크닉이 물량이 이렇게 판매가 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 품종을 꾸준히 이렇게 피크닉이 중소과라서 9월, 10월에 꾸준히 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가 조금 적다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과라고 그러면 무슨 대과를 이렇게 찾다 보니까 중소과보다는 좀 대과 위주로 브랜드를 형성하는 게 안 맞을까 해서 만생종으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김홍년 의원  대표 품종을 선정하면 신중히 해서 해야지 이걸 또 몇 년 사이에 대표 품종을 또 바꾸고 바꾸고 이렇게 한다는 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이번에 이 품종은 또 많은 재배 면적을 확대하지 않고 지금 전체 3ha 중에서 한 1.2ha 정도 재배를 하면서 또 소비자의 어떤 반응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을 한번 또 살펴보려고 합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려면 지금 이걸 대표 품종이라고 그러면 안 되지. 그냥 시범 품종으로 해야.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그래서 제가 대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어떤 품종이나 소비자의 반응을 한번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에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마는 적어도 한 번은 모험을 걸어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금 관내에 사과 면적이 한 780ha인데 한 9,800톤 정도 생산이 되거든요.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그건 뭐 됐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301페이지에 무인방제 활용 과수 종합관리 기술 시범 구축. 이것도 기존에 있는 과원에, 과수원에 하려고 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이거는 기존에 있는 과수원에 설치하는 사업인데 레일 형식으로 돼 있는 그런 무인방제를 시범적으로 무인방제 농약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지금 한번 설치해 보려고 합니다.
김홍년 의원  이건 시범 사업은 거의 자부담이 없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시범 사업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에 설명드릴 때도 시범 사업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런데 이거 기존 있는 과원에 해서 실패를 했을 때 사과 그러면 비싼데. 사업,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이거는,
김홍년 의원  농사가 망쳤을 때, 시범 사업. 그러면 그 농가에 보상을 해줘야 되잖아요. 그런 것도 감안해서 하고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무인방제 시스템이기 때문에 농약을 치는 거거든요.
김홍년 의원  그러니까 다른 품종도 내가 예를 안 들겠는데 시범 사업, 시범 사업이 아니고 무인으로 해서 실패한 농가들이 더러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이것도 해서 실패할 경우에는 어떻게 책임지냐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없애기 위해 갖고 최대한 선진 농가에서 미리 설치해 봤던 데를 견학을 여러 번 하고 정말 우리 지역에서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안전하다 싶은 그 부분, 기계 무인방제에 대해서 지금 들어가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신중히 해서 실패 안 하도록 해 주시고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302페이지, 트리티케일이란 종자가 어떤 겁니까? 이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이거 조사료인데.
김홍년 의원  조사료인데 그거 어떻게, 키가 얼마나 크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키가 한 1m 정도 되는 사료이고 이게 호밀하고 밀하고 교잡종입니다.
김홍년 의원  그래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김홍년 의원  그런데 이 장비 설치라는 게 뭐예요? 이게 4월에서 9월 사이에 종자 생산 기반 및 장비 설치. 어떤 장비를 설치한다는 거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종자를 저희들이 생산을 하게 되면 그걸 채종을 하는 거기 때문에 채종할 수 있는 정선기하고 그게 또 정선하려면 또 이송을 해야 되니까 이송기하고 이런 부분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김홍년 의원  이거 장비까지 필요하나?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채종을 하는 거기 때문에.
김홍년 의원  씨를 채종한다는 겁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그렇기 때문에 이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올해부터 벼를 논에다가.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22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22년도부터 시행했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재배 면적을 지금 늘리고 있고 지금 작년 9월에 이미 4ha가 조성이 돼 있고 올해는 한 5ha 정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게 축산 농가에서 선호도가 괜찮아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지금 매년 저희들이 8월에 생산했던 이 종자를 갖고 신청서를 받아 갖고 가는데 한 38농가 정도 신청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다 배부해드리지 못하고 농가가 들어오면 자체 조절을 해갖고 내보내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1년에 1회입니까? 이모작까지 가능합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김홍년 의원  이모작까지 가능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6월에 수확하니까 이모작 가능합니다.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296쪽에 우리가 장비를 임차해서 방제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임차만 하는 방식이 아닌 자체 장비 도입 계획은 있으신가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십시오.
신향순 의원  자체, 자체 장비 도입. 우리가 지금 임차만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렇게 임차 방식이 아닌 자체 구입 저거 할 가능성 있는지, 계획이 있는지?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그런 부분은 장비에 대해 갖고는 좀 더 내부적으로 협의를 한번 해보고 그렇게 앞으로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얘기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30페이지에 사과 스마트 과수원 조성에 있어서 유망 신품종으로 40% 이상 적용할 수 있게끔 하시겠다고 김홍년 부의장께서 여러 가지 지적과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군의 식품 지원 하려면 우리 군의 기후와 토양이 최적화되어 있는지 이런 걸 다 검증하셨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지금 저희들이 40%라고 이야기했던 부분은 해놓은 부분은 우리 지역에 충분히 온도라든가 기후를 감안해 갖고 무농약 품종을 선정을 했고 또 거기에다가 다른 품종을 또 신청할 수 있게끔 또 풀어놨습니다. 어떤 품종이냐 하면 또 후지계통 만생종 중에 그러니까 착색계인 K1이나 하나후지, 후브락스 품종도 이 사업을 할 때 신청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놨고 그리고 또 중생종 같은 경우에는 골든볼이라든가 시나노골드도 신청할 수 있게끔 그렇게 이렇게 해놨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거는 지금 기후 변화로 인해서 일조량이 줄어들고 이런 부분 때문에 빛깔 내는 데 상당히 애로점을 또 갖고 있더라고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그래서 대부분 비착색계들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여기는 보니까 적색 과육이고 또 비착색계 품종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데 자꾸 이게 품종이 바뀌는 부분에서는 저도 염려가 되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이런 거 최적화되어 있는 이런 사전 검증도 하셨다고 하니까 잘 되기를 바라겠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잘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302쪽에 김홍년 부의장님께서도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는데 트리티케일 채종 단지 조성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트리티케일 생산량에 우리가 지금 기존에 수입하는 조사료가 있잖아요. 예를 들면 수단그라스라든가 티모시 등과 같은 이런 거 하고 영양가 면이나 이런 부분에 경쟁력이 있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이 트리티케일은 실제 축산 농가에서 먹여보신 분들이 지방을 이렇게 형성하게 되는 고기 어떤 육질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그런 말을,
신향순 의원  육질에 도움이 된다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그래서 지금 다른 작물보다는 지금 이 트리티케일을 이렇게 채종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축산 농가나 축산 단체하고도 이런 협의를 하셨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신향순 의원  왜 그런가 하면 이거를 그렇게 권장해서 많이 만들어 놓고 안정적으로 소비가 또 안 되면 문제잖아요. 그렇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은 종자,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밭작물로 지금 또 다른 타 작물로 전환을 하려고 이런 많은 저걸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계약 재배라든가 유통망 구축은 지금 그러면 축산 농가랑 이렇게 다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두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297페이지에 국내 최고품질 국내 육성 딸기 생산 기반 조성인데 사실은 딸기는 장기간 타 지역에서도 단지를 만들어서 생산량도 늘려왔고 수출까지도 갔었는데 최근에 보면 이렇게 많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신도시가 건설돼서 주변에서 딸기 생산 농가들이 늘어나는 것과 일치하는 내용입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신도시 주변에 호명인데 딸기 두 농가가 정말 젊은 청년층들인데 자체적으로 체험 교육 농장을 운영하면서 딸기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두 농가 중 한 농가는 다겹보온부직포와 딸기 재배를 좀 늘리기 위해서 베드 시설이 들어가고 또 한 농가는 무인방제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이동화 의원  이 기반 조성 안에 거기도 포함돼 있다는 뜻이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렇게 되면 되고. 그다음에 303페이지 실증 시험장에 신소득 작목 기술개발 시설 개선 사업인데 옛날에 새로 만들 때도 제가 지적한 적 있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기왕에 만드는 거 설비도 좀 정확하게 그거 좀 크게 만들어서 지금 다른 지역에서 같은 경우도 새로운 상품으로 지금 아직 시장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들을 많이 실험해서 농가에게 보급하는 모델들이 지금까지 있었지 않습니까?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이동화 의원  그런데 이번에 같은 경우에 애플 망고하고 감귤류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지금 내륙 지방까지 생산이 가능한지 그것도.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한라봉 같은 경우에는 이미 경주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 지역하고 크게 멀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해갖고 한라봉을 선택했고 애플 망고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동남아에서 대부분 수입돼 갖고 우리 지역 예천, 국내에 들어오고 있는데 들어올 때 대부분이 후숙이 된 상태에서 그러니까 들어올 때 병해충 방제를 하고 들어오다 보니까 지금 그렇게 들어와도 지금 국내에서는 가격이 굉장히 또 높게 형성되고 하니까 적어도 애플 망고가 국내에서 생산이 되게 되면 대중화, 고급 과일인데 일반 대중 과일로 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해서 이 품종을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이동화 의원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설비하고 이번에 10억 투자해서 올해 하려 하는 거하고는 이게 플러스되는 거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이동화 의원  어떤 부분에서 더 강화됩니까? 실험장비 중에서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작년까지는 외부 시설에 대해서 이루어졌고 올해는 보온 시설하고 그 안에 전기 시설, 삼강 스크린 같은 시설 이런 시설을 완전히 보완하고 9월쯤 되면 증식 들어갈 생각입니다.
이동화 의원  하여튼 이런 설비들을 맞춰놓고 다양하게 실험하는 공간들을 보면 그중에서 100개 중에 1개 정도가 시장에 막 보급돼서 큰 시장을 형성하는 것들을 봐왔는데 우리도 좀 더 강화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에 이번에 설비를 10억 원을 투자해서 만든다 하면 또 다른 작물들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다양하게 연구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과장님, 우리 지금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 사업을 하고 있는 품종이 뭐 뭐가 있어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시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품종은 지금...
○의장 강영구  없죠?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우리가 민감채소라 해갖고 이 사업에 있어 갖고 잎쪽파로 생산하는 데 토경으로 재배를 하지 않고 지금 염류가 오래 재배하면 심하기 때문에 양액재배로 하기 위해 갖고 이걸 지금 시범 사업으로 올해 들어갑니다.
○의장 강영구  그거밖에 없어요? 보급을, 보급을 좀 하시기 전에 보급 시범 사업 외에 기술센터에서 시범을 좀 해보셔서 농가에 보급을 하는 시스템으로 어느 정도는 가야 되지 수박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초복에 맞춰서 물론 시설 하우스 출하할 때 맞춰서 나가면 금도 좋고 해서 기후 변화도 있으니까 그렇긴 한데 그런 것들도 센터에서 시범을 해서 농가에 보급을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되든 안 되든 농가에 무조건 보급 시범 사업 줘서 안 되면 또 그럼 캐내야 되고 베어내야 되고 안 하면 그만이고. 그래서 될까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의장 강영구  피크닉도 우리가 염려를 그렇게 많이 처음부터 말씀을, 양이 이렇게 적게 나오게 되면 농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추진을 그렇게 하시더니 지금은 또 그렇게 되고 쌀에 대한 부분도 똑같고 타작물, 밭작물에 관한 경우에도 계속 지금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센터에서는 시범은 하나도 이루어지진 않고 농가에만 시범 사업을 턱 줘가지고 저는 이해가 좀 안 가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올해 들어갖고 고추 자체적으로 양액 시설을 해갖고 수경 재배 실증 시험이 들어가고 있고 또 그리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해갖고 개포 한 농가에 또 양액 시범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모든 것들이 빨리빨리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센터에서 신중히 고려해서 자체 시험과 그리고 또 농촌진흥청이나 공동 연구 시험을 통해 갖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지금 300페이지에 있는 우리 사과원 조성 같은 경우에도 품종을 맨 심사숙고하셨겠지만 유망 신품종 40% 이상을 적용한다고 그랬는데 이것도 그러면 이축, 다축 사업으로 하실 계획이에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지금 평면 수형이니까 이 문루즈라는 이 품종이 세력이 조금 세다 보니까 이축 또는 측지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포도나무 형식으로 해갖고 구욧 형식으로 지금 갈 예정입니다.
○의장 강영구  포도 같은 경우에도 맨 다축식으로 되어 있잖아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큰 틀에서 안 벗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래요?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의장 강영구  이런 것들도 또 아까 말씀드렸던 피크닉과 같은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범 사업을 해서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윤주태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센터소장님께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방금 전에 제가 과장님께 질문한 내용에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2028년, 30년을 목표로 기술센터 이전을 하려고 계획을 잡으시고 지금 착수 보고회가 끝난 이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거기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  의원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저희들이 1년 치 기본 타당성 용역 조사를 저희들이 2,000만 원을 들여서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결과는 기존에 있는 한 9,000평 되는 기술센터 부지하고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는 그 면적을 다 합치니까 한 4만 2,800평 정도 그렇게 면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옮겨가야 되는 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들을 다 해서 기본적으로 나온 게 예산이 한 433억 정도가 일단 기본적으로 소요된다고 용역에서 나왔고 그 당시에 전체 땅값은 저희들이 가감정 평가를 받았을 때 한 61억에서 63억 정도 이렇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쨌든 현장에 두 분 오셔서 면적에 대한 것들도 사실은 필요 없는 면적은 축소하고 저희들이 필요한 면적들은 이렇게 조정해서 하는 걸로 말씀을 드리고 25년도에 세부 용역을 저희들이 받기 위해서 작년에 예산을 한 1억 정도 반영을 해달라고 올렸는데 어쨌든 그 과정에서 지금 시기적으로 군 예산이 많이 한 500억 정도 모자란 상황이고 그래서 그렇게 시급한 문제가 아니니까 천천히 가자 하는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와서 올해는 어쨌든 사업이 잠정적으로는 지금 중단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옮겨가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고 여건이 되면 어쨌든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겠지만 여건이 되면 저희들이 필요한 보금자리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현대 시설을 갖추고 계획적으로 시설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소장님, 안 급한 게 아니고 당장이라도 급합니다. 예천군이 농업군인데 이런 시설이 하나 없어서 시범 사업도 하나도 못 하고 있는 이런 실정에 우리 지금 직면해 있는데, 우리 군이. 안 급하다 그러시면 저희 의회에서도 그럼 추진 계획을 포기하겠습니다. 어떻게 이거 1만여 농가가, 1만여 농가가 있는데, 예천군에. 65% 이상이 농업군이잖아요. 그런데 이 기술센터 하나 새로 짓고 하는 게 우리 농민들의 염원인데 착수하고 나서 중간 보고도 없고 아무것도 지금 없이 그렇게 그냥 계시면 28년도 준공 목표를 가지고 시작을 하신 이 큰 이전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급하다고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안 급하다고 그런 말씀하시면 소장님의 뜻은 그런데 예산실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마 벌써 우리 군수님께서도 말씀을 또 하셨고 또 이전의 필요성도 감안을 또 다 하고 계시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중장기 계획을 그때 세워서 28년, 30년까지 목표를 잡았으면 실시설계라도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뭔가를 여건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이게.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  조금 더 잘 계획을 세워서 의장님의 우려가 안 되도록 그렇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 주변 그때 용역 나온 주변 땅 있죠? 지금 그게 공교롭게도 매입 매각이 굉장히 지금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 주변 땅이. 아직 저희들이 그게 개발 지역으로 묶지도 않았어요. 그렇죠? 그러면 그 지점에 만일 우리가 이러한 것들이 들어간다고 지금 소문이 나서 매입 매각이 이루어지는지 어떤지는 제가 잘 모르겠으나 우리가 정작 원했을 때 땅값이 투기성으로 오르면 그때 대해서는 우리 행정에서 또 어떻게 하실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  의장님의 우려 사항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들은 군의 여건이 조금 더 좋아지면 그리고 최대한 더 세부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한번 옮겨가면 백년대계를 보고 가야 되는데 급하게 옮겨가서도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의장님이나 의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것과 같이 그런 상황이 초래 안 될 수 있도록 더 잘 준비해서 예산 확보도 그렇고 국비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하여튼 그 기술센터 이전에 관해서는 전 직원, 기술센터에 전 직원 모두가 합심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옮겨짐에 따라서 이런 또 시범 사업들이 차근차근 준비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농가 소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고 그리고 일단은 그 주변 토지를 매입하려고 하면 우리 또 공유자산 관리 계획에 의해서 또 땅을 매입해야 되잖아요. 지금 나와 있는 필지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매각이 안 되고 저희 군에서 매입을 할 정도로 빨리빨리 추진을 일단 하세요. 땅을 어차피 언제 사도 맨 또 매입을 해야 될 주변 땅이잖아. 그렇죠? 그렇게 추진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회의중지)

(14시 52분 계속개의)

○의장 강영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체육사업소장 김미라입니다.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강영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체육사업소 소관 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 주요 업무 계획(체육사업소)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사업소 소관 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사업소 직원은 군민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11페이지 있죠? 여기 지금 다솜길 힐링 조성과 연계해서 지금 맨발 걷기 조성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잖아요. 맞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이 사업은 사업비는 저희들이 체육진흥과로 신청을 해서 공모 사업을 신청을 했고요. 실질적인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러면 제가 그때 소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부탁을 드렸는데 한천 농구장 있죠? 그 바로 밑에.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가로등.
장삼규 의원  거기 지금 산림녹지과하고 야간 조명 설치 협의 한번 해보셨나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그쪽에 설계 중이고 그 부분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저희들 지금 체크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저희들이 혹시나 그쪽에 라이트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저희들하고 안 맞으면 저희들이 농구장에 라이트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 한쪽에는 무대 조명에 건강 체조를 작년에 하고 한쪽에는 자동차 라이트 켜놓고 그렇게 농구하는 그 모습 보니까 참 보기는 안 좋더라고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장삼규 의원  그리고 316페이지 있죠? 우리 도민체전 공동 개최.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장삼규 의원  그런데 이거 군비 편성을 별도로 되어 있는데 얼마나 편성할 계획입니까? 지금 현재.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전체적으로 지금 제가 여기서 보고 드린 57억은 총사업비에 대한 57억이고요. 지금 시설비 쪽은 저희들 지금 20억을 기준을 잡고 있고 운영비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개최하는 운영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저희들 추산으로는 한 20억 정도로 지금,
장삼규 의원  20억이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여기 도민체전 개막식은 어디서 해요? 지금 계획 중으로.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저희들이 당초 공동개최 유치할 때 개막식은 도청 새마을 광장으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그러면 우리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종목은 몇 개예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지금 현재 아직 픽스는 안 됐고 저희들 10개 종목 정도로 해서 지금 안동시하고 컨택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우리가 개최 종목이 규격이 안 맞아서 지금 못하는 거잖아요. 맞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실내 체육관을 다.
장삼규 의원  배구 코트라든지 예를 들어서,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다 하고, 다 해서.
장삼규 의원  테니스 장이나 규격이 안 맞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규격에 안 맞는 건 규격에 맞는 종목으로 전환해서 저희들 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소프트 테니스로 저희들이 개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도 유치를 하려고 그러면 이런 종목 규격에 맞게 이제는 맞게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소장님.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검토를 좀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추후 저희들 시설 확충 부분 했을 때는 정규 규격에 맞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공동 개최에 걸맞게 하여튼 과장님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장삼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314페이지입니다. 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및 겸 25년도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개최를 하신다고 했는데 3월에 대회 개최 계획을 수립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지금 대한육상연맹 측하고 저희들 KBS 육상 경기부터 시작해서 올해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부분이 있어서 종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현장 실사부터 시작하고 지금 대회를 논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우리 대회 개최를 통해서 우리 예천군 스포츠 브랜드 가치화가 극대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전략이 있나요? 혹시.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사실은 저희들 이번에도 저희들 깨달은 것처럼 일본 육상 주니어 선수팀들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본 팀에 어떻게 해서 저희들 예천에 육상 전지훈련을 다녀갔냐, 오게 되었냐고 감독님께 여쭤봤더니 자기네 육상팀 안에 저희들 U20 육상 대회를 했을 때 매니저로서 참가를 해서 선수단을 이끌고 예천군에 방문을 했을 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시설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일본 팀도 실내 훈련장에 대한 부분 전지훈련장으로서는 최상의 조건이다 해서 저희 이번에 육상 주니어 팀을 보내서 전지훈련을 들어왔습니다. 그런 것처럼 실질적으로 눈에, 국제대회를 하고 나면 가시적인 효과보다는 서서히 저희들이 어떤 훈련장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그리고 또 소장님이 생각하기로 보완할 운영 전략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개선점은 뭐 있다고 하나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사실 금년도 동계 훈련에도 전지훈련이 저희들이 전천후다 보니 사실은 실내 훈련장에 많은 팀들이 다녀갔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동일 같은 시기에 오다 보니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트레이닝 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조금 협소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더 기반 확충을 해야 되는 상황이 생겨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저희들 지금 사업소에서 좀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저희도 지금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하여튼 일정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페이지 316페이지. 장삼규 의원님도 이야기하셨는데요. 26년 예천, 안동 도민체전 공동 개최에 현재 우리 공동 개최가 확정되고 어디까지 논의가 됐죠? 지금.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지금 안동 TF팀, 저희 TF팀이 매주 1회에 회의를 하고 있고 저희들 두 차례에 과장님들 배석해서 두 차례에 걸쳐서 간담회를 개최를 했고요. 지금 현재 개회식 준비는 안동시에서 전적으로 하는 걸로 하고 저희들 서포트를 하는 걸로 하고 상징물 같은 경우는 저희들 예천군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상징, 심벌마크 같은 거는 저희들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그리고 종목에 대해서는 아까 앞서 한 번 더 설명드리는 것처럼 저희들이 개최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먼저 저희들이 우선권을 가지고 개최 종목을 확정하고 나면 그 나머지 시부에서 개최되는 경기에는 안동시에서 개최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회식 관련은 안동시에서 예천군에서 폐회식을 개최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폐회식을 하게 되면 경기 종목에 대한 부분이 좀 지장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폐회식을, 폐회식도 하고 경기 종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 지금 저랑 TF팀이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체육회랑. 아마 폐회식은 예천에서 개최할 것 같습니다.
박재길 의원  하여튼 하시면서 우리가 갖고 올 수 있는 거는 많이 갖고 왔으면 좋겠고 폐회식도 꼭 우리 예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좀 해 주시고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게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 극대화를 위해 참 중요한데 여기에 대한 전략이 무엇이 되어야 된다고 우리 소장님은 생각하고 있으세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지금 바깥 부분에 많이 시끄러운 부분이 지금 대두가 돼 있어서 이 시기적으로 지금 공동 개최를 하고 있는 부분이 사실 저도 염려스러운 부분은,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스포츠 경기는 또 그런 부분하고는 별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같이 추진하는, 앞서 일하고 있는 공직자가 이 공동 개최의 기본 기조를 잘 지켜서 나가서 한다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한 화합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그래요. 홍보가 참 저도 보면 그래요. 보통 이 홍보가 참 중요한데, 그렇죠? 관련 계획 구상은 있나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지금 현재 아직 확정된 홍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픽스된 거는 없습니다, 의원님.
박재길 의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장 없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11페이지에 저희들 체육사업소 쪽에 공모 사업이 잘 없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문체부에서 저희들 주로 공모를 하고 있는 거는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공모 사업이랑 국제대회 공모 사업 정도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체육시설에 대한 사업은 지특이나 균특으로 다 전환이 돼 있어서.
강경탁 의원  어떻게 보면 지방 쪽으로 봐야 되죠. 저희들 신도시에 송평천 정비를 이제 할 거거든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송평천요?
강경탁 의원  예. 거기도 공모 사업을 한번 넣어보십시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맨발 걷기 사업으로 말씀하시는 거죠?
강경탁 의원  그렇죠,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316페이지 박재길 의원님, 장삼규 의원님도 얘기를 하셨지마는 우리가 종목이 지금 유치 종목은 정해진 건 아니죠? 우리 관내에.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도민체전 말씀하시는 거죠?
강경탁 의원  예, 도민체전.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아직 확정은 아니고 저희들이 개최할 수 있는 10개 종목은 저희들 안동시에 의견을 보내드려 놨습니다.
강경탁 의원  10개 종목을 지금 예상을 하고 있다.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강경탁 의원  그러면 저희들 도민체전은 우리 예천에서 없었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도민체전은 처음입니다.
강경탁 의원  처음이죠. 이 공동 개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마는 저희들 3일 또 그전에 전지훈련도 온단 말이에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강경탁 의원  그러면 저희도 숙박 시설하고 또 음식점 이런 부분도 체육회에서 좀 많이 신경을 써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고 또 대회 기간에도 저희들이 우리 예천에 특산품들이 많잖아요. 그런 홍보는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도민체전 개최할 때요?
강경탁 의원  개최 기간에.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그거는 저희들 매년 도민체전 개최지에 보면 시군 부스부터 시작을 해서 농산물 부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런데,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그 부분 배려해서 저희들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저희들 전국대회나 다른 대회를 할 때 보면 뭔가 그런 부분은 좀 약했다. 그런 게 있으니까 그때의 계절별로 나올 수 있는 농산물이나 이런 것들이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 가공품 이런 것들 많잖아요. 그런 것도 홍보를 해서 그때 타 지역 사람들이 저희들 예천에 나오는 특산품 또 그다음에 특산물 이런 것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제가 우리 도민체전 참가하는 종목도 참가를 할 때 출전비 지원받는 자료를 받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종목이 지금 등록 종목이 27개예요, 체육회에 등록을 한 단체가.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가맹단체가 27개입니다.
강경탁 의원  그런데 여기 보면 육상, 테니스, 배구 이런 종목은 지원금이 굉장히 또 많아요. 다른 종목은 몇백만 원이면 육상 같은 경우에는 2,200, 테니스 1,100, 배구 2,100 이렇게 출전비를 지원받았는데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출전 규모에 대한 가맹 단체별로 금액이 상이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강경탁 의원  그렇죠,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이 도민체전에 나가다 보면 저희들이 예천군이 우위 선점을 하고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육상, 테니스, 배구협회. 배구 같은 종목은 저희들이 항상 우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여기에는 고등부, 일반부가 같이 참가를 하고 연습하는 시간이 좀 길다 보니 연습에 대한 기관 지원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른 종목에 비해서 조금 지원이 많아서 차등 지급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리고 다른 종목도 맨 훈련비라든가 이런 거는 또 지원이 됩니까? 금액이 좀 적은 데도.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금액이 적어도 도민체전 출전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아니, 출전 지원하는 게 아니고 연습 기간이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훈련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러면 우리가 전에 도민체전을 가면 보통 2위 하면 1등이죠? 칠곡은 빼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강경탁 의원  평균 성적은 좀 어때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보통 2위 또는 3위를 하고 있고요. 금년도 목표는 체육회 내년도 도민체전 관련으로 해서 저희들 사실 지금 1위를 목표로 지금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을 해서 도민체전 개최하는 시군으로서 1위를 할 예정입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우리가 잘하는 종목들은 또 밀어주는 부분도 있지만 또 성적이 미흡한 종목들도 지원을 해줘서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라고요. 저희들도 종목은 많은데 몇 개 종목은 우리가 출전하고 이런 것들이 아주 없는 데가 있어요. 체조협회. 승마야 이거는 별개지만. 빙상도 별개고 또 족구협회 이런 데 보면 협회 등록은 되어 있는데 시합 나가고 이런 거는 또 없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협회가 운영이 안 되는 거예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족구협회 같은 경우에는 협회가 있긴 한데 사실은 지금 잘 아시다시피 협회 운영이 거의 안 되고 있고 족구는 시범 경기 종목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강경탁 의원  생활, 적은 데가 안 나가는 거는 생체 종목도 안 나가는 거를 단체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족구 부분은 협회에 지금 유명무실한 상태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체육회에서 다시 재정비를 하려고 계속 컨택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요. 우리가 출전을 해서 작은 또 출전만 하더라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이왕이면 우리가 종목 단체가 등록이 돼 있으면 웬만하면 또 참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릴게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10페이지에 예천군 엘리트 스포츠 인재 육성. 이 스포츠 특성상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길러야 되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이런 데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어요? 지금.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지금 양궁 같은 경우는 예천군이 초중고에 모든 양궁부가 운영이 되고 있어서 그에 따라 저희들이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배려를 다 해서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육상은?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육상은 지금 사실은 저희들 고등부, 예고에만 고등부가 있어서 그 부분에 육상에도 일부 지원은 되고 있고요.
김홍년 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육상 쪽은 지원이 없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현재 육상부 창단이 되어 있지 않아서 지원이 없다고 제가 설명을 드리는 거고요. 공식적으로 지금 육상부가 없고 어쨌든 소년체전이나 이런 부분이 개최가 되면 각 교육청에서 학교별로 선수들을 선발을 해서 학생 체육체전에나 대회를 나가고 있고요. 지금 현재 체육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거는 작년에도 저희들이 호명초 학생회 육상에서 성적을, 상위 성적을 거두어서 호명초 쪽에 지금 육상부 창단을 교육청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양궁처럼 초중고에서 육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 체육회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유명 인재를 만들려면 좌우지간 초등학교 때부터 지원을 잘해서 교육을 시켜야 될 거고 보고 사항에는 없는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파크 골프장을 지금 유료화하려고 하고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럼 앞으로 유료화할 계획입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저희들 유료화 방향은 저희들 신도시 부분에 대해서는 유료화를 거의 가닥을 잡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아직,
김홍년 의원  신도시는 그렇고 여기는 그러면, 여기 예천.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신도시에 3구장에 대한 부분도 저희들이 직영을 하게 되면 유료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럼 신도시는 유료화하고 여기는 유료,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지금 1, 2구장은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파크골프협회에서 관리 위탁을 받고 운영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1, 2구장에 대해서는 아직 관리 위탁하는 부분이 있어서 유료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3구장이 8월에 조성이 완료되면 3구장과 신도시 패밀리 파크는 유료화로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22개 시군 중에 파크골프장을 유료화하는 시군이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 경상북도에도 한 4개 정도 시군이 유료화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지금 여기 유료화한다니까 이 파크골프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반발이 되게 심해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그 부분에 조금 오해 부분도 조금 있어서, 의원님. 그런 저희들이 입안한 입법 예고 부분에 조금 오해의 소지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제가 지금 계속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부분에서 오해가 조금 있었냐면 어쨌든 저희들이 입안을 했을 때 1, 2구장에 대한 요금표를 전체 넣을 때 1, 2구장까지 다 포함이 돼 있다 보니 당장 1, 2구장에 대해서도 유료화라고 전환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계셔서 그 부분은 지금 현재 관리 위탁 중이라서 관리 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들이 유료화할 부분인지 아닌지는 고민 중이라고 분명히 입법 예고를 할 때 사전 설명을 조금 드린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아직 이해하면, 서로 소통을 하면서 조금 이해가 부족해서 지금 바깥에 좀 시끄러운 부분이 있고요. 또 요금 부분에 대해서 회원님이 1일 이용권도 있지만 연회원권도 같이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의 이용표 안에 연회원권을 저희들 65세 이상자에 대해서는 50% 감면해서 연 회원권 10만 원을 기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혹자는 그 연회원권을 파크골프협회비랑 또 자기네 클럽 회비랑 이게 내시는 돈들이 다 복합으로 들어가다 보니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 돈이 더 많아졌다는 그런 거 부분에 대해서 이 연회원권과 협회비, 클럽 회비 이런 게 좀 섞여 있어서 금액이 과하다는 얘기에 오해가 또 있었습니다.
김홍년 의원  골프장 유료화는 경상북도 22개 시군하고 잘 살펴보고 신중히 선택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그 유료화 때문에 전화받은 게 한 20통 더 되는 것 같아.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맞습니다.
김홍년 의원  우리 나이 또래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러니까 그거 신중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아직 시행 시기는 나중에 저희들이 좀 더 고민을 해서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신중히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방금 전에 김홍년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직 파크 골프장에 대해서 결정된 사항은 없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저희들도 많은 문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보고 사항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문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씀드리고 316쪽에 예천과 안동 도민체전 공동 개최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신데 여러 가지 또 말씀도 해 주셨고 계획대로 차질 없도록 잘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어쨌든 숙소 문제가 어쨌든 우리 선수단이 예천하고 안동으로 비교를 했을 때는 우리가 숙박 시설이 부족한 건 사실이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라도 이런 걸 통해서 또 더더욱 예천 지역 경제 활성에 저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되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체 숙소라든가 이런 방안은 갖고 계시는지?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일단 보통 저희들도 도민체전을 가보면 모텔뿐만이 아니라 각종 펜션까지 체험 마을까지 다 숙소로 협회에서 대여를 해서 숙박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TF 팀에서 전체적으로 숙박으로 현황을 잡아서 저희도 유지를 하면서 숙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홍보를 할 때 같이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그때 조금 비싸긴 하지만 지금 현재 지금 스탠포드 호텔도 저희들 안동이긴 하지만 신도시 내에 들어와 있어서 그런 부분도 조금 저희들이 조금 조율을 해서 홍보라든가 이런 걸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렇게 이랬든 저랬든 노력을 해도 사실은 숙박이 부족할 거라고는 예상이 됩니다. 하여튼 최대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가용 숙박업소를 최대한 활용해서 저희들 도민체전 개최 기간에는 예천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스탠포드가 있지만 안동이고 우리가 예천과 안동이 공동 주최로 이렇게 하는 거에 따라서도 우리가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기존 숙박업주들하고도 주변 환경이라든가 개선 좀 해서 이런 데들이 최대한으로 예천에서 숙박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그런 세심한 부분까지도 세부 사항에 넣어서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이 책자에는 없는데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도체에 볼링 선수들이 있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저희들이 참가, 볼링협회가 있어서 도민체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참가하죠? 그런데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요청을 드렸는데 우리가 앞으로 우리가 생활체육에 있어서 볼링장이 없어요, 우리 예천에.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볼링장을 계획하신 거는 있나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아직 볼링장까지는 저희들 계획 준비를 못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체육사업소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는 양궁장 뒤편을 전체적으로 스포츠 타운으로 향후에 조성하기 위해서 저희들 거기를 관리 계획 변경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앞서 관리 계획이 변경이 되어야 거기 안에 어떤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들어올 수 있어서 기초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차츰차츰 저희들 체육시설 대한 부분에 대해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차츰차츰이 몇십 년 지나가고 있거든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도체 선수도 있고 또 동호회도 있는데 다 같은 우리 군민이면서 작은 동호회라고 해서 너무 소외시하는 건 아닌가. 인원수에 비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우리 생활체육이. 그래서 앞으로 봤을 때는 너무 멀리 보지 마시고 우리 고향사랑기부제나 이런 거를 통해서도 협의해 보셔서 정말 이런 부분을 갖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또 우리 체육소장님께서 각별히 또 거기에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는 우리 예천이 하루빨리 그런 볼링장도 건립이 될 수 있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보고 내용과 관계가 없이 작년, 재작년에 있었던 이야기로 생각이 되는데 축구장 기존에 축구장이 있고 유소년 축구장을 하나 만드는 걸로 계획을 세운 적이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제가 체육사업소장 하면서 계획은 직접적으로 수립한 적은 없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또 우리 지금 축구장에 인조 잔디를 이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지금 도민체전 준비하면서 저희들 그쪽 축구장을 브러싱을 할 것인지 인조 잔치 교체로 할 것인지 저희들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무진에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가보니 인조 잔디가 마모가 심해서 많이 가늘어져서 지금 브러싱을 한다 해도 또다시 한번 도체 전에 한 달 전에 브러싱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금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게 헤배당 한 8만 원 정도 소요가 되다 보니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거라서 교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히 저희들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경기장 사이즈나 경기장 질 부분에서 도민체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중에 하나라서 질문했고요. 이상입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소장님 고생하십니다. 여러 차례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오늘도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도민체전 이런 것도 KBS 우리 전국대회 이런 것도 가져오시느라고 고생은 우리 직원분들하고 소장님하고 참 많이 하시는 거는 저희들이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는 여기 온 체육인들이 그냥 보고만 가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럼 여기를 소비를 좀 하고 예천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기 위해서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서 우리가 유치를 계속하는데 그에 따르는 인프라 구축이 이게 언제부터인가 제가 지금 의원 생활을 한 8년째 지금 7년 넘어가고 있는데 7년 내도록 말씀을 드렸는데 소관 부서가 아니니까 저희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지금 답변들을 하세요.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그러면 저희들이 실제로 우리 예천 군민이 느껴야 될 체감은 소상공인들, 식당이나 또 모텔 숙소나 이런 것들이 왕성하게 이렇게 저게 돼야 이런 걸 유치를 해도 고맙다는 그런 생각을 우리 상인들이 하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의장 강영구  그런데 현재 시점에 와서도 도민체전을 유치하고 이러더라도 숙박 시설이나 이런 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런데 지금 향후 계획도 지금 없잖아.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숙박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에서 지금 건립이라든지 이런 계획은 없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러니까 짓겠다 이러는 거는 행정에서 안 되겠죠. 제가 며칠 전에 문화관광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러면 우리 지역의 지형을 풀어줘야 지구단위 계획에 올해가 적기예요. 5년마다 하는 지구단위 계획에서 도시과하고 아니면 문화관광과하고 우리 체육사업소 이런 곳에서 지을 수 있는 땅을 지구단위 계획에서 변경을 해줘야 지을 거 아닙니까? 이거는 계획 관리나 상업 지역이 아니면 짓지를 못해요. 그럼 예를 들어서 이런 인프라 구축이 되어 있지 않는데 이런 행사를 가져와서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주면 어떡하실 거예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앞서 설명드렸듯이 지구단위 변경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양궁장 뒤편에 지금 저희들 체육사업소에서 작년 하반기에 준비를 해서 19만 3,000㎡에 대한 관리 계획을 지금 용도 변경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 70% 정도 저희들이 실무진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이 확정이 되고 나면 저희들 별도로 의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리 계획이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변경이 되어줘야 체육시설의 어떤 기반 조성을 할 수 있는 기초 작업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좀 늦었지만 저희들 하반기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리고 그거는 지금 체육시설을 짓기 위한 행정에서 계획 변경을 하는 거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것도 참 중요하다고 몇 번 요청을 드렸는데 그거는 체육시설에 대한 지구단위 계획을 해서 계획 관리로 바꾸는 거고 제가 또 말씀드리는 인프라에 대한 부분은 모텔을 짓거나 상업시설을 짓는 부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그렇긴 한데.
○의장 강영구  그런데 2종 주거지역이나 또 일반 잡종지 이런 데는 모텔이 들어설 수가 없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예천군 바둑판을 이렇게 탁 펴놓고 보면 모텔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한 군데도 없어요. 그러면 이거는 행정에서 우리 전체 의원님들께서도 그렇지만, 저도 그렇지만 모든 의원님들께서 인프라 구축이라고 그러면 숙박 시설입니다, 지금은. 관광이나 스포츠가 예천을 알려면 여기 머물고 여기서 뭘 쓰고 자야 뭔가를 느낄 거 아니에요. 그냥 체육만 하고 가고 구경만 하고 잠도 안 자고 가버리게 되면 주변 지역만 좋은 꼴을 만들어준다는 거죠. 그래서 정말로 우리 행정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니면 삼거리 쪽이나 우리 군청 주변 쪽이나 우리 지금 시내 권병원 위쪽으로도 그렇고 전부 다 2종 주거 지역입니다. 1종 주거지역, 2종 주거지역이에요. 1, 2주거 지역에는 이런 상업시설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모텔 같은 거를. 그런데 이런 걸 계속 유치는 하는데 바뀌지는 않고 이런 문제가 좀 있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요. 물론 주관하시는 체육사업소는 아니지만, 소관 부서는 아니에요. 그렇죠? 하지만 이런 모든 행사들을 끌고 들어오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의 거를 뭔가를 팔고 사 먹고 하기 위해서 이런 걸 유치하잖아요.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맞습니다.
○의장 강영구  그런데 자지를 않고 문경, 안동, 영주로 다 떠나버리고 잠깐 있다가 행사만 끝나면 가버리게 되니까 우리 주민분들께서도 불평불만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이런 점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올해 지구단위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런 걸 유치하는 것도 참 고생을 하시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지구단위 계획에 형질 변경이 좀 될 수 있도록 부군수님도 그렇고 또 우리 국장님들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이렇게 해결을 해서 지형을 풀 수 있도록. 그러면 투자자가 틀림없이 나타납니다. 지금 우리 예천군에 전지훈련하고 우리가 대회 유치해서 지금 숙박 시설이 차는 날수가 한 7개월이 되죠? 소장님.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의장 강영구  그렇죠?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예.
○의장 강영구  7개월이 되는데도 숙박 시설이 부족합니다. 달로 봤을 때 한 400객실이 부족합니까? 지금.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객실 부족은 제가 정확하게. 그러니까 대회 수준에 따라 객실 부족이 대두가 되는 거고 사실은 전지훈련 때는 전지훈련 오는 팀들이 조금 시기를 달리해서 대부분 훈련팀은 여기서 숙박을 하고 있고 동시에 이루어지는 대회 때 숙박이 많이 부족해서 지금 바깥으로 숙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장 강영구  하여튼 소장님께서 좀 더 힘드시겠지만 이런 다양한 이런 행사 그리고 도민체전 이런 거 유치를 하는 거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지금 집행부하고 잘 논의를 하셔서 이런 숙박형, 또 시설 지형 변경에 있어서도 논의를 잘하셔서 좀 해결책을 풀어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진행할까요? 
(「예」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맑은물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입니다. 평소 예천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늘 애쓰시고 계시는 강영구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 주요 업무 계획(맑은물사업소)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맑은물사업소 직원 모두는 보다 더 많은 군민들에게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영구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세요? 
(「예」 하는 의원 있음)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소장님, 예천군 노후 상수관망 노후관 교체 지금 예천읍에 가장 시급한 데는 어디라고 보세요?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지금 제가 구체적으로 어디 지점은 잘 모르겠으나 저희들이,
신향순 의원  지구단위도 있을 거 아니에요? 어느 지역에. 가장 노후가 오래된 지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그거는 설계를 기본 실시설계를 하면 그때 지역이 확정되는 거고 아직은 계획 단계에,
신향순 의원  지난번에 우리 보고받을 때 보니까 예천읍의 노후 관로들이 30년 된 거, 40년 된 거 이런 게 있어요. 그게 구간 구간별로 어느 지역이 그래서 이거를 만약에 시행을 하게 되면 가장 시급한 데부터 하는지 아니면 일괄적으로 연차적으로 계속 사업으로 하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거든요.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저희들이 지금 총하수관로가 한 1,278km 정도 되는데 그중에 한 20년 이상이 한 229km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계획에 있는 92km는 30년 이상 된 곳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급한 데 먼저 할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런데 그 지역이 어디쯤 되는지 그거를 아직 파악 못 하셨네요?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예. 제가 그거는 별도로 한번 보고가 됐다 그러면 한번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국비가 또 편성이 돼서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또 노후 교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330쪽에 우리 빗물 펌프장 있어요.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예.
신향순 의원  요즘에는 또 기후 변화로 인해서 갑자기 국지성 호우가 많이 왔을 때 이런 거를 또 용량이 향후에 10년이나 20년 갈 수 있는 그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지? 지금 현재 시설로.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저희들이 시뮬레이션을 해서 용량을 저희들이 480톤을 정한 겁니다. 그것도 한꺼번에 480톤이 이렇게 배수를 하는 게 아니고,
신향순 의원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그렇죠. 세분을 해서 연사적으로,
신향순 의원  지금 현재 평상시에는 그렇지만 요즘에는 갑자기 국지성 호우가 또 이런 거를 우리가 예상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것도 안정적으로 돼 있는지 이런 것도 점검하셔서 10년, 20년 이렇게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초석을 다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동태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강영구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7차 본회의는 3월 14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 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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