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3월3일(금) 오전 11시 개식
제262회 예천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류아름 지금부터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병욱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병욱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규삼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다니시며 불편사항을 살피시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고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군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예천군은 예천·안동 행정통합이라는 난제로 인해 갈등과 분열의 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예천군과 안동시의 상생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특히 호명면의 읍 승격 준비 등 도청신도시 조성의 발전 호기를 맞은 군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군민의 반목과 대립을 조장하는 일방적인 행정통합의 추진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예천·안동 행정통합은 예천군과 안동시의 사회적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지고 진정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바탕으로 양 시·군민 간의 통합의 염원이 모아진 후 추진되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불편한 행정력 낭비와 소모적인 논쟁은 중단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인내하고 겨우 벗어나기 시작한 주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는 정책과 방안 강구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무리한 행정통합보다는 예천군과 안동시는 도청신도시가 10만 자족도시의 목표에 하루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양 시군이 오해와 대립을 멈추고 신뢰와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여 더불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화 채널을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천군 의회도 역량을 집중하여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과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정질문을 통해 심도 있는 질의와 명확한 시정조치 요구로 군정의 발전을 위한 효용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뜻이 묵살되지 않도록 제기된 문제점들과 여러 의견을 군정에 적극 수용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회적 변화는 필연적으로 행정의 변화를 수반합니다. 지금 우리는 다양한 혁신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천군도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행정이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와 자세로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군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이 군민을 위해 한층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공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따뜻해진 햇살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며 분주해진 마을마다 생기가 넘쳐 생명의 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건조해진 날씨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곳곳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자칫하면 한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는 점과 그 피해는 쉽게 회복되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여 산불예방에 모두가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재난 대응의 기본은 선제적 대비와 피해의 최소화입니다. 현재 예천군은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화자원 확보 및 산불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재난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3월은 군의 중요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각종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군정이 보다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예천군의회는 군민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더 부지런히 뛰고 맡은 책무를 다하여 예천군의 미래를 고민하고 군민에게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라며, 희망 가득한 봄처럼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다니시며 불편사항을 살피시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고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군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예천군은 예천·안동 행정통합이라는 난제로 인해 갈등과 분열의 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예천군과 안동시의 상생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특히 호명면의 읍 승격 준비 등 도청신도시 조성의 발전 호기를 맞은 군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군민의 반목과 대립을 조장하는 일방적인 행정통합의 추진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됩니다. 예천·안동 행정통합은 예천군과 안동시의 사회적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지고 진정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바탕으로 양 시·군민 간의 통합의 염원이 모아진 후 추진되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불편한 행정력 낭비와 소모적인 논쟁은 중단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인내하고 겨우 벗어나기 시작한 주민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는 정책과 방안 강구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무리한 행정통합보다는 예천군과 안동시는 도청신도시가 10만 자족도시의 목표에 하루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양 시군이 오해와 대립을 멈추고 신뢰와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여 더불어 나아갈 수 있도록 대화 채널을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천군 의회도 역량을 집중하여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는 군정에 관한 질문과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군정질문을 통해 심도 있는 질의와 명확한 시정조치 요구로 군정의 발전을 위한 효용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뜻이 묵살되지 않도록 제기된 문제점들과 여러 의견을 군정에 적극 수용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회적 변화는 필연적으로 행정의 변화를 수반합니다. 지금 우리는 다양한 혁신의 요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천군도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행정이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와 자세로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군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이 군민을 위해 한층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공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따뜻해진 햇살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며 분주해진 마을마다 생기가 넘쳐 생명의 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건조해진 날씨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곳곳에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자칫하면 한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는 점과 그 피해는 쉽게 회복되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여 산불예방에 모두가 동참하여야 할 것입니다. 재난 대응의 기본은 선제적 대비와 피해의 최소화입니다. 현재 예천군은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화자원 확보 및 산불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재난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3월은 군의 중요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각종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군정이 보다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예천군의회는 군민의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더 부지런히 뛰고 맡은 책무를 다하여 예천군의 미래를 고민하고 군민에게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라며, 희망 가득한 봄처럼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류아름 이상으로 제26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