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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예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12월7일(수) 오전 10시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과, 곤충연구소, 맑은물사업소)

(09시59분 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과, 곤충연구소, 맑은물사업소) 

(09시59분)

○의장 최병욱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실·과·소장은 소신 있고 명확하게 보고해 주시되 2022년 추진실적은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고내용 가운데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보고가 끝난 뒤 발언권을 얻은 다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주민복지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과 의원님 여러분!
  주민복지실 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3년도 주민복지실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와 주민복지실 직원 모두는 주위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아동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생활이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실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실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실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39페이지 경로당 지원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및 지원내용에 안전 구조강화  보수가 4개로 되어 있는데 어디 경로당을 의미합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거기는 안전 구조강화 보수 사업으로 저희들이 경로당을 운영해 보니까 노후 된 경로당이 읍·면마다 많이 나옵니다, 오래돼서. 그래서 국토안전관리원의 소규모 시설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 결과 등급이 상당히 안 좋게 나온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그런 경로당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 싶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을 한 1억 정도를 또 세웠습니다.
  거기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금년도 안전진단 받은 데가 유천 가2리 하고 또 용궁의 향교, 풍양 청운2리 하고, 풍양 고산1리가 되겠습니다. 그 시설 경로당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최대 한 5000만 원까지 범위를 주고 어떤 보수가 가능하면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삼규 의원  지원은 어떤 식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원은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어쩔 수 없이 고쳐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저희들이 경로당 보수비를 30% 본인부담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에는 이거는 약간 완화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부분 보수가 아니고 큰 보수가 들어가면 고쳐야 되고 해서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삼규 의원  실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하여튼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실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39페이지에 보수 70개소 있죠?
  이 보수에 대한 내용이 어떤 건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이건 보수라는 건 지금 부분 보수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경로당의 도배·장판 정도 해서 그런 건 소액으로 들어가는 그런 부분도 있고 조금 더 나간다면 옛날에 보일러 같은 경우 심야보일러를 설치하다 보니 권장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노후되다 보니까 상당히 또 고쳐야되는 부분이 있고 또 싱크대라든가, 창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수로 저희들 70개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아무래도 경로당을 다니다 보니까 실내 화장실이 대부분인데 실외에도 화장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외부에 있으니까 겨울에는 좀 추울 거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경탁 의원  그런 걸 보수를 좀, 보수해 줄 수 있으면, 아니면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이 되면, 또한 실내에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실내에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의장 최병욱  네,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실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우리 지금 경로당 지원사업에 있어서 2019년 정도에 우리 사업비를 좀 증액시켰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19년도...
강영구 의원  신축에 있어서?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19년도, 지금 신축이 1억입니다.
강영구 의원  6000만 원이었다가 지금 1억을 증액을 시켰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시키면서 지금 자부담 비율이 신축에 대해서는 없어졌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신축은 자부담 비율, 저희 1억은 그냥 저희대로 전달해 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지금 보수에 대해서, 보수에 대해서는 지금 자부담률이 30%가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우리 신축에 있어서도 6000만 원 지원을 할 때 자부담 비율이 있어서 마을마다 그렇게 지금 사업을 할 여력이 좀 되지를 못하고 어려움이 있어서 우리가 19년도 이후에 1억을 편성하면서 그걸 지원을 해줬는데 지금 또한 역시 보수에 대한 부분은 30% 자부담률이 있는데 마을마다 동네 돈이 좀 부족한 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지금도 싱크대나 보수에 대한 부분을 30%를 자부담을 계속하고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거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보수 부분이 실질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운영해 보니까 이게 단순 보수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대체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좀 큰 보수, 보일러라든지 창틀 교체라든지 이런 부분에 기존은 저희들이 30% 적용했었고 한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또 노후되다 보니까 도배·장판까지가 또 이야기가 나왔어요. 어르신들이 도배·장판을 경로당마다 선호를 많이 한다. 읍·면장들이 그렇게 요청이 들어와서 도배·장판 정도는 하니까 한 100만 원 이내는 또 소규모로 지원되기 때문에 거기는 자부담 없이 도배·장판은 저희들이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고 좀 개보수를 들어가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조금 경로당에 대한 애착심을 가져주셔야되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30%를 해놓았는데 그건 저희들이 조례에 30%를 적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이 부분을 좀 보니까 실제로 도배·장판이 현실에 좀 안 맞아,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부담 비율을 제가 봤을 때는 보니까 이게 주민들이 이걸 또 편법을 이용한다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 어느 경로당 할 것 없이 지금 여력이 많이 힘들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30% 이 부담률에 따라서 그 경로당에서 편법 아닌 편법을 쓸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에요, 동네 돈이 없다 보니까.
  그런데 이걸 조례를 좀 변경해서라도 실제로 25평, 30평 기준에서 도배·장판을 하게 되면 한 200만 원 정도 선이 나오거든요. 200만 원, 250만 원. 또 싱크대 같은 경우에도 한 번 바꾸게 되면 아무리 안 해도 한 2, 300만 원 정도 비용이 나온다는 거죠. 그러면 200만 원이라고 가정을 치더라도 60만 원에 대한 자부담률이 생기는데 그러면 촌에서는 실질적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편법을 쓸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보면 우리 행정에서도 이에 대한 것들을 조금 이렇게 지원을 해 줄 방안을 풀어줘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는데, 실장님 생각이 좀 어떠세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사실 어르신들이 연로, 각 마을마다 동일한 사항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연로하시니까 어떤 회비를 모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 거기에 대해서 어느 동네는 보면 마을 경로당하고 마을하고 또 이렇게 돈 모으는 게 다르고 부녀회가 다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늘 부녀회에다가 이렇게 손으로 벌이고 하는 그런 상황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말씀하신 부분은 전면적으로 검토해서 조례 부분을 저희들이 판단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전기료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경로당이 조금 문제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시설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태양광이나 태양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고장이 나게 되면 마을마다 동네 돈으로 수리를 하거나 하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이제 올해부터 새마을 부서에 지원사업을 좀 말씀을 드려서 수리비용을 좀 찾고 있는데 우리 주민복지실에서도 지금 그런 시설에 대한 부분은 예산이 지금 반영되지 않잖아,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없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 그런 부분들도 실제로 이 보수 금액에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가 냉난방 비용에 대해서는 덜 쓰는 비용은 다시 반납처리를 받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이걸 또 함으로써 고장이 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네 돈으로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지금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지금 읍·면 단위에는 상여계나 이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동네 돈으로 충족시킬만한 여력이 안 돼요. 그래 두고 봤을 때는 그런 시설 부분에 있어서도 보수 금액에 좀 포함시켜서 지원을 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좀 합니다. 이 부분은 실장님께서 한번 좀 챙겨주세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41페이지 보시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이게 보니까 23년도에 지금 증액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렇죠, 실장님?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내년도에 증액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며칠 전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봤을 때는 이 인건비하고 보육교사 지원하고 처우개선비에 대한 부분하고 우리 어린아이들 먹는 간식 비용에 대한 부분이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이런 부분들이 우리 커가는 어린이들에게는 참 좋은데 문제의 요는 이런 비용들을 감안을 시켜서 증액을 시켜준 만큼 생활할 수 있는 아이들에 대한 질이 높아져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점들이 조금씩 발생한다는 것, 그 부분이 조금 안타까워요. 간식 비용을 좀 올려주고 처우개선을 함에 있어서 그게 아이들한테 대한 부분이 직접적으로 좀 이렇게 저게 되어줘야 되는데 좀 되지 않다는 것, 그건 증액이 되는 만큼 실장님께서도 우리 담당 부서 직원분들 하고 좀 더 세심하게 봐서 간식비용이 1000원, 2000원 올라가더라도 1000원, 2000원 올라가는 만큼 질이 더 올라가줘야 하는 게 맞겠죠,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실장님 그거 알고 계시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안 그래도 저번에도 의원님께서 또 말씀하셔가지고 간식비 지원이라든지 처우개선을 조금 해드렸는데 아마 의원님 의뢰하시는 부분이 아이들 간식 부분에 증액된 만큼 질을 높여주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을 어린이집에 철저히 단속해서, 지도해서 어떤 방법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혹시라도 어떤, 먹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이 먹는 부분에 질이 떨어진다면 그것보다 더 욕되는 그런 사항이 없기 때문에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 세우고 지도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까지 저희 군의 재정여건상 처우개선이나 이런 간식비에 대한 비용들이 수년 동안 증액이 된 부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이후에 증액이 좀 많이 되었어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많이 된 만큼, 여기 우리 실제로 뒷장에 보면, 우리 경로당 이 앞에 보면 경로당 지원사업하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환경들은 확연히 차이가 좀 많이 나요. 그렇다고 해서 어르신들한테 가는 비용을 깎고 애들한테 해주라는 뜻은 아니잖아, 그렇죠? 어르신들한테 맞춤형 지원이 된다면 애들한테 대한 부분들도 지원이 가는 만큼 그 지원되는 금액만큼 질을 좀 높여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좀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알겠습니다.
  걱정 안 시키도록 그렇게 시설의 원장들이나 이런 분들 어떤 간담회를 한 번 개최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건 지금 우리가 간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우리가 또 그 어린이집에 방문을 하고자 했을 때는 또 미리 알려드리고 그 현장을 가시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사전에 고지하고 방문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불시에 점검을 한다든가 이렇게는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지침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강영구 의원  그렇게 되다 보니까 이게 조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우려하시는 부분을 제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들한테, 운영자들한테 충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저도 이런 부분을 자꾸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가 우리가 실제로 그 현장을 나갔을 때는 많은 파악을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거기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불평불만들이 이렇게 나오다 보니까 저희들도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실장님께서도 철저하게 또 지원방안도 생각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꼼꼼하게 좀 살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 책자에는 없는데 우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지금 안 그래도 실장님 며칠 전에 방문을 하셨는데,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지금 시설에 대한 부분 있지 않습니까? 내년에 지금 반영한다고 말씀을 하셨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반영을 한다고는 말씀하시고 지금 거기에 대한 운영비, 자재비하고 그걸 이번에 지금 정리추경에 올리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준공이 내년 몇 월에 계획을 하고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내년 2월이나 3월 아마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2월이나 3월이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그래서 이야기 들어보니까, 재무과에 얘기해 보니까 지금 추진사항이 내년 1월에 시험가동을 들어가야되는 입장이고, 그런 것 같으면 용역비라든지 전기설비사라든지 승강기라든지 이런 게 전문적으로 전담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이 있어야만 시범 운전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계속 끌고 갈 수 있다, 개관을 하더라도. 중간에 또 이렇게 할 수는 없는 입장이라서. 그래서 저희들이 추경에 3억을 요구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예산편성에 있어서도 지금 내년 2, 3월경에 준공을 앞두고는 있는데 지금 이 사업예산을 정리추경에 올려서 이월을 시켜서 그 사업을 반영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땐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실장님. 실장님 생각은 어때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게 저희들이 예산 부서하고 세밀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시설을 지금 건축하는 부분이 지금 재산관리계에서 하고 있는 부분이고 나중에 실질적으로 운영은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어떻게 소통이 좀 잘 안 된 것 같아요. 재산관리 부분에서는 내년도에 이렇게 들어가니까 내년 본예산을 세워야 된다. 3억 정도 예산을 세워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으면 저희들이 감안해서 세웠을 건데 그 과정을 일시적으로 놓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갔다 오고, 현장 갔다 오고 나중에 같이 검토하고 종합적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아, 이 예산 부분이 들어가야된다.’ 저희들은 재산관리계에서 예산을 세울 줄 알았고 또 재산관리계는 저희들이, 운영권을 저희한테 주니까 저희들이 세울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누락돼서 계산해 보니까 3억 정도가 이게 추경에 들어가서 명시이월을 시켜줘야만 지금 재산 부서에서 얘기하는 운영에 있어서 1월부터 시험가동하고 전반적인 걸 거치려면 1월부터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요구를 해 놓은 그런 사항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 사업비에 대한 부분도 좀 그렇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 군정 5년 계획안에 들어있는 조직개편에 있어서도 지금 기술직에 대한 부분이 지금 넉넉지가 않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그 기술직을 재무과에서, 재산계에서 지금 그걸 관장을 하다가 지금 커뮤니티센터로 가게 되면 기술직원 1명이 배정이 돼야 된다고 그러셨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우리 5개년 계획 인사조직망에도 없지만 지금 그 인력에 대한 부분도 담당 부서하고 협의가 다 된 사항입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 인력 부분은 저희들이 전담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팀이 구성이 되면 거기에 기술시설직이 1명이 들어와서 운영할 수 있도록, 복컴을 전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조직부서하고는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강영구 의원  협의가 됐다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아니, 지금 재산관리팀에서 실장님, 재산관리팀에서 지금 우리 본청이나 복합커뮤니티나 이렇게 하려고 기술직을 배정을 해서 지금 거기서 컨트롤하는 것 아닙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닙니다.
  저희들이 재산관리팀에서 본청사라든가 이런 데는 지금 재산관리팀에서 하고 있는데 복컴은 업무 자체가 이관이 건축은 재산관리팀에서 하더라도 나중에 운영 부분이 저희들한테 넘어오기 때문에 그 관리 운영하는 것은 저희 부서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시설직이 1명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행정이나 복지직이 시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모르니까, 좀 시설직이 오면 충분하게 커버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설직을 요구해서 조직 부서에서 시설직 1명을 저희 아동청소년팀으로 배치를 하는 걸로 계획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 제가 알아보니까 그렇게 갈 자원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소통된 부분이 없다고 말씀하시던데 그 계획을 그러면 주민복지실만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거예요?
  행정지원실은 모르던데?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닙니다.
  조직 부서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그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저희들 업무가 거의 전반적으로 다 차지하고 있고 지금 거기도 이제 관리운영을 누가 할 것인가를 놓고도 상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 호명면 출장소가 지금 들어오고 또 거기에 보건소의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오고 보건소하고 호명면과 저희 부서가 있는데 저희 부서가 가장 많은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든지 가족센터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서는 저희들한테 운영권을 주겠다고 해서 그런 것 때문에 시설직 1명이 필요하다. 그렇게 협의된 사항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강영구 의원  엊그저께 그 말씀을 하시고 예산을 한번 이렇게 봤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 계장님하고 담당 부서 실장님하고 제가 이걸 물어봤어요. 물어보니까 자원을 확충할 인원이 없고, 듣는 게 처음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다시 제가 한번 그건 조직 부서하고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건 실장님께서 확인을 한번 해 보시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봤을 때는 운영을 하는 것도 물론 주민복지실이라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우리 군 자산에 있어서는 재무과에서 총괄하는 게 맞지 싶은데 그 짐을 주민복지실에서 안아가지고 어떻게 저는 해 나가시려는지 참 의문입니다, 이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하여튼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업무적으로 봐가지고 저희들이 가장 많은 업무를 가지고 있고 이래서 저희들이 팀이 한 팀이 생긴다면 청소년팀이 전담할 수 있는 팀이 생긴다면 시설직 1명 배치로 가는 걸로 그렇게 여하튼 협의가 된 사항인데 이제 말씀하신 부분이 이제 어떤 그런 상충되는 요인이 있다면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건 수의를 좀 하셔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고맙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 의원입니다.
  실장님 34페이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몇 페이지요?
안양숙 의원  34페이지.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이 지역사회 서비스는 제가 알기로는 이게 바우처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맞습니다.
안양숙 의원  여기 이 바우처 사업이 지금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데 여기서 가장 많이 이용도나 또는 요구도가 높은 것, 인기가 좋은 게 어느 거예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가장 선호하는 사업이 청소년들을,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가장 선호하고 있고, 그다음에 바른 체형이라든가 이렇게 순서가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심리지원사업은 초창기부터 이건 지원사업을 한 상황이라서 신도시에 구성하는 부모님들이 요청이 들어와서 심리지원사업을 바우처사업 실시되면서 했는데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렇죠. 안 그래도 현장에서도 많이 이용이나 이렇게 권장하고 있고 안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서 좋은데, 이것 아동청소년은 유아 아동도 들어가죠, 대상이? 유아도 들어갑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예.
안양숙 의원  아동이 되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아동은 거기 포함됩니다.
안양숙 의원  ‘펀펀스터디’도 그런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펀펀스터디는 이게 가장 늦게 저희들이 바우처 제공기관을 선정해서 했는데 이건 언어인지학습 그러셔서 애들이 언어의 어떤 또, 요즘 부모들은 언어가 일찍 안 깨고 이러면 상당히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을 넣고 있는데 지금 언어인지학습 사업으로 해서 내년도에 한 9명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몇 명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9명 정도.
안양숙 의원  호명? 9명?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9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저는 이게 현장에서 보면 부모님들의 만족도도 좋고 그리고 현장에서 언어,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더더욱 그래요. 언어발달이 지연되거나 표현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부모님들한테 많이 이제 알려드리고 안내하고 활용을 하도록 하는데 좀 더 확충되었으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여기에서 지금 이 사업들이 대부분 국비나 도비, 도에서 이렇게 하는 그런 사업인가요, 아니면 예천군 자체 내의 사업도 있는 건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닙니다. 다 매칭되어서.
안양숙 의원  다 매칭되어서 있는 거예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바우처사업으로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양숙 의원  바우처 사업이라서?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매칭시켜서 하는 사업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러면 이걸 이용도도 많고 앞으로 좀 더 많이, 현장에서 많은 부모님들이나 만나면 이 사업이 기다려야 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용자는 이렇게 많은데,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게 차례가 늦게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정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이 한정돼 있어서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그런데 아마 그런 부분도 저희들 도하고 협의해서 더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현장에 많이 도움이 되고 가정에도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세웠으면 좋을 것 같고, 여기에 부모 역량강화 서비스가 있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안양숙 의원  이건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사업을 바우처 사업을 운영해 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에서 제공을 하는데 거기에 또 부가해서 그 심리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부모들의 문제가 상당히 대두되고 그래서 아이보다 부모가 어떤 그런 역량을 강화시켜줘야 되겠다 해서 심리지원서비스 받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 부모들을 병행해서 바우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모들의 어떤 심리상태라든가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그런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부모로 인해가지고 아이들이 문제가 생기는 그런 부분을 없애고자 부모 역량강화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안양숙 의원  제공받는 아이들의 부모와 병행해서 하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병행해서 같이.
안양숙 의원  안 그래도 그게 필요하다고 그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이름을 다르게 하고 계셨구나.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그렇게 동행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안양숙 의원  그런 것에 비하면 수가 조금 부족해요, 그렇죠? 30명으로 이렇게, 심리지원 서비스는 올해 131명 정도였는데 부모역량 서비스, 부모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건 30명으로 이렇게 사업이 진행됐다라고 나왔는데 좀 더 이렇게 좋고 가정이 정말 건강한 것에 도움이 되니까 좀 더 확대해서 해주셨으면,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여하튼 한정된 재원이지만 최대한 안배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도에 또 요구를 해보고 앞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지금 보면 노인복지에 대한 것은 참 체계도 잘 잡혀 있고 다양하고 서비스 종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참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반해 정말 가장 중요한 원가족, 처음 대하는 아동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지금 이런 바우처 서비스도 아직은 좀 미흡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지원과 확산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5페이지에 이동목욕차량 운영있죠.
  작년에 보니까 한 550회 정도 했는데 올해도 이게 계속 지속사업이어서 올해도 조금 운영비를 올렸네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조금 올렸습니다.
신향순 의원  증액시켰는데 지금 우리 이동목욕차량이 구매한 지 얼마나 됐죠, 연수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이동목욕차량이 의원님 아시다시피 저희 자활센터에서 초창기에 이동목욕지원사업으로 공동모금회 차를 기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다 보니까 상당히 노후화되고 했는데, 그래서 지금 이게 노후화돼서 아마 2년 전인가 저희들이 대수선을 하고 폐기처분할 수 있는, 사항이 안 되고 해서 대수선을 했습니다. 대수선을 했는데 지금 저희들이 자활센터에서 1대만 지금 운영하고 있고 장애인이라든지 어르신들 이동이 정말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이동목욕차량이 거동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을 드리고 있는 이동 차량인데 정말 많이 노후가 됐어요. 녹도 슬고 했는데 그런데 조금 수선을 하셨다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래서 이건 공동모금회에다가 저희들이 또 받으려고, 이 차량 가격이 모든 게 목욕 세팅이 다 돼 있는 차를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알아보니까 차량 가격이 상당한 가격이고 해서 공동모금회에다 매칭을 하려고 저희들이 시도를 해봤는데 공동모금회에서 이 차량이 가격이 너무 세고 하니까, 단가가.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된다. 그런 대답을 받아서 저희들이 지금 있는 차라도 정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 3년 전인가 대수선을 한 번...
신향순 의원  그 안에 어른들이 목욕하는 데 있어서 그 탕 안에까지도 다 녹슬고 굉장히 열악해요. 몇 번을 둘러봤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금 사랑의 열매 봉사단이 굉장히 열심히 해서 지금 몇 년을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고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그런 실적이나 또 우리 공동모금회에서도 우수상이나 최우수상을 줬을 때는 그만큼 잘하기 때문에 주는데 이런 공동모금회에 좀 계속적으로 요구를 해서 이동목욕차량을 좀 교체하는 게 어떨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 다시 한번 요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보니까 인원수가 상당히 550명 정도 이용을 했다면 많은 인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히 겨울에 더 많이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1년 연중으로 따지면.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그래서 그것 좀 각별히 신경 써서 좀 교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39페이지에, 38페이지 먼저 할게요.
  38페이지에 노인복지시설 단체운영 지원에 있어서 시니어클럽이 매년 지금 몇 년 동안 3억 5000이라는 큰돈이 들어가고 있는데 올해 실적이 어떻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시니어클럽이 이제 의원님들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많이 지적을 해 주신 부분인데 저희들은 이제 시니어클럽은 실제적으로 보면 태동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2년째 접어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항인데 저희들이 시니어클럽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은 가줘야 되지 않느냐, 자리 잡고 가기 위해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또 이제는 정부시책상 노인전담기관을 설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운영하는 부분이고 해서 아마 거기에 대한 저희들이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저번에 보고한 것 같이 어르신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게 반응이 있는 사항이고 또 그 후에, 일주일 후에 수요처 조사 관계 안양숙 의원님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받아 보니까 수요처에서도 대부분이 긍정적인 그런 답변이 나왔어요. 어린이집이라든가 우체국이라든가 이런 데서 좀 배치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수요조사가 나왔고 단지 읍·면에 있는 우체국이라든지 이런 데는 이제 오시는 손님이 많지 않으니까 좀 배제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분도 있었고, 하여튼 수요처 조사를 한 결과는 이 사업에 대해 가지고는 일하시는 분들이나 수요처나 다 만족하는 그런 상태로다가 한 90% 이상이 다 만족하는 걸로 나왔거든요.
신향순 의원  지금 저도 시니어클럽에 대해서 센터장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소풍이나 시장형 사업에서도 식당 운영이라든가 또 옆에 카페 또 해서 다양하게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퇴직하신 분들이 60세부터잖아요? 시니어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그런데 60세부터니까 아직 60세 되시는 분들은 젊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그 반면에 또 일자리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조금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지금 공공형이나 아주 연세 드신 분들은 많지만, 시니어도. 좀 이렇게 60대에서 일할 수 있는 연령대의 어르신들은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 것 같으니까 그런 것도 이렇게 홍보해서 함께 좀 이렇게 끄집어낼 수 있는 어떤 이런 동력을 부여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또 시니어클럽에도 보면 일자리 사업을 좀 더 많이 요구도 하고 열심히는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만족도가 높다는 건 알고 있는데 다양한 층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고, 39페이지에 안마기 렌털비 지원 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거기 371개소인데 300개소만 신청을 한 건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안마기...
신향순 의원  39페이지.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300곳으로 해 놓은 부분은 경로당이 371개소인데 지금 또 일부 들어가 있는 안마기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기 전에 일부 들어간 읍·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감안한 거고 저희들 이 사업을 시행 자체는 내년도 충분한 홍보를 거치고 안마기 지원사업에 대해서 경로당마다 충분히 홍보를 해서 한 3월경부터 시작할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 1, 2월 정도는 배제를 시키고 3월부터 정상적으로 한다면 한 350개소 정도가 또 계획되어서 지원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니냐, 그래서 저희들이 부기 기재상은 300개소 해놨지만 예산 대비해서 한다면 실제적으로 한 350개소 정도 지원이 가능한 그런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요? 지금 기존 안마기가 있는 데도 있고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또 새롭게 하려고 하는 데도 있고 또 쓰다가 고장 나서 못 써서 방치돼 있는 곳도 있고 이러는데, 그런 수요조사는 다 해보셨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저희들이 한 결과 한 350개소 정도가 또, 그래서 예산반영을 한 350개 정도 하면서 말씀드렸다시피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되는 걸로 충분한 홍보를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이게 어른들이 많이 선호하셔서 이걸 하는 사업인데 구매를 해주려 하다가 렌털로 우리가 전환했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하면 어른들의 만족도가 높도록 각별히 또 신규 사업이고 하니까 좀 철저하게 경로당의 어르신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시고 이래서 다양한 만족도 높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불편사항 없도록 해주세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알겠습니다.
  이 부분을 의원님들께서 늘 걱정하시는 부분인데 어르신들의 요구도 많고 이래서 저희들이 작년도 본예산 세우려 하다 그때 또 여의치 않아서 내년도에 예산을 실었는데 이 부분은 아마 어르신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어떤 것 또 안마기를 선택하느냐는 선택권을 저희들이 드리기 위해서 한 1, 2월 정도는 충분한 홍보를 해야 되겠다. 그래야만 나중에 어르신들이 본인들이 선호하는 그걸 렌털을 할 수 있도록 안마기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사항이 아니냐, 그렇게 판단하고 저희들이 3월부터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니까 이 안마기는 종류가 많아서 선호도가 다 다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괄로 구매를 해줬다든가 했을 때는 불만사항이 나올 수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철저하게 좀 조사해서 만족도가 높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리고 그 뒷장에 40페이지에, 이건 됐고 넘어갈게요.
  42페이지에 보면 우리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운영하잖아요, 그렇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신향순 의원  그런데 사업대상에 보면 관내 영유아 및 보호자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외부에서 손자·손녀나 이렇게 할머니·할아버지가 지금 키우는 데도 있고 하는데, 그런 건 어떤 확대 계획은 없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 얼마 전에 조례 보고를 했지만 대상자는 주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그런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또 검토를 해보겠지만 금방 생각이 안 나서 그런데, 아마 할머니·할아버지 주소가 여기 돼 있다면 거기 손자·손녀가 오면 응당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향순 의원  그렇게 좀 확대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리고 또 주민복지실에는 상당히 업무도 다양하고 직원들도 많이 고생들을 하고 하는데 실장님은 올해 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성과가 좋았던 부분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 직원들이 사실 이제 상당히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화 잡으면 보통 본인들의 요구가, 전화하는 민원인들은 대체적으로 본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 전화응대가 보통 20분 넘어가는 것도 있고 보통 어떨 때는 1시간 정도 응대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에 어떤 그런 보람이라고 한다면 저희 직원들이 어떤 민원, 큰 민원 발생 없이 큰 민원이 발생하지만 그에 대해 잘 응대해 줘가지고 저희들은 직원들한테 고맙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만큼 업무가 과중한 만큼 민원이 없다는 것은 전 직원들이 상당한 노력과 열정으로 일해 주신 걸로 생각이 되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또 내년도에도 더 역점사업이 있다면 어떤 걸로 계획하고 계십니까? 가장 역점적인 사업이라면?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내년도 역점적인 사업은 보고드린 것과 같이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나 장난감도서관이라든지 안 그러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청소년 문화의 집이나 가정센터나 이렇게 들어가면 신도시 청소년,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우리 지역에 있는 원도심 내에 있는 청소년들이 어떤 활동할 수 있는 공간에 적정한 프로그램을 어떤 프로그램 맞춰 넣느냐 그걸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5월 달에 학교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했는데 거기 보니까 요리도 하고 싶다. 저희들 생각 외에 기성세대들 생각 외에 그런 욕구조사가 상당히 많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아마 내년도에 역점적으로 해야 될 것은 저 건물을 잘 지어놓은 상황에서 그 안에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이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저희들 청소년들의 발길이 잦아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직원들하고 논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향순 의원  우리 의원들이 혹시 할 역할이라든가 그런 거 있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저희 요청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원님들 힘을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설명 늦게까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실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39페이지 경로당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371개 경로당이 있는데 경로당 사용 횟수라든가 이런 걸 알아야, 제가 알기로는 365일 사용하는 경로당이 있는가 하면 1년에 한 10일 미만 동네 회의나 하고 이렇게 사용하는 경로당이 있는데 밑의 양곡이라든가 이런 걸 지원을 일괄적으로 하는 것보다 좀 많이 사용하는 데는 차등 지급하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때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양곡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던 부분에서...
김홍년 의원  아니, 양곡뿐만 아니라 전부 지급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있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아닙니다.
  양곡은 저희들의 이용 인원이 30명 미만은 1년에 8회가 나가는데 그중에 30명 미만 이용 경로당은 6포가 나가고 50명 미만은 7포, 50명 이상 되면 8포가 나가는 그런 차등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난방비도 그래요? 냉난방비 있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냉난방비는 면적에 따라서 경로당 면적에 따라서 나가기 때문에...
김홍년 의원  그래 면적이 따라 나가는데 사용하는, 이제 365일 쓰는 경로당이 있는가 하면 1년에 한 10일 미만 쓰는 경로당도 있잖아요? 그런 데도 똑같이 그렇게 평수에 따라 같이 지급해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냉난방비 같은 경우는 냉난방비는 실질적으로 봐서 그 경로당을 이제 말씀하신 대로 1년에 몇 번 안 쓰는 부분은 그건 저희들이 냉난방 부분은 대한노인회에다가 위탁을 했거든요. 위탁해서 예를 들어 기름보일러 같으면 기름을 넣게 되면 그 경로당이 기름을 사용하게 되면 대한노인회에다가 영수증을 해주면, 구비해서 주면 대한노인회에서 지급하는 그런 사항이라서 아마 많이 안 쓰면 기름 같은 경우 그렇게 차등적으로 지원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괄적으로 30만 원이면 30만 원 이래 주는 사항은 아닙니다.
김홍년 의원  1년에 냉난방비가 얼마나 반납돼요, 지난해?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냉난방비는 개소별로 연간 한 208만 원 정도가 계상되어서 지금 나가고 있는데 냉방비는 2개월, 7월, 8월 달 그때 냉방비는 나가고, 난방비 같은 경우는 한 1월에서 3월, 11에서 12월 이렇게 해서 한 5개월 정도 지원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그게 대한노인회에서 보조금으로 집행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자기들이, 어르신들이 기름을 끊으면, 전표를 주면 그에 대한 집행을 해 주고 이렇게 지금 체계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렇게 다녀 보니까 양곡이, 쌀이 모자란다는 경로당도 있고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데는 좀 더 지원해 줬으면 하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일괄적으로, 과거에는 일괄적으로 지원했습니다. 했는데 그게 또 의정활동 하시다가 전에 의원님들이 또 이런 건의가 들어와서 저희들이 차등해서 주자. 이래서 지금 양곡 같은 경우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용 인원에 따라 지원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홍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아동청소년팀이 따로 떨어져 나온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저희들이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러면 기존의 여성청소년팀에서 하던 부분을 업무분장이 되네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아동청소년팀이 직접적으로 지금 업무분장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아동청소년 부분은 저희들 직제상 여성청소년팀에 지금 같이 여성, 아동, 청소년 할 것이 다 지금 가지고 있는데 지금 복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생김으로 인해서 그에 대한 업무량이라든가 이런 걸 감안해서 지금 아동청소년팀을 별도로 설치를 해야 된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아까 강영구 의원님 걱정하신 부분도 있고 한데 저희들이 조직 부서에다가 그렇게 건의를 하고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굉장히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하시는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지금 풍천풍서초등학교 학생 1000여 명, 호명초등학교 아이들 그다음에 풍천중학교에 한 760여 명, 그다음에 호명 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단은 그 팀의 대상이 되겠죠?
  그런 면에서 본다 그러면 지금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부분이 지금 사실은 하드 부분은 상당히 좋게 만들어졌고 지하부터 해가지고 4층까지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예정대로 1월 달 준공이 되고 시운전이 2월 달까지 마치고 3월 달에 운영된다면 남은 시간들은, 3월 달부터 시작된다면 사전준비에 있어서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청소년 문화의 집은 저희들이 SOC사업으로 해서 받아온 사항인데 그 부분이 다음에 운영을 한다면 정말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돼야 되지 성인들로 인해 가지고 청소년들이 외곽 지역으로 배회를 한다면 무용지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명확하게 어떤 성인들, 개인 클럽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A클럽, B클럽 이런 부분들이 청소년 문화의 집에 체육관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들어오면 청소년들 공간을 또 잃어버려요. 그래서 저희들은, 저의 방안은 이 부분만큼은 청소년이 들어와야 된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금도 갈 데 없어서 전에 신향순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한천체육공원의 농구대가 지금 저쪽에 여고 그쪽에 있어서 외곽지로 벗어나면 청소년들 그만큼 또 위험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이 생긴다면 충분한 논의 없이 성인들이 이용하는 건 배제를 시켜야된다. 저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게 생긴다면 전담으로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그 부분 100% 공감합니다. 그게 잘못 운영이 되면 원래 취지와 동떨어지게 청소년들과 무관하게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고등학생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끼가 많은 우리 학생들이 있고 우리 청소년들, 우리 아이들을 보면 지금 사회가 아이들을 키워간다하는 개념을 본다 하더라도 충분히 잘 활용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말씀처럼 만약에 운영에 있어서 충분한 대책이 없고 운영에 있어서 준비가 안 된다면 그 원래 취지에서 동떨어지게 아이들이 오지 않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될 수 있으니까 그 부분 충분히 좀 검토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이동화 의원  그리고 사전 니즈 조사들은 했습니까, 지금?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말씀드렸지만 프로그램 관리는 저희 사전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요리도 있고 저희들이 생각 못한 부분이 상당히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고요. 또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체육관 사항은 그런 문제가, 청소년이 전적으로 해야 되는 사항이고 또 거기 다목적 강당이 또 있습니다. 다목적 강당 같은 경우는 어떤 단순한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은 시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또 지역 주민들한테 열어줘야 할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은 열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고 하여튼 말씀하신 부분처럼 지역의 청소년들이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아주 세밀하게 검토하도록 그래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잘 시행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실장님, 제가 한 두 가지만 질문을 드려볼게요.
  이것 우리가 371개소 경로당인데 이 안마기 렌털해 주는 걸 우리가 군에서 지원해 주잖아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의장 최병욱  371개, 왜 371개 안 하고 300개 했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지금 기존 안에 안마기가 들어있는 데도 있고...
○의장 최병욱  들어갔는데 우리가 렌털비 주나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들어갔는 데는 지금 렌털비는 안 주고 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그러면 그게 안 되지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 부분은...
○의장 최병욱  그러면 예산을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잡아서 371개소에 다 줄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워서 기존 운영할 수 있는 데도 렌털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예산을 책정해야지, 이거 편파적 아닙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저희들이 지금...
○의장 최병욱  그거 한번 보살펴 주시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의장 최병욱  또 우리 경로당 운영비 지원 지출에 대해서 카드결제 하나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지금 카드결제를 유도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어르신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카드결제가 상당히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카드결제를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도 전체 경로당에 카드결제가 돼 가지고 운영비 부분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카드 부분은 전적으로 저희들이 사용하도록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좀 있습니다.
○의장 최병욱  업무를 집행할 때 팀장님들, 잘 들어요.
  복지실에서 온 팀장 손 한 번 들어봐요. 몇 분 오셨어요?
  현장에서 우리 직원들이 나가서 업무를 집행하고 얘기를 할 때는 ‘이런, 이런 일로 우리 군에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여기 기존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 운영비가 우리가 조금씩 나오는데 어떻게...’ 이거 그런 쪽으로 설명해 가지고 드려본 적 없죠? 그냥 이렇게 하고 있는 데는 그냥 놔두고 그냥 300개 안 한 데 이렇게 신청을 받았죠? 앞으로 이런 업무는 하시면 안 돼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공평하게 우리 군민들이 이렇게 편애가 안 되고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어떤 일들에 대해서는 같이 자세히 설명을 해서 같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좀 세워주시고.
  지난번부터 계속 문제가 돼 왔던 경로당 운영비 관계 이 부분도 우리가 그래서 카드로 결제를 하도록 해라. 근거를 남기도록 하고 거기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지출과 이런 부분들을 저는 명확하게 해서 이렇게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라는 그런 의견들이 많았었어요. 이것도 아직 전체적으로 실천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이제는 조금 이렇게 해서 명확하게 해서 100% 좀 고쳐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우리 예천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클린예천 해서 환경부 대상 부군수님 받으셨죠?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의장 최병욱  그때 우리 시상 뭐 받은 것, 시상금 받은 것 있습니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그건 환경관리과...
○의장 최병욱  얼마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은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뭣한데 우리 예천군민들, 우리 실장님, 우리 전동차가 예천군 관내 어르신들 전동차가 몇 대 있는지 아세요, 대충?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전동차 어르신들 이용하는 건 저희들 파악 못 해봤습니다. 그건 전동차 같은 경우는 아마 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해서 나가는 부분도 있고 개인도 구매하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저희...
○의장 최병욱  한 1만 대 정도 되나요?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글쎄 제가 말씀을...
○의장 최병욱  글쎄 우리의 주민복지가, 예천군의 주민복지가 좀 이렇게 주민들한테 어르신들한테 살갑게 간다면 지금 그분들이 제일 기다리고 있는 게 뭔지 아세요? 전동차 덧씌우기 하는 것 있잖아요? 비가림하는 것, 전동차 커버 씌우는 거. 그걸 그렇게 원해요. 우리 여기 집행부 공무원들 한번 가서 그분들 의견 한번 들어봤어요? 제가 봤을 때 그거 알아보니까 천막사에 맞추니까 한 1만 6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대대적으로 크게 우리가 하면 그것 한 7, 8000원 정도 하면 돼요. 그래서 우리가 작년도 같은, 올해 같은 경우는 클린예천 해서 환경대상을 받았다. 이런 부분들로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연계를 시켜서 커버에 ‘예천군’ 그다음에 어떤 그런 대상, 직원들이 이렇게 노력해서 큰 상을 받아서 주민들께 좀 환원사업차 이렇게 예산 실어서 해 준다는 그런 부분도 좀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공감대를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봐요. 
  그런데 물론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이 앞에서 현장 가서 열심히 하시는 건 뭐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거기 가서 그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건드려주느냐, 마음을 어떻게 같이 갈 수 있느냐는 이런 생각을 좀 해서 세심하게 이렇게 집행하는 과정이라든가 다가서는 부분들이 좀 이렇게 더 예천, 우리 인근 시·군보다 아, 예천 어떤 주민, 예천 노인으로서의 ‘아이고, 우리는 참 좋다.’라는 그런 부분들로서 앞서갈 수 있는 그런 생각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여하튼 안마의자 운영비 부분은 의장님 걱정하시는 부분이 지역에 제공되지 않는 그런 경로당을 어떻게 할 것인지, 기존 들어가 있는 경로당 어떻게 하실 것인가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저희들이 그걸 다 감안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은풍, 효자, 또 용문 같은 경우는 지금 양수발전소에서 3년 전인가 지원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감안해서, 아마 거기 계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그 소재지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이걸 원하신다면 그것에 대한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계상을 한 것이거든요.
  아마 그런 부분은 의장님 걱정을 안 하셔도 될 부분 같고, 나머지 부분은 이제 말씀하신 부분은 어르신들 전동스쿠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머리를 또 맞대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떤 지원방법에 관한 사항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잘 알겠습니다.
  실장님, 내년에는 좀 이렇게 그 커버 예산 좀 세우소.
○주민복지실장 윤상준  예, 알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1시 2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문화관광과장 최영종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재길 의원입니다.
  2022년도 추진실적을 보니까요. 참 다양한 사업을 많이 하셨는데 올 한해 진짜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안타까운 것은 많은 행사를 유치하다 보면 불필요한 행사도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행사를 위한 행사, 또 행사를 주관하는 분들만의 행사, 이런 것들요.
  이런 지역문화 행사는 과감히 폐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예술행사를 해보면 사실 지금 일부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행사 같은 경우는 그들만의 행사가 되는 경우가 한두 건, 몇 건 저희들이 보고 하는데 그때 또 그 행사가 전혀 의미 없는 것은 아니고 하기 때문에 그 행사를 주관하는 부서의 의지라든가, 하는 단체의 의지라든가 또 거기 오신 분들의 어떤 역할, 또 사업비에 있어서 꼭 보조금이 아닌 자부담을 포함한다든지 이런 의지가 있게 되면 그런 예산을 조금 더 지원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파악해서 진짜 이건 의미가 없는 예산이다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또한 정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부서 내에서 그런 공감대는 지금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금년도, 특히 작년이나 금년도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문화예술단체가 워낙 힘든 시기를 지나다 보니까 문화재단 쪽에서 지금 공모사업으로 해서 많은 단체가 신청하면 거의 100% 주는 쪽으로 행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사의 내실이 조금 부족한 부분도 사실 있었습니다.
박재길 의원  정말 이제 그런 불필요한 행사는 앞으로 좀 자제해 주시고요.
  페이지 137페이지 용궁역사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내년 3월까지 아마 토끼간빵에서 임대가 돼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박재길 의원  그거 해결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아닙니다.
  지금 일단은 저희들이 3월까지는 철도청하고 토끼간빵하고 임차계약이 돼 있고 저희들 수시로 담당 팀장하고 담당자가 철도청을 방문해 가지고 이 부분을 저희들이 임차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철도청에서도 사실 특정을 지어가지고 우리 예천군에 주겠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하지는 못합니다. 못하는데 일단 서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꼭 어떻게든 철도청하고 관계를 하든지 성사를 좀 시켜주시기 바라고요.
  143페이지.
  우리 2014년도에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를 시작했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박재길 의원  그리고 19년도에 4회 했고 그 다음에 2023년에는 ‘세계’ 자는 빼고 우리 명칭이 좀 변했네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박재길 의원  그 이유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세계활축제라고 해서 큰 명칭에 의미는 없습니다. 의미는 없는데 지금 아직 내년도 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정국이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저희들이 세계라는 타이틀을 붙였을 때 내년에 코로나가 창궐하고 하면 사실 또 외국 분 초청하는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고 해서 일단 타이틀을 예천활축제로 그렇게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박재길 의원  또 사업내용을 보니까 전통활쏘기, 문화예술공연 등 특별히 변화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떤 콘텐츠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런데 이거는 여기 보시는 대로 5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전에 한 2월이나 중에 아마 대행업체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공모를 해가지고. 하면 그 업체하고 저희들하고 계속 협의과정에서 세부 콘텐츠가 나올 것 같고, 아직은 저희들이 이 부분에서 세부 콘텐츠가 나오고 한 그런 부분은 없다. 없고 여기 사업내용은 저희들이 기존 했던 활축제 사업내용을 기입해 놓은 거라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재길 의원  하여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가지고 축제에 만반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장삼규 의원님.
장삼규 의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135페이지 개심사지 오층석탑 국보지정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2년간 용역을 하셨는데 그 성과와 국보지정 승격이 가능한지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저희들이  개심사지를 계속 지금 지난해까지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을 하면서 오신 전문가 분들이나 대학교수님들이 개심사지가 충분히 국보로서는 가치가 있다라고 공감대가 형성됐었습니다.
  됐었는데 그중에 하나의 논란이 됐던 것이 지난번에 저희들 정밀조사를 하면서 금당지 절터가 나왔는데 절터의 기초 주춧돌하고 지금 현재 탑하고의 가람배치가 안 맞다라는 게 있어서 탑이 혹시 다른 데 이설된 것 아니냐? 이 위치가 아니고 다른 위치가 아니냐라는 어떤 그런 논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가지고, 그 부분이 나중에 우리 국보승격 갔을 때 조금 논란이 안 되겠나 싶어서 저희들이 지난 10월에 탑 동서남북 네 군데로 해가지고 부분정밀조사를 했습니다. 한 결과 그 현 위치가 맞는 걸로, 기단석이, 그러니까 장대석이 나와서 현 위치는, 탑 위치는 맞는 걸로 지금 확인이 됐고요. 아마 그 부분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걸 확인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개심사지가 78년도에 한 번 해체 복원을 했었습니다. 그 해체 복원하는 과정에서 탑을 놓는 과정에서 한 7도 정도 조금 기단석하고 다르게 7도 정도 틀어진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 부분은 나중에 저희들이 필요하다 싶으면 국보 지정된 이후에 아마 보수를 하든지 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아마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국보 지정에는 큰 무리가 없지 않나라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다 주고 가시더라고요. 아마 큰 무리 없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 판단은.
장삼규 의원  예,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삼규 의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답변내용 중에 활축제를 국제를 뺐는 이유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의 연결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데 정체성 자체가 처음부터 시작이 국제 활축제였는데 그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인데 그 국제라는 말을 빼는 게 맞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세계라는 것이 지금 이제 저희들 활축제에 초청되신 분들을 보면 대부분 동남아, 몽골 이쪽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기존에 한 4회 정도 했던 그 과정을 살펴보면서 과연 내년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또 해외 초청비를 저희들 별도로 사업비를 잡아놓고 용역을 했을 때 용역의 충실도, 또 어떤 예산에 쫓겨가지고 변화라든가 우리가 좀 하고 싶은 콘텐츠를 못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 초청을 굳이 해야 되냐라는 내부 의견은 좀 있습니다. 또 그분들이 오시는 분들이 그때 보셨던 분들은 다 보셨겠지만 서커스적인 것도 좀 가미가 돼 있습니다. 그런 게 있어가지고 조금 이 활축제에 대해 가지고 많은 고민을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일단 내년도에는   코로나 이런 사정이 있으니까 세계는 빼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이 부분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저희들이 일부 초청을 한다든지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어쨌든 시작의 정체성은 국제 활축제가 맞고, 대한민국 최고의 활의 고장이고 그 정체성을 계속 유지해 왔는 건데 국제라는 이름을 상황이 변한다는 것 때문에, 물론 한 분이 초청이 돼 온다 하더라도 국제죠, 사실은. 그런데 국제 말을 꼭 빼야 될까, 검토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리고 140페이지 박물관 문제인데요.
  소장유물 문화재 신규 지정 및 승격 추진에 관한 내용인데, 현재 지금 수장고 안의 98%가 전부 꽉 찬 상황이고 지금 과장님 생각할 때는 지금 현재 아직 기탁되지 않은 예상되는 우리 예천의 그런 유물들이 어느 정도 아직도 남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난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 번 말씀드렸는데 한 2만 점 정도, 모든 서적이나 이런 걸 다 합해서 한 2만 점 정도가 안 되겠나라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가지고 계신 게 있어가지고...
이동화 의원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잠재적인 부분하고 아까 일단 수장고에 대한 얘기는 다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지난번에 말씀처럼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해서 수장고를 제대로 짓겠다는 입장에서 국비 확보나 예산 확보에 노력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렇습니다.
이동화 의원  단, 지금 나와 있는 유물조차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또 그것을 해석하거나 그럴 재원들을 확보 안 된다면 그냥 좋은 유물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의 가치를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게 되겠죠.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건 시급성을 따진다고 하면 좀 시급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렇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내부적으로는 이게 저희들 아마 내년에도 계속 수장고를 확장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겁니다. 노력을 쭉 하기는 하는데, 만약 그것도 힘들다고 하면 저희들이 아마 내년 추경쯤 가가지고는 실시설계비 정도라도 우리 군비로 한번 실어볼까 하는 내부적으로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일단 일차적으로는 저희들이 일단 국비 확보하는 데 먼저 우선적으로 두고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또한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유물들을 해석하거나 그런 연구 인력이나 이런 것들의 보충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생각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현재 저희들도 학예사가 정규직 1명에 임기제 2, 또 기간제 3명이 와서 있는데 그리고 한 3명 정도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타 지역에 갔는데 내년에도 아마 추가로 지금 학예연구사를 기간제를 더 충원을 해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 중에 그래도 국보라든가 보물로 승격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석하기 위해가지고 또 저걸 지정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할 겁니다.
이동화 의원  외부 기관과의 연계도 하고 계시겠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어디?
이동화 의원  외부 기관들과.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계속 저희들이 관련 박물관이라든가 중앙박물관 이쪽으로 해서, 또 문화재청하고도 계속 저희들이 박물관 쪽에서 협업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좋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박물관팀 쪽에서 하는 것 중에 141페이지 예천청단놀음 프로그램 정하는 것은 이것 참 굉장히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은 본 의원이 최근에 우리 청단놀음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게 어떻게 진행돼서 준비돼 왔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이거 처음에 탈문화가 유네스코 지정이 될 때는 안동의 탈문화 본부가 있습니다. 거기서 처음에 추진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처음에는 국가 지정문화재만 대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이제 그러지 말고 도 지정문화재까지 같이 유네스코로 지정하자라고 이야기되어 가지고 중간에 저희들이 청단놀음이 포함이 된 것이고요.
  지금 현재 탈문화가 가지고 있는 데는 15개 시·군에 18개 단체가 있습니다. 이번에 모두 유네스코 지정이 됐고, 지금 12월 15일, 16일 양일간에 안동컨벤션센터에서 이 유네스코 지정 관련해 가지고 탈 본부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청단놀음 단체하고 협의를 한 결과 청단놀음이 지금 야외공연인 관계로 지금 어떤 행사를 하기에는 날씨도 춥고 또 군민들 모시기도 힘드니까 내년 봄, 이른 봄에 날씨 좀 풀리면 아마 이 유네스코 지정 기념행사를 한번 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관광과장님, 그런 면에서 본다하면 지금 말씀처럼 2017년도에 도지정문화재로 집어넣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과정을 본다하더라도 어느 한 사람의 기여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생각돼요. 그때 그 시기에 도 지정문화재로 청단놀음을 올리지 못했다면 지금 현재 우리 예천이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게 되는 건데 이러한 가치들을 사전에 아시고 또 그때 신청이 됐다고 하면 벌써 올해 정도에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알고 있었을 텐데. 거기에 대한 기념이라든지 우리 예천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그런 문화유산을 갖게 되는 첫 시발점인데 어떻게 우리 예천군민들은 이렇게 너무 모르고 있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은 안 그래도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 중에 이제 처음으로 유네스코 지정됐습니다. 청단놀음이 됐는데, 저희들도 지금 나름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현수막이라든가 반회보라든가  예천소식지 같은 경우는 계속 홍보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청단놀음이라는 그 자체를 저희 군민들이 많이 모르고 계십니다. 군민들이 도 지정문화재에 있는 청단놀음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계신 분들이 사실 얼마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관심도도 좀 떨어진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홍보 대비 효과가 조금 미약하기는 미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7년도부터 도 지정문화재 지정되었었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우리나라 전체 18개 정도를 가져갔는데, 그 정도 단계에서 본다하면 벌써 우리 문화가 거기 들어갈 수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다 그러면 홍보활동이나 우리 그 가치 있는 청단놀음에 대해서 많은 지원책이 있어도 이상할 게 없고 또한 만약에 유산이 됐다면 그 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하거나 거기에 대한 예산들이 수반됐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저희들이 12월에 유네스코 지정이 된 이후에, 예산 편성된 이후에 이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저희들이 청단놀음 대표하고도 지정된 이후에 어떤 행사라든가 홍보를 같이 협의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쪽에서는 아직 지금,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계절적인 특성도 있고 이러니까 그거보다는 현수막 게첨이나 홍보에 많이 좀 부탁한다. 공개행사라든가 이런 하는 행사는 내년 봄에 하겠다고 해서 지금 그렇게 추진 중에 있고요.
  사실 저희들이 지금 청단놀음뿐만 아니고 모든 것입니다. 청단놀음, 통명농요, 공처농요 다 지금 이 부분이 많이 지금 노령화되어 있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노령화되어 있어가지고 그분들 전승에 좀 더 저희들이 지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노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예, 앞으로 부분들은 충분히 그렇게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다시 한번 더 반복을 하게 된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탈문화로 신청을 올린 시점에서 생각한다고 하면 벌써 거의 관례적으로 본다면, 지금까지의 형태를 본다면 올해 시점에서 그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에서는 우리의 진짜 세계가 인정하는 그 문화에 대해서 우리 문화관광과조차도 그렇고 우리 스스로조차도 그 가치를 모르고 있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저희도 청단놀음이 이번에 유네스코 됨으로 해가지고 저희들도 굉장히 처음에 좀 의아했던 생각도 좀 있었고요. 사실은 설마, 처음에 탈 본부에서 할 때 ‘설마 되겠나?’라는 내부적인 생각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제 저희들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올 하반기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있다 하고 지금 한 12월쯤에 가능하겠다는 이야기를, 11월에 가능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어가지고 가능했던 부분인데. 저희들이 청단놀음에 대해가지고 17년도 지정됐을 때부터 이걸 어떻게 유네스코 지정을 위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이렇게 했던, 처음에 지정되었을 때 그렇게까지는 저희들 생각을 못했던 부분입니다. 못했던 부분이고, 일단은 이 유네스코 지정도 처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가 지정문화재만 가지고 추진하던 과정에서 중간에서 문화재청에서 도 지정문화재까지 같이 해서 해보자라고 해서 중간에 갑자기 들어간 게 저희 청단놀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어떤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설마 될까?’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결과라고 생각되는데, 지금이라도 예천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을 가졌으니까 예천은 문화·체육을 지향하고 있는 도시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본다하더라도 이 부분은 좀 더 보충하고 좀 더 인식들을 가져야 되겠고 홍보해야 될 거라 생각하는데 충분히 좀 검토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홍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검토 해가지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간이 점심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한 가지만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143페이지 예천활축제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세계활축제, ‘세계’ 자를 빼면서까지 굳이 하시려는 의도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활축제를 아직 저희들이 이게 한다, 안 한다. 지금 정해진 건 없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는 논란이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때 의원님들도 한번 말씀하셨고 사실 이게 지속해야될 필요성이 있냐는 것도 지금 각계각층에서 이야기 들어오는 것도 있고한데, 아직은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명확한 스텐스가 안 섰기 때문에, 그리고 또 내년에는 저희들이 기존에 해오던, 21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지만 홀수 해에 활축제 하는 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활축제를 하는 것이 안 맞겠냐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강영구 의원  그런데 이게 제가 왜 여기에 대해서 물어보냐면 실제로 이게 세계예천활축제를 할 때는 외국 사람들 다 우리 돈 주고 사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맞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외국 분들을 사가지고 오면서까지 이 축제를 지금까지 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의미에서 과장님한테 몇 차례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또 ‘세계’ 자가 빠지고 코로나가 좀 완화되면서 다시 이걸 지금 예산을 또 올렸어, 그렇죠?
  그런데 이걸 하고 나서도 실제로 예천군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이 8억을 투입해 가지고 나서의 이후가 더 걱정이 됩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저도 의원님이 무슨 뜻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저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고요. 하지만 저희들이 예천이 또 활의 고장이라는 어떤 타이틀이 있습니다. 이건 사실 놓칠 수 없는 고유의 예천만 가진 타이틀이기 때문에 또 이걸 쉽사리 저희들이 활축제라는 것을 어느 한두 사람의 의견만 가지고 폐지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군민들의 공감대도 얻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해서 그 기간이 촉박한 관계로 내년도에는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 이후에, 그전에라도 사실 이게 만약에 활축제가 아닌 어떤 규모를 축소해서 어떻게 하자고 되면 의회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그 부분을 다시 재조정하든지 그렇게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세계’ 자가 없어지고 국내에 그냥 예천활축제로 진행을 하신다면 소요예산에 있어서도 변동이 있었어야죠. 
  그리고 제가 봤을 때 또 한 가지는 이 활축제에 대한 행사가 진행이 되고 마무리가 된 이후에 2년 동안 예천에서 활이라는 건 찾아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몇 차례 요구를 말씀드린 부분이 뭐냐 하면 활에 대한 무언가를 만들어놓고 전시관이라든지 뭔가가 있어주고 나서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더 부각되는 효과를 누릴 수가 있는데 행사가 딱 끝이 나고 나면 예천군에 활이란 이미지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잖아요. 그죠? 그냥 일회성 행사밖에 안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말씀하신 전시관을 만들고 그렇게 하게 되면 사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전시관을 만들고 어떻게 한다면 시야성은 좋겠죠. 어떤 홍보성은 좋겠는데, 그걸 운영을 하고 또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 비교했을 때 그 전시관이 꼭 필요한가라는 생각은 좀 있고요.
  저도 지금 이 부분 활문화에 대해 가지고는 지금 진호국제양궁장 쪽으로 해가지고 어떤, 그쪽에 이제 국궁장도 이동됐기 때문에 그쪽의 어떤 한 부분을 저희들이 좀 임차라든지 저희들이 받아서 하는 부분이 안 좋겠나라는 생각은 지금 하고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것 또한 역시 과장님, 이걸 함으로써 할지 안 할지도 모른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이걸 예산편성을 한 번 올렸잖아요? 그럼 여기에 대한 행정력이 계속 또 발생했다라는 거죠. 맞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이건 문화재단에서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우리 지금 예천군 5년 전에 축제에 대한 용역을 한 번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거기에 따라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어떠한 축제를 없애고 어떤 축제는 부활을 하고 또 신생사업들을 넣은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에서는 2023년도에 많은 행사들이 있잖아요, 또 신설 사업도 많고. 용역을 한 번 해서 아까 우리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많은 축제들 중에 용역을 해서 실효성 있는 행사만, 축제만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그 부분도 지금 저희 깊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우후죽순식으로 축제나 행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지금 현 시점에서는 한 번 정도의 어떤 저걸 걸러야 할 시점이지 않나 싶어서 하고 있는데, 그건 저희들도 깊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한번 용역도 좋지만 용역보다는 저희들 자체의 판단도 있고 하게 되면 저희들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지난번 저희 사무감사 때도 제가 곤충축제 때도, 곤충축제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거하고 같이 병행해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이 부탁을 왜 드리냐 하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우리의 축제, 일회성 축제들이 어느 정도 적정선이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새로운 신생사업이 생기게 되면 기존에 있던 거는 정리를 좀 해주시고 신생사업에 대해서는, 예총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우리 계속 군에 요청을 해서 안 되니까 또 개별적으로 가서 단체에서 도에서 예산을 따오고 이러다 보면 또 편성해야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그런 부분을 봐서라도 과감하게 정리를 해줘야 될 부분들은 그 실 부서에서 못할 것 같으면 용역을 줘서라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가야만 이게 또 회생이 된다는 그런 인식을 심어줘서 불필요한 행사들은 과감하게 없애고 또 필요로 하는 행사들은 지향을 해줘야 그만큼 인력이, 행정력이 소모가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또 질 좋은 행사를 추구할 수 있는 부분이 또 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그렇고 우리  용궁테마역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잖아요. 처음에 시행할 때는 역사관을 틀림없이 준다라고 확답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셔서 공모사업을 추진토록 우리가 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내년에도 예산반영을 해놓고 ‘될지 안 될지도 모른다.’ 우리 지금 사업소, 건설부서에 다 요구합니다. 동의가 다 되고 인감이 들어온 사업현장들만 되도록이면 사업을 올려라. 왜? 예산편성을 했는만큼 동의가 안 돼 버리게 되면 사업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렇죠.
강영구 의원  그러면 그 많은 사업금액을 다른 데로 편성해도 될 일을 못 하게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 예천활축제 같은 경우에도 한 번 부서하고 협의를 잘하셔서 진짜 내실이 있는 사업일지 사업이 아닐지, 축제를 곰곰이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저희들 지금도 계속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좀 더 고민을 하고 또 나중에 어느 정도 되면 의회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최종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리고 용궁역사 같은 경우는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말씀을 못 드린 부분인데 저희들이 계속 지금 팀장하고 담당자가 수시로 접촉하고 있는데 일단은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쪽에서도 임차를 줘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어떻게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수시로 만나서 이랬다고 그러시면 안 돼.
  왜 그러냐 하면 지금은 이게 시작단계가 아니잖아요. 수십억 원을 들여가지고 벌써 공모사업이 진행되어 가지고 마무리가 다 되어서 벌써 결실을 맺어야 될 단계인데 정작 필요로 하는 역사관이 아직 우리 게 안 됐다는 것, 그걸로 인해서 아직, 그렇죠? 확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런데 이제 잘 아시겠지만 그 당시 작년까지 법적인 문제가 있던 부분이다 보니까 제가 여기서 의원님들께 시원하게 답변 못 드리겠습니다.
  그건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하여튼 그 용궁역 테마 활성화 추진도 그렇고 예천활축제도 그렇고 하여튼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저걸 하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예,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1페이지에 예천스마트폰영화제 여기에 대해서 잠시 질문드릴게요. 
  이번에도 1박 2일로 해서 행사를 잘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 시상을 받는 사람들은 상을 받고 그냥 가는 형태, 그런 걸 좀 봤거든요. 인근에 어떤 활용을 하거나 아니면 어디 가보거나, 예를 들자면 뭐를 좀 쓰고 가야 되는데 그런 것을 좀 못 본 것 같아요.
  이게 점수제로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강경탁 의원  우리 영화를 만들 때 예천 소재로 했을 때 보너스 점수라든가 이런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건 예천온에어라고 별도 있고요. 예천 분들만 응모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 1박 2일로 하는데 저희들도 이번에 수상자 들을 몇 분 서치를 해봤습니다. 쭉 물어보고 하니까 이분들이 시상식에 바로 오신 것이 아니고 한 점심 때쯤 오셔가지고 예천 회룡포라든가 둘러보시고 이제 그 시상식에 맞춰 오신 분도 있고, 또 일부분들은 수상자 중에 한 30% 정도는 그 다음날 시사회가 계속 열리기 때문에, 극장에서. 자기들 어떤 작품을 극장에서,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는 수상자 한 30% 정도는 계속 1박하고 그다음 날 또 영화관에 오셨더라고요. 오셔서 같이 보고하신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저희들도 지금 1박 2일 하는 그 자체도 오시는 분들을 예천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계속 저희들이 노력을 해가지고 더 예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그래서 예천 소재로 촬영을 했을 때 점수를 좀 보너스를 많이 주고 하면 이 지역의 몰랐던 부분도 자기네들도 가볼 것이고, 촬영을 할 때. 그런 것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예, 안양숙 의원님.
안양숙 의원  안양숙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첫 번째 용궁역 테마공원 강영구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강영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거 고려해서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고요.
  용궁역에 철도로 쭉 이어서 보면 우리 용궁현에 대한 건축물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현청 말씀이십니까?
안양숙 의원  예, 현청. 그거하고 그다음에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이제 용궁역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우리 용궁축제 임시행사장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용궁, 용머리 있는 그곳 말씀이시죠?
안양숙 의원  예, 그리고 이제 용궁역이잖아요. 이게 뚝뚝 떨어져 있어요. 그런데 하나하나 보면 괜찮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개연성을 갖고 이 테마공원을 할 때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짧게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 부분은 저희들이 스토리를 한번 개발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그리고 141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이게 22년도부터 이렇게 실행을 하고 계셨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박물관에서 꾸준히 추진하는 사업인데 지금 금년부터 조금 많이 확대가 되고 있는 그런...
안양숙 의원  수요처를, 대상자를 더 다양하게 했고 그리고 박물관에서 노닐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안양숙 의원  그래서 박물관을 알리기와 그리고 우리 문화의 이해를 돕는 데 굉장히 큰 효과를 저는 가졌다고 생각해요. 현장에서 또는 수요처에, 또 아이들이, 또 가족이 다녀갔으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방문하게 되는 그런 확대적인 효과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금 여기에, 이제 수요처가 확대가 되고 이러다 보니까 22년도에 지금 12월이잖아요. 여기 수요처에 만족도 조사를 좀 실행을 하셨는지?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저희들이 그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과정이 끝날 때마다 오신 분들에게 해가지고 만족도 조사를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안양숙 의원  만족도 조사를 꼭 하시고 만족도 조사를 하면서 그분들의 참여를 유도를 하게 하면서 그분들의 요구도 이런 것들을 반영하여서 2023년도에는 프로그램과 진행 방법에서도 조금 개선되어야 될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진행 방법의 개선, 이런 구성의 요소들이 좀 개선되도록 방안을 찾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26페이지에 과학문화연구도서 번역책자 발간에 성과가 어떻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게 이제 3개년 사업으로 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과학도서라는 것이. 지금 천체 관련되는 고서인데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을 저희들이 번역을 함으로 인해서 이 부분이 나름의 어떤 성과는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살펴보셨어요? 이거 도서 받아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지금 1, 2회 건 했고 금년도는 아직 작업 중에서 있어서 아직 금년도는 못 받아 봤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번역책자 이미 나온 것도 다른 도서관이나 이런 데에 많이 홍보해서 배치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건 지금 전국 도서관하고 관련 대학, 관련이 있는 도서관, 대학에 천문계열이 있는 데는 지금 다 배포가 돼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알겠습니다. 
  130페이지.
  130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어르신 노후 건강행복 소양 함량 수련대회 지원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신향순 의원  그거 어떤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것이 아마 문화원에서 하는 사업 같은데...
신향순 의원  어른들 뭐 수련대회 지원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어르신들 아마 선진지 견학 가시고 하는 그런 예산인 것 같습니다.
신향순 의원  선진지 견학인데 뭐 수련대회 지원이에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그 옆에 131페이지에 보면 경북선비아카데미 지원이 있어요.
  그건 어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거는 경북도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이게 아마 도내를 순회하면서 아카데미를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저희 예천군에서 유림들 모시고 지난번 문화회관에서 한 번 행사를 했었습니다.
신향순 의원  도내 돌면서 하는 사업.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지역 미술관 편의시설 있어요.
  이거 우리 지역 미술관 어디를 말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이건 신풍미술관에 경사로 만들어드리는 겁니다.
  장애인들 올라갈 수 있도록 경사로 만드는 걸 지원해 드린 겁니다.
신향순 의원  그 위에는 또 신풍미술관에 대한 것 따로 있는데 또 지역 미술관 편의시설이라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신풍미술관 활성화 지원은 공공요금 이런 걸 좀 지원해 드리는 것이고 편의시설이라는 것은 시설비 성격으로 해서 경사로를 지원해 드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신향순 의원  어차피 거기 신풍미술관에 지원되는 사업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다음에 135페이지.
  지정문화재 국보 승격 추진에 있어가지고 두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 위에 다 보면 학술대회 추진까지 다 마치고 1년 뒤에 국보 신청을 하거든요, 신청 작성을 해서. 왜 그렇죠?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지금 저희들이 개심사지 같은 경우는 지난 10월에 부분 발굴조사했기 때문에 용역업체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 업체하고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자료 보완도 하고 좀 더 자료 모으는데 용역이 한 9개월 정도 소요된다 하고 그 나머지는 저희들이 작성을 해서 도에, 문화재청에 승격을 신청하는 그런 겁니다. 그게 용역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향순 의원  아니 2022년도 12월에 용역이 완료된다고 되어 있는데 1년 동안 또다시 용역을 해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기존 용역했는 부분하고 또 저희들이 좀 부족한 부분을 집대성 한 번 해야 되는 것이죠, 1, 2차년도에 했던 것 가지고.
신향순 의원  그럼 용역 기간이 이렇게 길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그렇죠.
신향순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39페이지에 예천활축제에 관련된, 143페이지, 143페이지에 예천활축제 관련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많이 관심 갖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답변 과정에서 과장님께서 예천은 활의 도시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활의 도시답게 우리 예천군에는 활 전시관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전시관이 있지만 홍보가 너무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김성락 궁시장이 궁장으로 인정받았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신향순 의원  그런 부분도 전혀 홍보가 없고 굉장히 이거는 큰 성과라고 보는데 지금까지 우리 맥을 이어오면서, 지금 거기 가보면 후계자들이 타지에서 와서 배우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예천을 활의 중심도시로 생각을 하시면서 축제를 할 만큼 활에 대한 관심도 많고 투자도 많이 하는데 맥이 끊어질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렇다면 후계자 양성에 젊은 분들을 지원해서라도 좀 이렇게, 그런 계획은 있으신지?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안 그래도 지난번에 의원님께서 또 이 부분에서 한번 말씀하신 게 있으신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김성락 씨 이번에 궁장으로 지정되고, 그전까지는 궁장 지정이 안 됐는데 궁장으로 지정되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후계자, 조교를, 후계자분들을 사실은 국비 지원은 좀 빈약합니다. 생계를 유지하기에는 빈약한 부분이 있고 해서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지금 저희 부서에서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걸 지원이 가능하면 지원을 해서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우리가 군비가 투자되더라도 이런 부분에는 축제를 할 만큼 우리 예천이 이걸 중요시 생각하는데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지금 통영이나 충청도 이런 데서 와서 배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우리 지역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런 부분을 좀 면밀히 보시고 지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과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29페이지에 문화예술 활성화 부분에 지원하는 단체가 많은데 청단놀음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어디서 지원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청단놀음은 저희들이...
김홍년 의원  여기 보니까 없어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건 무형문화재이기 때문에 무형문화재에서 국비로 지원하는 부분이, 도비하고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지금 계속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도비, 국비, 그런데 여기 안 실렸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그 부분은 지금 문화단체가 아니고 그건 지금 무형문화재로 해서 문화재 단체로 해서 별도로 통명농요하고 청단놀음하고 공처농요가 별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아, 3개 단체는요?
○문화관광과장 최영종  예.
김홍년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의장 최병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입니다.
  평소 군민 안전과 재해예방 업무에 많은 관심과 그리고 지원을 해주시는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안전재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안전재난과 소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박재길 의원입니다.
  280페이지에 예천군민 안전보험을 2019년부터 가입해 시행하고 있다는데 지금까지 보상해 준 실적이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저희들이 19년도에 가입을 했었는데, 19년도 시행 당시에 한 1100만 원 정도 수령을 했고요. 그리고 20년도에 한 8건에 한 7200만 원 정도, 그리고 21년도에 3건에 한 6000만 원 정도, 그리고 올해 3건에 5000만 원 정도 해서 저희들이 평균적으로 첫 해에는 군비 3000만 원으로 했었는데 올해부터 도비가 한 1200~1300 정도 지원돼서 4300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보험금 예산보다 수령액이 전체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박재길 의원  현재 제가 볼 때 군민들이 이런 보험을 군에서 가입해서 시행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좀 더 많은 홍보를 통해가지고 우리 모든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알겠습니다.
박재길 의원  288페이지 우리 예천보 개체사업은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으로 인해가지고 보를 재설치하는 건가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맞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 한 90년도 초에 설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너무 노후가 돼서 개폐에도 약간 문제가 있고 환경에도 조금 문제가 있고 해서 전체적으로 개체하고 새로 설치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설계 예산을 확보했었고 내년도 본예산에 공사비를 확보해서 설치계획입니다.
박재길 의원  그런데 예산이 30억이나 투입되는데, 상당한 예산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재설치 않고 좀 보수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꼭 새로운 보를 설치해야 하는지 사실 좀 궁금합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그 노후도 노후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개보수해서 쓸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예천보는 더군다나 이렇게 우리 원도심 중심지에 위치해서 모든 행사가 그쪽에서 이루어지고 이래서 저희들 계획으로는 지금 그 예천보를 철거를 하고 가능하면 조금 밑으로 설치해서 친수공간을 조금 더 확보를 할까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재길 의원  재보수보다는 설치하는 게 낫다 그 말이잖아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박재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입니다.
  289페이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충 부분인데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고 한데 이게 지금 예천읍에도 몇 군데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한데 이 물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하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급수장치를 지하수를 이용하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지금 예천군에 5개소가 현재 설치돼 있거든요. 대심동에 한 군데 있고 그리고 공설운동장, 수련관, 양궁장, 그리고 개포 신음에 설치돼 있는데. 이건 비상시에 급수 내지는, 그 5개소 중에 4개소는 음용수로 지금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1개소 대심동에는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상시에 상수도에 이상이 있을 때 급수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보시면 됩니다.
이동화 의원  지하수를 파게 되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이동화 의원  그래서 음용이 가능한지를 체크해왔네,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이동화 의원  몇 군데 정도 설치하게 됩니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들 1개소입니다. 호명 신도시 1개소입니다.
이동화 의원  충분할까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1일 한 100톤 정도 되니까.
이동화 의원  잘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지금 굉장한 성과로 나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송평천 유지수 관리 부분에 있어서 지금 추진해 오고 있는 현황을 다시 한번 설명 좀 부탁합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송평천은 지금 시점이 지보 수월에서 지금 종점 신도시의 중앙호수까지 한 9㎞ 조금 넘는데요. 사실 신도시 구간이 지금 한 2.3㎞가 유지용수가 조금 부족해서 도에서 2014년도부터 19년도에 사업을 하고 물순환형 유지용수 사업으로 사업을 하고 저희들이 이관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게 지방하천이 80년 빈도로 해서 설치가 됐는데 그 상태에서도 최대 공수량으로 따져봤을 때도 신도시 구간만 하천구역이 폐지돼도 관리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거기 지금 보면 산림녹지과에서 미세먼지숲 조성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하천구역이다 보니까 제재받는 사항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중 지방하천이 도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도 해당 부서하고 계속  소통을 하고 건의를 하면서 지금 부서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저희들이 공문으로 일단 하천구역 폐지하는 사항을 건의를 했고, 그에 따라서 그게 폐지가 되자면 또 지방수자원관리위원회에 심의를 해서 의결이 돼야 그게 폐지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자료를 만드는 용역을 발주를 이번 주에 했습니다, 아직 계약은 못했지만. 그렇게 되면 지금 도의 계획으로는 도에도 내년도 어차피 인사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일단 그 사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하고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단 서둘러서 12월 중으로 용역결과에 따라서 위원회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동화 의원  우리 군 공무원들의 활동에 정말 자랑스러운 부분 중에 그것도 들어가고 또 뒤에 우리 군도를 결정했는 부분이 있는데 조금 더 하면 지금 굉장히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청이 큰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앞의 하천은 진짜 그냥 하천으로 남아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인데 아주 적절하게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유량도 많이 좀 늘릴 수 있죠, 그렇게 되면? 바뀌어지면?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유량은 지금 상태에서 중앙호수의 물은 한 방울도 지금 송평천으로 흐르지 않거든요. 지금 유량 때문에 안동시하고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유량 확보 방안은 여러 가지 검토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의 한 10배 정도의 유량을 만들 수 있는 대안들은 혹시 있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지금 용량이 1일 5000에서 한 1만 톤 정도 흐르도록 되어 있는데 10배까지는 그렇게 뭐 아니더라도 한 2, 3만 톤이 흘러도 충분히 친수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전체적으로 안동시하고 그리고 자체적으로 또 사업비를 들여서 검토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보다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그냥 감각적으로 한 10배 정도의 수량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어차피 전문가들의 검토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이 부분은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 될 부분이라 생각되고, 그러면서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해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노력해 주세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감사합니다.
이동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안 계시면...
  예, 강경탁 의원님.
강경탁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88페이지요. 안 그래도 박재길 의원님 이야기했던 부분에서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보를 재설치하면 혹시 보행도 가능합니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경탁 의원  보행? 보 위로 사람이라 다닐 수 있느냐고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제가 봐서는 보 위로는 못해도 지금같이 그 밑으로 징검다리 설치하고 그런 부분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탁 의원  왜냐하면 그 보를 재설치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행사할 때마다 부교를 설치하잖아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경탁 의원  그러면 거기가 사람 좀 다닐 수 있게끔 하면 부교 설치하지 않아도...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건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보 위로 다니는 건 조금 불가능할 것 같고요. 그 밑에 징검다리를 좀 예쁘게 놔서 그리로 통행할 수 있도록...
강경탁 의원  그러면 부교 설치 안 해도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이왕 공사를 할 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부교는 어차피 또 거기 중앙통하고 직결되는 부분이라서 사람들 심리가 이렇게 돌아서 다니려고 하지 않거든요. 지금 그 부교 아니라도 사실 예천교 밑에도 있기는 있는데 그리로 안 다니시고 또 부교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거는 전체적으로 저희들도 많은 생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경탁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우리 시설비가 지금 안전재난과에 잡혀 있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시설비요?
강영구 의원  예.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과 전체적으로 팀마다 다 잡혀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잡혀 있죠, 그렇죠?
  지금 보니까 과장님 용호교, 우리 용문가는 그 다리 있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거기에 우리 조명시설이 되어 있죠,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혹시 아십니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제가 밤에 그렇게 많이 안 다녀서 잘은 모르겠는데요.
  관리가 저희 부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그건 어디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그건 제가 건설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과랍니다.
강영구 의원  아, 도시과예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우리 한천에 있는 건 또 안전재난과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한천에 예천교 말씀하시는?
강영구 의원  예.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 과는 아니고요.
강영구 의원  그것도 도시과예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경관 해놓은 조명이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저 위에 경관조명 해놓는 건 또 안전재난과가 아니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아닙니다.
강영구 의원  아이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그건 저번에 한천 고향의 강 사업하면서 같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 그래요? 그럼 건설과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도시과입니다.
강영구 의원  도시과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아, 잘 아시는 분이네.
  그럼 그쪽으로 제가 물어보도록 하고.
  예천보 있잖아요? 안 그래도 부교 때문에 안 그래도 제가 한번 물어보려고 그랬었는데.
  저희 이번에 의원님들께서 우리 풍기인삼축제에 가가지고 그 다리를 보고 한번 건의를 했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추진되는지는 모르는데 과장님, 지금 그 내용이 대해서 잘 모르시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그 풍기인삼축제는 수인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강영구 의원  예, 수인교.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그건 당초 지난해 도시과에서 추진을 하다가 사업비가 확보 안 되는 바람에 더 이상 진행이 안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 그것도 도시과예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아이고, 겹쳤...
  아유, 이게 사업이 이렇게 헷갈려가지고, 그럼 부교도 도시과잖아요, 그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맞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하천에 설치하는 시설은 또 도시과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하천 시설물 중에서 보 내지는 하천 시설물들이 있거든요. 제가 일일이 나열은 못하지만 그 하천정비계획에 들어가 있는 하천시설물 호안이나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교량이나 또 그런 거는 저희들 건데 따로 도로 역할을 하는 것들은 도시과 내지는 건설과 게 많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럼 그것도 제가 도시과에 문의토록 하겠고. 
  그 보에 관련해서 실제로 지금 설계가 들어갔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설계가 들어가면 지금 그 보를 보시면 과장님, 굉장히 하부 쪽, 지금 그 보 있는 하부 우리 개폐하는 데 있죠? 거기가 굉장히 좀 수위가 높아요. 수위가 높고 굉장히 위험한데 그럼으로 해서 실제로 우리가 그 위에 있는 퇴적물 같은 것들이 많이 빠져나오죠? 그러면 우리 여름철이나 행사할 때 보면 굉장히 그 부분이 위험해. 그런데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바닥면이나 이런 것들을?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들이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저도 전국에 몇 군데 해서 지금 견학을 갈 생각이거든요. 전체적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이나 복안이 서면 따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 그러면 설계는 공법이 몇 가지 공법이 있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그럼 몇 가지 공법을...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아직 공법도 못 정한 상태입니다.
강영구 의원  결정 안 했어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강영구 의원  하여튼 예산이 거기 좀 많이 들어가니까 들어가는 만큼 좀 여러 군데를 둘러보시고 그걸 또 다른 용도로도 우리가 사용할 때도 위험성이 없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보완해 가지고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잘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김홍년 의원입니다.
  291페이지에 민방위 및 비상대비태세에 우리 주민대피시설이 23개소 있는데 수준이 어느 정도고 몇 명 정도 들어갈 수 있어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들 전체적으로 대피시설이 신도시하고 호명에 한 23개소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그런 데 지금 대피시설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여기 보면 탄도미사일 공격 등 이렇게 큰 재난 시에 대피시설이 좀 완벽하게 갖춰져야 될 것 같은데 앞으로 북한에서 자꾸 핵 운운하니까 핵 대비까지 대피시설을 갖춰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그런데 지자체에서 핵 대피시설을 갖추기에는 예산상에도 지금 어려움이 있을 거고 전국에 그 대비해서 대피시설이 따로 제가 갖춰진 데가 있다고는 못 들었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시·군에 비상대피시설로는 지하공간, 아파트 내지는 공공기관의 지하공간이 대피시설로 지정돼 있는 상황입니다.
김홍년 의원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김홍년 의원  그러면 전체 몇 명 대피할 수 있는 그것도 파악이 안 되네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전체적으로 제가 계는 못 내봤는데요. 예를 들어서 조일리버빌 같으면 이게 900㎡ 정도 되는데 한 1000명, 그리고 대심주공아파트 같으면 여기도 한 900평 정도 되는데 여기도 한 1000명, 그런 식으로 대피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김홍년 의원  대형사고도 많이 나고 또 기후 이변으로 해가지고 재해도 많은데 대피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또 어느 정도 확보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좀 더 신경 쓰고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아,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예천보 개체사업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지금 30억이 전부 군비로만 되네, 그렇죠?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저희들이 안 그래도 국·도비를 한번 지원받아보려고 정밀진단도 일찍 시작했고 시작했었는데 안타깝게도 국·도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신향순 의원  국·도비를 확보 못한 이유가 있어요? 해당이 안 되나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사실 도에서는 이게 하천 구조물로 볼 수 없다 이래서 도비 지원은 불가하다는 그런 통보를 받은 상황입니다.
신향순 의원  국비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국비도 시도는 했었는데 받지 못했습니다. 딱 이 목으로, 이런 목으로 되어 있는 국비사업은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설계 중에도 어떤 다른 방안이 있으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금 안전정밀검증을 D등급 받았네요.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신향순 의원  그러면 이게 위험지구로 속하는데, 그렇죠? 그리고 등급 자체가 D등급이면 좀 안전에 우려가 있는 이런 개체사업을 해야 되는데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저게 된다면 설계과정에서 좀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전재난과장 하미숙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곤충연구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곤충연구소장 김기정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곤충연구소 업무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곤충연구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곤충연구소 소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곤충연구소 전 직원은 곤충생태원 활성화와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네, 박재길 의원님.
박재길 의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박재길 의원입니다.
  365페이지입니다.
  곤충생태원은 우리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편의시설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업무보고서를 보면 쉼터, 카페 등을 신축한다고 하는데 어떤 편의시설이 들어서는지, 그리고 운영은 또 어떻게 할 건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사업내용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현재 저희들이 매점이 있습니다마는 아주 규모가 작고 그리고 또 체험학습으로 학교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오는데 만약에 비가 오거나 조금 날씨가 춥거나 하는 경우에 이분들이 도시락을 먹을 공간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자유롭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공간을 일단은 만드는 게 우선이고, 다음으로 거기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과 그리고 차 종류 등을 제공하기 위한 편의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운영방법이 사실은 굉장히 고민스러운데 직영하는 방법도 있고 이걸 위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함에 있어 직영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그걸 재고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확인하는 방법도 어렵고 해서 위탁을 주고자 하는 방안이 있는데 일차적으로는 저희들이 직영을 한번 해보고 위탁을 주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탁을 주게 된다면 어떤 금액이 어떻게 될지 이런 부분들을 알기 위해서는 한번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돌아가는 방향이라든지 그리고 또 품질이 위탁을 하게 되면 조금 떨어질 경향이 있어서 좀 애정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한 번 해보고 위탁을 주는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결정된 건 없고 저희들이 일단은 편의시설을 해가면서 어떻게 할 건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재길 의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2022년도 추진실적에 운영 현황으로 보면 그렇게 뭐 성과가 썩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우리 투자에 비해서, 그죠?
  그런데 또 축제 때나 이럴 때는 많이 관광객들이 몰리는 현상이 있지만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곤충연구소는 호박벌이나 꿀벌 육종을 제외하고는 우리 곤충생태원이 모노레일이나 이런 관광사업인데 우리가 지금 최대의 서비스는 경영수익이 우리가 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생태원에 굉장히 막대한 예산이 항상 투입이 되잖아요. 그랬을 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관람객 유치도 많이 해야 될 뿐더러 지금 비수기 그런 노력도 지금 없고, 별다른. 지금 또 여기에 보면 운영 내실화에 홍보강화를 위해서 3600을 이렇게 많은 홍보비도 투자가 되는데, 거기에 대한 실적이 좀 미미한 것 같아서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또 비수기에 대한 어떤 노력도 좀 해주시고 조금 변화된 모습을 좀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안전이 최고인 건 맞지만 지금 여러 번의 보강을 해도 지금 미비한데 정말 계속적으로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보강할 때 좀 제대로 해서 더이상의 안전의 의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생태원 운영을 하면서 지금 최고 많이 왔을 때가 한 8만 명 정도 왔었고 올해 지금 현재로는 한 6만 명, 10월 말 현재 한 6만 명 정도 되는데 코로나 2019년도 이후에 2020,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방문객이 없었던 상황이고 지금 현재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투자 대비해서 수입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고 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투자하는 것까지는 회수를 못하겠지만 최대한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이제 도슨트 운영이라고 해서 오시는 분, 방문객에 대한 좀 더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전문안내인을 한번 해보고 또 그리고 저희들이 체험학교로 많은 인원이 오고 있지만 또 오지 않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말이나 내년 초에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한 번 홍보도 해보고, 그리고 또 올해 축제를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서 방문객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홍보를 통해서 유튜브 홍보를 조금 더 집중해서 해보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의원님께서도 많은 의견이 있으시면 좀 주시면 저희들이 또 반영을 해서 생태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노레일 부분에서도 행감에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조금 보완을 해야 할 상황이고 해서 이번에는 정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 의원님께서도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해서 이번에는 완벽하게 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여러 가지로 편의시설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가시려고 노력하는 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 홍보라든가 열심히 하신다니까 올해는 좀 더 활기찬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도에는.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계속적으로 연구를 해 나가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사계절 놀이시설을 할 게 없죠? 곤충연구소에서?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겨울에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럼 거기에 뭐 어떻게 보완하실 생각도 없으세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올해 저희들이 운영을 해보니까 곤충생태원에 새로운 어떤 시설물이 와서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데 제가 1년 동안 겪어보니까 관람객이 와서 저희들이 즐길거리가 지금 현재로서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지금 생태원이라든지 그리고 또 실내에서 전시공간이라든지 그리고 디지털 테마파크를 통해서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오면 늘 만족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 가지 겨울 동절기에 운영이 조금 주춤한 게 사실입니다. 최근 12월 들어서 주말에 방문객이 100명 정도로 많이 줄었는데 그분들을 어떻게 할 건지를 이제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지금 눈썰매장이나 겨울 프로그램을 지금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희들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이걸 했을 경우에 얼마만큼의 수익이라든지 방문객이 올 것인가에 대한 그런 구체적으로 통계를 한번 내봐야 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겨울에 저희들이 오신 방문객이 실내에서 만족하고 갈 수 있도록 일단은 저희들이 한번 계속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만약에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곤충표본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표본들이 겨울에는 없으니까 좀 전시를 해서 그때 집중적으로 관람객한테 설명도 하고 해서 좀 더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겨울 실내 프로그램들을 조금 할 계획도 있고 합니다마는 어떤 시설을 갖추는 부분은 조금 더 생각을 해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우리 모노레일은 언제까지 운행하실 계획이세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모노레일은 동절기 12월, 1월, 2월은 겨울철에는 운행을 하고 있지 않고 저희들이 보강설계용역을 상반기에 하면 그 안에 따라서 하반기에는 아마 운영을 못할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상반기까지는 운행을 하실 계획이세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일단 임시방편으로 해놨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운영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지금 D등급 나왔다면서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D등급 나왔으면 D등급에 대한 등급이 나오면 굉장히 위험하지 싶은데? 그런데 여기 보니까 모노레일을 또 사전예매를 한다고 그랬어요? 사전예매를 그래 아직 언제까지 하실 계획도 없는데 이걸 사전예매를 받았다가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그렇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모노레일을 보강설계를 해야 되는데 보강설계를 하게 되면 용역을 주실 거 아니에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용역 2억을 잡아놨는데 용역을 하시게 되면 사면보강을 하실지 아니면 노선을 변경시킬지는 아직도 모르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이 편의시설하고 매표소하고 이 용역결과에 따라서 모든 게 싹 다 바뀔 텐데 여기에 대한 생각은 있어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모노레일 보강하는 부분은 두 가지 방법인데 한 가지는 사면을 보완하는 옹벽을 세우거나 해서 보완하는 방법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노선을 돌리는 방향이 있는데 어떤 용역을 해서 나와 봐야 알겠지만 최소한 제일 좋은 방법은 기존 노선 그대로 해서 보완하는 방법이 일차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이고 해서 이차적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방법이라서 일차적인 부분에서 한번 해보고 그다음에 생각을 할 예정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제가 봤을 때는 전체적인 곤충연구소에 대한 용역을 지금 주차장이라든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이 보강에 대한 용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체적인 아웃라인이 나와 줘야, 주고 나와야 이런 것들이 내가 봐서는 예산이 투입돼도 돼야 될 것 같은데 이 자질구레한 사업들을 가지고 용역을 다 했을 경우에 만일 이 보강설계에서 1안과 2안이 있는데 1안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할 계획과 2안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할 계획이 지금 소장님이 없잖아,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1안에 대해서 보완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옹벽을 세우고 거기다 앙카를 박아서...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 공법으로 했을 때는 또 사업 자체가 달라질 거 아니에요, 그죠? 또 2안으로 만일 노선이 변경되게 되면 또 달라지고, 그렇죠? 내가 그게 좀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안 그래도 노선을 변경하게 되면 많은 게 돌아가기 때문에 매표소라든지 그리고 승강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보완하는 방법, 이차적으로 만약에 돌린다면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소장님께서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만일 1안대로 기존 사면보강이 들어간다고 봤을 때는 지금 밑에 있는 데크 부분 그것도 다 뜯어야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뜯고 새로 해야 합니다.
강영구 의원  다시 재설치를 하실 거예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재설치를 해야 합니다.
강영구 의원  다시 또 뜯었다가? 그게 가능합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그런데 이제 그 데크도 지금 2012년도쯤에 생겼기 때문에 지금 한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향후 이제 전반적으로 데크도 약간 약간씩 노후화가 되기 때문에 조금 조금씩 보완해 나가야 될 형편이고 또 이번에 만약에 보강을 하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데크를 뜯어내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새로 데크를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그게 소장님, 1안으로 갔을 때는 실제로 지금 매표소에서 건너편 나비터널이나 어린이 놀이터 있는 쪽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죠? 돌아서 가든지 해야 되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그렇죠.
강영구 의원  관광객이,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것도 생각을 제가 봤을 때는 하셔야 될 것 같아. 그런데 2안으로 됐을 때는 노선 자체를 바꿔야 되니까 그러면 매표소하고 모든 방향이, 편의점하고 또 돌아가야 되니까 1안이 되든지 2안이 되든지 제가 봤을 때는 용역결과에 따라서는 소장님이 고심을 많이 해보셔야 될 텐데 이건 진짜로 쉽게 봐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래서 1안이 되게 되면 공사기간이 1년이라고 가정했을 때는 곤충연구소 전체가 본관만 오픈을 하고 나머지는 오픈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래 그런 걸 좀 감안을 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좀 바라고.
  곤충생태원 편의시설 같은 경우에 지금은 예산이 도비가 확보됐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2022년도에 6억이 확보됐고 내년도에 14억이 확보됐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그런데 이거 혹시 우리 의회에 보고하신 적이 있나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작년도부터 했던 사업이라서 업무보고에...
강영구 의원  착수하고 지금 중간보고회가 나와야 될 것 같은데 보고하신 적이 제가 봐서는 없는 것 같아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기본계획이 아직 수립이 안 된 상황이라서 거기 어떤 위치라든지 규모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나오면 의회에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강영구 의원  이게 지금 공모하신 거예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이건 공모사업은 아니고 2021년도에 도비로 확보했던 사업입니다.
강영구 의원  도비,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도비 확보할 때 계획이 있어가지고 20억 원에 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잖아요,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그 당시에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그렇게 우회도로가 생기면 새롭게 진입로가 생기면 들어오는 입구하고 편의시설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도에 확보를 한 사항입니다.
강영구 의원  이 2개의 부분을 소장님, 지금 금방도 말씀하셨는데 모노레일 사면 부분하고 편의시설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벅스어드벤처 사업이 곧 준공을 하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올 연말 준공예정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죠? 그 벅스어드벤처 사업 진입로가 이 밑에 쪽에서 올라가다가 위에 쪽에서 내려오게 되면 전체적인 틀이 좀 바뀌어질 것 같아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렇게 진입로가 형성이 된다면 이런 모든 시설들이 또 바뀌어야 될 것 같아,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강영구 의원  그런 점들을 우리 소장님께서 직원분들하고 잘 상의하시고 또 주변에, 또 우리 예천군의 기술직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런 분들하고 잘 상의를 해서 전체적인 곤충연구소의 진출입로에 대한 부분으로 용역을 한 번 가지시고 별도로 이 보강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해야 되니까 주차장은 또 어디로 내야 되며 그리고 또 어떤 시설은 어디로 들어가야 되는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좀 하셔가지고 시작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기본적으로는 어쨌든 도로가 새로 우회도로가 생겼기 때문에 지금 ‘송이네’에서 들어오는 방향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러면 들어오는 입구는 송이네 맞은편에 주차장 쪽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러면 나갈 때는 입체 주차장 쪽으로 나가는 그런 진입동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표소도 그쪽에서 매표를 해서 들어오는 걸로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또 카페 같은 경우에도 편의시설 같은 경우에도 들어오면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그 위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중요한 건 이제 모노레일이 어떻게 될 건지가 남았는데 그것도 전반적으로 생각을 해서, 그리고 또 현재 그 도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중앙에 있는 도로가. 그걸 조금 더 편편하게 해서 전체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까지 전반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의회에도 여러 가지 안이 잡히면 보고를 드려서 한번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소장님.
  하여튼 우리가 곤충연구소에 우리 의원님들이 관심이 좀 많아요. 또 저의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좀 더 멀리 내다보고 예산투입을 하더라도 완성되는 그런 시설들을, 좀 불안정한 시설들을 하지 마시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또 여러 가지가 집중되는 그런 생태원이 될 수 있도록 좀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고맙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이동화 의원님.
이동화 의원  이동화 의원입니다.
  곤충연구소 명칭만 딱 들으면 곤충을 연구하는 장소로 들리는데요.
  지금 368페이지, 369페이지, 370페이지 곤충연구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이런 내용에 대해서 조금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곤충연구소가 시작된 게 몇 년도부터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98년도에 곤충연구소가 생길 때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소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 정식으로 사업소로 승격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럼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 연구소의 성과물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98년도부터 분소가 생기면서 저희들이 머리뿔가위벌이라는 벌을 연구를 해서 해왔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호박벌센터를 연구를 해서 지금 호박벌특화센터에서 호박벌을 키워서 농가에 보급을 해서 하고 있고 또 꿀벌육종센터가 2009년도에 저희들이 국내적으로 확보를 해서 중국에 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와서 육종하는 방법을 배워서 저희들이 현재 농진청과 예천군 곤충연구소 두 곳만이 우수한 육종 계통을 보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화 의원  지금 연구 인력은 몇 명 정도 있습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연구사가 세 분 있고 무기계약직이 다섯 분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적은 인력으로 엄청난 성과를 이룬 거다, 그렇죠?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이동화 의원  그러면 우리가 이 연구소가 앞으로 그 기능을 어떻게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현재 이 업무가 사실은 저희들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국가에서 해야 될 업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 벌이 조금 사라졌다는 그런 현상이 있었고 기후변화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있었고 또 꿀벌이 없으면 지구가 존재할 수 없다는 그런 꿀벌의 중요성이,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꿀벌들을 키워서 보급하는, 그리고 또 그 계통을 유지하는 업무 자체가 국가에서 하는 업무인데 우리가 이렇게 해야 될까라는 고민도 있었고, 또 그만큼 우리 군비가 투자되기 때문에 이걸 도에나 아니면 농진청으로 줘야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때까지 연구하고 해왔던 성과들이 있고 또 그런 연구성과에 비해서 농진청과 같이 연구를 하게 되면 우리 농가에서 그런 기술들을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보급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것들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저희들 군의 곤충도시로서 중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곤충산업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도 그 가치가 사라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근본적으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사실은 곤충연구소가 그 장소를 의미하고 그 장소에 대해 관광자원화 시키는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쪽도 많은 투자가 되고 있죠. 그렇지만 현 시대 관광자원화 해가는 과정에서 본다 하면 지금 말씀처럼 국가가 해야 될 일인 건지 진짜 우리 능력으로 해야 될 수 있는 일인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이번에 저희들이 축제를 하면서 엑스포를 하느냐 축제를 하느냐 이런 과정에서 장관님께서 오셨는데 사실 우리가 꿀벌육종센터를 보시면서 정말 많이 놀라워했었습니다. 우리 지자체에서 국가가 할 수도 없는 일을 더 잘하고 있다는 그런 걸 보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진짜 우리 농진청보다 사실은 예천군이 그 연구 분야나 기술 분야에서 더 잘하고 있는 부분들은 저도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그 기술력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농진청하고 유기적으로 연구를 계속해 나가서 만약에 더 좋은 어떤 연구사업이 성과가 있다면 그걸 토대로 해서 농가소득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는 이걸 놓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화 의원  그래요.
  일반 연구 인력 확보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지금 현재 인력이 연구사가 세 분이 있으시고 무기계약직 분들이 있는데 지금 국비를 저희들이 연구사업을 통해서 많이 확보를 하고 있어서 인건비는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국비로 많이 보충을 하고 있고 실제로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는 1억 원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이 1억 원이 아까워서 포기하는 건 아닌 것 같고 해서 계속해서 이 사업을 이어나가는 것이 향후에 이 곤충산업 분야가 언제 또 그렇게 뜰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동화 의원  이유는 알겠습니다.
  실은 예천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연구하시는 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알고 계시나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뭐라고요?
이동화 의원  그건 예천 안에 세계 꿀벌 관계, 잡지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연구를 하시는 분이 계세요.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저희들이 꿀벌육종센터를 할 때 김◯◯ 씨라는 분이 오셔가지고 저희들한테 모든 연구사업을 계속해 왔었고 기타 다른 분은 제가 누구신지, 혹시 다른 분이신지?
이동화 의원  그건 나중에 차후 얘기하는 걸로 하고.
  어쨌든 지금 현재 곤충연구소라는 이름이 지금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다하면 처음에 곤충연구소를 기술센터에서 만들었을 때는 비전이나 그다음에 어떤 기능을 가지고 가자는 게 있었는데 예천은 그 초심을 지금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한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곤충엑스포도 마찬가지였겠죠. 연구소를 원동력으로 해서 가려고 했었고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이런 하드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그 기능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자는 뜻이 될 거고 이런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예천이 곤충의 나라, 곤충도시, 곤충 산업화를 포기하지 않은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예.
이동화 의원  그렇다 그러면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운영방안이나 연구인력 확보에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곤충연구소장 김기정  의견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실 생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바탕은 곤충 연구업무가 뒷받침이 됐기 때문에 생태원이 되는 거고 또 지금도 연구에 관한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생태원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시·군과 다른 관광지와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곤충 연구를 계속해 가면서 생태원을 운영해 나가는 것이 가장 특별한, 특화되고 관광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생태원 운영도 그렇고 연구도 그렇고 계속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화 의원  매우 좋은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맑은물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맑은물사업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2년도 추진실적 및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2년도 추진실적 및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맑은물사업소 전 직원 일동은 맑은 물 공급과 위생적인 하수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병욱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늘 우리 예천군민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셔가지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감사합니다.
강영구 의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효자·은풍 급수구역 확장사업 있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이거 지금 효자·은풍이 26개 리에 지금 14개 리를 사업하시려고 계획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나머지 남은 12개 리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마을간이상수도를 쓰는가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지금 현실적으로 그쪽까지 효자지구 12개 리 안 돼 있는 곳은 지금 현실적으로 계곡수를 5개소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고 마을간이상수도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는 하려고 하면 지대도 높고 가압장 설치부터 사업비가 너무 많이 투입이 될 것 같아가지고 지금 그거는 여기 정도만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 그래요? 그러면 지금 가압장이 지금 11개잖아, 그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가압장이 11개소인데 14개 리만 지금 되어 있는데, 향후에도 그럼 지금 설치계획은 없다,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우리 매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정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저희들 반영된 건 없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그러면 이거 급수구역 확장을 하시면서, 혹시나 이것 지금 예산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러면?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산도 그렇고 전에 자연부락별로 그쪽 위쪽은 가압장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몇 집이 되어도. 그러니까 그런 좀 불합리한 점이 파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지금 그런데 효자·은풍 같은 경우에는 26개 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어느 지역보다도 부락이 또 많거든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부락이 많은데 혹시라도 예산 부분에 있어서 그렇다면 하여튼 우리 담당 직원분들하고 노력을 좀 해 주셔가지고 보다 많은 급수 구역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저희들이 좀 더 저걸 해서 환경부하고 지방환경청하고 첫째 기본계획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79페이지에 예천읍 지역에 상습 침수피해로 인해서 여러 가지 저희 주민숙원사업이었는데 내년도 10월에 공사착공이 되네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여러 해 동안 준비해서 착공이 된다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예천읍내의 숙원사업인 만큼 공사가 착공되면 그 공사 관리감독이라든가 이런 것도 철저히 좀 하셔서 근본적인 대책이 완전히 수립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저희들은 이제 한 3년간 준비해 가지고 금년도에 저희들, 저도 같이 담당 팀장들하고 환경부에 3번 정도 이상 찾아가가지고 처음으로 이게 내년도에 처음으로 사업이 시작됩니다. 
  그래 첫째 또 저희는 신향순 의원님이 염려하신 것처럼 100억 원 이상 공사이기 때문에 이건 도부터, 원가심사부터 엄청난 행정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에 하반기에 일단 행정절차를 마치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고, 그러면 또 감리가 책임감리가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일하고 하는 데는 전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하고, 다만 민원이 같이 주민들하고 공생을 하면서 섬기면서 민원처리 하면서 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이렇게 많은 국비 확보도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김홍년 의원님.
김홍년 의원  소장님 김홍년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 관내에 간이상수도가 많죠, 아직?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지금 하고 있는 게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게 105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거기 수질검사는 정기적으로 하지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연4회 이상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용역을 주고 있어가지고 연간 계속 저걸 청소부터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검사하는데 석회질 경도 높음 기준치 이상 나와가지고 세탁기나 정수기 이런 데 끼어가지고 어렵다는 동네가 많아요. 그런데 그런 동네에서 민원을 넣어야만 해주고, 아니면 그런 기준치 이상 나오면 사업소에서 정화장치를 해주면 안 됩니까? 꼭 민원을 넣어야 됩니까?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의원님, 한 가지는 아셔야 되는데 지금 105개 중에 기준치 넘는 데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기준치 넘으면 당연히 폐쇄가 돼야 됩니다. 대신에 기준치는 넘지 않지만 생활하는 데 경도라고 하는 게 좀 나오면 불편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불편한 사항은 사실 예산을 수반해 가지고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우리가 간이상수도 있는 동네에 다녀보면 그런 민원을 많이 받아요. 세탁기가 막힌다든가...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그래 그 경도라는 것은 기준치가 300입니다. 그래가지고 기준치 넘는 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한 200 정도 나오면 실생활에는 바로 불편한 사항은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러면 어느 정도 이상 되면 그 시설을 해 줘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그거는 이제 민원하고 해가지고 이제 합목적적으로 판단을 해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홍년 의원  그거 수질검사 할 때마다 경도 높은 지역은 정화시설을 해주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알겠습니다.
김홍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계세요?
  강영구 의원님.
강영구 의원  소장님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조금 전에 신향순 의원님이 우리 도시침수지역에 대해서 말씀드렸잖아요,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지금 여기 보니까 우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4.5㎞예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우리 지금 예천 우리 읍내 시가지 어느 쪽이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이게 지금 사실 저건 우리 예천읍은 하수처리가 분류식입니다. 분류식이라고 하는 건 오수하고 우수하고 별도로입니다. 그래 별도인데 우수가 이제 침수되는 원인이 굴머리에 한 군데밖에 배수구가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우리 권병원 쪽에 침수가 30㎜, 한 35㎜쯤 시간당 오면 침수가 됩니다. 그래가지고 우리가 여기에 대연모텔 있는 쪽으로 1일 480톤짜리를 분당 480톤을 더 내리려고 하는 그쪽으로 하나 설치할 예정입니다.
강영구 의원  지금 펌프기계 갖다놓은 데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그쪽에 거기에 넣는데 1분당 한 480톤짜리를 설치해 가지고 그 주위에 동본동 일원에 4.5㎞ 우수관을 정비하겠다는 그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여기에는 4.5㎞로 돼 있어서, 그러면 지금 현재 시가지 있는 도로 노면을 파내거나 그럴 필요는 없어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아니, 이쪽으로 파내야 되죠.
강영구 의원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동본동 권병원 쪽으로.
강영구 의원  제가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내년도 되면 우리 지중화사업이 완료가 돼요. 준공이 내년 연말에 나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거 하수관로 사업 같은 경우에는 내년 연말에 착공을 하잖아요, 그렇죠?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강영구 의원  그럼 또 이중사업이 또...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그쪽까지는 거의 안 내려갈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그런데 이쪽으로 올라가는 것하고는 중복은 조금은 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그런 부분이 혹시나 있으면 소장님께서 담당 부서 도시과하고도 그렇고 협의를 좀 해서 어차피 이것도 한전에서부터 굴머리, 굴머리에서부터 다시 한전 구간을 재포장을 싹 마무리를 하고 나서 착공해서 또 그것 도로 노면을 파게 되면 주민들에 대한 불편사항들이 또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행정적인 부분을 소통해서 진행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예,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병욱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소장님, 제가 한 가지만, 여기 사업하고는 관련은 안 됩니다마는 업무부서가 우리 소장님 업무부서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우리 하수종말처리장에 현장을 잠깐 갔다 왔어요. 전체적인 업무 여건이나 어떤 분위기는 상당히 열악하고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참 이렇게 보니까 어떤 굉장히 악조건에서 근무를 하는 그런 실정인 것 같고 특히 거기에 이렇게 냄새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참 이렇게 저한테는 처음, 이렇게 그분 근무하는 분들은 몰라요. 익숙해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도 굉장히 열악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우리가 거기에 대한 예천의 하수종말처리를 전부 다 거기서 소화시키자면 1년 예산이 한 50억 넘게 해서 5년 계약으로 주기적으로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마 우리 소장님께서, 우리 팀장들 오셨나요? 환경관리? 
  예, 적극적으로 그쪽에 관심을 좀 둬서 이렇게 그분들이 일하는 부분들도 애로점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을 하고 또 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시설이 갑자기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떤 조치나 이런 부분들도 소장님이 잘해서 후탈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처우개선이라는 건 저희들이 계약을 하면 끝이 나지만 그래도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어떤 그런 부분들도 아마 우리가 좀 짚어줄 건 짚어주고, 회사 측하고 상의를 해서 그분들의 환경 열악한 부분들에서 일하면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김호태  하수처리법에 세 분야가 있는데 저희들은 의장님 말씀대로 위탁관리 대행업체로서 지정돼 있는데 여러 가지로 검토할 사항이 있어가지고 검토를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와가지고 느끼는 게 현장에 가보니까 실험실이 너무 열악해가지고 금년도 의원님들이 또 승인을 해주셔가지고 예산을 승인을 해주셔가지고 증축공사를 지금 착공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모든 방면에 지나치지 않고 세심히 저걸 하고 있고, 또 여기 있는 분야하고 서울 본사하고도 소통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병욱  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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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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