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예천 인터넷뉴스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예천군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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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10-01-14 | 조회수 | 1954 |
내년도 지방선거 경북 도의원 선거구 조정. 용문면 제2선거구로 옮겨 투표한다
한나라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모 의원은 28일 본 기자에게 2010년 6월 2일 실시될 지방선거 경상북도 광역의원 선거에서 예천군 선거구는 용문면이 1지구에서 2지구로 옮겨가는 등 일부 개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예천군의 광역의원 선거구가 일부 조정되어 지금까지 1선거구에 포함되어 있던 용문면이 2선거구로 편입되어 내년도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예천읍, 상리.하리.감천.보문면), 제2선거구(호명.유천.용궁.개포.지보.풍양.용문면)로 치러지게 됐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예천군의 경우 한나라당 정개특위가 구상하고 있는 인구 2만명 당 1명의 광역의원을 두기로 한 개정법에 따라 예천군의 경우 용문면을 2선거구(1선거구:2만4천여명. 2선거구:2만3천여명)로 편입해야 개정법에 맞다고 설명했다. 보문면 일부 주민들은 "만약 용문면 출신이 광역의원에 출마할 경우 상당한 불이익이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있으나 정개특위 관계자는 "매년 줄어드는 예천군의 인구를 감안할 때 용문면을 2선거구로 옮겨야 인구 편차가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으로 경북도내 광역의원 수가 1명인 군은 청송, 영양, 고령, 봉화, 울릉, 군위군 등 6개 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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