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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대 4037
작성자 김○○ 작성일 2019-01-24 조회수 923
"의회에 바란다" 라는 게시판이 생기고, 10년도 넘는 기간 동안 이 게시판에 남겨진 글은 101개입니다.(중간에 비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글 번호로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그리고 역시 번호 기준으로 현재 4138개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이 4,138개의 글 중 4037개의 글이 칼 끝을 의원님들을 겨누고 있습니다.
투표를 한 것도 아니고, 전체 군민 수에 비하면 4037이라는 숫자가 크지 않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게시판 전체 글의 97.5% 정도가 의원님들을 겨눴다면, 의원님들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하는 문제 아닐까요?
지금 살아남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구차하다는 건, 국민들 뿐만 아니라, 본인들도 확실하게 아실 듯 한데..

전, 예전군민은 아니지만, 경상도 출신의 한 사람으로써,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예천 군민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의원님들이 예천군민이라면 의원님들을 의원이라 믿고 의정을 맡길 거 같나요?
뭔 국회의원도 아니고(물론 국회의원도 그러면 안 되는 거지만) 도의원이 수천만원을 들여서 도나 군의 발전에는 1도 도움 안 되는 외유를 하다가 나라 망신을 시키고 들어와 놓고, 그 와중에 자리 버티기를 하고 있는데...

님들이라면.. 님들한테 의정 맡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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