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

예천군의회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책임의정을 구현하는 예천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의회에바란다

홈으로 열린의정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글 보기입니다.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분됩니다.
뻔뻔함의 극치, 전원 강제로 끌어내리는 수 밖에
작성자 김○○ 작성일 2019-01-21 조회수 505
이미 예견된 바 대로 예천군의회 이들은 구제불능 넘지 못할 선을 넘고 말았다.
군민들과 시민단체 마을이장들 까지 나서서 이들을 규탄하고 전원사퇴를 촉구했건만 한마디로 니들은 시부려라 기차는 간다는 식으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인터넷 언론에 난 기사 내용을 보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이제 이들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수 밖에 도리가 없다.

사퇴하라니까 청개루리처럼 오히려 부의장으로  신향순을 뽑고 회의장에 참석한 분노한 군민들이 아래와 같은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귀닫고 철면피로 진행했다.

-기사문 일부 발췌

 주민들은 “지금 부의장 뽑을 정신이 있느냐”, “너희가 인간이냐”, “너희 때문에 예천 농산물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후 부의장에 뽑힌 신 의원이 앞에 나와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울며 말했지만 주민들은 화를 참지 못했다. 주민들은 “이 상태에서 부의장 돼서 뭐 할래”, “두번째 쓰레기 대표를 뽑았다”, “신향순은 사퇴하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징계 대상인 박 의원, 이형식(54) 의장, 권도식(61) 의원이 퇴장한 상태에서 남은 의원들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44분께 의원들은 도망치듯 본희장을 빠져나갔다. 의원들 중에서 텅 빈 본회의장에 남아 마지막까지 주민들에게 욕을 먹은 사람은 나이가 가장 적은 무소속 정창우(31) 의원 뿐이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9203.htmlamp;csidxf81ee5ad46b6dcfb96891a5b18e7f84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한국일보]예천군의회 윤리특위 임시회장 성난 주민 신발 날아들며 아수라장
이전글 설마 의장님만 사퇴하는건 아니죠?


예천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