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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NEWS]예천군의회 여행경비 "1인당 100만원 이상 부풀려"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1-25 조회수 969

입력 : 2019-01-25 15:16          (경북본부 박석현)

예천군의회 사태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외 연수비가 1인당 100만원 이상 부풀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차액의 사용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예천경찰서는 어제 예천 군의회 해외 연수와 관련해 예천 한 여행사로부터 업무 대행을 의뢰받은 대구 B여행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B여행사 대표를 소환조사해 예천 A여행사로부터 총 인원 14명에 1인당 100만원을 더 부풀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5천 700만원을 영수증 처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예천 A 여행사는 수수료를 포함해 모두 6천400만원을 여행경비로 예천군 의회사무국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액이 의원들에게 건네졌는지, 다른 용도로 쓰였는지 등에 대해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 "그 금액을 그쪽에서 정상적으로 썼는지 안썼는지 확인이 되어야 그 금액이 부풀려졌는지 아닌지 나와요" 

이와 관련해 예천 명예회복 범국민대책위원회는 군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의원 수명 연장은 군정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전원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예천 34개 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또 전원 사퇴하지 않으면 불신임 운동을 벌이고 6개월 뒤 주민소환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호소문을 냈습니다.

군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미국 여행 가이드측은 현지 로펌을 통해 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5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tbc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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