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에라이 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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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9-01-23 | 조회수 | 583 |
요즘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럽다. 아니 내 고향 예천이 엉망진창 망신창이다. 이 작은 고을이 김진호 선수가 양궁으로 세계를 제패한 이 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니 좋아라 곱사춤이라도 춰야겠지만 그러질 못하다. 어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요 고향을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충효의 고장이네~ 양반의 고장이네~ 자랑하던 모든게 공염불이 되었다. 신뢰는 땅에 떨어지고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손까락질 받는 고장이 되었다. 예로부터 무식한 놈이 완장을 차고 설치면 나라가 망하는 징조라더니 이게 딱 그꼴이다. 열심히 타지에서 일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양반의 고장 예천이 내 고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살아온 출향인들이 무슨죄가 있어 저런 종자들 때문에 어깨를 움추리고 고개를 숙이며 살아야 하는가? 지난 휴일 예천산악회 실링을 배낭에 메고 지리산을 갔더니 여러사람들이 수근거린다. 유명한 예천 사람들이라고~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생긴면상부터 쥐새끼 상에다 독사같은 눈까리를 휘번덕 거리며 전국민을 상대로 거짓말까지 일삼으며 고향 망신을 시키고 있다. 버틴다고 이대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하루빨리 석고대죄하고 전원이 사퇴하는 길만이 그나마 고향 어르신들이나 출향인 나아가 전국민들에게 속죄하는 길일 것이다. 어차피 이런 무식한 종자들이 그 더러운 낯짝을 들고 지방의회를 이끌고 갈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아니 될 일일 것이다. 사람은 물러설 때를 알아야 한다. 버티다가 끌려 내려오기 전에 하루 빨리 전원 사퇴하고 석고대죄하라. 이런 것들은 인간이라고 부르기에도 아까운 일이다. 한심한 종자들~
대가리 속에 든것은 없는 것들이 지방의원이 무슨 벼슬이나 되는양 완장을 차고 거들먹거리는 꼴이라니~에이 퇘~ 그래도 낮짝이 있어 뿌끄러운줄은 아나보네. 갑자기 게시판을 실명제로 바꾸고 쉽게 접근을 못하도록 해놓은걸 보니~ 이런다고 민심이 돌아서나? 이럴수록 전 국민들의 반발만 커진다는걸 왜몰라. 머저리 같이 한심한 종자들 같으니라구. 전원 사퇴하고 석고대죄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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