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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美로펌, 박종철 예천군의원 등에 '56억원 이상 고액소송'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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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9-01-24 | 조회수 | 833 |
로우 와인스틴&손 로펌 “500만 달러 이상 고액소송 결정”
워싱턴 한인 여행가이드 폭행 사건 박종철 등 예천군의원에 손해배상 청구 로우 와인스틴 & 손 로펌이 워싱턴지역 한인 가이드를 폭행한 경북 예천군 박종철 의원 등에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4000만원) 이상 고액소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펌은 23일 오전 11시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철 의원 등에 고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며 그 액수는 최소 200만 달러(22억 5700만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로펌은 이날 오후 10시 공문을 통해 500만 달러(약 56억 4000만원) 이상으로 정했다고 알려왔다. 손해배상 청구 대상은 ①가해자 박종철 의원 ②폭행 현장에서 박 의원을 말리지 않고 방치한 사람들 ③경상북도 예천군의회 조직이다. 청구 대상자 이름은 이형식, 박종철, 권도식, 김은수 등이다. 검사 출신인 노승훈 로우 와인스틴 & 손 로펌 변호사는 “CCTV 영상에 보면 박종철은 워싱턴한인을 우발적으로 한 번만 때린 게 아니라 펀치를 2번, 3번 가격했고 피해자 얼굴에는 피가 흘렀다”며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이 심각한 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었기 때문에 공범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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