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아직도 귀가막힌 일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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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4-09-20 | 조회수 | 2824 |
농림부 김주수차관 전격경질
김주수 농림차관이 농협중앙회 고위간부로 부터 현금 100만원을 수수한 협의로 전격경질 되었다. 농민들이 식량 주권을위해 머리가 깨어지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기에 농민들의 분노는 들 끌고있다. 더군더나 현금을 갔다받친 분이 농협중앙회 고위간부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농민 조합원들이 협동조합개혁을 부르짖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더욱 가슴이 아프다. 지난 9월10일 예천농민단체들이 정부를 상대로 ``우리쌀 지키기'' 집회가 강행 되는 시간에 몇몇 의원들이 골프를 치러 같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나는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겉으로는 농업군이라 농업을 살리자고 외쳐대며 군민들의 눈을 속이면서 골프를 친 의원이 있다면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다시한번더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지금 이시간에도 군민들의 입에선 그이야기가 증폭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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