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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박종철 예천군의원, 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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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J○○○○○○○ | 작성일 | 2019-01-17 | 조회수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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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입력 : 2019.01.17 10:15:00 수정 : 2019.01.17 10:17:20 경북 예천경찰서는 17일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박종철 예천군의원(54)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예천군의회 공무국외연수 나흘째인 지난달 23일 오후 6시14분쯤(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을 먹고 다른 장소로 가기 전, 버스 안에서 가이드 ㄱ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예천서는 박 의원을 상대로 ㄱ씨의 진술 조서와 폭행 장면이 담긴 버스 안 폐쇄회로(CC)TV, 병원 진료기록,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폭행 경위와 연수 경비 사용내역 등을 조사했다. 또 지난 11일 박 의원을 불러 6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다. 그는 자신이 받는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이드에게 준 합의금으로 연수 경비가 사용된 의혹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예천군의회는 오는 21일 임시회를 열고 6명의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꾸려, 이형식 의장과 박종철·권도식 의원 등 3명을 징계할 예정이다. ⓒ 경향신문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The Kyunghyang Shinmun, All rights reserved. -------------------------------------------------------------------------------- ☞ 박종철 이제 당신이 후다를 확~ 까야 한다. 뒤에서 당신의 희생을 삐딱하니 째려보고, 노려보고, 훌터 보면서~ 빨리 진정 되기를 기다리는 8명의 괴물들이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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