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빨리 조치해 줘~~전국적으로 확산되기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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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10-07 | 조회수 | 2554 |
◇예천 호명 직산1리
[예천] 산업폐기물을 소각해 정제염을 제조하는 공장 인근에 산림피해가 나자 주민들은 공장에서 발생되는 연기때문이라며 행정당국에 피해 조사와 함께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예천군 호명면 직산1리 주민들은 "산업폐기물을 소각하면서 발생한 폐연료로 천일염을 정제하는 S염업<주>이 지난해 12월 공장을 가동하면서부터 매캐한 냄새와 먼지로 주민들이 두통을 호소하는가 하면 공장인근 3㏊의 산림이 누렇게 변하며 죽어가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특히 이 공장은 폐기물을 임시보관소에 함부로 방치, 우수기때면 침출수가 인근 농지로 흘러들어 토양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주민 정모씨(54)는 "지난 여름부터 참나무와 벚나무 등의 잎과 가지가 끝에서부터 말라 들어가는 산림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는 폐비닐과 폐자재를 소각하는 S염업 굴뚝연기가 피해지 쪽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수차례에 걸쳐 행정기관 등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대책마련을 호소했지만 공장측은 청정연료로 바꾸지 않고 있다"며 공장가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군 산림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경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 산림피해지 조사를 요청해 둔 상태"라며 "피해 원인이 나타나는 대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10-06 10:05:32 입력 /강성철기자 kangs@yeongnam.com 누구 책임인지 빨리조치바람.. 결과를 봐서 다음 조치를 강구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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