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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예천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9년11월05일(화)오전10시


  1.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2.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

  1. 부의된안건
  2.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이형식 의원, 김은수 의원)

(10시 00분 개의)

○의장 신동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이형식 의원, 김은수 의원) 
○의장 신동은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진행방법은 두 분 의원께서 먼저 질문을 하시고 계속해서 실·과·소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는 실·과·소장은 질문요지를 잘 파악하여 간결하고 명확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에 보충질문과 답변을 받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당초 군정질문 내용에서 벗어난 질문은 삼가 해 주시고 보충 질문 역시 질문하신 의원의 보충질문이 끝난 다음에 다른 의원의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원께서 보충질문을 하시고자 할 경우에는 의석에서 의장의 허가를 받아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형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식 의원  존경하는 5만 5천 군민과 40만 출향인 여러분! 
  이형식 의원입니다.
  먼저, 제232회 임시회에서 가장 먼저 군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배려해 주신 신동은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군민의 알 권리 보호를 위해 항상 정론직필하시는 언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예천을 “경북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김학동 군수님께서는 운동화 끈을 바짝 조여매고 쉼 없이 달려온 지 벌써 1년 4개월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이에 예천군 공무원들도 “변해야 산다”는 슬로건을 가슴에 품고 오로지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와 혁신으로 각종 현안사업은 물론 원도심 경기 활성화, 예천 농산물 판매, 기업유치, 주요 투자 사업 예산 확보, 군민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킨 가을 축제 등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반면 NFC 유치와 2021년 도민체전 유치에 실패하는 아픔도 겪었고, 특히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고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준비한 자의 몫이고, 성공은 노력하는 자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군민이 행복하고 더 잘사는 예천군을 만들어가는 데 의회와 집행부는 한마음 일 것입니다.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마음으로 본 의원이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새마을경제과장께 기업투자 유치 현황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 추진방안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은 가로수 관리 방안에 대하여 산림축산과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은 행정, 전통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도시 조성 방안에 대하여 도시과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마지막으로 시범사업 추진 개선 방안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본 의원의 5건의 군정 질문에 대하여 군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초석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보다 건설적이고 내실 있는 답변을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군정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이형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은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수 의원  존경하는 5만 5천 군민 여러분! 
  김은수 의원입니다.
  먼저, 제232회 임시회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신동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정론직필로 빠른 소식, 바른 보도를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사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비전으로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가 벌써 1년 4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예천의 미래를 밝힐 사업들을 하나하나 구체화하는 동시에 소통과 화합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 김학동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를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수레의 양 바퀴입니다. 견제와 균형을 통해 바퀴의 폭을 유지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정질문은 군정 주요현안에 대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관한 시책은 물론 군민들이 불편해하거나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군민의 소리를 가감 없이 대변하여 군민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 의원은 민의를 대변하는 군민의 대표로서 이 자리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5만5천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라 생각하시며 경청해주시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실장께 우수 공무원 육성방안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 금당실 전통마을 명품화 방안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 농공단지 폐수처리 방안에 대하여 환경관리과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 우리 동네 보건소 100%활용법 다섯 가지 방안에 대하여 보건소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 곤충산업 추진 현황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다음 실증 시험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곤충연구소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요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김은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실·과·소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마을경제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새마을경제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기업 투자 유치 현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면서 우리 군에 우량 기업들을 많이 유치하여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신 의원부터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형식 의원님.
이형식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보면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인프라 조성에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정 개발을 하고 있어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은 특별하게 하는 건 없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그렇죠? 지금 일반 기업체에 40m 상수도관이 들어가죠? 
  그거 가지고 음료회사나 가능합니까, 충분히?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 현재는 가능합니다. 지금 공업용수가 150톤에서 200톤 정도 들어가고 상수도는 37톤 정도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실제로 거기 기업체하고 얘기를 해보면 물이 수압이라든지 이런 게 좀 안 좋아요. 
  그런 거도 좀 개선을 말씀을 드리고 제2농공단지 분양률에 따라서 3농공단지를 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아까 제가 보니까 90%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농공단지가 80%가 분양이 완료되면 3농공단지 가능한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이쪽으로 확인해 보셨어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 튤립이 7필지하고 두일캡이 7필지하고 실제로 분양 안 된 1필지하고 한 10필지가 분양이 다 돼야 되는데 튤립 7필지하고 두일캡 2필지 9필지 되면 충분히 3농공단지 추진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2020년도 내년도에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형식 의원  근데 작년에도 사실은 금방 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근데 1년이 지났습니다. 그죠? 
  근데 이게 예천군에는 일을 벌여 놓으면 마무리 잘 하셔야되는데 마무리하는 방법이 좀 부족하다. 왜냐하면 투자양해각서는 많이 해놓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군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뭐냐 여기에 따라  지원해 줘야 되는데 지원이 안 되고 있어요. 
  아까 말씀하신 20인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투자 유치를 위해서 조례 개정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은 없으십니까? 
  지원해주기 위해서 투자 유치 촉진을 위해서 조례를 개정을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 제가 새마을경제과로 오고 전임 과장님들 계실 때 지금 이렇게 투자가 좀 우리 예천을 봐서 순조롭게 좀 진행되어 왔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금액이 너무 크니까 저희들도 조례를 검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조례를 검토를 해서 큰 데는 좀 많이 지원해주고 능력이 많은 데는, 그렇지 않고 규모가 작고 이런 데는 적은 지원도 좀 받을 수 있도록 거의 꼭 현금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제2농공단지에는 지원 시설하고 공공시설이 몇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원시설은 한 필지 밖에 지금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한 필지 남았는 부분은 분양이 안 되면 지원 시설을 고려하는 그런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량 기업이 들어온다면 분양을 할 거고요. 우량 기업이 안 들어온다면 한 필지는 지원 시설로 전용해서 쓸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실제 농공단지나 산업단지에서는 지원시설과 공공시설이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시설과 공공시설이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어서 기업들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지원을 많이 해줘야 돼요. 
  그래서 제가 확인해 본 결과는 2농공단지에는 지원시설, 공공시설이 부족한 것 같아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예.
  제가 괴사리에 농공단지를 한 번 둘러봤는데 지원시설이 엄청나게 잘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3농공단지 추진할 때 2농공단지와 붙어 있으니까 그 쪽에 지원시설을 확대해서 2농공단지까지 같이 좀 쓰는 그런 식으로 계획을 검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통상적으로 한 20%이상을 차지하거든요. 
  지원시설 공공시설 20%이상은 차지하는데 우리는 지원시설이 너무 적고, 공공시설도 좀 적고. 그래서 기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것도 인프라에 속하거든요.    그런 걸 조화롭게 개발하는 부서하고도 협의를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정창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이형식 의원님께서 날카로운 지적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저는 이제 보충 질의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농공단지 분양과 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예.
정창우 의원  근데 왜 큰 문제점이 없다고 말씀을..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근데 지금 저희들이 제2농공단지에 튤립하고 두일캡하고 양해각서를 다 체결하고 실제로 이야기 안 된 부분 1필지만 남았잖습니까?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튤립 7필지는 정산보조금 지급하면 올해 연말까지 되면 내년 초에 저거 되고 두일캡도 약간 사정이 있어서 지금 11월 중순에 하려던 걸 연말까지 미뤄지면 그래도 하려는 의지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 되면 실제 남은 필지는 1필지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정창우 의원  일단 앞서서 이제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고 답변해 주셨는데 왜 어려움을 느낄까에 대한 원인 분석이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그거를 해결할 수 있으니깐요. 그죠?
  파악하고 계시는 원인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있으신지 한 번 여쭤보고 싶어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튤립은 정산보조금 때문이고요. 그리고 두일캡은 어제 회사 대표가 왔다 가셨는데..
정창우 의원  아니요. 자꾸 튤립 얘기를 하시지 마시고요. 
  제가 앞서서 이제 질문을 드렸던 내용이 뭐냐 하면 농공단지 분양하고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고 답변을 주셨잖아요.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시는 이유가 뭔가..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근데 이제 우리가 입지 여건이 좋은 건 아닙니다. 우리 예천 농공단지 자체가.. 서울 쪽에 가다보면 서울에 기업들은 서울 주변 지역 아니면 좀 기피하는 현상이 좀 있고. 그러다보니까 지방에 내려오는 부분이 굉장히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튤립하고 이렇게 왔는 부분이 지금 이제 음료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고 했기 때문에 두일캡도 왔는 거고요. 좀 이렇게 클러스터가 좀 형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물론 뭐 저 앞에 담당자부터 과장님, 팀장님들이 열심히 뛰어다녀서 그래도 이렇게 투자 유치는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타 농공단지 보면 타 자치단체 농공단지 보면 분양률이 40%이하로 되는 데도 많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니깐 원인이 입지여건이 가장 크다는 말씀이시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그렇죠. 입지여건이 좀..
정창우 의원  입지여건 말고는 파악하고 계시는 원인은 없으세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우니깐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창우 의원  아무튼 입지여건도 입지여건이고 굳이 제가 말씀을 안 드려도 원인은 다 잘 알고 있으실 거라고 제가 생각을 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그거를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주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제가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깊게 말씀은 안 드리는데 제가 이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그에 대한 원인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우리 과에서 어느 정도 진행이 좀 되었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램이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고. 
  입지 여건 말씀해주셨는데 불리한 입지여건을 극복을 하려면 앞서도 이형식 의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지만 조례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답변 주신 내용에도 보면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가 튤립인터내셔널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는 그 기업에만 군에서 지원을 했다 보니깐 그 기준을 어느 정도 완화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타시군의 조례를 참고한 사례나 그에 따른 자료가 있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아직까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안 해봤고 지금 이제 자꾸 이렇게 투자했는 기업에 대해서 진척이 안 되다 보니까 그쪽에 신경 쓰고 하니깐 그건 못 했습니다. 
  저희들이 타 지자체의 사례하고 의원님 의견을 들어서 하여튼 우리 예천의 농공단지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서 최대한 지원이 많이 되도록 그렇게 조례를 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기업유치도 중요한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행정적 제도가 먼저 우선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런 부분에서 우리 군에서 약간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조동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역마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각종 인센티브도 많이 주고 노력을 하는데 우리 군에 큰 행사 시 기업인들을 이렇게 초대를 해서 인사도 좀 시키고 좀 기도 살려주고 예우도 좀 해줘서 그분들이 기업하기 좋은 예천이다 하는 홍보를 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그런 응원을 저는 나름대로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저희들이 뭐 군민의 날 행사라든지, 농산물 축제라든지 그럴 때 출향 기업인 정도는 초청하는 걸로 해당 부서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새마을경제과에서 나서서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기업, 우리기업이나 관련 기업, 예천에 지금 농공단지 투자하고 있는 관련 기업체 대표님들 한번 모시는 그런 방안 한번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좀 연구를 해주시고요. 그분들이 우리 지역을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과장님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알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강영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영구 의원  예,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고 한 데도 불구하고 3단지를, 3특화단지를 굳이 하실 필요가 있어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근데 지금 저희들 제2농공단지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1필지만 실제로 남은 사항이고 도청 신도시가 오면서 지금 이제 일자리 부분이 또 많이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사전에 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서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과장님, 그 2농공단지가 지금 15년도에 완공이 됐지요.
  15년도에 완공이 돼서 5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지금 아직 100%가 안됐어요.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그렇죠. 예.
강영구 의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도 경기가 안 좋아서 기업 유치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럼 굳이 그래 기업 유치를 일자리 창출 때문에 수백억을 들여 가지고 지어 놔놓고 이자를 내가면서 이거 하실 필요가 굳이 있냐 말입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근데 이게 지금 신도시가 되면서 예천군 사회가 팽창할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 차원에서는 미리 준비를 해놔야 되는 상황이고 제3농공단지도 그런 차원에서 미리 준비하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작년 그 군정 질의 답변서에 보면 2019년 3월말까지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한다고 했어요. 그죠? 그렇게 되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지금 이게 완공이 되어야 돼요. 맞죠?
  당초 계획은 2021년도 완공 계획을 두고 하시는 거 맞잖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예.
강영구 의원  근데 지금 얼마 전에 저희들이 자료 수집을 한 결과 2023년도라고 나와 있어요. 
  계획 변경된 이유가 이게 뭐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행정 절차하고 제2농공단지 분양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작년 군정 질의할 때도 12월 달에 보상을 시행을 해서 21년도 완공을 목표를 해서 분양을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1년 사이에 이게 2년이 연기된 이유가 행정 절차 때문에 그래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튤립하고 그 부분이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어차피 2농공단지 90%이상 돼야 분양하는 과정인데 MOU를 맺고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잖습니까?
  저희들도 지금 그 두 회사 만나가지고 계속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정착보조금 관련 문제이니까. 이게 지금 당초에는 회사 쪽에서는 적극적인 투자 의지을 보였지요. 
  그런데 실제로 의원님 지적하시다시피 경기가 어렵다보니까 투자 보조금을 정산해서 그걸 받아서 구입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농공단지를 하나 계획을 해서 시행을 함에 있어서 하루 이틀 사이에 이 돈이 수백억을 들여서 짓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지금 예천군에는 23개 시·군 중에 이 농공단지를 진행함에 있어서 건설과 투자 유치가 지금 같은 한 사무실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렇다보니까 이 진행률이 점점 더 늦어진다고 봅니다. 맞지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근데 그거는 지금 현재 10월 1일부터 그렇게 됐고요.  그전에는 도시과에서 추진하다가 당초에는 같이 있다가 분리됐다가 다시 합쳤습니다.
강영구 의원  분리.. 제가 봤을 때는 분리를 하는 게 맞아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분리를 해야 된다는 분도 있고, 지금 현재 상태로 돼야 분도 있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리가 됐을 때는 분양은 따로 투자유치는 따로 하고 이런 상황이 생기고 만약에 이제 합쳤을 때는 분양하고 투자유치하고 같이 묶어서 하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13페이지에 보시면 오폐수 하루 처리 능력이 926톤이 돼 있습니다.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계획상 그렇습니다. 그거는.
강영구 의원  이게 처리 능력이라는 말이잖아요. 하루 처리 능력. 그죠?
  그러면 폐수처리 시설 또한 하루 400톤 돼 있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그 926톤 중에서 지금 현재 400톤하고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지금 가동률이 50%정도 밖에 안 되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가동률이 튤립하고 두일캡하고..
강영구 의원  지금 필지 안 나갔는 거하고 친다면 전체 필지 중에 반 정도 가동이 된다고 보면 되잖습니까,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필지 수는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맞죠? 그러면 총 처리 능력이 926톤인데 하루 처리 능력이 400톤이에요. 
  그렇다면 지금 15페이지 보시면 7개 업체 오기로 한 업체가 3특화단지에 들어가게 되면 이 오폐수 처리 능력이 소화가 다 됩니까?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 튤립하고 해트리푸드만 지금 오폐수가 나오고 나머지는 일반 업체는 폐수가 거의 없는 업체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튤립하고 나머지 필지 사업이 시행이 되고 가동이 된다고 봤을 때 그러면 3특화단지에서 음료가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그렇죠.
강영구 의원  이 업체가 전부 다 오폐수로 빠져나와야 된다는 결과인데. 이 양까지 이 처리능력이 되냐 말입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3특화단지는 그거는 아닙니다. 제2농공단지에만..
강영구 의원  아니죠. 작년 군정 질의를 드릴 때 2017년도 기재부에서 우리가 오폐수 시설 예산을 따올 때 2단지하고 3단지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따온다고 그랬어요. 따왔다고 했습니다. 예산을. 
  그래서 제가 작년 질의를 드릴 때 3특화단지가 진행이 되면 오폐수 시설에 대한 부분은 기재부에서 사업 예산 안 따와야 되느냐 물었을 때 그 때 장사창 과장님께서 3특화단지 또한 역시 시설을 2농공단지를 추진하는 사업비에 다 포함이 돼서 기재부에서 돈을 받아왔었다 이렇게 얘기 됐었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그건 제가 잘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현재 튤립 1공장이 가동하고 해트리푸드하고 하는데 207톤 정도 나오거든요. 현재 처리 능력은 1일 400톤 정도 가능한테 207톤이면 제2농공단지 해도 한 해트리푸드하고 500톤 정도..
강영구 의원  그러니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실제로 제3특화농공단지까지 했을 때에는 사실은 좀 불가능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만약에 일반 단지 같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식음료 특화단지로 했을 때에는 지금 926톤 가지고는 사실 부족할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면 과장님, 오폐수 시설이 설치가 안 된 곳에 농공단지를 지을 수가 있어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그러면 시설을 더 보완을 해야 되겠지요.
강영구 의원  안 됩니다. 오폐수 시설이 설치가 되어야만 농공단지 기반 조성을 할 수가 있어요. 
  이 기재부에서 정부, 기재부에서 예산을 따올 때 이게 하루 이틀 걸리고 1,2년 걸려가지고 이 사업비를 따오는 게 아닙니다. 확실하게 확인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확인해보고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2021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해서 3특화단지 주변 일대에 거기 주소지가 우리 보문 지역구입니다.  근데 그 지역 주민들은 인삼이나 특용작물을 심지를 못하고 있어요. 언제 보상이 이뤄질지 모르다보니까 이 분들이 지금 난리가 났어요. 
  이런 부분도 행정에서 다 감안을 하고 추진 내용이 뭐 어떻게 된다는 걸 주민들에게 알려줘야 되지. 그 주변 일대 땅이 엄청나게 큰데, 18년도에 보상한다 그랬다가, 19년도에 보상한다 그랬다가, 지금 같은 경우에는 2023년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런 점들은..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주민들한테 그 상황은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중앙부처에 입지타당성 심사, 투융자심사를 거쳐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죠?
  작년에도 그렇고 2014년도에 우일음료, 뚜또, 대영식품, 퓨어플러스, 뚝배기식품 등 7개의 식음료 기업이 14년도에 MOU체결했지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예.
강영구 의원  작년에도 이 똑같이 올라왔어요. 
  근데 시일이 많이 경과했는데 이분들이 지금도 들어오려고 하는 의지가 좀 있습니까, 과장님?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지금 퓨어플러스 있잖습니까? 퓨어플러스는 출향기업인데, 제가 6월에 와서 박은식 대표님을 만나고 왔는데 퓨어플러스 박은식 대표님은 자기 마지막 사업으로 예천에 3농공단지에 들어올 의향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이게 하마 5년이 지났어요.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강영구 의원  그 기업들이 계속 우리 여건에 맞춰서 기다려주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작년 또한 역시 이 자리에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말이 또 수요조사를 해봐야 된다. 이 기업업체들에 대한 수요조사를 해봐야 된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이 기업업체가 한 군데 기업도 빠짐없이 그대로 올라왔어요. 초과 됐는 기업도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3특화단지는 계속 진행형으로 있어요.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아까 보고해드렸다시피 지금 7개 기업체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11월 중에 전수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퓨어플러스는 제가 6월 달에 갔다 왔기 때문에 확실한 얘기를 들었는 사항이고요. 나머지 분야는 지금 우일음료 같으면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했고.  뚜또하고 이런 쪽에서 지금 좀 어렵다고 그랬습니다.
  일부 안 했는 데가 있습니다. 안 했는 데는 새로 저희들이 조사를 한 번 할 계획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깐 이게 과장님,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이 농공단지나 국가 산단을 유치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지역 경기 활성화, 그죠? 또 일자리 창출, 이런 것 때문에 합니다. 이 수백억을 들여서 이런  뜻에 부합하기 위해서 만드는 사업장인데 이 2014년도에 MOU만 체결했다고 해서 지금까지 한군데 기업체도 바뀌지 않고 우량기업도 보이지 않고 지금 여기 일부 업체는 대부분 예천에 있는 기업체입니다. 이거는 지역 경기 활성화나 이런 거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왜? 
  1농공단지에 있는 기업체를 옮기고 또 대영식품 종산에 있는 업체를 이쪽으로 옮기고 이거는 예천군에서 이사하는 택입니다. 
  그런데 MOU체결해가지고 187억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차려가지고 또 10년 정도의 시간이 끌여진다고 하면 이거는 지역 경기 활성화하고는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지금 제3농공단지를 특화할지 일반단지 할지는 저희들이 새로 지금 판단을 해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되도록이면 과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요즘은 행정에서도 발빠른 행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진짜 우량기업 국가 산단을 한 번 유치한다는 건 운도 따라야 되지만 피땀 흘려가지고 해도 밤낮 로비를 해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진짜 지역적으로 안 좋고 지형적으로 안 좋고 위치적으로 안 좋고 한다면 어떤 다방면에서 다각도로 판단하셔가지고 유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잘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향순 의원  예,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두일캡에 11월 중순경에 입주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돼 있거든요.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예.
신향순 의원  근데 튤립 같은 경우에 MOU 체결해놓고 지금 이렇게 지연이 되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빨리 진행될 것 같이 이렇게 하셨잖아요. 근데 튤립이 이렇게 되면 두일캡 같은 경우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됩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튤립은 이제 정산보조금만 되면 한다 그랬고 두일캡도 대표분이 한 분이 또 바뀌셨고 그 분이 또 검토하고 그러고 와서 회사에 조금 문제 있다. 자기네 회사가 문제 있는 게 아니고 경쟁업체 간에 문제가 조금 있다고 그 부분 하려면 우리 지금 예천에 있는 유관기업 두일캡은 용기업체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튤립이라든지 대영식품이라든지 우일음료라든지 인근 안동에 있는 오케이에프라든지 이런 부분, 그쪽 부분하고 거래선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그런 부분이 안 되면 좀 저거 하자고 이제 그 부분 확보하는 차원에서 좀 시간을 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됐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그렇죠? 연계해서 이 두일캡이 올 때는 다른 음료수 공장하고 우리가 여기가 돼야지만 투자를 할 텐데 튤립이 이렇게 힘들다하면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좀 염려가 되구요. 
  어쨌든 뭐 내년까지 이렇게 된다하니깐 좀 많이 힘써 주셔서 MOU체결 했는 부분들이 정말 실효성 있는 지역 경제 회복할 수 있도록 좀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과장님, 의원님들 좋은 질문 많이 나왔는데 우리 기업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그런 일이고 하니까 올해는 좋은 지적 많이 나온 걸 잘 감안하셔가지고 적극 좀 추진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박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만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의장 신동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문화관광과에 대한 높은 관심과 훌륭한 조언에 감사드리면서 이형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이형식 의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문화관광과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관광 발전과 관람객 유치에 적극 힘쓸 것이며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도 당부드립니다.
  이어서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금당실 전통마을 명품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금당실 전통마을 명품화 방안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앞으로 저희과 직원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과장님.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쪽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정책 추진 방안 답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형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식 의원  예, 이형식 의원입니다.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께서 우리 군이 우리 관광을 초보단계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 사유를 구체적으로 한 번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제가 문화관광과장 온 지가 1년 4개월 지났는데 밖에서 보았던 문화관광 부분하고 막상 안에 들어가서 실무책임자로서 이렇게 업무 맞닥뜨려 보니까 조금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뭐가 심각했냐하면 일단 관광에 대해서 그 동안 예천군의 관광 미래 방향 설정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요.
  그 다음 지금 오늘 질문해서 몇 가지 특화방안에 대해서 공부를 하라고 숙제를 주셨는데 그게 금방 쉽게 잘 안되더라고요. 
  일단은 제가 마인드가 부족하고 그 다음 우리과 직원들이 그런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한 부분이 좀 적어가지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하나의 뜻을 모아가지고 나아갈까 이 고민을 하는데 한 6개월 정도 걸렸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 저희들이 문화관광 하나하나의 그 관광지로서의 약한 모멘텀을 극복하기 위해서 회룡포 삼각권역과 용문사 명봉사 권역을 묶어서 일단 2개로 이렇게 나가는데 집중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추진 결과가 일단은 예천에 있는 한 36개 정도 되는 대형 광고판에 관광안내판 교체 작업을 이미 금년부터해서 6군데를 완료를 했고 계속 추진할 거고 그 다음 이 두 개 권역을 나누는 홍보지를 2개 별도로 작성해서 집중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향 설정과 그 다음에 함께 이렇게 뜻을 모아가지고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되는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해가지고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전에 계시던 관광과 직원분들은 다시 각성을 좀 해야 돼요.
  우리 군이 23개 시·군 중에서 예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혹시 몇 백 개 정도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정확한 수치는 없는데 중간에서 조금 밑에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형식 의원  1위는 어디에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위는 경주, 안동, 문경.
이형식 의원  1위는 경주, 2위 안동, 3위 포항, 4위 문경, 5위 울진입니다. 
  우리 예천군에는 거기조차도 안 끼어요. 안 나와 아예. 그죠?
  근데 이제 그런 분야를 무조건 놓고 우리가 뭐 초보단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거야.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우리 군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야 되고 경북나드리패스 사업하고 오늘은 예천 관광 상품을 판매하죠? 여기 판매 현황이 어떻게 돼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경북나드리패스는 군비하고 도비가 50%씩 해가지고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고 그 다음에 오늘
이형식 의원   판매 현황을 물어보는데.. 그건 알아요. 제가 저 관광공사하고 하는 건 안다니깐. 그거는 아는데.
  판매현황이 어느 정도 되냐니깐.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경북나드리패스는 한 5회 정도 해가지고 저희들이 정확한 인원수는 한 650 보겠습니다. 
  그리고 단독사업으로 하는 그 2번째 사업은 현재 100여명이 접수돼 가지고 시행을 했습니다.
이형식 의원  2018년도 국민 여행 조사라 그래서 혹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나온 분석해놨는 거 보셨어요? 
  2018년 국민 여행 조사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못 봤습니다.
이형식 의원   관광과에서 초보단계라 그러면 여기 대해서 보고 우리가 앞으로 관광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인지, 어떤 정책을 써야 될 것인지 해야 되는데 여기에 보면 국내 여행만 가지고 했거든요. 국내 여행만 가지고 했는데 뭐 여행경험은 얼만큼 되는지, 횟수는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게 나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거기에 보면 여행 전에는 방문지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 여행 정보는 무엇을 가지고 받아들이느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여행지 지명도라든지, 주변인의 권고 뭐 이런 거도 중하고 한데 이걸 안 받아 보시면 문화관광과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될 거를 못한다는 거야.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만 가지고 관광 트렌드를 만든다는 건데 국내관광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또는 도에서 하는 방향을 어떻게 보고 우리 주민들의 성향이, 우리 국민들의 성향이 어떤가를 보고 만들어나가야 된다 말이야.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국민들은 A라는 것을 원하는데 군에서는 내가 잘한다, 내가 이쪽이 맞다 그래서 B라는 것을 강요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죠?
  그래서 그렇게 좀 생각을 해야 될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제가 길게 말씀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체계적인 관광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하신 거에 대해서는 너무 좀 단기적이고 나열식으로 답변한 것 같습니다. 
  뭐 예를 들면 정책목표가 정책 목표 같은 경우는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 관광지, 예천”하면 정책방향이 거기서 나와야 된다, 그죠? 목표에 따라서 정책방향이.. 그러면 인프라를 어떻게 예상할거고 두 번째는 서비스 인식 개선은 어떻게 할 거고 세 번째는 무릇 콘텐츠 강화는 어떻게 한다, 이렇게 나와야되는데 그냥 나열식으로 용문 뭐 이렇게 하면 그거는 우리 관광지 설명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그러니깐 그런 거도 좀   필요치 않나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생각하고 꼭 2018년도 국민 여행 조사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보면 여행지에서 가장 할 수 있는 건 뭐 음식이다, 예를 들면 거기 가면 먹는 것을 우선적으로 한다, 숙박을 우선적으로 한다,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어요. 
  그러니깐 음식 상품이 가장 많더라구.○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이형식 의원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고맙습니다.
이형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조동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동인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좀 전에 뭐 대형 간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저 예천에 고속도로나 4차선 변에 지금 대형 간판이, 예천을 홍보하는 관광지 간판이 몇 개정도 설치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고속도로 변에  하나 있고, 국도변에 다섯 개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아.. 정말 뭐 홍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지금 홍보를 위해서 애를 많이 쓰시는데 제가 지금 그 점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하고 싶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조동인 의원  이 365일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것은 그와 같은, 오면서 가면서 볼 수 있는 정보가 굉장히 크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하시는 홍보 역할은 어떻다고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동인 의원  중요하다고요? 
  예, 우리는 뭐 다 아시다시피 예천에는 대표적인 명품 관광지가 그렇게 많이 소개가 지금 덜 되어 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조동인 의원   그렇게 하려면 물론 SNS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좀더 많이 확대했으면 좋겠다. 예?
  그래서 이게 오랫동안 하여튼 365일 깊이 있게 명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확대하실 의향이 있으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그거 구체적으로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지금 현재 5개 하고 있는 게 어떤 저.. 올해처럼 활축제 같은 게 있을 때는 활축제, 그 다음 내년 엑스포 이렇게 해가지고 내용을 바꿔가면서 하는 게 3개고, 그 다음에 현재 관광지 홍보하고 농·특산물 홍보하는 게 3개씩 이렇게 돼있는데 지금 그 숫자 자체가 조금 작다고 저희들이 판단이 되면 추가 설치하는 것도 검토해보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관광지 홍보를 얘기하는 겁니다.
활축제 이런 거 우선 떠나서 여러 군데를 다 홍보하려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홍보가 떨어지니깐 예천에 대표적인 관광지, 예를 들면 회룡포라든가 뭐 삼강문화단지라든가 어느 지역에를 가 봐도 보면 대부분 한두 군데 관광지가 많은 그 어떤 관광객들을 오게끔 만듭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명품 관광지가 부족하다 그러니깐 그걸 위해서 지금 4차선 도로가 이리저리 빠지는 데가 많은데 고속도로가 또 지나가는데 근데 6개라는 것은 너무 숫자가 적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조동인 의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확대하실 그런 의향이 있으신지.. 홍보를 위해서..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적극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예, 검토를 좀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신향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향순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수고하십니다.
  19페이지에 입장권 할인 및 원도심 내 10개 식당에 음식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서 원도심 관광객들의 방문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셨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신향순 의원  10개의 식당을 뭐 선별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게 저희들이 관내 식당에다가 공문을 보내가지고 이러한 사업이 있는데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먼저 해가지고 1차적으로 관심이 있는 업체를 불렀습니다. 
  그때는 한 15개 정도 왔는데 거기서 우리 사업 내용 설명하고 음식점 좀 할인해가지고 하는 이 행사에 동참을 하겠냐 하니깐 최종 늦게 자발적으로 한 데가 10개입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음식 값의 10내지 20%씩을 할인해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신향순 의원  몇 %? 20%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0~20%
신향순 의원  그러면 자발적으로 자기네가 신청한 사람들이네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맞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러면 우리 그 인근에 있는 관광하고 그 식당이 좀 연계가 잘 돼야 될 텐데 그런 지역으로 선별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읍에가 대부분입니다. 예천읍이. 
  그래서 읍에서는 어차피 이분들이 만일 어느 한 지점에 가면 그쪽을 보고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이때 예천서 뭐 드시고 이동하고 지금은 그런 폼이 대부분입니다.
신향순 의원  가까이에도 그 지역별로 향토음식들이 많이 있을 걸로 아는데 그런데도 한번 연계해주셔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금 더 즐기고 관광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장 신동은  예.
신향순 의원  주말 시티투어를 내년에 운영할 예정이라 그랬는데 정말 할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신청해놨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좋은 안 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고맙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김은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은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은수 의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방금 전에 질문하신 신향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데에 대해서 제가 보충으로 다시 한 번 더 질문 하겠습니다.
  19페이지에 10개 식당에 그 할인쿠폰 10%에서 20% 할인한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자발적으로 한다 그랬는데. 이걸 그러면 10%에서 20% 우리 군에서 뭐 지원하는 거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그만큼에 대한 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군에서 지원하는 거는 없습니다.
김은수 의원  없고 그냥 정말 자발적으로 식당에서 내가 10%에서 20% 할인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그분들이    동참하는 배경에는 활, 곤충, 천문 여기서는 50%는 할인합니다. 
  그래서 이쪽 식당에서 우리가 조금 많은 할인은 사실은 그분들한테는 했었는데 그분들이 아직은 이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안 해보고 이래가지고 그 정도만 하겠다 이래가지고 일단 의견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제가 그래서 이제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활하고 천문우주센터하고 곤충생태원이 입장료하고 체험료를 50%할인 한다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그럼 할인만 해주네요. 그죠? 입장료가 얼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활체험이 정상적으로 하면 2만 원, 그 다음에 그 곤충하고 천문관은 7천 원씩 인데 50%씩 해가지고 그 반을 받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래 50%씩 하네, 그죠?
  근데 제가 과장님께 왜 질문 드리는가 하면 제가 늘상 이제 말씀드렸던 부분인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할인을 벌써 만 원씩 할인 하지.. 할인은 좋아요. 좋은데 할인하는 거를 쿠폰으로 우리 예천에다가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해줘야지. 맞잖아요.
  쿠폰을 상품권이라든가 쿠폰으로 발행을 해서 그럼 만 원을 가지고, 만 원만 쓰고 가든지 만 원 이상 쓰고 갈 수 있죠. 만 원 이하 쓰진 않잖아요. 
  그러니깐 그만큼의 이만 원이란 실질적으론  만 원이라는 걸로 내가 입장료를 구입했지만 만 원에 대한 걸 더 거기서 플러스해서 예천에다가 소비를 하고 간다는 거잖아요. 관광객이.
  그런 방식으로 좀 갔으면 좋겠다는,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같습니다.
김은수 의원  검토만 하지 말고 꼭 실행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알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제가 또 이따가 제 질문하고 좀 비슷하고 해서 이것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강영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영구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한 가지만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에 보시면 시티투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이 시티투어에 제가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시티투어를 어떻게 지금 운영할 계획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기존에 시티투어를 할 수 있는 바탕은 우리가 외부 관광객들이 오면 주로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예천 기차역이 출발지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우리가 버스를 임차해주면 그분들이 버스 활용해가지고 투어를 했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저희들이 신도시가 좀 부담스러워서 담당자하고 얘기를 하기를 출발지를 신도시에서 하고 두 번째 경유지를 제2의 출발점을 생각해서 예천  터미널인데 거기서 손님들을 실어가지고 우리 관광지를 한 바퀴씩 도는 현재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신도시에 하신다고 계획을 잡으실 것 같으면 그 주변 주차공간이 또 확보가 돼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신도시에 그게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일단은 가능할 거로 보고 이게 내년도 예산 반영이 되고 하면 계획 세울 때 신도시 중에서 적당한 지점에서 출발하는 걸로 예를 들면 신도시에 지금 군에서 제공하는 제1, 제2 공영주차장 같은 게 있으니깐 그런 부분을 일부는 사용한다든가 아니면 더 좋은 장소가 있으면 저희들이 현장 답사를 해서 그 출발지로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현재 예천에 시티투어가 역 앞에 있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시티투어는 아니고
강영구 의원  여행사에서 그죠? 여행사 통해서 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제가 한번 이거 건의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전국에 몇 안 되는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층 버스 차량을 이용을 해서 시티투어를 하는 대도시가 지금 몇 군데 있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그 이층 버스만 해도 관광효과가 엄청납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예.
강영구 의원  그래서 그 기존의 생각과는 좀 달리, 기존의 관광버스를 그냥 타고 어디가면 실제로 어느 관광지를, 예천에 지금 관광지가 그래도 몇 군데 있지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몇 군데가 있는데 일반 관광 여행사와 계약을 해서 그 관광버스를 이용을 하게 되면 예천군에서 그 시티투어를 이용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다른 시각에서 보는 여행객들도 모른다는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그래 봤을 때, 예천군만의 특색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차량을 구입을 하든지, 여행사하고 계약을 해서, 아, 예천가려니깐 이렇게 이층 버스로 관광투어를 하더라, 시티투어를 하더라, 이렇게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느냐.. 그거를 확실하게 좀 검토를 하셔가지고 보다 많은 예산이 들고 계획을 잡으실 때 또 주말이라 그러면 당일로 할지 일박이일로 할지 그 계획 또한 역시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가정이 되면 조금 더 연차를 미루더라도 예천에는 가면 아, 이걸로 한번 관광을 해야지, 이걸 타고 해야지,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강영구 의원  모두가 예천군에는 아, 이걸로 관광을 하는구나, 이런 감이 들도록 그렇게 좀 검토를 해서 추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감사합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다음은 59쪽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금당실 전통마을 명품화 방안 답변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은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수 의원  과장님, 다시 또 뵙겠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과장님 그 답변 중에 보면 60쪽에 금당야행을 올해 시행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예, 시행하면서 2000명의 관광객이 왔다 그랬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과장님 생각할 때 2000명 관광객이 정말 금당야행 때문에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거기 보면 인문학 콘서트를 했는데 그 시인을 따라온 사람이 더 많을까? 그 중에 과장님 생각은 어떤 쪽이 더 많은지 그 답변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금당야행을 했는 데가 훨씬 많다고 자신합니다. 왜 그러냐면 아까 뒤에 정호승하고 김훈 작가가 했는 거는 일박이일 프로그램을 해가지고 그 팬이 따라 온 게 맞습니다. 맞고 금당실마을에서 그 금당야행으로 있던 박종훈 작가님은 저희가 직접 섭외해서 모셔온 분이기 때문에 금당야행이 훨씬 많은 게 맞습니다.
김은수 의원  금당야행이 많다고 생각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저는 주민들한테 이야기 들어보고 제가 현장 가보니까 그렇지 않던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세 분.. 제가 세 분 다 의원님들 뵙지는 못했는데요.
김은수 의원  저 숨어서 다녔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예.
김은수 의원  과장님 눈에 안 띄고 정말로 한번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저는 금당야행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사실 반대하는 거는 아닌데. 정말로 우리 금당실마을을 찾아오는 순수한 관광객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제가 과장님한테 지금 질문드린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근데 제가 보니깐 백두대간 인문캠프라든가 캠프를 할 때에 작가 두 분이 왔잖아요. 김훈 작가하고 정호승 시인이 왔는데. 김훈 작가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알고 계세요?
  작가이기 이전에 뭐했던 사람인지 알고 계시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잘 모릅니다.
김은수 의원  그런 거도 파악을 좀 하셔야죠. 이런 사람들 초빙할 때는 그죠? 초청할 때는. 정호승 시인은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뭐하는 사람인데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김훈작가는 안동에서 메인 프로그램을 하고 일박이일 프로그램 중에서 이튿날, 둘째 날 이제 관광지 투어를 하는 과정에서 초간정에 와가지고 한 시간 정도 보내가지고 조금 예천에 머물렀던 시간은 좀 짧고 정호승 시인은 오로지 예천에서 메인을 해가지고 그때 한옥체험관에서 좀 행사를 좀 길게 하였습니다.
김은수 의원  제가 정호승 작가도 다녀간 그날 알고 있는데요. 김훈 작가가 한겨레신문에 기자인 줄 알고 계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잘 몰랐습니다.
김은수 의원  민권사회부가 뭔지 전 잘 모르겠어요. 민권사회부 기자더라구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거기 담당하는 기자고 이런데. 되도록 우리 정말로 예천군민들 좋은 작가들 만나서 우리 사회, 아름다운 시를 쓰고 글을 쓰는 사람들 만날 수 있도록 좀 앞으로는 그렇게 주관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그래서 이분들로 인해서 따라온 사실 외지인이 더 많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맞습니다.
김은수 의원  실질적으로 더 많았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더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그리고 저 농산물 특산물 판매가 3000만 원이라고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특산물 판매도 3000만 원이라는 게요 제가 금당실 주민들 이 특산물을 거기 판매 했는 분들한테 제가 들어봤는데 이분들 와가지고 특산물 농산물 안 산답니다. 안 사간대요.
  사실 지역 주민들이 저도 제가 거기 가면 제가 사야 돼요. 제가 팔아주고 와야 돼지. 그 정말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는 안 팔아줬대요. 이 3000만 원이 그런 거예요. 과장님. 이거를 제대로 좀. 이제는 현장에 가셔가지고 현장감 있게 좀 파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가 바람으로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잠깐 말씀드릴게요.
김은수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여기 3000만 원은 저희가 이렇게 막연하게 추정한 수치가 아니고 금당실 정보화마을에 여은경 사무국장이 그때, 거기서 농산물도 판매하고 금당실에 있는 작은 단체들을 모아가지고 체험을 한 다섯 가지 정도 같이 쭉 했잖습니까?
김은수 의원  예.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거기서 나온 체험 판매 수익하고 농산물 판매 수익을 정보화마을에서 받은 데이터입니다. 그래서 ..
김은수 의원  그러니깐 정보화마을에서는 그렇게 데이터는 뽑았지만은 실질적으로 제가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하겠어요. 안 하는데 실질적으로 판매했는 게 관광객들한테 이만큼 판매한 게 아니라는 거지.
  제가 그거를 좀. 그런 거를 앞으로 좀 더 이렇게 파악하셔가지고 이 3천만 원이라는 농산물 판매 가격이 우리 지역 주민들이 다 산 거예요. 농사지으면서도. 가서 팔아주고 온 거예요. 사실은. 실질적으로. 이런 거를 다시 다음부터는 행사  시에 홍보도 좀 더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또 금당실 전통마을 명품화 추진 현황에 보면 그래 뭐 우리 군에서는 총 사업비 4000만 원 가지고 돌담길 정비했고 3900만 원 가지고 초가이엉도 잇고 사업은 하셨어요. 하셨는데 제가 느끼는  바로는 정말로 필요한 예산은 이렇게 쓰는 게 아니라고 전 생각해요.
  이러니깐 표가 안 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매년 계속 진행형으로 예산을 뭐 좀 세워서 정말 변화되어가는 금당실 마을을 만들어 주시든가 그래야 되지. 그리고 이번에 올해 금당야행을 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왔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그리고 그 이전에도 금당실마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거기 가서 직접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그 분들 말들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 금당실마을이 너무 지저분하다, 돌담이 있는데도 무너진 데도 있고, 지저분하고 볼거리가 없다, 그런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그러니깐 앞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좀 노력해주신다면, 그리고 지역 주민들 거기 분들 참 불편하잖아요. 그분들의 삶의 질을 좀 높여준다는 그런 좀 깊은 배려심이 있다면 금당실마을에 대한 예산은 계속 진행형으로 매년 예산을 세워서 제대로 한 번. 우리 좋은 예천군의 문화유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맞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그러니깐 한 번 잘 가꾸고 지킬 수 있는 사업을 좀 펼쳐줬으면 좋겠다는 제가 과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금당실 전통마을 명품화 방안에 대해서는 군수님 공약 사업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맞습니다.
김은수 의원  군수님이 공약하신대로 지금 추진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지금까지 말씀드렸는데 조금 종합해가지고 제가 말씀 한 번 더 드리께요.
  그 금당실 명품화가 사실 저도 굉장히 중요하고 
  금당실만을 명품화해가지고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그 두 번째 백두대간 여기 용문사, 명봉사 권역에 핵심이 금당실마을이고 그 다음에 중간에 잇는 게 하늘자락공원이고 그 다음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좀 부족해서 용문사 주차장에다가 용문사 주변 정비 사업으로 해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올해 기본 계획으로  마쳤습니다.
  그래 거기에 인제 대형주차장하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음식물, 특산물 판매장 이런 기본적인 요소를 좀 만들어가지고 거기가 좀 센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서 내용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그 백두대간 파워 스팟이라는 게 전국에 성주에 태실이 19개가 몰려있지만 거기는 차사 이하의 두 번째 거에 해당되는 거고 저희는 다행히 전부 왕이나 왕비가 될 사람들이라 가지고 일급지에 해당되는 게 잘 없습니다. 전국에 이렇게 다섯 개 되는 태실. 그래서 이것도 한국관광공사에 숨어있지만 가치가 좀 있겠다 싶어서 각 10개의 시도별로 하나씩 뽑는 이 명품화 사업에 저희들이 선정이 됐고 군에서도 명봉사 백두대간 권역의 핵심은 백두대간 파워 스팟입니다. 그래서 이 태실을 바탕에 깔고 그 정감록에 나오는 금당실. 이걸 다 합치면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지역 여기 가면 기를 받을 수 있는 곳,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이런 가치를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금당실 지역의 관광 특화 방안으로 저희들이 집중해서 추진해 나갈 겁니다. 당분간.
김은수 의원   근데 과장님, 좋은 취지로 지금 사업을 그렇게 해나겠다는 계획은 좋은데 그래도 용문의 중심지가 금당실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맞습니다.
김은수 의원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어쨌든 십승지에 들어가는 곳이고. 그러니깐 여기를 중심으로 해서. 어쨌든 용문사 쪽으로 지금 개발을 많이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중에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지금 많이 해놨잖아요.
  그러니깐 이제는 여기가 중심지 얼굴이니깐 여기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제대로 한번 펼쳐보시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김은수 의원  여기에 용문에 보면 용문사도 있고 진짜 문화재가 많은 곳이 용문인데 거기 문화유산을 가지고 잘 보존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셔야 되지 그냥 뭐 자꾸 외지인들 불러가지고 한다 해서 그게 옳은 사업이 아니거든요.
  찾아왔을 때 그분들이 정말 아 좋다, 금당실마을 미로길이고 너무 좋다 돌담길도, 그분들이 감동을 받고 가도록 해야 되지 와서 그냥 실망하고 가도록 하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지역구를 걱정해주는 의원님 마음도 전해왔구요, 하여튼...
김은수 의원  지역구를 걱정하는 게 아니고 예천군이에요. 예천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금당실 부분은 좀 더 의원님 의견도 좀 들어가면서 저희들이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꼭 좀. 검토하시는 게 아니라 앞으로 추진을 해주시기를 제가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명심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덧붙여서 보충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1페이지에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용문에서 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신향순 의원  김훈 작가하고, 정호승 작가를 모시고. 그게 어디서 주최를 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주최는 경상북도입니다.
신향순 의원  예, 맞지요?
  경상북도 어느 과에서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문화관광마케팅과에서 했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거 지난번에도 제가 여러 차례 이 작가들 때문에 말씀을 드렸는데도 시정이 안 되고 있고, 제가 그날 거기 참석을 했었어요. 밤에. 그랬더니 그 주민이 깜짝 놀라더라고요. 여기에 왜 오셨냐고. 저는 이런 인문캠프에 가서 좀 좋은 말을 듣고 이럴려고 갔는데 여기 보면 지역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관내 주민들과 신도시 주민들, 관광객이 많이 왔다고 말씀하셨는데 타지에서 버스 대절을 해가지고 거기에 들어와서 강의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녁에.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신향순 의원  근데 그 지역 분들도 굉장히 우려를 많이 하셨어요. 이런 강사들이 이렇게 순진하고 이런 지역에 들어와서 이념적인 어떤 거를 많이 자꾸 이렇게 파고든다. 그래서 그날 왔던 사람들 중에 저희가 봤을 때는 우리 주민들은 별로 없었어요. 예천 관내에. 
  근데 타지에서 대절해서 팬들이 와서 좀 이렇게 강승을 띠는 그런 모습을 봤는데 저희 지역 안에 이런 그 인문캠프나 이런 교육을 통해서 굉장히 애들이나 어른들이 이념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을 통해서 받는 저희들의 그 영향력이. 근데 계속적으로 이런 분들을 자꾸 이렇게 초대해서 우리 지역에 하는 이유가 뭔지 저는 참 궁금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그 지역 정서하고 의원님들이 소속된 정당도 계시고 이래가지고 경북북부지역 같으면 좀 특색 있는 하나의 지역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도에서 했는 인문캠프하고 저희들이 했는 거하고 좀 더블됐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먼저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도에서 보고 아이템이 괜찮다고 도와 같이 추진하자 그래가지고 5번 했는데 예천군에서 2번하고 도에서 3번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제 강사를 섭외할 때 사실은 올해 예천군에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누구와 함께 뭐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질문에서 우리 지역 출신 안도현님을 적극 활용하자는 게 앞 순위에 가 있었습니다. 그 정도 상품성이 있는 사람이 예천군에 얼마나 될까, 단순히 상품성을 놓고 봤을 때는 안도현 시인 앞에 가 있는 거는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강사 섭외하고 이런 과정에서 안도현 시인을 저희가 반드시 모셔야 되겠기에. 용궁역에서 실제로도 했고. 그러면서 주변에 강사초청도 받고 이런저런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은 일단은 조금 유명도가 있는 사람은 먼저 좀 고려 좀 했고 이게 초기단계고.    
  두 번째는 도에 관광마케팅과에서 적극 관여를 했습니다. 관여를 해가지고 그분들 입장에서는 일단 도청 신도시에 있으니깐 신도시에 어필할 수 있는 강사가 누굴 것인가, 이런 쪽으로 이제 같이 얘기를 좀 하자 했었는데. 공교롭게 거기 에 와있는 사람들이 약간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의 정서하고는 조금 다른 쪽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 온 건 맞습니다. 맞고. 그거하고 공교롭게 매치됐던 게 사실은 전혀 딴 사람이고 시기적으로도 좀 떨어져있었는데 김재동씨가 예천에 와서 했는 부분이 이거하고 합쳐지는 바람에 전체하고 막 그 덩어리 커져버려 가지고 우리가 강사 섭외하는 과정에서 전체가 문제가 있었는 것처럼 있는 것 같고 저도 일부분 그 부분을 받아들입니다. 
  근데 의원님들한테 말씀드리는 거는 과정은 그렇게 했었고, 과정에서 어떤 목적이 있었거나 어떤 다른 외부의 영향이 있었거나 이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상품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이거하고 신도시 정서에 어울릴 수 있는 강사가 누굴까 이런 기준을 앞에 놓고 하다 보니깐 조금 성향적으로 편향된 치우친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거 저희들 나름대로 많이 생각했고 군수님한테 여러 번 얘기 드렸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인문학 캠프를 할 건데 그때는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균형 잡힌 강사를 섭외할 겁니다.  
  또 이번에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스스로 좀 반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이 되었다고 해서 전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신향순 의원  저희가 생각할 때는 어느 정당에 치우쳐져 저희가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근데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이런 강의를 들었을 때에 어느 한쪽으로 편향된 이런 강의를 그분들이 하시니까 예천군민들이 듣는 데 있어서는 그런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해서 하는 거고 저희가 어느 정당에 치우쳐서 말씀 드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요. 
  신도시를 얘기를 하시는데 신도시 강의를 하고 나서도 말씀을 드렸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게 그 지역의 한옥마을에서 강의를 했을 때 제가 들어봤어요. 제가 늦게까지 거기서 들어보고 왔는데 우리 지역의 홍보에 큼 도움이 되었다했는데 지역 홍보에 전혀 도움 되는 어떤 강의가 있다든가 그 사람들이 와서 우리 지역에 금당실마을에서 활용을 한다든가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게 여기를 봤을 때는 우리 군에서 주최한 것처럼 이렇게 보여지는데 도에서 하는 거는 이런 것도 같이 함께 이거를 했더라면. 함께 했다하셨잖아요? 처음에 우리가 계획을 먼저 했는데 도에서 좋다고 해서 같이 하자고 해서 했다고 하셨는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신향순 의원  그렇다면 우리 군에서도 그런 의견들을 같이 조율할 수 있었을 시간도 있었을 텐데. 계속적으로 이러니깐 저희가 좀 보기에 좀 그렇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 
  앞으로는 이런 강사 섭외를 할 때에 다른 사람들, 우리 군민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어느 쪽이다 이런 느낌을 받지 않는 강사들로 섭외를 해 주시고, 항상  보면 지금 안도현 이름을 말씀해주시는데 저희 지역에 강사가 그렇게 안도현 시인만 계시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을 봤을 때 왜 꼭 이렇게 안도현 시인을 초청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한 세 가지 쯤 되는 것 같은데요.
  강사를 년 초에 계획세우는 초기 단계에서는 웬만큼 이미 확정된 상태라 가지고 중간에 바꿀 수 없었다는 점을 좀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 지역 홍보 부분은 그날 저녁에는 거기 한옥체험관에서 프로그램하고 마쳤는데 도에서 하는 거는 일박이일이라서 그분들이 낮에 차를 가져와서 삼강주막, 회룡포 이런 데 관광지를 다 돌았습니다. 돌고 저녁 프로그램에 거기 가서 했기  때문에 지역 홍보는 됐다고 보고요. 
  그 다음 안도현 시인은 지금 이 자리에서는 질문도 받고 답변을 하는데 또 다른 자리에 가면 반대의 자리도 더러 있습니다. 어떤 자리냐 하면 왜 지역의 유명한 시인을 활용을 덜 하냐, 이런 얘기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양쪽을 다 생각해야 되는데 양쪽을 생각하다 보면 그럼 당장 안도현 보다 더 뛰어난 인문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저한테는 그렇게 안 많아요. 안 많다 보니깐 올해는 안도현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도현만 해서 평생 갈 일도 아니고 가서 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다만 올해 조금 효과를 보고 안도현 시인이 지금 황지에 땅을 사가지고 집을 짓고 있거든요. 그 분이 예천 사람이 되고자  원광대하고 정리를 하고 예천으로 내려오는 이런 기회에 그분을 감싸 안는 예천군의 노력도 일부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그분한테 우리가 조금 같이 과정이고 이렇게 좀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지난번에 용궁 순대 축제 할 때도 안도현 시인의 인문학 때문에 거기에다가 날짜를 맞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닙니다. 그거는
신향순 의원  순대축제 날짜가 바뀌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러니까 안도현 시인의 강의가 먼저 결정됐었습니다. 됐었는데 용궁 순대축제 담당하는 측에서 언제 할까를 고민하다가 그것도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때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지역에 모든 군민들이 이해갈 수 있는 타당성있는 이런 강사들로 좀 초빙해주셔서 우리 교양이나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명심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식사를 위해서 1시 반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1시 반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의장 신동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림축산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산림축산과장 안상훈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연일되는 의정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가로수 관리 방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의 가로수 조성을 위해서는 가로수 식재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야 어우러지고 경치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지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정성을 다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조언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형식 의원님 질문하여 주십시오.
이형식 의원  예, 과장님. 내용 잘 들었고요.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식 의원  이 가로수 관리가 어렵습니다. 특히 예천읍과 신도시 가로수하고 신도시 내에 가로수 심었는 것은 관리.. 심었는 사업 도에서 했죠?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그렇습니다.
이형식 의원  도에서 관리전환을 받아서 우리 군에서 하다보니까 애로사항이 있는 걸로.. 근데 언론에도 나왔고 가로수가 고사도 많이 되고 실제 그냥 방치할 수 도 없고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용역을 줘서 좋은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그리고 신도시하고 읍 가로수는 일부 살아있는 것은 다른 데로 옮겨서 신도시 내에 보식을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신도시 내에도 사실 죽은 데가 많아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그렇습니다.
이형식 의원  요즘 해야 될 거라고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이형식 의원  평소에도 이 가로수에 대해서 과장님과 많은 대화를 했는데 여기서 제가 깊은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이 가로수가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큰 관광 상품이거든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이형식 의원  진해 벚꽃도 말씀하셨고 했는데 전주 군산 가면 벚꽃이 아주 멋져요. 여기 벚꽃 심으라는 게 아니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랜드마크 잘 하셔가지고 해야 된다. 우리 예천군은 은행나무를 다 베고 있잖아요. 또 많이 벴고.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지금 한천 제방 동본교에서 지금 그 대연호텔 앞까지 거기 나무가 한 70주 정도 제거를 했고 그 동본교에서 여고까지 하고 공공도서관에서 굴머리까지 일부 좀 제거를 하고 다른 가로수를 좀..
이형식 의원  은행나무가 열매가 이제 안 좋은 냄새가 나고 이렇게 해서 난다고 그랬는데.. 암놈보다 수놈을 심으면 되거든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이형식 의원  그리고, 이 관리를 잘 해주면 돼요. 혹시 고령에 쌍림인가 쌍체인가 거기 면에 가면 은행나무가 많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활용을 하고 있는 방법을 혹시 아십니까?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잘 모르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거기는 가을이 되면 우리 부군수님은 아실 만도 한데 부군수님 안 계시네요?
  가을이 오면 은행을 다 털어요, 먼저.
  다 받쳐놓고 그래서 면에서 오시는 손님한테 열매를 이제 선물도 하고 이렇게 하고 하는데 그리고 요즘은 은행나무 열매에 냄새난다고 그래서 받침을 이렇게 해서 모으잖아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그물망 같은 거.
이형식 의원  예, 그물망하고 그렇게 하니까 냄새난다고 해서 무조건 벌목할 게 아니고 방안도 강구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참 제가 추가 질문한다는 게 참 답답, 제가 질문을 하면서도 답답해요
  뭔 말을 어떻게 해야 될 건가 예천읍 ~신도시 간 가로수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다시피 여기 의원님들도 심각성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요.  
  이 자리에서 세부적이기 보다가 다시 한 번 상기시키기 위해서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이형식 의원  질문을 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실무자들하고 또 도하고 개발공사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좋은 나무가 지켜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도에 하고도 이제 협의를 좀 했습니다만 예산 확보 때문에 도에 그때 당시에 사업을 시행한 신도시조성과지요? 거기 가서 협의를 해보니까 굉장히 난색을 표합니다.
  이 도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군으로 이제 이관된 상태에서 본인들도 이제 눈으로 보셨으니까 상황이 좋지 않은 걸 보셨습니다만 도에도 의회가 있고 하니까 시행한 사업이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또 새로 사업을 한다고 돈을 요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방법으로 도에 산림경영과에다가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금년도 2019년도에도 도비, 군비 합쳐서 한 6억 정도 사업을 했는데 2020년도에도 그쪽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점차적으로 조성해나갈 그럴 생각입니다.
  이게 지금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돈이 최소한 15억이 이상 투자될 것 같고 저기 아까도 보고 드린 적 있습니다만 도로공사를 하면서 자갈을 밀어내고 또 척박한 토양으로 형성되어 있어가지고 나무만 심어서는 살 힘이 없습니다.
  하게 되면 돈이 조금 더 소요되더라도 관수시설을 내서 심었던 나무가 좀 살아 붙도록 저희들이 할 그럴 생각이고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도시에 그 구담 나가는 쪽도 그렇고 신도시 내에도 메타세콰이어가 일부는 많이 죽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나무가 상태가 좋은 게 별로 없습니다만 그 중에도 골라가 일부는 그쪽으로 이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나무를 심을 때 물을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 나무 뿌리에 공기가 들어가면 안 되거든?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알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그래서 자갈로 복토화하고 폐색으로 복토를 한 곳에는 사실 일반 마사토나 일반 흙을 갖다가 복토를 해서 나무를 심어야 된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특히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 중에서 가로수를 심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 도에서 일방적으로 나무만 심고 일방적으로 수종을 선정을 해서 하는 것 보다가는 도에서 요청을 해서 우리 군하고 협의를 해서 관리감독, 첨에 어차피 우리한테 우리 예천군으로 관리 전환을 해서 할 것 같으면 도에서 관리를 하면 몰라요 도에서 관리하더라도 우리 지역에 하는 거니까 뭐 협의를 해서 수종도 선정하고 나무도 심을 때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 좀  부탁드릴게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정창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우 의원  예, 정창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안상훈 과장님, 제가 질문 드리고 어려운 부분인데 제가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제 질문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주신 내용을 토대로 질의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보면 두 번째 문단 끝자락에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정성을 다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해주셨는데 언제 어디에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앞서서도 잠깐 말씀을 언급드렸습니다만 경북대학교 권오규 교수한테 이 땅에 나무를 어떤 나무를 심어야 잘 살 수 있을는지를 용역을 줬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있는 토양 환경이 나무가 살 수 있는지도 같이 좀 검토가 되는데 되고 나면
정창우 의원  그거는 지금 이제 고사하고 있는 가로수에 대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아니 고사된 거는 그건 뭐 전문가한테 안 맡겨도 제가 봐도 장래성이 없고 나둬 봐도 가치가 없다 이렇게 제가 판단을 했고, 지금 용역한 거는 이 환경에 어떤 나무를 심어야 적합한 수종이 될 수 있는지를 이제 판단을 해달라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용역을 맡겼고 예산은 지금 확보가 좀.. 도에서 난색을 표한다고 말씀을 드렸다시피 도 산림경영과에 매년 하는 지자체 도시숲 사업을 다른 시군보다 조금 더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에 따라가지고 한꺼번에  지금 다 하는 거는 사실 어렵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하고 금년도에 지금 8.5km 구간 일부 구간에다가 남천을 지금.. 남천이라는 것은 땅에 이렇게 붙어있습니다. 좀 낮습니다. 그걸 심어 놨는데 그 구간에 대해 가지고 좀 복토를 하고 아까 이형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공기가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복토를 해서 심을 때 물을 충분히 줘서 반죽을 만들고 난 뒤에 심으면 좀 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용역을 초점을 맞춰놨습니다.
정창우 의원  제가 이제 여쭤본 질문의 요점은 랜드마크 이거거든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정창우 의원  그래서 앞서 이제 직접 뭐 답변서를 이제 작성하셨겠지만 진해의 벚꽃길, 창원과 담양, 금오산 입구에 메타세콰이어길 등등 이걸로 봤을 때는 다른 지역에 있는 것처럼 우리 지역에서도 그것처럼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게 정상 아닐까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더 잘 아시겠지만 심어가지고 금방 랜드마크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저희들이 안동 체육관 뒤에 그쪽 벚꽃도 그렇고 이런 걸 심어놓으면 좀 나무가 성장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정창우 의원  그래서 그걸 어디에다가 하실 계획이신지 제가 처음에 여쭤본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어디에? 위치가요?
정창우 의원  예.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그 길입니다. 직선도로 8.5km 구간입니다.
정창우 의원  어디 길이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남본리에서 신도시까지. 새로 뚫은...
정창우 의원  그 도로에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거기다 지금 심어 놓은 메타세콰이어가 다 고사가 되거나 나무 상태가 굉장히 불량해서 그거를 지금 점차적으로 제거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창우 의원  제가 뭐 더 이상 깊게 파고들면 군정 질의 취지에 벗어나가지고 깊게는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는데 그렇게 하는 건 조금 맞지 않은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전달 드리구요. 
  앞서서 이제 중복돼서 이제 말씀을 드리지만 앞서서도 이제 그 군에 이제 나무를 활용하는 이제 관광 자원이 있는 지자체가 좀 있지 않습니까?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정창우 의원  그런 곳을 모티브로 해서 우리 군에서도 이제 어느 정도 그 장기적인 안목으로 그런 계획을 해 보심이 어떨까 한번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그런 식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 김은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은수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지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짧게 제가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26페이지에 지금 설계 중인 가로수가 있네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김은수 의원  이건 뭐 그런데 어떤 수종으로 계획은 하고 계시나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확정된 건 아닌데 제가 저희들 사무실 직원들하고 이제 상의를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예천읍에 이장회의 할 때 올 초입니다. 2월, 3월 쯤 되는데 이장회의 할 때도 가서 제가 얘기를 하니깐 아까 그 은행나무, 아까 그물망을 해서 받고 이런 걸로 좋은데 그게 비용이 엄청 많이 드가더라고요. 제가 TV에서 한번 봤습니다. 보니깐 한 그루 하는데  60만 원 들어가는데 효과는 좀 미미하다 이렇게 표시가 됐고 해서 은행나무를 제거하고 나면 봄에 좀 화사하게 지금 그 축협프라자 앞쪽으로 심어 놨는 그 이팝나무가 아주 아름답게 있어서 그쪽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건 확정은 아닙니다만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면 무이~향석 간도 똑같네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그렇습니다. 무이~향석 간에는 이팝나무를 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아니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질문드리는 게 질문하신 존경하는 이형식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잖아요. 은행나무. 그래도 은행나무가 오랫동안 우리 예천 군목이었잖아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그렇습니다.
김은수 의원  군목이었고, 천연기념물로도 지정 돼 있고 은행나무가 그죠?
  그리고 또 은행나무 아래서, 제가 알기로는 공자가 제자들한테 거기서 공부를 가르칠 정도로, 우리나라의 성균관이 기관이잖아요. 학교 그죠?
  그런데도 그런 학교에는 다 은행나무가 있었어요. 고려시대, 조선시대 때. 그런 나무를 오랫동안 군목으로 지정해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소나무로 변경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사실은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 동안에 그런 데 대한 말씀을 안 드렸어요. 소나무라고 뭐 단점이 없겠습니까 그죠?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김은수 의원  장단점은 뭐든지 다 있습니다. 봄 되면 소나무에서 날아다니는 송화가루 때문에 전부 불편하고 창문도 못 열고 똑같아요. 은행나무 은행열매 떨어지면 냄새나는 거나. 그러나 운치가 있잖아요. 가을되면 또 그 분위기가 은행이 떨어질 때.
  장단점은 다 있는데 이 은행나무를 그렇다고 해서 다 또 잘라낸다는 게 이해가 안가고 이형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을 좀 거기에 투입해서 그물을 치던지 아니면 미리 은행 수컷으로 차라리 식재를 하든지 그것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이팝나무를 지금 예천군에 보니깐 너무 많이 심었어요. 
  저는 솔직한 말로 제 개인적으로 이팝나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거든요. 이팝나무보다는 오히려 벚나무가 저는 더 좋더라고. 그게 터널도 만들고. 
  그러나 농사짓는 분들한테는 또 뭐 피해준다고 그런 제가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 자꾸 있는 나무를 잘라내지 말고 캐내지 말고 이걸 좀 잘 관리를 또 잎사귀 저거 하면 되잖아요. 조경 이렇게 좀 잘라내서 인물 내 놓으면 은행나무가 보기 좋거든요. 자꾸 예산 자꾸 축내지 말고 있는 걸 가지고 한 번 잘 제대로 좀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입니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의원님, 그 은행나무를 완전히 제거하는 건 아니고 그 제방 둑에서 공공도서관 앞쪽에 그 나무는 좀 존치를 하도록 하고 또 지금 보건소 자리 앞에 있는 양쪽에 정문 입구에 양쪽에 은행나무 있잖습니까? 
  이것도 예천읍에서 주민들은 이장님들 회의할 때는 좀 제거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저희들 사무실에 간부회의 때 제가 보고를 하니깐 군수님도 이제 의원님말씀하신 대로 한꺼번에 이걸 다 베는 좀 바람직하지 않다, 또 구 군청자리에 은행나무 있는 건 상징성도 있고 하니깐 이제 잘 전정해서 예쁘게 좀 잘 관리하자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것도 놔놨고, 다른 부문에 있는 은행나무는 하여튼 최대한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의원님 말씀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신향순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27페이지에 현재 식재되고 있는 메타세콰이어는 물을 좋아하는 수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 처음에 할 때에 수종에 대해서 어떤 그런 거를 안 하고 심습니까?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그러니깐 이게 인제 경상북도에서 사업을 시행했는데 제가 그 전임 과장님한테 물어보니깐 나무 심을 때 도에서 우리 예천군하고 협의가 없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묘목이 양호한 게 아니었거든요. 이게 좀 웃자란 이런 형식의 나무가 심어져가지고 더군다나 척박한 땅에 못 사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이제도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만 이런 사업할 때는 도하고도 협조를 구하고 또 교수님들한테 자문도 구하고 여러 가지 경제성도 좀 보고 해서 그래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도에서 해서 우리한테 이관을 했다 하더라도 그런 거 긴밀하게 좀 소통하셔서 이게 심어놨는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다 고사가 돼서 다시 또 이렇게 용역 의뢰 것은 굉장히 낭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그렇습니다.
신향순 의원  그래서 앞으로 여기 수종을 다른 걸로 갱신할 거는 계획이 있는데 그 갱신할 때에 수종에 대해서도 어떤 수종이 우리 토질에 맞을까 이것도 보시고 아까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 예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시는 그 부분에도 잘 수종 선택을 하셔서 좋은 아름다운 예천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축산과장 안상훈  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산림축산과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도시과장 강성철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로 우리 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행정, 전통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우리 군이 신도청 시대 변화와 발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명품 신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이형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식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식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신도시 조성하는데 관여는 하나도 안했는데 질문은 혼자 다 받고 그죠?
  짜증나죠?
○도시과장 강성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사실 짜증날 겁니다. 왜냐하면 신도시가 만들어질 때부터 안동하고 예천하고 좀 문제점이 사실.. 안동에는 도청을 비롯해서 주요 3개 기관이 들어가고 예천 지역에는 주거시설 및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면서 기타 단체라던가 이런 거는 예천 쪽으로 들어오는데 이 건설 과정에서 또 건설이 되고 나니깐 안동 지역의 단체라던가 공공기관이 많이 들어갔잖아요. 
  사실은 약속이 안 지켜지는 게 중요하거든. 학교.. 혹시 과장님은 자택에서 학교까지의 거리, 초등학교, 중학교 거리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도시과장 강성철  어느 자택에서..
이형식 의원  아니, 내 집에서. 학생이 초등학생이 학군 변경으로 할 때  초등학생이 우리 집에서 출발해서 학교까지 몇 km가면 다른 학교로 이전하는 그런 거
○도시과장 강성철  그것까지 제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형식 의원  그거는 행정지원실장님한테 사실 물어봐야 되는데 도시과장님이니까 방법이 없니더 근데 거리가 다 있어요. 
  근데 지금 현재 작년도에 중학교. 사실 중학교 1단계 필요로 하거든요. 거리문제하고 다 따져봤을 때 필요한데 2단계에 우선적으로 하면 지금 현재 1단계에서 2단계까지 거리도 무시 못 합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이형식 의원  그런 것까지 고려를 해서 좀.. 다른 거는 이전 기관하고 이런 거는 도하고 어차피 과에서 담당하는 스마트  도시 관심을 가져야 되고 예천군에서 가져야 될 송평천하고. 송평천은 이제 우수 사례로서 조경대상도 받았다는데 이거는 금방 해놨을 때고 관리가 돼야 돼요 하천은. 그죠?
○도시과장 강성철  예. 맞습니다.
이형식 의원  송평천이 관리가 돼야 되는데 지금 보면 옛날 하천하고 똑같아요. 송평천이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조성 중이라서 그런데 조성이 완료되게 되면 이관되면 밑에 하류에서 물을 펌핑해서 호민지에 넣어서 다시 순환하는 이런 시설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지금 펌핑되잖아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이형식 의원  펌핑되는데 물이 중요한 게 아니고 숲이 관리가 안 돼. 사실은 도시과하고 호명면에서 엄청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이형식 의원  인원 투입이 지금 엄청나게 하고 있어 제가 알기로는. 늘 보는데. 그러나 여기에 생태하천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문제점으로 현재 근린공원에 테니스장 및 체육시설을 검토하고 있다 그랬는데 근린공원에 맞는 근린공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 근린공원을 형질 변경을 해서 체육시설을 하면 그건 문제가 있지 않나. 
  그리고 그 거리와 지금 주거 시설과 근린공원까지의 거리와 지금 2단계 유보지 쪽에 거리가 같아요. 그러면 그 2단계 지역의 토지를 확보해서 해주는 게 더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주차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예천군에 체육시설 만들어놓은 것처럼 건물만 달랑 지어놓고 몇 년 뒤에 또 뜯고 이렇게 하면 문제가 생겨. 장기적으로 봐야 된다. 그죠? 그런 거까지 검토를 좀 해주셨으면 하고요.
  지금 도에서 국가산업단지 주변에 할 의향은 없다 그래요?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아직 뭐 구체적으로 계획된 거는 아직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신도시가 발전이 될라 그러면 인구가 많아야 되거든요. 무슨 인구든지 인구가 많을라면 일자리가 창출되야지 일자리가 창출되려면 산업단지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한 10년 정도 됐죠. 신도시. 2009년 그 당시에 신풍리 일원이나 국가 산업단지를 유치를 한다 그랬는데 없죠?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도에서 지난  번에 검토는 한번 여러 군데 입지를 몇 군데 지금 입지 선정을 해서 검토했던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거기하고 풍산에 지금 바이오단지 인접해서 학가산 밑으로.. 그런 것은 안동 예천이 같이 힘을 합해서 도하고 같이 힘을 합해서 산업단지 유치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바랍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정창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우 의원  예. 과장님. 답변 잘 듣고 있습니다. 
  몇 가지 추가 질문을 요청을 드리는 거는 이제 부탁과 건의를 드리기 위해서 
요청을 드렸습니다.
  현재 그 도청이 개발이 진행이 되면서
지금 이제 진행 중인 됐는 지역이 크게 좀 예천에 집중이 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안동에서 이제 원망의 목소리가 큰 거는 알고 있으세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알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래서 이제 안동 쪽에서는 이제 정치적이라든가 행정적인 여러 이제 루트를 활용을 해가지고 계획을 이제 변경 혹은 수정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우린 군의 대응이라고 할 게 있습니까?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1단계는 잘 아시다시피 1단계는 완료되면서 행정 중심은 안동시에 있고 주거지는 대부분 예천 지역에 있게 되는데 2단계 사업에는 안동지역이 주거지가 훨씬 많습니다. 
  예천은 업무시설 지구 일부가 있고 안동 지역에 대부분 아파트 단지가 있기 때문에 2단계 사업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안동이 더 많아지는 이런 역할 주거지가 더 많아지는 그런 경향이 있게 되는데 일단은 저희들도 이제 그 1, 2단계 다 됐을 때 수요가 현재 1단계는 초기 단계기 때문에 많이 유입이 됐지만 2단계는 좀 덜 될 것이다. 그래도 우리 예천은 조금 더 유리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래서 아무튼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는 안동이나 예천이나 어느 정도 균등한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 계획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강성철  예.
정창우 의원  근데 지금 이제, 지금 현 시점에서 가시적으로 보이는 성과에 있어서는 안동에 계시는 분들이 만족하시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목소리가 큰데 37페이지 답장 주신 내용을 보면 그 마지막 문단에 경북도민 경북개발공사와 조율해 나가겠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정창우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는데 답변을 찬찬히 읽어보면 그 체육시설에만 국한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도시과장 강성철  그 위에 개선사항으로 이제 체육시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다 보니 이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래가지고 이제 체육시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제가 앞서서도 이제 존경하는 이형식 의원님께 제가 한 번 여쭤보기도 했었는데 관리 계획 구역에는 예천군 지역에도 이제 병원 부지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도시과장 강성철  예.
정창우 의원  그리고 제가 이제 제 사무실에 보면은 벽에 이제 도청 지도를 붙여놨어요. 제가 항상 그거를 보는데 보면은 안동에 비해서 부족한 게 많습니다. 그게 이제 병원이고 테마 용지인데 그런 부분도 같이 한 번 도에다가 건의를 해서 그런 부분도 함께 조율을 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건의를 드립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저희들이 지금 1단계 사업에서 시행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하고 미비점을 저희들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거 주민들도 이야기 많이 나왔었고 행정에서도 많이 알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물론 경북도도 그렇고 개발공사도 이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도 신도시 조성과하고 경북개발공사에도 건의를 여러 번 했었습니다. 공문으로도 보내고 했는데 체육시설 확충 문제, 기존 현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근린공원 내에 그 테니스장 추가로 조성하는 방법이라든가 또 2단계를 앞당겨서 체육시설을 우리 예천지역에도 조금 조성을 할 수 있는 방법 범위 구두 상으로 찾아가고 해서 여러 번 건의도 했는 사항인데 2단계 사업할 때는 이런 미비점이 보완돼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아무튼 그 추가적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생각을 전달해 드리면 제가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 군에만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 보니까 안동 쪽에서 그런 불만을 많이 가지시고 여러 방법으로 해서 공론화를 시키는 과정이 있다 보니깐 우리 군에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좀 방어하는 입장이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이제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도 함께 검토를 해주시고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좋은 명품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신향순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7페이지에 먼저 중심상가 ‘걷고 싶은 거리’에 광장 문화 기관장상을 수상한 거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또 아울러서 자세하게 성의 있는 답변을 해주심에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주민 편의시설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그 걷고 싶은 거리 로데오 거리에 편의시설 중에 빠진 게 있다고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지난번에 그 걷고 싶은 거리 중에서 벤치라든가 이것이 시설이 좀 철제로 돼 있어서 여름철 뜨겁고 해서 그걸 또 목재 데크로 또 교체도 했고 조명시설도 보완하고 지금 간판도 정비를 해서 지금 어느 정도는 했습니다만은 또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주민 의견 중에 하나를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거기 로데오 거리에 지금은 주민들이 걷는 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저녁으로나 로데오거리거든요. 근데 남성들은 좀 덜한데 여성들이 공동화장실이 없어서 굉장히 불편하다 이러는데 혹시 그런 계획은 있으십니까?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거기 신도시 내에 공지에 현재 화장실 짓는 계획은 없습니다만은 열린 화장실이라든가 이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어차피 뭐 편의시설은 주민들을 위해서 있는 거니까 그것도 좀 참작하셔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알겠습니다.
신향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조동인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의원  예, 과장님 명품 도시 조성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축과와도 이제 관련이 있는데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외국의 건축 사례를 보니깐 같은 양식 같은 모양일 경우에는 허가를 안 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 도시를 명품으로 만드는 걸 봤는데 지금 우리는 도청 소재지에 허가가 어떻게 되지요?
○도시과장 강성철  지금 여기는 저희들은 호명 신도시는 당초에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할 때 국토 계약법 상에서 미관 지구로 지정이 돼 있었는데 여기 미관 지구가 경관 지구로 용어가 바뀌었습니다. 바뀌었는데 현재는 조례가 없기 때문에 똑같은 건물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건축 허가 불허는 아니고 건축 허가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건축허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런데 하마 몇 년 조성한 지 됐는데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먼 훗날 미관이 좋고 관광지로서 명품 도시를 만들라면 지금이라도 조례를 좀 제정하셔서 같은 양식, 같은 건물일 때는 안 되는 걸로 그렇게 했으면 이래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과장 강성철  제가 듣기로는 건축과에서 경관 조례를 지금 제정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정이 되게 되면 위치별로 같은 시설이라든가 심의해서 건축허가 날 것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동인 의원  아, 그래요? 아까 제가 그 건축과에 확인을 해 볼 때는 그런 말씀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래 말씀하시니까 좀 의아스럽습니다. 하여튼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다른 부서하고 건축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지구 단위 계획에 수립 돼 있어서 어느 정도는 지금 통제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동인 의원  확실하게 명품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하실 수 있겠죠?
○도시과장 강성철  예, 알겠습니다.
조동인 의원  예, 하여튼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강영구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구 의원   예,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원도심과 신도시 발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고 계시는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만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신도시 우리 2단지 내에 조성 중인 외곽지에 보면 환경에너지타운 있지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환경에너지타운과 또 그 옆에 보면 화장장이 있어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거기 지금 부지가 안동 부지 아닙니까, 그죠?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2012년도에 환경에너지타운이 진행이 되면서 지금 거의 공정률이 거의 100% 가동을 하고 있지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그로 인해서 지금 신도시 주민들이 민원이 계속 제기가 되고 있어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처음에 12년도에 환경에너지타운이 진행이 되고 나서 또 화장장이 들어오는 과정에 있어가지고 우리 예천군 행정에서 혹시 뭐 대응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도시과장 강성철  그 분야에 대해서는 도시과에서는 그 내용이 없었는데 지금 환경관리과에서 에너지타운에 대해서 그런 뭐 대응하고 있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저도 잘
강영구 의원   환경관리과가 맞지요? 맞지만 1단계, 2단계, 3단계에 거쳐서 신도시 형성화를 시키는 과정에 있어서는 도시과도 일부의 소속이 맞잖습니까, 그죠?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지금 신도시 주민들이 1만 6천명을 육박해 1만 7천명 거의 2만 명 가까이 지금 돼 가고 있는데 그 환경에너지타운과 화장장에 대한 부분 때문에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요. 향후 뭐 어떠한 따로 계획이 있으십니까?
○도시과장 강성철  그거는 현재 시설이 완료된 지구고 준공돼서 지금 가동되고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거기 대한 현재까지는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강영구 의원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지금 그 2단지 내에 조성이 다 완료가 된다면 그 입주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들도 감안을 해야 된다는 얘깁니다. 제 얘기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지금 환경과나 도시과에서도 이걸 감안을 해서 수용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만큼 그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로 인해서 그러면 신도시 사람들에 대한 또 편의시설이나 또 어떤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도 좀 우리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가지고 협의를 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고..
○도시과장 강성철  관련부서하고 뭐 협의를  좀 해보겠습니다. 그것까지 아직 뭐 구체적으로 제가 생각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느 누구나 사람은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틀립니다. 지금 거의 뭐 가동을 시작해서 공정률이 100%가 됐다고는 하지만 계속적으로 지금 주민들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는 이 시점에 우리 행정에서도 가동을 지금 중단하거나 그걸 폐쇄하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우리 2만 명에 육박하는 신도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불편을 호소한다면 우리 담당 부서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좀 해서 대책 방안을 좀 세워서 우리 신도시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발빠른 행정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어서 이렇게 한 말씀을 드렸고 그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2단지 빠른 시일 조성과 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좀 검토를 좀 심도 있게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잘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김은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십시오.○김은수 의원  예,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김은수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제가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그냥 제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앞서 존경하는 이형식 의원님과 정창우 의원님께서도 질문한 부분인데 제가 한 말씀 더 드리고 싶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 체육시설이 예천 지역 쪽으로 신도시 보면은 없잖아요 지금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없습니다.
김은수 의원  부족한 상황이네요. 안동 지역에 보니깐 부지가 3개소 있는데 제가 그래서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체육시설을 우리 군에 신도시와 예천 구도심 중간 사이 지점에 그러면은 호명면 소재지 쯤 되겠지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김은수 의원  그 지점쯤에 체육시설이 조성 된다면은 얼마나 좋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도시과장 강성철  예.
김은수 의원  그럼 신도시에 사는 주민들이 그쪽에만 계속 편중되는 거 보다 이쪽으로도 같이 연결을 해주면은 그렇게 함으로써도 예천 구도심으로도 또 올 수가 있거든요. 다녀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또 우리 예천군 서로 같이 이게 함께 상생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해서 제 의견을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저도 개별적으로는 공식적인 아니지만은 저도 지금 그 우리 체육시설이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몰아서 종합적인 체육시설 마스터플랜을 짜서 그 체육시설을 좀 모을 수 있는 이런 장기적인 계획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어느 한 지역에 예를 들면 양궁장 주변이라든가 이렇게 하면은 신도시와 구도심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종합적인 체육시설 단지가 조성됐으면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김은수 의원  그런 단지를 제가 한 번 과장님께서 구상을 해서 좀 면밀히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한 번 고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강성철  예, 알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죠?
  예,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도시과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입니다. 
  늘 농업기술센터 사업에 많은 관심과 배려해주신 신동은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범사업 추진 개선방안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이형식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 일동은 4차 산업에 맞는 시범사업을 적극 유치 개발하여 농업인들이 잘 사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실증시험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김은수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6차 산업 시대에 맞는 실증시험장을 구성해 농업인들이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교육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은 휴식을 한 뒤에 다시 듣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0분 회의중지)

(14시 56분 회의계속)

○의장 신동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9쪽 이형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범사업 추진 개선 방안 답변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형식 의원님. 질문하여 주십시오.
이형식 의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예천군의 농업에 대해서 기술 보급도 하고 매일 노고가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 위주로 하죠?
  머리만 끄떡끄떡거리면 제가 압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웃음)
이형식 의원  시범사업 위주로 하는데 시범사업의 요건이 어떻게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시범사업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진흥청과 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됐는 기술을 예천군에 접목시키고 시험하는 시범사업하고 예천군에서 우리 농가들이라든지 또 우리 지도사업하면서 꼭 필요한 기술이 있다면 그걸 인제 농가에 보급하는 2타입으로 나눠집니다. 
  근데 국도비 사업은 예천군에 지금 시범사업하는 건 70%가 국도비 사업입니다. 나머지 30%정도는 이제 자체 군비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청과 도에서 내려오는 것은 지침이 다 만들어져서 내려옵니다. 어떻게, 어떻게 시행하라고 돼 있고 그 다음에 예천군에 자체 사업은 우리 농민들이 필요한 양식을 만들어서 예천군에 맞게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그죠? 연구 개발 성과를 농업 현장에 조기에 보급할 필요가 있을 때라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또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시급히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이형식 의원  또 농촌진흥청이나 기관에서 또는 대학 농업인이 제안하는 농업 기술 중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예천군에서 하는 시범 사업이 그런 위주로 한다고 생각하시죠, 당연히?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저희들이 어느 시군보다도 진흥청하고 도비 사업을 많이 유치하는 대표적인 농업기술센터입니다.
  그리고 1년에 나오는 사업들이 한 280여종 되는데 그 중에 예천군에 맞는 사업을 저희들이 택하고 또 그 택하기 위해서 요즘은 시범사업, 그냥 사업을 선정하는 게 아니고 공모사업 쪽으로 그렇게 시범사업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때 예천군에 맞는 내용을 가지고 공모사업으로 시범사업을 따온 것이 날로 늘어나가는 그런 상황이고 자체 사업은 정말 우리 지역에 특성화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테마를 잡아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시범사업은 공모사업으로 금방 말씀을 하신다 그랬는데 추진 계획이 우리 군청 홈페이지에 공모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공모합니다.
이형식 의원  언제 공고를 해요? 통상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통상 1월 말에서 2월 초쯤 그때 공고 됩니다.
이형식 의원  홈페이지 보지를 못해가지고. 홈페이지 어느 분야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매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도 공고를 하고 군청 전체 공고도 합니다.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공고란에다가 공고를 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다시 한 번 점검 좀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우리 도시 생활 농업기술지원 사업이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그것도 시범사업으로 해요?
  그 사업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아 그거는 시범사업은 아니고요. 우리 교육사업으로 치유농업 쪽에서 지금 교육을 해서 금년도 5회에 걸쳐서 서본동 농협 4층을 이용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시범사업이 아니네.
  그 사업은 시범사업이 아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치유농업 시범사업인데 그건 좀 포괄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 사업으로 되면서.
이형식 의원  우리 저 여기 보니깐 현황에 보니깐 예천 어무이 참기름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시범사업으로 계속 나갔는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근데 보니깐 한번만 지원한 걸로 돼 있어요. 연도별로 제가 알기로는 많이 지원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지원액이 어떻게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최초 지원사업은 진흥청에 참깨 신품종 보급 단지를 위해서 지금 한 12년 전에 2년에 걸쳐서 2억이라는 사업이 진행되었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3년 뒤에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되었다 해서 진흥청에서 3억의 모델화시켜서 사업을 한다 해서 3억을 지원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이 유지작물 시범사업으로서 수출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사업을 추진하게 돼서 또 추가적으로 지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3회에 걸쳐서 업그레이드시키는 그런 사업으로 지금 정착을 하고 있어서 지금 타 사업에 비해서는 성공적으로 가고 있는데 이면에 조금 평가는 좀 다양하게 듣고 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예, 그렇습니다. 제가 뭐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지원 사업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면 할 수 있도록 법인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시키면 지원 사업은 받는 사람만 받잖아요. 그죠?
  이 지원 사업이 보조 비율이 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보통 뭐 80%~100% 그래 돼있습니다.
이형식 의원  그러니깐 우리 농민들이 그 지원사업을 농정과에서 하는 사업보다가 기술센터에서 하는 지원 사업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그 말은 뭔 말이냐. 그거는 공돈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 왜냐. 실패해도 문제가 없으니까. 그죠? 실패해도 책임을 안 묻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이 시범사업이 운영을 해보면은 뒤에 지역에서 거기에 맞는 형태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가 시범사업을 해보면은 아 정말 중앙에서는 성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지역에 전혀 맞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흥청에 지침이 내려왔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좀 응용을 해서 대응을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요즘은 어려운 그런 사업들이 많습니다.
이형식 의원  그게 인제 최초에 말씀하셨다시피 시범사업의 요건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시범사업을 주고 거기에 대한 기술 지도를 정확하게 해줘야 된다.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예천군에 엔간한 지역에 있는 토질에 대해서 토양에 대해서 다 알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그렇습니다.
이형식 의원  기후 환경요건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해야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이형식 의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저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업재산으로 혹시 등록된 거는 현황이 있나요? 뭐 실용시안등록이라든지 디자인 등록 뭐 양긍록 뭐 이런 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지금 우리 미생물 쪽에 등록이 된 게 있고 그 다음에 김진원 그 팀장님이 2건을 했는데 그 외에 지금 실용화가 되고 있는 부분은 미미합니다.
이형식 의원  자 그런 거도 하면서 시범사업을 하면서 거기에도 초점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알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김은수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수 의원  예,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뭐 농업기술센터 계시는 전 직원 여러분들이 고생하시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감사합니다.
김은수 의원  근데 제가 한 2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면은 시범사업인데요 해마다 이 시범사업 보조를 받으신 분도 있네요, 그죠?
  지원을 받으신 분. 뭐 명칭은 좀 다르긴 하다만 제가 누구라도 이야기는 안하께요. 표에서. 이런 분들은 어째 이렇게 계속 보조를 받을 수 있는지 참 궁금하고 그리고 또 시범사업 중에 100% 그냥 보조를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50% 자부담이 있고 이런데 이게 뭐 때문에 그런 거예요? 자부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국도비 사업은 보조율이 높고 지방자체 시범사업하는 거는 50대 50입니다.
김은수 의원  우리 군비를 할 때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그렇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러면 참깨 재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 시범 이런 거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이런 건 만약에 100%보조를 받아서 했는데 소장님이라든가 이런 걸 뭐 시범사업이 성공했다 안했다 다 확인이 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평가할 때 저희들이 다 합니다.
김은수 의원  평가하시면.. 그런데 참깨 수확 후에 관리 기술 보급은 또 뭐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아 수확하고 난 뒤에 수확하는 방법부터 기계화시키고 그 다음에 건조하는 방법 참깨가 옛날부터 집에 수확을 해야 돈을 받아야 성공한다는 얘기처럼 수확하고 난뒤에 비가 와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 것을 극복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형하우스에서 건조하는 그런 쪽으로 전부 다 시범사업을 돌리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리고 또 지금 틈새작목 개발을 또 시범으로 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이런 건 주로 어떤 걸 작목으로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천으로봤을 땐 쪽파가 틈새 작물이고 예천이 옛날부터 내려왔던 작목 중에서 쪽파하고 참깨가 연결시키고 또 그 사이에 얼갈이배추라든지 또 연작 장애가 나오는 이런 작물을 돌려서 다음에 연작 장애가 없도록 하는 이런 작목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소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3000만 원 정도 해서 적은 양으로 시험삼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깨하고 쪽파에서 생기는 역병이나 이런 균을 억제시키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그 기저하에 계속 정착이 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치유농업 육성 기술 시범이 있는데 치유농업은 뭐 어떤 걸 주로 하는 겁니까? 여기도 보니까 100% 보조 국도비 보조를 받은 건데 국비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치유농업은 농업과학 기술원에서 곤충분야로써 나온 사업입니다.
김은수 의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곤충
김은수 의원  곤충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곤충인데 농업육성이라하니까 좀 뭐가 안맞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곤충을 이용해서.. 정서곤충입니다. 그러니깐 귀뚜라미라든지 이런 소리에 의해서 치유를 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 해서 나왔고 그 다음에 곤충을 키움으로 인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시키는 그래서 우리 예천으로 봤을 때는 은풍 지역에 교회에서 나오시는 어른분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장수풍뎅이하고 귀뚜라미를 키워서 치유를 하고 그 다음에 어린 아이들 정서적으로 불안한 애들 대체 학습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럼 이게 지금 보급이 많이 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올해가 이제 3년 사업 마지막해인데 귀농하신 분 중에 그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지금 해서 당면 시설하고 해서..
김은수 의원  아니 그러니깐 이 곤충을 기름으로 해서 치유를 한다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정신적으로 뭐 어떤 이상 있는 사람들 치유할 거 아니에요? 이런 곤충은. 몸이 아파서 그건 안 되지. 
몸 아플 때는 약을 먹어야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정서적으로 요즘 안정이 되지 못한 분들 상당히 좀 많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러니깐 이렇게 지금 치유를 했는 사람들이 많으냐 그거지. 곤충으로 인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제가 거기까지는 분석을 못했습니다만은 이제까지 전문기관에서 했던 것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곤충을 키우는 것은 새나 뭐 강아지 이런 건 소리라든지 털이라든지 또 뒤에 배설물이 많은데 곤충은 소리도 적고 또 배설물도 적고 이래서 상당히 장점이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귀뚜라미 갖고 치유한다하니깐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그래서 사실 시험삼아 하면서 조금 애매한 부분의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김은수 의원  그래 지금 이 분은 성공을 했습니까? 이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제가 보기엔 반쯤 성공한 것 같습니다. 곤충을 키우고 제가 학습프로그램을 하는 데에 두어번 올라가봤는데 노인분들은 교회 하리 교회에서 키워서 그분들하고 프로그램하는 걸 봤고 한 분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거기 와서 곤충을 보고 하루를 보내는 그런 모습을 봤습니다.
김은수 의원  이해는 잘 안 되는데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저도 그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좀 검토가 있어야 될 시범사업인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은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강영구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강영구 의원  소장님, 고생하십니다.
  항상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애써 주셔가지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강영구 의원입니다. 
  51페이지에 보시면 32개 사업 중에 23억 원을 지금 보조해 주고 계시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이 중에 2020년도에 지향하지 않아야 될 사업이 혹시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음.. 저는 지향하지 않아야 될 사업보다는 사업성은 좋은데 과연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산 확보해서 지원을 해야 될까 하는 그런 부분은 하나 있습니다. 
  그게 인제 다른 게 아니고 우리가 농업 쪽에 지원해주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과연 우리가 국비가 내려와도 반 정도는 군비가 붙어야 될 사항인데 그래서 이 사항은 좀 검토를 해야 된다해서 내년도 사업은 저희들이 싸인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농협에서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시는 게 맞고 우리 행정이나 우리 센터에서 지원하는 거는 맞지 않다 해서 저희들이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쉽고 나머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2017년도, 18년도, 19년도에 이어서 20년도에 지금 예천사과 경쟁력 향상 우량 과일 육성사업이 포함이 되는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18년도에 3ha하다가 지금 19년도에 들어서면서 4ha하셨죠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이 우량.. 사과 우량 육성 시범사업이 계속 지속적으로 지원돼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저는 예천군이 소득 수준이 세 번째가 사과입니다. 사과인데 과거에 우리가 10년 전에 심었던 건 후지 위주의 품종을 심었고 지금은 같은 과원을 조성하더라도 미래 지향적인 품종, 또 우리 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들을 심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많이 얘기가 되고 있는 피크닉 같은 사과는 저는 앞으로 사과 가격이 금년도에도 상당히 걱정스러운 가격이 지금 형성되고 있는데 이런 것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우리 소비자들,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소과 위주의 새콤달콤한 품종들을 많이 재배해서 문경에서 지금 재배하고 있는 감홍 사과처럼 예천도 지역 특산품종을 조성해야 경쟁이 있지 않겠나 그렇게 봐서 지금 대부분 농가들이 예정지 관리를 해서 신청을 하기 때문에 면적이 조금 늘어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2020년도 예천군에 지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샤인머스켓이나 등등 몇 가지가 포함이 되지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그거 행정 지역 사업에서 합니다.
강영구 의원  있죠, 그죠? 그런데 지금 예천군에 고령화가 시작이 되면서 실제로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에 한해서는 이 우량종 시범사업을 실질적으로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죠? 
  그래서 지금 이 사과 같은 경우에는 이 기후가 자꾸 변화가 되기 때문에 지금 강원도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예천군에도 발빠르게 지금 대체 상품을 개발을 하고 해야 된다고 보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이 연령대가 계속 이제 올라가다보니깐 실제로 70대, 80대 접어든 어르신들은 판로를 모색을 못하다 보니깐 지금 그게 안주를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기존에 하고 있던 젊은 층의  분들은 대부분 아직 젊으시니깐 이걸 시범사업으로 또 돈 보조를 받아서 새로 또 바꾸고 있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그렇다면 지금 올여름에도 보시면 안동공판장에 가보시면 실질적으로 우리 예천군이 사과 주스를 짰을 때 3000원 지원을 하고 또 능금조합에서 5000원에서 8000원을 지금 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박스 20kg 한 박스가 5000원, 3000원까지 떨어져가지고 경매에 이번에 입찰 됐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강영구 의원  그런 걸 봤을 때는 지금 예천군에도 이 사과 과 생산력이 지금 어떻게 보면 과부하가 걸렸다고 봐야 되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지금 사과가 이제 북온대 과수이기 때문에 당해온도가 13도 정도가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천으로 봤을 때는 감천, 은풍, 효자 이쪽에 전부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하 다른 타 지역에선 지금 재배면적이 급속히 줄고 있는 상황이고 적지적자의 개념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우리 청년 농업인 관리를 예천군이 조금 소홀히 했는데 금년도부터 저희들이 39세 이하를 선발한 게 58명이나 선발해서
강영구 의원  미래 청년 농업 경영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거기 있고 또 내년도에는 45세까지 좀 49세까지 좀 넓혀서 교육을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시키는 과정에 1일이라는 사업을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이 그 중에 반 정도가 과수 쪽에 예천은 특성화되기 때문에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면적이 늘은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강영구 의원  그래 이 사과 경쟁력 향상으로 돼 있어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경쟁력 향상.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고령화되신 분들에 대한 판로 개척에 대한 부분도 감안을 해서 이 시범사업을 줬으면 좋겠고 이걸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은 실질적으로 고부가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체 작물이 계속 나와 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강영구 의원  그 대체작물 위주의 시범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이건 하마 수십 년 간 과수는 계속 이루어지는 거다 보니까 계속 시설 투자를 해서 지원을 하게 되면 기존에 있던 분들에 대한 가격 경쟁이 너무 하락하다 보니깐 맞지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께서도 예천군의 먼 미래를 지향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체작물을 위해서 발굴을 좀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시설 시범사업에 03:34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좋은 고견 충분히 수용해서 좋은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소장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그 시범사업이라는 게 연구 개발된 어떤 작목이라던 게 기계 기술 이런 걸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서 그게 이제 성공을 하면 확대 보급하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의장 신동은  그렇습니까? 근데 지금 지원 사업의 목록을 쭉 보니깐 사실 이게 제가 보기에는 시범사업이라기 보다는 일단 보조사업에 가까운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의장 신동은  그리고 매년 또 이렇게 계속해서 중복해서 지원하는 그런 사례도 있고 이런데 앞으로 시범사업을 하실 때 시범사업의 취지에 맞게 그렇게 운영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알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더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다음은 70쪽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실증시험장 활성화 방안 답변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0쪽입니다. 
  예, 김은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수 의원  소장님, 또 뵙네요.
  짧게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근데 소장님 혹시 기술센터 홈페이지 확인은 가끔씩 하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최근에는 못 들어가봤습니다.
김은수 의원  최근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죄송합니다.
김은수 의원  그렇지요? 많이 바쁘시니까.. 근데 홈페이지 한 번 들어가 보시면 실증시험장 현황에 보면 과수원 있잖아요. 8,580㎡인데 2만 7000평 되잖아요 약.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근데 홈페이지 들어가면 면적이 그만큼 안 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맞지요? 2017년도에 최종적으로 홈페이지에 관리를 해 놨는게 그때가 마지막이더라구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한 번 관리를 면밀히 좀 하시면 좋겠고. 이왕이면 농가도 농가 수라든가 전체적으로 한 번 정리를 한 번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김은수 의원  재정비를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실증시험장 연구 개발하신데 실적이 얼마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매년 우리 그 팀장이 연구계획을 수립합니다. 근데 지역에서 보통 평균 한 5건에서 7건 정도로 정기 시험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종합평가할 때 책으로 엮어서 하고 또 진흥청에 예산을 지원받은 그거는 보고서를 진흥청에 올리고 정리를 기록을 계속해서 지금 저희들 센터에서 최근 10년 간 했는 것은 한 70여 건 정도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기술센터에서 많은 연구하시고 고민하시는 거는 잘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김은수 의원  알고 있고요. 또 실증.. 제가 다른 질문은 드리지 않도록 할게요. 실증시험장을, 소장님, 도시민들한테 체험이나 휴식 공간 제공을 하면서 심신의 건강 증진을 꾀하고 어린이하고 청소년들한테 사계절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해가지고 농업에 대한 친밀감 부여를 위해서 농심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견해는 있는지 그걸 제가 한 번 듣고 싶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지금 의원님하고 시기적으로 저도 딱 공감하는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예천 농업이 계속 생산 위주만 하다보니까 안하던 소비라든지 농촌의 서정적인 이런 쪽에 투자가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증시험포가 만들어진 지가 20년이 넘었는데 그 시설이 대부분 노후화 돼서 정말 전환을 시켜야 될 그런 시점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국비를 확보해서 변화를 주고 내년도에도 또 저희들이 국비를 확보해서 지금 변화를 주고 있는 그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의원님 얘기하시던 그 부분을 큰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장님이 내년도에 또 예산을 좀 주셔가지고 우리 시험포장이 정말 목가적인 그런 환경으로 바꾸려고 지금 내년부터 시발을 하는 그런 대계를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예.
김은수 의원  그러면 꼭 추진하셔가지고 결과물도 꼭 좀 보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내년 연말에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안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지원실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행정지원실장 김수현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행정지원실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면서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우수 공무원 육성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김은수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앞으로도 예천군 공직자들 모두가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실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은수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수 의원  실장님, 오전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길게 해야 되겠지요? 
  실장님 58쪽에 혹시 방금 답변서에 소수 직렬 직원들이 현재 고참 직원들이 많은 관계로 이들이 퇴직한 경우 앞으로 소수 직렬에서.. 여기 안 읽었죠? 왜 뺐어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그 부분은
김은수 의원  여기 밑에 여성사무관과 팀장이 다수 배출될 수 있는 구조로.. 여기 왜 빼셨어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굳이 뭐
김은수 의원  굳이 빼야 될 이유가 있나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뭐 책대로 다 읽기는 그래서.. 시간도 좀 줄이는 그런 차원입니다.
김은수 의원  아이고 그거 뺀다고 뭐 한 10분 걸리면 모양이지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아니 그렇지는.. 그런 뜻은 없었습니다.
김은수 의원  이거는 뭐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 모양입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자료는 뭐 다..
김은수 의원  이 자료는 제가 보니까 과장님이 준비하신 게 아닌 것 같네요. 이걸 뺐는 거 보니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아닙니다. 제가 했습니다.
김은수 의원  하셨어요? 이거를 꼭 참고하셔야 되는데 이 부분을 싹 빼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그것도 책에 있기 때문에 그것도 참고합니다.
김은수 의원  예, 참고해주세요. 꼭 참고해주시고.
  실장님, 최근 3년 간에 직렬별 신규 임용자 현황에 대해서 제가 한 번 들어 보고 싶은데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세부적인 직렬은 자료를 제가 안 가져 왔습니다. 그건 따로 연도별로 신규 직원 직렬별 자료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나중에 주시고 그럼 향후에는 신규 공무원 충원할 계획이 있으시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잘 아시다시피 올해도 사실은 신규 직원이 앞서 말씀드린 베이비붐 세대 때문에 60년, 61년, 62년에 상당히 많은 퇴직이 예상돼서 올해도 실제로 한 7,80명 정도를 요청했었습니다. 전체 직렬에. 했는데 일부 과락도 됐고 이래서 충원이 다 제대로 저희 목표대로 되지 않아서 2차 충원을 마침 도에서 다시 요구를 한 상태라서 2차 충원을 다시 해놓은 상태인데 그 부분은 아마 올해 연말에 시험을 다시 칠 수 있을지 아니면 내년 초 정도는 다시 2차 충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리고 앞에 보니까 실장님께서 신규 임용자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하셨는데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실장님, 간부 공부원에 대한 역량 강화가 좀 필요성을 느끼는지 그것도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꼭 신규만 교육을 받아야 되냐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역량은 판단 기준에 따라서 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간부공무원이라고 역량이 다 100% 충전되지 않았다고 보고 특히나 또 신규 직원들은 저희들이 이제 특히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가 최근에 한 신규 직원이 받아보면 한 30% 정도가 지역 출신이고 연고가 있거나 지역 출신이고 나머지 한 70%는 거의 외지의 출신입니다. 
  지역 출신 30%도 실제는 초등학교 정도만 여기서 다녔지 초중정도만 다녔지. 지역에 대한 정서는 지금 저희들 기성세대 간부 공무원이라든지 이런 세대에 초등 이렇게 자라서 여기서 생활하는 근거가 거의 없습니다. 
  이래서 지역 정서는 물론이고 모든 지리적인 여건 이런 건 거의 전무한 상태라서 최소한 출장을 강조를 하고 또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이 시대에 최소한 지리 정도는 많이 알고 정서를 좀 알아야 된다 이런 차원에서 신규 직원을 이번에도 어제도 신규직원이 좀 많이 났습니다만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강조하는 거고 신규직원 뿐만 아니고 간부 공무원을 포함해서 전 공직자는 다 교육은 많이 해도 끝이 없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래도 교육을 받으면 저도 받아보니까 낫더라고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안 받는 거 보다 훨씬 낫죠. 그래서 이제 부서별로 시기 상 좀 바쁜 일도 있다 보니까 교육도 획일적으로 이렇게 하기에 거북하고    그래서 이제 단계별로 직능별로 신규 직원들, 8·9급, 6·7급해서 분야별로 내용 자체도 좀 상이해서 그렇게 교육을, 포커스를 그렇게 맞추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간부공무원들도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음으로 해서 어떻게 하면 공직 사회가 또 더 밝게 잘 이어나가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같이 생활하면서 그러니깐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고 실장님이 생각할 때 우리 공무원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공직생활하시면서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아무래도 공직은 정도가 가장 바르게 하는 거 그 다음에 또 모범을 보이는 거 그 부분이 귀속된다고 봅니다. 
  모든 매사에 바르게 하고 또 바르게 안 나가고 이런 걸 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사람인 이상은 그게 뭐 다 100% 완전할 수는 없기 때문에 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하고 또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게 아니겠나 싶습니다.
김은수 의원  맨날 모범적이고 뭐 맨날 칭찬만 받아가지고 만약에 승진도 못하면 어떡해요 안 되잖아요 그죠?
  그래도 제일 듣고 싶은 말이 승진 얘기가 아닐까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물론 승진이 중요하지만 그런 게 바탕이 되어야지만 승진하고 연관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김은수 의원  가장 중요한 게 그런 건데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기본이 안 되면 그 부분도
김은수 의원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참 민감하잖아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실장님이 부서에 계시니까 좀 많이 더 고민을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벤치마킹 프로그램,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벤치마킹을 한다 이랬는데요.
  제 생각은 이렇게 팀을 구성해가지고 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팀을 구성해가지고 해외로 벤치마킹을 한 번씩 보내주는 건 어떨까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해마다 뭐 해외 연수를 이전까지는 좀 활발하게 했고 다음 주인가 상상디자인팀이 저희들이 이제 그런 아이디어 내고 이런 팀이 젊은 직원 포함해서 한 9팀이 40명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 이래 모였는데 자율적으로 자의해서 모였는데 이 팀들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미팅을 하면서 군정 전반에 걸쳐서 제안도 하고 제안된 내용에 대해서 서로 토의도 하고 이래서 한 2주 전에 평가를 해서 그 우수한, 내용을 잘 도출하고 했던 직원들을 지금 배낭여행을 다음 주에 한 번 하는 걸로 그렇게 됐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래 제가 생각할 때는 배낭여행도 좋지만 거기에 한 5, 6, 7명 정도 팀을 구성해가지고 의회 의원님들 한 사람이라도 같이 동행을 해서 우리 의원님들도 벤치마킹이 필요해요, 사실. 그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의정 생활하는 데에 필요하기 때문에 같이 또 어떻게 보면 공무원분들하고 소통도 좀 하고 가서 좋은 거 가지고 오면 되잖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하여튼 좋은 제안이신데 만약에 그렇게 되려고 하면은 이제 해외배낭여행이라든지 같이 가려고 하면은 아무래도 이게 지금 실시하고 있는 상상디자인팀에 의원들이 원하신다면 각 분야별로 같이 팀원으로 활동하셔서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가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런 쪽으로도 구상을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지금 공무원 승진 임용 심사 범위가 있잖아요. 임용 심사 범위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임용.
김은수 의원  예.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신규 임용 말씀하시는 거죠?
김은수 의원  예, 예. 그렇죠. 
  범위가 어떻게 되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범위는.. 채용은 도에서 일괄 채용해서 오면은
김은수 의원  아 죄송해요 승진. 승진 임용할 때 심사 범위를 좀 설명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승진은 그 우선 승진 대상에 배수 범위 내에 들어야 됩니다.
  배수 범위 내 평가를 해서 배수 범위에 든 자 중에서 승진 요인이 발생한 수만큼을 승진시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승진할 때마다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인사 폭이라 그러는데 인사가 이제 행정적이면 행정직이 자리가 몇 개 비었다
김은수 의원  그럼 결원 1명당 뭐 몇 배수 이런 거 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기본적으로 1명인 경우에는 7배수까지, 7등까지, 7등 범위 내에서 뽑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 보면은 우리 이제 예천군에는 이거도 조례가 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임용령에 돼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근데 우리 군에 보면 승진 임용 심사 범위에는 결원 1명당 7배수, 2명당 5배수 뭐 3, 4, 5명당 4배수, 이렇게 쭉 있더라고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천군 조례 전국이 다 똑같습니다.
김은수 의원  근데 국가공무원하고 틀리잖아요. 지방 공무원하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국가공무원들은 제가 보지는 않았는데 국가공무원도 뭐 같지 싶습니다.
김은수 의원  틀리던데. 1명 당 10배 수, 결원 2명당 8배 수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지방공무원은 다 똑같습니다. 지방공무원은.
김은수 의원  이거를 혹시 지방공무원은 조례를 개정할 수 없나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저희들 조례가 아니고 행정안전부의 임용 관련 법령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래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전국이 똑같습니다. 그거는.
김은수 의원  전국적으로?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사 혁신..인사에 전부 굉장히 민감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토론회를 한 번 개최할 계획은 없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토론회를 구체적으로 뭐 어떤 쪽으로
김은수 의원  열린 마당 식으로 해가지고. 그거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근데 토론회 하는 거는 뭐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근데 어떤 방식으로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할 것이냐에 대해서 그게 뭐 정해진다 그러면
김은수 의원  그건 이제 실장님이 찾아야지요. 찾아 보셔야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안을 한 번 주시면 저도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제가 어떻게 하자고까지 제안하는 건 아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를 들어서 생각하시는 분야가 인사와 관련해서 이런 이런 부분을 공개 토론을 하자든지
김은수 의원  공개토론을 해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실제 지금 저희들이 인사를 하기 전에 예고도 하고 노동조합이 있어서 그쪽에다 전체 직원들에 예고를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또 의견도 받고 개인 고충이 인사라는 건 잘 아시지만 전체 다 절대다수가 다 좋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전보도 마찬가지고. 
  그렇다보니까 개인 고충이라든지 이런 거는 최대한 저희들이 받습니다. 받아도 다 충족해주는 그런 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김은수 의원  군수님께서도 토론하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그죠?
  그러니깐 이런 걸 한 번 검토한 번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같이 정말로 열린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고 소통의 장으로 이런 속에 있는 마음, 깊이 있는 마음들 한 번 열어볼 수 있는 토론의 장을 한 번 열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뭐 토론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인사와 관련해서 인사 이후도 그렇고 전에도 그렇고 그런 의견 같은 거는 개별도 좋고 단체도 좋고 다 받습니다. 받아서 저희들 세부적 검토를 다 합니다. 
  뭐 언제든지 의견주시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간기업에서도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려고 하면은 조직의 핵심 과제, 과제라는 거를 알고 적극적 인재 유치 뿐 아니라 내부적 인재 육성에도 투자를 안 아끼잖아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김은수 의원  아까지 않는데 이런 의미에서 인적자원은 예천군의 핵심 자산인데
  투자 대상이고, 그러니깐 우수 공무원을 육성하고 개발하는데 우리 군에 보다 높은 관심과 노력 그리고 재정적 투자가 필요한데요. 실장님께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그 부분도 늘 고민했고 계속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그 더 좋은 방안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도 더 열심히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짧게 이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김은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정창우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정창우 의원  예,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뜻하지 않게 평소에 그 행정지원실장님을 좀 괴롭혔던 걸로 기억을 해가지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저는 기억 못하는데
정창우 의원  제가 질문을 안 했었습니다. 사실. 근데 이 자리에서 제가 준비를 하다보니까 이렇게 3페이지나 제가 준비를 했는데 간략하게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임용하신 지 몇 년이나 되셨지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공무원 들어온 지요?
정창우 의원  예.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36년 됐습니다.
정창우 의원  아 오래 되셨네요. 그 당시 분위기나 이제 적응기간 이게 좀 기억이 나십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분위기는 그쪽 분위기하고 여기 뭐 간부공무원들 다 마찬가지로 6급 이상 되는 분 다 같이 공감하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지금 세대들이 신규 직원들이 오는 그 분위기하고는 정서적으로도 그렇고 뭐 꼭 집어서 어떤 부분을 딱 얘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분위기 자체는 그때 하고는 훨씬 많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사회 구조가 변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변해가는 과정이 아닌 가 싶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아무튼 그 기억이 나는지 안 나는지 그것만 여쭤봤었는데 자세한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예천군에서는 신규 임용자의 적응 기간 혹은 적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뭐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신규직원을 앞서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만 지역 정서에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출장을 가고 지역 업무를 가장 쉽게 익히는 방법은 이 지역 위치라든지 지역 정서를 빨리 터득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리도 알리고 집합 교육을 해서 같이 한 번 가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번에 공직자 들어오는 직원들 등록하러 왔을 때, 등록을 미리 합니다. 
  공무원 발령 내기 전에, 한두 달 전에 등록을 저희들이 받아서 신원조회라든지 이런 조사를 해서 이제 발령을 내는데 그 자리에서 제가 다 모아 놓고 지역에 처음인 직원들 많고 해서 시간 날 때, 가장 좋은 시기가 이 시기일 것 같다. 발령을 받으면 다시 개별적인 시간이 많이 없을 테니까 이 시간에 우리 예천군 어디든 좋으니깐 면사무소 가 봐도 좋고 관광지를 가 봐도 좋고 어디를 가 봐도 좋으니까 한 번 일주일이면 일주일, 보름 정도 시간을 정해서 한 번 다 가보고 리포트는 안 쓰더라도 그런 감만 알고 발령을 받으면 실제 우리 부서에 근무했을 때에 전화를 한 통화를 받아도 그렇고 훨씬 더 이익일 거다 이래서.
정창우 의원  짧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내일 중에 한 번 해보면 과연 얼마나 갔다 왔는가를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볼 생각입니다.
정창우 의원  답변해주신 자료를 제가 읽어보니깐 신규 임용자 교육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 정책이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교육이 이제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한 가지는 신규 근무를 하다가 도 교육원에 교육을 6주, 4주 받는 정규 교육이 있고 저희들이 말씀드린 이 교육은 신규 교육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 때문에 자체로 지역을 알리기 위한, 지역을 알기 위한 교육을 한다 그런 내용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이제 지역을 한번 모두 탐방해 본다든가 그런 게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그렇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리고 이제 워크숍 돌아보는 거를 제가 이제 워크숍으로 표현하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정창우 의원  워크숍 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으십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일부는 그 사흘 동안 하면 군수님 특강도 있고 각 지역마다 해설사가 있는데 해설도 하고 또 지리적으로 위치를 알린다든지 그 지역에 가서 명소가 있다든지 명소가 아니더라도 예천읍에 남산공원에 다시 올라가본다든지 청하루를 가본다든지 이래서 그런 지역 알리기 목적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창우 의원  55페이지에 보면 마지막 문단에 견학 후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우리 지역을 깊게 이해한다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해가지고 상호 토론의 과정을 거친 사례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신규 직원이다 보니까 저녁에는 항상 합숙을 하기 때문에 낮에 돌아보고 의견을 묻습니다. 
  와서 다른 지역에 직원이 왔는데 돌아보니 어떠냐, 의견 이런 것도 물어보고
정창우 의원  아니 그러니까 토론은 안 한다는 얘기예요? 뭐 어떻게 한다는 얘기예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그러니까 어느 쟁점을 가지고 토론한다는 게 아니고 오늘 돌아보고 교육받은 내용을 서로 공유를 하고 이야기는 하는데 그 내용 자체는 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보니까
정창우 의원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그저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토론 결과 중에 행정에 반영되거나 그랬던 사례가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그런 경우는 대부분 다음 신규직원들이 왔을 때 교육할 때 참고로 쓸 내용이고 금방 또 신규직원 들어오니깐 그런 뭐 행정 전반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이 있게 이야기할 형편은 안 되거든요.
정창우 의원  여기 이제 이야기가 좀 길어져서 죄송한데요. 
  우리 지역에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견학하여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했잖아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정창우 의원  그러면 이렇게 어떻게 보면 처음 그런 관광지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봤을 때 뭔가 좀 특색 있는 그 의견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들을 군 행정에다가 반영을 하면 그런 의견을 냈던 직원분들의 소속감이나 아니면 성취감 이런 걸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금방 신규 들어왔지만 그게 한 1, 2년 정도 지나면 금방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상상디자인팀에 자기가 자원해서 들어가서 그런 부분을 좀 도출하고 이런 부분을 또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그런 됐는 직원은 해외연수도 보내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창우 의원  예, 아무튼 그런 사례가 좀 많아지도록 좀 부탁을 드리구요.
  해주신 답변에 보면 타 지역 출신이 임용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게 사실이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사실입니다.
정창우 의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도 공무원 전입을 유도한 적이 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전입은 지금도 수시로 계속 전입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전입하는 게 여러 가지 제약요인이 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입을 타 지역에서 우리 지역으로 전입오는 직원들의 직급이라든지 직렬에 따라서 기존 우리 직원들을 보호를 해줘야 될 있기 때문에.
  물론 강등해서 오긴 옵니다. 오는데 그런 역학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저희들이 면담을 해서 조건을 보고 때에 따라서 많이 받기도 합니다.
정창우 의원  주민분의 일방적인 시선을 제가 전달해 드리면 우리 군의 공무원인데 우리 군으로 주소가 안 돼 있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 사유를 모르시고 그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정창우 의원  그래서 신규 임용자분들을 포함해가지고 우리 예천군의 소속감도  부여해주고 그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명예군민증을 수여를 해서 사실 좀 그냥 좀 전입하라고 하면 이야기하기가 껄끄럽지 않습니까? 
  근데 제가 명예군민증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조례를 찾아보니깐 사실 해당하는 게 없더라구요. 없는데 기타 이제 군수가 인정하는 예외가 있어가지고 그냥 이제 그 전입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방금 말씀하셨지만 동기를 어느 정도 부여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제 생각에는 명예 군민하고는 조금 차원이 다르고 물론 우리 신규 직원뿐만 아니고 기존에 있는 직원들도 주소가 생활여건이라든지 여러 제약 때문에 주소를 불가피하게 예천군에 안 두고 있는 직원이 여러 있습니다. 있는데 그게 개별적으로 다 조사를 해보면 주소를 옮기는 게
정창우 의원  하나의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그 부분은 혹시나 또 최대한 저희들이 교육할 때 어제 교육했습니다만 그렇게 문제가 없는 한은 주소를 가능한 옮기고 여기서 집을 구해서 하라고 어제 부모님 만나서 이야기 했고 했는데 최대한 지역에 주소를 옮기는 쪽으로 교육을 유도하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하여튼 간에 제가 오늘 드린 말씀 다 기억하고 계시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정창우 의원  예. 어느 정도 검토를 부탁드리고.
  보니까 이제 제가 의정활동을 오래 한 건 아니지만은 검토한다고 해서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는 사례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필히 피드백을 기다릴 테니까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간에 피드백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알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조동인 의원님.
조동인 의원  예,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57페이지 적극행정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조동인 의원  여기에 보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면책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제도가 지금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지난주에 우리 간담회에서 제가 조례 때문에 보고를 드렸지 않습니까?
  이번 회기 내에 이 조례가 제정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제 일정한 요건이 나열될 수..가두지는 않았는데 되면은 적극행정을 하다가 조금 그런 거는 면책할 수 있는 그런 조례를 지금 그래서 조례를 제정..
조동인 의원  그러면 이제까지는 거의 없었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실제적으로 없다기보다는 상부 기관에서 그런 면책을, 그런 걸 적극적으로 하다가 징계 대상이 되거나 이런 경우에는 완화하라고 공문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각 지역에 조례상으로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일괄적으로 행자부에서 적극 하라고 내려와서 저희들도 조례를 개정하는 겁니다.
조동인 의원  예, 조례는 잘 하셨고요.
  본 의원이 알기로는 그 전에 보면 티비에도 간단히 나옵니다. 정권마다 또 보면 행정기관마다 나오는 말인데 적극행정을 하면은 구제를 해라는 뜻으로 이제 얘기가 됩니다.
  이게 공무원들이 만능일 수는 없잖아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조동인 의원  또 새로운 일을 하다 보면 굉장히 사려도 없을 수.. 힘들고 또 위험부담도 느낄 수도 있고. 그러면 여기에 이런 경우가 있다하더라도 그 전에도 보면 뭐 어느 정도는 되어 있는데 어떤 무슨 일이 있으면 결국은 처벌 쪽으로 몰아가는 경우를 꽤나 봤었거든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그래서 이제 처벌 쪽에.. 감사 쪽에도 그런 내용이 세부적으로 내려옵니다. 해서 적극행정의 범위를 어느 정도로 볼 것이냐. 또 어떤 경우냐. 이런 거도 세부적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아무리 그렇게 적극행정을 하는데 봐준다고 강조를 해도 우리 공무원들은 조금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접하면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전국적으로 조례를 제정하라고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조동인 의원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게 제도적으로 잘 완비가 되어서 공무원들이 정말 위축되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하다가 또 잘 못 되면은 구제가 되어야만 용기를 얻을 수 있고. 
  이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신향순 의원  예, 실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57페이지에 능력 있고 실적이 우수한 직원, 우수공무원이 평정과 인사에서 인정받고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우수공무원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시겠다는 말씀에 감사를 드리고 또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승진심사 범위에서 이렇게 배수에 들었는데도 여성이라는 것 때문에 불이익을 받은 이런 인사는 없었습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여성이라고 뭐 불이익을 주고 그거는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느끼는 바에 따라서 조금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만 특히 여성이라고 요즘 이 상황에선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신향순 의원  예, 어쨌든 여성들이 불이익 받지 않는 공정한 인사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강영구 의원님, 질문하시렵니까?
  예,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구 의원  예,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지금 예천군에 계약직 근로자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있습니다. 무기 계약직.
강영구 의원  무기계약 말고. 기간제.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기간제. 예. 기간제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있죠? 지금 어디어디 있지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부서마다 한 두 명씩 몇 명씩 다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부서마다 한 두 명씩 단기계약 6개월, 1년 그렇게 하지요?
  근데 제가 이렇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임대사업소에 가보니깐 우리가 지금 그 임대사업소에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분들이 단기계약직들이 있어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무기계약도 있고 기간제도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기간제가 많더라고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강영구 의원  근데 이분들이 보통 보면은 다른데 업체에서 많이 빼가요. 빼가는 걸 왜 빼가느냐 제가 봤더니 여기에 장기적으로 있어도 무기계약이라는 전환 과정이 없다보니까 금액을 더 주면 다 나갑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강영구 의원  그럼 우리가 지금 1년에 몇 억씩을 들여서, 지금 수십억을 들여가지고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해놨는데 먼 미래가 없이 그냥 계약직을 그렇게 해가지고 매일 로테이션이 매달 된다고 가정하면 이것 또한 역시 우리 집행부에서도 좀 신경을 쓰지 않아야 되겠나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아무래도 거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두 군데 있습니다만 그 무기계약직이 각 한 명씩 있을 겁니다.
강영구 의원  예.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한 명씩 분명히 있고 의원님 말씀하시는 건 무기계약직이 아니고 기간제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예.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6개월 쓰고, 3개월 쓰고, 임시 파트타임으로 급할 때 쓰는 그 인력이지 싶은데
강영구 의원  기간제 6명 있더라구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기간제 한 명씩. 아 소장님, 6명 있어요?
  아 기간제가. 기간제 있고 무기계약직이 따로 있습니다. 일 년 상시 근무하는 직원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러니깐 거기에도 제가 현장에 가보니깐 우리가 현장을 하러 갔을 때도 그렇고 현장 세척 때문에 갔는가요?
  가보니까 계속적으로 그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일을 하진 못해요. 기술직을 가지고 있는데도. 그러니깐 계속적으로 다른 곳에서 스카우트를 해간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해 주시기를.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지금도 가능하면 인력 구조를 무기계약 1년 내지는 계약 없이 계속 정년까지 쓸 수 있도록 무기계약직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실제는 일양이 무기계약이 하루 종일 할 거, 1년 내 할 게 있으면 무기계약을 전환하는 게 맞는데 때에 따라서는 일양이 그렇게 많이 시기적으로 있을 때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천군에 아까도 제가 한 번 말씀드렸지만 2019년으로 기점으로 지금 한 만 명 이상이 늘어서 5만 5천 명이 됐지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강영구 의원  증가 추세에 있는데 그에 발맞추어 지금 출산율이 어느 해보다 더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럼으로 해서 예천군 보건소 그리고 기획실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이런 등등의 여러 복지를 많이 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에도 제가 실장님께 말씀을 드렸지 싶은데 행정의 출산 휴가 부분에 있어서 인사에 대한 불합리한 부분들이 많다는 얘기들이 아주 많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이게 아까도 답변서에 보시면 젊은 직원들은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 그리고 관심과 애정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 
  그리고 적극행정을 펼치는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승진에 대한 부분을 아주 지향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출산율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이게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오히려 공무원 출산 휴가에 대한 부분이 인사고과에 배점이 되지를 않아요.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인사고과는 출산 휴가 갔다고 해서 불이익 받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지 않고 지금은 출산휴가라 그런지 전체 직원들 다 대부분 100% 풀로 다  씁니다. 다 쓰고 있고 때에 따라서 같은 조건인데 출산 휴가가 같은 조건으로 들어가 있고 근무하는 조건이 있을 경우는 그럼 그때는 어쩔 수 없잖습니까?
  그런 경우가 더러더러는 있습니다. 자주 있지는 안하고. 그런 경우에 혹시 오해가 돼서 그럴 수 있지만은 출산 휴가 갔다고 그거를 배제하고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게 혹시나 그렇다면 여러 다방면으로 저희 군에서도 집행하는 그런 그 출생률에 대해서 집행 금액이 많잖아요. 그죠?
  그렇다면 지금 최대 우리 예천군에서 여성분들의 출산 휴가를 3년 줍니까?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강영구 의원  그죠? 그렇다면  그 기간을 조금 땡겨서라도 그러면 또 우리 뒤에 지금 답변서 오신거도 있잖아요, 그죠?
  이거 전부 적극행정 그런 부분에 오히려 출산을 가진 사람들에 한해서 고과를 높이 사줘야만 지금 예천군에도 이제 여성 공직자들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강영구 의원  많이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거는 승진의 요인에 따라서 아기를 가질 수 있고 못 가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아이를 낳고 싶다 해서 내년에 1월 달에 낳겠다, 지금 당장 만들어야 되겠다, 이건 아니라는 얘기죠. 
  그렇다면 내가 당장 내년, 저내년 쯤에 승진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람은 실제로 애기를 못 가집니다. 여기에도 보시다시피 젊은 직원들이 우리 지역을 회피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런 거 하나라도 우리 예천군에서 획기적으로 출산율에 대해서만큼은 예천군에서 행정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 라는 얘기가 오히려 나올 수 있어야 젊은 층의 사람들로서는 아이 한 명이라도 더 낳고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실장님.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그 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출산휴가를 가야되겠다, 출산 휴가 시점이 됐다 이래서 출산 휴가원 신청을 하면 반려하거나 조금이라도 싫어하거나 이런 내색 한 번 보인 적도 없습니다. 보일 수도 없고. 그리고 또 출산 휴가는 요즘 대부분 다 쉽게 말해서 자기의 페이스도 찾아 먹고 있고 때에 따라서 인력 구조가 상당히 어려울 경우에 본인이 자원해서 3년을 안 채우고 지금 내가 출산 휴가 마치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한두 달 정도 당겨 나오겠다, 이런 경우는 왕왕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또 받아들입니다. 아이 고맙다. 인력구조가 모라자기 때문에. 
  그리고 또 출산휴가 가는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도 내색도 뭐 그렇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건 제가 장담합니다.
강영구 의원  그 얘기가 어디서 나왔을까요?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글쎄, 앞전에 말씀 드렸잖습니까?
  거기 이제 평정을 하거나 승진할 때에 같은 조건이면 출산갔는 사람하고 남아있는 사람하고 조건이 다 같다 봅니다.
  그거는 사람은 그거는 어쩔 수  없지 않느냐. 그런 경우는 왕왕 있을 수 있습니다.
강영구 의원  하여튼 실장님, 되도록 저희 예천군뿐만 아니라 어느 지자체라도 젊은 층의 여성분들이 공무원들이 많이 들어오는 추세입니다. 그죠? 
  그걸 감안을 해서 인사에 관계없이 출산을 충분히 좀 잘 만들어놓고 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우리 예천군에서 먼저 선도적인 역할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그 부분 더 관심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실장님, 의원님들의 질문도 많았고 지적도 있었는데 그만큼 우리 행정지원실에서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인사 정말 중요하죠. 인사가 직원들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의 능력을 가져오는 아주 중요한 것인데 아무튼 공정하게 인사를 해서 조직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우리 여성 의원님 두 분께서도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예천군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대단히 낮습니다. 그렇죠?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의장 신동은  지금 경북의 중심 도시로 향해서 간다는 그런 목표로 향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이런 부분도 좀 앞서가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따라 갈 수 있도록 여성 공무원들 비율도, 간부 공무원 비율도 좀 확대를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실장 김수현  예, 명심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행정지원실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합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예, 휴식을 위하여 10분 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회의중지)

(16시 19분 회의계속)

○의장 신동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 환경관리과하고 3과가 남았는데 우리 의원님들 질문하실 때 질의 취지와 좀 부합되는 내용으로 그렇게 좀 질문해주시고 과장님들 답변하실 때도 좀 간결하게 그렇게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임홍기   환경관리과장 임홍기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희 환경관리과 업무에 특별한 관심으로 도움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며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공단지 폐수처리  방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수 의원님.
김은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은수 의원입니다.
  먼저 과장님께 제가 보충 질문 드리기 전에 또 과장님이 질문하는 시간에 제가 또 답변을 꼼꼼하게 잘 했다고 이래 버리면 다른 실과소에서 누구는 못 했나 이러실까봐 제가 전체 오늘 군정 질문에 아직 보건소하고 곤충연구소가 남아 있지만 각 실과소에서 꼼꼼하게 성의 있게 오늘 답변을 잘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또 환경관리과 부서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물하고 오폐수 관련, 동물 등등 해가지고 많은 전 직원들이 이 부서에서 각 팀별로 열심히 일 해주신다는 것을 제가 고맙게 생각하면서 저희들이 항상 공직자분들한테 열심히 해달라는 당부만 했는 것 같아요.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저희들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면서 우리 환경관리과에서 입주 업체에서 발생하는 원 폐수를 공공폐수처리시설을 1차 처리 시설로 변경해가지고 하수와 연계 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주시고 또 직수로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시기를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임홍기  예, 의원님. 저희들 과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이형식 의원님. 
  질문하여  주십시오.
이형식 의원  이형식 의원입니다.
  과장님, 고생하시는데요. 
  과장님한테 해당되는 건 아닌데 예천군에서 다시 한 번 폐수 직수시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오전에 새마을과에 농공단지 조성에 대해서 상수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임홍기  예, 예.
이형식 의원  그것과 연계해서 폐수 마찬가지 거기에 시설이, 농공단지 시설이 들어올 때 어떤 업종이 대략적으로 들어온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애초부터 용역비가 지금 13억이 듭니다. 애초부터 거기에 직폐수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집어서 실시 설계를 해서 해야지, 추가적으로 13억이 들고 또 시설을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이거는 예산 낭비기 때문에 예천군에서 이거는 환경관리과 하고는 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건설하는 과에서, 조성하는 과에서 환경관리과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서 시설이 조성되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거기에 대해서 환경관리과에서도 적극 참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임홍기  예, 의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이 13억 원은 저희들이 그 작업을 하기 위한 13억 원이 아니고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이 법적으로 5년마다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작업을 할 때 이 부분도 같이 검토한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형식 의원   (마이크 중단으로 청취불능)
○환경관리과장 임홍기  알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이형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안 계시죠?
  안 계시면 환경관리과에 대한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귀희  보건소장 윤귀희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행복하고 건강한 예천 만들기를 위하여 애써주시고 보건 업무 추진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우리 동네 보건소 100% 활용법 5 활용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군민들에게 보건소가 한걸음 더 가깝게 갈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보건소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은수 의원님.
김은수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은수 의원입니다.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애 쓰시는 보건소 관계자 여러분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인바디 검사가 뭐에요?
○보건소장 윤귀희  체성분 분석 검사라고 해서 체지방을 분석하고 키와 몸무게에 따라서 적정 체중이 얼마 정도 인지를 알고 내장지방과 또 각 기관별 팔, 다리라든지 이런 데 근육량을 한꺼번에 분석을 해서 거기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서 그 분의 지금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그런 기계입니다.
김은수 의원  그러면 이 검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검사해요?
  19년도에는 많이 했네요?
○보건소장 윤귀희  예, 저희들이 이거는
김은수 의원  비만, 비만?
○보건소장 윤귀희  비만도 검사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김은수 의원  저 같은 사람도 되고요?
○보건소장 윤귀희  아, 가능합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데 금년에는 보건소 이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많이 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예, 보건소 2019년도 총 예산이 대략 얼마..
○보건소장 윤귀희  90억 정도 됩니다.
김은수 의원  한 95억 되지요?
○보건소장 윤귀희  추경합치면 95억 그렇고
김은수 의원  그렇죠?
○보건소장 윤귀희  예, 본예산은 89억 몇 천원, 90억입니다.
김은수 의원  예, 95억 조금 더 되는데 참 예산이 많긴 많고 일도 많고 그렇죠?
  쓰임새가 많지요?
  그런데 보면 업무역량 강화를 한다고 하셨는데요. 여기 보면 답변서에 전문 인력, 전문 인력을 채용해 가지고 년 1회 이상 중앙 집합 교육 및 사이버 교육 실시한다, 이랬거든요
○보건소장 윤귀희  예.
김은수 의원  그러면 전문 인력을 채용했을 때 혹시 간담회 실시를 하고 역량 강화를 하고 했을 때 뭐 노사관계가 원만하게 돌아가는지 그런 게 제가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보건소장 윤귀희   예, 지금 저희들이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직원이 한, 무기계약직이 저희들이 25명이 있습니다. 그 25명이 금년에 노조에, 민주노총에 가입을 했었고 그전까지 각자, 각 팀별로 직원 전문 인력을 활용하고 있어서 거기에 따라 담당자와 담당팀장과 저와 이렇게 함께 해서 연동을 해서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거를 청취를 하고 그에 대해서 해결을 하고 이렇게 한 상황이었습니다
김은수 의원  별 문제는 없다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윤귀희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럼 보건소장님, 업무 역랑강화 방안에 대해서 한번 뭐라고 생각하는지 그것만 한 번 답변을..
○보건소장 윤귀희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이기 때문에 첫째 본인들이 업무가 어떤 일을, 지역 주민들한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지 그런 마인드적인 부분이 필요하고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부분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을 두고 하고 그리고 또 친철도 서비스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은수 의원  어쨌든 수고가 많으시고요.
  앞으로 직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서 아카데미 운영 같은 거 계획도 한 번 생각해보신 적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귀희  지금 현재까지 아카데미 계획은 없었습니다만 저희들이 전문 인력들은 질병관리본부나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나 이런 데서 실제적으로 년 몇 회씩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아카데미보다는 외부에서 하는 교육프로그램에 그 사람들이 참석해서 더 많이 전문 지식을 알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지역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김은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보건 사업을 보니까 39개 분야에 35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던데요. 맞아요? 맞나요, 소장님?
○보건소장 윤귀희  예, 맞습니다.
김은수 의원  군민들이 느끼는 건강 체감지수가 크게 만족할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을 우리 보건소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들이 좀 역할을 해주시기를 제가 당부 드리면서 보충 질문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김은수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정창우 의원님.
정창우 의원  예, 오늘따라 질문하는 게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이제 존경하는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것 중에 2번 우리 동네 보건소 100% 활용법 이거 추진 상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66페이지 표에 보니깐 임산부 지원에 대해서 질의 드릴게요.
  굳이 뭐 답변은 필요치 않은 거라서 제가 좀 건의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이제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6월에 이제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조례를 근거로 인근 상주시는 약한 13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가지고
오는 21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이 시작되었는데 우리 예천군에서도 이런 공공 산후조리원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서 만약에 이런 공공 산후조리원이 있으면 우리 동네 보건소 이거를 조금 더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귀희  예,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동네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창우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보건소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곤충연구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곤충연구소장 박덕영입니다.
  존경하는 신동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곤충연구소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면서 김은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곤충산업 추진 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질문답변서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김은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곤충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동은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곤충연구소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시면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은수 의원님.
김은수 의원  소장님, 오늘 하루 종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 데서 오셔가지고.
  답변 정말 고맙게 잘 들었고요.
  80쪽에 보면 지역특화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제가 잠깐 질문을 드릴게요.
  여기에 보면 추진단을 11월 중으로 구성을 한다 그랬어요.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예, 예.
김은수 의원  추진단은 뭐 어떤.. 지금 대략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계획을.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저희들 조례에도 보면 추진단장은 이 사업을 그 때 따올 때 추진단장은 이제 그 분이 역할을 하셔가지고 거의..
김은수 의원  단장이 누군데요?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경북대 권용준 교수가 그 때 이제 이 사업을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할 때 그때 단장의 역할을 하면서 이 사업을 같이 받아온 분이고요.
  그 다음에 거기 추진단의 사무국장과 사무원 저번에 인건비 세워주신 부분, 그 분들 하고 그 다음에 전문가 그룹하고 그런 분들로 하여튼 추진단을 구성을 할 계획입니다.
김은수 의원  그러면 이 추진단을 구성을 해가지고 이 사업을 이제 시작을 하게 되면 사실 예산도 적은 예산도 아니잖아요. 그죠?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예, 예.
김은수 의원  70억인데. 우리 예천. 이제는 예천하면 곤충. 곤충으로 이제는 정말 통해야 되거든요.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도록 이 사업을 제대로 한 번 만들어 가셔야 되는데 그럴라 그러면 사육 농민들 하고도 정말 협의를 잘 하셔야 돼요.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예, 예.
김은수 의원  잘 하셔야 되고 또 앞으로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제가 다시 한 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예. 걱정하시는 만큼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은수 의원  그리고 향후에 매몰비용이라던가 기회비용, 이게 발생하지 않도록 소장님께서 정말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오늘 답변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곤충연구소장 박덕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신동은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시면 곤충연구소장에 대한 답변을 종결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예천군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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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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