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原罪는 숨어있는 공천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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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9-01-26 | 조회수 | 875 |
2019년 새해 벽두부터 전국 풀뿌리가 처절하고, 혹독하게 뿌리 채 통째로 뽑히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들은 그 잘난 ‘예천군’ 9명 년,놈들이다. 후다를 까보니~ 이들의 공통점이 발견 됐다, 누구 할 것 없이 삼류급 무식한 넝마들 이라는 거다. 폭행에 거짓 증언, 접대부 발언 같은 추태도 모자라 이제는 항공료 뻥튀기 조작 의혹까지 불거졌다. 예천은 물론 전국 풀뿌리 의원들 명예를 깡그리 갉아먹는 작태에 어안이 벙벙하고 경악 할 뿐이다. 근데 이번 시련은 어쩜 시작부터 예견된 일일지도 모른다. ‘공천권’자의 횡포와 전횡이 낳은 자연스러운 결과여서다. 우리는 지난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지방의원들 비리 문제를 수없이 지켜보곤 했다. 이들을 엄정한 잣대도 없이 공천한 음흉 것들이 있다. 공천한 그 것들 반성과 참회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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