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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상도는 인정이 살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작성자 박○○ 작성일 2004-09-15 조회수 2565
양반의 도시 선비의 도시 인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경상도 안동, 영주 , 예천 ,,,,,,이런 곳이 아닐까요?
언제나 부모님 품 같은 포근함으로 안아 주는 인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곳.,..
그런데 이게 머예요.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정말 옥해운 아저씨 어머니 처럼 이제는 말라버린 인간들의 감정때문에 흘릴 눈물 또한 없네요.
군수님의 사과글 하나로 온국민의 가슴아픔과 당사자인 옥해운 아저씨의 25년 그 시간이 보상이 되나요.
저는 그 보상을 얘기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정말 그 사장님 이란분 파렴치 합니다. 오히려 저는 그 사람을 그어떤 범죄자 보다 더 한 사람이라 여깁니다. 살인마보다도...........
저는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입니다. 장애 인권유린이 얼마나 우리 사회에 음지, 양지로 많이 일어 나고 잇는데 해서는 안되는 아니 절대 생각지도 말아야 할 일을 그 사장 가족은 한것입니다. 
군수님 정말 군수님이하 예천 군청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예천을 사랑하시고 예천을 위해 일하시고 싶으시면 정말 군수님의 말씀 처럼 진정한 사회 복지를 만드실려면 인간의 정을 다시 한번 되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저의 귀에 너무나도 생생하게 들리네요
"머리 큰일을 저질렀다고 이렇게 난리들이야"
사장 부인의 말이죠.....
사장네 에도 분명히 자식들이 있을텐데........
군수님 저의 맘을 글로 다 표현 못하지만 같은 민족이기에 저의 맘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온 국민은 함께 지켜 볼것입니다.
두서 없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가슴이 터질것 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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