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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예천군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예천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보문면,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산림축산과


일  시  2020년11월27일(금) 오전 10시

장  소  특별위원회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형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예천군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보문면,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산림축산과 소관에 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 진행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는 배부해 드린 감사일정안과 같이 실시하겠습니다.
  감사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증인 선서를 하게 됩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에 따라서 고발할 수 있고 정당한 사유없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증인의 불출석,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보문면,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산림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문화관광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나머지 증인께서는 제자리에 기립하여 오른손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각자의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문화관광과장께서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선서하는 것이 아니고 6만 군민에게 선서한다고 생각하시고 엄숙히 선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선서! 본인은 예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예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문화관광과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27일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보 문 면 장신현무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계획된 부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고하는 실·과·소·읍·면장께서는 보고 시 공통 사항은 특수 시책 현황만 보고하고 개별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문면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문면장 신현무  안녕하십니까, 보문면장 신현무입니다.
  존경하는 이형식 행정사무감사 특별 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보문면 지역 주민의 복지와 소득증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보문면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보문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저를 비롯한 보문면 직원 모두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을 웃으면서 친절하게 맞이하면서 면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면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문면장이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동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위원  면장님 평소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에는 지적도 있지만 칭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929페이지인데요, 평소 대표 공원 조성에 대해서 참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현수막이라든가 창고만 있어서 참 많이 허전했어요. 그런데 부임하시자마자 그때 사업 설명을 한 번 하시길래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가 만남의 장소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고 그렇게 하려면 주차장 공간이 좀 적절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요. 
  그 다음에는 거기가 하루 종일 햇빛이 많이 드는 곳이기 때문에 정자, 물론 나무도 있더라고요, 정자가 있는 곳에는 봄, 여름, 가을철에 나무가 없으면 정말 사람들이 만나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써는 좀 부족해요. 여기 보니까 느티나무가 있더라고요? 있는데 나무에 대해서 좀 신경을 좀 많이 쓰셔가지고 아주 좀 멀리 보고 좀 이렇게 사업을 펼쳐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보면 보문면 홍보와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고 그랬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예천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든가 이것까지도 생각을 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보문면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신동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은 위원  예, 면장님 면정에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방금 조동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덧붙여서 한 가지만 좀 물어 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제 이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늘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 삼거리에 공원 하나 조성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또 면장님께서 이런 보문 대표 공원으로 조성을 해주신 데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 보문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보문면사무소 가고 인터체인지로 갈라지는 거기죠, 그죠?
○보문면장 신현무  예.
신동은 위원  거기에서 많이 만남 같은 걸 가지고 있습니까?
○보문면장 신현무  예, 안 그래도 제가 1월달에 면에 발령을 받아서 출퇴근 시간이라든가 오고 가면서 그런 현상을 많이 봤습니다. 그 중간에 보면 싱크대공장 가기 전에 도로변에 공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번 식사 하는 거를, 돗자리를 펴고 하는 걸 보고 이거를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신동은 위원  아, 그래요?
  그렇다면 육각정이라든가 소형 주차장 이런 게 필요할 텐데. 뒤에 사진에, 931쪽에 사진에 나옵니다마는 여기에 이 삼각 부분에 공원을 조성하고 여기에 육각정 만들고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죠?
○보문면장 신현무  예, 도면을 보시면  예시를 들어 놨는데 A는 우리 농산물을, 보문에 농산물이 많이납니다. 수박부터 해가지고 생강, 고구마 특히 보문은 고구마가 유명합니다. 수박하고. 그래 가지고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가지고 하고 A 부분은 그렇게 하고 B부분에, 도면상 B부분에 육각 정자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서 육각 정자가 결국에는 이 사진상에 삼각 부분에 있는거죠, 그죠?
○보문면장 신현무  예, 예.
신동은 위원  중앙에 도로, 갈라지는 도로 중앙에 그죠?
○보문면장 신현무  예, 예.
신동은 위원  거기에 육각정이 있을 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보문면에서 예천 쪽으로 나오는 차하고 인터체인지 쪽에서 예천 쪽으로 나오는 차가 이쪽에서 만나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게 육각정 하고 아까 느티나무 뭐 이런 게, 나무가 들었을 때 시야가 가려서 교통사고 날 위험은 없습니까?
○보문면장 신현무  예, 그거는 지금 저희가 올해 2700만원으로 기반 조성을 하면서 시야라든가, 지금 도급 잔액이 좀 남아서 나무를 다섯 본, 소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시야를 고려해서 우회전 차량이라든가 멀리서도 한 번 보고 그렇게  지금 사업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요?
○보문면장 신현무  예, 전혀 지장 없도록.
신동은 위원  그 부분을 좀 이렇게 잘 감안해 가지고 사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잘 아시겠지만 군청 옆에 소나무를, 좋은 소나무 다 심어 놓았다가 교통사고 난다고 다 또 뽑아 옮기고 다른 걸 심어 놓았거든요. 그런 사례가 없도록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사업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문면장 신현무  예, 알겠습니다.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여기 대표 공원 예산이 되게 많이 드네요. 2억 정도.
○보문면장 신현무  예, 저희가 도비를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많이 듭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보문면 소관 감사와 관련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마친 보문면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당 면으로 돌아가셔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근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입니다.
  존경하는 이형식 행정사무감사 특별 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위원회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하여 적극 수렴하여 문화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이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신향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향순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순서대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51페이지에 두 번째에 보면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에서 그 미로공원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향순 위원  미로공원 조치 결과에 보면 벤치, 쉘터, 정자 등 이렇게 설계를 하겠다고 반영하셨는데 저희가 그때 현장 확인 갔을 때 이건 벤치 정도가 아니라 카페나 이렇게 안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얘기했는 부분인데 늘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근데 지금 그거는 계획이 전혀 없어서, 이거는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미로공원 내에는 사실상 공간적인 제약으로 조금 힘들 것 같고 그래서 그 옆에 수목이라든가 벤치 이런 것들을 조금 보강하였고 그 다음에 정자라든가 이런 게 기본적으로, 우선적으로 있으면서 그 안에 마을에 일부 카페 정도 그 다음에 간단한 음식 이런 게 제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신향순 위원  거기 회룡포 미로공원이 사실 여름철에 일단 많이 걸어야 되는 곳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그러면 걸어야 되는 곳인데 거기에서 뭘 싸 가지고 가서, 정자에 앉아서, 벤치에 잠시 쉴 수밖에 없는데. 우리 현장 확인 할 때 그런 걸 감안해서 여기 작은 공간이지만 휴식 공간이 참 필요한 곳이다. 그래서 그때 제안을 했었는데 지금 전혀 계획이 없어서, 동네랑은 좀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조금 떨어져 있지만은 요번에 저희들 금년도에 꽃 심어 놓는 데하고 정자를 3개 정도 더 추가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봐서는 거기 크게 불편하리라고는 생각이 안 되는데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한 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예, 한 번 검토를 좀 해 보시고 그냥 자판기라도 갖다 놓고 좀 휴식을 할 수 있는 이런 거라도 좀 되었으면 안 좋겠나. 너무 그게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 다음에 463페이지에 공사 설계 변경 현황에 보면 이거 뭐 설계 변경 등이 상당히 많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고건물이 되다 보니까 겉에서 육안으로 봐서는 실제로 괜찮은 것 같은데 이렇게 정비를 하려고 해체를 해보면은 실제로 외부에서 볼 때, 외견으로 볼 때보다 훨씬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조금 일부 조금으로 시작하다가, 일부 부분 보수를 하다가 전체로 확대되는 그런 사업이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래, 이거 뭐 무슨 얘긴지 알겠는데 이렇게 되면 예산이 전부 증액돼서 수반되는 부분이니까, 이런 것도 처음에 설계하실 때에 변경사항이 많지 않도록 처음에 설계 단계에서 조금 철저를 기해 주시는 게 어떻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앞으로 이런 것들은 문화재 위원들이 와서 결정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더 상세히 세심하게 관찰해 가지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 다음에 471페이지 낭독연구회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향순 위원  낭독연구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거기 보니까 여러 번 인문학 강의를 했어요. 근데 여기 신도시 주민들을, 뭐 함께하는 이런 뭐 저거라고 해서 했는데 그래도 원도심에 이런 데 좀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전혀 모르고 6회나 했는데도 모르는 부분도 많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도 이제 처음 와서 이게 너무 좀 홍보가 좀 덜 되었는 게 아닌가하고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올해는 또 유독히 코로나 사태로 방청객들이라든가 이런 것도...
신향순 위원  제한이 되어 있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제한이 있고 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 30명 정도가 적정한 인원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한 40~50명 많게는 한 60~70명 정도 왔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저희들이 조금 곤란한 경우도 사실 있었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래,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도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와도 수용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 부담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은 했어요. 그렇지만 좋은 프로그램을 많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465페이지 스마트폰 영화제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향순 위원  여기 이제 벌써 2회째 이렇게 하고 있는데 효과 면에서 어떻다고 과장님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처음 1회 때는 천상 홍보적인 문제도 있었고 그 다음에 사실상 저희들이 북부 지역의 자그마한 중소도시에서 이런 스마트폰영화제라고 하는 거를, 참 듣기도 생소한 건데, 이런 걸 할 때 조금 의아스러운 군민들이 아주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마는 그 당시에 뭐 ‘첫 술에 배 부르겠냐’ 그런 속담이 있듯이 처음에는 조금 그런 게 있었는데 2회째는 사실은 영화 접수 편수라든가 이런 것들을 볼 때 상당히 대폭적으로, 2배가 넘는 접수 작품이 접수됐고 그 다음에 질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첫해 보다는 많이 향상됐다는 게 대부분의 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3회, 4회로 계속 된다면 점점 더 발전될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향순 위원  계속 추진할 계획이시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에도 도비가...
신향순 위원  도비 1500 뭐 해놨더라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금년도에 3000만원 지원, 내년에는 1500이 지원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거 해 가지고 운영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제가 여기 보면 수상작에 53편이 유튜브로 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한다고 했어요. 유튜브 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봤습니다.
신향순 위원  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튜브 봤을 때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제가 전체는 다 못 봤는데 한 절반 가까이 봤습니다. 봤는데 내용으로도 그렇고, 근데 위원님 말씀은 아마 방문객 말씀을 하시는 거...
신향순 위원  어떤 문제점이, 문제점  있다고 생각 안 하셨습니까? 유튜브 보면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게 조금 들어가기가 일반인들이 이 스마트폰 영화제를 모르는 상태에서 보기가 상당히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예천만 치면, 검색을 하면은, 바로 이게 뜰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시간이 조금 경과되면서 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 것 같은 그런...
신향순 위원  우리 군민들마저도 우리 예천에서 스마트폰 영화제가 추진되고 있다는 거를 얼마만큼 인지를 하고 있는지 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그 작품에 자막하고 안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그 영화제를 봤을 때. 그러면 오히려 이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를 하겠다 했는데 그게 과연 홍보가 될까, 처음보다는 질적으로 다 상당히 좋아졌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런 거가 자막이 안 맞고 받침자마저도 안 맞으면 이걸 수정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게 과연 홍보가, 옳은 홍보가 될까, 이걸 봤을 때 예천 스마트폰 영화제라는 게, 정말 예천에서 획기적인 어떤 이런 영화제를 하고 있구나, 그게 과연 인식이 될까 저는 그런 의아심이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 예, 저는 사실 그것까지는 제가 잘 생각을 못 해봤는데 그거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신향순 위원  예, 예. 자막 같은 경우에는 조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거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자막같은 경우에는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거 좀 수정해 주시고.
  또 마지막으로 477페이지에 팸투어하신다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향순 위원  팸투어는 며칠간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거는 지금 계속 추진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건 한국 관광공사하고 코레일에서, 코레일을 통해 가지고 이런 대학생, 열정적인 대학생 기자단이라든가 그 다음에 SNS 홍보단이 있습니다, 이 두 회사에. 이런 분들을 초청해 가지고, 이런 분들의 그 블로그에 팔로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신향순 위원  여기 밑에 또 파워블로거들 또 활용하는 거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그러니까 팸투어를 어떻게 추진하실 거냐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래서 이런 분들을 관광공사하고 코레일에다가 1,500만원을 지원을 해 줍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위탁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투어를 하면은 이분들이 관광공사나 코레일에 블로그에 팔로우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이 전문 정보지, 이 회사에서 발행하는 정보지에 저희들 관광 투어했는 내용을 기고를 합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이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향순 위원  그러면 관광공사나 코레일에 1500만원만 그냥 줘서 니네가 알아서 우리 홍보해도, 이런 식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게 각 회사별로 9회를 하게 됩니다. 하게 되기 때문에 아마 그 효과는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들 관광객들한테, 왔는 사람들한테 얘기를 해보면은 관광공사의 정보지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향순 위원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팸투어는 우리 지역의 관광을 홍보하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그러면 관광공사나 코레일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그 팸투어를 우리 지역에 초청을 해서 각 우리 관광지 8경이면 8경, 이런 데를 함께 동참을 하셔서 정말 타이트하게 조금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근데 그냥 관광공사나 코레일만 뚝 던져줘 가지고 ‘니네가 알아서 우리 홍보해줘’ 이건 절대 안 되는 얘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저희들...
신향순 위원  그래서 최대한 이렇게 우리가 1500만원을 투자를 해서 팸투어를 추진 할 거면 제대로 된 기자단들을 우리 예천에 초청해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예천에 초청을 해서 우리 지역의 관광 홍보할 수 있는 거를 제대로 좀 추진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초청을 해서 저희들이 안내도 하고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해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직원들 붙어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많은데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71페이지에 신도시 주민이 기획하는 문화 페스티벌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향순 의원  그거는 9개 공동주택에다가 단지별로 문화행사를 하겠다고 7000만원을 주셨는데 이거 어떻게 분배했습니까? 9개 공동주택에?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아, 공모요.
신향순 위원  어떻게, 9개 공동주택에 어떻게 분배를 하셨냐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분배가 아니고 각 단체에...
신향순 위원  각 단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단체라기보다는 아파트 주민이, 단지가 되든지 일반 개인이 되든지, 개인이라도 개인이 해서는 안 되고 단체라든가 어떤 지역을 묶어서 할 수는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고를 해서 모집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뭐 특정 아파트 단지별로 이렇게 했는 게 아니고 공고를 해보니까 결국은 아파트 단지만 들어 왔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래 여기 사업내용에 보면 9개 공동주택의 단지별 문화행사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근데 그냥 전체적으로 7000만원인데 그럼 9개 공동주택에 나눠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예산을.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산을...
신향순 위원  그러니까 얼마 얼마씩 줬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단지별로 780만원 정도, 한 단지에 그렇게 배정이 되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향순 위원  9개 지역에 780이면 계산 안 맞잖아,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향순 위원  그러면은 금액이 다른 지역도 있겠네요? 그러면 세대수별로 차등을 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닙니다. 거의 770만원도 있고 780만원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7000만원의 범위 내에서 그렇게 배정이 되었습니다.
신향순 위원  근데 저희가 이 행사를 하면서 과장님은 어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물론 저기 9개 단지, 지금 한 군데가, 모아엘가가 지금 아직 안 했고 나머지 8군데가 지금 추진을 했는데 물론 단지별로 보면 잘 했는데도 있고 성황리에 끝났는 데도 있고 그냥 행사를 위한 행사 식으로 했는 경우도 저도 한두 군데는 보기는 봤습니다마는 최근에 했는 데가 동일, 동일인가 거기서 했는데 보니까 주민들이 정말로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도움을 주고 참여를 하고 해서 되게 성황리에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사실 신도시에 가보면 주민들이 우리 예천군민이라고 하는 그런 의식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함으로써 주민들의 화합과 또 우리 예천군민으로서의 어떤 자긍심 이런 것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내년도에, 금년도에는 조금 문제성도 있고 또 잡음이 조금 들렸는 것도 저도 들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어쨌든 간에 가급적이면 추진할 때 올해 경험 삼아 가지고 조금 더 보완을 하고 해서 좀 더 알차게 진행될 수 있고 그 본연의 목적에 따라 가지고 정말로 우리 예천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주민화합 이런 데 더 역점을 둘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잘 된 데도 있지만 민원도 많았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뭐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신향순 위원  아, 그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뭐, 전화를 해서 고함을 지른 사람도 있었고 그렇습니다. 근데 또 뭐 잘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신향순 위원  100% 다 만족할 순 없는 부분이고 하니까 그리고 이제 신도시에 이렇게 기획했으면 그래도 또 원도심에,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신도시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하신다면 또 원도심의 주민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또 골고루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이렇게 취지는 좋아요. 우리 또 많은  세금을, 세금을 많이 내면서, 가장 신도시에서 세금을 많이 내지만 혜택이 전혀 없어서 이렇게라도 한번 이렇게 좀 해 주겠다는 취지를 얘기를 들었는데, 주민들이 함께 해서 이렇게 하는 거는 상당히 좋은데 거기에서 주고도 욕먹는 짓을 안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거 좀 각별히 신경 써 주셔서 민원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좋은 성과 거두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적극 내년에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동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으실 텐데.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53페이지요. 코로나 상황이지마는 독도박물관하고 이렇게 MOU 체결하는 거는 좋은 시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독도 관광은 우리가 참 하기가 어려운 곳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첫 개관과 함께 홍보를 좀 아주 제대로 잘 해야 되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어떻게 홍보를 하실 건지 홍보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12월 23일 날 예천박물관을 임시개방하게 됩니다. 임시개관이라는 거는 이제 정상적이지 않고 임시적으로 방문객들을 통해서 가지고 뭐 불편한 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개선하고 통해 가지고 2월 22일날 저희들이 개관을 정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오전에 정식 개관식과 함께 독도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도 오픈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날, 왜 22일이냐고 물으신다면 저희들이 2월 22일은 일본에서 행사하는 다케시마의 날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응하고자 저희들이 관이 아니고 민에서 독도재단이라든가 민간 분야에서 여기 대응하는 행사를 마련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은 자연적으로 언론에 노출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홍보가 더 극대화 될 것 아니냐 이런 홍보 기획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 뭐 이미 예천박물관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공립 박물관 중에서는, 밀양박물관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규모가 보물급 이상의 문화재 보유로는 2번째입니다. 전국에서 2번째고. 이 정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알게 모르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퍼져있고.
  그 다음에 어저께 문화재청을 방문해 가지고 청장님이 우리 이날 개관하는데 좀 와주셨으면 고맙겠다고 어제 또 인사도 드렸고 해서,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조금 신문보도라든가 통해 가지고 홍보를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래서 우리 군민만이 아니라 경상북도든 대한민국이든 많은 사람들이 예천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또 예천박물관의 이미지 제고와 가치를, 브랜드를 상승시키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 다각도로 노력을 해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위원  그 다음에 462페이지, 463페이지요. 앞에 질의하신 위원님도 여기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최선을 다 하셨겠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황목근, 3번째 야옹정, 맨 밑에 만송정, 그 다음 423쪽에 예천박물관 설계 및 전시물 관련해 가지고 이런 것은 아마추어인 우리가 보더라도 정말 이런 것은 할 수 있는 건데, 읽어봐도 처음부터 설계 제대로 할 수 있는 거다 아마추어인 우리가 봐도 그 외의 것은 정말 이렇게 보면 쉽게 설계 변경이라든가 이런 것이 좀 너무 관례화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래서 앞으로 이런 거 하실 때에 처음부터 좀 설계를 제대로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467페이지. 지난번에 현장 점검 갔을 때는 보물이 46점이라고 그랬고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보물급 이상 자료라고 이제 자료 요청을 했는데 유물 수량을 보니까 지금 264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위원  그러면은 처음 갔을 때 46점, 지금은 264점, 어떻게 이걸 해석을 해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이제 보물을 지정 할 때는 각 보물 호수가 있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호수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호수 중에서도, 예를 들면 저상일월, 제일 위에 1번에 저상일월이라면, 저상일월이 한 건입니다. 그 다음에 거기는 저상일원에서는 각, 워낙 방대한 자료이기 때문에 이게 20권으로 분책이 되어 있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게 되다보면 이 분책 건을 가지고 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현장 방문 때도 제가 보고 드릴 때 46건에 263점이다고 제가 보고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468페이지에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위원  3건은 이관 예정이에요. 직지사, 안동, 국립 대구박물관 등등.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위원  그러면 지금 이관해 오지 못 하는 자료가 얼마나 됩니까? 여기에 기록 안 된 거라든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지금 22번하고 23번에는 지금 이관 미완료로 되어 있는데, 자료 제출하는 사이에 이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관이 됐고 그 다음에 김정석씨가 기탁했는 좌명공신교서도 금년 중에 이것도 이관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권창용씨가 기탁을 했는 내용은 기탁 의사를 밝혔는데, 이분은 요구 사항이, 학예사가 저희들이 지금 박물관에 2명입니다. 전체 학예사가 4명이 있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그 4명을 충족했을 때 이관토록 하겠다하는 그런...
이형식 의원  누구 뭐 또 해 줄 사람 있는 모양이구나.
조동인 위원  그럼 못 믿겠다. 이 말씀이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못 믿겠다기보다는...
조동인 위원  신뢰를 제대로 못 하겠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뭐 그런 신뢰 관계보다는 뭐 하여튼 그 내용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그런...
조동인 위원  물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로 봐서는 상당히 좀 바람직한 게 아닌가 그렇지 싶습니다.
조동인 위원  혹시 이관이라든가 가져 오지 못한 자료 가운데 안 주려고 하는 박물관, 심지어는 돈을 달라는 사람들, 내 자료가 굉장히 중요한데 당신들 필요하면 돈을 가져와라 등등 이와 같은 거, 혹시 이와 같은 거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안 줄려는 데는 사실 많습니다. 지금 특히 국학진흥원이라든가 이런 데서 저희들이 기탁을 해 놓은, 기증을 했으면 이미 소유권이 그쪽으로 넘어 갔기 때문에 다시 돌려 달라하면 어려움이 있지만 기탁을 해놓은 상태에서, 그렇다고 저희들 예천박물관 측에서 그거 달라는 소리는 못 하거든요. 결국은 이 소유자가 이제 나는 예천박물관에 이관하고 싶다는 의사를 비췄을 때 그때 가져 오는데 그 사이에도 그쪽에서 문화재급이 이렇게 유출되는 거는 사실 반대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동인 위원  서로 안 주려고 그러겠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안 주려고 하는데, 어쨌든 간에 소유자가 달라하면 주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소유자를 통해서 이렇게 이렇게 좀 했달라고, 예천 지역의 문화재는 예천 지역에서 관리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설득을 합니다. 
  그 다음에 금전적으로 뭘 이렇게 부탁하는 거는 저희들이 없습니다. 단지 이제 하면서 예를 들면 정자가 하나 있는데 정자를 어떻게 비지정문화재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해 줬으면 보수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거는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비지정문화재 자체가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문화재 위원들이 그것도 평가를 하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급적이면 저희들에게 도움을 주는 쪽으로 하는 분한테 조금 마음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저희들 발언은 좀 약하다하는 그런 부분이...
조동인 위원  예, 그래서 과장님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런 기회에, 물론 그 소유자가, 예를 들면 안동국학원에 기증을 했더라도 또 우리 군민들로 봤을 때는 우리 것을 우리 군에서 모시는 게 예의란 말이죠, 실제적으로요. 누가 보더라도 더 바람직하고 당연히 유물 맡기시는 분들은 그 유물에 대한 애정이 라든가 또 어떻게 관리해 줄 건가에 대한 어떤 기대감이라든가 또 자기들 나름대로 맡기면서 아쉬움도 있을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래서 여기에 앞으로, 지금 보면 전시공간이 부족해요. 당연히. 부족한데 그런 것도 앞으로 얘기가 자연적으로 나오겠죠. 유물전시관을 좀 더 새롭게 증축을 한다든가 아니면 새롭게 또 하나 어떻게 한다든가 그거는 좀 더 뒤의 얘기고. 하여튼 우리 지역에서 반출 돼 나간 것에 대해서 소유자들하고 최대한으로 좀 접촉을 해서 가져 올 수 있는 데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그리고요.
  473페이지 3번째 줄에 청룡사 관련 해 가지고 추진 현황에 보니까 발굴 중이라 그랬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의원  이게 어디에 있는데 발굴하는 거죠? 땅속에 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위치는 용문면 선리에 있고 근데 이게 문제가 그 지역적인, 청룡사 부지 내에는 개인 소유지만 그 인근으로는 개인 부지가 아닙니다. 개축을 하려고 하니까 일단은 문화재 형상 변경을 또 해야 되거든요.
조동인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러니까 이제 발굴도 조사도 해야 되고 이렇게 돼 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개축을 설계에 들어가고 문화재 자문위원들 자문도 지금 받고 했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발굴 상태가, 형상 변경 관련해 가지고 발굴이 굉장히 힘들거든요. 사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기 때문에 지금 발굴을 전체 면적에 다 해야 되기 때문에...
조동인 위원  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477페이지요. 여기 관광객 유치 홍보 계획 관련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천에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 운행 원래 계획 있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있었습니다.
조동인 위원  지금 코로나 상황이라서 전혀 얘기할 거리가 지금 못 되는 거 같고 또 그렇다고 해서 내년도에도 코로나로 1년 내내 안 좋으리란 법도 없고 하기 때문에 미래의 예천 홍보 또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감안해서, 어떤 지방에는 보면 개인택시 기사를 활용해서 홈페이지 예약을 받아요. 그래서 개인택시 기사를 활용해서 교육을 시키고 그분들이 관광 해설사 자격증은 없지마는, 자격은 안 주지마는 우리 지역의 관광 자원에 대해서 설명도 곁들이고 또 에티켓도 지키고 사진도 찍어 주고 그와 같은 거, 그래서 하루 하면은 뭐 얼마, B코스는 얼마, C코스는 얼마, 이런 거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아닙니다. 그거 제가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거 방금 좋은 말씀이신데 개인택시 라든가 기타 접객하는 운송기사들을 통해 가지고 그런 것도 좀 방안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래서 이게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이게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 이런 저런 방법을 다 동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위원  이거 좀 연구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여기 관광이라서 제가 책자에는 없는 거지만 짧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냐면은 삼강문화단지 내에 곤충 펜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조동인 위원  작년에 그 현장 확인 점검 갔을 때에 본 위원이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여기 여름철 되면 정말 더워서 생활하기 힘들 거다, 그래서 올 여름에 제가 마침 또 거기에 갈 일이 있어서 거기 운영관리인하고 대화를 해 보니까 더워서 여름철에 애를 먹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작년에 그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분명히 전부 강철로 되어 있어서 엄청 더울 거다, 그러니까 그 더위를 식히려면 집채마다 나무를 심어서 어느 정도 태양열을 좀 이렇게 차단을 시켜 줘야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조동인 위원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위원님 좋으신 말씀이신데 저희들도 지난번에 위원님 그런 지적과 더불어 관광객들로부터 약간의 불만사항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런데 약간의 불만이 아니라 정말 에어컨 용량도 적고 그 다음에 또 창문도 그거 가지고는 안 되고 그러니까 나무를 심어 가지고 응달을 만들어 주면은 그렇게 커버가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위원장 이형식   예, 조동인 위원님  감사 계속 길어지고 있으니까 그거는 다음 업무보고 때 다시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위원  그래서 기회가 잘 없어서, 제가 위원장님 쳐다보면서 말씀을 드렸어요. 동의를 해주시나 안 해주시나?
  네, 그럼 한 가지만 짧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거기에 지금 펜션에 냄새나는 것도 알고 계십니까? 곤충 펜션에.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무슨 냄새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 운영 담당자하고, 여기서 짧게, 길게 얘기하기 좀 그러니까 한번 물어보세요. 펜션에 냄새가 올라옵니다. 하수구 구멍하고 그 다음에 그 쪽에 내린 구멍하고 끝에 가서 합쳐지기 때문에 거기에 냄새가 올라온다는 걸 제가 정보를 들었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거 즉시 알아보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감사중지)

(11시21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형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계속을 선포합니다.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신동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은 위원  예, 과장님 오랜 시간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세 가지에 대해서 문의 또는 지적을 좀 하겠습니다.
  먼저 453쪽이에요. 독도 주제로 공동 기획전 MOU체결 한 거, 그 독도 박물관에서 전시 유물, 전시 시설물, 영상매체 이런 거를 6600만원을 지원해서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럼 이건 독도박물관 측에서 경비를 대서 이렇게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신동은 위원  독도박물관에서 이런 거를 지원을 하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위원  예천 쪽에다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위원  그럼 예천 쪽에서는 포스터라든가 이런 걸 한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신동은 위원  여기 각종 프로그램 지원하는 거, 단체 지원하는데 보니까 그 프로그램명이 말이죠. 예를 들면 예총에서 하는 동행 공연 같은 경우는, 459쪽입니다. 밑에 세 번째 보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동행 공연 이렇게 돼 있지요. 그죠?그 뒤에 아까 인문학 강좌 보니까 471쪽에 낭독 연구회에 지원하는 인문학강좌는 보니까 신도시 인문학강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원도심하고 신도시를 구분하는 이런 명칭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 그냥 뭐 예천군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이러든지 그래서 신도시에서 개최를 하면은 자연적 신도시 주민들이 많이 참석 하겠죠. 신도시 문학 강좌 이래 놓으면 예천 원도심 쪽에서 가기가 좀 뭣하잖아요. 그 좀 어감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조금 신경을 써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465쪽에 스마트폰 영화제 대해 가지고 두 가지 관점에서 좀 지적을 하겠습니다. 
  먼저는 효과성 관점인데 이걸 2억을 들여 가지고 추진했는데 추진 목적이 문화도시 예천의 브랜드 창출, 도청신도시의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 이거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신동은 위원  향후 계획에도 신도시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도시 이미지 정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걸 추진해서 이  사업 목적과 기대 효과에 걸 맞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신도시가 오면서부터 기존에 있던 낙후된 중소도시의 이미지를 좀 탈피하고 하려면 조금 더 현대적인 이미지를 좀 갖춰야 되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처음에 시작을  했었고요. 그리고 그리되다 보니까 이제 신도시에서 개·폐회식을 작년에는 했었습니다. 금년도에도 그렇게 하려고 했었습니다마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신동은 위원  이제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걸 위해서 스마트폰 영화제를 시작을 했고요. 시작할 때 우리 의원들도 그러면은 시작해보고 효과를 바라면서 향후에 추진 여부를 결정을 하자, 그런 의견도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이번에 두 번째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의원  두 번째로 하고 나서 이제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효과가 과연 스마트폰 영화제로 인해 가지고 신도시와 우리 예천이 낙후된 그런 이미지에서 문화 예술적인 도시라는 그런 이미지로 그렇게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지 참 반문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행 방식의 관점인데 시행 방식이 지금 2억원을 들여 가지고 지원을 해 줘 가지고 그 지원금 가지고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신동은 위원  근데 제 생각에 지금 올해 529편이 접수가 되었는데 이 접수를 받을 때 편당 10만원씩이든 얼마든 접수비를 받고 그 접수료를 받아서 심사를 하고 선정을 해서 선정되면은 포상금과 함께 이걸 홍보를 해 주고 하는 그런 방식으로 하면 어떻게 했나 하더라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작년에는 총 202편이 접수되었고 그리고 이제 접수비라든가 기타 접수 비용이 안 들 다 보니까 작년에도 나름대로 좀 많이 참여를 했고 금년도에는 훨씬 더 많은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접수비를 얼마라도 받게 되면 지원하는 데 있어서도 조금 참여자들이 조금 줄어들겠으며 그 다음에 조금 더 내용상으로 퀄리티가 조금 높아지지 않겠나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신동은 위원  예, 과장님 저는 방금 지적을 했듯이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사업목적에 맞게 얼마나 효과성 있느냐 하는 거를 심각하게 한번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고요.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해서 꼭 해야 된다, 라면은 어떤 방식의 전환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거를 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알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영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강영구 위원입니다.
  먼저 질문을 드리기 전에 과장님께 한 번 먼저 뭐 좀 여쭤볼게요.
  문화관광과는 과장님이 처음 근무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처음입니다.
강영구 위원  처음이세요? 한 30년 이상 공직 생활을 하시면서 문화관광과장님으로 오시면서, 혹시 과장님께서 문화관광에 대한 향후 계획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제가 이제 문화관광과장으로 7월 1일자로 왔는데 올 때 상당한 부담을 갖고 왔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사실 문화라는 것이 어딜 넣어 놓아도 다 문화이기 때문에 내용 좀 방대한 것도 있고. 
  또 관광이라고 하는 게 사실 대부분의 전국 자치단체가 다 추진하기 때문에 다른 데 보다는 좀 더 뛰어나야 된다고 하는 그런 강박관념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왔습니다마는 현실에 와 보니까 너무 내용상으로 좀 방대합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강영구 위원   그래, 어려움이 어떤 쪽에 어려움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문화와 관광에 대한 부분은 또 과장님의 생각에 의지에 따라서 예천군 관광산업이 문화발전사업이 확연히 틀려집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7월 1일자로 부임을 하셔가지고 문화와 관광에 대한 어떠한 나에 대한 계획이 없으면, 기존에 하시던 대로 그냥 하실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게 너무 조금 범위가 넓다 보니까 제가 나름대로 와서 추진하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마는, 크게 제가 그 내용면에 좀 충실하지 못 했다 하는 그런 것도 있고, 향후에 저희들이 이제 지금 내부적으로 보면 업무 파트가 상당히 나눠져 있으면서도 복합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앞으로 조금 전문성을 갖춰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입이 들어오는 경영상의 전문경영가라든가 이런 분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예를 들면 문화관광재단에다가 이런 것들을 조금 이관시킬, 업무적 이관시킬, 물론 총괄은 저희들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되겠지만 재단에 조금 넘겨서 전문경영인이 좀 할 수 있는 그런 분야도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강영구 위원  제가 질문을 드리기 전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과장님이 어떠한 취지에 대한 방향성을 가지고 계셔야만 그에 대한 문화와 관광이 그쪽 길로 간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제가 먼저 물어본 거예요.
  왜 물어봤냐 하면 지금 여기 476페이지 보시면 관광객 유치 실적 있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위원  이 많은 분들이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가 중요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위원  그런데 나는 이분들이 와서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가실까 더 걱정이 됩니다. 그 이유인즉슨 말이 뭐냐면 관광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구체적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는 이 도시에 새로운 뭐 SNS 홍보를 하고 돈을 줘서 많이 들여도, 택시랩핑, 이거 왜해요? 과장님 이거 왜 하십니까? 예천 8경이라고 정해져 있는 예천군에 어느 한 곳이라도 가보셔 가지고 휴식을 취할 수 있거나 먹을거리가 정착이 되어 있는 곳이 한 군데라도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관광 인프라 면에서는 상당히 조금 미흡하다고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문화관광 사업, 자원화 사업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보충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보충해 가지고 과장님 안 돼요. 왜 그러냐하면 이 과에 빗대서 다른 과에도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자면 예천군에 U20을 유치를 하고 육상 교육센터를 유치를 하고 함에 있어서도 누구를 위한 이런 걸 유치를 하는 거에요 도대체. 예천군의 관광 또 소비 촉진을 위한 이런 모든 등의 사유로 인해 이런 유치를 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위원  여기 와서 숙박이 안 되고 먹을거리가 안 되는데 굳이 유치하면 예천군 소득 증대에 이게 도움이 될까요? 그런데 잘 지어지는 관광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활용을 절대적으로, 편의 공간이나 휴식 공간 이런 것들을 예천군은 하지를 않아요. 왜 이런 말씀을 계속 드리냐면 내년도 2021년도 5270억 되는 예산 중에 여기에 또 포함돼서 들어가는 예산이 10원도 없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드리고 부탁을 드려도 뭐해요? 시정이 안 되는데.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문화관광과 사업이라도 실제로 목재체험장이나 이런 곳들도 부서는 틀리다고는 하지만 관광 인프라에 대한 구축이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곳이 예천입니다.
  이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충분히 저도 좀 미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영구 위원  그렇다면 무엇을 하나를 해도 잘 지어진 곳에 또 대처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 주는 게 더 시급하다고 누차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SNS 홍보하는데 돈을 들여서 하시려는 이유를 난 모르겠어요.
  이런 것들이 모두가 과장님에 대한, 문화관광에 대한 어떤 확고한 생각이 저는 없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돈만 그냥 삼강주막에 1000억 들여가지고 건물 짓고 사과테마파크 100억이라는 그 돈을 줘서 짓고 또 예천박물관에 수백억 들여서 또 짓고, 지어 놓은 곳을 한번 보면, 지금 내일 모레 임시 개관한다고 그러는데 예천박물관을 하나 보자면 거기에 어느 누가 관광버스가 가서 거기에 박물관 이외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과장님 있습니까? 근데 1년여 동안 그런 말씀을 드려도 내일 모레 지금 개관을 하신다 그러는데도 지금까지 그걸 다 손 놓고 있어요. 
  2021년도에 지금 우리 인프라 구축에 대한 예산이 10원도 안 들어갔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인프라 구축이라고 하는 예산이 별도로 있는 게 아니고 각 사업을 하는 그 범위 내에 내용상으로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강영구 위원  보수공사 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보수 공사와 별개로 저희들 사업에는 인프라 내용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 말씀을 드리기는 조금 그런데 지금 박물관의 개관과 아울러 카페를 두 군데 1층과 2층에 마련을 해 놨습니다. 거기 들어올 업체도 지금 선정 중에 있습니다.
강영구 위원  거기에 과장님 48인승 버스 한 대 실제로 관광객이 오면 소화가 됩니까?
  연간 4만에서 8만 이상을 집계를 하고  생각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예천박물관에 그럼 하루 관광객이 몇 명이 온다는 걸 판단하면 계산이 나오잖아요? 그럼 그 인원이 거기에 관광객이 왔을 때 1층, 2층, 저희들도 현장 올라갔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위원  앉을 자리가 40명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한 40명 정도 됩니다.
강영구 위원  그거 계산해서 그럼 그렇게 차리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구체적으로 계산을 하기 보다는 적당한 공간이 있었고 그 다음에 오는 분들의, 위원님 말씀처럼, 휴게, 휴식 시설이 조금 있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의도가 있었습니다.
강영구 의원  여러 군데의 문화관광과 사업을 우리도 현장을 보면서도 작년 회룡포 그리고 삼강주막, 오토캠핑장과 강문화전시장 그리고 곤충생태원 등의 관광지를 저희들이 현장을 가면서도 애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 어른들이 가서 직접 느껴야 될 시설, 다 나눠져 있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애들이 와서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에는 어른들이 무언가 어디에선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줘야만 애들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애들을 하루 종일  뒤따라 다니지를 못해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강영구 위원  그렇다면 곤충생태원 같은 경우에는 애들 위주 아닙니까? 애들이 어디에 와서도 1시간을 놀든지 2시간을, 하루 종일 뛰어 놀아도 애들은 애들끼리 놀 수 있는 공간은 마련했지만 어른들이 거기 가서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은 하나도 없어요. 
  자, 미로공원도 똑같은 현상 아닙니까, 그죠? 어른들은, 애들이 미로 공원 가서 놀면 어른들은 그럼 뭐해요? 하루 종일 그 미로공원 다니지는 못 하잖아요. 그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애들이 간다는 거예요.
  강문화전시관도, 강문화전시관과 오토캠핑장과 삼강주막이 너무나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보니까 이거를 연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줘야 관광객이 간다는 거죠. 삼강주막에서 막걸리 한잔 먹고 강문화전시관 가라 그러면 못 갑니다. 그렇다고 또 차량을 이용해서 다니지는 못 하잖아요. 그죠? 
  이러한 것들을 먼저 빨리 구축을 좀 해줘야 그래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자면 몇 차례 말씀드렸지만 인센티브제도나 단체 관광객이 예천으로 흡수가 될 수 있도록 기반 구축을 무조건 절대적으로 먼저 해야 된다고는 보지만. 그 이후의 것을 보면 단체관광객 분들을 유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개발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위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는 진짜 관광에 대한 이런 부분 때문에 다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좀 해 주시기를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잘 알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창우 간사님.
○간사 정창우  네, 과장님 장시간 답변 하시느라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저도 좀 질문 사항이 많아서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첫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첫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위원회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는 464페이지 고요. 우리 지금까지 박물관 관련해서 이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는데 박물관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명단을 보니까, 예천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보면 특정 성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안 돼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 조항이 있음에도 또 위원회가 구성이 안 되어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우리 군의 예천군지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이게 만들어진, 군지가발간이라 그래야 되나? 만들어진 게 마지막이 언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4∼5년 정도 되는 걸로.
○간사 정창우  4∼5년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지금 군지가 만들어졌다고 그러셨는데 이게 군지가 만들어지려면 예천군지 편찬위원회가 있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위원회가 없이 만들어졌고 위원회가 없는데 예산이 집행됐다는 이야기잖아요? 규정에 맞지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그리고 전년도 19년도 본예산까지는 녹색문화상생벨트 사업이 있었는데 20년도에는 없더라고요. 19년도에 사업이 완료가 됐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지금도 진행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을 하려면 자문위원회 구성을 해야 됩니다. 근데 안 돼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잔여 사업이 지금 진행이 된다고 그러셨는데 이 조례 부칙에 보면 조성 사업 완료와 동시에 끝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이게 자문위원회의 구성 규정이에요. 근데 아직도 있는 거 보면 뭐 아직 안 끝났다 하니까 이제 아직까지 괜찮은데 앞으로 완료가 되면 이것도 함께 폐기 처리가 돼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지금부터 좀 깊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천군 관광진흥자문위원회랑 문화정책자문위원회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이 위원회의 존재 근거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지금 법령적으로, 법규적으로는 근거가 없는 임의 위원회입니다. 근데 이제...
○간사 정창우  잠시만요. 근데 이제 보시면 당연직위원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그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규정에 근거해서 구성을 이러 이렇게 해라, 당연직위원은 누구누구로 한다, 라는 근거가 있어야만 당연직위원이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근데 그 당연직위원이 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 이제 당연직 위원에 대해 가지고는 실제로 부군수님이나 문화관광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되었는데 어차피 담당 공무원, 관련 공무원이 되다 보니까...
○간사 정창우  아니, 그러니까 근거가 없잖아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근거는 없습니다마는 이게 당초에 우리 자체 내부 자료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따라 내부 문건으로 이렇게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간사 정창우  잠시만요. 관광진흥 자문위원회 같은 경우는 2019년도에 회의가 2번 진행이 되었고 예산집행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각종 위원회 실비 조례에 따라 가지고 지원이 됐는 거겠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근데 위원회 근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실비 위원회 조례의 제한을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거는 일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실비 위원회 상 조례에 따라 가지고...
○간사 정창우  위원회가 이게 정상적인 위원회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위원회가 뭐 정상, 비정상이라기보다는 행정상으로 이게 지금...
○간사 정창우  근거가 없는 거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자문위원회에... 근거는 내부 문건으로 계획안을 만들어 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 그게 인제 근거고.
○간사 정창우  계획안을 주세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요?
○간사 정창우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요?
○간사 정창우  지금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제가 참고 자료로 가져 왔는데...
○간사 정창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행부에서만 알고 있는 근거 규정이랑 그런 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안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행정을 하는데 조금 객관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그렇게 하려다 보니까 그렇게 자체적으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리고 또 양 위원회에 저희 의회 의원님도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계십니다.
○간사 정창우  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의원님이 있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의회의 의견도 좀 청취하고 해서 그렇게...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그게 맞지가 않아요. 이거를 자문위원회를 없애든가 아니면 조례를 바꿔야 된다고요. 제 이야기의 끝은 그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거 검토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검토를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해야 돼야만 하는 거고요. 
  그리고 관광정책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영구 위원님께서도 수차례 말씀을 해주셨는데 예천 8경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우리 군의 주요 관광지는 어디 어디입니까? 예천 8경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이제 우리 군의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요즘 새로 조성되어 있는 하늘자락공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저희들 대표적인 것은 거기 다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이제 더 조성되었다 하면 이제는 박물관도 좀 넣어야 되겠고 하늘자락공원 그 정도.
  그리고 앞으로는 아까 말씀을 못 드렸는데 사실은 회룡포와 강문화전시관, 삼강주막을 연결하는 테마 임도가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거기가 연결이 되면 우선 양쪽 관광지에 왔는 사람들의 방문 효과가 좀 높을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사이에 회룡포 1,2 전망대 중에 어느 한 곳 적당한 곳을 지금 물색을 해서 거기에 35m 내지 한 50m정도에...
○간사 정창우  과장님,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주요 관광지가 어떤 게 있냐를 여쭤 본 거고 우리가 뭐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그거를 여쭤 본 게 아니라 가지고 제가 중간에 답변을 끊어서 죄송합니다.
  타 시군에 계시는 우리나라 국민 분들께서 우리 군을 관광하신다고 찾으러 올 때, 물론 개인차를 이용할 수도 있고 관광버스를 타고 올 수도 있고 아니면 개인적으로 시외버스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오실 때, 예를 들어 하늘자락공원으로 간다, 라고 치면 개인차로 올 거 같으면 내비게이션 찍고 올 거고 개인이 알아서 뭐 도보로 이렇게 오실 것 같으면 예천까지 오셔 가지고 뭐 버스를 타든가 택시를 타든가 해서 하늘자락공원으로 이동하실 텐데 우리 군청에서 하늘자락공원까지 이동하는 길이 있잖아요? 경로, 그 중에 하늘자락공원 안내 표지판이 몇 개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은 없습니다. 지금 내년도에 예산을 통해 가지고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간사 정창우  하늘자락공원 만들어진게 언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금년도에 지금 조성했고 또 일부는 또 조성 중에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제가 군정질문에도 드렸는데 하늘자락공원이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이제 많은 관광객들이 지금 오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오고 있는데 그런 분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떤 배려를 할 수가 있나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해 가지고 우리들마저도 거기가 좀 거리가 먼 곳이기 때문에 굳이 거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내비게이션을 찍거나 표지판을 보고 찾아 갈 텐데 그런 표지판에 대한 안내가 없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내년에는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네, 그래서 내년 예산안에 반영이 되어 있다 그러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늘자락공원 화장실 작은 거 있죠? 문화관광과에서 만들었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거는 산림축산과에서... 예, 저희들이 했습니다.
○간사 정창우  문화관광과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그리고 제가 산림축산과  행감 때도 말씀을 드릴 텐데 산림축산과에서 올해 또 하나를 만들었어요. 불과 거리가, 지도로 거리를 찍어 보니깐 30m가 채 안 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거기 하늘자락공원에 화장실 관리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화장실...
○간사 정창우  관리 주체가 어디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관리 주체는 화장실은 면에서 대부분...
○간사 정창우  면에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가지고는 용문사에서... 예. 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면에서 하고 있어요? 그러면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화장실 만드는 거는 문화관광과에서 만들었는데 유지 관리는 면에서 하고 있다, 그 말씀이시네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 문화관광과에서 만들었는 거는 아주 작고 소규모라서 지금 이용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고 산림축산과는...
○간사 정창우  아니요, 과장님 제가 그냥 여쭤 본 것만 그냥 말씀 주시면 돼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과장님께서 방금 전에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용률이 적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화장실이 지금 잠겨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이용률이 적은 게 아니라 이용률이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은 열어 놨습니다. 지난번에 지적이 있어서.
○간사 정창우  여기 보시면, 화장실 뒤쪽에 보시면 분전반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분전반. 근데 분전반에 화장실 그게 있는데 켜져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안 쓰이고 있는데. 기계는 계속 돌아가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여기 관리비가 얼마나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잘 모르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운영비에서 나가요? 아니면 면에서 뭐 예산이 나가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위탁하기 때문에 저희들한테서 나갈 겁니다.
○간사 정창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불과 거리가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화장실이 새로 생겼고 그러면 기존에 있는 걸 없애든가 아니면 계속 쓸 수 있게 오픈을 하든가 이래야 되는데 둘 다 그게 안 되니까 그리고 만드는 거는 문화관광과에서 만들었다고 그러시는데 관리는 면에서 하신다,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한 번씩 점검하러 가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저희들이 가끔씩...
○간사 정창우  한 번씩 가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가고 있고, 지난번에 그게 잠겨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지금은 열어 놨습니다.
○간사 정창우  정상적으로 쓸 수가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알겠습니다.
  그리고 477페이지예요.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초청 온라인 광고 마케팅 추진 2021년 홍보 계획으로 이렇게 해 주신다고 그러셨는데 혹시 블로거가 뭔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블로거...
○간사 정창우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간사 정창우  뭔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거 뭐...
○간사 정창우  블로거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SNS 중에 한 개,
○간사 정창우  예?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SNS 중에 한 개인데 그게 설치 운영자가 거기에 대해서...
○간사 정창우  아니 알면 아신다, 모르시면 모른다고 그냥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돼요. 확실히는 모르시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뭐 대충 알고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내년도에 이렇게 하겠다라고 해주셨는 담당 부서의 부서장님이 몰라 가지고 이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가 있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거는 저희들이 파워블로거라는 팔로워들이 많은 블로거를 이제, 일일 방문자가 내용상에 3천에서 한 2만까지 되는 사람들을 저희들이 그...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블로거가 뭐 뭐를 하는 사람을 뜻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er이 붙었으니까 sing· singer, 노래·가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간사 정창우  블로거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을 뜻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간사 정창우  블로그는 뭐예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블로거가 운영하는...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제가 깊은 말씀 이제 안 드릴게요. 어떤 사람이 리뷰나 이래가지고 올려요. 자기 블로그에 그러면 올리는 거를 최소 3000명 이런 분들이 검색을 해서 들어가서 보는 분들이 많은 사람을 블로거 중에서도 파워블로거라고 지칭을 하는 거예요. 근데 요즘에는 블로그를 많이 안 해요. 파워블로거도 물론 지금도 이제 파워블로거가 인플루언서로 바뀌어 가지고 그렇게 지금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 1인 방송이 대세이다 보니까, 타 지자체를 보니까 유명한 1인 방송하는 사람, 쉽게 유튜버들을 많이 초청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1인 방송도 지금은 상당히 전문화가 돼가지고 출연자가 있으면 기획하는 사람도 있고, 그 팀이 있더라고요. 아예. 그리고 팀을 관리해 주는 소속사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뭐 방송국 개념이니까.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블로거 이걸로는 온라인 관광마케팅 추진에 정확한 효과를 볼 수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래도 지금은 이게 지금 이동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도 어느 정도의 파급 효과는 크다고 저는 봅니다.
○간사 정창우  그러면 1인 방송의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블로그를 들어가 보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지금 뭐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1인 방송하는 거는 사실 솔직히 들어가려면 조금 부담스럽고 블로그라든가 이런 거는 들어가면 언제든지 그냥 간편하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간사 정창우  유튜브도 똑같습니다. 유튜브도 똑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유튜브는 해당 방송을 꼭 찍어 가지고 가야만...
○간사 정창우  예천이라고 검색을 하면은 예천이라는 제목이 들어가는 게 주르륵 다 떠요. 네이버 검색해도 파워블로거들이 예천에 관광을 왔다 갔다 그래 가지고 예천이라는 단어가 파워블로거 문장 안에 있으면 그러면 거기 안에 들어가서 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맞습니다.
○간사 정창우  두 개가 어떤 게 달라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저기 블로그는 들어가서 보면은 그 내용을 대체로 일목요연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이런 방송 유튜브 내용은...
○간사 정창우  블로그도 그거 잘 모르시면서.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블로그는 들어가 보면 어떠어떠한 내용이라는 게 그 제목 상에서도 나오고 그 다음에 이런 1인 방송 저거는 들어가 가지고 어떤 해당 항목을 다 검색을 해 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대세를 따르자, 라는 얘기에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렇습니다. 예.
○간사 정창우  어차피 온라인 관광마케팅 하는 거는 좋아요. 근데 어떤 방향으로 할 거냐, 이게 좀 유행이 지나간 걸로 우리가 따라 갈 거냐 아니면 지금 대세인 거를 따라 갈 거냐 그 차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하여튼...
○간사 정창우  이거는 제가 업무보고 때 다시 한 번 또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거는 하여튼 뭐 대세에 따라 가는 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정리를 좀 해 보겠습니다. 
  아까 신향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미로공원 휴식처는 지난번에 현장에서 중앙에 보면 전망대가 있어요. 거기서 간단하게라도 먹을 수 있도록 그랬으면 좋겠다, 이랬는데 뭐 광범위한 거 보다가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이 없었는 것 같고.
  다른 모든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관광 인프라, 이거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실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하늘자락공원에 그 화장실은 한 2년 됐어요. 2년 되었는데, 거기 들어가는 입구에, 통로 입구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형식  통로 입구에 있어서 다른 방법을 좀 강구를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마침 산림축산과에서 화장실 지었을 때, 올해 현장 갔을 때 거기를 문화관광과의 화장실을 없애야 되지 않느냐 설치하고 그렇게 해서 얘기를 했었는데 참 아쉽네요. 오늘 감사장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아쉽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감사와 관련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형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계속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환경관리과장 박종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형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위원회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 부록이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환경관리과 전 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맑고 깨끗한 지역 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이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동은 위원님.
신동은 위원  예, 과장님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위원  저는 두 가지에 대해서 좀 문의를 하겠습니다.
  497쪽에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있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위원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이렇게 하면 시가지 전체에 완전히 한 번 다 하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현재 계획으로는 15년 이상 된 노후된 관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는 걸로.
신동은 위원  15년 이상 된 노후 관로?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위원  그러면 관로를 바꾼단 얘기입니까? 아니면 그 안에 찬 쓰레기를...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관로, 저희들이 2015년도에 정밀조사 용역을 실시해서 15년 이상 된...
신동은 위원  관로를 대체한다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관로를 대체, 예를 들어 꺼졌거나 뭐 이런 사항에 대해서...
신동은 위원  아, 그런 거 하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위원  그러면 이거 하고는 조금 맞지 않는 내용 같은데 시가지에 하수구 청소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위원  하수구죠? 그 시내에, 하수구 청소하는 문제 때문에 제가 좀 말씀 드리고 싶은데, 올해 한일신협 쪽하고 그 다음에 상설시장 내에 냄새가 난다고 한 번 청소한 적 있어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위원  그런 적 있는데  그리고 올해 태풍 왔을 때, 집중 왔을 때 권병원 앞에 침수가 1번인가 2번 됐었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위원  상당히 넓은 면적의 침수가 됐었는데 이런 게 하수구 청소가 제대로 안 돼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번에 태풍이 오고 집중 호우가 왔을 때 영덕하고 울진에서 한 개 시군에는 그게 정비가 안 됐었고, 한 개 시군에는 집중 호우 오기 전에 시가지 청소를 한 번 싹 해냈다 그러더라고요. 근데 한 군데는 전혀 피해가 거의 없었고 한 군데는 완전히 피해를 많이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로 봤을 때 시가지에 하수구 청소하는 거 상당히 중요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얼마 전에 하수구 정비하는 거를 봤는데 맨홀 뚜껑 있는데 거기에 가서 이렇게 퍼내더라고요. 인부 두 분이서. 근데 거기 이제 삽으로 이렇게 퍼내는데 손  닿는 데까지만 이렇게 하는 거죠.  하수구 뚜껑 사이에 중간에는 하지를 못 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완전히 되냐고 물어보니까 뭐 어쩔 수 없이 지금 이 상태로만 한다 그러더라고요. 시가지에 집중 호우 시에 대비해 가지고 이런 거를 전면적으로 한 번 할 수 있도록 그걸 좀 특별히 과장님께서 좀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이게 집중 호우 시 큰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미 권병원 앞에 한 번 잠긴 예도 있고 그러니까 그거 좀 각별히 살펴 봐 주시고.
  그 다음에 501쪽에 전기자동차 보급하는 거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신동은 위원  지금 민간하고 관용해서 40대가 보급이 됐는데 2월 달에 공고를 했죠,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위원  지원대상자 확정이 4월부터 9월까지 대상자 확정이 되고 보조금 결정이 됐다고 돼 있는데 지원 대상자 확정이 몇 월 달에 되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저희들이 민간 자동차 공고를 한 다음에 개인이, 예를 들면 기아나 현대 그쪽 대리점에 가서 계약을 해서 차량이 나오는 그런 시스템인데 전국적으로 보고를 하다보니까 차량 자체가 좀 늦는 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현재 43대인데 아직 까지 완료가 안 된 3대가 12월 중에 마무리되어야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요? 제가 봐서는,  이 자료로 봐서는 2월 달에 공고를 하고 그랬으면 4월쯤은 지원 대상자 확정을 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 그렇게 봤을 때 9월 달까지 보조금 교부 결정이 된다고 한 것도 좀 이해가 안 되고요. 더군다나  사업 완료는 또 12월 달에 되었단 말이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동은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기왕에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는 사업 같으면 좀 더 당겨 가지고 그렇게 추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늦은 감이 있다, 하는 그런 지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너무 늦게 이렇게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좀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앞으로 전체적인 조정을 해서 좀 일찍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고요.
  아까 하수관로 정비 관계, 말씀하신 관계는 저희들이 이따금 권병원 앞에 물찼는 거하고 이제 그게 좀 되었는데 이거 저희들이 이번에 환경부에다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신동은 위원  아, 그래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그렇다보니까 조만간에, 올해는 아니고 앞으로 예산이 선다 그러면 양수 펌프를 저희들이 이제 설치 해 가지고 상황이 되면 바로 자동  펌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위원  어쨌거나 제가 이렇게 민원을 받는 걸로 봤을 때 이게 하수구 청소하는 게 꼭 냄새가 나서 또 민원이 발생하고 얘기를 하면 그 부근에 하고, 또 민원이 발생했을 때 또 그 부분에 하고 이런 식으로 간헐적으로 하다 보니까 좀 전체적인 관리가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시가지정도는 그래도 전면적으로 한 번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하는 그런 관점에서 제가 지적을 한 겁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잘 알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예,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조동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 앞쪽에 보니까 이제 고충민원 중에 감천면 유리 음식물 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 해주신 전, 그다음 현 과장님하고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499페이지요. 야생동물피해 방지단에 대해서, 아직도 보면은 멧돼지, 고라니가 참 상당히 많다고들 얘기를 하고 또 그렇게 하는데 잡기는 참 많이 잡았어요. 잡기는 참 많이 잡으셨는데. 여기 보니까 올해도 2월 15일부터 했어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조동인 위원  그러면 돼지 열병으로 인한 포획금이 내년 1월 달에는 지급이 안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환경부에서 계속 진행 중인 걸로...
조동인 위원  예, 예.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환경부 공문이, 예를 들어 중단하면 중단하는 공문이 오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조동인 위원  예. 그런데 멧돼지 같은 경우는 잠복을 해야 되잖아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조동인 위원  잠복 안 하고는 잡기가 상당히 힘이 들어요.
  그렇다면 여기 보니까 1∼2월에 보통 눈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조동인 위원  그럼 눈 많이 올 때 멧돼지 잡기가 상당히 좋은 시기인데 여기 보니까 2월 15일이라서 그럼 내년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계획을...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근데 이거는 올해는 당초에 코로나가 발생해 가지고 도에서 경북도 전체에 그 시기에는 중단해 달라 그래 가지고 그 앞에는 했고요. 저희들이 지금 11월 말까지 당초에 보고 드렸습니다만 11월 말까지 운영하던 걸...
조동인 위원  예, 한 달 연장했네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한 달 연장해가지고 지금 곡식도 없고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좀 잡기도 쉬운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12월 말까지 해놓았는데 또 올 12월 중순쯤 돼서 경철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내년 1월부터 계속
조동인 위원  1월부터.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계속 좀 잡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이거 보니까 올해 2월 15일부터 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겨울철에도 쉬지 말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1월 달 되자마자 포획단을 좀 운영해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이고요.
  그 다음에 농민들 고라니, 맷돼지 때문에 원성이 많이 높은데 이거 보상금 집행 내역을 보게 되면 뭐 벼 신청 4건, 사과 2건, 고구마 6건 뭐 이런 식 이거든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조동인 위원  이거는 환경관리과의  담당자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이거 현장방문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읍면에서 올라오면 현장을 저희들이 방문을 합니다.
조동인 위원  이거 홍보가 덜 된 건지 예산이 남아돌았죠, 분명히 여기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남아 있습니다. 이 관계는 저희들이 또 안전재난과에 재난보상금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지급하고 저희들도 이제 그런... 양쪽에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재난 보상을 받을 때는 저희들은 안 주고.
조동인 의원  그거는 이제 농협하고 관련되고 보험든 거잖아요, 그죠? 여기는 지금 보험을 들었든 안 들었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제 재해 보험도 지금 군에서 한 90%나 95% 보험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조동인 의원  그렇죠, 해 주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두 군데 안전재난과나 환경관리과에서 하면은 2중 지급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둘 중에 한 개만 선택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동인 위원  그래서 만약에 보험에 안 든 사람들 있잖아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조동인 위원   보험에 안 든 사람들이 예를 들면 고구마 농사를 지었는데 많이 피해를 봤어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그럼 저희 환경관리과에서 지원...
조동인 위원  그래서 신청을 보니까 이게 정말 통계를 보니까 너무 적어서 염려하는 것은, 환경관리과에서 직원이 지금 한 명인가 보고 있죠? 현장 나가고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담당자 한 명입니다.
조동인 위원  지난번에 한 번 들었단 말이에요. 인력이 한 명이라서 현장 방문을 제대로 못 한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신청이라든가 보상금이 이렇게 적은 것은 아닌지 묻고 싶거든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안전재난과에서 지급하는 사항은 저희들이 여기서 신청이 빠진겁니다. 예, 빠졌고.
조동인 위원  예.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지금 저희들이 최대 사과 피해가 있어 가지고 230만원을 한 집에 지원해 준 경우도 있거든요.
  근데 저희들이 읍면에 하고 반회보라든가 이런 거를 홍보를 합니다만 조금 적은 금액은 신청 자체를 안 하는 그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
조동인 위원  아주 적은 거까지 다 할 수는 없겠죠.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조동인 위원  그런데 지금 또 농민들하고 얘기 해보면 이 제도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꽤 있다는 얘깁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조동인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런 농작물 보상금 제도가 있다는 것을 적극 좀 홍보를 좀 해주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잘 알겠습니다. 적극 홍보를 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향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향순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89페이지에 도청신도시 생활폐기물 배출 수거 체계 개선에 먼저 신경을 써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상가 주변에 바람이 많이 불고 이럴 때는 수거함이 없어서, 집하장 설치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바람 불고 이러면 도로변으로 막 다 날리고 이래서 상당히 불편함이 많았거든요. 미관상으로도 안 좋고 주민들이 상가 지역에도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걸 또 개선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단 말씀드리고요.
  497페이지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현황에서 아까 신동은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우수 맨홀을 지금 사각으로 하고 있나요? 어떻게 되어 있죠? 우리 예천에.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지금 통상적으로 사각이 많습니다.
신향순 위원  사각이면 그냥 낙엽이라든가 뭐 담배꽁초라든가 그냥 맨홀로 흘러나가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향순 위원  근데 지금 일 년에 몇 차례 하수도 청소를 하고 계십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읍면별로 각각 좀 하는 것도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정확한 숫자는 제가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 조금 전에도 권병원 앞에 하고 비 왔을 때 넘쳐나는 거, 그 다음에 또 악취로 인해서 주민들 불편한 거, 이런 거를 보완이 되려면 맨홀 그것부터가 교체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맨홀 종류가 여러 가지 있잖아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향순 위원  지금 저희 예천군에는 거의가. 그대로 비가 오면 그냥 흘러 들어가고 쓰레기도 같이 흘러 들어가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그 밑에 쓰레기 받침대 있는 맨홀 있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신향순 위원  그거를 좀 대체를 한다면 그 맨홀 뚜껑 열고 철망을 대는 그 위에, 열고 거기만 청소를 해내면 훨씬 더 그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악취도 제거되면서 쓰레기가 전체로 하수도로 흘러들어가는 거 방지도 되면서, 그런 제안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거 또 여러 가지, 우수 맨홀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거 좀 살펴보시고 그거 좀 보완 처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위원님 아이디어에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지금 아까 악취 관계해 가지고 맛고을길 거기 했는데, 내년에 일단은 우선적으로 예를 들어 비가 안 오면 막히고 비가 오면 물이 내려가는 걸로 해가지고...
신향순 위원  예, 그렇죠. 비가 많이  올 때는 자동으로 그게 되고, 평소에는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거기에 쓰레기 함에 딱 들어가서 그것만 청소하면 되게끔 그러면 청소가 휠씬 수월해지겠죠, 그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그거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신향순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정창우 간사님.
○간사 정창우  네, 과장님 답변 잘 듣고 있습니다.
  494페이지예요. 위원회 관련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천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알고 계세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간사 정창우  이 조례에 근거해서 주민지원협의체가 구성되어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간사 정창우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지금 되어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근데 왜 여기 안 올려 주셨어요? 자료에, 494페이지의 자료도 협의체에 대한 건 없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위원회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위원회만 있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위원회는 공식적으로 되어 있고 자체 내부적으로 별도 위원회와 성격이 틀립니다. 그건.
○간사 정창우  위원회, 협의체나 협의회도 같이 올려달라고 그런 거 아니에요? 여기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자료가, 저희가 자료 요구를 한 게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그거는 내부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올렸습니다.
○간사 정창우  구성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간사 정창우  주민지원기금 운영심의위원회가 지금 구성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 중에서 군수가 임명 또는 위촉한다고 되어 있는데 의회 의원 두 명으로 규정되어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맞습니다.
○간사 정창우  근데 여기 보면은 신동은 의원님밖에 안 계시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간사 정창우  이게 맞지 않고요. 그리고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원 중 3명이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그 세 명이 어느 어느 분이에요? 청복1리 위원장님이랑 청복2리 위원장님 말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죄송합니다. 그거는 위원회 구성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거 좀 맞게 수정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예천군 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관리 조례라고 있습니다. 이게 2001년도에 제정이 되고 2001년도 제정 당시에 시설 단위별로 협의회를 설치하여야 한다, 라고 강제 규정으로 되어 있는데 설치되어 있지 않죠?
○환경관리과장 박종하  예, 예. 그것까지는 제가 못 챙겨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간사 정창우  이것도 설치를 하시든가 조례를 바꾸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환경관리과 소관 감사와 관련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58분 감사중단)

(14시0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형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계속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림축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산림축산과장 김선길입니다.
  존경하는 이형식 행정사무감사 특별 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산림축산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많은 배려를 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산림축산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산림축산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면서 산림축산과 전 직원은 오늘 위원님들 지적 사항을 적극 업무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이 보고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동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앞전에 조금 쉬는 동안에 잠깐 얘기하다가 그쳤는데 539, 540쪽하고 좀 관련 있겠습니다. 한 가지만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산 밑에 일직선으로 나가는 긴 도로가 있어요. 거기 보면 대왕 참나무가 심겨져 있는데.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조동인 위원  이게 보도블록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고 또 나무도 이렇게 튀어 올라와 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조동인 위원  이제까지 저는 그 가로수 나무라든가 보도블록이 그렇게 튀어나온 걸 보지를 못 했어요.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거 내년에 예산이 지금 혹시 반영 되었습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런 게 지금 여기 뒤에도 있고 용궁에도 지금 한 개 소가 파악이 되었고요. 올해 한 800만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지난 5월 달에 한 52그루 정도를, 지금 아주 위험한 데는 정리가 되었고. 순차적으로 저희들이 정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조동인 위원  그러면 순차적이라 그러면은 뭐 몇 년을 두고 얘기하는 겁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지금 금년도에 아마 800만원으로 했으면 내년도에는 코로나 관계 때문에 예산을 좀 수반을 못했는데 위원님들이 적극 협조해 주신다면 추경 때도 세워서 그렇게 하도록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적극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조동인 위원  또 거기에 수종이 완전히 잘못되었어요. 수종이. 그 몇 년 지나면 뿌리가 그렇게 올라오고 보도블록이 그렇게 들린다고 아마 그 정도 파악은 하셨을 텐데 저기 심었다하는 것은 이거 예산 낭비다 이거죠. 그래서 어차피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군에서 이거 뭐 하고 있나, 아마 굉장히 안 좋게 생각하실 겁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조동인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정비를  빠른 시일 안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거 전체적으로 한 번 대왕참나무 같으면 어떤 식재 시 구간을 활용해서 전체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조사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조동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신동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은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540쪽에 군청 옆 도로변에 소나무 이식한 거요. 이거 처음에 소나무를 심어 놓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마는 여기 보시는 군민들이 아, 참, 나무 정말 참 잘 심어 놨다하는 그런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저도 그런 걸 느꼈습니다. 여기 이 도로는 도로도 잘 되었지만 소나무도 정말 잘 심어 놓았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이게 이식을 해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민원이 많이 들어왔죠? 이게 이것 때문에.
  저한테도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왔었는데 군에 얼마나 돈이 많아서 이렇게 잘 돼 있는 길을, 잘 심어 놓은 나무를 또 다시 이렇게 다른 데로 옮기느냐, 대체를 하느냐고 원성이 아주 자자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도 전달은 했지마는 이런 부분들이 소나무를 거기에 심어 놓고 나서 이제 느낌이 좀 군청 옆에 도로고 또 우리가 군목을 소나무로 바꿨죠,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신동은 위원  소나무로 바꾸고 또 군청 옆에 있다 보니까  정말 군목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도로가 될 수 있겠다, 군청 옆에 위치를 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걸 바꿔서 이유를 알아보니까 교통사고 때문에 그렇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신동은 위원  거기 교통사고 얼마 났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제가 지금, 저희들도 여기서 다니면서 보면 사실 그 소나무 높이하고 차량하고 차이가 나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2건 정도, 2~3건 정도로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요. 그러면은 이걸 처음부터 이렇게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나무를 선정을 해야 될 거고, 설사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다 손치더라도 그래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요인이 된다면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시설을 해야지 그 소나무를 다 그냥 뽑아가지고 다른 데로 옮긴다? 도대체 이런 행정이 어디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정말 참 이거는 아주 잘못된 행정표본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도 아주 민원이, 원성이 자자했었어요. 이게 뭐 다른 지역에도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지금 이거를, 소나무 다른 데로 이렇게 이식을 했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이팝나무를 심어 놓고 거기에 교통사고 예방 대책은 뭐 한 게 있습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지금 위원님 걱정대로 저희들도 그런 걱정은 했습니다마는 저도 한 번 이렇게 다녀 보고 주변 얘기 들어보면 그 나무 높이하고 차량 운전대하고 해서 사실상 교통적인 면에서는 시야가 가려지는 거는 확실한 거 같았습니다. 특별하게 어떤 거기에 대해서는 없었는 것 같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요. 저도 차를 몰고 다니지마는 그쪽으로 차를 몰고 몇 번 가봤습니다마는, 저는 그런 거 못 느꼈거든요. 못 느꼈는데 그런 위험이 있다면,  그런 걸 느꼈다면 거기에 대한 방지시설을 해야지 소나무 자체를 옮기는 거는, 이런 행정이 어떻게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참 저는 이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었고. 앞으로는 이런 걸 좀 본보기로 해서 다른 지역에 나무 식재 할 때는 수종 선택을 아주 면밀하게 좀 생각을 해서 해줘야 되겠다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잘 알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 다음에 543쪽에 예천한우 브랜드화 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유통 부분에 보면 식육 판매 업소에 포장박스 같은 거를, 포장박스와 포장재를 지원하죠,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신동은 위원  이게 잘 쓰이고 있다고 보십니까?
신동은 위원  안 그래도 지금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군에서 포장재를 두 개를  지정해 가지고 주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불편하다, 식육 판매업소마다 사용하는 규격도 다르고 다 다른데 이렇게 하지 말고 판매 업소에서 필요한 데를 쓰고 집행을 해달라고 하는 그런 민원도 많고 사실상 그게 맞지 싶어서 올해부터는 식육점에서 이제 본인들이 포장재를, 포장할 때 부직포도 있을 수 있고 아이스팩 그것도 되고 여러 가지 본인들이 필요한 대로 하고 난 다음에 저희들한테 신청하면 저희들이 지급하는 걸로 그렇게 바꿨습니다.
신동은 위원  아, 그렇게 바꿨습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바꿨습니다.
신동은 위원  바꿨다니 참 다행인데요.
  이게 포장박스하고 포장재가 몇 년간 지원이 되어왔죠,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신동은 위원  몇 년간 지원이 되어 왔고 제가 식육점에 들러서 그런 걸 한번 체크를 해 보니까, 지원을 하면 뭐 하냐 쓰지도 못하는 걸. 그대로 쌓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도 참 어이가 없었고 그래서 이런 거를 제도적으로 지원을 하면은 그 이후에 어떻게 잘 쓰여지는지도 점검을 해야 됩니다. 점검을 해가지고 잘 안 되고 있으면 그걸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노력들이 좀 부족했다, 늦게나마 이렇게 개선이 됐다니까 참 다행인데요. 
  앞으로는 뭔 시책을 하면은 점검도 이어서 같이 좀 해서 개선점이 없는지 같이 좀 보살펴 주시기를 지적을 합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명심하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리고 544쪽에 소백산 하늘자락 공원에 화장실을 신규로 설치했다 그러는데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사업이 문화관광과 소관 사업이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 사업은 문화관광과 사업이고 화장실은 뭐 저희들이 추가로 설치했는 사항입니다.
신동은 위원  근데 화장실은 또 왜 산림축산과에서 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 둘레길, 저희들이 하늘자락공원 둘레길을 저희들이 이번에 하면서 같이 화장실하고 둘레길 데크라든지 하면서 같이 그게 사업에 포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러면 하늘자락공원 총사업비가 10억인데.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둘레길 예, 예.
신동은 위원  둘레길 아니고 하늘자락공원 총사업비가 10억 아닙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맞습니다. 예, 예.
신동은 위원  이 10억을 문화관광과에서 집행을 했잖아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거하고는 별개입니다. 이거 했는 거는...
신동은 위원  별개인지는 알아요. 이거 문화관광과에서 집행을 했잖아요, 그죠? 10억짜리 사업을, 하늘자락공원 조성사업을 문화관광과에서 했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하늘...
신동은 위원  문화관광과장님, 그거 문화관광과에서 안 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하늘자락공원 조성은 문화관광과에서 했고 지금 저희들이 여기 했는 것은...
신동은 위원  화장실은...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화장실하고 그 둘레길이 있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 알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데크, 삿갓바위.
신동은 위원  알아요. 그래.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거는 산림축산과에서 10억 예산으로 했는겁니다.
신동은 위원  아, 그 10억 예산입니까, 그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예, 예. 그 중에 화장실이 이번에 포함이 된 겁니다.
신동은 위원  그럼 이 총사업비 10억 안에 포함된 겁니까? 이 화장실이.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신동은 위원  그래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한 거는 그 건물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 전망대하고 이제 그 주변...
신동은 위원  전망대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주변 그쪽으로.
신동은 위원  참 하늘 자락 공원을 조성하면서, 전망대하고 데크하고 조성을 하면서 거기에 화장실이 포함이 안 되었다는 게 난 이해가 좀 안 되는데.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전에 화장실은 아까 아침에 지적하셨던, 기존의 화장실, 수세식 화장실은 문화관광과에서 할 때...
신동은 위원  있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했고. 이거는 보충했는, 둘레길 하면서 화장실을 같이 한 겁니다.
신동은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제가 뭐를 지적하는가 하면 문화관광과에서 하늘자락공원 사업을 하면 당초에 설계할 때 전망대하고 데크하고 화장실 정도는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다 해 놓고 나서 또 둘레길 조성하면서 화장실이 들어가니까, 둘레길 조성하는 거하고 화장실하고 사실 또 뭐 좀 안 맞잖아요. 그게. 따로 신규로 또 설치했다니까 계획이 좀 면밀하지 않았다는 거를 지적하는 겁니다. 그럼 이 화장실 예산이 그러면은 얼마입니까? 지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1억...
신동은 위원  1억 800, 아 1억 800만원?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이게 관급이 거의 대분이고 도급은 한 22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신동은 위원  앞으로는 좀 이런 거 계획을 할 때 뭐 자꾸 추가로 뭘 하는 일이 없도록 면밀하게 해주실 것을 좀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설계 단계부터 하여튼 철저하게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영구 위원님.
강영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강영구 위원입니다.
  금방 질문하신 우리 신동은 위원님 질문에 좀 보충 질문할게요. 그러면 하늘자락공원에는 또 다른 건물이 생기면 어느 과로 갈 지 모르네요? 어떻게 이게 일관성이 이렇게 없어요? 먼저 지은 화장실은 또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나중에 지은 거는 또 산림축산과에서 하고 봉황은 어디 과에서 했지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문화관광과에서.
강영구 위원  그건 또 문화관광과예요? 그럼 편의시설을 또 지으면 또 산림축산과에서 할 수도 있겠네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근데 위원님 제가 한번만 말씀을 드리면 되겠습니까?
강영구 의원  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때 처음에 하늘자락공원을 지을 때 화장실을 양쪽에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해 놓고 보니 사실상 양수발전소 주차장이 하늘자락공원 전망대에 하고 우리 둘레길, 10억 들여 만든 거하고, 시작과 종점이 되겠습니다. 거기서 출발해 가지고 돌면 다시 오는 시작과 종점이 되는 굉장히 중요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있는 화장실은 수세식이고 또 여자 화장실 한 개 남자 화장실밖에는 없다보니 급한 용무는 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손 씻는 데가 없다 보니까, 요새는 또 위생에 굉장히 까다로운 분이 많아서 민원이 많이 내려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저희들이 청정이미지를 예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수세식으로 변경하면서 장애인 시설도 하고 또 우리가 여자 화장실에 대변기 다섯 개, 장애인 포함해서 했는데.
강영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 부분을 몰라서 묻는 게 아니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위원  당초에 우리가 하늘자락공원을 현장 갈 때 그 재래식 화장실이 굉장히 미흡하다는 우리 지적이 있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문화관광과에서 그렇게 하고 나중에 또 이게 산림축산과에서 했냐 말이죠? 하게 되면은 그 하늘자락공원 일원에 짓게 되면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되지 산림축산과에서 했는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지. 그러니까 또 예를 들어서 편의 시설하게 되면 또 무슨 과로 갈지 모르겠네요? 일원화가 안 돼서 내가 이거 물어보는 거예요. 물론 둘레길에 포함이 돼서 이걸 했다고 보지만.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위원  먼저 지은 화장실은 또 무슨 과에서 하고 나중에 지은 화장실은  다른 과에서 했다 그러니까 나중에 되어도 이런 문제점이나 하자가 생겼을 때 누가 봐도 이거 알겠어요, 무슨 과인지? 그 부분 때문에 물어 봤고.
  산림축산과인 줄 알았는데 지금 문화관광과라니 그런데 문화관광과장님 뒤에 계신데 잠깐 죄송한데요. 위원장님 잠깐 죄송한데, 봉황이 원래 두 마리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봉과 황 두 마리...
강영구 위원  맞죠?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의원  봉은 저걸로 얘기하자면 수놈이고 황은 암놈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위원  근데 거기 왜 황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그게 봉입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우리 예산 편성을 할 때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일반적으로...
강영구 의원  봉황에 대한 조형물을 한다고 돈을, 그때 예산을 책정을 했는데 한 마리 어디 가고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예.
강영구 위원  그럼 또 예산 잡아 한 마리를 또 해요?
○문화관광과장 장덕철  이제 안 합니다.
강영구 위원  이제 안 해요?
○위원장 이형식  한 마리는 우리 동네 금 넘어갔다가 지금 날아가고 있는 중이래요. 기다려봐요.
강영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또 신동은 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우리 군청 옆 도로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강영구 위원  과장님 군청 옆 도로변 나무 이식에 대한 예산을 세우진 않았지요? 풀 예산으로 세웠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맞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위원  애초에 이 부분이 말썽이 생길까봐 풀 예산으로 빼가지고 했는 거 아닙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이거는 당초 사업은 도시과에서 장미터널하고 오는 중간에 사거리 조성하면서 같이 그때 병행해서 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예산을 이렇게 하면 안 되죠. 당초에 군청 옆 도로변 나무 이식이라고 넣었을 거 같으면 이게 의회에서 승인이 나겠습니까? 그거 가져오신 거 얘기 한 번 해보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목적은 어차피 그런 민원이 있어 가지고 장미터널 하고 할 때 같이 시행되었고 예산은 가로수 예산으로 집행이 되었습니다.
강영구 위원  가로수 예산으로 그러니까 풀로 그냥 잡은 거 아닙니까, 맞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풀로 잡았습니다.
강영구 의원  산림축산과의 전체적인 가로수 이식사업을 풀 예산으로 항상 이렇게 세워서 그럼 따 갈라서 사업합니까? 2021년도에 대한 예산도 지금 이런 식으로 잡았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21년도에는 구간마다 가로수 예산을 분리...
강영구 의원  풀 예산을 잡았더라도 목적 사업을 가지고 어느 위치에, 어느 위치에, 어느 위치에 해서 얼마가 들어간다는 가정을 해가지고 예산을 잡는 거 아닙니까, 맞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맞습니다.
강영구 위원  군청 옆 도로변 나무 이식에 대한 부분은 나는 보지도 못 했는데 이게 갑자기 어떻게 튀어 나왔냐 말이에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거는 저희들이 숲길 예산으로 지금 올해는 잡은 상태입니다.
강영구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잡으시면 안 되죠. 그리고 아까 우리 신동은 위원님께서 말씀을 참 잘 해 주셨는데 소나무가 우리 군목 아닙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강영구 의원  군목으로 지정을 해서 공설운동장 4차선 거리도 다른 나무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목으로 지정이 됐다 그래서 또 다시 다 이식을 해서 또 심었어요. 근데 불과 2~3년 지금 뒤에 계시는 담당자 분들 중에 가로수 하실 때 계셨던 분 과장님, 계장님 계세요? 안 계십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2013년도 2014년도에 조성이 되었습니다.
강영구 위원  그걸 감안을 안 하고 그럼 설계를 해서 지금 하셨단 말이에요? 불과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풀 예산에 끼워넣기 식으로 해서 사업을 하신 거 아니에요? 지금. 그리고 이게 지금 굉장히 이슈화가 되었어요.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업체가 지금, 여기 업체 선정을 어떻게 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업체는 뭐 국태조경이라든지, 공개경쟁입찰을 했습니다.
강영구 위원  입찰해서 그냥 줬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입찰했습니다.
강영구 의원  하도 했는 거 아닙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아닙니다. 공개경쟁입찰을 해가지고 국태조경이 됐는 것입니다.
강영구 위원  국태에서 그럼 직영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거는 제가 지금 확인을 못 했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과장님, 이게 이 소나무 이식에 대한 부분이 영남신문에도 나올 만큼 굉장히 사안이 깊었는데 여기에 대한 내용을, 인식을 아직도 못 하고 계세요? 은행나무하고 소나무에 대한 예천군의 군목이라고 지정을 해 놓으면 더더욱이나 거기에 대한 관심을 더 쏟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있는 나무를 뽑아내고 이팝나무, 이팝나무를 군목으로 지정하시려고 그래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이팝나무는 저희들이 여기 심은 이유는 저희들이 남산이라든지 한천 제방하고 여기하고...
강영구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한천 제방도 또한 역시 군목으로 지정한 은행나무를 다 베어내고 이걸로 바뀌었잖아요. 지도자의 한 사람이 바뀌어서 다른 쪽으로에 대한 이식을 원하면 과감하게 다 바꿀 겁니까? 더군다나 군목으로 지정해 놓은 거를 베어 내고 바꿀 정도 되면, 이건 뭐 갑작스럽게 생각을 해서 하실 일이 아니잖아요, 그죠, 과장님?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저희들은 뭐   거기 한천 제방하고 특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가지고 이팝나무를 그렇게 심게 되었습니다. 일단 뭐 다른 거를 또 거기에 심기는 그렇고 해서 조화롭게 특색 있는 거리에 연관되는 품종을 선택하다 보니까 이팝나무를 심게 되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그러면 과장님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강영구 위원  2018년도 후반기에 제8대 의회가 구성이 되고 난 이후에 신도시와 구도심 간에 가로수 식재에 대해서 상당한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님께서도 지역구가 거기시다 보니까 이 가로수 식재 고사됐는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말씀을 하셔서 기간 내에 가로수 식재에 대한 부분을 빨리 조치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2년에 걸쳐서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3억 4000이란 예산을 또 투입해서 예천군에서 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강영구 위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이거는 저희들이 당초에 조성은 도청에서 2014년부터 16년도까지 조성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관을 받은 것은 2016년도 11월 30일 날 저희들이 예천군으로 우리과로 이관을 받은 상태인데 그 당시에는 뭐 1년 정도까지는 그래도 식재가 그래도 양호했습니다. 양호한데 2018년도부터 그때 뭐 날씨가 상당히 더웠는지는 모르는데 고사가 되기 시작했고 그래서 저희들이, 이분들한테 420주를 보식도 도에서 시켰습니다. 시켜 가지고 보식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사가 다 되어서 베어내고 우리가 이제 새로 식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저희들이 봤을 때는 과장님이, 지금 거기 원래 심어져 있던 게 이름이 뭐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메타세쿼이아입니다.
강영구 위원  메타세쿼이아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1140주 정도 되었습니다.
강영구 위원  이 품종이 심겨져 있을 때, 19년도에 담당 과장님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나 하면 토질에 의한 고사다,  토질이 이 나무에 맞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강영구 의원  그러면 현재 지금 심은 이팝나무는 이 토사에 적합한 겁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안 그래도 저희들이 고사가 되고부터 해 가지고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다 저희들이 용역 의뢰를 해봤습니다. 메타세쿼이아는 어떤 토질에서 잘 사는지를 해보니 사실 메타세쿼이아는 습지에 잘 살고 건조하거나 토양이 척박한 곳에서는 생육이 안 된다. 그래서 결국은 이제 메타세쿼이아하고 우리 진입도로하고는 안 맞다는 걸 느꼈고 이팝나무는 이 지금 조건이 맞다는 협력단의 용역 결과가 있어서 이팝나무를 식재하게 된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그러면 고사는 되지 않다,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제가 이거를, 이 말씀을 왜 또 묻냐 하면 틀림없이 이 토질에는 이 종이 안 맞다 그랬는데 다른 종류로 바꾸게 되면 이 토질을 싹 바꿔서 해야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대로 장비 투입해서 그냥 뽑아내고 그 자리에다가 또 다시 그냥 그대로 이팝나무를 심더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봤을 때는 2년에 걸쳐서 손은 안 대고 이렇게 있다가 이팝나무로 바꿀 때는 이걸로 바꾸기 위해서 이렇게 고사를 시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2년이란 시간 동안 결국 고사가 되니까 이팝나무로 전 교체를 다 했는데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는 이팝나무는 이 토질에 적합해서 고사가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시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용역 결과가 메타세쿼이아보다는 이팝나무가 성장에 좋을 것이다, 그런 용역결과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심은 게 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이 점에 대해서 내가 다시 한 번 좀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자면.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강영구 위원  틀림없이 도에서도 처음에 추진을 하실 때 이런 연구를, 내가 봐서는, 해서 심었을 텐데 일단 고사는 됐어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시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러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540페이지에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는 부분도 추후에 이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풀 예산 사업 성격으로 잡더라도 어느 번지, 어느 위치에는 다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그런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강영구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과장님 아까 포장재 박스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의원  다른, 농정과나 이런 데서는 지금 작목반이나 개별 박스, 예천 장터 이런 데 지원해 주는 거는 예천군에서 지원하는 박스밖에 안 돼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위원  개별 지원이 안 됩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의원  그게 뭐냐면 만약 제가 농사를 짓는다면 영구한우 또 만일 신향순한우 이런 식으로 들어가면 이거는 지원이 안 돼요. 예천한우에 대한 브랜드를 가지고 했을 때 박스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위원  그런데 이거는 지금 개별지원 된다고 했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개별 지원이 되는데 이거는 저희들이 예천한우를 판매하는 식육점이 30개가 지정이 돼있습니다. 이 업체에만 저희들이 이제 그걸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영구 의원  아니 그러니까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한우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식육점이 되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아니, 참여하는데 그럼 참여하는 식육점 이름이 개별 이름 포장이 다 돼도 지원을 다 해준다 말이에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천한우 이름은 들어가게 되어 있고 저희들이 스티커 마크가 있습니다. 홍보 마크를 붙이게 돼 있습니다.
강영구 위원  같은 포장재에 자기가 원하는 스티커만 붙이게 되면...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강영구 위원  지원이 된 단 말이에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천한우는 글자는 들어가야 됩니다. 그냥 이렇게 뭐  개인 상호를 붙여 가지고 하는 거는 해당이 안 되고 반드시 예천한우란 표시가 넣어야 되고 홍보 마크가 첨부가 돼야 됩니다.
강영구 위원  우리 지금 2농공단지에 있는 포장재 박스 공장이 그런 식으로 안 돼 있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지금 저희들이 마크가 있는데 그거 할 때, 비닐을 할 때 우리가 파일을 주면 인쇄 할 때 해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저희들이 스티커를 확보하고 있으니 그 스티커를 가져가서 붙이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제가 조금 하여튼 이해가 좀 안 가는데 이 점에 대해서도.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강영구 위원  이거는 좀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셔 가지고 한 지붕 두 가족이 되면 안 돼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강영구 위원  농정과에서는 또 이렇게 한다 그러는데 산림축산과에서는 또 이렇게 지원해준다는, 조금 이러면, 혹시나 그쪽하고 또 한 번 얘기를 해서, 제가 물어본 2농공단지 박스 공장이 하는 얘기는 또 틀려요. 어떤 브랜드, 어떤 브랜드, 어떤 브랜드가 있으면 예천에 대한, 봉황이 들어가고, 시안을 다 줘서 거기도 제작이 거의 다 돼 있는 상태인데, 그 박스를 구해서 스티커만 하면 된다, 다른 데서 그럼 구매해 가지고 예천 스티커만 하면 된다, 이거는 좀 걸맞지 않는 거 같은데 하여튼 통일성 있는 그런 포장재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각별히 하여튼 살펴보겠습니다.
강영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예, 정창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정창우  네, 과장님 장시간 답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업무 파악 다 끝내셨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렇습니다. 좀 부족하지만 하여튼 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네, 일단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위원회 관련해서 일단 먼저 좀 말씀을 드릴게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간사 정창우  지금 산림축산과에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게 산사태취약지역지정 위원회밖에 없더라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근데 이게 제가 알아보니까 산사태취약지역지정 위원회 구성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됐는 거 같은데 여기에 보시면 지금 명단에 보면 전부 다 남자 분이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간사 정창우  근데 조례에 어떻게 규정되어 있냐면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이게 안 돼 있어서 이것도 조례를 바꾸시거나 수정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러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리고 강제조항임에도 위원회가 구성이 안 되어 있는 게 있더라고요. 예천군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 조례인데요. 여기에 보면은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둔다고 되어 있습니다. 2009년 4월 9일 날에 개정이 돼 가지고 그날 10년이 넘었는데도 지금 아직도 위원회가 구성이 안 되고 있거든요. 이것도 같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러겠습니다. 이거는 도시과에서 올해 산림축산과로 넘어오다 보니까 그거 조금 누락된 거 같습니다. 그거 즉시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알겟습니다. 
  그리고 543페이지에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 예천한우 브랜드화 사업 추진 실적에 대해서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간사 정창우  일단은 제가 먼저 좀 자료를 부탁을 드려 가지고 자료를 감사하게도 주셨는데 관내 축산 판매업 등록 현황하고 관내 축산 판매업에 냉장 진열장이랑 인증 현판 및 한우 모형 지원된 자료를 제가 받아 봤어요. 근데 이거는 그냥 제가 한번 짚고 그냥 넘어가는데 이게 자료가, 예를 들면 지보 참우마을이  어디에 있을까요? 지보에 있겠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지보면에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근데 여기 다 감천으로 되어 있다 그래요?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절반가량이 그렇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안 그래도 그거를 제가 저런 걸 받았는데 그거 안 그래도 지적 사항을 해서 엑셀하는 과정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죄송합니다.
○간사 정창우  아무튼 그거 좀 자료를 정확하게 하셨으면 좋겠고요.
  올해 초에 제가 한우 브랜드화 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 할 때 질문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한우 브랜드화 사업 중에 한우 모형에 관련해 가지고 제가 질문에 드렸는데 이게 그 당시에 저한테 주셨던 거예요. 자료가.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간사 정창우  제가 자료를 안 버리고 가지고 있는데, 제가 뭘 좀 하나 보여드릴게요. 
  이거 아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봤습니다.    저희들 설치 할 때 같이 설치했습니다. ○간사 정창우  이게 이번에 군에서 지원 된 거거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간사 정창우  똑같죠. 똑같잖아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업무보고 때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이 모형 지원해 주는 게 한우 브랜드화 사업에 무슨 연관이 있냐? 그래서 잘 좀 검토해서 지원해 주시기로 좀 부탁을 드린다, 그랬는데 그 당시에 과장님은 아니셨잖아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네.
○간사 정창우  근데 효율성 문제를 제가 지적하였는데도 변함없이 그대로 집행이 됐어요. 이거 한 개 얼마예요?
○위원장 이형식  한 200 가겠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30만원 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30만원이요?
○위원장 이형식  아닐 건데?
○간사 정창우  여기 보니까 대한민국 명장 배명직이라는 분께서 이걸 만드셨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간사 정창우  명장께서 근데 제가 좀 알아보니까 이분이 예천 출신이시더라고요. 맞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거 제가 지금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아무튼 근데...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천 출신이 맞습니다.
○간사 정창우  명인이 만드신 거라 가지고 아, 이게 좀 금액이 좀 비싸겠구나 그랬는데. 여기 제가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이 자료가 예천군 홈페이지에도 올라가 있는 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이게. 근데 이 자료에 보면 축산물 유통 판매장 신축 지원해서 예천 축협 이번에 지원이 됐어요. 그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되었습니다.
○간사 정창우  지금 공사하고 있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4층 건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근데 이게 예천 축협의 유통 판매장을 신축 지원해 가지고 축산물 판로 선점에 기여한다는 목적이 있어요. 목적이.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간사 정창우  근데 이게 아직 완공조차 되지 않았는데 그러면 올해는 축산물 판로 선점에 대한 효과는 거두지 못 하겠네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올해는 저희들이 안 되지만 이게 한 목적이, 조금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를 해도 되겠습니까?
○간사 정창우  예, 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이거를 저희들이 했는 이유는 지금 이 보조금을 도비 받을 때 그 기준이 개인은 안 되고 조합 법인만 지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했는 이유가 안동 농협에서도 이거를 신청을 하고 저희들도 신청을 했는데 만약에 저희들이 이거를 신청 안 하게 되면 이 보조금이 안동농협으로 가게 되면 신도시에 있던 그 판로 선점을 할 수 없는, 혹시 안동 농협에 뺏기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신청을 해서 한 의향이 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제가 이거 좀 같이 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간사 정창우  인증 마크 제작하고 한우 모형 제작하고 냉장 진열장 지원이랑 축산물 유통 판매장 지원이 예천한우 브랜드화 사업 내의 판매 분야에 있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큰 분야가 판매 분야인데. 이게 판매 분야의 전체의 효과로서 봤을 때 이게 안 맞는다는 얘기를 제가 일전에도 드렸는데도 그대로 진행이 됐는 거예요. 그대로. 제가 계속해서 의원 발언이 어떻고 뭐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가 아무리 우리가 이야기하는 이유가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더라도 어느 정도는 감안이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잖아요. 지금요. 이거 사실은 가게 카운터에 있는데다가 놔두는 용도밖에 안 돼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카운터에 보통, 앞에 진열장 위에 보통 서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이거를 두고 뭐 보고나서는 판매 분야 이게 어떤 도움이 되겠어요? 이게. 안 그래요? 이게 보니까 30개소에 지원이 됐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러면 사업비가 이제 2100만원이에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2100만원 이거 예산 낭비된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한우 브랜드 사업을, 의원님 걱정하시는 게 충분히 이해 갑니다마는...
○간사 정창우  이게 순수 군비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간사 정창우  안 그래도 우리 군이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군인데 참 안타깝다는 말씀 드리고요.
  축협에 유통 판매장 지원으로, 저는 축산물 판로가 선점된다고 보지 않거든요. 그 이유가 축산물을 선점한다는 게 식육점에서 우리 예천한우를 취급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 예천한우가 많이 팔리는 의미고 우리 예천한우가 관내에서 많이 돈다, 라는 의미가 결론은 우리 예천군에서 선점을 했다, 라는 걸로 귀결되거든요. 그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간사 정창우  근데 도청신도시로 제가  제한해서 봤을 때 도청신도시 내 정육점이랑 식육점이 몇 군데 있는지 아세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신도시는 확인 안 해 봤습니다마는 전체에는 86개 정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처음에 저한테 업무보고 때 말씀을 주셨던 게, 지금도 말씀을 주셨는데. 도청신도시 내에 안동에서도 들어올 수가 있고 이래 가지고 우리 예천한우를 선점하자는 의미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렇기 때문에 제가 도청신도시로 국한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도청신도시 안에만 해도 지금 중소규모 식육 업체가 열 군데가 넘어요. 근데 이 업체들이 우리 예천한우를 쓰느냐? 그렇진 않아요. 그러면 뭐 때문에 안 쓰느냐 왜 안 쓰느냐를 우리 행정에서 파악해 가지고 원인을 없애야, 원인을 해결해 줘야 결과가 바뀔 거 아니에요. 근데 이런 것만 계속 지원해 주고 냉장 진열장 지원해 주고, 다 좋죠. 근데 판매 분야랑 선점 분야는 어떤 연관이 있느냐 이 거예요. 아무런 연관이 없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조금만 보충설명해도 되겠습니까?
○간사 정창우  예, 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우리 농협 했는 것은 일단은 축협에서 신청을, 대행 판매처 확보를 하게 되면 농·축협에서는 이분들은 다른 데, 아까 말씀하시는 의원님 말씀하셨는 일반 식육점은 다른 데 고기를 쓸 수 있지만 축협에 하는 대형식육점은 우리 예천한우만 도축해 가지고 판매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마 신도시에다가 이런 대형 판매처를 해놓으면 우리 예천 소를 많이 도축하게 되고 판매가 많이 되면 우리 농가의 소득이 되지 않을까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안 그래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사업에 보면 고급육 출하장려금하고 한우 농가 출하장려금 두 개가 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출하장려금 이름으로 두 개의 사업이 있는데 두 개의 차이점을 일단 먼저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고급육 출하장려금은 저희들이 좋은 예천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장려금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보상금이 지원 나오는 게 3가지가 있습니다. 고급육에는 소위 말하는 투뿔++ 중에서 A, B등급을 맞으면 10만원이 나가고 또 원뿔+ 중에서 A, B등급은 7만원이 나갑니다. 그리고 원뿔+ 중에서 C등급은 5만원이 나가는데 이것은 뭔가 하면 예천군 축산 농가에서 좋은 한우 육질을 생산해 달라는 그런 장려의 뜻으로 이렇게 고급육 출하장려금을 줬고. 유통 부문의 한우 농가 출하장려금이라는 것은 우리 예천 농가에서 사육했는 것은 우리 예천 식육점에 팔아주면 거기에 대해서 5만원이 나갑니다. 만약에 예천에서 소를 생산했는 것을 다른 지역에 팔면 그건 돈이 안 나가고 우리 예천 식육점에 팔았을 경우에 5만원이 지원되는 거기 때문에, 외부로 유출이 안 되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한우 농가 출하장려금 지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간사 정창우  제가 먼저 자료를 받아서 담당 팀장님한테 제가 먼저 그거 좀 알아봤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고급육 출하장려금 같은 경우에는 비육 농가로 이제 지원이 되는 거고 결론적으로는 그게 도축장으로 지원되는 거다, 그런 말씀을 해주셨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등급에 따라 가지고 차등되어 지원되는 겁니다.
○간사 정창우  예, 금액은 있겠죠. 금액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어디로 지원이 되느냐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예.
○간사 정창우  그리고 한우 농가 출하장려금은 말 그대로 농가에게 주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예.
○간사 정창우  근데 농가가 축협에다가 보낼 수가 있고 그냥 일반 도축업을 하는데다가 보낼 수가 있거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네, 네.
○간사 정창우  둘 중에 하나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네, 네.
○간사 정창우  그러면 출하를 할 때, 농가에서 축협으로 보내느냐 일반 업체로 보내느냐 둘 중 하나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도축으로 가는 것은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일반 우리 예천 관내에 있는 식육점에 판매, 축협도 예천군 관내니까...
○간사 정창우  예, 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우리 예천군 관내의 식육점에 판매한 분에 대해서만 보조금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어쩔 수 없이 고기를 취급하는 거는 판매점이에요. 판매점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러면 판매점에서 우리 예천군의 한우를 취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좋은 육질을 생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우리가 아무리 예천한우가 질이 좋다, 라고 얘기를 해도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에서부터 우리 고기를 쓰지 않으면 어디에서 팔겠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런데 지금 다 이렇게 보면 판매 업소에다가는 지원해 주는 게 하나도 없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게 우리 인증판이라든지, 그 진열장이라든지 포장재 지원해 주는 게 지금 그거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간사 정창우  그러니까 이걸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 하니까 오히려 이렇게 하실 것 같으면은 그런 식의 방법으로도 바꿔서 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잘 알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리고 544페이지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간단히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서도 의원님들께서도 심도 있는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길게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이게 자료 제출 요구를 제가 한 거거든요. 이게 뭐 때문에 한 거냐 하면은 올해 3월 달인가 4월 달에 둘레길 조성해 가지고 저희 예천군의회에서 상반기 주요사업장 할 때 그때 가서 봤어요. 그때 봐서. 근데 아까 전에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하실 때 과장님께서 답변을 어떻게 주셨냐 하면은 이제 기존에 있던 화장실이 작다 보니까 둘레길이 조성이 되고 나가지고 하늘자락공원을 찾는 분이 많으신데 화장실이 작다보니까 불편함에 대한 민원이 좀 있었다,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거를 반대로 얘기하면 짓고 보니까 작은 거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수세식이 아니라서 그런 문제도 있었고 장애인 시설이 없다, 이런 민원도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러면 아까 전에 존경하는 강영구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러 이러한 게 다 사전에 검토가 다 안 됐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짓고 보니 작아서 그리고 짓고 나니까 작아서 그걸 부수고 다시 짓는다, 라고 가정을 한다면 처음에 지었던 거는 예산 낭비겠죠, 그죠? 그러고 나서 지금은 그럴 수가 없으니까 작은 화장실은 그대로 두고 옆에다가 큰 거를 지어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그렇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리고 작은 거는 지금까지 안 쓰였었어요. 앞서서도 제가 문화관광과장님 말씀하실 때도 제가 이야기를 드렸지만, 그러면 이거 기존에 있는 작은 거는 예산을 들여 지어 놨음에도 지금까지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 또한 예산 낭비인 거예요. 그리고 제가 정확한 공원 명칭은 기억은 안 납니다만 그 뒤로 가면은 거기도 공원이 한 개 또 있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지금 둘레길 말씀하시는 거...
○간사 정창우  아뇨, 아뇨.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전망대 밑으로 말씀하는 거죠?
○간사 정창우  그 뒤쪽으로 가면 하나 있는데 거기에도 화장실이 있어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게 하늘자락공원입니다. 그 위에는 지금 말하는 건 전망대고 의원님 말씀하시는 화장실 밑에 있는 것이 하늘자락공원...
○간사 정창우  아니요, 거기부터 뒤에  또 있다니깐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게 이제 하늘자락공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식  같이, 같이, 함께, 함께.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지금 현재 우리 화장실이...
○위원장 이형식  버스 타는 데가 그거 함께야 함께.
○간사 정창우  버스 타는 데 말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의원님 말씀하시는 화장실 밑에 있는 것이 하늘자락공원이고...
○간사 정창우  주차장 있는 데 말씀하시는 거예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우리가 이제 여기에 있는 것은 양수발전소 주차장이 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예.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런 식으로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거 말고요. 그거 말고 거기 뒤쪽에 가면 조형물있는 공원이 있어요.
강영구 위원  임도, 임도 가다가
○간사 정창우  예, 임도에 있는 데.
강영구 위원  임도 가다가 왼쪽 편으로 넓게 해놓은 데 있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게 하늘자락공원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화장실 있는데는 주차장이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예. 예. 그래서 아무튼 거기는 지금 화장실 있잖아요? 한 개가 있잖아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거기는 수세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사 정창우  그런데 제가 이제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그쪽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가지고 다시 또 그쪽 화장실에 대한 불만이 제기가 된다, 라고 하면은 그거를 다시 또 지어야 될 거 아니에요. 만약에 그렇다, 라고 하면은. 왜냐면은 지금 있는 게 작으니까. 왜 그런 게 검토가 안 되는 거예요, 왜? 하여튼 그런 거를 잘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예, 검토 한 번 잘 해보겠습니다.
○간사 정창우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형식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 낭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이 곤두 서 있고 당연한 그런 말씀을 하시는 데도 공부를 많이 하신 거 같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행감 때 말씀드린 건데 529페이지에 보면 신도시 3호 어린이공원 바닥 정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도청하고 개발공사하고의 우리 인수과정에서 정확하게 안 봐서 예산 낭비가 됐는데 이거 보니까 정비를 했는데 예산이 1억 1500 들어갔는데 이거 큰 예산 낭비이거든요.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맞습니다. 예.
○위원장 이형식  그래서 답변서에도 그렇게 써 놨더라만, 다음에는 2단계가 완료되면 정말로 그런 걸 신중하게 봐서 인수를 해야 된다, 그래야 우리 예천군의 예산 낭비가 안 된다.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도에서 돈을 줘야지 왜 우리 돈으로 하냐고 그런 문제가 있고.
  우리 위원님들이 전부 걱정을 해주셔갖고 가로수 식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팝나무 820주 심었는데 몇 주 죽은 지 아십니까?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지금 현재 올해 심은 거 말씀하십니까? 거기에서 우리 오천교까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이형식  예, 820주.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820주 심겨져 있습니다.
○위원장 이형식  몇 주 정도 죽었는 지 혹시...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그게 52주, 얼마 전에 하자보수, 저희들이 업체에다가 하자보수 시켰습니다.
○위원장 이형식  그럼 5%가 넘어 그죠?
  그래서 나무 심는 시기도 굉장히 중요해요. 이팝나무는 이른 봄에 심어야 되는데 올해 한여름에 심었거든. 그래서 나무 심는 시기하고 나무 심는 방법하고 이런 게 중요하다. 그래서 한여름에 심으면 나뭇잎을 다 떼어요. 원래. 조경하는 분들이. 근데 나무 심을 때 나무 잎을 다 안 떼더라고. 그래서 그런 거까지 감독하시는 분들이 좀 철저하게 감독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아시겠죠?
○산림축산과장 김선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형식  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산림축산과 소관 감사와 관련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문면, 문화관광과, 환경관리과, 산림축산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12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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