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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예천군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예천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8년12월07일(금)오전10시00분


  1.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2.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1. 부의된안건
  2.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박종철 의원 외 1인 발의)

(10시 00분 개의)

○부의장 박종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계속)(박종철 의원 외 1인 발의) 
○부의장 박종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총무과장 김수현 입니다.
  늘 저희 총무과 업무에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부의장 박종철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창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창우  예, 오늘 첫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창우 의원입니다.
  저는 52, 54, 55페이지에 해당하는 것 같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사업진행 내용이 어... 금년도에 신규로 하는 사업하는 건만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52페이지에 인터넷 시스템 가상화 하는 신규입니다.
  기존에 있는 거를 좀 이용도 하고 그 다음에 안정화하기 위해서 구축자체 시스템을 좀 변경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규로.
○의원 청창우  제가 이제 드리고 싶은 질의가 예천군 이제 공공무선인터넷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니까 말씀해주신 그 사업에도 그게 없고 이쪽에 있는 투자사업 조서에도 그런 내용이 따로 없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 예천군에 공공기관에는 무선 인터넷이 다 설치가 되어 있지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정창우  전 관공서에 다 있나요?
○총무과장 김수현  관공서는 다 있습니다. 예.
○의원 정창우  그러면 관공서 외에 구역에 설치가 된 곳이 있나요?
○총무과장 김수현  어... 관공서를 지금 중심으로 했고 일반 관광지라든지 주요 관광지는 음...자료를 제가 안 가지고 왔습니다만 주요 관광지는 몇 군데 지금 되어 있고 앞으로도.
○의원 정창우  주요 관광지라 함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지금 향후에 계획되어 있는 거는 뭐 회룡포라든지, 다중들이 많이 오는데 이런 데를 자체로 설치 하려고 하면 50%정도는 우리가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런데 2019년도 계획으로 봐서는 우리가 무선 그 설치를 하고나면 전화료는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저희들이 구축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단계별로 해야 되어서 우선 전체 읍면뿐만 아니고 인근에 많이 모이는 주민들이 모이는 곳에는 지금 다 되어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천군 관내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어디라고 과장님께서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김수현  아무래도 가장 많은 데가 관공서가 군청 중심으로 해서 이런 부분이 가장 빈번하게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어쩔 수 없이 이제 관공서 주변이나 시가지겠죠?
  그렇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정창우  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나요?
○총무과장 김수현  아, 일부는 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와서 따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혹시 저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내년도 예산은 바로 반영하기가 그런 게 우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게 구축비용이 상당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50%는 KT에서 부담을 합니다.
  나머지 50% 국가에서 부담을 하기 때문에 자치단체에서는 회선사용료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거기 구축비용이 행자부라든지 중앙부처에서 내년도에 계획이 내려오면 거기 맞춰서 저희들이 대응을 하면 됩니다.
○의원 정창우  네, 향후에 확대계획도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진행이 되는 거겠네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렇습니다.
  가능하면 저희들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쪽으로 해서 순위를 정해서 그렇게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네, 일단은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했습니다.
  이게 제가 뭐 추가로 길게 말씀을 안 드려도 이제 이게 주민복지 차원에서도 이제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벌써 시행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제가 정확히 어느 지자체인지는 모르겠는데 약 한 1억 원의 예산을 가지고 설치를 했다는 기사도 제가 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확히 제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 수가 없으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어... 그 지역주민들이 증가가 됨에 따라서 그런 부분에도 이제 수요가 증가가 되는 거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잘 인지를 해 주셔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은 이제 학생들이 사실은 많이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청년이나 학생들 복지차원에서도 그런 부분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군에는 아직 그런 게 제가 봤을 때는 좀 미비하지 않나 라는 판단이 들어서...
○총무과장 김수현  지금 설치되어 있는 현황하고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그걸 자료를 따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실 거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알겠습니다.
○부의장 박종철  이상입니까?
  예, 권도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권도식  과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십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지?
  제가 이거 질의 보다는 한 번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한 번 드립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권도식  다름이 아니고 예천군 축구협회 권모 회장님이 대구에 모 고등학교 쉽게 말해 축구부입니다.
  이게 최대 인원이 한 40명 정도 되는데 대창고등학교에 전학을 좀 오도록 해 달라 이렇게 올 봄에. 
  그래서 대창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얘기를 드리니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고 마지막에 이제 이사장님 결재 부분에 대해서 이제 이사장님이 안 된다 이러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예천군으로 봐서는 젊은이들이 아주 적은데 이 40명 이라하면 굉장히 많은 숫자인데 대창고등학교에서 왜 이 학생들 전학을 안 받아 주는지 제가 총무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는 여기 보니까 고등하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 고등학교 맞춤형 진학지원, 예천군에서 학교로 바로 지원금을 내려 줍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예, 학교로 바로 지원하는거도 있고 교육청을 통해서 지원하는 것, 2가지로 나가고 있습니다.
○의원 권도식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 드리는 거는 이 40명이면 학생들 많은 인원인데.
○총무과장 김수현  예, 맞습니다.
○의원 권도식  우리 총무과장님께서 조금 힘이 드실지라도 교장선생님하고 재단 이사장님 한번 만나뵈서,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옛날에는 운동선수들이 솔직히 좀 농땡이도 좀 있었고 그런데 요사이는 운동선수들 안 그렇습니다.
  선수들 수업 다 받고 뭐 자기들이 돈 보태 달라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여기 학교 전학 오는 학생들이 공납금이라든가 이런 거 면제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다 내고 한답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아, 예.
○의원 권도식  그런대도 여기서 안 받아주니까 제가 과장님한테 이걸 빌미로 해서 한 번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아, 예. 고맙습니다.
  제가 한번 학교장 한 번 만나서 40명 정도 되는 축구선수들을 안 받는 이유가 뭐 어떤 내부의 사정이 있는지 제가 파악을 해서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고요.
  아마 추측하건대 체육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체육구기를 육성해야 되는 그런 추가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자세한 거는 제가 한번 만나봐야지만 알 것 같아서 한 번 만나서 어떤 사정이 있는지 어떤 애로가 있는지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한번 진지하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거기 학생들 부모님들도 몇 분은...
  저는 뭐 직접 못 봤습니다.
  못 봤는데 축구협회 권모 회장님이 그 부모님들도 만나 뵙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은 기숙사 그런 것도 원하지 않고 전학만 받아주면 뭐 쉽게 말해 원룸에서 살든지 이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예, 말씀하신 대로 자세히 소상하게 제가 파악을 해서 한번...
○의원 권도식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참 곤란하지만 안 받아주면 우리 지원금 못 주겠다 이렇게 한번 좀 억압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수현  예, 제가 그렇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예, 잘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예.
  고맙습니다.
○의원 권도식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강영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강영구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46페이지 보시면 이장님들 자긍심 고취 직무능력 배양 있습니다. 그죠?
  지금 뭐 예천군에 이장님들 수가 몇 분정도 되죠?
○총무과장 김수현  273명입니다.
○의원 강영구  273분이죠 그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강영구  지금 장학금 지원에 있어서 중복지원이 됩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중복지원이 안 됩니다.
○의원 강영구  안되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강영구  273분 이장님들 중에 지금 평균 연령이 60.3세입니다. 그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강영구  그럼 이분들 보통 자녀분들이 벌써 결혼을 다해서 대부분이 출타하신 분들인데 그 중에 지역에서 단체를 하고 있으면 방범대라든지, 소방대라든지, 그런 분들이 학교에서나 장학금을 타게 되면 이장장학금을 못 타요.
  이거 좀 바꾸실 생각은 없으세요?
○총무과장 김수현  그걸 중복을 하게 되면 사실은 장학제도가 잘 아시지만 여러 경로로 장학금이 많이 오잖습니까?
  오다보니까 중복을 풀어놓으면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도 사실 좀 선정이라든지 모든 제반문제가 있어서 대부분 중복은 다 피해서 하고 있거든요.
  문제는 이제 장학금 시행을 하는 기관마다 단체마다의 금액차이가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차이를 가지고 선택하는 거는 모르는데 중복하는 거는 좀 어렵지 싶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러니까 지금 273분 이장님들 중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시는 자제분들이 별로 없어요.
○총무과장 김수현  4명입니다.
  4명.
○의원 강영구  그죠?
  근데 이 현실이 안타까운 게 뭐냐면 어느 것을 받을까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어요. 
  이장 장학금이 좀 많으신 분은 학교에서 자체 성적이 좋아서 장학금이 나와도 이 비용이 좀 더 많이 나오면 그걸 안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장학금을 구분해 받으시는 이장님들이 있더라고요.
○총무과장 김수현  그런데 저희들이 이장님들한테 드리는 이 장학금은 실제는 이장님들이 연세가 다 높아서 실제는 조사를 해보면 1년에 한 3명, 4명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대상 학생들이.
○의원 강영구  예,
○총무과장 김수현  그런데 이거는 또 뭐 말은 장학금이지만 실제는 이장님들이 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으니 여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주는 거다 보니까 일반장학금과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현실적으로 충돌되는 부분은 사실 여러 단체도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그런 중복되는 부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를 해 보기는 해보겠습니다만 원칙적으로 중복 되는거를 어쨌든 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의원 강영구  그 4분들 자제분들 중에 4분이 지금 장학금을 다 탑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예, 4명이 지금 장학금 대상입니다.
  이장님들 중에 대상이 되면 학생만 있으면 거의 대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원 강영구  그래 대상은 되는데 다른 장학금이나 다른 단체로 인해서 중복이 되어서 그런 학생들은 없어요?
  4명중에?
○총무과장 김수현  그거는 파악을 해 봐야 됩니다만 지금 현재 단체는 저희들 같으면 저희들은 이제 이장 자녀장학금을 줬다 그러면 다른 단체에서 중복되는 부분을 주나 안주나 권한이 있지 저희들이 되고 안 되고 하는 거는 좀 곤란하거든요.
○의원 강영구  그래서 지금 제가 그래서 이거 보니까 273분 중에 4분 만이 안 된다면 예전에는 그죠? 인원이 굉장히 많았는데 학생수가.
  그래서 구분을 짓기가 그랬는데 요즘은 학생 수가 별로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중복이 되는 이장님들은 받을 수가 없는 사항이다 보니까 그걸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걸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강영구  예, 그리고 49페이지에 이동여성 회관 교육이 있어요.
  이거는 과장님 뭐죠?
○총무과장 김수현  아 이제 여성회관이 군청 구의회 뒤에 여성회관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이제 일반적으로 여성회관교육을 하고 혹시 읍면에서 그기는 지금 예천읍을 중심으로 해서 물론 면에서도 오시는 분들도 간혹 있기는 있습니다만 예천읍 중심이 많이 되다 보니 이제 읍면에 계시는 여성분들께서 거리제한 이런 관계 때문에 좀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여성회관에서 전체 주관적으로 교육은 하되 이걸 읍면에 해당읍면에 돌아가면서 가서 교육을 한다는 그 뜻입니다.
○의원 강영구  여성회관 교육이 2회에 걸쳐서 3000만원 잡혀있는데 이동여성교육이 2000만원이 잡혀져 있어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이거는 여성회관 교육 이외에는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시하고 있는데 이동여성회관도 앞서 말씀대로 이제 면단위 순회를 하면서 하는 교육이...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의원 강영구  그럼 연중 읍면단위에 한 달에 한번 정도에 걸쳐서 몇 회가 정해져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예, 횟수는 여기 맞춰서 1년에 하는 횟수를 연도별로 작년에 했던 데를 계속 할 수는 없겠고 돌아가면서 하되 횟수는 그때 상황에 따라서 횟수를 조정을 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아, 정해진 횟수는 없고
상황에 따라서.
○총무과장 김수현  예, 금액에 비례해서 교육내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알겠습니다.
  그리고 50페이지 보시면 명품 교육도시 환경 구축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맞춤형 진학지원에 3억 7000만원이 되어 있어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강영구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수현  그게 이제 지난번에 1차로 한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게 저희들이 명칭을 달기를 맞춤형 지원 진학지원 그랬는데 그 전에는 쉽게 말해서 대창고등학교에서 운영하던 인재양성원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올해까지.
  그게 예천여고, 대창고등학교 해서 서울에 있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서 인재양성원을 운영 했었거든요.
  그게 몇 년간 한 7, 8년간 계속 저희들이 운영을 해보니 학부모입장, 그 다음 학교입장, 그 다음 학생들 입장에서 크게 저희들이 바라는 그 금액에 비해서 효과가 없을뿐더러 수요자들이 반겨하지 않는다 이런 문제 때문에 내년도에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렇게 명칭을 바꾸어서 각 학교별로 여러 차례 간담회를 했었습니다.
  교장선생님들하고 교감선생님하고 하면서 학교마다 그 공립 2개 학교하고 이제 호명에 신도시에 하나가 생겨서 사립이 있는데 상황이 내용이 다릅니다.
  사립이 원하는 부분하고 공립고등학교가 원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이래서 사립은 사립대로 원하는 부분, 공립은 공립에 맞는 부분을 교육내용을 강사 추진하던 이 부분을 구분해서 한다는 그런 뜻으로 맞춤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기 이제 단위사업으로 보면 개별사업은 교과중심 특별교육이 한 카테고리가 있고 공통사업으로 진로캠프를 한다든지 저소득층에게 체험학습기회를 준다든지 이런 부분을 학교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거 학교마다 달리하는 거 이렇게 구분을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의원 강영구  그러면 지금 고등학생 맞춤형 진학지원에 대해서는 대상자가 그럼 3학년만...
○총무과장 김수현  아닙니다.
  중학교 졸업을 하게 되면 내년 같으면 지금 현재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잖습니까?
  그 학년부터 시작됩니다.
  쉽게 말해서 1학년 들어오자마자 초기에 자기가 가고 싶은 서울이나 부산, 대구 유명한 학교에 견학을 한다든지 이런 프로그램도 적혀있고 프로그램 내용이 좀 다양하게 있습니다.
  1학년, 2학년, 3학년 학년마다 특성이 맞게 다 교육이 되어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1,2 3학년?
○총무과장 김수현  예, 전체로 보시면 됩니다.
○의원 강영구  예천관내 그러면 지금 제일고 까지 지금 포함되는 거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다 3개 학교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러면 맨 위쪽에 보시면 영어체험교실 있어요.
  얼마 전에 중학생들이 여기 의회 방문했을 때 어느 교사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영어 체험교실에 있어 예산이 지금 줄어들었지요?
○총무과장 김수현  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은 똑 같습니다.
○의원 강영구  중등, 중등.
○총무과장 김수현  중등... 예, 캠프는 그렇습니다.
○의원 강영구  좀 줄었죠?
  줄은 이유가 지금 3박 4일에서 2박 3일로 좀 줄었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강영구  안 그래도 교사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다른 학교에 타 학교에 확인을 해 보니까 각 학교별 교장선생님들에 대한 의견이 반영이 된 게 아니라 교육청에서 교육장님의 대한 의견이 반영이 많이 되었다고 얘기를 그렇게 하시던데 그 3박 4일에 대한 부분을 굳이 2박 3일로 바뀐 이유가 과장님, 혹시 있어요.
○총무과장 김수현  이게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이 중등영어 마을캠프지원 해서 대구, 경북 영어마을이 칠곡에 있습니다.
  칠곡에 위탁을 해서 교육을 하는데 올해까지는 9900만원을 가지고 운영을 했었습니다.
  내년도에 6000만원 줄인 이유는 학생들이 2박 3일 거기서 가는 게 기간이 좀 길다 이런 여론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개별 학습에 따라서 짧다 그러는 사람도 있고 길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기는 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을 줄여서 다른 사업으로 차라리 전환 하는 게 좋지 않으냐 이래서 교육자체를, 물론 교육청에서도 저희들이 협의를 했고 교육청에서 봤을 때는 각 학교마다 입장은 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있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4박 5일이 좀 길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서 2박 3일로 우선 먼저 해보고 그래서 예산을 기간 때문에 줄이게 되었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러니 저도 한 주일 전에 이걸 접했는데 그날 여기 담당하시는 주무관님도 계셨고 저가 그래서 이거를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한테 전화를 해서 한번 문의를 해 봤어요.
  이거는 너무 우리들의 의견을 반영 된 게 아니다 4박 5일에 대한 부분, 뭐 3박 4일에 대한 부분이 이거는 교육청에서의 의견을 너무 반영한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가 좀 많아요.
○총무과장 김수현  실제는 물론 의견을 듣는 분야에서 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의견이.
  저희들도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교육청에서 위탁해서 저것만 할 뿐이지 실제는 교육을 좀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칠곡 위탁교육기관에서 합니다.
  선발만 해주면 되는데 전체 학생들 형편이라든지 저걸로 봤을 때 4박 5일은 조금 기니 한 2박 3일 정도만 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저희들도 뭐 가능하다면 교육청에서도 뭐 예산을 더 받는 걸 좋아하겠죠.
  좋아하지만 주위사람들한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느냐 이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교장선생님이 그렇게 하셨다면 어떤 사연인지 제가 한번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강영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쪽에 보면 경북도립대학교 운영지원이 있어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강영구  다른 데는 뭐 영어캠프라든지 기숙사 운영비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이거 포괄적으로 경북도립대학교에 운영비 지원이 3억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아, 경북도립대학교가 도립대학교를 시작할 무렵에 예천군하고 도립대학교와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확약서를 하면서 시작이 된 거 같습니다.
  벌써 오래전입니다.
  97년도인데 오래되었는데 이게 매년 7500부터 시작해서 1억 6000, 2억 6000해서 계속 가다가 보니까 2006년도에는 2억 6700에서 2007년부터 매년 3억씩으로 지원하는 걸로 계속 지원되어 왔습니다.
  왔는데 이게 어떤 면으로 봐서는 군비 3억 원을 도립대학교에 주는 게 조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어차피 도립대학이 활성화되고 하는 면은 활성화에 따라서 우리 지역경제도 많은 영향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예천군이 도립대학교하고 같이 윈윈 하자 그런 뜻으로 매년 3억을 지원했기 때문에 이걸 당장 3억 원을 지원 안 하기가 좀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럼 매년 3억씩 하신다는 말이잖아요 그죠?
  그럼 이게 운영비에 이 3억 원에 대한 운영비에 대해서는 저희 군에서는 일체 모르겠네요. 그죠?
○총무과장 김수현  일단 정산은 합니다.
  물론 3억 원을 가지고 가서 어디 어디에 썼다고 정산은 매년 하기는 하는데 일반 운영비로 지급됩니다.
  도립대 전반적인 운영하는 운영비로.
○의원 강영구  차후에도 그러면 다시 또 증액이 될 수도 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이거도 그 전에 의회에서도 뭐 증액해 달라고 이제 도립대학교가 예천 있으니 해 달라고 요구는 있었습니다만 여태까지 운영을 운영비를 무수하게 요청을 해 왔지만 그렇게 증액을 해 주지는 않았습니다.
  안했지만 사실 3억 원이 부담은 물론 될 수가 있는데 큰 틀로 봐서는 도립대가 예천에 소재하기 때문에 도립대도 성장해서 잘 발전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원 강영구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51페이지에 학교 급식지원 대상 확대가 있습니다. 그죠? 과장님.
  여기 군비가 한 15억 정도 들어가는데 이게 급식재료는 지금 어디서 공급이 됩니까?
  각 학교별로 다 틀립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아, 급식재료는 2가지 라인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축산물은 급식센터가 2가지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하나는 연자방아라 해서 쌀을 중심으로 해서 공급하는 데가 있고 또 하나는 축산물을 하는 데는 축협에서 지금 현재 맡고 있습니다.
  이게 매년 이 급식센터를 운영하는 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선정을 매년 선정을 해서 거기도 납품하고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선정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그럼 예천군에 있는 모든 학교를 급식소에 들어가는 재료를 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총무과장 김수현  예, 센터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라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그 운영자체를 축산물하고 일반 농산물하고 구분해서 두 군데서 납품을 하는데 2군데는 선정하는 게 공모에 모집을 해서 저희들이 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서 1년간 납품하도록 학교마다 급식센터에 납품하도록 그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체제는 우리 뿐 만이 아니고 전부다 동일합니다.
○의원 강영구  아, 그러면 이 재료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에 것이 쓰여 지는지 원산지를 알 수는 없네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지역에서, 여기 2개 업체가 다 지역에 있습니다.
  여기 연자방아는 풍양에 소재하고 축협은 예천 축협에 소재하기 때문에 지금 농산물을 쓰게 하기 위하여 이 지역에 센터를 만든 겁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원 강영구  예,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강영구 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신향순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50페이지 명품교육도시 환경 구축에 조금 전에도 강영구 의원께서 말씀하셨는데 고등학교 맞춤형 진학 지원에는 1대 1 컨설팅입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그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이게 학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학년마다 조금 다르고 학교마다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3개 학교가 호명, 대창, 예천여고 공립 2개 사립 1 학교마다 지원하는 사업내용이 다 다르고 학년마다 사업내용이 다릅니다.
  그래서 맞춤형이다 학년마다 학교마다 지금 원하는 바로 하자 그래서...
○의원 신향순  그래 이제 1대 1로 많이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지원을 해 주면서 학생들도 할 때 상담이나 이런 거 할 때 1대 1로도 해 주는지 학교에서 요구를 하면.
○총무과장 김수현  예, 예. 합니다.
○의원 신향순  어...그렇게 개별적으로도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신향순  잘 알겠고요.
  초등, 중등 영어마을 캠프지원에 1년에 몇 명이나 지원을 하나요?
○총무과장 김수현  초등영어교실은 원어민교사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원어민교사를 원어민강사를 저희들이 4명을 채용해서 강사료를 주는 내용인데
○의원 신향순  학교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 학교마다 다 지원합니다.
  예천초등, 동부초등 다 관내초등학교 다 합니다.
○의원 신향순  아, 그러면 학교로 원어민강사를 지원해 주는 거지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렇지요.
○의원 신향순  그러면 중등에도 마찬가지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예. 그렇습니다.
○의원 신향순  알겠습니다.
  그리고 58페이지에 범죄피해자 지원활동이 있거든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신향순  범죄피해자 지원은 뭐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아, 범죄피해자 활동지원 이거는 법원상주지청 관할에 문경·상주·예천 3개 시군에 범죄피해와 관련 구제관련해서 이런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단체운영비 성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의원 신향순  우리지역에?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이 단체에서 상주·문경·예천 상주법원 관할에 범죄피해예방관련 해서 이 단체가 있는데 단체운영비로 각 시군마다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도비 지원사업이라서.
○의원 신향순  도비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신향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은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김은수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은수 의원입니다.
  어... 먼저 42쪽에요 공무원 주거안정 기금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6억 원 확보해서 18년도에 5억 9000만원 이렇게 다 사용을 했어요. 그죠?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김은수   15명한테.
  그러면 반응은 좋지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좋습니다.
○의원 김은수  좋은데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채권확보 방안에 대해서 여기 보면 보증인이 2인이고 3년 이상 재직공무원 연대 책임을 설정해야 되네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런데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증인을 하든지, 해당 주택을 담보권을 설정하든지 보증증권을 끊든지 셋 중에 하나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주로 어떤 걸 그럼 선택해서 채권확보를 하든가요?
○총무과장 김수현  대부분 직원들은 아무래도 직원들끼리 보증을 서서 하는게 그게 가장 쉬우니까.
  다른 건 또 비용이 발생되니까.
○의원 김은수  음... 그래도 직원들끼리 보증은 괜찮네요. 그죠?
  저는 이 부분이 혹시나 해서 보증 서 는 걸 이제 꺼리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너무 이렇게 이런 대부하는데 너무 어렵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조건이 너무 어렵고 이러면 대부하기가 힘들지 않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하거든요.
○총무과장 김수현  저희들이 한 5000만원을 융자를 하면서 5000만 원이나 3000만 원 융자를 하면서 그런 채권을 안 해놓고 하는 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세 가지 중에 선택하게 한 거도 조금 융자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했는데 현실적으로 봐서는 나머지 밑에 두 가지는 담보권을 설정한다든지 이런 거는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그렇고 우려하시는 직원들 연대책임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직원 간에는 서로 또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45쪽에 24시간 상시 인사고충 상담실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럼 여기 운영하면 상담사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수현  상담사가 우리 인사담당자하고 인사담당계장하고 그 둘이 하고 언제든지 뭐 꼭 대면상담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뭐 요사이 내부 통신망이나 그런 편지도 가능하고 문자도 가능하고 뭐 다방면으로 해서 다 개인고충에 대해서는 다 받습니다.
○의원 김은수  그런데 지금까지 실적은요?
○총무과장 김수현  실적은 뭐 따로 통계는 잡지는 않습니다만 뭐 특히 뭐 인사 철되고 하면 상당히 많은 요청이 옵니다.
  물론 또 인사시작되기 전에는 저희들이 공개적으로 자기 고충이라든지 또 필요한 부분 보직관리 이런 부분해서 따로 또 문서로 받습니다.
○의원 김은수  인사철에 가장 많이 상담을 하면 인사담당자한테 인사철에 고충을 상담하면 뭐 어떻게 상담을 받아 줄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상담실 운영을 하면 여기에 관련되지 않은 분이 상담을 해 주는 게 더 맞지 않나 싶어서...
○총무과장 김수현  여기에 상담해 온 내용은 주로 예를 들어서 제 개인적인 뭐 가정사라든지, 아니면 건강상의 문제, 아니면 자기진로문제 전반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제3자가 와서 상담을 받는 거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맨 상담하는 본인도 개인문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다음에 또 그렇게 반영해 달라는 그런 뜻이거든요. 결론은.
  그래서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제3자가 와서 상담하는 거는 크게 효과가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의원 김은수  잘 알겠습니다.
  45쪽에 일 하고 성과중심에 공직 내부 동기부여를 한다고 했고요.
  또 48쪽에도 보면 있습니다.
  과장님 말씀처럼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직까지 우리예천군 제가 뒤에도 공직자분 계시지만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들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민을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김은수  아직까지 군민에게 감동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래서 이게 늘 저희들이 군수님뿐만 아니고 여러 주민들한테 질책을 받는 사항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게 사실은 밑도 끝도 없어서 무단히 매번 시기일 때마다 노력하고 교육 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내년도에 특별히 친절 하는 부분 이 친절관계 교육을 여태까지도 그렇게 해 왔습니다만 내년도에는 교육방식을 조금 패턴을 조금 달리해서 어디 집합교육을 전체를 가서 며칠간 한다든지 해서 특단의 대책이라 할까 이런 쪽으로 해서 누차 그렇게 해 왔지만 개선이 쉽지 않게 눈에 피부에 와 닿는 그런 게 와 줘야 되는데 그만큼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쉽지 않아서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도 이 부분을 좀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내년도에도 친절 전문 워크숍도 있고 뭐 한데요.
  그럴 때 교육기관에 한번 우리 그런 거 있잖아요, 대역을 바꿔서 하는 거 민원인하고 공무원하고 자리를 바꿔서 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걸 본인들도 한 번 느껴보면 아, 이게 잘못 되었구나 느낄 수가 있을 거에요.
○총무과장 김수현  요사이 외부에 교육을 시키면 다 그렇게 많이 합니다.
○의원 김은수  예, 그렇게도 좀 해서 앞으로는 일만 잘한다고 인센티브 주지 마시고 어제도 제가 사실 기획실장님께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총무과 과장님도 담당이시니까 제가 다시 한 번 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데 친절한 공무원한테 인센티브를 좀 많이 부여를 해 주셔서 더욱 더 정말 활기차고 신뢰감 얻고 또 군민들한테 감동을 주는 공직사회가 돼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 저희들 하여튼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또 49쪽에 보면 좀 전에 동료의원이신 강영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제가 한 가지 더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이동여성회관 교육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김은수  여기에 예천군민대학이  있잖아요. 또?
  찾아가는 예천군민대학?
○총무과장 김수현  예,예.
○의원 김은수  이거하고 거의 상반되는 건데 군민대학은 그러면 몇 개 면에 내년도에는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총무과장 김수현  내년도에도 예산이 올해하고 1400만원 같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1400인데
○총무과장 김수현  예, 같아서 어차피 한 개 면하고 한 개면에.
○의원 김은수  한 개면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김은수  그러니까 제가 이동여성회관 교육을 보니까요 
  이동여성회관 있지요, 평생학습센터, 행복학습센터로 이제 바뀌었는데 이거 있지요, 주민자치센터 예를 들어 여기도 맨 똑 같은 비슷한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거의 다 똑 같아요. 사실.
  그런데 잘 하고 있는데 이동여성회관에서 또 이 교육을 제가 보니까 면단위에 있는 운영위원이라 그러죠?
  운영위원 그 분들이 자기 면에 뭘 하나 가져가고 싶어요.
  교육을.
  그러면 거기 뭐 돈 예산은 제가 알기로 100만원 안쪽인데 그거 가지고 강사 초빙해서 하면 한 두 달 정도 밖에 못해요.
  금액 적으로 봤을 때
  그런데 그 두 달을 내 지역에 교육생들한테 가지고 오겠다는 그 욕심 때문에 이런 교육을 다시 또 시행을 하면 오히려 중구난방이 되고 뭐 옳게 교육이 안 되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분산만 되고 어지럽게 시끄러워요.
  그러니까 이동여성회관의 교육 할 것을 가지고 예천군민대학 찾아가는 군민대학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보니까
  전에는 군민대학이 아니고 여성대학이었잖아요?
  예천군 여성대학을 찾아가는 군민대학으로 이제 바뀌었는데 이게 반응이 좋으니까 한 개면에만 할 것을 가지고 예산을 조금 더 실어서 이왕이면 한 2개 면 씩 할 수 있도록 이동여성회관 교육하는 거를 가지고 그 쪽으로 바꿔보는 거는 어떨가 생각해요.
○총무과장 김수현  이게 근본적으로 평생교육이 제가 여기 총무과에 와 보니까 이 평생교육자체가 여러분야로 여러 갈레로 여러 각 지역주민들과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있어서 상당히 복잡해서 저희들 실무자들이 상당히 고민스러운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지난주에 군수님이 그리 지시를 하셔서 실제로는 어느 마을에 가니까 건강 체조를 하는데 뭐 여러 가지 마을마다 중복되는 이런 부분도 있고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이 최소한 군에서 하는 이런 사업이 중복되지는 않아야 된다, 이런 관가하에 그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각 마을마다 어쨌든 마을마다 중복되는 부분은 일단 피해보자 이래서 뭐 금월 내로는 담당부서끼리 한번 모여서 최종 그 부분을 중복되는 부분을 피하고 금방 말씀하신 이 이동여성회관 군민대학 이 부분도 실제는 이동여성회관도 기존여성회관을 운영하다가 예천읍만 혜택보고 이런 문제가 있으니 그래서 읍면마다 가서 하는데 올해는 보니까 용문에 용문면, 감천면, 호명하고 용궁면 4개면이 이동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여기도 군민대학하고 또 면별로 중복되는 부분이 여러 가지 복합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복합되는 부분을 단번에 이렇게 없애고 합치는 거는 좀 무리가 있을 거 같고 해서 저희들도 저희 입장에서 합쳐서 그냥 형평성 있게 가르면 참 좋은데 구조상 그렇게 좀 어렵게 되어서...
○의원 김은수  자꾸 요구하는 대로 예산을 만들어주니까 그런 거 아녜요?
  이런걸요.
○총무과장 김수현  그런데 이게
○의원 김은수  실과소에서.
  이런 걸 행정에서 좀 제대로 이거 보면 제가 보면 프로그램 짤 때도 그렇고 이런 걸 관리를 좀 잘해줬으면 그런 예가 없지요.
○총무과장 김수현  그래서 올해 내년도 예산도 올해 예산하고 똑 같이 했습니다.
  증액하지는 않았습니다.
  않았는데 혹시나 내년도에 저희들이 물리적으로 조금 안 맞더라도 구조조정을 그런 식으로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렇게 되면 주변 민원인들이 조금 의원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게 되면 그 걸 이해를 시켜주시면 일차적으로 전체다는 그렇게 구조화 하기는 좀 현실적으로 어렵고 점차적으로 실행가능 할 수 있는 부분만 한번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그리고 제가 보니까 학습센터지원과 주민자치센터지원 이런 거 보면 12월까지 강의료가 안 나가잖아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의원 김은수  10월인가요?
  마지막 나가는 강의료가?
○총무과장 김수현  강의는 제가 다시 봐야 되는데... (책자를 찾으면서)
  단위사업이 하도 많아서.
○의원 김은수  안 보셔도 되고요.
  그러니까 12월까지 강의료 지원이 안 된다면 그러면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하면 그분들은 3월부터 체계적으로 계속 배워 갔잖아요. 그죠?
  그럼 이왕 지원을 할 거 갚으면 알차게 제대로 지원을 하자 그러는 그죠.
  저는 분산 이렇게 시켜서 지원도 하다가 중간에 10월에 그냥 맥을 끊지 말고 12월까지 해 주면 그 이후에는 이분들이 안 된다는 거를 알아요.
  아니까 스스로 자비를 가지고도 강의를 받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분산 시키지 말고 한군데로 만들고 지원하는데 금액도 이왕이면 우리 어차피 군비로 하는데 군비 조금만 더 실어주면 강의료 더 지원이 되는데 이런 거를 내가 봐서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이런 걸 다시 한 번 더 검토 해 주시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김수현  예, 그 부분은 저들도 앞으로, 사실 저들도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바람이 최고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이상적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조금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거듭 말씀드리지만 내년도에는 이걸 구조화해서 가능하면 좀 뭉칠 거는 뭉치고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수혜를 받든 마을내지는 면에서 조금 불만스런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 혹시나 나오게 되면 의원님들도 관심을 가져 주십사.
○의원 김은수  제가 수혜를 받든 마을에 중복적으로 주지마란 말이 아니고 사업을
○총무과장 김수현  어차피 그렇게 되면 중복되는 부분을 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산을 세울 때 이렇게 분산시켜서 하지 말고 좀 전에 말씀 드렸지만 여성회관도 예산 실어주고 이쪽으로도 만들고 이러니까 제가 드린 말씀이 그렇게 중구난방 중복적이라는 것 보다 수업 잘 받고 있는데 A라는 과목을 잘 받고 있는데 2달 짜리 여성회관에서 왔는 수업이 오니까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러니까 이런 일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는 거지 중복적으로 뭐 동네에 제가 수업 주지 말라는 거는 아녜요.
○총무과장 김수현  어쨌든 저희들도 가능하며 그런 걸 피해서 구조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어차피 예산 실린 거 가지고는 해야 되지만 그리고 예산이 조금 부족한데는 좀 더 예산 더 늘려주시고 증액해 주시고 또 불필요한 예산은 좀 정리를 하시고 해서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수현  예, 어렵지만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김은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신동은  예, 신동은 의원입니다.
  과장님 저 지난 11월 6일 군정질문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 군정질문 때 제가 예천사랑운동, 정신운동 차원에서 예천사랑운동을 주문을 했었지요. 그죠?
  원도심 활성화가 우리 예천으로 봐서는 굉장히 중요한 과제이고 또 원도심이 활성화 되자면 가장 기본적으로 의식개혁이 되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정신운동을 제가 주문한 것인데 그때 뭐 과장님도 공감을 하셨고 또 추진을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이 계획에는 내년도 계획에는 주요업무 계획에는 올라와 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내년에 추진이 되는 건지 궁금해서 좀...
○총무과장 김수현  예, 지난번에 그 말씀주신 그 내용이 어쨌든 뭐 저희들 한 부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군 전체에 해당되는 문제여서 내년도에 특히 새마을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상품권 발행하는 이런 부분하고 전체 연계가 되어 있어서 내년도에는 뭐 가시적으로 어쨌든 그런 단체들도 더 협심하고 구조화해서 해야 될 부분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내년도 계획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는 말씀드린 대로 각 부서마다 각 단체마다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중복되는 이런 부분까지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1차적으로 한번 의견을 물어 봤었습니다.
  봐서 보니까 각종 나름대로 또 사정이 다 있더라고요.
  저들로 봐서는 한 사람이 단체 중복되면 그 만큼 자기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또 시간적 여유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 우선 해소를 하고나서 그런 걸 동원을 좀 시키려 하는데 내년도에는 어쨌든 그런 거를 좀 체계화해서 하되 가능하면 어느 단체가 되면 단체를 시범적으로 어느 거리를 지정해서 뭐 저걸 한다든지 이런 걸 내년도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왔습니다.
  지금 계속 아직도 이쪽, 저쪽 고민은 하고 있는데 쉬운 문제가 아닐 거 같습니다.
○의원 신동은  그래요?
  제가 보니까 계획에도 없고 예산에도 또 전혀 없어요. 그 예산서에도.
  예산 다음부터는 안 올라왔고 이래서 사실 이게 새마을경제과에서 총괄은 하지만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새마을경제과에서도.
  그래서 이제 어차피 저는 정신운동이라고 판단을 해서 총무과장님한테 질문을 한 거고 그걸 주문을 한 건데 어... 이 부분이 뭐 이제 저는 조직하고 단체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조직 단체에다 어떤 실천과제들을 줘서 스스로 실천과제를 정하든지 해서 캠페인화 해 나가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의도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군수님도 군정 제일 과제로 뭐 이렇게 또 얘기를 하셨고 어... 어디에나 할 거 없이 원도심 활성화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는데 뭐 이렇게 실과에 이게 보면 이 새마을경제과에도 뭐 조금 이따 질의를 맨 하겠습니다만 새마을경제과에도 별로 그런 게 없고 전체적으로 여기 나와 있는 기획실에 그냥 군정업무보고서에 도청신도시와 원도심에 상생발전 모색 이 한마디 외에는 어디에도 구체적인 계획 또 추상적인 계획이라도 올라와 있는 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새마을경제과에서 뭐 다 할 수는 없으니까 어차피 정신운동 파트는 뭐 총무과에서 하고 또 지금 위생업소 같은 데는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 하잖아요?
  하고 있는데 좀 그런 붐을 일으켜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차원에서 좀 시작이 되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질의도 드렸고 이 계획이 올라와 있지 않아서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서...
○총무과장 김수현  하여튼 내년도에 각 부서별로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따로 한번 받아서 취합을 해서 뭐 물론 예산이 꼭 수반되어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을 수 있고 예산 없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번 실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신동은  예, 좀 특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신동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부의장 박종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새마을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입니다.  
  존경하는 박종철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새마을과 업무 추진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새마을경제과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부의장 박종철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동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의원 조동인  예, 과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새마을경제과 내년도 계획을 보니까 눈에 띄는 새로운 사업들이 몇 개 보여서 예, 고무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93쪽에 중간 밑 부분에 보니까 도시청년 시골파견제가 있는데 여기 청년 라인은 어떻게 됩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입니다.
○의원 조동인  만 몇 살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15세 이상요.
○의원 조동인  만 15세 이상요?
  만 15세 이상요?
  15세 (웃으며)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이거는 도  지원사업으로 주관은 운영기관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음... 만 15세, 물론 뭐 청년이라 하기에는 좀 청소년에 더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웃으며)
  그 다음에 분야는 어떤 분야에 이렇게 파견을 합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이거는 청년창업을 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올해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1인당 3000만원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의원 조동인  예, 예.
  그러면 여기 출신 지역이라든가 뭐 거주지 제안 이런 거는 규정이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이거는 경상북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저희 지역에 와서 창업을 하는 분들한테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의원 조동인  그러면 그 외지 청년하고 도시에 있는 청년하고 이럴 경우에는 구분을 둘이 같이 한다거나 할 경우에는 어떻게 이걸 해야 되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외지 청년하고요?
○의원 조동인  외지 청년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가능합니다.
  뭐 2인 1조로도 팀을 이뤄서 해도 되고요.
○의원 조동인  경상북도에 같이 있는 청년 같으면 됩니까?
  경상북도에 같이 있는 청년 같으면.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안 됩니다.
  이거는 자체가 외지 청년을
○의원 조동인  그러면 경상북도에 있는 청년하고 예를 들면 서울 있는 청년하고 같으면.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안 됩니다.
○의원 조동인  둘이 합해도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안 돼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경상북도를 제외한
○의원 조동인  아, 그래요?
  그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이건 도 지시책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분야로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 이제 경상북도를 제외한 곳에서 와서 저희들 지역에 와서 창업을 하는 거를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의원 조동인  예, 경상북도에도 보면 구미라든가 포항이라든가 뭐 인구 몇 십만 되는 도시에 거기는 뭐 시골이라 볼 수도 없고 예? 도시청년에 포함 될 수 있다고 봐 지는데 그 완전히 경상북도 사람들은 전부다 배제가 다 되는 거네요.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팀을 이루면 이제 의원님 아까 질문하신대로 어떤 팀을 이루면 우리지역에 한 분하고 외지팀 하고 이걸 말씀드리,
○의원 조동인  그렇죠,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아, 그거는 가능합니다.
○의원 조동인  그러니까 경상북도에 있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팀으로 운영할 때는,
○의원 조동인  경상북도에 있는 청년하고 서울에 있는 청년하고 같이 합한다면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예. 그거는 가능합니다.
○의원 조동인  예, 예.
  이거 지금 예천에서는 처음 하는 겁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도 사업으로서 시군에서 이제.
○의원 조동인  처음해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조동인  예, 예. 잘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어... 그 다음에 두 번째는 90쪽에 보면요 제2농공단지 투자유치에 대해서 나옵니다.
  제가 어저께도 건축도시과장님께 이런 질의를 드렸어요.
  지금 여기도 보면 서류상에는 7필지가 지금 미분양이 되었단 말예요.
  예?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맞습니다.
○의원 조동인  그런데 이 미분양 되는 3년이 지금 만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뭐 세제 지원이라든가 어떤 각종 지원책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해서 제가 자료룰 요청했더니 오늘 자료를 받아 봤어요.
  받아보니까 좀 비교로 말씀을 드릴게요.
  예천군하고 안동, 문경, 의성, 봉화 이렇게 다섯 군데인데 이차보전율을 보니까 예천군이 가장 낮아요.
  이차보전율이라 그래서  이차보전율이라는 게 뭐 지원금 하고 관련된 이자 그런 내용입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이자
○의원 조동인  다른 데는 3, 4, 5% 되는데 이차보전율이 낮다는 얘기는 기업에 결국은 부담이 더 간다는 얘기고 그렇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조동인  그 다음에 안동 같은 경우를 보니까 물류비 지원을 해 줘요.
  물류비 지원을.
  그 다음에 또 보조금 지원조건을 보니까 의성, 봉화 같으면 투자금액이 20억 원 이상이면 예?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놨는데 우리는 뭐 보니까 300억 원 이상이에요.
  그러니까 아주 참 큰 기업이나 뭐 중견 기업정도 되어야 들어올 수 있는 거지 아주 참 뭐 중소 중에 약한 기업들은 투자금액이 너무 높아서 여기대해서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지 좀 (2중 발언으로 청취불능)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안 그래도 미분양 저희가 7필지로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번에 3필지는 튤립하고 지금 분양은 안 되었지만 MOU체결이 된 상태입니다.
  3필지가.
○의원 조동인  예.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래서 실지상 남은 게 4필지 지금 남아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3필지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4필지
○의원 조동인  4필지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남았고요.
  안 그래도 저희들 지역에 투자하시는 분들한테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게 좀 미비해서 안 그래도 지금 조례를 개정하려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지금 지원을 해 줘야 될지 그런 부분을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니까 그 자료가 확보되면 안 그래도 저희들이 조례를 개정해서 일정부분을 저희들이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분을.
○의원 조동인  예, 지금 계획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신다는 말씀인데 예,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 거 같고요.
  그런데 지금 이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3농공단지 할 때도 관련이 되거든요, 결국은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예.
○의원 조동인  그러니까 이걸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이런 식으로 오랫동안 분양이 안 되고 있으면 그 일자리라든가 여러 가지 지역에 별로 도움 되는 게 효과가 늦게 나타나니까 발 빠르게 좀 움직여 주십사하고요.
  여기 책에 보면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활동 강화라고 90페이지 뒷부분 쪽에 나와 있는데 이걸 보면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예? 기업들이 바라는 어떤 뭐 당근이라든가 이런 건 사실상 없어요. 예?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맞습니다.
○의원 조동인  맞지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조동인  그렇다면 다시 이제 검토를 하신다고 그랬으니까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조례라든가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조동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김은수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은수 의원이고요.
  먼저 우리 새마을과에서 이번에 뭐 수상하신 거 있지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김은수  경북에너지 효율 평가에서 수상하셨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예.
○의원 김은수  예, 먼저 축하드립니다.
  2년 연속 수상하셨는데.
  그리고 제2농공단지에 방금 전에 조동인 의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저는 덧 붙여서 먼저 고맙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공단지에 튤립인터네셔널 하고 500억 원이라는 규모에 투자유치를 체결함으로 해서 우리지역에 일자리 창출도 만들어 주신데 대한 기여도가 크시고요.
  지금까지 오기까지도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과장님 이하 새마을경제과 담당자님들께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고맙습니다.
○의원 김은수  앞으로도 참 힘든, 제가 투자유치라 하는 거는 굉장히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큰일을 하신 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는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먼저 82쪽에 보면 새마을회죠?
  새마을운동 예천군새마을에 지원내역을 보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도 있는데
작년인가 언제 예산을 증액을 한 번 했었죠?
  김장 담가주는데.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금액은 뭐 800만원 있다가
○의원 김은수  있다가 또 증액을 했었어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읍면별로
  그때는 공동으로 김장을 했고 올해부터는 읍면별로 하다보니까 읍면에 100만원씩 지원하는 걸로 해서
○의원 김은수  예, 읍면에 100만원씩인데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 배추 값 경비가 보니까 뭐 항상 틀리잖아요?
  틀리고 뭐 올랐다가 내릴 때가 있는데 거기다가 양념값도 비쌀 때가 있고 그런데 제가 다녀보니까 좀 애로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뭐 예산편성이 다 되었으니까 내년도에 1차 추경 때라도 예산을 그 김장 담가주는 거 예산을 조금만 더 실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저희들 분석해서.
○의원 김은수  예, 어려운거 아니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예.
○의원 김은수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86쪽에 클린 5일장 육성사업에 보면 시장 안에 가로간판을 정비하는데 건축도시과에도 어제 간판정비가 있더라고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거기는 전통시장 외에,
○의원 김은수  외에 그러니까 상가 바깥쪽에 도로변에 하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예.
○의원 김은수  새마을경제과는 시장 안에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안에만.
○의원 김은수  예, 그러면 시장 안에는 전체 다 할 계획이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예. 중앙시장하고 그 부분은 다 할 계획입니다.
○의원 김은수  자부담이 있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이거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간판정비 전부 다 같이 해 주셔서 깔끔하고 경관 좋은, 환경 좋은 예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그리고 92쪽, 93쪽에 저번에 간담회장에서 청년센터 때문에 제가 청년이 나이가 너무 많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참 조금 안 맞기는 안 맞아요. 예?
  도시청년 시골도 보니까 15세 이상 이건 또 15세 이상 진짜 청소년인데 15세면.
  또 15세를 청년으로 만들어 놨고 또 49세를 청년이라 그러지.
  오늘아침에 제가 보니까 대구 KBS방송에 우리 예천 청년농부가 하나 출연했더라고요.
  한 사람이.
  사과농사를 짓는데 아, 거기 출연 했는 우리 경상북도에 있는 청년농부의 연령이 32세에서 보니까 35세, 40세 안쪽이 청년농부더라고요.
  그게 맞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그걸 보고.
  그런데 어째서 우리 새마을경제과에서는 연령 기준을 하도 좀 안 맞게 해 놓아서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는 거예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저희들은 조사를 해보니까 소멸지역으로 지정된 데는 뭐 강경 같으면 19세 이상 55세까지도 해 놓은 데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조례를 만들면서 이제 의성하고 안동하고 조례를 많이 참고를 했습니다.
  했는데 의성에 담당자 얘기를 들어보니까 45세로 의성은 해 놓았거든요.
  그러니까 청년들의 참여도가 좀 미비해서 거기도 지금 좀 상향시킬까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어차피 청년조례 처음 만드는 거고 또 선제적으로 추진 해 볼까 싶어서 청년나이를 좀 49세로 확대를 해 놓았습니다.
○의원 김은수  어쨌든 이런 조례도 발의 되었으니까 앞으로 청년이 많이 오는 우리 예천군에 청년이 많이 올 수 있는 예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김은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신동은 의원님.
○의원 신동은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가 아까 총무과장님한테도 질의를 한 번 드렸었는데 원심도 활성화 관계입니다.
  제가 뭐 지역구가 예천읍이다 보니까 이쪽에 관심이 많은데 이 원도심 활성화문제는 6.13 지방선거 때 상당히 뜨거운 이슈 였습니다.
  상가주민들의 절실한 염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군수님께서 공약사항 중에 제1과제로 채택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시정연설이나 다른 연설에서도 많이 강조를 하고 계시는 사항이죠?
  어...그런데 지금 새마을경제과에서 보면 새마을경제과에서 원도심 활성화 문제를 총괄하고 있잖아요,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신동은  담당부서인데.
  담당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원도심 활성화 추진에 대한 계획이 안 올라와 있어요.
  적어도 제 생각에는 참 그렇게 중요한 업무라면 또 제1과제로까지 채택을 해 놓은 업무라면 적어도 담당부서에서 만큼은 원론적인 계획이라도 좀 올라와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개괄적인 사항이라도 좀 나타내주고 그리고 이제 6.13 지방선거도 벌써 상당히 지났잖아요.
  한 6개월 이렇게 지났는데.
  이게 추진하는 게 사실 늦은 감이 있습니다.
  뭐 조직개편 문제도 있었고 그래서 맨 그럴 건데 상당히 늦은 감이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좀 총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하면 원도심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용역이라도 좀 줘서 방안을 마련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서에도 보니까 그렇게 여기 계획서에도 전혀 그런 예상자체도 없어요.
  그러면 이걸 언제 시작을 해서 할 것인지 여기 보니까 뭐 전통시장하고 기껏 올라와 있는 게 예천사랑상품권 발행, 뭐 전통시장 매년 하던 거죠?
  뭐 다른 부서에 도시재생사업이 있기는 합디다만 원도심 활성화라는 게 기본적인 정신문제 의식개혁부터 시작해서 각종 뭐 도심개선도 해야 되고 기타 여러 가지 뭐 대책이 들어가야 될 건데 전혀 거기에 대한 계획이 없어요.
  그래서 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이걸 뭐 언제 시작을 해서 할 것인지 과연 그렇게 강조를 해 놓았는데 이렇게 늦어서 과연 추동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인지 정말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좀 챙겨서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고요
  어... 그다음에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지원 사업 있지요?
  개인적으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그 지역주민들의 도시가스 공급 체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원성도 많습니다.
  이걸 처음 시작할 때는 계획적으로 이렇게 했는데 그러다가 지금 거의 스톱 된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민원 발생된데 만 여기저기 해 주다 보니까 계획적으로 추진이 되지도 않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전체적으로 전 지역을 놓고 계획을 새로 좀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서 좀 계획적으로 추진을 했으면 그런 생각입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계획을 한번 세워볼 계획입니다.
  안 그래도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에 빠른 시일 안에 도시가스를 넣어 줄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한번 세워볼 계획이고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이 사업체가 대성청정에너지이니까 그분들하고 현장 방문도 한번 해보고 그래서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뭐 단 년도에 지금 미 공급지역에 다 들어갈 수는 없지만 점차적으로 이제 년도 별로 몇 개지역해서 추진을 내년부터 할 계획입니다.
○의원 신동은  예, 면밀하게 좀 추진을 해 주시고요.
  이게 몇 년간 그렇게 되었지요?
  이제 민원성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사실 그저께 제가 모임이 있었는데 그런 성토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이걸 여기 찔끔, 저기 찔금 해주다 보니까 남는 지역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제가 직접 그저께 성토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 주민들이 좀 불안 해 하는 일이 없도록 그래도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우리지역에는 언제쯤 들어오겠다는 가시적인 그런 계획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곧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신동은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신동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정창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의원 정창우  예, 주민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업무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신 거 같아서 제가 짧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는 내용과 이제 존경하는 김은수 의원님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보충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81페이지에 역량강화라는 큰 제목하고 세부사업내용을 보면 좀 제목이 맞지 않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86페이지에 전통화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이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예천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부서별로 막대한 예산을 매년 투입하고 있는데 왜 활성화가 잘 안될까요?
  그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저희들 시설현대화 사업에는 지금 매년 전통시장에 지금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아까 뭐 전반적으로 원도심 활성화라는 제 생각은 일단 유동인구가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부족하고 또 신도가 생김으로서 원도심에 있는 사람들이 신도시로 많이 이동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 많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원도심 활성화라 해서 보고 드렸지만 개별적으로 전체적인 큰 사업은 제 생각에는 어차피 저희들이 시행하고 있는 전체적인 도시재생사업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된 후에 저희들이 이제 전반적으로 미비한 점을 검토해서 추진해야 될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단기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천사랑상품권이라든지 또 청년센터 운영해서 청년창업 전통시장에 많이 입주 시켜서 전통시장을 의식도 변화시키고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저 또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제가 판단이 되거든요. 
  그런데 일부 군민들께서는 약간 소외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없잖아 있어요.
  예,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어떤, 누구가 소외감을 느낀단 말예요?
○의원 정창우  그러니까 전통시장에만 많이 이제 투자가 되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소외감을 느끼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저희들이 지금 시책이 전통시장 활성화로 목표를 잡고 있으니까 다른 분야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우리가 청년창업에 전통시장에만 임대료 지원하는 거 신동은 의원님께서 전반적으로 이제 검토를 한 번 해봐야 된다고 해서 그 분야도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검토를 할 생각이고요.
  점차적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되면 나머지 파생된 상가도 활성화가 되리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면 어차피 유동인구가 늘어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소외감을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셨나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지금 뭐 지역경기는 다 안 좋다고 모든 분들이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의원 정창우  인지하고 계셨다는 얘기예요?
  알고 있으셨어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다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경기가 안 좋다고.
○의원 정창우  알겠습니다.
  그... 그거는. 
  여기 중간쯤에 있는 전통시장 UCC 공모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UCC는 근 한 10년 전에 관심을 받던 분야거든요.
  좀 늦은 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UCC공모전은 지금 예산을 편성해 둔 거는 저희들 사실상 홍보가 지금 저희들 전통시장이 있지만 다른 전통시장 잘 활성화가 된 곳을 보면 홍보도 상당히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UCC공모전을 해서 SNS를 통해서 저희들 전통시장을 홍보를 할까 싶어서 지금 예산을 편성해 놓았는데 그래도 조금 홍보가 되면 타 지역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일 것이고 그래서 그 분야를 통해서 저희들 지역을 찾는 민원도 증가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사업비 2000만원은 뭐 어떻게 쓰실 계획이세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어차피 뭐 UCC 공모전에 이제,
○의원 정창우  입상자 시상.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입상자 시상금을 좀 많이 줘서 좀.
○의원 정창우  시상금 계획이 어떻게 되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거는 아직 계획을 안 세웠습니다.
○의원 정창우  그런 계획도 없이 2000만원을 올릴 수가 있어요? 과장님.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시상금은 대부분 이제 저희들이 뭐 한 1000...
  지금 상세한 계획은 지금,
○의원 정창우  전액 군비네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정창우  그런데 그런 계획도 없이 그냥 2000만원 들렁 올려 논 거예요?
  그건 아니실 거 아니에요? 과장님.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건 시상금도 포함되어 있고 그게 공모전을 할 수 있는 제반 필요한 사항에 경비를 쓰는데 보통 시상금은 뭐 우수작 같으면 보통 한 500만 원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계획이 아예 없으신 거에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저희들 짜 놓았습니다.
○의원 정창우  제가 지금 질의를 하고 받는 느낌을 여기계신 동료의원님들께서 똑 같이 느끼고 계실 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저희들 계획은 수립해 놓았습니다.
  제가 확실히...
○의원 정창우  그러면 처음부터 확실히 잘 모른다고 말씀해 주시지.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시상금 문제는 2000만 원 중에 시상금이 1700만 원 정도 잡았고요, 홍보비를 좀 300만 원 정도를 잡아 놨습니다.
  그리고 시상분야는 학생부하고 일반부하고 구분해서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의원 정창우  1등이 얼마예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최우수 작품을 지금 한 300만 원 정도.
○의원 정창우  300만 원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의원 정창우  공모작 선정 후 사용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과장님.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사용계획이라뇨?
○의원 정창우  어디다가 어떻게 쓰실 계획이시냐고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지만 SNS를 통해서 지금 유튜브라든가 이런 거를 활용해 가지고 좀 홍보할 계획입니다.
○의원 정창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예천군에서도 사용하는 유튜브는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개인별로도 맨 어차피 저희들 SNS 당첨자들이 또 자기 개인별로도 홍보를 좀 해달라고 저희들이 부탁을 할 계획이고요.
○의원 정창우  지금 예천군에서 공식으로 해 놓은 거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또 트위터 그리고 또 있나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래서 그런 분야를 해서 직원들로 하여금 해서 좀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의원 정창우  유튜브는 없잖아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없습니다.
  없지만 개인별로 당첨자들 통해서 저희들이 그런 분야로 홍보를 좀 해 달라 부탁을 당선자들로 부탁을 할 계획입니다.
○의원 정창우  전 그거를 공모전에 쓴다고 저희 군 쪽에 제출하고 나면 저작권은 저희들 쪽에 있는 거 아니예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맞습니다.
○의원 정창우  그런데 왜 그거를 그분들한테 부탁을 해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일단 본인들도 아니 저희들이 홍보차원에서는 좀 부탁을 할 계획입니다.
  홍보차원에서.
○의원 정창우  제가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UCC라는 게 약간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사업내용에 대해서 들어보니까 저는 공감이 안 갑니다 과장님!
  그리고 최근에 소위 짤방이라는 30초에서 1분 단위에 영상을 주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거 알고 있으시죠?
  모르고 있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기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어...영상이라는 성격자체가 어쩔 수 없이 중·장년층들보다는 청년들이 보통 제작을 하고 그리고 그 영상을 접합니다. 그죠?
  그러면 이제 어른들은 그런 영상을 접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약간 1분 가량의 짧은 영상이 요즘에 대세라는 걸 과장님께서 지금 모르고 있으시잖아요?
  최근 트랜드하고 제가 봤을 때는 맞지 않은 거 같은데 이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 영상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
  저희들 이제 홍보활동으로 적합한 게 UCC가 아닌가, 이래 판단해서 저희들 직원들하고 상의해서 해 놓은 겁니다.
  의원님께서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 점도 한 번 접목을 시켜보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제가 좀 강한 어조로 말씀을 드려서 정말 죄송한데 이런 사업을 진행함으로서 우리 군민들의 예산이 사용되는 부분이잖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비록 이제 뭐 1, 2백만원짜리 들어가는 예산도 있겠고 수십억 들어가는 예산도 있겠지만 예산규모를 떠나서 이런 사업계획할 때부터 우리 군이 좀 철저함이 부족하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안타깝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어제, 오늘 이제 업무계획 받는 실과소에 대해서 제가 어제 좀 봤는데 문화광광과 사업을 보니까 영상제작 사업이 있더라고요.
  물론 이제 성격이 다르겠지만 조금 중 복된 게 아닌가, 그런 느낌이 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문화관광과 영상사업 좀 내용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음... 다시 한 번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비록 어리지만 주민들 대표해서 제가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과장님!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우리 지역 주민여러분들께서 하는 이야기와 똑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기분 나쁘게 들으시지 않았으면 하고요.
  어... 성격이 비슷하고 중복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는데 과업을 진행하심에 있어서 소중한 검토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어차피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예산 세워 놨는 거는 나름대로 맨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뭐 의원들이 또 그 분야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면 그 부분도 반영을 할 계획이고요.
  어차피 저희들이 행정을 하면서 뭐 헛하게 소홀하게 행정을 취급하는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그 점은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의원 정창우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박종철  예, 정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시간이 다 되었는데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 많으시면 중식 후에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예,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부의장 박종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향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향순  과장님, 식사 잘 하셨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위원 신향순  아, 먼저 본 의원이 지난 군정질문 때 전통시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말씀도 드리고 또 제안도 드렸는데 한꺼번에 다 바꾸기는 아무리 활성화 사업이라지만 불가능한 거 같고 실천 가능한 거부터 우리가 해보자 이렇게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위원 신향순  그런데 우리 공무원관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해 주신 거 같아서 노고에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예천 퀵 서비스 사업단 운영에 대해서 91페이지에 예천 퀵 사업단을 이렇게 조성을 해서 운영을 해 볼 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신지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전통시장을 이제 물품을 위주로 당일 배송시스템을 좀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장도 전통시장 안에 우리가 어떤 점포를 임대해서 활용할 계획이며 어차피 택배방식 형식이니까 전통시장 물품도 이용하지만 그 다른 지역에 소 상공인들 가게에 배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부분까지 흡수해서 당일 배송 시스템으로 지금 저희들이 운영하려고 도비를 받아 놓았습니다.
  도비 5000, 군비 5000해서 해 놓고 이 1억에는 점포 리모델링하고 퀵 서비스 프로그램개발이라든지 그 다음에 뭐 배송에 필요한 차량이라든지 오토바이라든지 이런 거 하고 사무실 집기 구입이라든지 이런걸.
○위원 신향순  지원을 해 주겠다.
  그러면 전통시장에다가 이렇게 하지만 예천전체에 필요할 때는 그것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예.
  그렇게 한번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향순  그러면 그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하게 되면 물건을 거기까지 갔다 줘야 됩니까?
  아니면 물건 사 놓은 곳에서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신 건지?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거는 결정이 되면 상인들하고 서로 협의를 봐서 한번 시행할 계획이고 어차피 택배 수수료도 발생할거고 그런 거도 이제 상인회하고 서로 협의하고 저희들이 암만해도 정착할 때까지 일부 거기다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하는데 전통시장에 물품을 택배로 배달서비스 해 줄때는 뭐 수수료에 한 50%를 저희들이 지원하고 50% 뭐 상점에서 지원을 하든지 그런 부분은 나중에 추후...
○의원 신향순  지금도 그냥 웬만한 가게에서는 자기네 집에서 조금 물건을 많이 사면 배달해 주잖습니까?
  그런데 수수료가 발생한다하면 그 시장보시는 분들이 이 퀵을 사용할 때 부담 느낄 정도로 수수료가 있으면 또 활용성이 없을 거 같은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아, 그런 부분은 적정수준으로 부담이 안가는 부분에서 하고 어느 정도 되면 내년도에 저희들이 안 그래도 사회적 기업으로 신청 해 보려는 계획이고 그러면 거기서 5년간의 인건비라든지 홍보비를 지원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원해서 한 5년간 정착이 되면 보조하는 것도 줄이고 그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신향순  전통시장 활성화에 있어서 국비도 많이 지원을 받는 거 같은데 우리군 에서도 국비 신청하신 게 있습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저희들 저번에 말씀드렸지만은 그 전통시장 안 화장실, 중앙시장 화장실 관계라든지, 또 아케이트 설치 부분 이런 거는 이제 화장실은 지금 균특 예산서 상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사업을 할 때는 부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매입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부지가 안 되어서 중앙시장 화장실은 조금 신청을 해 놨지만 보류가 되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
  그 시장 안에 주차장 안에 아케이트 설치해서 도로변 상인들을 그 안쪽으로 와서 장사하는 거는 내년도에 신청해서 2020년도에 한번 지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의원 신향순  다른데 보면 국비를 많이 지원받아서 활성화를 많이 시키는 것도 있고 한데 그런 거 좀 벤치마킹하셔서 그리고 장날에 보면 도로변 이쪽에 또 상인들이 외부 상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굉장히 주차난이 힘든데도 주차공간도 없고 그쪽에 완전히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고 정말 우리 상설시장 안에는 너무 휑하거든요.
  그런 것도 조금 검토를 해 보시고 그 상인들을 상설시장 안으로 배치를 한다든가 이런 거도 모색을 해 보는 게 어떨까 그리고 상설시장 안에 또 장날이라도 차 없는 시장 안에 차 안다니게끔 그것도 실시를 한번 해 보시고 그래서 어떤 방향이 좋은지를 점차적으로 모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안 그래도 그 부분은 건설교통과하고 한번 협의해 볼 계획입니다. 그거는.
○의원 신향순  네,네.
  애 많이 써 주시고 92페이지 보면 창업예정자를 위한 멘토와의 상담장 이렇게 해 놓았는데 우리 지난번에 말씀하셨듯이 의회 구청사에다 하실 계획이시죠?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지금 저희들이 두 군데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는 의회청사라고 일단 말씀 드렸었는데 저희들 지금 그 부분하고 지금 시장개척단 옛날에 있던 그 두 장소를 어떤 곳이 더 적합한지 판단을 해 볼 계획입니다.
○의원 신향순  그럼 멘토와의 상담장 이라고 하시는데 멘토라고 일컬으면 뭐 어떤 거 전문분야에서 그걸 채용을 하실 겁니까?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저희들이 이 부분은 컨설팅회사 저희들과 계약된 데가 있습니다.
  그 이제 하고 그 분들한테 이야기하니까 와서 상담도 해주고 그런 교육부분도 자기네들이 교육을 시켜 주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분들을 좀 활용을 할까 지금 그렇게.
○의원 신향순  그럼 상시 근무하는 겁니까?
  아니면 1회성으로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상시 근무하는 거 아닙니다.
○의원 신향순  그때그때 필요할 때 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예. 
  필요할 때 필요할 때 청년들이 이제 교육을 원하거나 이럴 때
○의원 신향순  종목에 따라서.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종목에 따라서 와서 그렇게 하기로...
○의원 신향순  어차피 이렇게 실시를 하셨는데 정말 멘토들을 잘 설정을 하셔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가 창업하고자 하는 자들이 가깝게 그런 수준이 갈 수 있게끔 면밀하게 좀 상담을 받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으로 해서 창업했을 때 실패율이 없도록 좀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그 부분은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하여튼 실패율이 없도록.
○의원 신향순  여러 가지로 이렇게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시는데 또 한꺼번에 하기 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은 많은 거 같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게 뭐 말로만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점차적으로 하나하나씩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경제과장 김재현  예, 알겠습니다.
○의원 신향순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신향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안녕하십니까?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입니다.
  존경하는 박종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문화관광과에 대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저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부의장 박종철  과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동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조동인  예,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118쪽인데요.
  금당실마을 고인돌 유적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그 지금 고인돌이 약 60기 내지 70기 정도 이렇게 분포가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지금 몇 개라도 우선 잘 보전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현장에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은 함양박씨 추원재 앞에 1개가 보존되어 있고 안내판까지 되어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나머지는 그냥 산지에 있는 상태로 이제까지 보존을 별도로 한 적은 없다 이 말씀이네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래서 이번에  용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조동인  음...제가 그전에 고창에 있는 고인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를 가 봤었거든요.
  그럼 이거 발굴이라든가 정비를 어떻게 지금 할 계획이세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지금 이걸 하게 된 동기가 거기 금당실에 가면 고택 체험장이라고 잘 지어진 기와집이 있는데,
○의원 조동인  예, 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옆 밭에 상당한 부분이 있었답니다.
  있었는데  그때는 이렇게 고인돌에 대한 관심이 없고 해서 그 밭 정비작업 사업을 하면서 거기 있는 고인돌을 많은 분들이 가져갔답니다.
  그래서 현장에 지금 없고 이래서 개인상 훼손되기 전에 보존하는 방법이 필요해서 일단 이 사업을 하게 되었고 구체적인 방법은 향후에 조금 더 맞게 나가야 될 거 같습니다.
○의원 조동인  음...그래요?
  하여튼 요즘은 각 지자체마다 관광 굴뚝 없는 산업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는데 그 좀 개발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참고로 은풍면 부초리 마을에 갔더니 그 마을에 식자분들 몇 분께서 자기 거 마을회관 앞산에도 고인돌이 몇 개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어느 정도 보존이 되어 있다고까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번에 정비하실 때 거기도 한번 방문을 하셔서 주민들 이야기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군지에 4개가 있다고 군지에 되어 있는데 3개는 현재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원 조동인  예, 예.
  그 발굴과 정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127쪽에 보면 회룡포 힐링정원 테마공원 조성이 나와요.
  여기 보니까 미로공원 조성에 대하여 계획하고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미로공원을 하게 된 뭐 그런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오토캠핑장을 이렇게 지금 안하고 바꾼다는 얘기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토캠핑장을 처음에 군에서 허가를 했는데 그 운영되는 과정에서 오토캠핑장 관련 법적 규정이 바뀌었답니다. 
  바뀌어서 오토캠핑장을 계속 운영을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시설을 해야 되고 그리고 그 지역에서 주민들하고도 마찰이 자꾸 생기고 그 다음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사람들이 자꾸 그거하고 안 맞다 여러 갈래로 불만스런 내용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거 하나하고, 그리고 회룡포는 앞으로 원형을 보존하는 그 원형하고 맞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걸 뭐로 할것인가  여러 번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대안사업 하나로 힐링정원인데 힐링정원을 미로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의원 조동인  그래요?
  그러면 그 금방에는 오토캠핑장은 완전히 전부다 없어지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강 건너라도, 뭐 어떤 곳에.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현재는 계획이 없습니다.
○의원 조동인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풍양 삼강에 저희들 30사이트에 오토캠핑장이 있어서 그쪽을 일단 활용 하실 분 들은 활용을 유도해보고 향후에 많이 더 필요하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조동인  예.
  젊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뭐 펜션이나 민박집 이런데 보다도 오토캠핑장을 많이 이용하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그걸 좀 완전히 거기는 없애더라도 어디 그 금방에 관광지활성화를 위해서 좀 계획을 어딘가는 연구를 좀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뜻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이 게임하듯이 길을 찾고 이거 괜찮은 벤치마킹 같거든요.
  미로공원 조성이.
  그러면 그 제주도 같은데도 그렇고 우리나라 지금 몇 군대 미로공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입장료는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제주도는 못 가보고요.
  국내에 있는 1박 2일 해서 7군데를 가 봤습니다.
  가 봤는데
○의원 조동인  예, 많이 가 봤네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전국에서 최신 트랜드는 어떻고 잘 된 점이 뭔가 싶어서 우리직원하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유료로 받고 있는 데는 개인이 관리하는 데가 한 5000원씩 받았고 그 다음에 순천만 국제정원에 거기는 전체입장객을 해서 들어가면 아주 작은 한 부분이 미로정원이고요.
  나머지는 그냥 그것만 비용 말고 충주에서 3개 무술공원 안에 있고 이렇게 해서 공원 안에 일부분으로 미로공원이 있어서 별도로 받는 거는 개인이 운영하는 안면도에 한 군데만 있었습니다.
○의원 조동인  아, 제주도에 김녕 미로공원 보니까 일반인대상 3300원 받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그러면 우리는 지금 받을 계획이 없다는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회룡포에는 지금 없습니다.
○의원 조동인  계획이 없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회룡포에 어떤 가치증진을 위해서 하나의 아이템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예, 저도 뭐 꼭 받아야 된다는 그것을 건의하거나 주장하는 어떤 그런 생각은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하여튼 어떤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잘 제공해서 입안을 잘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조동인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조동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예, 정창우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창우  네, 평소업무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많은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31페이지 2019년 투자사업 조서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중간쯤에 보면 제4회 예천전국가요제라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정창우  이게 예산이 2000만원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이게 보니까 그 전에도 2000만원으로 예산이 똑 같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맞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축제진행 하고나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그 당시에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반영이 되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이거 예산은 똑 같고 그때 우리가 하고나서 의회 간담회 때 보고할 때 문화제축제 개최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린 적 있습니다.
  그때 보면 여러 가지 현안사항들이 나왔는데 현재 그 부분은 우리 직원들하고 공유를 했고요.
  현재는 예산만 편성된 단계고 내년 10월에 행사개최 할 때 그 부분들을 보완해서 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일단은 왜 그러는가하면 다른 거 이제 상세한 거는 제가 보자는 상황에서 그냥 예산만 그냥보고 그전하고 똑 같으니까 그런 문제점들이 반영이 안 된 거 아닌가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고요.
  그런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셔서 앞으로는 문제점이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잘 알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그리고 일전에 제가 군정질문 시에 제가 질문한 내용 중에 알려지지 않은 우리 예천군에 관광자원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정창우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파악된 부분이 있는지와 그리고 이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웃음)
  못해봤고 제가 개별적으로 정 의원님 하고 언제 좀 자리를 마련해서 의원님 고견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알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어쩔 수 없이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가 제 지역구잖습니까?
  그런데 거기에도 앞서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이 많 은거 같더라고요.
  그 지보, 호명, 풍양 뿐 만 아니라 예천군 관내 12개 읍면 모두에 보면 그런 곳이 많으리라고 제가 생각이 되어서 그런 부분도 우리 군에서 잘 개발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 관광자원개발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고맙습니다.
  다음에 한번 의견을 듣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박종철  정창우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신향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신향순  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신향순 의원입니다.
  131페이지에 그 안도현 시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예천전국백일장 행사지원 이게 신규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렇습니다.
○의원 신향순  뭐 어떻게 진행하는 겁니까?
  자세한 설명을.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이게 아직은 계획단계라서 아직 충분한 설명을 부족할 것 같고요.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뭘 할까 많은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실.
  그 고민하는 과정에서 안도현 시인이 올 연말 안동으로 내려오겠다는 의지는 굳혔고, 지금 호명 황지에 땅을 사서 소유권 이전도 했고 내년 초 되면 사업을 착공한다고 그러기에 우리 예천으로 봐서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분이니까 저 분을 활용하는 걸 뭘 해야 될까 고민 좀 하다가 그분 주변에 있는 분하고 서너 번 만났습니다.
  만나서 그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뭘까를 고민해서 했는 게 지금 확정된 게 2건이고 그거하고 신도시민 교양강좌하고. 
  그 다음에 용문에 아까 보고 드린 금당야영 프로그램에도 인문학 강의가 있길래 거기도 안도현 시인을 참여시키고자 하는데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온라인 이거는 이런 온라인으로 하는 게 저는 몰랐었는데  굉장히 인기가 많답니다.
  전국에.
  이걸 이미 하고 있는 단체도 있고 이래서 지금은 아우트라인만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것 까지는 아직 못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여기 타이틀에 있는 대로 온라인을 통해서 안도현 시인의 공모전을 통해서 거기 나오는 작품은 저희가 시의 거리를 조성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활용 하려고 한 이정도까지만 지금 구체화 되어 있습니다.
○의원 신향순  그럼 뭐 안도현 시인 주변 분들과 얘기 하셨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본인하고 직접 뭐 얘기를 해서 정확한 게 나와야지 주변 분들하고 얘기해서 이게 추진이 되겠습니까? (웃으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본인하고 큰 틀에서는 이제 얘기를 했습니다.
  했는데 구체적으로 아직 예산이 확정된 단계라 아니라서 어떤 어떤 프로그램에 당신이 참여할 수 있겠느냐 여기까지는 진도를 못나가고 일단 내년도부터 예천을 위해서는 본인이 최대한 협조하기로 여기까지는 얘기가 되었습니다.
○의원 신향순  잘 알겠습니다.
  자세한 계획이 나오면 한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러겠습니다.
○의원 신향순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신향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은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은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은수 의원입니다.
  115쪽에 우리고장 문화재는 우리 손으로 가꾼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120쪽에 보면 문화재관리 보수사업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여기 비슷한 내용인데요.
  비슷하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좀 다릅니다.
○의원 김은수  아니 그런데 어쨌든 문화재 관리하고 손으로 우리 문화재 지킨다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래 비슷하죠 뭐.
  예천군에 문화재가 지금 몇 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00점 있습니다.
○의원 김은수  100점?
  100점 있는데 그러면 지금 용문사에 윤장대는 지금 국보로 승급 되었습니까?
  지금 진행상황을 한 번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거기가 문화재 지정절차가 굉장히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립디다.
  용문사 윤장대 같은 경우에는 3년 전에 신청 했는데 올 11월 달에 문화재 위원들이 현장에 와서 다녀갔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분들도 조금 반신반의하며 왔는데 그날 군수님도 현장에 오셔서 끝날 때까지 거기 계시고 그랬는데 자치단체장의 관심도도 높이 평가되고 또 위원장으로 오신분이 제가 어느 교육장에서 강의를 들었던 분이고 해서 부산대 교수입니다.
  안면이 있고 해서 그 뒤에 다시 별도로 담당계장하고 담당자하고 부산대 찾아가서 어예든지 그 보고서 잘 써서 예천에 국보가 한 점 생성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려놓은 상태인데 이분들이 내년 2월까지 보고서를 써서 문화재청에 제출하면 내년 4월이나 5월경에 심의회를 할 거 같다고 이렇게 예정을 합디다.
○의원 김은수  그럼 아직 멀었네요.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럼 우리 국보 승급할 때  이거 용역 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줬는데 그때 비용이 얼마였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그거 한참 전이라서 저가 정확한 비용은 다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기억까지는 제가...
○의원 김은수  지금 당장 가르쳐 줘야지 다음에... (웃으며)
  그런데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는가 하면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제가 말씀 드렸지만 우리 고장에 문화재가 정말 윤장대 같은 경우는 전국에 우리 유일하게 예천에만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렇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천에만 있고 또 예천군에 또 100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천용문사에 가면 또 많잖아요? 지금 문화재가.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많습니다.
○의원 김은수  가장 많이 하시고 있는 곳이 용문사잖아요?
  용문사고, 또 예천 읍내에도 있고 뭐 여러 군데로 이렇게 좀 분산이 되어 있는데 이런 문화재를 지킴이도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킴이가 수적으로 너무 적다 또 그 주변에 CCTV는 설치되어 있는가, 제가 여쭤봤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CCTV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있습니다.
○의원 김은수  있어요?
  그러면 CCTV한 번씩 확인도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저는 못해봤는데 담당계장하고 담당자들은 다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은수  그리고 지킴이가 적으면 나중에 예를 들어 훼손된 후에 거 코끝 하나 슥 긁어낸 뒤에 갖다 붙일 수도 없는 거잖아요?
  우리 예천읍에 맛고을 길도 보면 조형물 세워 놓은 거도 보면 사람들 건드리고 부러지기도 하잖아요?
  그거하고 똑 같잖아요?
  그러니까 문화재를 정말로 우리 손으로 지키고 잘 가꾸었을 때 국보급으로도 승급이 되고 또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가 되고 우리 국가지정보물도 가능한 거 아닙니까?
  우리가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는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러니까 지킴이 활동하는 분들을 좀 더 늘려서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문화재를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겠고, SNS활용한 문화재 홍보 이거는 혹시 신청대상이 연령제한이 있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15페이지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의원 김은수  예, 예, 115페이지 SNS를 활용한 문화재 홍보 활동내역에 보면 그런데 이 부분은 신청 연령이 신청자 대상 연령이 제한되었을 것 같은데 그렇죠?
  몇 세부터 몇 세까지?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예. 그 앞에 말씀하신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문화재 지킴이 하는 거는 국가지정문화재 다섯 분 계시고 도 지정 문화재 한 분 계시고 나머지 기타에 세분해서 이렇게 아홉 분이 계시고 지금 여기에 115페이지 있는 거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에 있는 각종 자생단체나 홍보기관 그 다음에 일반 국민들 중에서 희망하는 사람들을 무료로 모아서 문화재지킴이를 우리가 한 번 해보자 하는 이런 취지의 운동이고요.
○의원 김은수  그런데 진짜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그러니까 내년에 해 보려고요.
○의원 김은수  과장님 생각이지 무료로 누가 그렇게 열심히 SNS 활동해가면서 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거는 학생, 지금 계획으로는 학생들한테는 우리가 이렇게 봉사활동 시간을
○의원 김은수  수고료가 따라줘야 열심히 하지 아이구 이건 말도 안 되는...
  무료로 한다는 그런 생각 하지 마시고 수고비를 주고 제대로 하세요.
  하실려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이런 거는요.
  그래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알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그리고 117쪽에 세시풍속 책자발간을 한다고 했는데 이건 어디 누구가 자료수집을 해서 책을 또 발간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이거는 문화원에 위탁해서 할 계획입니다.
○의원 김은수  문화원에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뭐 하기만 하면 문화원으로 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별로 없습니다.
  올해는 (웃으며)
○의원 김은수  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문화원에 올해 들어가는 게 별로 없습니다(웃으며)
○의원 김은수  문화원 보니까 운영비도 올해 또 증액되었고 한데 뭐 별로 없기는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위탁해서 하는 거라서.
○의원 김은수  그래 우리 작년에 거 뭐지?
  뭐 하나 국학진흥원에서 하기로 했던 거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리고 예산이 확 줄었잖아요?
  사실 문화원에서 하려고 그럴 때는 7000만원 든 예산이 2000만원 줄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맞습니다.
○의원 김은수  그 이런 거는 잘 보고 그래 하세요.
  그냥 한다고 무조건 2000만원 달라고 해서 2000만원 주고 그러면 안 되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알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119쪽에 회룡포 백사장 복원사업에 모래가 진짜, 거기에 지금 잡목도 있고 어설픈데 예산이 3000만원 가지고 가능할까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부족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5000신청했는데 지금 현재 3000 반영되었고 다음에 추경 때 더 할 계획입니다
○의원 김은수  추경 때요? 
  애초에 그 예산 실어서 제대로 하시지 그걸 추경 때 또 실으면 또 물어봐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전체적으로 우리
○의원 김은수  그때 가서 2000만원 더 실으면 또 부족하면 어떡하실래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래 담당부서에서는,
○의원 김은수  처음부터 좀 넉넉하게 하시지.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여러 현장을 가보고 이러니까 심각한 거를 느끼는데 조금 전체적으로 공감 공유되는 부분을 조금 덜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하면서 자꾸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의원 김은수  앞으로 이런 건 누구가 봐도 회룡포는 또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잖아요?
  지정되어 있는데 지금 명승지답지 못하잖아요?
  그러니 그 주변을 좀 정리를 해 주려면 예산을 처음부터 좀 잘 실어서 그래 하세요.
  항상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할 때 예산 나중에 뭐 설계변경 건 때문에 말 많이 하잖아요?
  의원님들도 말씀도 많이 하시고 지적사항인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예산 처음부터 실어하시면 좋겠고 또 예천군에 우리나라에 지금 같은 해에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같은 명칭을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어디예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보문사, 장안사
○의원 김은수  3대 사찰?
  용문사지 용문사.
  용문사하고 장안사잖아요.
  보문사가 아니고 용문사가 지금 신라시대 지어진 절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맞아요.
○의원 김은수  예, 그리고 장안사도 신라시대에 지어진.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런데 그...3대 사찰 지금 현존해 있는 절이 3개 절인데 용문사, 경기도 양평에 가면 또 있고 위로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아래는 저 남해에 가면 있고 중간지점이 예천이라고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 가장 중요한 지점에 있는 용문사 절입니다.
  장안사도 그래요.
  북쪽으로 가면 있지요?
  예전에 강원도 고성이라 했지만 이제는 금강산이 있다고 그러는 거기.
  또 부산 기장에 있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예천.
  얼마나 좋은 사찰이 두 군데나 있는데 이 사찰들을 잘 활용해서 관광 상품화를 좀 만들자는 거예요 
  저는요.
  천년고찰을.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그리고 이렇게 3대 사찰이 현존해 있는 곳이 전국에서 우리 예천밖에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예.
○의원 김은수  그 스토리텔링하면 정말로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나올 수 있는데 이런 거를 좀 활용을 해 주시면 좋게고요.
  없는 거를 자꾸 관광자원을 하려하지 말고 있는 거를 가지고 하자는 겁니다.
  저는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지금까지 있는 거를 가지고 이제는 새로운 거 너무 발굴하려 하지 말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예.
○의원 김은수  예, 그래 해주시면 고맙겠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예천아리랑 경창대회 저번에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지난주인가?
  그 예산이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000만 원요.
○의원 김은수  1000만 원이죠?
  예산이 제가 봐서는 너무 약하고요
  예천아리랑 경창대회 아닙니까?
  예천아리랑을 발굴해서 하는 거 맞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김은수  발굴해서 예천아리랑을 부르는 대회잖아요?
  불러서 그 상금주고 하는 건데 그 대회 행사내용보다는 좀 제가 봐서는 예산이 부족했고 그날 가서 보니까 우리 관광과에서 홍보가 부족했는지 관중이 너무 없어요.
  관중이 와야 되지. 
  우리 예천군민들이 예천 아리랑이 뭔지를 알아야 되죠, 먼저.
  우리가 알아야 뭐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한테 예천아리랑이 이런 게 있다는 걸 알릴 수 있는데 우리가 모르면서 경창대회는 여기서 열면 그게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거죠.
  홍보가 부족하니까 내년도부터는 이런 대회가 있든지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2008년도에 이 예천아리랑이 그때부터 발굴해서 시작되었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1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밖에 변화된 모습이 없다는 것은 우리 행정에서도 좀 뭔가 잘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홍보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그러니까 내년부터는 홍보를 좀 더 많이 해 주셔서 군민들이 같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열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알겠습니다.
○의원 김은수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부의장 박종철  예, 김은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강영구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강영구 의원입니다.
  그 125페이지 보시면 예천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리모델링 사업을 17년부터 19년까지인데 135페이지 보면 휴게실 창호시설 보수라고 사업비가 또 실려져 있어요?
  이거 뭐 어떻게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35페이지 어떤 거 말씀하시죠?
○의원 강영구  박물관 휴게실 창호시설 보수.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예,예.
  여기 지금 우리가 예천박물관 리모델링을 한 41억 정도 사업을 가지고 하는데
○의원 강영구  예,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박물관 전문가들한테 한번 여쭤보니까 실제로 박물관을 올바르게 하려면 150에서 200억 정도 든답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박물관이 된다는데 지금 저희는 그때 국비 공모사업으로 신청해서 40억을 받아서 현재 있는 그 건물 재활용도 저희들 숙제고 이래서 억지로 그냥 작은 예산에 맞춰서 지금 현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게 현 실태이고요.
  그래서 그 이외에 진짜 핵심시설이라고 하는 전시관이라든가 그 건물 안에 그 코어부분 외에는 지금 손을 될 수 있는 여력이 전혀 없어서 그 밖에 있는 그거 말고도 정자도 있고 몇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있어서 나머지 사업은 41억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하는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의원 강영구  아니 그러면 지금 여 뭐냐 박물관 시설정비 보수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이런 거는 지금 내년도 12월에 지금 준공예정 이예요 그죠?
  그러면 아직 계속 공사 중인데 야외시설물 정비 보수를 금액을 이렇게 올릴 필요가 있는가요?
  내년 12월인데?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41억 원은 그 안에 있는 핵심시설에 대한 공사비고 지금 여기 나와 있는 135페이지에 나왔는 여기 사업비는 그 사업과 관계없이 별개로 올해도 계속 작은 경미한 사업을 하듯이 이거는 그 12월 준공하고는 직접 되는 게 아니고
○의원 강영구  그러니까 제 말은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을 아직 두고 공사를 계속 진행 중인데 굳이 야외 시설물에 대한 보수 금액을 몇 천만 원씩 들여서 할 필요성이 있냐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이게 내년도 예산이니까 올해 편성되면 내년 중에 추진해서 준공될 무렵 되면 밖에도 웬만큼 보수가 된 그런 사항이 되겠죠?
○의원 강영구  아, 좀... 그리고 정자 보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정자 요즘 하나 신축하는데 금액이 얼마 들죠?
  한 2000만원 주면 정자를 구입할 수가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런데 보수 금액이 2000만원이면.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니 여기는 개수가 많습니다.
○의원 강영구  1식 되어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식이 전체를 그냥 한몫 묶어서 한다는 건데 그 정자가 2개, 3개 가 있는데 그 부분 부분적으로  보수하고 이럴 겁니다.
○의원 강영구  음, 그 충효테마파크에 지금 운동장 옆에 서있는 전투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전투기 계속 거기에 두실 생각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두고 싶은 마음이 사실 없습니다.
  없는데 옛날에 그 충효관 활성화 사업으로 고민을 하다가 그 당시 담당자들이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공군하고 협의를 해서 그걸 가지고 오는데도 돈이 상당히 들었다고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걸 갖다놓았고 지금 이제 박물관으로 저희가 재 개관하려고 하니까 저희 컨셉 하고도 안 맞고 이래서 치우고 싶습니다.
  치우고 싶은데 치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저희가 상상하는 금액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걸 공군본부에다 다시 공문으로 요청했습니다.
  이거 우리는 더 이상 보관하고 싶은 의향이 없으니까 다른데 어디 희망하는 곳 있으면 가져가 달라고.
  지금 이 상태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의원 강영구  지금 거기에도 정비 보수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니 현재는 유지 관리만 하니까 거기에는 그렇게 많은 비용이 안 들어가는데 나중에 치우려고 하면 누구가 와서 가져가지 않는 한 우리 돈으로 치우려하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의원 강영구  내년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그런 점들도 한번 다시 한 번 검토를 잘 하시길 바라고요.
  그 지금 박물관에 지금 근무자가 있어요?
  근무자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근무자 운영비가 지금 거기 몇 명이 근무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거기에 아까 41억 국비 확보할 때 국비 조건이 준공이 다되면 거기에 학예사 3명 이상을 둬서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라는 게 국비 보조 조건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게 우리가 내년도 되면 사항이 반영될 우리군청 내 조직관련 문제입니다.
  그래 현재는 문화관광과 안에 문화재계에 있는 이모 학예사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직원들이 나가 있고 토, 일요일은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군청에 당직을 안 하고 거기 가서 일직을 서고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고정으로 지금 거기에 출근하는 사람이 있냐는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래 이모 학예사는 거의 그쪽으로 아예 출근을 하고 볼일이 있을 때 만 군청에 들어오고요.
  그 밑에 일용직으로 현재 박물관 개관준비를 위해서 문화재 작품 목록화 하고 정리를 하느라고 2명이 거기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2명이?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청소하는 분 2명 있고.
○의원 강영구  지금 건축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뭐 청소하고 해야 될 사람들이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청소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라 아주 경미한 이걸로 해서 그냥 바깥청소만 하고 그 일할 수 있는 사람은 3명입니다.
  이모 학예사 한분하고, 그 다음에 유물 목록화 작업하는 두 분하고.
○의원 강영구  지금 17년 1월부터 19년 12월까지 세 명은 상시 근무자가 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127페이지 보시면 회룡포 힐링정원 테마공원 조성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17년 18년에 이루어져서 추진해 왔던 사업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미로공원 자체가 제가 그날도 한 번 말씀드렸다시피 시비하고 노래비가 지금 빠졌는 상태입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빠졌는데 이걸 처음에 사업비를 하실 때 용역을 맡길 때 맨 사업비가 나와서 모든 게 포함이 다 되었을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포함이 되었는데 시비하고 노래비가 빠졌죠?
  빠졌는데 지금 19년도에 또 사업비가 올라오는 데도 불구하고 또 시비 노래비가 또 빠졌어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여기 대해서 설명을 좀...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여기 계획은 총 사업비가 20억 원입니다.
  20억 원이고 그 의원님 말씀하신 시비 노래비까지 들어가는 당초계획 중에 20억 원을 맞춰서 처음에 초기단계에 계획단계에 그 3가지 들어갔고요.
  미로공원, 수림복원, 시비노래비 조성 이렇게 3가지였는데 거기가 이제 설계를 하고 뭐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맨 처음에 생각했던 미로공원 조성보다 지금 미로공원에 사업비가 좀 늘어났다고 보면 되고 그 늘어난 사업비 때문에 그 시비노래비 공원이 뒤로 밀려 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의원 강영구  그러면 과장님 20억 중에 시비노래비가 지금 비용이 얼마쯤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지금 정확하지는 않는데 1억에서 1억 5000쯤 될 거 같습니다.
○의원 강영구  두 개 같이?
  1억에서 1억 5000정도 들어간다고요?
  현재 그러면 20억 원 모두 투자했단 말이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올해 12월까지 기본 실시설계를 하고 그 다음에 내년도 사업을 할 겁니다.
○의원 강영구  지금 이 예산은?
  밑에 예산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이거는 이제 18년도에 10억이 섰고 총 예산이 아까 20억이라고 말씀 드렸잖습니까?
○의원 강영구  예, 예.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19년도 예산10억입니다 이거는.
○의원 강영구  19년도 예산?
  그러면 맨 어차피 시비와 노래비는 여기서 또 빠지겠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시비 노래비는 의원님 그때 개인적으로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3개를 다해도 될 수는 있는데 3개를 그기에 맞추려고 해서 사업비에 맞춰 하기 보다는 하나라도 옳게 해서 그게 낫다는 게 저희 내부적으로 의견이 되어서.
○의원 강영구  그래 저는 과장님.
  그 말씀하시는 부분은 아는데 당초에 이 예산을 세울 때 제 말은 당초예산을 세울 때 20억 원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시비와 노래비가 다 포함이 되어서 용역을 맹 발주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용역하실 때.
  그런데 이거를 미르 미로공원 조성에 이걸 다 쏟아 붓는다는 거는 제가 봐서는 처음 당초에 용역예산 잡을 때 그거하고는 좀 방식이 틀리지 않느냐 그래서 이제 물어본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당초에 미로공원조성, 수림복원, 시비 노래비조성 세 가지를 해서 20억 원에 맞춰오라 이렇게 용역을 줬던 게 아니고 20억 원이 있는데 이 20억 원을 어떻게 사업계획을 세우는 게 좋겠느냐 이렇게 용역을 줬는데 그럼 거기서 들어올 때 그 사람들이 계획을 잡아 들어올 때 들어온 게 미로공원조성 이만큼, 수림복원 이만큼, 시비 노래비 이만큼 그 사람들의 들어온 계획입니다.
  우리 계획이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고 사업을 막상 추진하려고 보니까 그 사람들이 들여와 떡 나누듯이 이렇게 나누는 것 보다는 이쪽에, 크게 얘기하면 미로공원이 핵심인데 핵심부분이 조금 약해서 필요성이 조금 덜 시급한 시비 노래비 공원은 다음에 향후에 필요하면 그때 하기로 하고 일단 미로공원조성을 확실히 잘 해보자 이거고.
  그 다음에 거기가 둑이 굉장히 깁니다.
  둑이.
  그런데 지금 올해 내년도 사업한 게 미로공원 조성하고 산책로 수림복원하고 두 가지인데 산책로 수림복원도 지금은 내년도 추측으로는 한 200m정도밖에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1.4km 정도를 해야 되는 게 대상입니다.
  수림복원이.
○의원 강영구  그런데 제가 이거 보면 18년도 이번에 내가 7월 달 업무보고 때 7월 달 업무보고 때 이게 이 말이 전부 포함이 되어 있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과장님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맞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런데 이제 3, 4개월 지나고 나서 이게 삭제가 되었어요.
  삭제가 되었는데 그러면 8월 달 업무보고 하실 때 그때 이 사항에 대해서 그럼 충분히 말씀을 해 주셨어야 이 20억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 시비 노래비는 전체 이쪽으로 방향을 간다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괜찮은데 8월 달 업무보고 시에도 이게 들어갔었다는 말이죠.
  그런데 지금 이걸 삭제를 이제 했는 상태라서 그럼 지금 앞으로는 추진계획이 없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웃음)
○의원 강영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31페이지 보시면 맨 예천 전국가요제가 예산을 또 세웠네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매년 2000원씩 세우고 있습니다.
○의원 강영구  예, 올해 안 그래도 저도 그걸 한번 봤는데 전체적으로 예천전국가요제가 과장님 보시기에는 좀 어땠어요? 이번에.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처음에 제가 여기 올7월 10일자로 맡았는데 10월달 문화제를 앞두고 거기 계획서를 받으니까 대략 집행계획이 나왔는데 시상금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제가 2000만원 주는데 시상금이 너무 많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했더니만 그쪽 관계자들이 아니 그게 아니라고 그 분들 얘기가 예천이 조금 전국에서 예천전국가요제 네임벨류가 좀 높아지려면 뭔가 다른 가요제보다
좀 매력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높게 책정된 시상금이라든가 그래서 아,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그냥 그분들 뜻대로 따랐고요.
  올해도 제가 막상 보니 기준을 어디다 둬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간에 전국에서 거의 다 다양하게 옵디다.
  그런데 이게 2000만원 주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하는 것은 일단 그 대상자 폭으로 봐서는 괜찮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원 강영구  예, 그 선발기준에 있어서 그러면 결과론을 놓고 봐서는 선발기준에 있어서 좀 잘못되었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그 시상자 선정요?
○의원 강영구  아니 이번에 출전하시는 분들 선발기준에 있어서 이번에 좀 말이 많았잖아 그죠?
  지역에 떠돌아다니면서 전문성을 가지고 ,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 있었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분들이 좀 많았죠?
  선발되신 분들 중에서.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한 두 팀쯤 제가 들었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죠? 그러면 애초에 선발을 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그걸 맹 몰랐었기 때문에 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예.
○의원 강영구  뭐 몰랐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예.
  내년도 할 때 그 부분은 조금 검토를 면밀히 하겠습니다.
○의원 강영구  예, 그건 올해 4회째를 맡고 있는데 내년에 만일 된다면 선발기준에 있어서 검토를 확실하게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알겠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리고 올해 132페이지 보시면 예천온천이 올해 또 공사를 두 달 가량해서 공사를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했습니다.
○의원 강영구  그죠?
  내년도에 또 이번에 보니까 1억 5000이상 예산이 잡혀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올해 그럼 두 달 문 닫았을 때 같이 한 몫 하시지 이거 또.
  내년에 또 한 1억 5000이상 예산 잡아서 또 이래 하실 이유가 혹시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말씀하신 대로 했으면 더 효율적인 거는 맞습니다.
  맞는데 올해 두 달동안 하는 공사도 그때 도지사님이 특별히 3억을 줘서 군비하고 포함해서 공사를 했고 그 다음에 이거는 또 다 사업비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예천온천 자체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다보니까 모든 부분이 시설이 굉장히 노후하고 낡아서 위험한데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행히 우리 전모 계장님이 담담계장님인데 열성적으로 관리하는 바람에 지금 이정도 유지되지 제가 봐서는 굉장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의원 강영구  금년도에 예산 이렇게 또 편성이 되어야 또 저걸 하신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강영구  예,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고맙습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강영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권도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권도식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아닙니다.
○의원 권도식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명봉사도 문화관광과 소관이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맞습니다.
○의원 권도식  일대 계곡은?
  명봉사 일대 계곡?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거기도 관광지입니다.
○의원 권도식  예, 제가 좀 부탁을 드리는데 명봉사에 가보면 우리가 7월에서 8월 사이 가보면 예천읍 관내 거주자 중에 용궁, 풍양, 지보 이런 분들은 회룡포 삼강주막 이런 곳을 많이 이용하지만 예천읍 일대 가까운 곳은 명봉사 계곡을 더 많이 사용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의원 권도식  그래 보니까 그쪽으로는 공사비가 손대면 50억, 100억 이러는데 제 생각으로는 사곡리 앞에 그 계곡부터 명봉사 입구까지 그 계속 좋습니다.
  이렇게 쉼터 식으로 한 5개소 정도 좀 설치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지난번 군정질문할 때 그때 권 의원님 그 말씀 하셔서
○의원 권도식  예,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지금 이미 관광개발계하고 얘기해서 내년도에 현장을 보고 몇 군데 설치하기로 얘기 되어 있습니다.
○의원 권도식  예.
  내년에 꼭 해 주시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예, 알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그리고 거기는 공사해봤자 제 생각으로는 5개소 한다 그래도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갑니다.
  우리 솔직히 뭐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는 게 제일 좋은 거 아닙니까.
  50억, 100억 이런 거하고 비교하면 한 1억 정도 투자하면 우리 예천읍민 주변분들 편안하게 잘 쉬다 가는데 꼭 참고하여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오규섭  잘 알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권도식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
  예, 그럼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부의장 박종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윤귀희  보건소장 윤귀희입니다.
  존경하는 박종철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부의장 박종철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창우  예, 군민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보건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4페이지에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기능강화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 상단에 보면 숙소 증축이라고 있는데요.
  예, 숙소 증축이라 하면 이미 있는 건물에 이제 덧 붙여서 추가로 짓는다는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윤귀희  예.
  현재 유천보건지소 2층에 그 한사람이 쓸 수 있는 숙소가 되어 있는데 그걸 두 사람이 쓸 수 있도록 증축해서 하는 걸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로 예산을 실어 놓았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이거 보고해 주실 때는 그런 내용이 있었는데 여기 책자에는 없어서 제가 다시 한 번 여쭤보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추가로 282페이지에 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예천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임기 시작 후에 존경하는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줄곧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제가 어떤 질의를 드릴지 얼추 예상을 하시리라 판단이 됩니다.
  기획감사실장님께서 출산장려금 관련해서 이제 보건소장님과 협조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신다고 이제 말씀을 하셨는데 이에 따른 소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보건소장 윤귀희  안 그래도 이거 실장님이 보고를 마치시고 저한테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출산장려금 부분은 저희가 하는 거니까 금액이라든가 이런 조례개정 등 이런 부분이 남아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적극 같이 검토를 해서 시행하는 방법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한 상태입니다.
○의원 정창우  네, 알겠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고 그렇게 행동으로 옮겨주신다고 하시니까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는 시간문제입니다.
  조속히 빨리 시행이 되어서 이제 많은 군민여러분들께서도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빨리 시행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귀희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거는 이제 이번 본 예산에는 안 올라가 있으니까 빨리 시행을 해서 다음 추경이나 뭐 그런 쪽으로 시행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알겠습니다.
  여기 282페이지 추진계획에 보면 인원수가 이렇게 있어요.
  그 인원 산출기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보건소장 윤귀희  인원 산출기준은 우리 전체적으로 조금 이런 내용들이 다 다른데 지금 예천군에 있는 한 사람 수를 추계를 해서 저희들이 인원을 산출합니다.
  그리고 이거 하다가 예산이 조금 부족할 시는 추경부분이나 이런 걸로 해서 연결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의원 정창우  그러니까 추가 인원이 생겨서 이제 예산이 부족해지면 추경에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보건소장 윤귀희  예.
○의원 정창우  그리고 설명해주신 사업하고 283페이지부터 있는 2019년 투자사업 조서를 보면 장난감 용품구입 내용은 없는데 내년도 어떻게 진행된다는 건가요?
○보건소장 윤귀희  아, 그거는 도비 600만원에 군비 400만원 더해서 1000만원 지금 예산은 계상해 놓은 상태인데 이 투자사업 조서는 조금 더 큰 예산만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 빠져 있습니다. 
  본 예산에는 올라가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그 전에서 증액이 된 부분인가요?
○보건소장 윤귀희  예, 그전에는 도비 600만원으로 장난감을 한 두어번 20내지 30만 원 정도 하는 거를 이게 구입을 했었는데 이번에 군비를 한 400만 원 정도 더 포함해서 1000만원 예산을 지금 실어놓은 상태입니다.
○의원 정창우  수요조사는 제가 한번 저번에 일전에 질의를 드린 적 있었는데 그 조사 한번 실시된 적이 있나요?
○보건소장 윤귀희  예, 수요조사는 실시를 했었고.
○의원 정창우  파악이 어떻게 되었죠?
○보건소장 윤귀희  점프류나 이런 게 먼저 들어 왔었고요.
○의원 정창우  어떤 거요?
○보건소장 윤귀희  점프.
  점프볼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왔었고.
○의원 정창우  아, 네,네.
○보건소장 윤귀희  예, 예. 저희들은 출산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사야 되기 때문에 유축기나 아니면 또 우유병소독기 같은 그런 쪽으로 지금 구입예정을 하고 있고 지금 해놓은 것에 대해서는 지금 기존 있는 걸로 대부분이 유지 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의원 정창우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게 그런 출산이나 육아용품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육아에 큰 틀에서 본다면 애기들 장난감도 그기에 포함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에 장난감이 좀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이제 젊은 부모님들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 그 부분도 잘 아시리라 믿고요 그분들께서 진짜 필요로 하는 그리고 그분들께서 진짜 필요로 하는 그분들께서 진짜 원하는 그런 물품을 우리 군에서 구입해서 이왕에 구입해서 그분들에게 제공이 되는 어째보면 서비스잖습니까?
  그래서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잘 좀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윤귀희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감사합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정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예, 조동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조동인  예, 보건소장님.
  실과소들 중에서 식구들이 가장 많은 부서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279페이지 자살예방환경조성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자살 사망률은 OECD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데 우리나라 1년에 2만 명 정도가 자살하죠?  지금현재.
○보건소장 윤귀희  인구 10만 명당 전국에 한 24.3명 정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예, 제가 알아본 바로는 2만 명 선 내외, 우리 예천은 그럼 1년에 자살통계 나온 거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귀희  예천군은 자살율이 전체적으로 한 19명 정도로 나타나는데 2017년도는 자살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은 9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예.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자살하고 싶다는 뭐 전화라든가 이런 것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까?
  보건소에서.
○보건소장 윤귀희  예, 많지는 않지만 저희들한테도 전화가 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의원 조동인  그럴 때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귀희  첫째 어디에 있느냐 위치라든지 이런 거도 파악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정신담당자가 정신보건간호사가 보통 담당을 하는데 그 담당자하고 연결을 해서 담당자가 전문적인 부분하고 뭐 위안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같이 상담을 해 가면서 경찰과 공조를 해서 위치를 찾아내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의원 조동인  그러면 경찰하고 같이 동행하면서 현장방문을 한다는 얘기죠?
○보건소장 윤귀희  예.
○의원 조동인  예, 예.
  그 자살이라고 하는 것은 몇 초 상간에 삶과 죽음이 이렇게 결정이 되는데 좀 덧붙여서 이거는 주민복지과하고도 관련이 될 거 같은데요.
  노인들 뭐 돈은 없고 자식들한테 별로 사랑받지 못하고 이러다보니까 우울증이라든가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그 배우자가 없고 이러할 경우에 고독사라든가 이런 것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데 여기에 대한 뭐 지도 계획이라든가 프로그램 그런 거 있습니까?
○보건소장 윤귀희  예, 저희가 내년에 보건소 이전과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정식 개소를 할 예정이고 현재는 임시개소 상태로  11월 달에 전문 인력 2명을 우선 채용해서 운영 중이며 내년에 가면 인력을 조금 더 확보하여 노인정신보건사업도 이와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로서 일단은 게이트키퍼라고 해서 지역사회에 자살발견을 연계 하는 건데 사회복지사 우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나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금년에 한 484명 정도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했고 그리고 내년에든 이장이나 부녀회장이나 이런 사람들을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음건강 백세 프로그램이라고해서 경로당이나 이런 데를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을 할 예정이고 또 그런 사회복지과나 이런데서 연계를 우리한테 신청을 하시게 되면 정신검사를 합니다.
  뭐 인지, 우울, 불안, 자살 뭐 수면 이런 항목을 검사를 해서 정상 분에 대해서는 정신건강 교육을 하고 고 위험 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동의를 하면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도 하게 되고 또 정신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인지기능장애가 있는 어르신 같으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도 합니다.
○의원 조동인  예, 그러면 앞으로 부서는 어디에서 총괄하게 됩니까?
○보건소장 윤귀희  정신은 보건소에서 총괄합니다.
○의원 조동인  보건소에서요?
○보건소장 윤귀희  예.
○의원 조동인  예,예.
  답변을 아주 상세하게 참 잘하시는데 군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이라든가 자살예방,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잘 예찰하셔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조동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권도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권도식  소장님요!
  수고 많으십니다.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여 예천군 보건소 이사 및 개소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축하객이 1000명 온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상태는 거기 300명도 못 있는데요.
  현재 상태는.
  그 옆에 서관 있지요? 2층 조립식.
  그거 빨리 뜯어서 깔끔하게 정리해야 500명 정도 앉습니다.
  예, 저는 걱정이 되어서 이야기 드리는겁니다.
○보건소장 윤귀희  예, 그거는 재무과 하고 연계해서 재무과에서 아마 내년 예산에 뜯는 예산을 올려놓은 것을 저희들 확인을 했습니다.
○의원 권도식  이사가기 전에 이걸 다 마무리해야 되지 안 그러면 사람 채여 죽습니다.
  1000명 오면.
○보건소장 윤귀희  예, 알겠습니다.
  조속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권도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입니다.
  존경하는 박종철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 저희 문화체육사업소에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정주요업무계획 : 부록에 실음)

○부의장 박종철  소장님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창우  네,  두개 부서 업무 관할로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어...저는 짧게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14페이지고요.
  기획공연 및 영화상영 유료화 추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천군민 대상으로 이제 무료로 제공되던 영화 상영을 소액이지만 유료로 전환이 되면 군민여러분 문화생활이 생활하고 좀 위축되지 않을까 라는 염려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 답변을 좀.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어... 지난번에 1차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유료화개념이 우리가 세입을 증가할 목적이 아니고 1회에 한 1000원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료화에 따른 일반적인 수요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만 근본취지는 유료화 하는 게 공연질서를 바로잡고 선진화 하자는 그런 취지이기 때문에 1000원 정도면 큰 부담이 없다고 보고 또 인근에 저희들이 다 조사를 해보니까 전체대해서 예천, 봉화, 청송 , 울릉만 이렇게 무료로 하고 나머지는 1000원씩 다 받고 있는 추세라서 어... 공연 운영에 따른 질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정착시키기 위한 그런 계도라고 보시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기대효과에 보면 지정좌석 도입으로 공연장 질서유지 및 관람환경 개선 이렇게 적어 놓으셨는데 유료전환으로 인해서 환경개선과 그에 따라서 문화생활위축이 양립되는 사안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더 엄중한지는 따져봐야 할 것 같은 사안인데 일단은 그 어떤 사업을 진행하든 간에 그런 다른 면도 있다는 것도 잘 엄중히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마음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그렇게 다시 재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의원 정창우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박종철  예, 정창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계시면 질의를 아, 죄송합니다.
  권도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권도식  과장님요!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의원 권도식  뭐 자꾸 이야기 드려 죄송합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고맙습니다.
○의원 권도식  그 대창중고등학교 풋살경기장 2억 들여서 지어 준다는데 이거도 예천군에서 해 주죠?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예천군에서.
  이게 국비지원 사업으로 이번에 땄습니다.
○의원 권도식  예, 예. 제가 또 이야기 드리는 거는 오전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의원 권도식  풋살 경기장 해 주기 전에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틀림없이 결론을 짓겠습니다.
○의원 권도식  축구부 40명 전학 온다는데 그거 받아줘야 이거 지어준다고 과장님 엄포 한번 놓으십시오. (장내 웃음)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예.
○의원 권도식  꼭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김수현  예,예.
○부의장 박종철  예, 권도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면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24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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